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병 수송 숫자가 줄었잔아? 1분대도 수용 못하면 어떡게 하냐? -> 1분대당 편성 인원이 축소되어서 해결 되었다. 오히려 기동력이 좋아짐 무장이 너무 과무장 아니냐? -> 소련놈들이 먼저 전투차량 만들어서 그거 대항할려 무장 증가. 막상 배치하니 화력지원이 기가막힘 정찰용으로 굴리기엔 너무 눈에 뛰는거 아닌가? -> 탱크보단 눈에 안뛰니 기갑부대에서 쓰기 좋고 기계화부대에선 이놈이 주력이라 정찰은 다른걸로 함 수륙양용? 미친건가요? -> 의외로 이거 도입해서 잘 써먹는 국가들이 몇있다. 대표적으로 소련과 한국
@@UkraineToday2023ver 원래 전차를 가져다 놔도 터짐... 문제는 터지더라도 승무원들은 살리고 브레들리 혼자 죽었다는거지. 브래들리도 수상 도하를 포기하면서 부터는 생존성이 개선되서 수상도하 포기 못한 나라들 IFV들이 차라리 장갑차 위에 올라타는게 생존률이 높을지경이었던 것과는 달리 C&C 제너럴의 GLA 배틀 버스처럼 피격되도 내부의 보병은 높은 확률로 살아남고. 차체는 그대로 간이 엄폐물이 되서 마지막 순간까지 보병들이 도주할 시간을 벌어줬음.
글쎄요. 60년대에 M113을 대체하려 나온 물건이지만 반세기가 지난 지금 아직도 미육군에서 M113A3 1,600여대가 굴러다니는 중이며(2015년 기준이며, 이는 1,200여대의 브래들리보다 확연히 많은 숫자입니다), 브래들리를 대체하기 위한 스트라이커나 GCV 등의 수많은 프로젝트가 우후죽순 생겨났다는걸 감안하면 그리 잘 쓰고있는건 아니죠. 미국 우선주의의 첨병이나 다름없는 미 육군에서 이스라엘 등에서 대체품을 사올 예산까지 편성했을 정도니까요. 당장 저 25mm 부시마스터 체인건만 해도 이라크 전 등에서 동맹국들의 CV9030의 30mm 체인건 등과 빈번히 비교되며 화력부족이라는 소리를 들었지요. 또한 브래들리는 포탑때문에 한개 분대의 완전한 수송이 불가능합니다. 덕분에 기계화보병소대가 전투를 위해 하차할때마다 각 차량에 나눠탄 분대원들이 재편성을 매번 거쳐야하죠. 이를 보면 문제가 상당하긴 하나 마땅한 대체재와 예산이 없기에 억지로 굴린다고 보는게 합당합니다.
3:03 이에 맞춰 개발된게 M231 FPW 물론 실전에서는 발사속도가 더럽게 빨라서 거의 안 쓰이지만 3:21 이후에 고안된 버전이 45mm 기관포 장착 버전(COMVAT)임. 원래는 "아 몰랑 25미리면 되겠지~" 했으나 BMPT 같은 장갑차나 구조물 타격 목적으로 화력강화형 버전이 고안됐다 함 나중에 30미리 기관포 달려서 채택은 안됐어도 소원 이루긴 이뤘네
2:19 - Not elegant enough for you? => 간결하지 않아서 그래? 2:43 - Anything for surveillance ends up south of the border before the paint even dries. => 소위 정찰용 장비라는 건 모조리 남미로 출장간다고 뺏기는 거 알잖아. (60 ~ 70년대에 CIA 등이 벌였던 남미 감시를 말합니다.) 4:39 - So the guys can shoot at whatever they can't hit with their cannon? => 포탑의 사각지대까지 커버치겠단 말이죠? 5:31 - This was gonna be so beautiful...... => 완벽한 기계였는데......
어쩌라고 미국이 생계형 비리 없다고? 이라크전 때도 엄청 해먹었는데, 아니 한국과 비교할 수 없는 부통령 스케일로 해먹었는데? 할리버튼 (Halliburton) 이 이라크 재건할 사업에 미국 정부가 7조원 짜리 단독 수주 혜택 줬는데 이 회사가 1995-2000년에 이라크전 때 부통령이 된 딕 체니가 사장으로 있었던 회사며 퇴임하면서 주식 엄청 받음. 그리고 미국은 로비가 합법인 나라인 걸 잊으면 안됨. 공개만 하면 합법인지라 대선 때 국민들의 뜻대로 투표로 특정인을 대통령으로 뽑아놔도, 결국 당선 후 실행하는 행정과 정책은 투표한대로가 아니로 흘러들어오는 돈으로 좌지우지됨. 결국 로비 많이 하는 대기업들의 의견만 듣게되지.
ruclips.net/video/ir0FAa8P2MU/видео.html 무슨 장성이 열추적 미사일 정확도 테스트 어거지로 통과시키려고 표적에 테이프로 인덕션 전기렌지를 덕지덕지 붙여서 6미터 거리에서도 달걀이 스스로 익어서 터질 정도의 열기를 뿜어서야 열추적 미사일 발사하는 기상천외한 비리는 영화 시작하자마자 나오는 장면임. 제임스 버튼이 쓴 원작 책 읽어보면 저게 그냥 영화적 재미로 과장한 거 아님. 현실은 저보다 훨씬 더 막장임.
장군들이 의도하진 않았겠지만 현대전에 딱 맞는 장갑차가 탄생했네요...어차피 장갑이야 대전차미사일에 따이는건 매한가지니 미사일 외의 무기에 대한 기본적인 방어력에 시가전에서 차량을 엄호할 약간의 보병 수송능력, 정찰장비(최근엔 드론까지) 탑재, 빠르게 전장을 이탈할 수 있는 속도와 미사일 무장까지.....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현대기갑장비에 요구되는 능력을 두루 갖춘 최적의 장비가 소뒷걸음 치다 쥐 잡은 격으로 탄생했네요ㅋㅋㅋ
막상 다 합쳐지니 오히려 그럴싸한 아니 효과적인 결과물이 나온게 함정이죠 화력 높인건 현실에서 소련이 먼저 전투차량 만들어서 대항하는 성격으로 만든건대 하고보니 진짜로 탱크도 잡고 화력지원도 잘해줘서 전쟁터에서 효자노릇 하고있죠. 정찰의 경우 기갑부대에서 탱크보다 눈에 덜뛰고 위력 정찰이라고 적 공격을 유도해서 적을 파악하는 정찰이 있는데 이게 현대전에 자주 활용하고있어서 정찰도 효과적으로 수행하고 보병 인원 줄어든건 대수 증가와 편재 개편과 수송을 보조햐줄 험비같은거 덕택에 큰 무리가 없고요.
브래들리 막장 아닙니다. 잘쓰고 있지요. 다만 저런 긴 개발과정과 여러 능력을 부여했기 때문에 비싼게 흠이져. 원래 기계화 보병대 전체가 브래들리를 쓰려고 했는데 비싸서 적당하게 배치하게 됐습니다. 그리고 화력 강화는 당시 소련 때문이었습니다. 보병 수송장갑차에 화력을 증강해 전투까지 벌이게 한게 소련이었고 이에 맞서기 위해 브래들리 개발과정에서 화력증강을 요청했던 겁니다. 그래서 개발과정이 길었던 겁니다. 걸프전때 장갑차 중에서 가장 큰 활약을 했습니다. 탱크 보다 빠르고 장갑도 적절하고 토우 미사일로 탱크도 박살내고 잘싸웠습니다. 90년대 후반 브래들리가 무거워서 신속배치가 어렵다며 더 가볍고 얇은 스트라이커 장갑차를 만들게 됩니다. 근데 이게 장갑이 너무 약해서 이라크, 아프칸 게릴라전에서 토마토로 전락합니다 ㅋㅋㅋ
어디까지나 브래들리의 개발사는 영화에서 악의적으로 왜곡한 내용일 뿐 브래들리의 실제 개발사와는 다릅니다. 제임스 버튼이 1992년 출간한 책을 기반으로 한 것인데, 버튼은 극단적으로 저렴한 무기를 대량으로 만들어야 한다는 생각을 갖고 있었던 집단의 일원으로 기존 장갑차보다 이것저것 들어가는 게 많은 브래들리를 싫어할 수밖에 없었죠. 그리고 에초에 브래들리는 영상에서 처럼 조금 더 키우려고 하다 저 모양이 난게 아니라 에초에 보병 전투차량을 상정하고 만들었습니다. 당시에 보병전투차의 개념으로 독일에 sPz 마르더나 소련의 bmp시리즈가 있었으니 미국도 이를 모를리 없었습니다. 그래서 미국은 BMP-1을 비롯하여 본격적으로 IFV라 부를 수 있는 위협적인 소련제 장갑차들에 대항하기 위해 기존에 M113과 M114를 대체하기위한 프로젝트 MICV-65의 실패 이후 실행된 MICV-70 프로젝트에서 AAV-7A1 상륙장갑차의 부품들을 기반으로 새로운 XM723을 제작하게 되었습니다. 이때 설계안의 사항 중에 일부를 살펴보면 1960년대에 제시된 MICV APC처럼 9명의 무장 병력이 탑승할 수 있어야함. BTR-60이나 BTR-80에 달린 소련제 14.5mm 중기관총을 충분히 막아낼 수 있는 방호력이 필요함. 이렇게 되어있습니다. 에초에 영화에서 처럼 11명이 탈 물건이 6명이 되고 편제가 바뀌고 난리 부르스가 난게 아닙니다. 에초에 저런 똥별들이 요구하는것도 아니었습니다. 개발에 관여한 기동부대의 라킨 준장은 타국의 IFV들에 대해 연구중이었고 1976년에 장갑차 관련 연구를 끝냈습니다. 그리고 MICV-70으로 채택된 차량은 기병 및 정찰 임무도 수행할 수 있도록 TOW 대전차미사일을 장착할 수 있게 할 것을 요구한것이었죠. 우리나라처럼 비리에 부조리가 기본인 똥별들 때문에 저 잘못된 영화를 보고 어휴 ㅉㅉ 이라고 할 수도 있지만, 저때는 냉전이었고 진짜로 적의 신형 장비에 뒤지기 싫으면 뭔수를 써서라도 정보를 찾고 연구하고 개발했던 시기입니다. 괜히 제임스 버튼같은 진짜 똥별같은 사람들 때문에 브래들리 장갑차의 실제 개발 비화를 악의적으로 각색해서 만들어지는 바람에 브래들리를 만드는데 참여하고 연구한 사람들이 오해받거나 무시당하는게 엔지니어 계열에 있는 사람으로써 웃프기만 하네요 😅
터미서버핸론 단순 시대로만 모든게 해결되는게 아닙니다. 신형 브래들리는 K21보다 어마무시한 미국의 공돌이와 달러가 갈려들어갔습니다. 현대무기는 기본 베이스가 무기의 절반도 되지 않습니다. 항공모함도 운용시스템을 빼고 선체만 만든다면 한국도 만들 수 있으며, 그 가격은 완성된 항모운용체계의 가격의 5분지1도 되지 않습니다. 때문에 미군무기에서 같은 제식명이지만 A뒤에 다른 숫자가 붙는다거나 다른 Mk.번호가 붙는다면, 특히 그 새로운 개량형이 10년 이상 시간차를 두고 새로 등장한것이라면 완전히 다른 별개의 물건으로 보아야 합니다. 때문에 K21보다 늦게 개발되고 무려 미군의 군사기술력이 갈려들어가며 가격도 더 비싼 신형 브래들리는 K21보다 몇배는 더 좋아야 합니다만, 여전히 K21이 훨씬 만족스럽죠. K21은 단순히 현대기술이 접목되었기 때문에 시대체급상 구형 브래들리보다 뛰어난것이 아닙니다. 시대상황을 고려하고서라도 여전히 뛰어난 명작입니다. 2차대전중에 개발된 독일의 돌격소총 시리즈를 무겁고 성능이 딸린다고 무시하지 않습니다. 그시대에 그만한 물건이 나왔다는걸 고려하면 분명히 혁신성과 우수함이 존재하는겁니다. K21도 그런 무기중에 하나입니다. 시대와 변화하는 기술력과는 별개로 잘 짜여진 하나의 명작이라는겁니다.
터미서버핸론 굳이 브래들리랑 비교 안해도 신형 장갑차중에서도 K21은 독보적입니다. 근 몇십년간 K21말고 세계에 IFV가 하나도 개발 안된것도 아니고 K21이 성능상 우수한게 시대탓인건 아니죠. 40mm에 대공능력까지 있는놈있나요? 11명 태우는놈은요? 그러면서 도하능력까지 고스란히 가지고 있는 놈은요? 그냥 우수한거 맞아요. 브래들리는 개량을 해도해도 욕을 먹는 물건이고 K21은 당연히 비교대상이 아닙니다. 그리고 왜 자꾸 게이게이 그러세요?
최초 깡통 브래들리 가격이 150만불인데 지금 K-21이 250만불임(50년 격차)... 현용 브래들리와 K-21을 비교하면 방호력은 동급에 무장은 주무장에서 K-21이 압승. 현궁 장착하면 역시 압승. 기동력도 추중비가 21.7vs30으로 압승.도하능력 천지차이. 탑승인원도 보병6vs보병9로 압승.. 차체도 낮아서 피탐성도 낮고. K-21은 도섭 포기하고 증가장갑 붙이면 7~8t 올라가지만 그래도 추중비가 브래들리보다 나음. 신형 또 개발한다는데 레드백을 개량할지 신형을 뽑을지 모르겠지만 레드백 기반이 될 가능성은 높음. 가격은 좀 싸게.
압승,압승 거리기엔 k21또한 만만치않은 결함이 수두룩하며, 무엇보다 실전사례가 없기때문에 진짜 압승인지조차 알수 없어요. 무기란건 결국 카탈로그 스펙보다 실전에서 예상대로 운영이 되는지를 결정짓는 신뢰성이 가장 우선시되기에 보여주기식 전력편성 및 무기개발에 더해 보급/병참 능력이 수준미달인 현재 한국군이 운영할 시 실제 브래들리보다 효과적으로 잘 쓸수나 있을지가 의문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k21도 브래들리 못지않게 온갖 잡다한걸 다쑤셔넣은 철물점전차라 대부분의 기능에서 장,단점을 브래들리와 공유합니다.
![[궁극의 전쟁사]20.'판터의 모든 것'-2부 : 너무 뜨거웠던 판터의 데뷔전 '쿠르스크 전투'](http://i.ytimg.com/vi/JxWs4sNqOfA/mqdefault.jpg)
그런데 저 장군들이 한 말이 실전에서는 전부다 맞았음
사막의 폭풍작전때 적 전차를 토우로 잘 잡았고
25미리 체인건으로 적 장갑차 잘 때려 잡았음
심지어 주무장의 구경을 늘린 버젼까지 나왔음
ㄹㅇ
보병 수송 숫자가 줄었잔아? 1분대도 수용 못하면 어떡게 하냐? -> 1분대당 편성 인원이 축소되어서 해결 되었다. 오히려 기동력이 좋아짐
무장이 너무 과무장 아니냐? -> 소련놈들이 먼저 전투차량 만들어서 그거 대항할려 무장 증가. 막상 배치하니 화력지원이 기가막힘
정찰용으로 굴리기엔 너무 눈에 뛰는거 아닌가? -> 탱크보단 눈에 안뛰니 기갑부대에서 쓰기 좋고 기계화부대에선 이놈이 주력이라 정찰은 다른걸로 함
수륙양용? 미친건가요? -> 의외로 이거 도입해서 잘 써먹는 국가들이 몇있다. 대표적으로 소련과 한국
@@Freeman프리맨 ㅎㅎ;;
@@Freeman프리맨 수륙양용은 수륙양용기능을 말씀하시는 거군요.
잘못하면 소련과 한국이 도입한 줄 알았겠네ㅋ
@@M4lh 소련의 bmp2랑 3은 물에 뜨고 한국도 도입해서 쓰다 지금은 퇴역하긴 했는데 뭔소리임?
10:40 별달아준다는데 자기가 이 별을 달아도 되는지 양심에 가책을 느끼는 표정
2:48 똥별들끼리도 속으로는 '이놈이 미쳤나?'싶었어도 '하지만 예전에 내편들어줬고 다음에도 내편들어즐 놈이니 일단은 편들어주자' 였을지도 모르겠네요... 말그대로 어른의 사정...
현실 똥별은 저 영화 만들라고 시킨 놈들입니다
초월번역 감사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화에서는 개판으로 표현 했지만 현실에선 진짜로 필요해서 개발한게 함정
거기다 현실에서는 저 개념이 효과가 있다는게 증명된게 더 웃기는 현실
구식 탱크 때려잡는데 일본 64식 물로켓 가지고와도 효과있지
우크라이나에서 빵빵 터져나가는 데수웅.
@@UkraineToday2023ver 원래 전차를 가져다 놔도 터짐...
문제는 터지더라도 승무원들은 살리고 브레들리 혼자 죽었다는거지.
브래들리도 수상 도하를 포기하면서 부터는 생존성이 개선되서 수상도하 포기 못한 나라들 IFV들이 차라리 장갑차 위에 올라타는게 생존률이 높을지경이었던 것과는 달리 C&C 제너럴의 GLA 배틀 버스처럼 피격되도 내부의 보병은 높은 확률로 살아남고. 차체는 그대로 간이 엄폐물이 되서 마지막 순간까지 보병들이 도주할 시간을 벌어줬음.
현실에선 우크라이나군이 가장 찬양해마지않는 기갑차량이 브래들리 전투차.
오만가지 서방 전투차량이 우크라이나군에게 주어졌지만 지금 브래들리만큼 호평받는 전차가 없음.
@@UkraineToday2023ver BMP 얘기하시는 거죠?
6:40 이런 미국식 개그 너무 좋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20 씹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놬ㅋㅋㅋㅋㅋㅋㅋㅋ
보면 한심하겠지만, 정부나 기업이나 규모가 큰 곳은 어디나 겪는 문제입니다. TT
그래서 혁신이 어려운거고, 그걸 못해서 대기업이 망하고 스타트업들이 대기업이 되는 거죠.
그 사이클의 반복.
스타트업이 대기업이 되는...... 이건 좋군요 ㅎㅎㅎ
@@caelum01 아니저 스타트업이 대기업에 흡수되는거저
그냥 저때 미국이 돈이 많아서 그럼
LG...ㅠ
조선반도에선 저런거 자체를 못하죠 ㅋㅋㅋ 미국이니까 그나마 가능한거지
사람을 태우려니 무장이 빈약하고 , 빈약한 무장을 채우려니 장갑이 문제고 , 장갑을 채우니 경전차가 되네?
스읍... 차라리 호휘함을 항모로 만들지...
호송차에서 고친김에 전차까지
실제 이거에 딴지 건 인간은 내부고발의 댓가로 쫓겨난 게 아니라, 무기의 성능보다는 쪽수로 밀어붙이면 장땡이라는 괴랄한 생각을 가진 사람이기에 군 입장에서 오래 놔둬 좋을 인간이 아니어서 쫓아낸 거임.
전투기에 레이더, 미사일, 폭탄등 비싼장비는 다 때버리고
30mm기관포 2정으로만 무장시켜 싸게 왕창 양산하고 저공비행으로 침투해 공중전은 물량으로 도그파이트 걸고 지상에는 기관포로 갈기면 된다는 주장을 함.
마지막에 펄-럭까지 완벽
똥별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ㅠㅠㅠㅠㅠㅠㅠㅠ
5:36잘보시면 ㅋ ㅋ ㅋ써져있습니다
설계자도 어이없었나봄
자세히 보니까 장갑 접합용 경첩이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설계자가 별달아야 할 것 같은뎈ㅋㅋㅋ
개발과정은 막장인데, 현재까지 잘 업그레이드 해서 쓰고 있다는게 함정
글쎄요. 60년대에 M113을 대체하려 나온 물건이지만 반세기가 지난 지금 아직도 미육군에서 M113A3 1,600여대가 굴러다니는 중이며(2015년 기준이며, 이는 1,200여대의 브래들리보다 확연히 많은 숫자입니다), 브래들리를 대체하기 위한 스트라이커나 GCV 등의 수많은 프로젝트가 우후죽순 생겨났다는걸 감안하면 그리 잘 쓰고있는건 아니죠. 미국 우선주의의 첨병이나 다름없는 미 육군에서 이스라엘 등에서 대체품을 사올 예산까지 편성했을 정도니까요.
당장 저 25mm 부시마스터 체인건만 해도 이라크 전 등에서 동맹국들의 CV9030의 30mm 체인건 등과 빈번히 비교되며 화력부족이라는 소리를 들었지요. 또한 브래들리는 포탑때문에 한개 분대의 완전한 수송이 불가능합니다. 덕분에 기계화보병소대가 전투를 위해 하차할때마다 각 차량에 나눠탄 분대원들이 재편성을 매번 거쳐야하죠. 이를 보면 문제가 상당하긴 하나 마땅한 대체재와 예산이 없기에 억지로 굴린다고 보는게 합당합니다.
그게 좋아서 쓰는게 아니라서 말이죠.....
뒤에다가 짐칸같은 열차를 달으라고 안한게 어디여...
그래서 1968년에 나온 최초 디자인과 컨셉으로 AMPV를 양산하고 있죠.
무려 50년만에!
브래들리가 하도 뭣같아서 별수없이 험비를 더많이 쓰는거 알사람은 다 아는데 그게 잘쓰고 있는건가요?
대령 탈모온거 현실고증이냐... 위장약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국 수십년이 지난 요즘 와서야 AMPV라는 초기 컨셉에 준하는 차량이 도입되게 되는게 아이러니함..
수뇌부가 군수회사 엔지니어들을 쥐어짜서 이상한 혼종을 던져주고 이걸 전장의 미군들이 뇌를 쥐어짜며 걸프전에서 잘 써먹은 나름 해피엔딩 ㅋㅋㅋ
자연스러우면서도 센스있는 번역이 너무 좋네요 감사합니다
이게 브래들리로만 끝난게 아니라 후에도 이짓을 반복하다가 럼즈벨트에게 딱 걸려서 프로젝트 자체가 삭제된게 코만치였죠....
정찰헬기 좀 만들자고 했는데 "거 무장이 너무 빈약하지 않네?" 라는 똥별들의 성화 때문에....
3:03 이에 맞춰 개발된게 M231 FPW
물론 실전에서는 발사속도가 더럽게 빨라서 거의 안 쓰이지만
3:21 이후에 고안된 버전이 45mm 기관포 장착 버전(COMVAT)임. 원래는 "아 몰랑 25미리면 되겠지~" 했으나 BMPT 같은 장갑차나 구조물 타격 목적으로 화력강화형 버전이 고안됐다 함
나중에 30미리 기관포 달려서 채택은 안됐어도 소원 이루긴 이뤘네
초기 컨셉은 저 멀리 멀리..(이래서 똥별놈들은)
험난한(?) 개발과정에 비해 전장에서 잘 써먹었던 전투차량이라서 아이러니 하죠 ㅋㅋ (개고생한 개발총괄장교의 스트레스성 탈모진행과정이 킬포군요..ㅠㅠ)
2:19 - Not elegant enough for you? => 간결하지 않아서 그래?
2:43 - Anything for surveillance ends up south of the border before the paint even dries. => 소위 정찰용 장비라는 건 모조리 남미로 출장간다고 뺏기는 거 알잖아. (60 ~ 70년대에 CIA 등이 벌였던 남미 감시를 말합니다.)
4:39 - So the guys can shoot at whatever they can't hit with their cannon? => 포탑의 사각지대까지 커버치겠단 말이죠?
5:31 - This was gonna be so beautiful...... => 완벽한 기계였는데......
브래들리 장갑차... 초딩때 아카데미과학에서 나온 1:35 만들었던 기억이....
그때도 “장갑차랑 탱크가 무슨 차이지....? 포탑의 포가 작으면 장갑차라고 부르는건가..?” 했었음;;;
그래도 그냥 미국에서 만든거니 엄청 쌘 장갑차인가부다 했는데....ㅋㅋ
이게 사실이라면 저 장군들은 상줘야 돼
요즘 모든 장갑차의 초기형을 만든 것임
웨스트윙에서 참 좋아하던 배우가 진급하는군요 ㅋㅋ 웨스트윙 배역내에서도 무기에도 해박하던데 여기서 레벨업해서 ㅋㅋㅋㅋ
토바이어스 지글러 역할이던가요?
젊은 모습이어서 못알아봤네요 ㄷㄷ 목소리는 그대로네
8:25 앗...
생계형 비리 없는게 어디야.
영화를 끝까지 보면 그런말 안나와요 ㅋㅋㅋ알루미늄으로 만들어서 피격시 유해 가스가 차량내부에 가득차거나유폭안된다는걸 증명하려고 연료를 물로 채우고 탄약화약을 전부 모래로 바꿨습니다.실험에 쓰였던 떼죽음당한 양 과 잿더미가된 마네킹들을 뒤로 빼돌리기도 했어요.
952 LIK 그리고 더 어이없는건 이게 '''실화'''라는 점
@@952lik4 무슨영화에염?
어쩌라고 미국이 생계형 비리 없다고? 이라크전 때도 엄청 해먹었는데, 아니 한국과 비교할 수 없는 부통령 스케일로 해먹었는데?
할리버튼 (Halliburton) 이 이라크 재건할 사업에 미국 정부가 7조원 짜리 단독 수주 혜택 줬는데
이 회사가 1995-2000년에 이라크전 때 부통령이 된 딕 체니가 사장으로 있었던 회사며 퇴임하면서 주식 엄청 받음.
그리고 미국은 로비가 합법인 나라인 걸 잊으면 안됨. 공개만 하면 합법인지라 대선 때 국민들의 뜻대로 투표로 특정인을 대통령으로 뽑아놔도, 결국 당선 후 실행하는 행정과 정책은 투표한대로가 아니로 흘러들어오는 돈으로 좌지우지됨. 결국 로비 많이 하는 대기업들의 의견만 듣게되지.
ruclips.net/video/ir0FAa8P2MU/видео.html 무슨 장성이 열추적 미사일 정확도 테스트 어거지로 통과시키려고 표적에 테이프로 인덕션 전기렌지를 덕지덕지 붙여서 6미터 거리에서도 달걀이 스스로 익어서 터질 정도의 열기를 뿜어서야 열추적 미사일 발사하는 기상천외한 비리는 영화 시작하자마자 나오는 장면임.
제임스 버튼이 쓴 원작 책 읽어보면 저게 그냥 영화적 재미로 과장한 거 아님. 현실은 저보다 훨씬 더 막장임.
2:45 중령밖에 안됬는데 머리가 벗겨진 이유 ㅋㅋ
정말 잼있게 봤습니다
2:48
M247 서전트 요크 자주대공포... 목표와 높으신 분들을 구별 못하고 화장실 환풍기와 전투기 배기구를 구별 못해서 나가리된...
스트레스가 큰지 뒤통수 머리도 없네요ㅜㅜ
잘봤습니다. 브래들리 보병전투차에 이런 아픈(?) 개발역사가 있는줄 처음 알았네요.
국군이 사용하는 K-21 장갑차도 수륙양용을 위해 희생한 요소가 좀 있지만 잘 써먹는걸 보면 늘상 있는 일인가봅니다
그거는 솔직히 작계가 수륙양용이 가능한 구형 장갑차 기준으로 짜여져 있다보니 거기 맞춰서 생긴 족쇄에 가깝읍니다.....
장군들이 의도하진 않았겠지만 현대전에 딱 맞는 장갑차가 탄생했네요...어차피 장갑이야 대전차미사일에 따이는건 매한가지니 미사일 외의 무기에 대한 기본적인 방어력에 시가전에서 차량을 엄호할 약간의 보병 수송능력, 정찰장비(최근엔 드론까지) 탑재, 빠르게 전장을 이탈할 수 있는 속도와 미사일 무장까지.....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현대기갑장비에 요구되는 능력을 두루 갖춘 최적의 장비가 소뒷걸음 치다 쥐 잡은 격으로 탄생했네요ㅋㅋㅋ
사실은 장군들이 의도해서 브레들리가 나온거고 브레들리 비판자들이 현대전 이해도가 0라서 비판한거임
물에 뜨고 장갑 약하고 보병 수송을 하기엔 경차 급인데 화력은 전차 급이라니
다 합쳐서 문제지 저 장성들이 요구하는 건 장성 개개인의 직책별로 생각해 보면 당연한 요구인 것 같은데
막상 다 합쳐지니 오히려 그럴싸한 아니 효과적인 결과물이 나온게 함정이죠
화력 높인건 현실에서 소련이 먼저 전투차량 만들어서 대항하는 성격으로 만든건대 하고보니 진짜로 탱크도 잡고 화력지원도 잘해줘서 전쟁터에서 효자노릇 하고있죠.
정찰의 경우 기갑부대에서 탱크보다 눈에 덜뛰고 위력 정찰이라고 적 공격을 유도해서 적을 파악하는 정찰이 있는데 이게 현대전에 자주 활용하고있어서 정찰도 효과적으로 수행하고 보병 인원 줄어든건 대수 증가와 편재 개편과 수송을 보조햐줄 험비같은거 덕택에 큰 무리가 없고요.
영화 the pentagon wars 입니다. 유튭에 풀 영상은 있는데, 영어자막은 있어도 한글 자막이 없네요. (풍경View
님 의 2년전 댓글 감사요)
01:20 이 공군 간부가 잘못 알고 있는 듯한데 병력수송장갑차는 병력이 내린 후 복귀하지 않습니다. 그 자리에서 교전이 끝날 때까지 거기 그대로 있고 병력을 다시 태우고 다음 작전지역으로 이동하는 것이 모든 장갑차의 기본 임무입니다.
공군은 임무 끝나면 기지로 귀환하는게 기본이니, 그렇게 생각할 만도 하지요..
@@견고한무쇳덩어리 그게 아니라 그냥 사상이 이상해서 무조건 싼 무기 대량으로 넣으면 이긴다는 미친놈들임 미사일 필요 없고 전투기에 기관포만 달자던 병신들임
잘 보면 스미스 대령 머리가 점점 까짐 ㅠㅋㅋ
와 ㅋㅋㅋㅋㅋㅋ 기초군사훈련때 보초슬때 조교가 잠시 쉬라면서 틀어줬던 영상인데 이렇게 보게되네...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간다는게 뭔지 잘 보여 주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데 그게 의외로 쓸만했다는게 아이러니
25mm 기관포로 전차 때려잡고 다닐줄 상상이나 했겠냐고ㅋㅋㅋ
이거 진짜 개꿀잼 ㅋㅋㅋㅋ
재미있게 봤습니다. 시리즈물로 다른 영상도 작업하실 계획은 없으신가요 ㅎㅎㅎ
재밌게 봐주셨다니 감사합니다^^ 시간이 나면 계속해볼 생각입니다.
안녕하세요. 미래에서 왔습니다. 장성들은 미래를 내다본 사람들이였습니다. 우크라이나에서 전차잡고 있습니다 ㅗㅜㅑ
브래들리 막장 아닙니다. 잘쓰고 있지요. 다만 저런 긴 개발과정과 여러 능력을 부여했기 때문에 비싼게 흠이져. 원래 기계화 보병대 전체가 브래들리를 쓰려고 했는데 비싸서 적당하게 배치하게 됐습니다. 그리고 화력 강화는 당시 소련 때문이었습니다. 보병 수송장갑차에 화력을 증강해 전투까지 벌이게 한게 소련이었고 이에 맞서기 위해 브래들리 개발과정에서 화력증강을 요청했던 겁니다. 그래서 개발과정이 길었던 겁니다. 걸프전때 장갑차 중에서 가장 큰 활약을 했습니다. 탱크 보다 빠르고 장갑도 적절하고 토우 미사일로 탱크도 박살내고 잘싸웠습니다. 90년대 후반 브래들리가 무거워서 신속배치가 어렵다며 더 가볍고 얇은 스트라이커 장갑차를 만들게 됩니다. 근데 이게 장갑이 너무 약해서 이라크, 아프칸 게릴라전에서 토마토로 전락합니다 ㅋㅋㅋ
개발 과정이 막장인거지 완성품은 그럭저럭
ㅣ
차세대 장갑차 사업이 막 시작됬는데 기대되네요 ㅎㅎ
결론: 현실과 타협해야 할때도 있다
현실 : 그런대 브레들리는 저따구로 만들었는대 효과적이었다.
뚝딱뚝딱(만듬)
보여줌
다시
반복
ㅋㅋㅋㅋ 엄청 웃고 갑니다 ㅋㅋㅋㅋㅋㅋ
아뭬리카~에서 빵터졌음ㅋㅋㅋ
탁상공론의 대표적인 예이군요
진짜 재밋내요...구독
7:11 승무원이 내려서 권총으로 쏘든 갈륨 녹여서 뿌린다음 죽빵으로 때려도 뚤린다죠...
소련은 그래서 그냥 포탑에 손잡이 달아주고 사람이 포탑 위로 올라가서 생체 장갑 + 넓은시야 + 공간절약 + 빠른 상하차 를 당성했죠
하이고 진짜ㅋㅋㅋㅋㅋㅋ돌아가시겄다ㅋㅋㅋㅋㅋ
장군들이 마냥 한심해 보이지만
저 장군들이 말한거중 절반은 현대 장갑차 IFV의 계념들임
관측장비달린 포탑 적 장갑차 파괴가능한 미사일 OR 기관포
현재 기준으로 보면 결과물이 매우 잘 뽑혀 나왔다는 아이러니 ㅋㅋ
러시아 주력전차들이 저 기관포에 맞아서 펑펑 터져나감 ㅋㅋㅋㅋㅋㅋ 대다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브금 흥한다
어디까지나 브래들리의 개발사는 영화에서 악의적으로 왜곡한 내용일 뿐 브래들리의 실제 개발사와는 다릅니다.
제임스 버튼이 1992년 출간한 책을 기반으로 한 것인데, 버튼은 극단적으로 저렴한 무기를 대량으로 만들어야 한다는 생각을 갖고 있었던 집단의 일원으로 기존 장갑차보다 이것저것 들어가는 게 많은 브래들리를 싫어할 수밖에 없었죠.
그리고 에초에 브래들리는 영상에서 처럼 조금 더 키우려고 하다 저 모양이 난게 아니라 에초에 보병 전투차량을 상정하고 만들었습니다.
당시에 보병전투차의 개념으로 독일에 sPz 마르더나 소련의 bmp시리즈가 있었으니 미국도 이를 모를리 없었습니다.
그래서 미국은 BMP-1을 비롯하여 본격적으로 IFV라 부를 수 있는 위협적인 소련제 장갑차들에 대항하기 위해
기존에 M113과 M114를 대체하기위한 프로젝트 MICV-65의 실패 이후 실행된 MICV-70 프로젝트에서 AAV-7A1 상륙장갑차의 부품들을 기반으로 새로운 XM723을 제작하게 되었습니다.
이때 설계안의 사항 중에 일부를 살펴보면
1960년대에 제시된 MICV APC처럼 9명의 무장 병력이 탑승할 수 있어야함.
BTR-60이나 BTR-80에 달린 소련제 14.5mm 중기관총을 충분히 막아낼 수 있는 방호력이 필요함.
이렇게 되어있습니다.
에초에 영화에서 처럼 11명이 탈 물건이 6명이 되고 편제가 바뀌고 난리 부르스가 난게 아닙니다.
에초에 저런 똥별들이 요구하는것도 아니었습니다.
개발에 관여한 기동부대의 라킨 준장은
타국의 IFV들에 대해 연구중이었고 1976년에 장갑차 관련 연구를 끝냈습니다.
그리고 MICV-70으로 채택된 차량은 기병 및 정찰 임무도 수행할 수 있도록 TOW 대전차미사일을 장착할 수 있게 할 것을 요구한것이었죠.
우리나라처럼 비리에 부조리가 기본인 똥별들 때문에 저 잘못된 영화를 보고 어휴 ㅉㅉ 이라고 할 수도 있지만,
저때는 냉전이었고 진짜로 적의 신형 장비에 뒤지기 싫으면 뭔수를 써서라도 정보를 찾고 연구하고 개발했던 시기입니다.
괜히 제임스 버튼같은 진짜 똥별같은 사람들 때문에 브래들리 장갑차의 실제 개발 비화를 악의적으로 각색해서 만들어지는 바람에 브래들리를 만드는데 참여하고 연구한 사람들이 오해받거나 무시당하는게 엔지니어 계열에 있는 사람으로써 웃프기만 하네요 😅
아니 우크라이나에서 이런식으로 쓸지는 몰랐지
다용도 킬링머신 GOAT
점점 변해가는 브래들리보다 점점 빠져가는 대령의 머리가 더 안타까움....
그러니 여러분은 브래들리는 던져버리고 대신 더 가벼운 주제에 무려 40mm 국산기관포와 국산 대전차미사일을 탑재하고 더 우수한 방호력에 11명이나 태우고 그러면서도 대공능력과 도하능력까지 갖춘 공밀레 K21을 빠시는게 정신건강에 이롭습니다.
터미서버핸론 단순 시대로만 모든게 해결되는게 아닙니다. 신형 브래들리는 K21보다 어마무시한 미국의 공돌이와 달러가 갈려들어갔습니다. 현대무기는 기본 베이스가 무기의 절반도 되지 않습니다. 항공모함도 운용시스템을 빼고 선체만 만든다면 한국도 만들 수 있으며, 그 가격은 완성된 항모운용체계의 가격의 5분지1도 되지 않습니다. 때문에 미군무기에서 같은 제식명이지만 A뒤에 다른 숫자가 붙는다거나 다른 Mk.번호가 붙는다면, 특히 그 새로운 개량형이 10년 이상 시간차를 두고 새로 등장한것이라면 완전히 다른 별개의 물건으로 보아야 합니다.
때문에 K21보다 늦게 개발되고 무려 미군의 군사기술력이 갈려들어가며 가격도 더 비싼 신형 브래들리는 K21보다 몇배는 더 좋아야 합니다만, 여전히 K21이 훨씬 만족스럽죠. K21은 단순히 현대기술이 접목되었기 때문에 시대체급상 구형 브래들리보다 뛰어난것이 아닙니다. 시대상황을 고려하고서라도 여전히 뛰어난 명작입니다. 2차대전중에 개발된 독일의 돌격소총 시리즈를 무겁고 성능이 딸린다고 무시하지 않습니다. 그시대에 그만한 물건이 나왔다는걸 고려하면 분명히 혁신성과 우수함이 존재하는겁니다. K21도 그런 무기중에 하나입니다. 시대와 변화하는 기술력과는 별개로 잘 짜여진 하나의 명작이라는겁니다.
터미서버핸론 굳이 브래들리랑 비교 안해도 신형 장갑차중에서도 K21은 독보적입니다. 근 몇십년간 K21말고 세계에 IFV가 하나도 개발 안된것도 아니고 K21이 성능상 우수한게 시대탓인건 아니죠. 40mm에 대공능력까지 있는놈있나요? 11명 태우는놈은요? 그러면서 도하능력까지 고스란히 가지고 있는 놈은요? 그냥 우수한거 맞아요. 브래들리는 개량을 해도해도 욕을 먹는 물건이고 K21은 당연히 비교대상이 아닙니다.
그리고 왜 자꾸 게이게이 그러세요?
터미서버핸론 cv90은 인정합니다. 그건 k21보다 확실히 좋은 놈이에요. 하지만 k21은 경량이고 국산률도 아주 높으며 또 저렴하잖아요
터미서버핸론 하지만 cv90말고는 뭐가 있죠? 고급 쓰레기 푸마?
대공기능도 있고 체급자체가 비교가 안되는 고화력의 40mm기관포 탑재하고 9명(제가 잘못 알았네요) 수송에 수상도하능력까지 갖춘 ifv가 있나요?
터미서버핸론 근데 cv90 도하 되나요?
사실 개발과정 중 소련이 개발한 bmp시리즈에 영향을 받은건 안 비밀
똥별인줄 알았더니 현자였엌ㅋㅋㅋ 그래서 최소 13년 넘도록 저자리 지키고 있었낰ㅋㅋㅋ
진짜 저정도면 울겠다 ㅋㅋㅋㅋㅋ(어떻게 13년동안 저 짓거리를)
-대체 어떤 수송장갑차가 광학장비,포,대전차 미사일,총안구가 달려있냐-
K21, 89식, BMP-3, 마르더, 다르도, 쿠르가네츠 : 뭐임마
BMP-1: 저요
무슨 영화에요 ㅋㅋㅋ
the pentagon wars 입니다. 유튭에 풀 영상은 있는데, 영어자막은 있어도 한글 자막이 없네요.
미국식 문제 해결법
아 겁나웃기네 진짜 ㅋㅋㅋㅋㅋ
안됔ㅋㅋㅋㅋㅋㅋㅋㅋ
와.. 나무위키에 영상 올려지자마자 댓글이 열개 가까이 새로 생겼네
원래 자막 없는 영상으로 링크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이분이 자막 제작해서 다셨네요.
곰돌슨 이렇게 재밌는 자막이 있는 영상이 딱 있는데 누가 자막없는 영상 올려놨길래 제가 바꿔놨지요. 갑자기 댓글 열개가 달리길래 깜짝 놀랐었음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몇십년째 만드는거야 ㅋㅋㅋㅋㅋㅋㅋ
장군으로 승진했으니 뭐 일단 보상을 받은 셈이니..
그런데 결국 강제전역당함ㅠㅠ
저 고생하고 꼴랑 별하나면 수지가 안맞지...
10몇년 고생해서 승진...
그래도 미국이 만들었으니까 컨셉은 희안해도 물건 자체는 멀쩡했지
인도처럼 아예 아준전차 같은거보단 백배 낫긴해
막장 같아 보여도 병력수송차가 저렇게 보병 전투차가 된건 구소련 BMP2의 영향도 있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어쨌든 군사강국인 미국도 때로는 삽질을 함.
p.s 개발 담당자의 머리 변화가 참 남일이 아닌듯 하다...ㅜ
ㅋㅋㅋㅋㅋ볼때마다 쥰나웃기넼ㅋㅋㅋ
머리 사라지는게 너무 슬프다
그래도 서방 보병전투차의 표준이 됐고 이라크전에서 탱크도 때려잡았음요.
최초 깡통 브래들리 가격이 150만불인데 지금 K-21이 250만불임(50년 격차)... 현용 브래들리와 K-21을 비교하면 방호력은 동급에 무장은 주무장에서 K-21이 압승. 현궁 장착하면 역시 압승. 기동력도 추중비가 21.7vs30으로 압승.도하능력 천지차이. 탑승인원도 보병6vs보병9로 압승.. 차체도 낮아서 피탐성도 낮고. K-21은 도섭 포기하고 증가장갑 붙이면 7~8t 올라가지만 그래도 추중비가 브래들리보다 나음. 신형 또 개발한다는데 레드백을 개량할지 신형을 뽑을지 모르겠지만 레드백 기반이 될 가능성은 높음. 가격은 좀 싸게.
압승,압승 거리기엔 k21또한 만만치않은 결함이 수두룩하며, 무엇보다 실전사례가 없기때문에 진짜 압승인지조차 알수 없어요. 무기란건 결국 카탈로그 스펙보다 실전에서 예상대로 운영이 되는지를 결정짓는 신뢰성이 가장 우선시되기에 보여주기식 전력편성 및 무기개발에 더해 보급/병참 능력이 수준미달인 현재 한국군이 운영할 시 실제 브래들리보다 효과적으로 잘 쓸수나 있을지가 의문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k21도 브래들리 못지않게 온갖 잡다한걸 다쑤셔넣은 철물점전차라 대부분의 기능에서 장,단점을 브래들리와 공유합니다.
대한민국 전투헬기 개발사
정말로 쓸만했죠
대신 보병수송장갑차는 험비와 m113이 하다가 결국 신형보병수송차를 만들고있죠 ㅋㅋㅋ
저건 방산비리가 아닌 뻘짓형 세금낭비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데 그 세금낭비가 실전에서 의외로 쓸모가 있었다는 웃기지도 않는 현실
사실상 다목적 경전차
아.....그래서 K-21이 열라크구나......
K-21은 그래도 병력수송개념은 충실했는데요.
40mm 화력도 산악지형이 많은 우리나라에서는 보병지원에서 적군을 압도할수있죠
그대로 저거랑 k-21이랑은 시작할 때의 개념부터가 다른거 같긴 하네요.
시발 이런 망할놈의 양키 센스 ㅋㅋㅋㅋㅋㅋ
장갑차 만들라니까 경전차를 만들어놓네 ㅋㅋ
그리고 자막 웰케 재미지냐 ㅋㅋㅋ
어플로는 자막 어떻게 넣어서 보죠?
우측상단 CC를 터치하세요
근데 장군들은 60년대 후반부터 80년대 초반까지 있네
매우 ㅂㅅ같은 개발스토리를 가지고 있는 브래들리 그런데 수상할정도로 잘 만들어짐(미공돌이 그들은 도대체..)
우크라이나에 졸라 잘 쓰이고 있음ㅋㅋㅋㅋㅋㅋ
3:14
생각해보면 별하나 새끼들이 돈을 얼마나 해쳐먹는건지 ㄷㄷ
좋소기업에서 조져지는 우리들...
세상일은 생각보다 어떻게든 된다
주인공 얼굴 낯이 익은데 당췌 생각이 안났는데 댓글보고 알았네. 웨스트윙의 토비 지글러
근데이미 독일군의 마르더장갑차라는 모범답안이 있었는데 왜저렇게 고민을했지 ㅋㅋ 그냥 마르더보고 참고하지
중령양반이 머대리인 이유를 알겠군요. 중간관리자의 설움이란...
개꿀잼이네 ㅋㅋ
얼치기들이 만든 왜곡까지 해가면서 억까한게 저거임 저게 한떄 밀덕계에서 진지한 비판이랍시고 돌아댕기던거
미국이라도 프로젝트가 산으로 가는건 피할수없었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