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내 절도 확산' 현대·기아, 830만대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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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7 фев 2025
  • 미국 도로교통안전국은 최근 절도 피해가 급증한 현대자동차와 기아차가 미국 내 830만대 차량에 대해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를 한다고 밝혔습니다.
    현대자동차는 "틱톡 등 소셜미디어로 확산한 차량절도를 방지하기 위해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를 무료로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소프트웨어 업데이트가 완료된 차량은 시동 스위치에 열쇠가 꽂혀있어야만 시동이 걸리게 되고, 도난 알람의 길이가 30초에서 1분으로 늘어납니다.
    앞서 지난해부터 미국 전역에선 현대차와 기아의 승용차 가운데 도난 방지 장치인 '엔진 이모빌라이저'가 없는 차량을 절도 대상으로 삼는 소셜미디어 범죄 놀이가 유행하고 있습니다.
    현대자동차는 또 도난방지 장치가 장착됐다는 내용의 경고 스티커도 소비자들에게 배포하기로 했습니다.
    #현대 #기아 #미국차량도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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