@@chin-star-moon 혹시 정인이 사건때도 입양해서 키우는 선량한 사람들 욕먹을수 있으니까 기사 내리라고 욕하고 다니셨나요? 모두가 선량할수 없는데도 선량한 사람들 위해서 부정적인 인식을 감추려고 급급한 행동이야말로 더 생각을 하고 댓글을 달아야 하는거 아닌가요?
양가가 다 가난해서 지원 1도없이 결혼했어요. 원룸에서 시작했죠. 연애9년차에 한 결혼이었는데 신랑이 결혼식은 제대로 하자며 제일 좋은 식장에서 했고..회사일이 안풀려 신랑 실직했을때 큰애가 생겼었죠. 아이 나올때 즈음엔 오히려 아파트로 이사하고 형편 풀리고..둘째 셋째 낳을때마다 더 잘됐어요. 양가 부모님이 건강하게 계신것 만으로도 사실 큰 힘이고 감사해요. 잘되실것 같아요. 분명 잘 사실거에요.
예비신부 집에 가서 있는그대로 말씀드리기. 1. 어릴때부터 아무지원 안주신다고 하셨다 2. 안주신만큼 안드려도 된다 3. 장인장모님이 주신1억은 갚겠다 나같으면 2번 항목때문에라도 결혼할거 같음 시월드에 치이는게 얼마나 피곤한지 결혼하고 4개월도 안되서 깨달았음 대댓에 이미 결혼한 사이인데 처가집에 돈을 무슨수로 갚느냐 하시는분들 많으신데 결혼하고 남편이 시가에, 아내가 처가에 자주 용돈을 드리거나 금전적 도움을 주려고 하는걸 굉장히 불편해하는 사람 아주 많습니다 장인장모도 이제 가족이니까 당연히 용돈드리고 찾아가고 그럴거 같아요? 아내로서, 내 부모가 지원해준 돈을 잊지않고 보답하려하는 남편이 얼마나 이쁘게 보일지 다들 모르시는거 같네요 예비사위가 돈을 갚겠다하면 장인장모는 내딸 잘 살라고 준 돈이니 갚을필요 없다 하시겠죠 근데 말은 그렇게 해도 요놈이 염치를 아는 놈일쎄 하고 기특하게 생각하실거 같습니다
@@Big_jelly_cat 이미 결혼했습니다. 옛날 세대분들은 이해를 못하시는 것 같은데. 양가에서 10억씩 해서 20억은 있어야 신혼집도 사고 차도 사고 이것저것 하죠. 안 그런가요? 특히 개원하는 친구들의 경우는 처가에서 30억씩 해주는 애들도 있습니다. 아예 건물 자체를 물려주려고 하시는 장인어른도 있구요.
처가 부모님이 좀 아쉬워는 하셔도 자식 잘 키웠다 하실거임~ 걱정마시게~ 내 주변에 10년 연애하고 결혼한 커플있는데 정말 10년 내내 번거 여친한테 다 썼었대. 인사드리러 가는 날 엄청 긴장 했는데 징모될 분이 아니니 다를까 자네 돈도 없이 어떻게 결혼할건가? 묻는데 머리 속이 하얘졌대. 그때 여친이 “엄마 이 남자 10동안 번거 나한테 다 쓴 남자야. 이 사람한테 돈얘기 하지마!”라고 딱 정리해 주더래~ 애 둘 낳고 잘 살아~ 결혼은 이런거야~ 살다보니 회사가 망해서 백수됐는데 첫 애가 생겨서 또 엄청 걱정정했는데 신기하게 애생기고 비로 취업되더래..그래서 ‘이 아이가 나에게 복을 주는구나~’ 라는 마음이 들더래~ 이런 마음으로 사는거야~절대 걱정하지마~~^^
@@seokyoungsong2235 당연히 처가도 지원을 해야죠. 설령 부모자식간에 지원을 못 해주더라도 불가피한 사정이 있어야 이해하는 거지, 자식 결혼 앞두고 있는데도 외면하고 골프치러 가는 건 정상이 아니죠. 정서적으로 이미 부모는 저 아들을 자식으로 안 보고 있다고 봅니다. 남녀 뒤바뀐 일화라 해도 똑같이 이야기할 겁니다
@@user-wn9oc6xu6e 등신아 처가 이야기 나오기 더 전부터 본가쪽에서 애초에 지원 안해주신다고 했다잖아. 내 말은, 처가에서 어떤 준비를 해올 지 모르지만, 우리 집(본가) 입장은 지원 없이 자립하길 바라시고, 본인과 결혼하게 된다면 그 부분을 감안해 달라고 미리 상의를 했어야 된다는 거지. 그래야 여자도 처가쪽도 본가 쪽이 이런 생각을 가지고 계시는구나 하면서 결혼에 대해 더 깊게 고민할 지, 그만둘 지, 어떤 방법이 더 있을 지 고민을 하지. 여자쪽은 일반적인 기준에 부합하고, 합리적으로 양쪽 지원 받을 생각을 해 왔는데, 가타부타 우리는 지원 없다 이러면 당황하지 않겄나? 결혼 안해본거 티내냐... 무슨 결혼을 콩 볶듯이 할거 같냐..
처가 부모님이 좀 아쉬워는 하셔도 자식 잘 키웠다 하실거임~ 걱정마시게~ 내 주변에 10년 연애하고 결혼한 커플있는데 정말 10년 내내 번거 여친한테 다 썼었대. 인사드리러 가는 날 엄청 긴장 했는데 징모될 분이 아니니 다를까 자네 돈도 없이 어떻게 결혼할건가? 묻는데 머리 속이 하얘졌대. 그때 여친이 “엄마 이 남자 10동안 번거 나한테 다 쓴 남자야. 이 사람한테 돈얘기 하지마!”라고 딱 정리해 주더래~ 애 둘 낳고 잘 살아~ 결혼은 이런거야~ 살다보니 회사가 망해서 백수됐는데 첫 애가 생겨서 또 엄청 걱정정했는데 신기하게 애생기고 비로 취업되더래..그래서 ‘이 아이가 나에게 복을 주는구나~’ 라는 마음이 들더래~ 이런 마음으로 사는거야~절대 걱정하지마~~^^
처가 부모님이 좀 아쉬워는 하셔도 자식 잘 키웠다 하실거임~ 걱정마시게~ 내 주변에 10년 연애하고 결혼한 커플있는데 정말 10년 내내 번거 여친한테 다 썼었대. 인사드리러 가는 날 엄청 긴장 했는데 징모될 분이 아니니 다를까 자네 돈도 없이 어떻게 결혼할건가? 묻는데 머리 속이 하얘졌대. 그때 여친이 “엄마 이 남자 10동안 번거 나한테 다 쓴 남자야. 이 사람한테 돈얘기 하지마!”라고 딱 정리해 주더래~ 애 둘 낳고 잘 살아~ 결혼은 이런거야~ 살다보니 회사가 망해서 백수됐는데 첫 애가 생겨서 또 엄청 걱정정했는데 신기하게 애생기고 비로 취업되더래..그래서 ‘이 아이가 나에게 복을 주는구나~’ 라는 마음이 들더래~ 이런 마음으로 사는거야~절대 걱정하지마~~^^
나랑 와이프 스물 다섯에 일찍 결혼함. 양가 집안이 가난했는데 처가에서 5천정도 지원 해주신다했다. 알고보니 장인어른이 대출해서 빌려주신거고 원금, 이자까지 싹 다 갚음. 당시 신용도, 담보걸 재산도 없던터라 대출이라도 해서 빌려주신게 너무 감사하더라. 처가에서 주신다는 1억 받고, 나중에 천천히 갚으면 어떨까 싶다.
혼수해가. 가전,가구,반대로 하면 되지머 저는 열심히 살아왔고 앞으로도 그렇게 살예정입니다. 부모에게 지원받으면 좋겠지만 그런성격도 아니고 제가 더 열심히해서 지원받은사람보다 몇배로 더 잘하겠습니다 하면 된다. 그리고 시댁에서 뭐받고 시댁갑질당하는것보다 처가에 잘하고 명절에 여행가고 하면 된다. 편하게 살자고 와이프될사람설득해. 받은거없는게 오히려 편할꺼라고.
내가 군대다녀와서 아버지한테 그렇게했는데 너무 불효자같지만 아부지 저 열심히 잘살테니까 지원안해주셔도 되니 노후준비 단단히하시라고 제가 아무래도 많이 못도와드릴거같다고 했더니 흔쾌히 받아들이시고 노후준비하시고 나는 혼자 지금집사람이랑 돈모아서 양쪽 지원없이 결혼함 아무문제없음
처가 부모님이 좀 아쉬워는 하셔도 자식 잘 키웠다 하실거임~ 걱정마시게~ 내 주변에 10년 연애하고 결혼한 커플있는데 정말 10년 내내 번거 여친한테 다 썼었대. 인사드리러 가는 날 엄청 긴장 했는데 징모될 분이 아니니 다를까 자네 돈도 없이 어떻게 결혼할건가? 묻는데 머리 속이 하얘졌대. 그때 여친이 “엄마 이 남자 10동안 번거 나한테 다 쓴 남자야. 이 사람한테 돈얘기 하지마!”라고 딱 정리해 주더래~ 애 둘 낳고 잘 살아~ 결혼은 이런거야~ 살다보니 회사가 망해서 백수됐는데 첫 애가 생겨서 또 엄청 걱정정했는데 신기하게 애생기고 비로 취업되더래..그래서 ‘이 아이가 나에게 복을 주는구나~’ 라는 마음이 들더래~ 이런 마음으로 사는거야~절대 걱정하지마~~^^
처가 부모님이 좀 아쉬워는 하셔도 자식 잘 키웠다 하실거임~ 걱정마시게~ 내 주변에 10년 연애하고 결혼한 커플있는데 정말 10년 내내 번거 여친한테 다 썼었대. 인사드리러 가는 날 엄청 긴장 했는데 징모될 분이 아니니 다를까 자네 돈도 없이 어떻게 결혼할건가? 묻는데 머리 속이 하얘졌대. 그때 여친이 “엄마 이 남자 10동안 번거 나한테 다 쓴 남자야. 이 사람한테 돈얘기 하지마!”라고 딱 정리해 주더래~ 애 둘 낳고 잘 살아~ 결혼은 이런거야~ 살다보니 회사가 망해서 백수됐는데 첫 애가 생겨서 또 엄청 걱정정했는데 신기하게 애생기고 비로 취업되더래..그래서 ‘이 아이가 나에게 복을 주는구나~’ 라는 마음이 들더래~ 이런 마음으로 사는거야~절대 걱정하지마~~^^
지금 아무것도 못받은만큼 나중에 아무것도 안해도 된다는 순진한 생각은 뭐냐.. 지금은 이전과 달라서 빈손으로 시작이 힘든 시대다 지금 도와주고 안정적인 수준으로 빨리 끌어올려놓는게 더 가치있다 니삶은 니가 사는거라 하지만 더나은 삶을 누릴수 있음에도 비루하게 살게 방치하는건 아니라고 본다
댓글들을 보니 많은 생각이 드네요 요새 결혼 출산률 등 문제가 많지만... 어린학생들이 부모 재산을 비교하며 친구먹는 세상인데... 생각 많아지죠.. 부모님께 손 벌리자니 죄송하고 그렇다고 혼자 벌어 시작하기에 이해해주는 반려자 만나기 힘든 세상입니다... 결혼이란게 참 무섭네요
@@user-uz6pc9pn6l 오히려 집에 생활비 보태고 너 알아서 살아라 버리듯 대하는게 시대상이 잘못 변해가는거죠. 자신들이 못사는 처지가 아님에도 나와 아들의 인생은 다르다는 마인드로 나 할거 다 하고 살테니 너도 알아서 살아라 하는게 부모자식간 정이 단절된 상태라 보이네요. 더군다나 현재 아들이 결혼자금때문에 힘든 상황임에도 도와주지 않겠다는건 부모가 이기적이라고밖엔 생각이 안됩니다. 골프까지 칠정도면 충분히 여유도 있는 상황일텐데 말이죠.
@@user-uz6pc9pn6l 부모는 기득권 세력이고 자식은 이제 막 사회에 발을 내딛기 시작하는 사회초년생입니다. 나무를 심고 나면 넘어지지 말라고 버팀목을 세워줍니다. 그렇게 뿌리를 내리고 나면 버팀목을 치워도 혼자 잘 서게되죠. 지금 우리사회 기득권층이 헤야할 행동이 이겁니다. 사회에 처음 진입하고 가정을 꾸리려는 젊은층에게 기득권 세력의 자산을 이양해주는 그런 행동이 필요한데 가면 갈수록 자신들 노후를 핑계로 더 지갑을 닫고있어요. 오히려 이때문에 젊은층은 결혼을 포기하고 출산을 안하기때문에 사회적으로 악순환이 반복되는겁니다. 저춭산 별거 없어요. 젊은층이 애를 안낳는게 문제가 아니라 애 낳을 환경 조성을 돕지 않아서 문제가 되는겁니다.
@@user-uz6pc9pn6l자식이 자발적으로 생활비 보태는거라면 문제가 없겠죠. 저는 가난해서 부모님 힘들까봐 용돈 드리고 결혼할때도 지원못받았는데 서운하기보다 지원받을수 있는 사람들이 부럽긴했음. 아무리 가난해도 부모라면 자식에게 하나라도 더 해줄려고 하는데 여유가 있음에도 안해준다면 좋은 부모는 아닌듯 싶음.
부모돈이 내돈이다 등골뽑아서 지원받아야 한다 라고 생각하고 살아온건 아니지만 저건 그냥 부모 자격이 없는거지 솔찍히 누가 칼들이밀고 낳아서 키우라고 협박한거도 아닌데 희생한척 하는거 보기 역겨움. 애초에 난 내딸 결혼할때까지 어디가서 꿀리지 않을만큼 지원해줘도 내 노후문제 없게끔하려고 한명 낳는데도 취직하고 10년은 걸린거같은데 자는거 볼때마다 내 노후로 남겨둔거까지 다 퍼주고싶을만큼 이쁘고 사랑스러움. 그게 부모마음이고 아이를 키울 수 있는 마음가짐이라고 생각함
부모님 가실때까지 자신들이 일군거 쓸만큼 쓰고 가시면 남는 거 어차피 나중에 상속 받는다. 우리 부모님 세대는 결혼한다고 돈은 커녕 결혼해서 윗세대 부양한 분들임. 물론 사회가 다르다 어쩌다 해도, 너한테 부모 부양의 짐을 지우지 않는다면 저렇게 불만 가질 이유 없다고 본다.
그 나중 상속이 40-50년 후임ㅋㅋ 지금 부모님이 질병,사고가 아니라 호상으로 평안하게 돌아가시면 기본 90살~100세는 사심. 그땐 자식들도 늙어서 은퇴하고 요양원 가기도 하는 노년기에 힘들게 100세 내외의 부모님을 부양하고 있는 할배 할매가 되어서야 상속이란걸 받게됨 기대수명 증가로 부모 부양의 기간이 점점 늘어나서 몸아픈 노인이 더 아픈 노인을 부양하기 시작하고 점점 그 기간도 증가중임 부모님이 수명 디 해서 돌아가실 때쯤엔 받을 자식들은 노환때문에 요양병원에 입원해 있을 수도 있어서 유산 상속이 큰 의미가 없고, 이제 부모와 자식중에 치매라도 누가 걸리면 옆에서 재산을 빼돌리는 사람들이 나오기 시작함 상속으로 물려 주겠다면, 그때쯤 자식이 치매나 장애로 요양원 간 상태거나, 자식이 먼저 질병사해서 대신 사위나 며느리가 내 재산이 반넘게 가져갈 가능성도 높다고 여기고 있어야함 부모로서 자식들의 치매 간병비와 요양원비를 내는게 재산을 모은 목표면 일부러 자식들이 최대한 늙을 때에 맞춰 주는 상속이 적절하긴 함ㅋㅋ 자식 치매 간병비로 쓰는게 물려주는 목표가 아니면 자식의 인생에서 정말 필요할 때 줘서 고생 덜 하게 해주며 생색도 내고 부모자식 둘다 정신 멀쩡할 때 제대로 줘서 남에게 안뜯기는게 남 본인과 배우자 둘다 죽는 그날까지 치매도 큰질병도 안걸리고 자식들도 죽을때까지 몸과 정신이 완벽하게 건강하지 않으면 열심히 젊은 시절 모은 재산은 내 피 물려받은 자식은 써보지도 못하고 남좋은 일이 될 수 있음 사실 지금 이런 일들이 현재진행형으로 노년층이 겪는 일이고 요즘 점점 심해지는 중임
@@임라-t9j 부모님이 두분 다 고아셔서 고아끼리 만났거나, 두분 다 조부모에게 청소년기쯤 인연끊기고 집에서 쫒겨난뒤 본가에 오는 것도 허락못받을 정도라 단 한푼도 못물려받았거나, 부모님 두분 집안이 거지집안이라 두분 모두 길거리 노숙자로 시작한 드믄 케이스가 있긴 한데ㅇㅇ 그 외에는 부모님이 말을 안하고 아무리 자수성가라고 허세를 떨어도 어느정도 청년기와 결혼시 큰 지원을 받음. 남자의 집장만과 여자의 혼수문화는 지금보다 예전이 훨씬 더 빡셌음. 보통 결혼연령이 20대 초반~후반인게 남자가 취업하며 자리잡자마자 곧 결혼하고 여자월급은 최저보다 훨씬 낮게 주는게 당연한 시대라 남녀 모두 결혼자금을 스스로 모를 수 있는 상황이 절대 아니었음. 금액적으로나 절차적으로나 요즘 결혼문화가 예전보다 오히려 많이 생략된거임. 진짜 특수 케이스 외에는 부모님도 지원 받고 결혼함. 그리고 세대마다 다르지만 노인세대는 그 윗세대가 일찍 사망하니까 빠르면 30근처~50대등 자식을 낳고 키우고 자식들이 대학가고 결혼할때쯤 상속을 받아서 경제적으로 빠듯할 때 여유있게 지낼 수 있었음 부모님이 아동 청소년기에 공장가서 일하라며 집에서 완전히 쫒겨나 굶으며 살았거나 조부모를 본적도 없는 상태 아니면 부모님도 윗대에서 재산을 받아서 쓰고, 또 모은걸 아래로 건네주는거임
@@woori0513그렇다고, 부모가 자식의 집까지 챙겨주어야할 의무는 없음. 다 큰 성인이니, 아들은 알아서 살아가면 됨. 저도 결혼시 서로 안주고 안받기 했는데, 지금은 부모님을 스스로 원하는 만큼만 챙기기에 부담이 없음. 설, 추석 바쁘면 못 갈 수도 있고, 통상은 자식 혼자만 갈 수도 있는 등 자신의 삶을 살면 됨. 지금 돌아보면, 오히려 좋음.
부모님이 옳지만 자식에게 공감하는.. 애 낳고 서울에서 집 장만하기에 아무 지원이 없으면 너무 힘들긴 해요ㅜ 주변에 남들 정도? 라고 할 만한 가정 보면 양가에서 어떤 방법이든 토탈 1억씩는 해서 2억 받고 결혼하는 집 많아요ㅠ 그거 아니까 요즘 사람들이 결혼도 미루는 거겠지만ㅜ
처가 부모님이 좀 아쉬워는 하셔도 자식 잘 키웠다 하실거임~ 걱정마시게~ 내 주변에 10년 연애하고 결혼한 커플있는데 정말 10년 내내 번거 여친한테 다 썼었대. 인사드리러 가는 날 엄청 긴장 했는데 징모될 분이 아니니 다를까 자네 돈도 없이 어떻게 결혼할건가? 묻는데 머리 속이 하얘졌대. 그때 여친이 “엄마 이 남자 10동안 번거 나한테 다 쓴 남자야. 이 사람한테 돈얘기 하지마!”라고 딱 정리해 주더래~ 애 둘 낳고 잘 살아~ 결혼은 이런거야~ 살다보니 회사가 망해서 백수됐는데 첫 애가 생겨서 또 엄청 걱정정했는데 신기하게 애생기고 비로 취업되더래..그래서 ‘이 아이가 나에게 복을 주는구나~’ 라는 마음이 들더래~ 이런 마음으로 사는거야~절대 걱정하지마~~^^
20,30년전 이야기를 하시네.. 그럼 신혼인데 치안도,시설도 안좋은 반지하에 월세 구해 사나요? 돈이 궁핍해지만 사소한거에도 예민해지죠. 평균 올려치기가 아니라 서로 잘 지내기 위해서는 어느정도의 재물은 당연히 필요한거임. 애기도 낳는다면 그 아이한테 가난까지 되물림해주실건가요..
솔직히 신혼때 지원 없으면 힘들긴하다... 와이프될 사람과 상의하고 저런 상황에서 처가집에 가서 이래이래 자라왔고 이래이래 지원이 없다 하십니다. 저희집은 이런데 장인어른 장모님께서는 1억 지원해주신다하셨는데 하면서 상황설명하고 안해주신다고 하더라도 해주신다 하더라도 저 정말 와이프랑 결혼하고싶다면서 미래를 설명해라. 나같으면 혼자 이정도 모으고 그랬다면 지원해주고 사위될사람이 될사람이구나~~ 싶을거같은데
친부모 맞나요? 부모라면 없어서 지원 못해서 안타까운게 진심 부모마음 입니다 엄마. 아빠 두분 친자 검사 권고. 드림니다 돈을 떠나서 정상적인 부모는 확실히 아니십니다 결과에 따라 최종 결정을 선택 하시기 바람니다 능력이 되는데도 안해주는것은 왜 ? 그러면 두분만 살아었야 합니다
처가 부모님이 좀 아쉬워는 하셔도 자식 잘 키웠다 하실거임~ 걱정마시게~ 내 주변에 10년 연애하고 결혼한 커플있는데 정말 10년 내내 번거 여친한테 다 썼었대. 인사드리러 가는 날 엄청 긴장 했는데 징모될 분이 아니니 다를까 자네 돈도 없이 어떻게 결혼할건가? 묻는데 머리 속이 하얘졌대. 그때 여친이 “엄마 이 남자 10동안 번거 나한테 다 쓴 남자야. 이 사람한테 돈얘기 하지마!”라고 딱 정리해 주더래~ 애 둘 낳고 잘 살아~ 결혼은 이런거야~ 살다보니 회사가 망해서 백수됐는데 첫 애가 생겨서 또 엄청 걱정정했는데 신기하게 애생기고 비로 취업되더래..그래서 ‘이 아이가 나에게 복을 주는구나~’ 라는 마음이 들더래~ 이런 마음으로 사는거야~절대 걱정하지마~~^^
처가 부모님이 좀 아쉬워는 하셔도 자식 잘 키웠다 하실거임~ 걱정마시게~ 내 주변에 10년 연애하고 결혼한 커플있는데 정말 10년 내내 번거 여친한테 다 썼었대. 인사드리러 가는 날 엄청 긴장 했는데 징모될 분이 아니니 다를까 자네 돈도 없이 어떻게 결혼할건가? 묻는데 머리 속이 하얘졌대. 그때 여친이 “엄마 이 남자 10동안 번거 나한테 다 쓴 남자야. 이 사람한테 돈얘기 하지마!”라고 딱 정리해 주더래~ 애 둘 낳고 잘 살아~ 결혼은 이런거야~ 살다보니 회사가 망해서 백수됐는데 첫 애가 생겨서 또 엄청 걱정정했는데 신기하게 애생기고 비로 취업되더래..그래서 ‘이 아이가 나에게 복을 주는구나~’ 라는 마음이 들더래~ 이런 마음으로 사는거야~절대 걱정하지마~~^^
저도 학비+생활비 제가 벌면서 다녔고, 이번에 결혼준비하는데 지원 한푼 없이 준비하고 있어요.. 남친 소개 자리에 메뉴 비싼거 따지시고, 이후 간단 만남 조차도 고급식당에 항상 좋고 비싼거 이참에 다 뽕빼서 얻어 먹으려는 마음으로 나오세요;; 결혼해서 임신출산 후 남친 외벌이 할때를 대비해서 지금이라도 돈 좀 모으려는 중이라 사정 말씀드리고 이번엔 조금 저렴한데서 먹자고 했더니 다찌고짜 부모에게 쓰는 돈이 아깝냐고 버럭하시고, 그럼 부모님이 이번엔 좀 사달라고 해봤더니 돈없다고 앞으로 그럼 보지말자고 하시네요;; 저한테 줄거없고 받을거도 없다면서 알아서 결혼준비 잘해서 잘 살래요;;;
작성자도 절때 부모님 부양 안해주면 그만임 병걸려 죽어가도 알아서 병원가고 병원이 알아서 내고 숟가락 들 힘 없어도 그러게 좀 건강 관리 좀 했었어야죠ㅋㅋ 하면서 안도와주면 됨 자식이 애 키우는 기간보다 자식이 부모님 부양하는 기간이 더 길어진 세상이다 자식을 저렇게 키우려면 부모 본인도 강하게 살야지
저게 강하게 키우려는게 아니라 그런 부모들잇어요 낳아주고 밥먹여주고 재워줫으니 부모도리는 다햇다 ㅡ이게 부모재력하고는 상관없이요 나중에 결혼하고나서 시시콜콜이 요구하는 부모 엄청 많아요 아니면 저 결혼지원안해주겠다는게 여자가 맘에 안들어서일수도 저럴수도 잇어요 요즘은 반대표현을 지원을 안해주는걸로 한다고 하더라구요.....대놓고 반대하면 자식이 돌아설까 그거는 무섭고ㅡㅡ
근로소득으로 집 못사게만든 정치인+기성세대들은 자산 배불러놓고 집 사달라는것도 아니고 지원 조금 해주는거? 그것도 아까워하면서 무슨.... 없으면서 못해주는거면 말도 안함. 넉넉한 사정임에도 불구하고 지 앞가림 지 알아서 하라는거 정말 별로네요. 난 지원못받고 결혼하고 애키우고 살지만, 내 자식한테 할 수 있는 지원해줄거니 남 사정 모르면서 까는 소리 맙시다. 다시 한번 말하지만 지원의 많고 적음의 문제가 아니고 저 사연자 부모의 마인드가 별로라는거임
@@eel516옛날이랑 지금이랑 물가와 집값, 양육비 등등 금액들이 같나요? 부모님때는 한강의 기적이라 불릴정도로 풍요롭고 한국이 전세계적으로 봐도 역대급 급성장해 좋은 시기였으니 스스로 벌어먹고 살 수 있는데 요즘 취업난이고 월급은 안오르고 집값 물가는 오르고ㅋㅋ...애들 사교육비는 뭐 땅에서 나옵니까? 부모님세대는 모두가 0에서 시작했기 때문에 자기 능력껏 살 수 있었지만 지금은 부모님의 역량하에 스타트 위치가 완전 다릅니다. 그걸 아는 여자측 부모님은 1억을 주겠다고 한 거고요. 근데 한푼도 안줄거라고 하고 골프치러 다니면서 아들 결혼을 망치려 하는게 부모된 도리로서 할 행동인가요? 직접 사돈을 뵙고 자신은 이런 생각이니 서로 지원을 하지 말자 이런것도 아니고ㅋㅋㅋ
그리고 제가 여친분 부모님이라면 절대로 결혼 안시킬겁니다. 정상적인 부모면 자기 자식이 성인이 되어도 뭐 하나라도 챙겨주고 싶은게 부모 마음입니다. 근데 골프치러 놀러다닐 정도면 1억 정도야 기꺼이 낼 수 있는데 그 정도 지원도 없다는건 애초에 남친분 부모가 자식에 대해 관심이 없거나 가정이 불화하구나 라고 생각이 들 수 밖에 없어요. 그러면 내 딸이 저런 집안과 결혼하면 절대 좋은 꼴은 못보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거구요. 내 딸 고생시킬바에 다른 사람 찾으라고 하죠
근데 사회적으로나 개인한테나 글쓴 사람 부모가 맞는 길임. 노인빈곤률 높은게 imf 후폭풍도 있지만 자식들 뒷바라지 하다가 본인들 노후 못챙긴 경우도 허다해서 이것도 분명히 한 몫 했음. 이게 자식한테도 좋은 일만은 아닌게 부모가 노후자금까지 자식한테 올인하면 결국 자식이 부모 노후까지 다 감당 해야하는 상황이 오는데 이것도 결국 큰 부담임. 대학등록금 정도는 여유가 있다면 해주는게 맞다고 보지만 그 이후는 각자도생 하는게 서로한테나 사회적으로나 좋은 길이라고 생각함.
부모에 대한건 논외로하고, 여친이 이걸 못 받아들이면 결혼 못한거고, 만일 결혼한다면 진짜 딴짓 않고 부인 말 잘 듣고 그 부모한테 잘 하고 살아야함. 그 여자가 남자를 그만큼 사랑하고 돈보다 사랑의 가치를 믿는 현명한 여자니까. 그러면 남자에게도 진짜 새 가족이 생기는거임.
20살때부터 저렇게 결혼까지함. 결혼식장까지 전부 내돈으로 싹 다 했는데, 와이프쪽에서 돈 일부 지원해주셨지만 작은집 구해서 작게 시작했음. 와이프쪽에서도 아무말 없었음. 그리고 살다가 애기도 낳고 점점 큰 집으로 이사가면서도 손을 안벌림. 그러다가 집 살려고할때 자금이 부족했음. 이것저것 알아보고 모든 방법을 다 써보고 자금이 조금 부족했음. 그래서 마지막에 마지막에 집에 말하니 내 표정을 슥 보시더니 계좌부르라하심. 결혼하면 이제 내가 집에 가장이고 내가 내 가족을 책임져야하는데 처음 시작부터 손 벌리면 책임감 없이 살까봐 그랬다하심.
예신이나 너나 똑같아. 남자 만 바라 보고 한다는 결혼에 남자의 집안 경제력 까지 보는거야 그럴수 있다쳐 손 안벌릴 시부모 들이니 헌데 아내이자 며느리 들은 아닌가봐? 상속을 넘어 증여에 목을 메니 말이야. 남의집 재산에 권한 1도 없는데 증여 받으면 몫이라도 떨어질까 싶은지? 혼전 부터 지랄들 났어
이거 원글 봐야되는데 자꾸 되다만거 퍼오니까 사람들이 오해 함;; 동생 있는데 동생은 용돈 지원받았고, 부모는 오히려 글쓴이한테 키워준값으로 매달 30만원씩 요구함... 아무래도 첫째가 애 없을때 입양해서 키우다가 동생 생겼는데 파양 않고 키운거같은데..
헐... 키워준 값 받으려면 왜 입양하냐ㅜㅜ
노후 보험도 아니고..
입양해 키우는 선량한 부모들을 욕먹이는 이런 댓글들이 국내 입양이 안되는 원인 중 하나입니다.
생각 좀 하고 댓글 다세요.
팥쥐엄마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chin-star-moon 이 경우에만 적용 되는 거고 그렇게 안 읽은 애들이 븅신인건데 얘 뭐라노?
@@chin-star-moon입양해 키우는 선량한 부모들 욕먹이는 댓글은 아닌거같은데...
윗글에 답글한거보면 저 원글 부모한테 말한건데 왜 혼자 날뛰시는지...
팥쥐엄마만 있는건 아니지만 없는것도 아닙니다.
저희 어머니도 어릴때부터 왠만한 가난한 사람보다도 힘들게 사시고 성공하셨는데 아직도 팥쥐엄마라고 부릅니다.
너무 부정적이지만은 말기를 바랍니다
@@chin-star-moon 혹시 정인이 사건때도 입양해서 키우는 선량한 사람들 욕먹을수 있으니까 기사 내리라고 욕하고 다니셨나요? 모두가 선량할수 없는데도 선량한 사람들 위해서 부정적인 인식을 감추려고 급급한 행동이야말로 더 생각을 하고 댓글을 달아야 하는거 아닌가요?
요즘 세상 돌아가는 거 보면 부모가 자식한테 손 벌리지 않는 것만으로도 축복 아닌가 싶다
뭔 개소리니? 글좀 똑바로 읽어
뭔..ㅋ
씹 ㅋㅋ 이게 맞지 ㅠㅠ
ㅇㅈ ㅎㅎ...
@@문성욱-f2c 장윤정 박현빈 봐라
방금 원 글 보고왔는데 부모는 글쓴이한테 매달 20만원씩 받고, 연봉 오른 이후로는 30씩 받았다고 하네. 글쓴이 동생이 대학생일때는 용돈 줬다고 하고. 처음에 볼때는 결혼지원을 왜 꼭 해줘야하나 싶었는데 그냥... 연끊고 살아라. 진짜 그게 유일한 답인듯
ㄹㅇ???
친자식 맞음???
나도 원글보고왔는데 진짜더라
다리 밑에서 주워와서 키워줬다네 부모가 천사여
ㄹㅇ??? 기가차네. 그냥 연끊고 사는게 답임.
어렸을 때는 어른들이 다 현명하고 대단한 사람들인 줄 알았었는데 지금 와서 보니까 걍 숨만 쉬고 있어도 되는게 어른이더라
그건 어른이 아니죠 숨만 쉬다가 나이먹은건 어른이 아님.
그건 틀딱임..
어른이 아니죠 그냥 성인 인듯
ㅇㅈㅇㅈ
어유 지랄하네..끝까지 살아보고 그런 말하고
니가 늙어갈때 니 애씀과 상관없이 그런 평가 함 받아봐라
아직 철 덜들었네 중딩인가..
양가가 다 가난해서 지원 1도없이 결혼했어요.
원룸에서 시작했죠. 연애9년차에 한 결혼이었는데 신랑이 결혼식은 제대로 하자며 제일 좋은 식장에서 했고..회사일이 안풀려 신랑 실직했을때 큰애가 생겼었죠. 아이 나올때 즈음엔
오히려 아파트로 이사하고 형편 풀리고..둘째 셋째 낳을때마다 더 잘됐어요.
양가 부모님이 건강하게 계신것 만으로도 사실
큰 힘이고 감사해요.
잘되실것 같아요. 분명 잘 사실거에요.
대단한 분 👍🤭
멋있습니다 😊
대단하십니다. 포기하지 않으시고 남편분과 함께 열심히 사시면서 아이를 셋째까지 낳으시다니... 앞으로도 행복한 날만 가득하시기를 바랄게요!
저도 요정도 사연있고 아들 셋 키우는데 다들 나보고 대단하다 함
조금도 손해 안보고 편한 결혼을꿈꾼다면 안하는게 맞는거 같음
ㄷㄷ 얼마나 사랑하면 원룸에서 시작함..?
처가 부모님한테가서 솔직하게 말하고 겸손하지만 당당하게 그대의 비전을 어필해라.. 그래도 안되면 인연이 아닌거다..
이거지
처가에서 해준만큼 결혼후에도 처가에 더 집중해서 잘해드려할듯... 그 때 본가에서 서운해하면... 처가에서 집살때 너무 큰 돈을 주셔서 어쩔수없다고 말해야지....
처가에서만 받으면 나중에 딱 처가에만 노후 도와드리고 본가는 걍 무시하면 됨ㅋㅋㅋ
@@구른다-m5x내말이 그말입니다
것보단 여친 설득부터 해야하는 상황인데
예비신부 집에 가서 있는그대로 말씀드리기.
1. 어릴때부터 아무지원 안주신다고 하셨다
2. 안주신만큼 안드려도 된다
3. 장인장모님이 주신1억은 갚겠다
나같으면 2번 항목때문에라도 결혼할거 같음
시월드에 치이는게 얼마나 피곤한지
결혼하고 4개월도 안되서 깨달았음
대댓에 이미 결혼한 사이인데 처가집에 돈을 무슨수로 갚느냐 하시는분들 많으신데
결혼하고 남편이 시가에, 아내가 처가에 자주 용돈을 드리거나 금전적 도움을 주려고 하는걸 굉장히 불편해하는 사람 아주 많습니다
장인장모도 이제 가족이니까 당연히 용돈드리고 찾아가고 그럴거 같아요?
아내로서, 내 부모가 지원해준 돈을 잊지않고 보답하려하는 남편이 얼마나 이쁘게 보일지 다들 모르시는거 같네요
예비사위가 돈을 갚겠다하면 장인장모는 내딸 잘 살라고 준 돈이니 갚을필요 없다 하시겠죠
근데 말은 그렇게 해도
요놈이 염치를 아는 놈일쎄 하고 기특하게 생각하실거 같습니다
요즘 세상이 어떤 세상인데...도데체 어떤 곳으로 시집을 가신 겁니까??
요즘은 양가부모가 10억씩은 해줘야죠. 그것도 못해주는 집안이랑은 결혼하면 안됩니다. 얼마나 비참하게 살려고;;
@@cdr7738 힘내세요… 평생 결혼 못하실듯…
@@Big_jelly_cat 이미 결혼했습니다. 옛날 세대분들은 이해를 못하시는 것 같은데. 양가에서 10억씩 해서 20억은 있어야 신혼집도 사고 차도 사고 이것저것 하죠. 안 그런가요? 특히 개원하는 친구들의 경우는 처가에서 30억씩 해주는 애들도 있습니다. 아예 건물 자체를 물려주려고 하시는 장인어른도 있구요.
@@cdr7738 ㅋㅋㅋ 이상 40대 와인 백수 노처녀의 꿈 이었습니다.
걍 처가엔 솔직하게 말하고 빈정상해 하실수도 있지만 처가에 조금 더 잘해드리면 되는거지. 나중에 부모님께서 왜 우리는 저렇게 안해주냐! 이런식으로 나오면 그때 처가에서 우리많이 도와주셨고 그래서 더 잘해드리는거다 하면되지..
결혼하더라도 처가집에서 말나오지 그냥 맘편히 헤어지는것도 좋은방법
젊었을때 고생 사서 해봐야 한다는 친구 분 말씀에 아버님이 쓸데없는 소리한다 고생 안하고 살면 좋지 고생은 왜 사서 하냐고 그러셨죠
... 그덕에 60평생 큰걱정없이 행복하게 살았고 저도 제자식들이 고생 안하게 능력껏 도와주려고 합니다
그렇죠 어느 부모가 내가 한 고생 너도 해봐라 이러겠어요 ^^
이게 맞지 결혼할때 지원도 못해줄거면 애를 왜처남 자기자식이 결혼한다면 크게는 안해줘도 몇천은 해줘야되는게 당연한거지 애가 후레자식만 아니면
당연한게 어딨음 생각 차이가 다 있고 환경 및 기준이 다 다른거지 고생도 어떤 고생이냐 차이이지 온냐온냐 자라면 작은 고통에도 너무 쉽게 넘어질 수 있음... 적당히가 어려움
@@쏭쏭이아빠 아예 안하는게 정상은아니지 지자식인데
부모님이 노후를 자식들에게 기대지 않는 조건이라면 최고의 부모임...
부모님도 지금은 안 아프고 젊으니 그럴수 있음. 적당히 자식 체면도 지켜주면서 가르쳐야 나이 더먹고 아프고 자식 손 필요할때 요청할 수 있어요.
저희 부모님 얘기입니다.
@@miraimigi 요즘 시국에 그 기본이 어려움. 부모님 병원비 때문에 고생하는 친구들 여럿아는데 가족 불화의 씨앗임.
처가 부모님이 좀 아쉬워는 하셔도 자식 잘 키웠다 하실거임~ 걱정마시게~ 내 주변에 10년 연애하고 결혼한 커플있는데 정말 10년 내내 번거 여친한테 다 썼었대. 인사드리러 가는 날 엄청 긴장 했는데 징모될 분이 아니니 다를까 자네 돈도 없이 어떻게 결혼할건가? 묻는데 머리 속이 하얘졌대. 그때 여친이 “엄마 이 남자 10동안 번거 나한테 다 쓴 남자야. 이 사람한테 돈얘기 하지마!”라고 딱 정리해 주더래~ 애 둘 낳고 잘 살아~ 결혼은 이런거야~ 살다보니 회사가 망해서 백수됐는데 첫 애가 생겨서 또 엄청 걱정정했는데 신기하게 애생기고 비로 취업되더래..그래서 ‘이 아이가 나에게 복을 주는구나~’ 라는 마음이 들더래~ 이런 마음으로 사는거야~절대 걱정하지마~~^^
원글 보고 왔다는 댓글 받는데 글쓴이가 한 달에 20~30씩 부모한테 용돈 줬다던데...
글쓴이한테 용돈 꼬박꼬박 20 30씩 계속 받고있음 노후에 글쓴이한테 기대겠지 뭐 ㅋㅋ
이러면 결혼하더라도 처가로만 가고, 용돈도 처가에만 챙겨드리면 되겠네
용돈을 처가에만 주는건 상관없는데 본가에 안가겠다는건 왜그러는건데? 보통 처가에서 지원이 없던 경우가 많은데 그럼 처가에 가면 안되는거였어?
@@seokyoungsong2235 당연히 처가도 지원을 해야죠. 설령 부모자식간에 지원을 못 해주더라도 불가피한 사정이 있어야 이해하는 거지, 자식 결혼 앞두고 있는데도 외면하고 골프치러 가는 건 정상이 아니죠. 정서적으로 이미 부모는 저 아들을 자식으로 안 보고 있다고 봅니다. 남녀 뒤바뀐 일화라 해도 똑같이 이야기할 겁니다
있으면서 안해주는건 이해불가 저렇게 이야기했는데도…
처가에 지원 없는 경우가 많았어서 옛날엔 명절때마다 며느리가 시가에 갔죠. 근데 요즘은 반반결혼 많이 하니까 양쪽 다 가잖아용
어이가없네 결혼때 자식한테 돈 줘야되는게 당연한건가? 그거안하면 부모 취급도 못받는거고?
처음 만나고 진지하게 결혼 고민 시작하게 될 때 쯤 미리 지원 없을 거라고 말하고 상의 했어야함.. 그래야 여친 쪽도 어떻게 해야할 지 고민해보고 정하지. 갑자기 그래 말하면 무계획인 것처럼 보이고 (실제 무계획) 실망스럽지 않겠나...
주인공도 설마설마 하면서 내심은 그래도 막상 진짜로 닥치면 해주시겠? 하고 기대한 거지.
처가쪽 지원이 있다고 들은 시점부터 가서 물어봤는데 뭘 더 미리 상의를 하냐 ㅋㅋ 쟤 입장에선 상대도 안해주실 줄 알았겠지
@@user-wn9oc6xu6e 등신아 처가 이야기 나오기 더 전부터 본가쪽에서 애초에 지원 안해주신다고 했다잖아.
내 말은, 처가에서 어떤 준비를 해올 지 모르지만, 우리 집(본가) 입장은 지원 없이 자립하길 바라시고, 본인과 결혼하게 된다면 그 부분을 감안해 달라고 미리 상의를 했어야 된다는 거지.
그래야 여자도 처가쪽도 본가 쪽이 이런 생각을 가지고 계시는구나 하면서 결혼에 대해 더 깊게 고민할 지, 그만둘 지, 어떤 방법이 더 있을 지 고민을 하지.
여자쪽은 일반적인 기준에 부합하고, 합리적으로 양쪽 지원 받을 생각을 해 왔는데, 가타부타 우리는 지원 없다 이러면 당황하지 않겄나?
결혼 안해본거 티내냐... 무슨 결혼을 콩 볶듯이 할거 같냐..
처가 부모님이 좀 아쉬워는 하셔도 자식 잘 키웠다 하실거임~ 걱정마시게~ 내 주변에 10년 연애하고 결혼한 커플있는데 정말 10년 내내 번거 여친한테 다 썼었대. 인사드리러 가는 날 엄청 긴장 했는데 징모될 분이 아니니 다를까 자네 돈도 없이 어떻게 결혼할건가? 묻는데 머리 속이 하얘졌대. 그때 여친이 “엄마 이 남자 10동안 번거 나한테 다 쓴 남자야. 이 사람한테 돈얘기 하지마!”라고 딱 정리해 주더래~ 애 둘 낳고 잘 살아~ 결혼은 이런거야~ 살다보니 회사가 망해서 백수됐는데 첫 애가 생겨서 또 엄청 걱정정했는데 신기하게 애생기고 비로 취업되더래..그래서 ‘이 아이가 나에게 복을 주는구나~’ 라는 마음이 들더래~ 이런 마음으로 사는거야~절대 걱정하지마~~^^
@@user-wn9oc6xu6e여친이랑 상의를 했어야 했다고..
21살때 아버지 하늘나라 가시고 내인생 내가 산다 생각하고 21년 살았는데 좋은 여자 만난게 내인생 최고에 행운인듯.
👍👍👍
처가 부모님이 좀 아쉬워는 하셔도 자식 잘 키웠다 하실거임~ 걱정마시게~ 내 주변에 10년 연애하고 결혼한 커플있는데 정말 10년 내내 번거 여친한테 다 썼었대. 인사드리러 가는 날 엄청 긴장 했는데 징모될 분이 아니니 다를까 자네 돈도 없이 어떻게 결혼할건가? 묻는데 머리 속이 하얘졌대. 그때 여친이 “엄마 이 남자 10동안 번거 나한테 다 쓴 남자야. 이 사람한테 돈얘기 하지마!”라고 딱 정리해 주더래~ 애 둘 낳고 잘 살아~ 결혼은 이런거야~ 살다보니 회사가 망해서 백수됐는데 첫 애가 생겨서 또 엄청 걱정정했는데 신기하게 애생기고 비로 취업되더래..그래서 ‘이 아이가 나에게 복을 주는구나~’ 라는 마음이 들더래~ 이런 마음으로 사는거야~절대 걱정하지마~~^^
어디서 만나셧나요 ㅎ
최고의
처가 가서 결혼만 하면 본가와 연끊고 살겠다 앞으로 처가 자식으로 충성다해 살겠다 진심으로 말해 그럼 잘 해결되겠네
나랑 와이프 스물 다섯에 일찍 결혼함. 양가 집안이 가난했는데 처가에서 5천정도 지원 해주신다했다. 알고보니 장인어른이 대출해서 빌려주신거고 원금, 이자까지 싹 다 갚음. 당시 신용도, 담보걸 재산도 없던터라 대출이라도 해서 빌려주신게 너무 감사하더라. 처가에서 주신다는 1억 받고, 나중에 천천히 갚으면 어떨까 싶다.
애초에 미리 말했고 저렇게 한다는건 부모님이 노후에 손벌릴 생각없다는 뜻으로 보임
또 쓴이가 평소에 부모님한테 어찌했는지도 알수 없고 중립박는게 맞는듯
ㅇㅇ 맞는거같음
근데 애가 싸가지 없었음 대학교때 이미 엇나갔을것 같은디..
싸가지랑 온정이랑은 달라서.. 에매하네요. 싸가지가 있어도 가족한테 무관심하거나 표현 안하는 경우가 많으니깐요
다른 영상에 나왔는데 부모님이 매달 30용돈 요구하고 동생은 대학 학비 지원해줬다고 함
@@장예지-o4e????????????????????
혼수해가. 가전,가구,반대로 하면 되지머
저는 열심히 살아왔고 앞으로도 그렇게 살예정입니다. 부모에게 지원받으면 좋겠지만 그런성격도 아니고 제가 더 열심히해서 지원받은사람보다 몇배로 더 잘하겠습니다 하면 된다. 그리고 시댁에서 뭐받고 시댁갑질당하는것보다 처가에 잘하고 명절에 여행가고 하면 된다. 편하게 살자고 와이프될사람설득해. 받은거없는게 오히려 편할꺼라고.
내가 군대다녀와서 아버지한테 그렇게했는데 너무 불효자같지만 아부지 저 열심히 잘살테니까 지원안해주셔도 되니 노후준비 단단히하시라고 제가 아무래도 많이 못도와드릴거같다고 했더니 흔쾌히 받아들이시고 노후준비하시고 나는 혼자 지금집사람이랑 돈모아서 양쪽 지원없이 결혼함 아무문제없음
그때 집이 얼마였죠?
@@핫후라이드 저는 지방사람이라 당시1.6억에 샀습니다 이동네 다저렴합니다12년전입니다
남자는 그럴생각 있는거 같은데 그렇게하면 여자쪽에서 결혼하지말자할듯
저러고 노후에 손 벌리면 개레전드
뭐 꼭 부모가 지원을 해줘야하는건 아니라지만 여유가 있으면 능력 한도 내에서 대부분 지원을 해주는데.. 부모한테 섭섭하겠네 저분은
잘 생각해봐야하는데 노후준비 자금으로 자식들 지원해주면 결국 노년에 부모님 지원해줘야함 ㄱ그럴거보단 부모님 행복하게 살라고 하는게 좋지
그게 더 나음.
왜냐면 주택 가격은 우상향이라 그럼 집을 못삼.
목돈 없으면 이후 버는 돈이 모조리 월세로 나감.
집을 못사면 애를 못 낳고 애를 못 낳으면 이혼가능성 높아짐.
진짜 인정 ㅎ 차라리 안받고 안주는게 제일 좋은듯
세상은 기브앤테이크지
처가 부모님이 좀 아쉬워는 하셔도 자식 잘 키웠다 하실거임~ 걱정마시게~ 내 주변에 10년 연애하고 결혼한 커플있는데 정말 10년 내내 번거 여친한테 다 썼었대. 인사드리러 가는 날 엄청 긴장 했는데 징모될 분이 아니니 다를까 자네 돈도 없이 어떻게 결혼할건가? 묻는데 머리 속이 하얘졌대. 그때 여친이 “엄마 이 남자 10동안 번거 나한테 다 쓴 남자야. 이 사람한테 돈얘기 하지마!”라고 딱 정리해 주더래~ 애 둘 낳고 잘 살아~ 결혼은 이런거야~ 살다보니 회사가 망해서 백수됐는데 첫 애가 생겨서 또 엄청 걱정정했는데 신기하게 애생기고 비로 취업되더래..그래서 ‘이 아이가 나에게 복을 주는구나~’ 라는 마음이 들더래~ 이런 마음으로 사는거야~절대 걱정하지마~~^^
@@noah489 남친이 10년번거 여친은 뭐에다 다 썼대요?;;
저런다고 자식들한테 안 기대는 것도 아님ㅋㅋ
저런 부모들 특징이 나이들어서 몸아프면 지원 안해준 자식한테 손벌리고 기댐
요즘은 부모님이 자식에게 용돈 안받아쓰고
노후준비 다 되어있으시기만 해도 큰 축복이다 진짜
처가 부모님이 좀 아쉬워는 하셔도 자식 잘 키웠다 하실거임~ 걱정마시게~ 내 주변에 10년 연애하고 결혼한 커플있는데 정말 10년 내내 번거 여친한테 다 썼었대. 인사드리러 가는 날 엄청 긴장 했는데 징모될 분이 아니니 다를까 자네 돈도 없이 어떻게 결혼할건가? 묻는데 머리 속이 하얘졌대. 그때 여친이 “엄마 이 남자 10동안 번거 나한테 다 쓴 남자야. 이 사람한테 돈얘기 하지마!”라고 딱 정리해 주더래~ 애 둘 낳고 잘 살아~ 결혼은 이런거야~ 살다보니 회사가 망해서 백수됐는데 첫 애가 생겨서 또 엄청 걱정정했는데 신기하게 애생기고 비로 취업되더래..그래서 ‘이 아이가 나에게 복을 주는구나~’ 라는 마음이 들더래~ 이런 마음으로 사는거야~절대 걱정하지마~~^^
저 글 부모는 용돈 받아가셨다고 하네요 월 30정도.. 별개로 댓글은 공감
저런 부모가 자식한테 용돈 받음 ㅋㅋ
원래 자식들한테 지원해주는 부모들이 노후도 본인들 알아서 잘하는 편이다 ㅋ
자식 결혼할나이면 부모 나이도 꽤있을텐데 노후준비가 안되어있으면 진짜 멍청하거나 사치가 심한거아님? 이런사람이 많겠나 설마
@@jhl1473 저 영상은 노후준비는 충분히 되어있고 심지어 은퇴 후 삶을 즐기는 모습같은데, 키워주고 재워주는 값 받는 부모들 있어요 자식으로 손익계산하는..
지금 아무것도 못받은만큼 나중에 아무것도 안해도 된다는 순진한 생각은 뭐냐.. 지금은 이전과 달라서 빈손으로 시작이 힘든 시대다 지금 도와주고 안정적인 수준으로 빨리 끌어올려놓는게 더 가치있다 니삶은 니가 사는거라 하지만 더나은 삶을 누릴수 있음에도 비루하게 살게 방치하는건 아니라고 본다
이게 맞다.
지금은 0원으로 시작해 평범한 직장 가지면
평생 하층민으로 사는거다.
최소 3억은 지원해줘야 좋은 부모다.
장사든 뭐든 할수 있으니
그래요 조금이라도 젊은사람이 벌어두 더벌지 그돈 놔두면 모할라고 벌면 서로좋은건데 준거보다 많이드릴수도있고
맨땅에 해딩이 얼마나어려운데 가뜩이나 돈있는거 뻔히아는데 안주는건 진짜 못된거같애 지들도 도움받아서
결혼해서 낳아놓고 도움안주는건 너무 못됐어 왜낳아가지고 열받게하는지
결국 저 부모가 멍청한거거나 자식을 남으로 생각하는거임
우리 엄마아빠가 갑자기 천사로 보이시네 ㄷㄷ
저렇게 할거면 그 부모도 부모한테 손안벌렸으면 인정이지.
근데 솔직히 뭐랄까 부모자식간에 정없어보인다고해야하나 그렇긴 해.
다 지원해줘야한다는건 아니지만 내 자식이 정말 열심히 살아온걸 지켜봐왔는데도 채울수없는 부분이 있다면 나라면 해줄듯
댓글들을 보니 많은 생각이 드네요
요새 결혼 출산률 등 문제가 많지만... 어린학생들이 부모 재산을 비교하며 친구먹는 세상인데... 생각 많아지죠..
부모님께 손 벌리자니 죄송하고
그렇다고 혼자 벌어 시작하기에 이해해주는 반려자 만나기 힘든 세상입니다...
결혼이란게 참 무섭네요
딴건 몰라도 저말하곤 골프치러 갔다는게 사실이라면 그냥 자기들 하고싶은거 하며 살려고 자식한테 지원 최소한만 한거임. 정상은 아님.
애초에 글쓴이한테 20 30씩 꼬박꼬박 받아쳐먹음
부모집에 살면서 그정도 생활비 보태는게 그렇게 욕먹을 일인가요? 19살에 기숙사있는 회사에 취직해서 야간대 내힘으로 다니고 돈모아 결혼하고 사는 저는 조금 섭섭해도 그렇게 욕먹을 일은 아닌것 같은데 시대가 많이 변한건가요?
@@user-uz6pc9pn6l 오히려 집에 생활비 보태고 너 알아서 살아라 버리듯 대하는게 시대상이 잘못 변해가는거죠. 자신들이 못사는 처지가 아님에도 나와 아들의 인생은 다르다는 마인드로 나 할거 다 하고 살테니 너도 알아서 살아라 하는게 부모자식간 정이 단절된 상태라 보이네요. 더군다나 현재 아들이 결혼자금때문에 힘든 상황임에도 도와주지 않겠다는건 부모가 이기적이라고밖엔 생각이 안됩니다. 골프까지 칠정도면 충분히 여유도 있는 상황일텐데 말이죠.
@@user-uz6pc9pn6l 부모는 기득권 세력이고 자식은 이제 막 사회에 발을 내딛기 시작하는 사회초년생입니다. 나무를 심고 나면 넘어지지 말라고 버팀목을 세워줍니다. 그렇게 뿌리를 내리고 나면 버팀목을 치워도 혼자 잘 서게되죠. 지금 우리사회 기득권층이 헤야할 행동이 이겁니다. 사회에 처음 진입하고 가정을 꾸리려는 젊은층에게 기득권 세력의 자산을 이양해주는 그런 행동이 필요한데 가면 갈수록 자신들 노후를 핑계로 더 지갑을 닫고있어요. 오히려 이때문에 젊은층은 결혼을 포기하고 출산을 안하기때문에 사회적으로 악순환이 반복되는겁니다. 저춭산 별거 없어요. 젊은층이 애를 안낳는게 문제가 아니라 애 낳을 환경 조성을 돕지 않아서 문제가 되는겁니다.
@@user-uz6pc9pn6l자식이 자발적으로 생활비 보태는거라면 문제가 없겠죠. 저는 가난해서 부모님 힘들까봐 용돈 드리고 결혼할때도 지원못받았는데 서운하기보다 지원받을수 있는 사람들이 부럽긴했음. 아무리 가난해도 부모라면 자식에게 하나라도 더 해줄려고 하는데 여유가 있음에도 안해준다면 좋은 부모는 아닌듯 싶음.
부모님이 현명한거임.
받은거 없으니 안해주면 됨
결혼도 안하고 명절때 안찾아가고
키워준값 물어보면 그건 부모로서 의무임
어딜가도 지자식 천대받게 만드는 부모면 그냥 의절하고 살아도 별다를거 없음
걍 혼자 잘먹고 잘살면 그만임
애타령하면 가진것도 없고 가질것도 없으며
손에 쥔거라곤 자기 노력의 산물이니 혼자 먹고살겠다 하면 됨
자업자득임
대학을 부모가 보냈다면 생활비 자식이 벌게하는거 ㅈㄴ 정없는거고
대학을 자식이 원해서 간거면 부모가 등록금대준건 사랑인거임
근데 현실적으로 생각해보면 결혼할때 집해가고 혼수 어쩌구저쩌구 문화만든건 우리 부모세대고 집값이지랄로 올린것도 부모세대임
최소한 금전적인 지원해줄 생각은 없어도 정서적인 지원은 해줄수있지 근데 나몰라라 골프치러가는건 그냥 자식하고 정서적인 연을 끊자는 소리 돌려말하는거아닌가싶다
진솔하게 대화 나누시고 안된다면 내 생각엔 거의 인연이 끊기지 않을까싶다
부모님이 너무 하네요. ㅜㅜ
대학때도 공부는 해야하니까...
집에 돈이 없으면 모를까,
대학때 까지는 지원 해주는게 맞는 것 같은데... ㅜㅜ
힘내세요 ~ ㅜㅜ
여친한데 솔직한심정 애기하고 그만큼 시댁은 신경 안쓰도 대고 시부모님 앞에서 대놓고 친정부모님 용돈도 드리고 여행도 보내드린다해요.그런데도 여친이 결혼 안한다하면 인연이 아인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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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돈이 내돈이다 등골뽑아서 지원받아야 한다 라고 생각하고 살아온건 아니지만 저건 그냥 부모 자격이 없는거지 솔찍히 누가 칼들이밀고 낳아서 키우라고 협박한거도 아닌데 희생한척 하는거 보기 역겨움. 애초에 난 내딸 결혼할때까지 어디가서 꿀리지 않을만큼 지원해줘도 내 노후문제 없게끔하려고 한명 낳는데도 취직하고 10년은 걸린거같은데 자는거 볼때마다 내 노후로 남겨둔거까지 다 퍼주고싶을만큼 이쁘고 사랑스러움. 그게 부모마음이고 아이를 키울 수 있는 마음가짐이라고 생각함
진짜 이게 딱 내가 하고싶은말
저 부모가 누가봐도 이상한거고 당연한 파혼 사유인데 ㅋㅋㅋㅋ
부모님 가실때까지 자신들이 일군거 쓸만큼 쓰고 가시면 남는 거 어차피 나중에 상속 받는다. 우리 부모님 세대는 결혼한다고 돈은 커녕 결혼해서 윗세대 부양한 분들임. 물론 사회가 다르다 어쩌다 해도, 너한테 부모 부양의 짐을 지우지 않는다면 저렇게 불만 가질 이유 없다고 본다.
그 나중 상속이 40-50년 후임ㅋㅋ 지금 부모님이 질병,사고가 아니라 호상으로 평안하게 돌아가시면 기본 90살~100세는 사심. 그땐 자식들도 늙어서 은퇴하고 요양원 가기도 하는 노년기에 힘들게 100세 내외의 부모님을 부양하고 있는 할배 할매가 되어서야 상속이란걸 받게됨
기대수명 증가로 부모 부양의 기간이 점점 늘어나서 몸아픈 노인이 더 아픈 노인을 부양하기 시작하고 점점 그 기간도 증가중임
부모님이 수명 디 해서 돌아가실 때쯤엔 받을 자식들은 노환때문에 요양병원에 입원해 있을 수도 있어서 유산 상속이 큰 의미가 없고, 이제 부모와 자식중에 치매라도 누가 걸리면 옆에서 재산을 빼돌리는 사람들이 나오기 시작함
상속으로 물려 주겠다면, 그때쯤 자식이 치매나 장애로 요양원 간 상태거나, 자식이 먼저 질병사해서 대신 사위나 며느리가 내 재산이 반넘게 가져갈 가능성도 높다고 여기고 있어야함
부모로서 자식들의 치매 간병비와 요양원비를 내는게 재산을 모은 목표면 일부러 자식들이 최대한 늙을 때에 맞춰 주는 상속이 적절하긴 함ㅋㅋ
자식 치매 간병비로 쓰는게 물려주는 목표가 아니면 자식의 인생에서 정말 필요할 때 줘서 고생 덜 하게 해주며 생색도 내고 부모자식 둘다 정신 멀쩡할 때 제대로 줘서 남에게 안뜯기는게 남
본인과 배우자 둘다 죽는 그날까지 치매도 큰질병도 안걸리고 자식들도 죽을때까지 몸과 정신이 완벽하게 건강하지 않으면 열심히 젊은 시절 모은 재산은 내 피 물려받은 자식은 써보지도 못하고 남좋은 일이 될 수 있음
사실 지금 이런 일들이 현재진행형으로 노년층이 겪는 일이고 요즘 점점 심해지는 중임
@@삼-t5m부모재산은 부모껀데도 본인재산처럼 당연히 뺏들어와야된단걸로 들리네요
@@임라-t9j 부모님이 두분 다 고아셔서 고아끼리 만났거나, 두분 다 조부모에게 청소년기쯤 인연끊기고 집에서 쫒겨난뒤 본가에 오는 것도 허락못받을 정도라 단 한푼도 못물려받았거나, 부모님 두분 집안이 거지집안이라 두분 모두 길거리 노숙자로 시작한 드믄 케이스가 있긴 한데ㅇㅇ 그 외에는 부모님이 말을 안하고 아무리 자수성가라고 허세를 떨어도 어느정도 청년기와 결혼시 큰 지원을 받음. 남자의 집장만과 여자의 혼수문화는 지금보다 예전이 훨씬 더 빡셌음. 보통 결혼연령이 20대 초반~후반인게 남자가 취업하며 자리잡자마자 곧 결혼하고 여자월급은 최저보다 훨씬 낮게 주는게 당연한 시대라 남녀 모두 결혼자금을 스스로 모를 수 있는 상황이 절대 아니었음. 금액적으로나 절차적으로나 요즘 결혼문화가 예전보다 오히려 많이 생략된거임.
진짜 특수 케이스 외에는 부모님도 지원 받고 결혼함. 그리고 세대마다 다르지만 노인세대는 그 윗세대가 일찍 사망하니까 빠르면 30근처~50대등 자식을 낳고 키우고 자식들이 대학가고 결혼할때쯤 상속을 받아서 경제적으로 빠듯할 때 여유있게 지낼 수 있었음
부모님이 아동 청소년기에 공장가서 일하라며 집에서 완전히 쫒겨나 굶으며 살았거나 조부모를 본적도 없는 상태 아니면 부모님도 윗대에서 재산을 받아서 쓰고, 또 모은걸 아래로 건네주는거임
지인중하나가 진짜 지원 못받고 결혼
그런데 그놈의 도리는 왜 그리 찾는지..
준만큼 받는다는데 오는게 없는데 가는게 어디있는지 쯧..,
@@jwl5310그러게 뭐하러 자식을 낳아서 그냥 즐기시기만 하시지.
@@fnsjsowpo8c8c4dhwjw지들 욕심에 낳아놓고 키워준것 운운하는 부모는 정상이 아님
자녀를 키우는것은 부모의 의무인데
@@fnsjsowpo8c8c4dhwjw누가 키우라고 칼대고 협박함?
그러게요.자식이 생기고 낳아 키우기로 한 건 본인들의 선택이고 책임입니다.우리가 너를 키운다고 이렇게 고생했으니 그만쿰 효도해라.죄의식 심어주고.
@@fnsjsowpo8c8c4dhwjw키워줬다고 매달 자식한테 용돈쳐받으면서 등꼴 쪽쪽 빨아먹은게 자랑이노?
둘 다 받지마세요. 애 없이 둘이 벌면 금방 벌어요. 당당하게 사는게 서로 좋습니다. 부모가 자식에게 손 안벌리는것만으로도 행복한거에요
여자가 그러기 싫다잖아
뭘금방벌어요 집값이 한두푼도아니고..애키우면서 10년 20년적금들어서 평생 내집하나 마련못하는사람도 수두룩빽빽인데
@@woori0513그렇다고, 부모가 자식의 집까지 챙겨주어야할 의무는 없음. 다 큰 성인이니, 아들은 알아서 살아가면 됨. 저도 결혼시 서로 안주고 안받기 했는데, 지금은 부모님을 스스로 원하는 만큼만 챙기기에 부담이 없음. 설, 추석 바쁘면 못 갈 수도 있고, 통상은 자식 혼자만 갈 수도 있는 등 자신의 삶을 살면 됨. 지금 돌아보면, 오히려 좋음.
평균 올려치기가 문제라는 얘기가 생각나네요.
자식들이 알아서 할 능력이 있어도 부모들이 지원해줘서 시작부터 갖추고 시작해야 한다는 생각이 지배적인 것 같네요.
결국 결혼의 벽은 더 높아지고 출산율은 더 낮아지겠죠.
없는집이 아니니 서운하긴 하겠지만 그래도 어쩌겠어요? 처가집에 찾아가 잘 설득하셔야 될것 갔네요.
안그러면 신부도 놓쳐요.
서로 아끼며 잘 사시면 됩니다.
친가쪽에도 명절 생일등 너무 바라지 마시라 하세요. 용돈 안드려도 되니 그것도 나쁘지 않구요.
부모님이 옳아요.
부모도 해 주시면 참견하게되고 서운한 것도
생깁니다. 성공할수록 캥거루 근성이 많다는데
그러면 결국은 3대가 다 행복해지기 어렵습니다. 3대가 다 성공해도요.
더 열심히 살고 더 많이 벌고 모았어야지. 남들 다 하는 노력 가지고 열심히 살았다고 자위하지 말고 대리 투잡이라도 뛰어라.
부모가 정이 없네. 언뜻 하는 말이 정당해 보이지만 그런식으로 정없는 삶을 살면 돌아올 수 밖에 없다... 특히 자식이면 백퍼센트 확률로 돌아온다.
생판 모르는 사람에게 정없이 대한다고 내게 해가 될 확률은 낮지만 자식이라면... 말을 말자
정이 없는건가???
@@user-n2f2g어
저희 아버지도 지원을 안해주신다고 하셨지만
평소에 진짜 검소하게 사시고 저희 집 가장의 역할을 누구보다 충실하게 해주시고 계셔서
그리고 아버지가 금융 교육을 정말 진심으로 가르쳐주셔서 저는 감사할 따름입니다
본인삶 본인이 해결해야함......
부모님이 옳지만 자식에게 공감하는.. 애 낳고 서울에서 집 장만하기에 아무 지원이 없으면 너무 힘들긴 해요ㅜ 주변에 남들 정도? 라고 할 만한 가정 보면 양가에서 어떤 방법이든 토탈 1억씩는 해서 2억 받고 결혼하는 집 많아요ㅠ 그거 아니까 요즘 사람들이 결혼도 미루는 거겠지만ㅜ
서울은 각 집에서 1억씩 해온다구요? 내가 사는 서울은 동남아에있나봅니다..
@@uknow6736 아.. 저희도 넉넉한 게 아닌데 주변에 듣기로 그래서요. 절대적 기준이 아닌 건 알지만 논지는 두쪽 모두 이해가 간다는 겁니다
부모님돈인데 도와주시면 감사한일이지만 그걸 바라진 말자
그.. 지원 없이 살아 보셨어요? 돈 모으다 죽을 일 있나
@@핫후라이드잘 살고잇고 살수있어요 부모가 지갑은 아님
처가 부모님이 좀 아쉬워는 하셔도 자식 잘 키웠다 하실거임~ 걱정마시게~ 내 주변에 10년 연애하고 결혼한 커플있는데 정말 10년 내내 번거 여친한테 다 썼었대. 인사드리러 가는 날 엄청 긴장 했는데 징모될 분이 아니니 다를까 자네 돈도 없이 어떻게 결혼할건가? 묻는데 머리 속이 하얘졌대. 그때 여친이 “엄마 이 남자 10동안 번거 나한테 다 쓴 남자야. 이 사람한테 돈얘기 하지마!”라고 딱 정리해 주더래~ 애 둘 낳고 잘 살아~ 결혼은 이런거야~ 살다보니 회사가 망해서 백수됐는데 첫 애가 생겨서 또 엄청 걱정정했는데 신기하게 애생기고 비로 취업되더래..그래서 ‘이 아이가 나에게 복을 주는구나~’ 라는 마음이 들더래~ 이런 마음으로 사는거야~절대 걱정하지마~~^^
싸질러놓은 책임은 져야지ㅎ
ㅇㅇ 이게맞긴한데 그럼 자식한테도 돈을 안받아야지 자식한테는 용돈 30만원씩 받으면서 지원은 해주기 싫다는건 뭔심보임?
앞으로 아파뒤질거 같아도 아들한테 전화 안걸면ㅇㅈ
저는 부모님 돌아가실때까지 생활비,병수발,장례까지 두분다 치뤗습니다.
물론 흙수저라 상속은 집한채는커녕 1원한푼 없었습니다.
님도 힘내세요!
맞는말이지 왜?? 부모님 노후 너가 책임질거 아니면 부모님께 손 벌리지 마라 절대!
다행인건 결혼후에 이제 살면서 아내쪽에다가 받은만큼만 하면 되니까 좋은거아닐까
애초에 결혼조차 자기 돈으로 못하는 건 재정 형편에 맞지 않게 결혼하기 때문이다.
그냥 둘이 같이 사는건데, 뭔 허례허식이 그렇게 많고, 평균을 올려칠려고 애쓰나..
집값 개가치올린건 지금 청년탓이 아님
요즘 시대에 부모 지원 없이 집을 어떻게 삽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30년전 이야기를 하시네.. 그럼 신혼인데 치안도,시설도 안좋은 반지하에 월세 구해 사나요? 돈이 궁핍해지만 사소한거에도 예민해지죠. 평균 올려치기가 아니라 서로 잘 지내기 위해서는 어느정도의 재물은 당연히 필요한거임. 애기도 낳는다면 그 아이한테 가난까지 되물림해주실건가요..
그 평균을 부모님 세대가 올렸잖음?
양가 노후준비하나도 안되어있고 시댁에 매달 생활비줍니다 아이치료비 200만원들고
주말에 시어머니가 나이들면 모시라는 늬앙스 풍기고 주말내내 불편했다 차라리 용돈 30만원만 드리고 일절 도움 안바란다
저부모 마인드가 내마인드 인데~....원글보니...동생한테도 똑같이 적용했어야지~....내가 자식입장이라면 부모 안보고 삶. 부모는 자식한테 공평해야합니다.
너무 정이 없긴하네 저렇게 일절 지원 안해주는 것도 나중에 한맺히고 섭섭할 거 같음 자연스럽진 않다
그 외중에 결핍 없이 건강히 큰 저 분 멘탈은 대단하다 한번쯤 억울할 법도 할텐데
솔직히 신혼때 지원 없으면 힘들긴하다... 와이프될 사람과 상의하고 저런 상황에서 처가집에 가서 이래이래 자라왔고 이래이래 지원이 없다 하십니다. 저희집은 이런데 장인어른 장모님께서는 1억 지원해주신다하셨는데 하면서 상황설명하고 안해주신다고 하더라도 해주신다 하더라도 저 정말 와이프랑 결혼하고싶다면서 미래를 설명해라. 나같으면 혼자 이정도 모으고 그랬다면 지원해주고 사위될사람이 될사람이구나~~ 싶을거같은데
초딩 아이가 우리집 재산 얼마야? 하길래 우리집재산 아니고 엄마아빠재산이야~ 라고 말했음ㅋㅋ
ㅋㅋㅋㅋㅋ
그거 아마 주변 친구들한테 듣고서 우리집은 거지야 아니야? 라는 의도였을수도 있긴함
애기한테 너무하시네
@@JJin100응 죽으면 내꺼야 ㅋㅋㅋㅋ
허허허 너무하시네 ㅎㅎ
부모님 욕 할 이유가 없다 현실이 그런 걸 머 어떡하나
결혼을 하고 싶으면 현실에 맞는 사람을 만나던가 그만큼 더 모아서 결혼 준비를 하면 된다.
부모가 지원해 주는 것은 허황된 모래 위에 집을 짖고 사는 환상이다.
친부모 맞나요?
부모라면 없어서
지원 못해서 안타까운게
진심 부모마음 입니다
엄마. 아빠 두분
친자 검사 권고. 드림니다
돈을 떠나서 정상적인
부모는 확실히 아니십니다
결과에 따라 최종 결정을
선택 하시기 바람니다
능력이 되는데도 안해주는것은
왜 ?
그러면 두분만 살아었야
합니다
여유되서 도와주면 자식들이 자리 잡는데 도움이 되는건 맞아요
우리도 시댁에서 일절 도와주지 않고 전세자금 대출받아서 시작했는데 아이 생기니 좀 힘들더라구요~
나중에는 집 살때 1억 보태주셨어요
근데 부모님이 안 도와 주셔도 할수는 없죠~
처가 부모님이 좀 아쉬워는 하셔도 자식 잘 키웠다 하실거임~ 걱정마시게~ 내 주변에 10년 연애하고 결혼한 커플있는데 정말 10년 내내 번거 여친한테 다 썼었대. 인사드리러 가는 날 엄청 긴장 했는데 징모될 분이 아니니 다를까 자네 돈도 없이 어떻게 결혼할건가? 묻는데 머리 속이 하얘졌대. 그때 여친이 “엄마 이 남자 10동안 번거 나한테 다 쓴 남자야. 이 사람한테 돈얘기 하지마!”라고 딱 정리해 주더래~ 애 둘 낳고 잘 살아~ 결혼은 이런거야~ 살다보니 회사가 망해서 백수됐는데 첫 애가 생겨서 또 엄청 걱정정했는데 신기하게 애생기고 비로 취업되더래..그래서 ‘이 아이가 나에게 복을 주는구나~’ 라는 마음이 들더래~ 이런 마음으로 사는거야~절대 걱정하지마~~^^
그런 이유로 파혼한다면 좋은거임. 부부가 될 사람들은 의기투합까지는 아니어도 결은 같은 방향이어야 시작 할수있음. 주변의식하고 조건에 신경쓰기 시작하면 현실은 부부를 행복하게 해주지 않습니다. 아무 의미를 모르는 남녀가 껍데기만 같이 있는 것일뿐.
받으면 받은만큼 뭔가를 내놓아야 함..
나도 각자 가진만큼 합치고 대출받아 전세부터 시작했는데 받은게 없으니 그놈의 도리 에서 자유로운 편이라 나름 괜찮음.
찐 부모님이십니다.
나는 부모님이 집 해준다해도 안받는다 하고 걍 노후에 잼나게 즐기시라구
솔직히 받은거 있으면 약점잡힌거 맞음.
부모들이 천애고아끼리 만나서 결혼했나보네 저런사람들은 썰로만 보고 실제로는 한번도 못봄 요번년도도 결혼식만 7번정도 갔는데 다 잘살든 못살든 뭐라도 쥐어보내던데 진짜 찢어지게 가난한집이라 못해줘서 미안하다고 우시는분들 4년전인가 본적도 있고 보통은 뭐라도 해주지 않나?
지원이라기보단 축하선물이지 부모된 도리로서 자식만 도리가 있나?
훌륭한 청년이네
마지막에 한 말 본거임?
처가 부모님이 좀 아쉬워는 하셔도 자식 잘 키웠다 하실거임~ 걱정마시게~ 내 주변에 10년 연애하고 결혼한 커플있는데 정말 10년 내내 번거 여친한테 다 썼었대. 인사드리러 가는 날 엄청 긴장 했는데 징모될 분이 아니니 다를까 자네 돈도 없이 어떻게 결혼할건가? 묻는데 머리 속이 하얘졌대. 그때 여친이 “엄마 이 남자 10동안 번거 나한테 다 쓴 남자야. 이 사람한테 돈얘기 하지마!”라고 딱 정리해 주더래~ 애 둘 낳고 잘 살아~ 결혼은 이런거야~ 살다보니 회사가 망해서 백수됐는데 첫 애가 생겨서 또 엄청 걱정정했는데 신기하게 애생기고 비로 취업되더래..그래서 ‘이 아이가 나에게 복을 주는구나~’ 라는 마음이 들더래~ 이런 마음으로 사는거야~절대 걱정하지마~~^^
@@noah489 네 다음 짱꺠
저도 대학학비 제가 7년간 다 내고 결혼식도 한푼도 도와주지않고 스스로했어요~ 대신 침대하나 선물해주심~~ 저는 너무 서운했어요 진짜 엄청 못사는것도 아니고 친부모 맞나 싶을정도로;;
부모님께 서운한게 가슴에 맺혀있어요;;;
저도 학비+생활비 제가 벌면서 다녔고, 이번에 결혼준비하는데 지원 한푼 없이 준비하고 있어요.. 남친 소개 자리에 메뉴 비싼거 따지시고, 이후 간단 만남 조차도 고급식당에 항상 좋고 비싼거 이참에 다 뽕빼서 얻어 먹으려는 마음으로 나오세요;; 결혼해서 임신출산 후 남친 외벌이 할때를 대비해서 지금이라도 돈 좀 모으려는 중이라 사정 말씀드리고 이번엔 조금 저렴한데서 먹자고 했더니 다찌고짜 부모에게 쓰는 돈이 아깝냐고 버럭하시고, 그럼 부모님이 이번엔 좀 사달라고 해봤더니 돈없다고 앞으로 그럼 보지말자고 하시네요;; 저한테 줄거없고 받을거도 없다면서 알아서 결혼준비 잘해서 잘 살래요;;;
@@sbcjdjsn 힘드셨겠어요;;; 저는 알고보니 저희집에 숨겨진빛이 있어서 언니랑 저한테 지원 못해주신거래요;; 그래도 이유를 듣고 나니 덜서운하고 후련하네요 힘내세요!!^^
작성자도 절때 부모님 부양 안해주면 그만임 병걸려 죽어가도 알아서 병원가고 병원이 알아서 내고 숟가락 들 힘 없어도 그러게 좀 건강 관리 좀 했었어야죠ㅋㅋ 하면서 안도와주면 됨
자식이 애 키우는 기간보다 자식이 부모님 부양하는 기간이 더 길어진 세상이다 자식을 저렇게 키우려면 부모 본인도 강하게 살야지
정말 훌륭한 부모님이라는것에 감사해라!!!
한명의 독립적 인격체로 인정한거잖아!!
미국처럼
어리둥절.....부모님한테 돈 맡겨둔줄~
장가가는데 부모어지간허다
강하게 키우려는목적도
사랑이 들어가있기에 가능
한건데 아들인생도 나름
열심낸것같은데 필요할때는
지원해주는 그게 참부모이지
사랑의 융통성이란 쯪쯪쯪
정답은 없어보임. 오히려, 독립적인 가정으로 각자 살아가는 것도 좋아보임. 무언가 챙기게 되면, 부담임.
저지랄하고살다 사기당해서 집날리고 손이나 안벌리면 다행~~~
부모가 봉인가?? 낳아주고 키워주고 교육까지 시켜줫으면 다해준건데..
@@lulukim1724자기들이 낳아 놨으면 어느 정도는 도와 줘야지
개호로자식 키위주고 가르쳤으면됐지 니부모 피빨아먹을놈이네
여친 잡고 싶음 여친 부모집에 가서 비전 보여주고 충실히 데릴사위 노릇하겠다, 그리고 명절 등 남자쪽 집안행사에는 따님 데리고 가지 않겠다 라고 확실히 약속드린다면 뭐.. 허락해주시지 않을까 싶네.
자식이든 부모든 자기들 인생은 각자! 책임지는 것으로...
저게 강하게 키우려는게 아니라 그런 부모들잇어요 낳아주고 밥먹여주고 재워줫으니 부모도리는 다햇다 ㅡ이게 부모재력하고는 상관없이요 나중에 결혼하고나서 시시콜콜이 요구하는 부모 엄청 많아요 아니면 저 결혼지원안해주겠다는게 여자가 맘에 안들어서일수도 저럴수도 잇어요 요즘은 반대표현을 지원을 안해주는걸로 한다고 하더라구요.....대놓고 반대하면 자식이 돌아설까 그거는 무섭고ㅡㅡ
딱 님말이 맞아요 이많은답글중 ㅋㅋㅋ
근데 저럴거면 저 부모는 왜 굳이 아색기를 싸지르냐ㅋㅋ
왜 지들 결혼하는데 부모가 책임을 져야되는건지 설명좀??
@@스트롱맨-b9e어차피 남남처럼 사는데 뭐하러 낳았나 싶은거지
나두 그렇게 살고 있는데,,,
고시원+학자금900만원으로 시작해서 도움 안 받고 오히려 엄마네 월200만원씩 주고 윤택하게 잘 살고 있음,,, 도움 받을 곳이 없으면 자기가 길을 찾을 수밖에 없게 되는 것 같음!
아들 고시원보내고 달에 200씩받아가는부모는 ㄹㅇ 그냥 기생충이네
안타깝네
월200이면 전세로도 충분히 살고도남을텐데..참..
ㅋㅋ기생당하네
@@알수없는사용자-f4s아들임?
부모님 현명
연 끊어야함 저건 부모가 아님
악착같이 취업도 하시고 결혼 문앞까지 오신
글쓴이에는 대단하다고 생각함.
그리고 자식 앞길 안막고 노후 부양 하라고
안하신것만해도 축복임
하지만 너도 알겠지만 한국에서 중산층으로 편입되려면 부모가 결혼 할 때 1억은 지원해줘야 가능해.
받는 돈 없이 너가 일반 사무직이라면 죽었다가 깨어나도 집을 구입 할 수가 없어.
@@AF-qk8ty이게 현실이긴 해
사실 대학은 좀 심했다 싶은데 결혼은 알아서 해야죠. 또 지원해주면 당연한게 아니라 감사한거구요. 부모가 키워주고 결혼까지 시켜줘야 한다니 참.. 왜 요즘 남녀들이 애낳기 싫은지 알거 같네요.
시켜주라는 것도 아니고 지원해달라는건데 그것도 아까움? 아니면 대학때 못해준거 소급해서ㅜ지금 달라해도 1억은 되겟네요
@@Bitter_Sweetyy 옛날에는 지원 받는 자식들도 없었고, 그때는 당연히 부모 부양이 패시브니 지원해준건데 요즘은 부모부양도 당연한 것도 아닌데 왜 나이 먹은 자식 그것도 성인이 지 앞가림도 못하는지 정신연령이 갈수록 떨어지네
근로소득으로 집 못사게만든 정치인+기성세대들은 자산 배불러놓고 집 사달라는것도 아니고 지원 조금 해주는거? 그것도 아까워하면서 무슨.... 없으면서 못해주는거면 말도 안함. 넉넉한 사정임에도 불구하고 지 앞가림 지 알아서 하라는거 정말 별로네요.
난 지원못받고 결혼하고 애키우고 살지만, 내 자식한테 할 수 있는 지원해줄거니 남 사정 모르면서 까는 소리 맙시다.
다시 한번 말하지만 지원의 많고 적음의 문제가 아니고 저 사연자 부모의 마인드가 별로라는거임
@@eel516옛날이랑 지금이랑 물가와 집값, 양육비 등등 금액들이 같나요? 부모님때는 한강의 기적이라 불릴정도로 풍요롭고 한국이 전세계적으로 봐도 역대급 급성장해 좋은 시기였으니 스스로 벌어먹고 살 수 있는데 요즘 취업난이고 월급은 안오르고 집값 물가는 오르고ㅋㅋ...애들 사교육비는 뭐 땅에서 나옵니까?
부모님세대는 모두가 0에서 시작했기 때문에 자기 능력껏 살 수 있었지만 지금은 부모님의 역량하에 스타트 위치가 완전 다릅니다. 그걸 아는 여자측 부모님은 1억을 주겠다고 한 거고요. 근데 한푼도 안줄거라고 하고 골프치러 다니면서 아들 결혼을 망치려 하는게 부모된 도리로서 할 행동인가요? 직접 사돈을 뵙고 자신은 이런 생각이니 서로 지원을 하지 말자 이런것도 아니고ㅋㅋㅋ
그리고 제가 여친분 부모님이라면 절대로 결혼 안시킬겁니다. 정상적인 부모면 자기 자식이 성인이 되어도 뭐 하나라도 챙겨주고 싶은게 부모 마음입니다. 근데 골프치러 놀러다닐 정도면 1억 정도야 기꺼이 낼 수 있는데 그 정도 지원도 없다는건 애초에 남친분 부모가 자식에 대해 관심이 없거나 가정이 불화하구나 라고 생각이 들 수 밖에 없어요. 그러면 내 딸이 저런 집안과 결혼하면 절대 좋은 꼴은 못보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거구요. 내 딸 고생시킬바에 다른 사람 찾으라고 하죠
이쯤 되면 입양이 아닌지 의심해봐야 함
이게 맞는듯
어머니 아버지 모시지 않아도 되는거 처럼 20살 넘음 훨훨 날아가세요~~
근데 사회적으로나 개인한테나 글쓴 사람 부모가 맞는 길임. 노인빈곤률 높은게 imf 후폭풍도 있지만 자식들 뒷바라지 하다가 본인들 노후 못챙긴 경우도 허다해서 이것도 분명히 한 몫 했음. 이게 자식한테도 좋은 일만은 아닌게 부모가 노후자금까지 자식한테 올인하면 결국 자식이 부모 노후까지 다 감당 해야하는 상황이 오는데 이것도 결국 큰 부담임. 대학등록금 정도는 여유가 있다면 해주는게 맞다고 보지만 그 이후는 각자도생 하는게 서로한테나 사회적으로나 좋은 길이라고 생각함.
글쓴이 결혼 하시게 되면 자식으로서의 최소의 도리만 하시며 사심 될듯요. 아프셔도 당신들이 헤쳐나가게 지켜보시구요.
부모가 돈 안주면 부모가 아니냐? ㅋㅋㅋ 그동안 너 아플때 똥오줌 못가릴때 돌봐주고 사랑해주고 먹여주고 입혀주고 재워주고 한건 뭘로 갚을래 너같은 생각이면 그거먼저 다 청산해야겠네
부모가 돈으로 보이면 그게 맞는거지
니네 부모 진짜 불쌍하다...
일단 친자검사 신청해라.
100프로 불일치겠다.
아니면 부모가 정신이 나갔거나 모자라거나....치매가 일찍 온것같다.
너같은것들때문에 지원해줄 필요가 없는거란다 ㅋㅋㅋ 뭔얘긴줄 모르지? 모르겠지 ㅋㅋㅋㅋㅋ
@@고니싱크입양아 맞음
@@고니싱크니가 모르는거 같은데? 뭔말인지 모르지? 모르겠지 ㅋㅋ
혼자사는게 최고야
그 따위 여자는 차버려!!!
부모에 대한건 논외로하고, 여친이 이걸 못 받아들이면 결혼 못한거고, 만일 결혼한다면 진짜 딴짓 않고 부인 말 잘 듣고 그 부모한테 잘 하고 살아야함. 그 여자가 남자를 그만큼 사랑하고 돈보다 사랑의 가치를 믿는 현명한 여자니까. 그러면 남자에게도 진짜 새 가족이 생기는거임.
20살때부터 저렇게 결혼까지함. 결혼식장까지 전부 내돈으로 싹 다 했는데, 와이프쪽에서 돈 일부 지원해주셨지만 작은집 구해서 작게 시작했음. 와이프쪽에서도 아무말 없었음. 그리고 살다가 애기도 낳고 점점 큰 집으로 이사가면서도 손을 안벌림. 그러다가 집 살려고할때 자금이 부족했음. 이것저것 알아보고 모든 방법을 다 써보고 자금이 조금 부족했음. 그래서 마지막에 마지막에 집에 말하니 내 표정을 슥 보시더니 계좌부르라하심. 결혼하면 이제 내가 집에 가장이고 내가 내 가족을 책임져야하는데 처음 시작부터 손 벌리면 책임감 없이 살까봐 그랬다하심.
난 성격이 안좋아서 저상황에서 실제로 결혼하고 10년째인데 얼굴 한번 안봤음 6~7년만 지나도 보고싶다 한번 와라 전화오는데 걍 남처럼 살면되고 전화와도 중요한 이야기 아니면 그냥 끊음 살면서 손자손녀 얼굴 볼 일은 단 1초도 없을듯
예신이나 너나 똑같아. 남자 만 바라 보고 한다는 결혼에 남자의 집안 경제력 까지 보는거야 그럴수 있다쳐 손 안벌릴 시부모 들이니 헌데 아내이자 며느리 들은 아닌가봐? 상속을 넘어 증여에 목을 메니 말이야. 남의집 재산에 권한 1도 없는데 증여 받으면 몫이라도 떨어질까 싶은지? 혼전 부터 지랄들 났어
그부모에 그자식이지 뭐
@@R.M6 결혼10년차가 예신임?
하나보면 열안다고...강하게만 키우느라 정서는 바닥치게 키우시더라...그게자존감바닥되고...암튼 좋은게 아니더라..
이게 맞지않음??
나이가 몇인지 모르나
혼자 일어서세요
부모님돈은 부모님꺼니
이런 글 쓰는거보니 어리신듯한대
혼자 해결하는것두 인생경험입니다
이해는 되는데 부모님을 욕할수도 없는 상황이네 ㅋㅋㅋ
있는데도 안주는거면 좀 살인마렵네
자식이 부모 돌아가실때까지 평생 모시고 살꺼 아니면, 특별한 날 용돈 주는 정도만(대학가기전까지 해택받은 합 금액정도로, 당연 돈 현재,미래 가치 따져서) 모실생각이면, 스스로 알아서 하는게 맞다고 본다. 전제로 부모님도 그렇게 살아 오셔야함
알아봐요..친부모인지..ㅋ
남 얘기 같지가 않다..ㅋㅋㅋㅋㅋ나도 비슷하게 파혼했으니깐, 낳고 싶어서 낳았으면 적당히 마무리는 해주세요
내가 나오고 싶어서 나온게 아니니까요
낳아주고 키워주고 공부시켜줬음
감사할일이고 결혼은 알아서 해야지
어찌어찌 결혼해서 산다고해도 부모님이랑은 아예 안보고 살게될거같다 그냥 부모님이 나를 사랑하지않는다고 느껴질거같음
사실은 엄마가 밖에서 얻은 자식 아닌가? 그래서 아버지가 지금까지 키운정은 있으니 고등학교까지는 지원해주고 나머지는 알아서해라 이런식인거지
자립심 기르는거랑 애 기죽이는거랑 구분은 해야지... 결혼해서 마누라 등살쳐맞고 살게 할 작정인가
빚없는 부모만난거만해도 축복받은삶...ㅅㅂ
같은소리하네 ㅋㅋㅋㅋ
이건 ㄹㅇ임. 덧붙여서 몸건강하신 부모님과 나를 건강하게 낳아준 은혜도 포함해서 ㅇㅇ
@@gkfn1356왜 우리 엄마 아빠는 건강한데 나만 나약한지 이해 불가.. ㅋㅋ
같은 소리하네 ㅋㅋ
그건 아님
뭐 잘못 태어난거임 그래도 부모니 내가 욕해줄수도 없고 그냥 팔자니 생각해야지 뭐
어쨋든 부모님이 자식한테 손안벌리자나
개부럽다 저런 삶
30씩 받아감
손 벌림 30씩 용돈 요구했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