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공이 정말 무지무지 재미나긴 했죠. 발리기도 많이 발리고 발르기도 많이 발르고.......상대진영 넘어가서 돌아다닌다는것 자체가 긴장감과 스릴을 계속 유지시켜주고 그 느낌이 중독성있는 쾌감이여서 얼른 렙업하고 장비를 맞추게 하는 원동력이 되기도 했구요. 만나면 보통 전쟁인데 퀘지역에서 상대파티와 우리파티가 만나도 인사모션만 하고 그냥 지나간적도있고....
@@penguinmonster 펭귄몬스터님 혹시 프리스타일 풋볼z에 대해서 영상 제작 가능하신가요? 밑에 제가 작성한 글인데 꼭 읽어보시고 영상 제작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ㅠㅠ 부탁드립니다 2020년 10월 31일 토요일 7시 경에 작성한 글입니다. 조이시티의 PC게임인 프리스타일 풋볼Z 안녕하세요. 저는 프리스타일 풋볼Z 게임을 즐기는 한 유저입니다. 이 글을 통해 프리스타일 풋볼Z에서 발생하는 게임 접속 불가와 프리스타일 풋볼Z의 문제점 등에 대하여 말하고자 합니다. 2020년 10월 10일 토요일 22시 경 서버 내에 모든 유저가 모드선택화면 또는 홈페이지로 이동하는 오류가 발생했습니다. 모드선택화면으로 이동된 유저는 게임을 계속 즐길 수 있었지만 접속을 종료하고 게임에 들어가면 서버와의 연결이 끊어졌습니다. 라는 문구가 떴습니다. 홈페이지로 이동된 유저도 마찬가지로 게임을 접속해도 서버와의 연결이 끊어졌습니다. 라는 문구만 뜰 뿐 접속이 되지 않았습니다. 2020년 10월 12일 월요일 0시 경에도 오류는 계속 되었고 유저들은 오류로 인해 게임을 즐기지 못 하였습니다. 2020년 10월 12일 월요일 11시 경에 임시점검을 실시하고 나서야 게임 접속이 가능하였습니다. 이러한 경우가 한 번이 아닙니다. 2020년 8월 12일 수요일~ 2020년 8월 12일 목요일 임시점검 전, 2020년 10월 29일 목요일~ 2020년 10월 30일 금요일 임시점검 전, 2020년 10월 31일 토요일 새벽 2시 경~ 글을 쓰는 현 시점에도 게임 접속이 되지 않고 있고 2020년 11월 2일 월요일 임시점검이 실시되어야 접속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이러한 상황으로 봤을 때 운영자들은 프리스타일 풋볼Z에 대한 애착도 없어 보이고 프리스타일 풋볼Z 게임 상황을 감시하는 직원도 없는 것 같습니다. 한 회사의 온라인게임이 이와 같이 자주 서버 접속 불가가 발생하는 게임은 전 세계에도 없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안정적인 서버 구축은 게임의 기본이라고 생각합니다. 기본도 못 지키는 회사가 무슨 미래를 내다볼 수 있을까 생각이 듭니다. 프리스타일 풋볼Z의 문제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과도한 캐시 사용 유도입니다. 두 달에 한 번씩 업데이트 되는 새로운 캐릭터 윙볼(약 1.5퍼센트로 캐릭터를 얻을 수 있는 아이템)로 얻을 수 있는 캐릭터가 없다면 유저들 간의 격차가 발생하여 아이템을 사용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지속적으로 판매되는 특성카드 팩도 약 2퍼센트로 유용한 아이템을 얻을 수 있습니다. 이 아이템 또한 유저 간의 격차를 발생시키는 주요한 영향을 미칩니다. 둘째, 업데이트 이후에도 잦은 오류입니다. 이벤트를 진행하지도 않았는데 이미 완료가 되어있거나 유저 간의 순위를 겨루는 ELO시스템에서 게임을 하지도 않았는데 순위가 올라가는 여러 가지 오류 때문에 임시점검은 늘 있는 일입니다. 셋째, 신규 및 복귀 유저에 대한 배려가 없는 정책입니다. 프리스타일 풋볼Z는 오래 유지된 게임이기 때문에 기존 유저와 신규 및 복귀유저의 실력 격차는 말로 표현할 수 없습니다. 그 차이를 줄일 수 있도록 가이드가 없어서 방황하던 유저들은 다시 게임을 접속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첫 번째와 직결되는 문제로 신규 및 복귀유저는 기존유저의 아이템 격차를 따라 잡기 위해 과한 캐시 사용을 할 수 밖에 없습니다. 넷째, 게임 내에 버그입니다. 우리 팀과 상대 팀이 전반전에 3점 차이가 나고 후반전으로 넘어가는 시점에 화면이 그대로 멈추는 현상이 있습니다. 또한 공격수 2차 포지션인 타게터의 타점 버그(유저들이 찾은 버그)와 리베로 퀵 무브 스킬을 사용하면 화면이 정지되는 현상도 존재합니다. 다섯째, 유저의 의견을 듣지 않는 운영자입니다. 이전의 문제점을 더 심화시키는 문제입니다. 게임 내에 발생하는 버그, 비정상적인 플레이를 하는 유저, 게임 내에 추가되었으면 하는 시스템 등에 대하여 문의를 수 십 번, 수 백 번 넣어도 게임에 반영되지 않고 운영자는 매크로 답변만 계속 되풀이될 뿐입니다. 이와 같이 조이시티는 전혀 개선되는 모습이 보이지 않습니다. 게임을 제작하고 더 좋은 게임을 유저에게 제공하겠다는 책임감도 없는데 왜 게임을 유지시키고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조이시티 대표이사 박영호 님의 기업설명회를 보면서 생각이 들었던 것이 그러면 프리스타일 풋볼Z는 미래가 없기 때문에 현재 존재하는 유저들에게 과도한 캐시 사용 유도만 하다가 생각했던 수입이 들어오지 않는다면 버리겠다. 밖에 생각이 안 듭니다. 프리스타일 풋볼Z를 즐기는 다른 유저들도 분명 똑같이 생각하고 있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pvp 강요하니 아키에이지에서 엄청 터졌던거 생각나네요... 시작한지 며칠 되어서 그냥 퀘스트나 깨고있던 상태였는데 만렙이 저 죽이려다 경비병 한테 죽고나서 또 기어이 다시 죽이러 와서 죽이는거보고 소름이 돋았었습니다 ㅋㅋㅋ 덕분에 최종적으로 직업을 원거리에 은신 쓰는 캐릭터를 선택했었는데... pvp가 맛들리면 재밌긴하지만 뉴비 입장에선 너무 고통이더라고요
pvp가 그게 문제인 것 같습니다. 개발자님들이야 pvp에 맛 들리면 재밌다는 걸 알기에 pvp를 계속 강요하지만, 초식 유저+뉴비에겐 그것만큼 고통스러운 게 없거든요. 리니지 개발자님이 하신 말인데, pvp게임인 리니지에서조차 pvp를 적극적으로 즐기는 비율은 전체에서 얼마 안 된다고 하기도 하고요... 하지만 없으면 또 안 되고 ㄷㄷ 어쨌든 이런 게 mmorpg의 넘을 수 없는 한계가 아닐까 싶습니다. 초식 유저를 pvp로 끌어들일 수가 없다는 거요
@@penguinmonster 세글자란 메이플 스트리머가 상징처럼 쓰는 노래임. 저작권 없어서 방송서 틀어도 되기에 주요 순간 자주 씀 요즘은 아트레이아가 글자 시그니처란 느낌으로 성장해서 아무때나 안쓰고 역대급 장면에서 씀 or 기운 얻을 때 씀 인터넷 방송계에서 아트리아=세글자 인식이 일정도로 유명 과거 구만랩 시절 메이플 랭킹 1위 찍은 유튜버 베베 주인 팡이랑 메이플 고전 스트리머로 현재 투탑 아프리카 게임대상도 수상 온리 메이플만 수년째 방송중인 메이플 진성 방송인
그냥 클래식 본섭 진도 제외하고 2.7까지면 그냥 딱 그냥 거기까지만 해놓고 뒀으면 좋겠다 잉기겔크쟁만 하다가 너무 지겨워서 유저수가 급감 하더라도 그냥 그렇게 클래식 서버 종료하는게 제일 베스트일거 같음 업데이트 본섭따라간다고 계속 하면 결국 각성수 온갖 캐쉬내놓아야할텐데 수익구조 포기하고 추억헌정한다고 2.7까지만 하고 업데이트 중단해놓고 정액제만 그냥 받다가 섭종하길 뒤통수 2번째 맞을 각오하고 다시 합니다. 이번에도 각성수 변신내면 아이온이 문제가 아니고 엔씨에서 그냥 회사 문닫을 각오로 내놔야할듯
pvp분야에서는 아이온을 꺾을 만한 게임이 없었지.. 왜 장비라 해봐야 골인 지점은 같았거든 먼저 도착한 사람은 많은 재미를 보는거고 죽더라도 어떻게든 따라갈 수 있었으니까. 문제는 각성수 이후 부터 폭망했지 적당히라는 선을 넘기 시작하고 안하면 따라가지도 못하게 되면서 신규는 없어졌고 오토는 판치는데 조치는 없고 장비 겨우 다했다 싶었는데 뒷통수치며 장비 팔아묵고 새장비 내 놓고 하라고 부추기는 무한반복 결국 버티다 버티다 안해 x바.. 한거지.. 깃털 처음 나왔을 때 접은 사람들이 제일 잘했던거임.. 구차하게 따라 가다가 못볼 것만 봤지 ㅠㅡㅠ
pvp를 아이온보다 잘만든 mmo가 있을까 싶을정도로 정말 완성도가 높았다고 생각함. 여타 mmo에선 템맞춰서 뭐하냐? 라는 질문에 자기만족 외에는 대답할말이없는데 아이온은 열심히 템맞추면 그만큼 pvp에서 큰 재미를 볼수있었으니.... 성장 욕구를 제대로 자극해주는 게임이었음.
pvp를 꺼리다 못해 가운뎃 손가락을 정중하게 들어올리고 싶은 유저로선 근본적인 문제가 있는데 다름이 아니라 못하는 사람에겐 일단 너무 불리하다는 근본적인 "불공평"한 문제가 있습니다. 뭘 해봐야 금새 쳐지고 못이깁니다. 심지어 장비 수준이 더 높아도 스킬,아이템 활용에 따른 격차를 엄청 가리게 됩니다. 조건이 비슷해도 피지컬이 심하게 떨어지는 유저에겐 피를 말리는 신경전 자체가 근본적으로 맞지가 않는 부분에 더해. 기분이 더럽다는 걸 느끼기 쉽죠.(이기기만 하면 모를까. 지기만 하기 쉽상이면 그냥 포기하는데 어중간하면 그게 꼭 좋을까요.) 근본적으로 꺼려지는 유저 입장에선 한번 해보라고 해봐야 했더니. 누구나 나만 조지고 죽이고 잃기만 하는 꼴을 겪는데 그게 어디가 재밌겠습니까. 하는 요령 알고 뭘 해도 절대 이기지 못하는 상황이 반드시 벌어지고야 마는데. 처음부터 맞지 않는 걸 억지로 강요하는 것이 제대로 돌아갈 턱이 없죠. 실제 결과가 보여주니 말입니다. 그러다보니. 점점 게임 재미를 찾는 유저들은 떠나갈 수 밖에 없지요. 라이트 유저들 입장에선 1~2시간이 마지노선입니다. 그 이상. 게임을 오래 즐기기는 쉬운 일이 아니에요...(직장인이라면 이 문제 다들 공감하실겁니다. 집중을 할 시간도 체력도 점점 찌그러진다는 현실을 마주하면 헤비한 유저도 점점 라이트해질 수 밖에 없는거죠...) 그런데 그 사이에 안 그래도 피곤해죽겠는데 피말리는 신경전을 강요 당한다라... 점점 먹히기만 하는 쪽에 빠지기가 쉬운데 그게 어디 좋겠습니까. 좀 느긋하게 즐길만한 방법을 찾지 못하는 이상 유저도 개발자도 힘든 건 사실입니다. 이 악순환을 해결하지 못해서야 답이 없지요...
블소나 디아3나 여타 다른게임이 나왔어도 그래도 어느정도 승승장구하긴 했음. 그게 딱 티아마란타의 눈에서 용제 티아마트 레이드가 나오고 최초의 신화무기가 나왔을때까지. 딱 그때까지가 아이온의 전성기. 그 이후 nc가 야구단 운영한다고 돈 많이든다는 얘기가 은연중 떠돌았고, 그 후 행보는 다들 아시다시피 현질x망겜으로 변해버린 아이온만이 남았음. 초창기부터 해서 서버 내에 인지도도 있었고, 돈써가며 신화무기며 사냥템이며 쟁템이며 강화 다해놓고 만렙부캐 10캐릭씩 돌려가며(대부분 인던알바용) 본캐에 몰아주고 남는키나는 팔아가면서 열심히 게임했었는데 아이온이 남긴 마지막 기억은 각성수뿐
딱 용계까지가 아이온 전성기였음 겔크마로스 잉기스온.. 그때까지가 진짜 pvp를 안할사람은 인던성만 해도 재밌었고 할사람은 순수하게 재미로 하고 버프 물약값으로만 하루에 1억 키나씩 써도 재밌고 그랬지 특이하게 제작, 채집 등 사이드 컨텐츠로만 게임을 즐기는것도 가능했고 그런면에서 아이온은 그당시 정말 갓겜이었지 근데 템페르 던전 나오면서부터 슬슬 뭔가 어긋나기 시작하더니 3.0 부터 본격적으로 고민없는 컨텐츠들 추가, 운영부실 등 해결안되는 문제들이 늘어나기 시작했고 유저들이 그래도 해오던 게임 재밌게 하고 있었는데 각성수 추가로 본격적인 리니지화.. 이후에 깃털, 돌파석 등등 장비 강화 실패시 장비 파괴까지 추가 되고 완전 나락으로 떨어졌지 컨텐츠는 이제 재탕 삼탕 갈수록 의미없는 반복 컨텐츠만 늘어나고 순수한 재미라는게 사라짐 제일 어이없었던 업데이트가 어비스 순위를 명예포인트로 바꿔버린거 어포라고 문제가 없었던게 아니지만 명포로 바뀌면서 pvp가 재미있는 사람도 하기 싫은 사람도 강제로 해야하는 재미없는 컨텐츠를 만들어버림 인던도 필요한곳 가는게 아니라 주마다 날마다 강제로 가야하는곳들이 정해졌고 이러니 재미가 없어지고 질려서 유저이탈이 가속화됐지 결론은 아이온도 흔히 그렇듯 오래된 게임 유저들의 변덕으로 자연스레 쇠퇴했다기 보다는 NC 스스로 잘 굴러가던 게임 욕심으로 망쳐버린거라고 봐야함 아이온 7년간 열심히 했던 내가 NC 게임이라면 치를 떠는 이유
아이온은 정말 각성수라는 아이템 나오기 전과 후로 나뉜다고 할 정도로 각성수 아이템이 나올 때 많은 유저분들이 접었죠.. 그래도 그 시절 중,고자본이였던 유저들은 각성수로 최소 5강 최대 7~8강씩 하면서 게임을 했었는데 지금 아이온 접속하면 리니지처럼 변신하나 뽑는데만 최소 수백만원 깨지니 변해도 너무 변해버렸지ㅠ 이용권 30일 300시간 90일 900시간 이용권 결제하면서 했던 그 시절이 정말 재밌었는데 진짜 너무 재밌게 했던 게임이라 아쉬움도 너무 크네요..
아이온은 pvp때문에 하는거지 인던만돌려도 하는 사람들은 게임을 잘못 선택한거임...와우를 했어야됨...영상에 나왔듯 운영자들도 pvp를 유도했고, 즐기는 유저들도 pvp를 원했으나, 인던성들.. 영상에선 초식유저라 나오네요 그분들 때문에 망하기 시작한 게임.. 시공패치때문에 망함 다른게임들처럼 장비가 조금이라도 좋은 유저가 무조건 이기는 게임이 아니라 컨트롤이 정말 많이 개입되는 게임이기때문에 상대보다 템이 약간 안좋아도 컨트롤으로 이길수있는 게임
시그니아 엔샤르 나오면서 대량 접게 만들었죠 가만 있던 맵 카탈람 맵을 수장 시키니 버티면서 했는데 2007년때 비공개 때부터 했는데 접은지6년 최근에 복귀 ㅋㅋ pvp신경 안쓰면 지금도 할만해요 옛날보다 더바쁘고 키나는 그때보다 들어가는곳이 많아서 빡시고 옛날말로 인던성은 무과금 가능합니다 그리고 리플라이 이전 아이템은 전부 쓰레기 입니다ㅋㅋ 올15가미여도인테/벨루에서조차 사냥이느려요 복귀하는분들은 새로키우거나(6시간이면80렙됨) 기존 케릭으로 하면 기존템 버리고 상점템 차는게 사냥이 더 빠릅니다
42고정부터(만렙50당시) 최근(작년 카시검성)까지 해온 유저입니다. 누구에겐 스타크래프트가 , 누구에겐 리니지가 그 시절 저는 아이온이였습니다. 많은 인연을 만났으며 오해와 갈등도 많았고 유저들이 떠나면서 그 많던 서버가 손가락으로 꼽을 수 있을 만큼 통합도 되면서 그와 같이 재미도 퇴색되어 간거 같습니다. 지금 남은 고인물유저들은 하고 싶어서 안접는게 아니라 할게 없어서 안접는다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pvp가 꽃이며 타RPG보다 압도적인 자유도가 매력입니다. 운영이 망친 비운에 게임이긴 하나 제 기준 최고의 게임이였습니다.
@@라이츄스 머가 발린다는거죠? pvp에서 타격,속도 요새전등 전부 아이온이 우세인데 와우가 우리나라 게임들을 바꾼 계기를준건맞는데 아닌건 아니라고 인정합시다 와우쟁이랑 아이온쟁이랑 같이놓고보면 어느게 박진감넘치고 재밌어보이는지 딱 보이는데 그걸 무조건 아니라고만하시네 ㅋㅋㅋ 그리고 지금 와우클이랑 아이온클 누가 잘됨?
시공의 가장 큰 문제는 일반적으로 진입 불가능한 산맥 꼭대기에 정령성 박아놓고 키스크 워프 장사 하는 놈들 때문에 망한 것. 고렙이고 원턴킬이고간에 어쨌든 한 번 토벌대 떠서 만렙들 몰려오면 결국 잡힐 수 밖에 없는데, 이게 잡혔으면 본인 구역으로 돌아가야 하는데 산맥 꼭대기에 키스크 박아놓고 부활하는 애들 때문에 끝이 안남. 활강 버그로 키스크 장사 하는거 못 막겠으면 타 종족 지역에서 키스크 설치를 못 하게 하던가 해야하는데 그냥 방치해놔서 썩은물 살성들이 서로 타 종족 뉴비 절단기 역활해서 순식간에 뉴비들 씨를 말려버림. 그리고 어비스 시스템 제일 큰 문제는 대놓고 하는 어뷰징을 안 막아서 사람들이 더러워서 때려친게 큼. 몇 달을 어비스에서 팀 꾸려서 죽을똥 살똥 하는거보다 그냥 어뷰징으로 상대 종족 장군 먹는게 더 빠른데 ㅋㅋ 거기다 정액제 게임임에도 추후 추가된 천,마 공통 필드 때문에 강제로 "이속캔디"를 구매해야 됨.
아이온...
아니 이형 오랜만에 보네ㅋㅋㅋ
진짜 림보형 영상 많이밧어요 ㅋㅋ아이온 ..
형이왜여기서나와...?
----------찐이다 금지선-------
아이온 제일 그리워 할 사람중 한 분이 오셨네 ㅋㅋㅋㅋ
진짜 처음할때 밤새는줄도 모르고했는데 새벽에 시공문 열릴때 길드원끼리 우루루 몰려가 썰자다니고 ㅋㅋㅋ크로메데 한번 먹어보겠다고..인던뺑뺑이 겁나돌고
결국 수많은 개발진들이 갈리고갈리고 또 갈려서 만들어진 대박이었던 게임
그쵸... 담당 PD가 세번이나 바뀌었다고 하더라고요
정말 아이온 황금기가 저때라 생각하내용.. 그후 1년뒤였나.. 음유성 & 메카성인지 머시기 나오고나선 망했구나..생각이.... 뭐 젊은층은 20이상은 ~LOL 거의 빠져나갔죠ㅠㅠ
@@최재근-p2j 패치를 잘못해서 망했다기보단. 거의 대다수가 성인층이었던 아이온보다 폭넓은 연령층을 확보할수있었던 롤.피파가 전성기를 누리면서 MMORPG 는 자연스럽게 쇠퇴할수밖에 없었죠 . 수익성이 급감하다보니 게임사도 점점 캐쉬템을 내놓게 되었고
와우저는 대박게임이라고 절대 인정못하는게임 입니다..
@@hohoho555kim6 현실은 한국에선 와우는 아이온에 못비빔 그래픽이 너무 마이너한 게임 그리고 당시 시즌제로 컨텐츠 나올때마다 기존 파밍한 템 다 갈아엎는거는 대부분의 한국인이 반감을 가졋음
와우형게임이라니.... 좋게 말씀해주시는군요
와우보고 베낀거죠 초반엔 인터페이스까지 그대로였으니...
20살 초반을 날려버리면서 행복했던 게임 .. 그립다. ㅠㅠ
항상 팽몬님 영상 보면 이분이 왜 안떴는지 궁금해지네요 백만 가즈아!!!
아이온에 미친 고3들... 첫nc게임이자 마지막 nc게임... 그때의 인연이 아직도 연락하는... 군대가기전까지 미친듯이 했던 추억이ㅋㅋㅋㅋㅋㅋ
제가 아이온 나왔던 시절엔 컴퓨터 게임을 아예 끊었어서 모르겠지만, 그때 엄청났던 것 같긴 합니다.
예전 자료 보는데, 와... 밸런스 토론이나 게임의 미래에 대한 토론이 활발했더라고요
@@penguinmonster 네... 커뮤니티도 엄청 활발했었죠... 장비나 스텟에 대한 토론은 물론이고.. 서버내에서 천,마 달라도 고3이라는 소속감에 똘똘뭉쳐서 수능끝나고 천,마 다같이 홍대에서 정모했던 기억도 있네요.. ㅋㅋㅋㅋ 이젠 30살 아죠씨지만
추억의 게임 넥슨작 엘리멘탈사가 이것도 리뷰좀 해주세요
아이온에 대한 이해도가 높으시네요 분석도 뛰어나시고 2부가 기대됩니다!
전혀ㅋㅋㅋpvp를 싫어하는 유저 드문데ㅋㅋ
물론 인던성은 있지만 시공이랑 레기온쟁은 누구나 다 했는데 먼 소린지ㅋㅋㅋ
@@보스레이디 그럼 너가 한번 영상올려봐
와 초반생각나넹 천족하면서 불신전에 감옥이랑 사냥할때 파티자리가없어가지고 줄서가지고 3시간이상 기달리고 팟들어가면 자리때문에 잠도 안자고 16시간씩 닥사만했던 ㅜㅜ
와 아이온...정말 추억의 게임이죠! 한동안 재미있게 했었는데 망해버려서 아쉬운 게임ㅠㅠ
그래도 22위인가 21위인가는 나옵...ㄷㄷ
@@penguinmonster ㅋㅋㅋ그래도 예전의 그 맛이 사라진게 좀 아쉽더라구요(추억보정때문에 더 그런거 같기는 하지만ㅠ)
정확하게 아이온의 모티브는
길드워입니다 길드워식 퀘스트진행방시과 연결되는 연계스킬시스템 직업간 밸런스 많은 부분을 길드워를 통해서 흡수하고 거기에
천족과 마족 pvpl컨텐츠로 개발을한거죠
길드워 해본사람이면 아이온 많이 닮았다고합니다
시공이 정말 무지무지 재미나긴 했죠. 발리기도 많이 발리고 발르기도 많이 발르고.......상대진영 넘어가서 돌아다닌다는것 자체가 긴장감과 스릴을 계속 유지시켜주고 그 느낌이 중독성있는 쾌감이여서 얼른 렙업하고 장비를 맞추게 하는 원동력이 되기도 했구요. 만나면 보통 전쟁인데 퀘지역에서 상대파티와 우리파티가 만나도 인사모션만 하고 그냥 지나간적도있고....
시공조아
09년 군생활 시절 신종플루로 휴가 복귀자들 3일간 격리조치 했었는데 하사 한명이 담당이라 같이 격리해야 했었음 근데 아이온 하고 싶어서 탈영해서 피씨방에서 잡혀감 참고로 이 양반 만기 9개월 남았던거로 기억나네
트리니엘 서버분들 댓글 모여랏......
쮸압 입니다!!! 지인분들 그립네요..
지인은 아니지만 트리니엘 유저였습니다 ㅋㅋ 마족총사 쮸압님이시군요
쮸압이라니. 쮸압이라니.. 전 천족 어x스x패에 있던 검성이였습니다. ㅋㅋㅋㅋ
나이트라고 검성 천족총사가 레기온 장이였죠
아마 궁성으로 아는데.. 공성때마다 제법 많이 갈려 나가셨던 ㅋㅋㅋ
기억나는 유저로는
그냥 정신병자 수준의 다크써클 (은신하면서 웃기) ㅋㅋㅋ
마족 검성 치약, 그리고 마족 수호 대갈에도끼를. 그외에 많은 분들 기억이 나네요.
그냥반들 천족땅에 놀러 오신거 새벽에 몰아서 한가운데 봉우리에 모아놓고 밑에서 화살로 평타질했던 기억도 나네요.
와 쮸압님을 여기서보다니.. 소름돋네
희야 머하너
아이온은 깃털패치로 인해 수많은 아이온 커플들을 개박살내고 자멸의길을 걷게됐지.
한가지 확실한건 1986년생인 내가 평생을 살면서 해봤던 모든 게임을 다 통틀어도
저 시대의 아이온때만큼 재미있었던 게임은 없었다는것
지금도 시즌3부터 롤 시작해서 현재 플레 유지중인데
그냥 할거 없어서 하는것뿐이지
저때 아이온이 제일 재밌었어
@@간장콩장-f1q 했었음
@@간장콩장-f1q 아마 중고딩때즈음부터 군제대이후까지 스포 서든 와우 아이온 블소 까지 하고 이후 롤 한거 같음
@@간장콩장-f1q 그사이 다른 게임들도 종종 했겠지만 메인으로 한게임들은 저것들인듯
흐음 아이온 나올 당시엔 와우 리분 한창 달리고 있었는데......아이온 잠깐 건드렸다가 접었던 기억이 나네요
12년에 나온 겜때문에 치명타 입었다는건 같은 회사의 블소 얘긴가?
50만렙~ 60만렙시절은 ㄹㅇ 갓겜임
지금 가준으로 보면 현질도 별 필요없던 혜자겜이고
그립다ㅠ그때 진짜 재밋엇는데
아이온..잉기 겔크 공성전할때가 제일재밌었던듯..수백수천이모여서싸우니까
0:39 저 검은 펭귄의 눈과 부리가 없는 것은 의도된 새로운 캐릭터인 것인가! 신박하다!
그냥 엑스트라입니다...ㅋㅋㅋㅋ
@@penguinmonster 아하 엑스트라라는 이름의 캐릭터군요 근데 역할은 무엇인가요?
@@penguinmonster 펭귄몬스터님 혹시 프리스타일 풋볼z에 대해서 영상 제작 가능하신가요? 밑에 제가 작성한 글인데 꼭 읽어보시고 영상 제작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ㅠㅠ 부탁드립니다
2020년 10월 31일 토요일 7시 경에 작성한 글입니다.
조이시티의 PC게임인 프리스타일 풋볼Z
안녕하세요. 저는 프리스타일 풋볼Z 게임을 즐기는 한 유저입니다. 이 글을 통해 프리스타일 풋볼Z에서 발생하는 게임 접속 불가와 프리스타일 풋볼Z의 문제점 등에 대하여 말하고자 합니다.
2020년 10월 10일 토요일 22시 경 서버 내에 모든 유저가 모드선택화면 또는 홈페이지로 이동하는 오류가 발생했습니다. 모드선택화면으로 이동된 유저는 게임을 계속 즐길 수 있었지만 접속을 종료하고 게임에 들어가면 서버와의 연결이 끊어졌습니다. 라는 문구가 떴습니다. 홈페이지로 이동된 유저도 마찬가지로 게임을 접속해도 서버와의 연결이 끊어졌습니다. 라는 문구만 뜰 뿐 접속이 되지 않았습니다. 2020년 10월 12일 월요일 0시 경에도 오류는 계속 되었고 유저들은 오류로 인해 게임을 즐기지 못 하였습니다. 2020년 10월 12일 월요일 11시 경에 임시점검을 실시하고 나서야 게임 접속이 가능하였습니다. 이러한 경우가 한 번이 아닙니다. 2020년 8월 12일 수요일~ 2020년 8월 12일 목요일 임시점검 전, 2020년 10월 29일 목요일~ 2020년 10월 30일 금요일 임시점검 전, 2020년 10월 31일 토요일 새벽 2시 경~ 글을 쓰는 현 시점에도 게임 접속이 되지 않고 있고 2020년 11월 2일 월요일 임시점검이 실시되어야 접속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이러한 상황으로 봤을 때 운영자들은 프리스타일 풋볼Z에 대한 애착도 없어 보이고 프리스타일 풋볼Z 게임 상황을 감시하는 직원도 없는 것 같습니다. 한 회사의 온라인게임이 이와 같이 자주 서버 접속 불가가 발생하는 게임은 전 세계에도 없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안정적인 서버 구축은 게임의 기본이라고 생각합니다. 기본도 못 지키는 회사가 무슨 미래를 내다볼 수 있을까 생각이 듭니다.
프리스타일 풋볼Z의 문제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과도한 캐시 사용 유도입니다. 두 달에 한 번씩 업데이트 되는 새로운 캐릭터 윙볼(약 1.5퍼센트로 캐릭터를 얻을 수 있는 아이템)로 얻을 수 있는 캐릭터가 없다면 유저들 간의 격차가 발생하여 아이템을 사용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지속적으로 판매되는 특성카드 팩도 약 2퍼센트로 유용한 아이템을 얻을 수 있습니다. 이 아이템 또한 유저 간의 격차를 발생시키는 주요한 영향을 미칩니다. 둘째, 업데이트 이후에도 잦은 오류입니다. 이벤트를 진행하지도 않았는데 이미 완료가 되어있거나 유저 간의 순위를 겨루는 ELO시스템에서 게임을 하지도 않았는데 순위가 올라가는 여러 가지 오류 때문에 임시점검은 늘 있는 일입니다. 셋째, 신규 및 복귀 유저에 대한 배려가 없는 정책입니다. 프리스타일 풋볼Z는 오래 유지된 게임이기 때문에 기존 유저와 신규 및 복귀유저의 실력 격차는 말로 표현할 수 없습니다. 그 차이를 줄일 수 있도록 가이드가 없어서 방황하던 유저들은 다시 게임을 접속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첫 번째와 직결되는 문제로 신규 및 복귀유저는 기존유저의 아이템 격차를 따라 잡기 위해 과한 캐시 사용을 할 수 밖에 없습니다. 넷째, 게임 내에 버그입니다. 우리 팀과 상대 팀이 전반전에 3점 차이가 나고 후반전으로 넘어가는 시점에 화면이 그대로 멈추는 현상이 있습니다. 또한 공격수 2차 포지션인 타게터의 타점 버그(유저들이 찾은 버그)와 리베로 퀵 무브 스킬을 사용하면 화면이 정지되는 현상도 존재합니다.
다섯째, 유저의 의견을 듣지 않는 운영자입니다. 이전의 문제점을 더 심화시키는 문제입니다. 게임 내에 발생하는 버그, 비정상적인 플레이를 하는 유저, 게임 내에 추가되었으면 하는 시스템 등에 대하여 문의를 수 십 번, 수 백 번 넣어도 게임에 반영되지 않고 운영자는 매크로 답변만 계속 되풀이될 뿐입니다.
이와 같이 조이시티는 전혀 개선되는 모습이 보이지 않습니다. 게임을 제작하고 더 좋은 게임을 유저에게 제공하겠다는 책임감도 없는데 왜 게임을 유지시키고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조이시티 대표이사 박영호 님의 기업설명회를 보면서 생각이 들었던 것이 그러면 프리스타일 풋볼Z는 미래가 없기 때문에 현재 존재하는 유저들에게 과도한 캐시 사용 유도만 하다가 생각했던 수입이 들어오지 않는다면 버리겠다. 밖에 생각이 안 듭니다. 프리스타일 풋볼Z를 즐기는 다른 유저들도 분명 똑같이 생각하고 있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초기대작 NC소프트의 트릭스터M이 곧 오픈한다고 하네요 사전등록은 하셨죠!?
오픈 채팅방은 여기로 open.kakao.com/o/gJ4ESdEc
이 위에분 온통 저이야기를 모든 영상에 쓰시는거같은디.. 4줄요약을 선두로 투자가치를 만드시고 오지게 긴 글을 쓰셔야 컨텐츠 회의를 하시지 않을까요
중학생때 정액제질러가며 하던게임... 근데 지금생각해도 30부터 42까지 불신만 돌았는데 늘무안준건 진짜 너무하다
날개 각성수팔때부터 막장이었음 난 그때접었는데 정말 잘한것같음. 물론 좋은추억이 더많지만..
그때까진 그나마 양호 한편인데 하이데바 나오고 진짜 대부분 접어버린듯
전 사격성 나오고 접었어요
당시 아이온 관련 보니 저처럼 사격성나오고 접은사람도 적지않더라구요
궁성과 마도의 장점망 모아놨던거라...
꾸준한 DPS 궁성은 로또딜 터지면 어그로 관리 안되게 만드는데, 사격성은 로또딜없이
DPS가 어마어마했어서...
@@으늬-h6j ㄱ
1
내인생게임 가장 오래한게임
아직도 정천셋 처음 다맞추고 일주일 잠도 안자고 친구들이랑 쟁하로 다녔던게 추억인데
지금 nc게임은 시궁창 도박이지
아이온 영상 올려달라고 댓글 쓴적 있는데 ..
진짜 영상 만들어 주셔서 감사해요 ~ 😅
60만랩일때 까지 진짜 빠져서 하던겜이라
추억돋네요 ㅋㅋ
아이온 해달라는 분들이 너무 많으셨어서... 이번에 만들었습니다 ㅎ
@@penguinmonster 2부도 재밌게 볼께요 😁
펭귄님 블레이드 앤 소울로도 컨텐츠 하나 만들어주세요
pvp 강요하니 아키에이지에서 엄청 터졌던거 생각나네요... 시작한지 며칠 되어서 그냥 퀘스트나 깨고있던 상태였는데 만렙이 저 죽이려다 경비병 한테 죽고나서 또 기어이 다시 죽이러 와서 죽이는거보고 소름이 돋았었습니다 ㅋㅋㅋ 덕분에 최종적으로 직업을 원거리에 은신 쓰는 캐릭터를 선택했었는데... pvp가 맛들리면 재밌긴하지만 뉴비 입장에선 너무 고통이더라고요
pvp가 그게 문제인 것 같습니다. 개발자님들이야 pvp에 맛 들리면 재밌다는 걸 알기에 pvp를 계속 강요하지만, 초식 유저+뉴비에겐 그것만큼 고통스러운 게 없거든요. 리니지 개발자님이 하신 말인데, pvp게임인 리니지에서조차 pvp를 적극적으로 즐기는 비율은 전체에서 얼마 안 된다고 하기도 하고요...
하지만 없으면 또 안 되고 ㄷㄷ
어쨌든 이런 게 mmorpg의 넘을 수 없는 한계가 아닐까 싶습니다. 초식 유저를 pvp로 끌어들일 수가 없다는 거요
2012년 그 게임... 그건 디아블로3지... 하사시절에 사전예약해서 휴가까지 출시일에마춰서 4일밤낮 날새서 불지옥 깨겠다고 아는형과 2인플로 ... 흐.....
9:45 개발자역 팽 ㄹㅇ귀엽ㅋㅋㅋㅋ
데모는 한번 플레이 해봤지요. 재미는 있었습니다
아트레이아를 들으면 메이플이 떠올릴 정도로 매이플에 노래 뺏긴 비운의 게임 ㅋㅋ
그 노래가 메이플에도 나오나요? ㄷㄷㄷㄷ
@@penguinmonster 세글자란 메이플 스트리머가 상징처럼 쓰는 노래임. 저작권 없어서 방송서 틀어도 되기에 주요 순간 자주 씀
요즘은 아트레이아가 글자 시그니처란 느낌으로 성장해서 아무때나 안쓰고 역대급 장면에서 씀 or 기운 얻을 때 씀
인터넷 방송계에서 아트리아=세글자 인식이 일정도로 유명
과거 구만랩 시절 메이플 랭킹 1위 찍은 유튜버 베베 주인
팡이랑 메이플 고전 스트리머로 현재 투탑 아프리카 게임대상도 수상 온리 메이플만 수년째 방송중인 메이플 진성 방송인
아하 그렇군요 ㄷㄷ 저작권이 없어서 메이플 방송인분들이 많이 쓰는 거였군요 ㄷㄷ
한국 MMORPG의 마지막 황금기는 지금 같습니다
역시 마지막 영상 너무 귀여워요.. 아이온 내용 다보고ㅠ할말 있었는데 노랑이 귀여워서 또 까먹음 앜ㅋㅋㅋ
그냥 클래식 본섭 진도 제외하고 2.7까지면 그냥 딱 그냥 거기까지만 해놓고
뒀으면 좋겠다 잉기겔크쟁만 하다가 너무 지겨워서 유저수가 급감 하더라도
그냥 그렇게 클래식 서버 종료하는게 제일 베스트일거 같음
업데이트 본섭따라간다고 계속 하면 결국 각성수 온갖 캐쉬내놓아야할텐데
수익구조 포기하고 추억헌정한다고 2.7까지만 하고 업데이트 중단해놓고
정액제만 그냥 받다가 섭종하길
뒤통수 2번째 맞을 각오하고 다시 합니다.
이번에도 각성수 변신내면 아이온이 문제가 아니고 엔씨에서 그냥
회사 문닫을 각오로 내놔야할듯
크.. 추억의 아이온 드디어 올려주셨구나 이것때문에 컴터도 아이온에 맞춰서 구매하고 지인들도 많이 사귀었는데 아이온은 접었지만 아직도 그 지인들과는 종종만나서 놀게 만들어준 아이온.ㅋㅋㅋㅋㅋ
pvp분야에서는 아이온을 꺾을 만한 게임이 없었지.. 왜 장비라 해봐야 골인 지점은 같았거든 먼저 도착한 사람은 많은 재미를 보는거고 죽더라도 어떻게든 따라갈 수 있었으니까. 문제는 각성수 이후 부터 폭망했지 적당히라는 선을 넘기 시작하고 안하면 따라가지도 못하게 되면서 신규는 없어졌고 오토는 판치는데 조치는 없고
장비 겨우 다했다 싶었는데 뒷통수치며 장비 팔아묵고 새장비 내 놓고 하라고 부추기는 무한반복 결국 버티다 버티다 안해 x바.. 한거지.. 깃털 처음 나왔을 때 접은 사람들이 제일 잘했던거임.. 구차하게 따라 가다가 못볼 것만 봤지 ㅠㅡㅠ
아이온이 흥할수있었던 이유는 기존 자사게임들 과 다르게 현질에 대한 갭이 거의 없고 pvp의 자유도와 레벨업에 대한 부담을 없애고 pve.pvp의 전략화를 구축할수 있었던 이유였는데 이걸 뒤집어 버리는 순간 한순간에 나락으로 떨어져버렸지
2012년 5월이면..디아블로3인강...
아이온 정말재밋게햇던게임인데
한파티꾸려서 잉기쟁시작하면 몇시간흐르는지모르고했었는데...
회랑나오고부터 떼쟁이 시작되더니..
pvp를 아이온보다 잘만든 mmo가 있을까 싶을정도로 정말 완성도가 높았다고 생각함.
여타 mmo에선 템맞춰서 뭐하냐? 라는 질문에 자기만족 외에는 대답할말이없는데
아이온은 열심히 템맞추면 그만큼 pvp에서 큰 재미를 볼수있었으니.... 성장 욕구를 제대로 자극해주는 게임이었음.
와우가 pvp는 더 완벽했ㅇ요
pvp를 꺼리다 못해 가운뎃 손가락을 정중하게 들어올리고 싶은 유저로선 근본적인 문제가 있는데 다름이 아니라 못하는 사람에겐 일단 너무 불리하다는 근본적인 "불공평"한 문제가 있습니다. 뭘 해봐야 금새 쳐지고 못이깁니다. 심지어 장비 수준이 더 높아도 스킬,아이템 활용에 따른 격차를 엄청 가리게 됩니다. 조건이 비슷해도 피지컬이 심하게 떨어지는 유저에겐 피를 말리는 신경전 자체가 근본적으로 맞지가 않는 부분에 더해. 기분이 더럽다는 걸 느끼기 쉽죠.(이기기만 하면 모를까. 지기만 하기 쉽상이면 그냥 포기하는데 어중간하면 그게 꼭 좋을까요.)
근본적으로 꺼려지는 유저 입장에선 한번 해보라고 해봐야 했더니. 누구나 나만 조지고 죽이고 잃기만 하는 꼴을 겪는데 그게 어디가 재밌겠습니까. 하는 요령 알고 뭘 해도 절대 이기지 못하는 상황이 반드시 벌어지고야 마는데. 처음부터 맞지 않는 걸 억지로 강요하는 것이 제대로 돌아갈 턱이 없죠. 실제 결과가 보여주니 말입니다. 그러다보니. 점점 게임 재미를 찾는 유저들은 떠나갈 수 밖에 없지요.
라이트 유저들 입장에선 1~2시간이 마지노선입니다. 그 이상. 게임을 오래 즐기기는 쉬운 일이 아니에요...(직장인이라면 이 문제 다들 공감하실겁니다. 집중을 할 시간도 체력도 점점 찌그러진다는 현실을 마주하면 헤비한 유저도 점점 라이트해질 수 밖에 없는거죠...) 그런데 그 사이에 안 그래도 피곤해죽겠는데 피말리는 신경전을 강요 당한다라... 점점 먹히기만 하는 쪽에 빠지기가 쉬운데 그게 어디 좋겠습니까.
좀 느긋하게 즐길만한 방법을 찾지 못하는 이상 유저도 개발자도 힘든 건 사실입니다. 이 악순환을 해결하지 못해서야 답이 없지요...
제목만봐도 눈물나려고 하네
아이온... 좋은 추억이었지만 니가 망해서 NC가 그때 사라졌어야했어..
아유, 영상 하나가 나올때마다 새로운 효과음(휘파람)도 추가되고 목소리도 너무 귀여우시구리!
영상 하나 하나 만들 때, 허접한 실력으로나마 정성을 다해 만들고 있구리 ㅎ 좋게 봐주니 고맙구리!!!!
블소나 디아3나 여타 다른게임이 나왔어도 그래도 어느정도 승승장구하긴 했음. 그게 딱 티아마란타의 눈에서 용제 티아마트 레이드가 나오고 최초의 신화무기가 나왔을때까지. 딱 그때까지가 아이온의 전성기. 그 이후 nc가 야구단 운영한다고 돈 많이든다는 얘기가 은연중 떠돌았고, 그 후 행보는 다들 아시다시피 현질x망겜으로 변해버린 아이온만이 남았음. 초창기부터 해서 서버 내에 인지도도 있었고, 돈써가며 신화무기며 사냥템이며 쟁템이며 강화 다해놓고 만렙부캐 10캐릭씩 돌려가며(대부분 인던알바용) 본캐에 몰아주고 남는키나는 팔아가면서 열심히 게임했었는데 아이온이 남긴 마지막 기억은 각성수뿐
아이온은 진짜 내생의 최고의 게임이였다 특히 어비스 공중전은 최고의 컨텐츠였다. 어비스를 좀더 활용 했으면 좋았을건데 잉기스온 나오고 부터 어비스를 버렸지.
매우 공감합니다
잼있긴했는대 어비스공중전은 진짜로 특정클레스만유리해서 . 땅바닥에서도 벨런스를 못잡는대 에초에 성공할리가없었던 pvp컨텐츠였음 결국엔 싸움에 유리한 클레스만남아서 퀘스트하로가는 쪼랩들 학살하는 컨텐츠로 변질대게돼있었음
차라리 어비스 요새전을 더발전시키고 가다듬었으면 어땠을까싶음 진짜잼있었는대
개인적으론 잉기스온도 좋았음..
그거랑 그 이름 기억안나는데 오전 12시 오후 열시였나.. 달팟있고 점수얻는형식인 컨텐츠도 잼있었응
매우 공감합니다
딱 용계까지가 아이온 전성기였음
겔크마로스 잉기스온..
그때까지가 진짜 pvp를 안할사람은 인던성만 해도 재밌었고 할사람은 순수하게 재미로 하고
버프 물약값으로만 하루에 1억 키나씩 써도 재밌고 그랬지
특이하게 제작, 채집 등 사이드 컨텐츠로만 게임을 즐기는것도 가능했고 그런면에서 아이온은 그당시 정말 갓겜이었지
근데 템페르 던전 나오면서부터 슬슬 뭔가 어긋나기 시작하더니 3.0 부터 본격적으로 고민없는 컨텐츠들 추가, 운영부실 등 해결안되는 문제들이 늘어나기 시작했고
유저들이 그래도 해오던 게임 재밌게 하고 있었는데 각성수 추가로 본격적인 리니지화..
이후에 깃털, 돌파석 등등
장비 강화 실패시 장비 파괴까지 추가 되고 완전 나락으로 떨어졌지
컨텐츠는 이제 재탕 삼탕 갈수록 의미없는 반복 컨텐츠만 늘어나고 순수한 재미라는게 사라짐
제일 어이없었던 업데이트가 어비스 순위를 명예포인트로 바꿔버린거
어포라고 문제가 없었던게 아니지만 명포로 바뀌면서 pvp가 재미있는 사람도 하기 싫은 사람도 강제로 해야하는 재미없는 컨텐츠를 만들어버림
인던도 필요한곳 가는게 아니라 주마다 날마다 강제로 가야하는곳들이 정해졌고
이러니 재미가 없어지고 질려서 유저이탈이 가속화됐지
결론은 아이온도 흔히 그렇듯 오래된 게임 유저들의 변덕으로 자연스레 쇠퇴했다기 보다는
NC 스스로 잘 굴러가던 게임 욕심으로 망쳐버린거라고 봐야함
아이온 7년간 열심히 했던 내가 NC 게임이라면 치를 떠는 이유
전성기 아이온의 인기가 얼마나 대단했냐면 코빅이었나
공개 코미디에서 개그맨이 아이온 캐릭터가 쓰는 주문의 대사인 "세오나프레!"를 외치고 관객들은 그걸 보고 웃었던적이 있었지
솔직히 아이온 복귀하면 할때마다 재밌게 즐길수있는건 사실이에요 근데 어느순간부터 복귀할때마다 드는 돈이 늘고 또 늘어서 복귀가 꺼려지더군요
ㄹㅇㅋㅋ 게임이 재미있는데 현질 할 자신이 없음
한국 온라인게임의 전성기는 지금인데요.. 로아 하나밖에 안남아서 그렇지 ㅋㅋㅋㅋ
항상 엔씨는 초심에는 재밌다가 막판에는 막장운영으로 망하는게임 아직도 리니지하는분들 보면 엄청 신기함
엔씨가 블레이드앤소울 초반까지만 해도 20대 유저를 공략하려고 생각을 했었던 것 같습니다.
그러나 그게 돈이 안 된다는 사실을 깨닫고...
직장인, 경제력 있는 분들.
이분들을 집중적으로 공략하기 시작했던 것 같더라고요. 캐시템 내놓는 거 보면 그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리니지는 놓지 못하는 사람들이 계속 하는 게임이래요ㅋㅋㅋ
'추억'이란 건, 대체가 불가능한 요소니까요...
엔씨가 그걸 알고 아주 전략적으로 이용하는 것 같습니다...
@@penguinmonster 블소 포화란이후로 개판패치로 접었는데 지금 생각하면 잘 접은거 같습니다 미궁이후부터는 캐쉬위주 돈뽑아먹는거 위주로 패치하더군요
리니지가 주는 재미를 다른 게임이 주질 못함 그러니 아직까지도 생존해있는거임 아무리 잘만든 게임들이라고 해도 리니지만큼 날것의 쟁을 느끼게 한게임은 아직 없음
1:33 부분. ...프리프라는 게임이 생각나게 하는 대사네요. 트허허...요샌 날아다니는게 기본인 겜들이 많아졌으니 뭐... 그나저나 껌댕이팽귄[얼굴도 없는 애] 약간 무섭긴하네요;
6:34 영화 패러디다 이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앗 그런가요 ㄷㄷ 얼굴이 없는 건 엑스트라라 그렇습... ㅠㅠ
@@penguinmonster ㅋㅋㅋ; 이해는 하지만 생각보다 오래나오니 조금 ㅎㅎ;
아앗 그럼 다음엔 눈 붙여주겠습니다 ㅠㅠ
@@penguinmonster 반영 감사합니다^^
6:30 여기있었네 휘파람 소름ㅋㅋㅋㅋㅋㅋㅋ,
펭귄님 레이시티 < 좀 올려주세요 한국역사상 레이싱게임 대작이였습니다.. 망한이유랑 오픈서버 해외운영되고있는걸로 알고있는데 알고싶습니다.
지금 아이온 오리지날 출시 해서 다시하는중 재밌네요
사실 와우랑 거의 비슷하지만
한국사람들은 케릭터를 중시하다보니
이쁜케릭터로 인기몰이 한듯
국산게임 중에 고퀄에 질리지않는 게임이네요ㅎㅎ
아이온 인생에서 가장재미를준 게임
후반에 너무 운영이 막장이라 망함ㅋ
그리고 숙제가 너무많았음 ㅋㅋㅋ
해본사람은 알것임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이~~~~~~~~~~~~~~~~온~~~~~~~~~~~~~~~~~~]
로그인 화면떳을때 그 설레임
아~~진짜? 그 인트로사운드가 아이온이라는 단어였다고요? 처음 알았네...
@@Retisens 아아아아~아아아아아이이오오온~~~
따다단 따단 따다다다단~
띠링
판데모니움에 온 것을 환영한다 데바여
@@Retisens 찾아서 들어보세요 ㅋㅋㅋ 아이온 맞아요 ㅎㅎ
아이온은 정말 각성수라는 아이템 나오기 전과 후로 나뉜다고 할 정도로 각성수 아이템이 나올 때 많은 유저분들이 접었죠..
그래도 그 시절 중,고자본이였던 유저들은 각성수로 최소 5강 최대 7~8강씩 하면서 게임을 했었는데
지금 아이온 접속하면 리니지처럼 변신하나 뽑는데만 최소 수백만원 깨지니 변해도 너무 변해버렸지ㅠ
이용권 30일 300시간 90일 900시간 이용권 결제하면서 했던 그 시절이 정말 재밌었는데
진짜 너무 재밌게 했던 게임이라 아쉬움도 너무 크네요..
진짜 아이온 역대게임이였는데 불신돌면서 보이스쳇하고 크메무기먹던때가 최고였는데 크~~
불신...
인정합니다 ㅋㅋ
불신 이후 암포...ㅋㅋㅋㅋㅋ
다들 아이온클래식 서버에서만나요 11월11일 불신같이돌아봐요 마족 고고
검성인데 은장도 쓸수잇는데 주사위돌렸다고 욕먹음
진짜 내 인생 알피지였는데 아이온때문에 밤샘피시방을 처음으로 해봤었는데ㅠ
PRG 게임 중에 그래픽과 PVP 재미를 느끼게 해준건 아이온이 유일했습니다. PVP는 아이온을 따라갈 게임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아 물론 요즘 아이온은 아니구요. 옛날 ㅋㅋ
과금이 세계수출 안된걸 진짜 다행으로 여겨야한다 K과금이 전세계 수출됬다면 디아블로 엔드컨텐츠 돌려면 무조건 과금했어야 했겠지 생각만해도 토나오고 상상도 하기싫다
NC소프트 의 리니지 를 이어받아 만든
MMORPG 아이온
블리자드 의 와우 였다면?
NC 의 아이온
온게임넷 의 더 테스터 (The Tester) 시청 후
육성 속도 맞혀나갈 방법 없진 않을까
조심스럽게 생각합니다.
MMORPG 같은 경우 요즘엔 그냥 리니지식인 경우가 많죠 ㄷㄷ 랜덤에 기반한 무한 노가다...
개발자들도 고민하다가 결국 포기한 게 아닐까 싶습니다
하늘을나는겜은 아이온말고도 더있었음 무협겜들중에서
나의 이십대 중반을 바친게임
시공 닫히는 순간 점점 망작으로 가던...
어비스 시공의 균열 진짜 꿀잼이었는데
스타이후 최고 인생겜였음ㅋㅋ 그리웁다
초창기때 나 치유성했는데 3인팟으로 알루키나 잡은거 기억난다.. 우리실패하면 트라이하려고 뒤에 팟대기중이였는데 우리가 3인으로 잡을줄은 몰랐겠짘ㅋㅋ 근데 거기서 나온 알루키나창을 우리 길원 아저씨가 먹고 째버렸어.. 쩝..
내 인생 전부였던 게임이었는데...
2년동안 정말 행복했고
그로 인해서 학업에 주춤 했었지만
후회하지 않을정도로 정말 행복하게 했었네요.
타하바타 수호성 탱으로 가볍게 클리어 했을때가 제일 기억에 남네요
그 당시 전서버에 잡는 파티가 20팀도 안됐을때쯤인데~
2012년에 나온게임이면
블소에, 디아3에, 길드워2 (거의 해외), 롤은 이미 앞서 언급이 되어서 아닐거 같고.. 아키에이지는 클베진행중일때 일거고 뭘까나
저 당시에 아이온하다 디아3 나와서 해볼려고 설치하고 넘어가려 했지만 에러37의 벽때문에.. 바로 넘어가질 못했죠
펭귄님 영상은 삶의 활력소이에요
아앗 ㅠㅠ 그렇게 생각해주시다니 너무 감사드립니다. 더 열심히 만들겠습니다!!!
아니예요ㅠㅠ 야구단 그놈의 엔씨다이노스 만든다고 각성수 나오고 그때부터 였어요......................
3분전은 못참지.. 아이온 궁금했는데 감사합니다. 오늘도 펭귄 쪽~
앗 ㅎㅎㅎ 라이프프리님 쪽 받으려고 펭귄들이 늘 줄을 서있습니다. 서로 받겠대요 ㅎ
아이온... 부족한 게 많지만 열심히 만들었어요!! 즐겁게 봐주셨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ㅎㅎ
정식서비스하기전에 오베때 29가 만렙이던가...미친듯이29찍고 재밌엇지
이 게임서 만난 인연으로 결혼까지했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게임이 많은걸 만들어줬지요 ㅎㅎㅎ
저두요ㅎ
저도 아직 사람들만나서 놀고 그럽니다ㅎ게임은 안하지만
신기하군요
게임으로 만나서 평범하게 결혼하면 천만다행이지 대부분 좋지 않은 만남과 결과가 더크니 다른 사람들은 참고
@@gogogo587 맞음 게임으로 만난 사란들 80프로는 않좋게 헤어짐 ㅜㅡ 저만그런가요
아이온이 점유율 1등 할수있었던게 아이온은 여자들도 좋아할만한 그래픽이라 가능했었던거 같음 그리고 제일 중요한건 와우저는 피시방 안감 집에서 안나옴..
여자들 좋아했던게 그래픽 .. 인정함 나도 처음할때 커스텀 하는대 4시간 걸림 ㅠ_ㅠ 와우는 집에서 하면 욕먹어요 어쩔수 없이 피씨방 가야함 ㅋㅋㅋ 레이드 도는대 12시간 이상 할때도 있어서 흠~
진짜 구독해있는 유튜버중에 제일 좋아합니다. 흥하세요 형님
ㅠㅠ 감사합니다... 요즘 슬럼프인가 싶기도 한데, E ek님 글보니 힘이 납니다.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이걸 2020 바람의나라 연이 그대로 따라갑니다. 폭사냥터를 필수사냥터로 몰아가고 신수쟁탈전은 하는사람만 하고 신규 업데이트는 일주일만에 정복됩니다
옛날에 한창 친구들과 즐겼던 게임이라 추억이 새록새록 돋네요.
이때 처음으로 게임톡으로 헤드셋까지 사서 대화하면서 게임했었어요.
와 ㄷㄷ 진짜 열심히 하셨네요. 저는 수줍음(?)이 많아서 게임할 때 보이스 채팅은 잘 안하게 되더라고요
이게그리 재미있었다는데
좋게 말하면 와우와 리니지를 섞어놓은 게임이지만
나쁘게 말하면 렙업만 와우 따라하고 만렙콘텐츠인 공격대 pve를 구현 할수없어 결국엔 리니지의 pvp로 만렙구간을 떡칠해놓은 게임이라고 기억하고 있습니다
이게 맞음
아이온은 pvp때문에 하는거지 인던만돌려도 하는 사람들은 게임을 잘못 선택한거임...와우를 했어야됨...영상에 나왔듯 운영자들도 pvp를 유도했고, 즐기는 유저들도 pvp를 원했으나, 인던성들.. 영상에선 초식유저라 나오네요 그분들 때문에 망하기 시작한 게임.. 시공패치때문에 망함
다른게임들처럼 장비가 조금이라도 좋은 유저가 무조건 이기는 게임이 아니라 컨트롤이 정말 많이 개입되는 게임이기때문에 상대보다 템이 약간 안좋아도 컨트롤으로 이길수있는 게임
바람의나라연 다뤄주세요
힐러가 재밌다는 것을 알게 해준 게임이었는데 ㅠ
진짜 00~10가 최고였는데
지금 게임은 그냥 광고재생기 아니면 슬롯머신이지 ㅋㅋ
선 좋아요 후 시청 ㅋㅋㅋ 항상 좋은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용 펭몬님
ㅠㅠ감사합니다. 앞으로 더 열심히 일해야겠어요 감사합니다!!
@@penguinmonster 너무 무리는 하지마시구 적당히 쉬면서 영상 올려주세요 ㅎㅎㅎ
쉬면 제 생계가 위태롭...
절 기다려주시는 구독자님들에게 너무 죄송...
그래서 계속 달리고 있습니다. 앞으로 더 달리겠습니다!!
시그니아 엔샤르 나오면서 대량 접게 만들었죠 가만 있던 맵 카탈람 맵을 수장 시키니 버티면서 했는데 2007년때 비공개 때부터 했는데 접은지6년 최근에 복귀 ㅋㅋ pvp신경 안쓰면 지금도 할만해요 옛날보다 더바쁘고 키나는 그때보다 들어가는곳이 많아서 빡시고 옛날말로 인던성은 무과금 가능합니다
그리고 리플라이 이전 아이템은 전부 쓰레기 입니다ㅋㅋ 올15가미여도인테/벨루에서조차 사냥이느려요 복귀하는분들은 새로키우거나(6시간이면80렙됨) 기존 케릭으로 하면 기존템 버리고 상점템 차는게 사냥이 더 빠릅니다
처음엔 사람많아서 파티사냥 잘되고 좋았는데 나중에 복귀하고 새로운 케릭 키울려니까 사람이 없어서 퀘스트하기 힘들었던 기억이 있네요 진짜 한때 잼있게했던 게임 ㅋㅋ
2012년을 기점으로 유저가 팍 줄었고, 그 이후에 유저가 더 많이 줄긴 했더라고요
@@penguinmonster 잠3의 등장~
@@penguinmonster 각성수나온이후로 많이접었죠 그전까지는어느정도있었는데
솔직히 지금까지 살면서 해본 게임중에 아이온이 제일 재미잇엇는데ㅠ
진짜 나올때기억난다 무슨요일이었는지는 기억안나는데 새벽5시인가그때오픈이었는데 새벽내내기다리다가 들어갔는데 서버터지고 아침8시인가 겨우들어가서
만들고 진짜지렸는데..그리고 시공들어가서 전쟁하고...하 ㅠㅠ그립다
양대 종족싸움은 와우를 그냥벳긴거잔아 ㅎㅎ
진짜 펭귄만화로 간단하고 재밌게 알려주부분이 너무 좋아요 덕분에 많은 부분 알고갑니다ㅎㅎ
42고정부터(만렙50당시) 최근(작년 카시검성)까지 해온 유저입니다. 누구에겐 스타크래프트가 , 누구에겐 리니지가 그 시절 저는 아이온이였습니다.
많은 인연을 만났으며 오해와 갈등도 많았고 유저들이 떠나면서 그 많던 서버가 손가락으로 꼽을 수 있을 만큼 통합도 되면서 그와 같이 재미도 퇴색되어 간거 같습니다.
지금 남은 고인물유저들은 하고 싶어서 안접는게 아니라 할게 없어서 안접는다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pvp가 꽃이며 타RPG보다 압도적인 자유도가 매력입니다. 운영이 망친 비운에 게임이긴 하나 제 기준 최고의 게임이였습니다.
우와 아이온이네요ㅋㅋㅋㅋㅋㅋ 늘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펭하!!
ㅎㅎㅎ 펭하!! 아이온, 부족하지만 열심히 만들어왔어요!
시공으....정말 굉장해!
정말 재밌게 했는데 ㅜㅜ
그래도 2012년까지는 분위기 폭망은 아니었습니다만... 2013년부터 ㄷㄷ
아이온은 초창기 불씬 돌때가 가장 재미있었지 그리고 드라웁동굴 돌면서 만렙찍고 현질러들한테 어비스에서 개쳐발려서 할게없어서 접음
와우 따라했던 게임들중에 제일 성공한 게임.
한국에서 얘만큼 강력하게, 와우의 대체재라고 불렸던 게임이 없긴 했었죠...
완미세계가 와우 따라했었던 중국게임인데 망했죠 국내에선
와우의 부족한면(커스텀마이징+타격감+적당한 맵)을 아이온은 가지고 있었음ㅋㅋㅋ
대신 와우의 장점인 스토리에서는.......
@@kangsoju_ ㅋㅋㅋㅋㅋ모든면에서 아이온은 다쳐발려요 ㅋㅋㅋ타격감은 무슨ㅋㅋ
@@라이츄스 머가 발린다는거죠?
pvp에서 타격,속도 요새전등 전부
아이온이 우세인데
와우가 우리나라 게임들을 바꾼 계기를준건맞는데 아닌건 아니라고 인정합시다
와우쟁이랑 아이온쟁이랑 같이놓고보면
어느게 박진감넘치고 재밌어보이는지
딱 보이는데
그걸 무조건 아니라고만하시네 ㅋㅋㅋ
그리고 지금 와우클이랑 아이온클 누가 잘됨?
겔크잉기까지가 진짜 갓겜이였는데
내 20대를 책임져준 아이온 그립다 그시절이
6:30 그 와중에 샤이닝 무엇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귀엽자너
ㅋㅋㅋㅋㅋ 영상 편집하다가 중간에 띠로로로로롱!하면서 영감이 떠올라 만들었습니다.
실력이 부족해서 비슷(???)하게나마 만드는 게 전부였습니다...
@@penguinmonster 앜ㅋㅋㅋㅋ아니에요! 정말 잘 만드셨어요!!
엌ㅋㅋㅋㅋㅋ 그렇다면 뿌듯...합니다!
시공의 가장 큰 문제는 일반적으로 진입 불가능한 산맥 꼭대기에 정령성 박아놓고 키스크 워프 장사 하는 놈들 때문에 망한 것.
고렙이고 원턴킬이고간에 어쨌든 한 번 토벌대 떠서 만렙들 몰려오면 결국 잡힐 수 밖에 없는데,
이게 잡혔으면 본인 구역으로 돌아가야 하는데 산맥 꼭대기에 키스크 박아놓고 부활하는 애들 때문에 끝이 안남.
활강 버그로 키스크 장사 하는거 못 막겠으면 타 종족 지역에서 키스크 설치를 못 하게 하던가 해야하는데
그냥 방치해놔서 썩은물 살성들이 서로 타 종족 뉴비 절단기 역활해서 순식간에 뉴비들 씨를 말려버림.
그리고 어비스 시스템 제일 큰 문제는 대놓고 하는 어뷰징을 안 막아서 사람들이 더러워서 때려친게 큼.
몇 달을 어비스에서 팀 꾸려서 죽을똥 살똥 하는거보다 그냥 어뷰징으로 상대 종족 장군 먹는게 더 빠른데 ㅋㅋ
거기다 정액제 게임임에도 추후 추가된 천,마 공통 필드 때문에 강제로 "이속캔디"를 구매해야 됨.
맨 앞부분에 어울리는 I believe i can fly~
으잌ㅋㅋㅋㅋㅋㅋㅋ
아비립아캔플라아아ㅏㅏㅏ아ㅏ아ㅏㅏㅏ아가아가ㅏ아ㅏㅏ
지금생각하면 아이온이 망했어야했는데...
솔직히 그 시절 와우에 빠져 있던 시기에
새로나온 아이온 한 번 해볼까 해서 해봤는데
그냥 와우 같아서 안함
@ᅭ4ᅭ3ᄀ3더더 재미없어서 떨어진거죠..
와우빠들 머가 와우같다는거지?
나도 와우해본유저로 납득안됨
큰틀인 쟁은 압도적으로 아이온이 좋았고
시공쟁, 어비스공중전등 차원이다름
그리고 전투시 이속느려지는 와우는 답답함
싸우는데 왜 이속이느려짐?
@@chul-kyu 전투시 이속이 느려진다는건 뭔 개소리야 .. 와우 해보긴 한건가 ?? 이속감속 스킬써서 상대방 공략하는걸 말하는건가 ?
@@나만없어고양2 먼 개소리야 평상시 이속이랑
전투할때 이속이다른데
@@chul-kyu 제가 와우10년했는데 전투시 이속달라진다는 이야기는 처음듣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킬을써서 상대방 이속느리게해서 공략하는건 있어도 비전투시 하고 전투시 이속이 다르다 ??? 무슨소리입니까 황당하네
와우같은 게임이 돈만 많다고 나오는 건 아닌데ㅋ 그리고 저당시엔 할 만한 국내 알피쥐 게임이 거의 없었기도 하고.. 그 이후로 엄청 쏟아져나와서 이것저것 다 해보고 그랬건 기억이 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