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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보니 이 드라마에서 규태가 고향에 내려와 체육 선생님되고, 아름다운 현모양처 만나서 가정이루고 일과 가정 모두 가장 행복한 사내였다. 석호 다음으로다가...
돌아가신 울아버지 생각나서 눈물난다 ㅜㅜ그러고 보니 후남이한테 요년이라고 거침없이 부를수 있는 사람은 아버지밖에 없음, 엄마는 허구헌날 잔소리나 쓸데없는 소리는 늘어놔도 잘난 딸이 딴에는 어렵고 껄끄러워서 년이라는 말은 쉽게 못 붙이는거 같았음
1:55 한석규 주먹 쥐고 어쩔 줄 몰라하는거봐. 진짜 연기 쩔
김희애 넝마옷 쪼가리를 입혀놨는데 빛이 나는구나....
석호눈에만 그렇게 보이는게 아녔네 ㅎ
후남이는 넘이쁨
5:50 극중 아버지는 그래도 속으로 후남이 참 많이 챙기심
도여사! 도여사! 모습을 보여요. ㅋㅋㅋㅋ 귀남아버지 노래 사랑이 무어냐고 물으신 다이면~~~~ 다이면 웃기다.
저러니 석호같이 대쪽같은 남자가 더 후남일 좋아하는듯. 헤픈 여자가 아님.
아버지 넘 맘이 깊어요딸을 사랑해서
연기너무들 잘해요 최고
아버지 말은못해도 후남이가 애잔하겠지 자식인데
석호는 더 후남이랑 같이 있고 싶어서 그렀는데 넘 부담스러워 하네요~상차려온 새색시 민망스럽게~
1973년도인듯 그시대때는 개방적이지않았고 남 아선호사상 이 굉장했죠
저 드라마 나온 1992년도에도 서울에서 온 남자랑 걸어다니는거 시골 아줌마들보면 동네에 소문나는게 시골이니 1970년대면 말해 뭐해요ㅋㅋㅋㅋㅋㅋㅋ후남이가 불편한게 당연함.
석호 때문이 아니라 규태 부부 때문일 수도
만복이 아저씨 천사랑 도여사를 찾는 모습.... 참 기가 찹니다 ㅋㅋ
그 많은 땅을 귀남아버지가 다 팔아먹었잖아요.
장인이랑 사위 캐미^^
무거워서 NG 날뻔 했다ㅋㅋㅋ
성자는 귀남을귀남은 미현을미현은 석호를석호는 후남을결혼은 규태처럼
어린시절 직장구하고 뭐하고하는데돈은없고..그때 용돈하라고 쌈짓돈주신어른들 그마음을 잊지못하네요
상을 남자가 받아줘야지..
박세준도 잘생겼는디
딸이 5이라는데 왜 3만 나와? 나머지 2은 어디있나?
여자들 밥채리는것도 참일이많다어려운건 없지만 나물손질하고 끓이고찌고 시간이속절없이 간다야물딱지게 적당히 익히고 간하고예쁘게차려내는것도 마음이 즐겁고편해야 먹을사람 생각해 할수있는일인데먹을사람이 밉고 내가불행하면절대 맛난음식이 안나온다
앗 싸 홍도야 울지마라~~이 오빠가 있다
캬 저 두분들 술취한 연기 끝네주네 ..ㅋㅋㅋ
천사가 하강을 ㅋㅋ
석호 민망했겠다
이상하게 규태랑 석호랑 후남이랑 동갑인데 말을 높이네..규태랑 후남이는 같은 동네 쭉 살았을텐데 ㅋㅋ
친구인 귀남이의 누나니까요. 또 그당시에 이성끼리는 둥갑이어도 반말 함부로 안했습니다.
@@starbooks988돌아가신 김성찬님 나오네요 ㅜ 말라리아 사망
김성찬 아저씨 .....ㅠㅠ
백일섭아저씨와 살아계셨다면 비슷한 연배였을텐데 아까운배우셨습니다 원조유행어 참자참자하니:참기름으로보이나보자보자하니:보자기로보이나 그시대유행어가 생각나네요
규태 장가잘갔네~
후남아 아버지 팔짱좀 잡아드리지ㅋㅋ
규태 와이프 전직 다방레지 ㅋㅋ
시골에 다방레지랑 결혼한사람 많죠그끝이 좋은건 보지못했네요근데 뭐 그런경우 아니라도남녀사이 파토나고 안맞는경우도 많아서
@@Eyjoobfr5bnki그게 아니라 규태 부인이 단역으로 잠깐 다방 종업원으로 나왔다는 뜻이예요 ᆢㅋㅋ
김희애 연기👍
이제보니 이 드라마에서 규태가 고향에 내려와 체육 선생님되고, 아름다운 현모양처 만나서 가정이루고 일과 가정 모두 가장 행복한 사내였다. 석호 다음으로다가...
돌아가신 울아버지 생각나서 눈물난다 ㅜㅜ그러고 보니 후남이한테 요년이라고 거침없이 부를수 있는 사람은 아버지밖에 없음, 엄마는 허구헌날 잔소리나 쓸데없는 소리는 늘어놔도 잘난 딸이 딴에는 어렵고 껄끄러워서 년이라는 말은 쉽게 못 붙이는거 같았음
1:55 한석규 주먹 쥐고 어쩔 줄 몰라하는거봐. 진짜 연기 쩔
김희애 넝마옷 쪼가리를 입혀놨는데 빛이 나는구나....
석호눈에만 그렇게 보이는게 아녔네 ㅎ
후남이는 넘이쁨
5:50 극중 아버지는 그래도 속으로 후남이 참 많이 챙기심
도여사! 도여사! 모습을 보여요. ㅋㅋㅋㅋ 귀남아버지 노래 사랑이 무어냐고 물으신 다이면~~~~ 다이면 웃기다.
저러니 석호같이 대쪽같은 남자가 더 후남일 좋아하는듯. 헤픈 여자가 아님.
아버지 넘 맘이 깊어요
딸을 사랑해서
연기너무들 잘해요 최고
아버지 말은못해도 후남이가 애잔하겠지 자식인데
석호는 더 후남이랑 같이 있고 싶어서 그렀는데 넘 부담스러워 하네요~
상차려온 새색시 민망스럽게~
1973년도인듯 그시대때는 개방적이지않았고 남 아선호사상 이 굉장했죠
저 드라마 나온 1992년도에도 서울에서 온 남자랑 걸어다니는거 시골 아줌마들보면 동네에 소문나는게 시골이니 1970년대면 말해 뭐해요ㅋㅋㅋㅋㅋㅋㅋ후남이가 불편한게 당연함.
석호 때문이 아니라 규태 부부 때문일 수도
만복이 아저씨 천사랑 도여사를 찾는 모습.... 참 기가 찹니다 ㅋㅋ
그 많은 땅을 귀남아버지가 다 팔아먹었잖아요.
장인이랑 사위 캐미^^
무거워서 NG 날뻔 했다ㅋㅋㅋ
성자는 귀남을
귀남은 미현을
미현은 석호를
석호는 후남을
결혼은 규태처럼
어린시절 직장구하고 뭐하고하는데
돈은없고..그때 용돈하라고 쌈짓돈주신
어른들 그마음을 잊지못하네요
상을 남자가 받아줘야지..
박세준도 잘생겼는디
딸이 5이라는데 왜 3만 나와? 나머지 2은 어디있나?
여자들 밥채리는것도 참일이많다
어려운건 없지만 나물손질하고 끓이고
찌고 시간이속절없이 간다
야물딱지게 적당히 익히고 간하고
예쁘게차려내는것도 마음이 즐겁고
편해야 먹을사람 생각해 할수있는일인데
먹을사람이 밉고 내가불행하면
절대 맛난음식이 안나온다
앗 싸 홍도야 울지마라~~이 오빠가 있다
캬 저 두분들 술취한 연기 끝네주네 ..ㅋㅋㅋ
천사가 하강을 ㅋㅋ
석호 민망했겠다
이상하게 규태랑 석호랑 후남이랑 동갑인데 말을 높이네..
규태랑 후남이는 같은 동네 쭉 살았을텐데 ㅋㅋ
친구인 귀남이의 누나니까요. 또 그당시에 이성끼리는 둥갑이어도 반말 함부로 안했습니다.
@@starbooks988돌아가신 김성찬님 나오네요 ㅜ 말라리아 사망
김성찬 아저씨 .....ㅠㅠ
백일섭아저씨와 살아계셨다면 비슷한 연배였을텐데 아까운배우셨습니다 원조유행어 참자참자하니:참기름으로보이나
보자보자하니:보자기로보이나 그시대유행어가 생각나네요
규태 장가잘갔네~
후남아 아버지 팔짱좀 잡아드리지ㅋㅋ
규태 와이프 전직 다방레지 ㅋㅋ
시골에 다방레지랑 결혼한사람 많죠
그끝이 좋은건 보지못했네요
근데 뭐 그런경우 아니라도
남녀사이 파토나고 안맞는경우도 많아서
@@Eyjoobfr5bnki그게 아니라 규태 부인이 단역으로 잠깐 다방 종업원으로 나왔다는 뜻이예요 ᆢㅋㅋ
김희애 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