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서럽다 ㅜㅜㅜ 이 곡들 모두모두 중2때 친구들이랑 시험끝날때마다, 학원 끝날때마다 시간 짬짬이내서 코인노래방 가서 마스크 없이 신나게 부르고 왔던 노래들인데 ㅜㅜㅜㅜㅜㅜ 코로나 터지기 바로 전에 학원 주변에 코노 생겼다고 행복해하고 꼭 많이 오자고 하고... 친구랑 노래방 갔다가 길거리 떡볶이 먹던 거 아직도 기억나는데 ㅜㅜㅜㅜ 이제 고1이 된 지금.. 코로나와 공부때문에 노래방 못간지 오래고 중학교 친구들은 연락하는 애들도 많지 않고... 너무너무 그립다 친구들과 갔었던 수련회와 즐거운 시간들.. 마스크를 안껴도 아무도 이상하게 보지 않던 시절들... 내 눈물버튼... 너무 그립다...
5년 전 가을, 내가 토요일에 학교 방과후에서 돌아왔을땐 엄마는 아빠와 함께 웃으며 티비를 보고있었어 그러다 전화가 울리더니 전화를 받은 아빠는 표정이 굳어지고 바로 엄마와 병원에 갔지 병원에 갔다왔는데 엄마가 대장암 4기라더라 그때 난 고작 10살이였고 동생은 6살이였는데..엄마가 일주일 동안 수술받으러 서울에 갔었을 때 내가 동생 유치원 데려다주고 아침도 다 차려주느라 학교에 항상 늦었었어 엄마 퇴원하고 집에 왔는데 살이 엄청 빠져있더라 그래도 엄마아빠가 걱정할까봐 기쁜 척 하고 아무렇치 않은 척 했어 엄마 내가 3학년 때 엄마가 맨날 자기 전에 책 읽어줬었잖아 그때도 평소랑 다름없이 엄마한테 읽어달라고 징징거렸는데 아빠가 와서 진지하게 한 말, 아직도 기억에 생생해 그날 밤에 조용히 울었어 엄마가 안방에서 울 때마다 가슴 아팠는데 일부로 모른 척했어 내가 티내면 엄마가 더 힘들어할 것 같아서 엄마 입원했을때 나 엄마 수첩 봤다 '나는 살 수 있다 내 남편과 자식들을 위해' 이런 말들이 적혀있더라고 이거 보고 밤새 울었어 그리고 내가 더 잘해야되겠다고 다짐했어 엄마 항암할 때 힘들어하면서 계속 토하는 모습 보면서 나도 힘들었어 엄마가 엄청 걱정도 됐고.. 엄마 인제 투병생활 5년째인데 엄마 엄청 잘 이겨내고 있는 것 같아서 좋아 너무. 비록 간으로 전이되서 지금 항암 다시 하고 있지만.. 언니랑 동생이 엄마 속썩일 때 아빠랑 엄마가 엄마 엄청 위험한 상태고 죽을 수도 있다면서 제발 잘해주라고 부탁할 때 너무 마음이 아프더라 5년 전에 엄마가 공책에 동생 초등학교 입학할 때까지만 살게 해달라고 써놨잖아 이제 4학년이야 지금까지 잘 버텨준 만큼 엄마는 완치까지 성공할 수 있어 10키로 이상 빠져서 계속 말라가고 항암 치료 때문에 머리카락 많이 빠져도 난 우리 엄마가 세상에서 제일 예뻐 엄마 4년전에 머리카락 다 빠질까봐 가발도 사놨는데 필요없었잖아 지금 다시 해서 더 많이 빠지긴 했지만 괜찮아 엄마 머리카락이 변기에 쌓여있는 것도 이제 적응됐어 우리 엄마 많이 힘들었고 지금도 많이 힘들텐데 우리를 위해서 항상 힘내줘서 고마워 사랑해
지금은 고등학생인데 이 노래들을 들으면 왜캐 중학교 때가 생각나는지 모르겠다 중학교때는 공부보다는 노는게 먼저고 남녀 공학이라 재밌게 노는 일밖에 생각이 안난는데 친구들이랑 놀면서 들었던 노래들이라 생각이 많이 나는것 같다 고등학생이되니까 노는것보단 공부가 먼저라서 놀는것을 생각 조차도 잘 안 하는데 이노래들을 들으면 걱정 없이 놀때가 그립다 벌써 1년이 다 돼 가네
[20:40] 그때가 좋았어 - 케이시 이젠 내가 편하니 작은 설렘조차 욕심이겠지 항상 곁에 있어서 계속 함께 있을 줄 알았나 봐 음 반복되는 시간에 지쳐가 더 이상 함께 웃을 일도 없어 봄처럼 따뜻했던 그때가 좋았어 너 하나로 충분했던 그때가 좋았어 헤어지고 나서야 깨닫게 됐어 참 좋았구나 참 예뻤구나 우리 지난날에 그때가 참 좋았어 그때 그때 그때 그때 음 이미 너도 다 알잖아 돌이킬 수 없이 멀리 왔다는 거 억지로 더 노력해도 안되는 건 어쩔 수가 없더라 음 우리 언제 이렇게 됐을까 더는 너를 만날 자신이 없어 봄처럼 따뜻했던 그때가 좋았어 행복해서 눈물 나던 그때가 좋았어 헤어지고 나서야 깨닫게 됐어 참 좋았구나 참 예뻤구나 우리 지난날에 그때가 참 좋았어 가진 것도 없고 초라했어도 서로만으로 충분했으니까 우린 너라서 좋았어 행복했어 사랑이 전부였던 그때가 좋았어 그때 알았더라면 더 사랑할 걸 더 안아줄 걸 후회가 돼 사랑했던 우리가 참 그리워 그때 그때 그때 그때 음
사랑에 연습이 있었다면 (00:00) 사랑에 연습이 있었다면 우리는 달라졌을까 내가 널 만난 시간 혹은 그 장소 상황이 달랐었다면 우린 맺어졌을까 하필 넌 왜 내가 그렇게 철없던 시절에 나타나서 그렇게 예뻤니 너처럼 좋은여자가 왜 날 만나서 그런 과분한 사랑 내게 줬는지 우리 다시 그때로 돌아가자는게 그게 미친말인가 정신나간 소린가 나는 더 잘할수있고 다신 울리지 않을 자신있는데 그게 왜 말이 안돼 시간이 너무 흘러 알게되었는데 너를 울리지 않고 아껴주는법 세월은 왜 철없는 날 기다려주지 않고 흘러갔는지 야속해 지금 너 만나는 그에게도 내게 그랬던 것처럼 예쁘게 웃어주니 너처럼 좋은여자의 사랑 받는 그 남자 너무 부러워 넌 행복하니 니옆에 지금 그 남자가 있는게 우리 다시 맺어질수가 없는 이윤가 나는 더 잘할수있고 다신 울리지 않을 자신있는데 그게 왜 말이 안돼 시간이 너무 흘러 알게되었는데 너를 울리지 않고 아껴주는법 세월은 왜 널 잊는법을 알려주지 않고 흘러갔는지 사랑이란 멜로는 없어 (04:20) 다 끝이라고 우리 다신 마주하지 말자 내게 모질게도 대했던 그대에게 처음으로 내뱉은 말 아직 사랑하는데 더는 내 곁에 없단 걸 알아 너 먼저 떠나고 혼자 남겨진 나는 오늘도 한숨만 내쉬며 걷는다 사랑이란 멜로는 없어 그렇게 사랑했던 우리가 남이 되는 게 돌아오지 않을 네 뒷모습을 보며 아직 너를 사랑한다고 말하지 못했어 사랑이란 멜로는 없어 혹시 네가 다시 돌아오면 고백할게 거짓말이라고 보고 싶었다고 우연히라도 마주치길 바래왔었다고 오늘 하루가 참 길어 우리 그렇게 헤어지던 날 애써 웃음을 지었던 내가 참 바보 같죠 그때 널 잡았었다면 지금 달라졌을까 사랑이란 멜로는 없어 그렇게 사랑했던 우리가 남이 되는 게 돌아오지 않을 네 뒷모습을 보며 아직 너를 사랑한다고 말하지 못했어 하루 종일 네 사진을 보고 있으면 다시 돌아가고 싶어 너를 품에 안고 싶어 그날 그대를 놓치지 않았다면 어땠을까 사랑이란 멜로는 없어 사랑이란 멜로는 없어 그렇게 사랑했던 우리가 남이 되는 게 돌아오지 않을 네 뒷모습을 보며 아직 너를 사랑한다고 말하지 못했어 사랑이란 멜로는 없어 혹시 네가 다시 돌아오면 고백할게 거짓말이라고 보고 싶었다고 우연히라도 마주치길 바래왔었다고 니소식 (08:57) 그때의 우리 사랑 뜨겁고 치열했는데 끝나보니 남는 건 미움뿐 몇 번의 계절을 더 보내야 괜찮아질까 미련이 듬뿍 남은 하루를 보내 친구들과 통화에 우연히 들은 네 소식 다른 사랑을 시작해 잘 지낸다고 한땐 소중했었고 많이 사랑했었던 우리 둘은 이제 남이 됐고 모르는 사람이야 넌 완벽히 잊었나 봐 이렇게 넌 잘 사는데 괜한 걱정을 했나 봐 나만 힘든가 봐 너도 내 소식을 전해 들었으면 좋겠어 아직은 좀 힘들어한다는 미안한 마음 갖고 가끔씩 내 생각 해줘 그래야 내 맘이 좀 편할 것 같아 네 옆에 다른 사람 있다는 게 참 낯설어 뭔지 모를 서운함은 이기적인 거니 한땐 소중했었고 많이 사랑했었던 우리 둘은 이제 남이 됐고 모르는 사람이야 넌 완벽히 잊었나 봐 이렇게 넌 잘 사는데 나만 끝을 미뤘나 봐 나만 그랬나 봐 솔직한 맘을 말하면 좋은 사랑 안 했음해 가슴 아프게 지내길 바랬어 너는 행복하겠지 많이 설레이겠지 um 나 없이도 웃는 네 모습에 이제야 실감이나 넌 완벽히 떠났나 봐 확실히 날 떠났나 봐 난 네가 너무 미워져 행복하지 말아줘 잘 지내지 말아 줘 oh 좋은 사람 만나 다행이란 말은 거짓말이야 네 소식 들은 그날 밤 펑펑 울다 밤을 샜어 늦어버린 거 알지만 어쩔 수 없나 봐
[4:20] 사랑이란 멜로는 없어 - 전상근 다 끝이라고 우리 다신 마주하지 말자 내게 모질게도 대했던 그대에게 처음으로 내뱉은 말 아직 사랑하는데 더는 내 곁에 없단 걸 알아 너 먼저 떠나고 혼자 남겨진 나는 오늘도 한숨만 내쉬며 걷는다 사랑이란 멜로는 없어 그렇게 사랑했던 우리가 남이 되는 게 돌아오지 않을 네 뒷모습을 보며 아직 너를 사랑한다고 말하지 못했어 사랑이란 멜로는 없어 혹시 네가 다시 돌아오면 고백할게 거짓말이라고 보고 싶었다고 우연히라도 마주치길 바래왔었다고 오늘 하루가 참 길어 우리 그렇게 헤어지던 날 애써 웃음을 지었던 내가 참 바보 같죠 그때 널 잡았었다면 지금 달라졌을까 사랑이란 멜로는 없어 그렇게 사랑했던 우리가 남이 되는 게 돌아오지 않을 네 뒷모습을 보며 아직 너를 사랑한다고 말하지 못했어 하루 종일 네 사진을 보고 있으면 다시 돌아가고 싶어 너를 품에 안고 싶어 그날 그대를 놓치지 않았다면 어땠을까 사랑이란 멜로는 없어 사랑이란 멜로는 없어 그렇게 사랑했던 우리가 남이 되는 게 돌아오지 않을 네 뒷모습을 보며 아직 너를 사랑한다고 말하지 못했어 사랑이란 멜로는 없어 혹시 네가 다시 돌아오면 고백할게 거짓말이라고 보고 싶었다고 우연히라도 마주치길 바래왔었다고
꿈속의너 가끔 니가 보고 싶어 널 생각하지 않아도 자꾸 내 꿈속에 나와 너무나 힘들게 해 일년이란 시간 동안 널 잊은 줄 알았는데 또 다시 니가 내게 나타나 밤이 되면 니 생각에 매일 잠들지 못해 그저 너란 사람 내겐 옛 사랑일 뿐인데 잊혀질 듯 하다가도 또 내 꿈속에 나타나 자꾸 내 마음을 흔드는 너인데 꿈속에 너를 사랑하나 봐 아직 사랑했나 봐 아직도 너의 그 모습에 난 또 설레였나봐 너 다시 돌아오면 그렇게 다시 내게 와준다면 그때처럼 날 사랑해줘 헤어지던 그 날부터 매일 눈물만 흘렸어 다시 너를 잡아볼까 생각도 했었어 혹시 날 그리워할까 날 생각하긴 한 걸까 아직도 너를 잊지 못한 나인데 꿈속에 너를 사랑하나 봐 아직 사랑했나 봐 아직도 너의 그 모습에 난 또 설레였나봐 너 다시 돌아오면 그렇게 다시 내게 와준다면 그때처럼 날 사랑해줘 이젠 꿈에서 조차 너를 보고 싶지 않아 내 머릿속에서 니가 떠났으면 더 이상 너 하나만 바라보며 살아 갈 수 없어 꿈속에 널 이젠 놓아주려 해 꿈속에 너를 사랑하나 봐 아직 사랑했나 봐 아직도 너의 그 모습에 난 또 설레였나봐 너 다시 돌아오면 그렇게 다시 내게 와준다면 그때처럼 날 사랑해줘
이 2019년도 노래들 들으면서 생각난게 뭔줄 아냐? 코로나가 없었을때라 수학 여행 가서 즐겁게 놀고 장기자랑도 하고 학교에서 여러가지 더 재밌게 하고 애들끼리 많이 모여서 수학여행 추억도 쌓고 그랬었다 근데 고1 올라오자마자 코로나때매 고등학교 수학여행을 가지도 못했다 2019년도 노래 들으면서 아 이게 진짜 행복에 마지막이였구나 라는 생각든다
밤만 돼면 감정 기복이 벅 차 올라서 울고 싶은데 맨날 똑같은 노래만 듣는것도 이젠 일상이 돼자 난 너무지겹기만 하다 옛날 생각나는 노래 듣고싶어서 아무거나 울고싶어서 발라두 찾아서 들어온건데 왠지 모르게 매일을 똑같은 노래를 들으면서 울다가 이런 새로운 발라드 들으니까 마음이 편안해진다
그 애가 사멜없을 좋아했고, 난 그게 뭐냐며 놀렸고, 나와 노래방을 갔고, 니가 그 노래를 불렀고, 그래서 우린 연인이 됐고, 연락을 자주 하고, 연락이 어느새 끊겼고, 그렇게 우린 이별했고, 나는 그 노랠 들을때마다 니가 보고싶고, 우리가 함께 했던 시간이 오래 돼서 더 애틋했고, 나는 너를 좋아하고, 너는 나를 싫어하고, 난 너랑 왜 사겼었지? 안그랬으면 지금 친구로 라도 남아 있을텐데
[32:03] 시든 꽃에 물을 주듯 - 박혜원(HYNN) 아무말도 아무것도 여전히 넌 여기 없고 널 원하고 널 원해도 난 외롭고 꽃이 피고 진 그 자리 끝을 몰랐었던 맘이 깨질 것만 같던 그때 우리 음 시든 꽃에 물을 주듯 싫은 표정조차 없는 결국엔 부서진 여기 우리 음 다 잊었니 말없이 다 잊었니 사랑한단 말로 날 가둬둔 채로 넌 잊었니 난 잊지 못하나봐 바보처럼 기다려 난 오늘도 어쩌다 이렇게 됐지 너무 예뻤잖아 둘이 매일 설레였지 그때 우린 음 시든 꽃에 물을 주듯 싫은 표정조차 없는 결국엔 부서진 여기 우리 다 잊었니 말없이 다 잊었니 사랑한단 말로 날 가둬둔 채로 넌 잊었니 난 잊지 못하나봐 바보처럼 기다린 바보처럼 빈 자릴 붙잡는 나 차라리 다 끝났다고 말해줘 이기적인 그 침묵에 또 나만 바보처럼 미련한 내가 미워 아무말도 아무것도 여전히 넌 여기 없고 널 원하고 널 원해도 난 지쳐가
영원할 줄 알았던 너. 영원하지 못했던 내 마음이. 그날의 향기가 기억도 안나는 나이이지만 , 하나만. 딱 하나만 바라는게 있다면, 진심으로 너가 행복하길, 진심을 다해 웃는 그런 날이 너의 인생에 더 많아지길, 우는 날 보다 웃는날이 더 많기를, 웃음은 오래가고 울음은 잠깐이길, 무엇보다 나는 생각도 나지 않을 정도로, 현재가 만족스럽길. 너를 기억하는건 나하나면 충분하니까, 넌 나같은건 다 잊기를.
[16:46] 포장마차 - 황인욱 그대와 자주 가던 그 술집에 혼자 널 생각하며 소주 한잔해 그대가 좋아하던 김치찌개를 가만히 바라보다 눈물 한잔해 그 사람 왔었나요 아니 소식이라도 그녀에게 전해줘요 늘 지금처럼 기다린다고 포장마차 그때 그 자리에서 네가 있던 그곳에 서서 날 사랑한다 말했잖아 영원할 거라고 말했잖아 포장마차 그때 그 자리에서 돌아오라는 말을 다시 되뇌이고 되뇌어도 네가 돌아오지 않을 걸 알잖아 그 사람 왔었다면 혹시 혼자였나요 그녀에게 전해줘요 나 그때처럼 기다린다고 포장마차 그때 그 자리에서 네가 있던 그곳에 서서 날 사랑한다 말했잖아 영원할 거라고 말했잖아 포장마차 그때 그 자리에서 돌아오라는 말을 다시 되뇌이고 되뇌어도 네가 돌아오지 않을 걸 알잖아 다 잊으려고 노력해봐도 그게 잘 안되나봐 습관처럼 아니 예전처럼 우리 두 번 다시 돌아갈 수 없나요 내가 싫은 건가요 날 사랑한다 말했잖아 영원할 거라고 말했잖아 포장마차 그때 그 자리에서 네가 있던 그곳에 서서 날 사랑한다 말했잖아 영원할 거라고 말했잖아 그댈 다시 부르고 또 불러도 아무 말 없는 너를 다시 되뇌이고 되뇌어도 네가 돌아오지 않을 걸 알잖아
[24:35] 미안해 - 양다일 습관처럼 떠오르던 눈에 아른거리던 네 모습이 더는 그려지지 않아 거짓뿐이었던 너의 말과 너도 모르는 너의 모습들을 더는 원치 않아 단 한 번뿐인 이별에도 말하지 못한 너의 진심을 이젠 다 알 것 같은데 미안해 더는 널 바라보지 않아 미안해 더는 나 후회하지 않아 다시 널 마주할 그 순간에도 널 사랑하지 않아 말할 수 있어 수화기 너머 들리는 지친 날 위로하던 네 목소리 더는 그려지지 않아 함께 쌓았던 추억과 그 많던 말들이 아쉬워서 전하지 못한 말들이 미안해 더는 널 바라보지 않아 미안해 더는 나 후회하지 않아 다시 널 마주할 그 순간에도 널 사랑하지 않아 말할 수 있어 어색하게 만난 우리 시작도 처음 고백했던 그 순간들도 다 어제 같은 일인데 누굴 만나 사랑한다는 게 너를 만나 내가 변해간단 게 이젠 없어 미안해 더는 널 사랑하지 않아 미안해 더는 나 후회하지 않아 힘든 시간들에 지쳐갈 때도 이렇게 해야만 내가 편할 것 같아
[08:57] 니 소식 - 송하예 그때의 우리 사랑 뜨겁고 치열했는데 끝나보니 남는 건 미움뿐 몇 번의 계절을 더 보내야 괜찮아질까 미련이 듬뿍 남은 하루를 보내 친구들과 통화에 우연히 들은 네 소식 다른 사랑을 시작해 잘 지낸다고 한땐 소중했었고 많이 사랑했었던 우리 둘은 이제 남이 됐고 모르는 사람이야 넌 완벽히 잊었나 봐 이렇게 넌 잘 사는데 괜한 걱정을 했나 봐 나만 힘든가 봐 너도 내 소식을 전해 들었으면 좋겠어 아직은 좀 힘들어한다는 미안한 마음 갖고 가끔씩 내 생각 해줘 그래야 내 맘이 좀 편할 것 같아 네 옆에 다른 사람 있다는 게 참 낯설어 뭔지 모를 서운함은 이기적인 거니 한땐 소중했었고 많이 사랑했었던 우리 둘은 이제 남이 됐고 모르는 사람이야 넌 완벽히 잊었나 봐 이렇게 넌 잘 사는데 나만 끝을 미뤘나 봐 나만 그랬나 봐 솔직한 맘을 말하면 좋은 사랑 안 했음해 가슴 아프게 지내길 바랬어 너는 행복하겠지 많이 설레이겠지 um 나 없이도 웃는 네 모습에 이제야 실감이나 넌 완벽히 떠났나 봐 확실히 날 떠났나 봐 난 네가 너무 미워져 행복하지 말아줘 잘 지내지 말아 줘 좋은 사람 만나 다행이란 말은 거짓말이야 네 소식 들은 그날 밤 펑펑 울다 밤을 샜어 늦어버린 거 알지만 어쩔 수 없나 봐
[28:27] 있어줘요 - 장덕철 나와 둘이 함께 늙어가자던 습관처럼 뱉던 말 아직 여전하니 뭐든 나와 함께 한다면 그저 좋다던 예쁜 얼굴 생각나는 밤 나에게 늘 맞춰주던 너 익숙함이 커 지키지 못했어 그땐 내 얘기에 귀 기울이던 너의 앳된 표정이 아직도 선명해 다시금 날 봐줘요 그대의 기나긴 투정도 모두 들어드릴게요 아직도 지키지 못한 약속을 기다린다면 그대여 다시금 내 곁에 있어줘요 머물러요 질투 어린 술주정에도 미안하다며 계속 나를 달랬던 그대 따듯한 그 말들을 무시했던 그때의 내가 원망스럽네요 다시금 날 봐줘요 그대의 기나긴 투정도 모두 들어드릴게요 아직도 지키지 못한 약속을 기다린다면 그대여 다시금 내 곁에 있어줘요 그대가 돌아오면 멍청한 내 어린 습관도 전부 다 고칠게요 사랑은 처음이라서 그대를 아프게 해서 미안해요
옛날에는 지가 조폭인데 경찰친구랑 삼각관계인데 지가 죽던가 그랬음 경찰친구가 아니라 보스 여자랑 썸타서도 죽고 흥행 좋으면 죽은 줄 알았더니 기억잃고 나오고 아에 기억을 잃고 시작하는 발라드도 있었음 반대로 누구하나 죽은 뒤에 시작하는 것도 있었고 베트남가서 베트남 여자 좋아하다 그여자 으앙 죽음도 있고 요즘 발라드는 진짜 유엔대사가 개입한거 마냥 평화의 시대임 리쌍 노래에서 류승범이 여자 앞에서 총 안꺼내고 꽃꺼내서 문화충격 받았었음
2019년에 저 초등학교 6학년 때네요.. 이 때 저는 중학교 입시 때문에 학교도 매일 빠지고 다른 애들은 제일 추억이 많았을 6학년 때의 추억이 제일 없어요.. 5학년 때는 가요를 많이 들었어서 저는 입시 때 가요를 들었죠.. 입시가 끝나고 학교에 왔을 때 저는 이미 친구가 없는 상태.. 어느 순간 제일 친했던 친구들도 저랑 말을 안하고 물론 친구들도 오랜만에 만나서 굉장히 어색했겠죠.. 또 제일 친했던 친구와 사이가 멀어져서 한동안 되게 어색하게 지냈어요. 그냥 그 친구가 저를 따라한다고 생각을 했어서 그냥 심통이 나 있었나봐요... 부모님도 엄격하셔서 입시 끝나고 친구들이랑 딱 한번 밖에 못 놀았어요. 하루 종일도 아닌 4시간... 집 와서 붙었다고 축하하다고 전해 주셨는데 기쁜 마음도 있었지만 한편으로는 씁쓸했죠 ㅋㅋ 6학년 때 생각하면 남는 추억도 없고 그래서 굉장히 아쉽다고 생각해요!! 이사 와서 지금 중학교 애들과 잘 지내고 있는데 그 동네로 내년 1월에 다시 이사갑니다.. ㅋㅋㅋㅋ 한편으로는 되게 무섭네요 거기 친구들이 저를 어떻게 반겨줄지... 그 동네에서 연락 하는 친구 딱 1명 있는데 두근두근 하기도 하면서 그 친구가 저를 어떻게 볼지 두려워요 3년만에 보는 거 거든요! 어쨌든 좋은 플레이리스트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2:57) 내 안부 - 이우 내 소식 들었지 너와 헤어지고 참 많이 울고 힘들게 버티다 이해심이 많은 좋은 사람을 만나서 나는 잘 지내고 있어 그런데 이상해 아직 넌 힘들어 한다는 얘길 전해 들으니 네가 좀 걱정돼 그녀에게 미안하지만 자꾸 네가 생각나 어떻게 지내 네 안부 참 궁금한데 날 잊고 행복하길 바랬는데 예쁜 사랑하기를 바랬는데 잘해주지 못한 날 왜 잊지 못하니 들려오는 너의 안부 못들은 척 지나갈걸 그게 안돼 지금 여자친구 힘들땐 내 곁으로 와 너의 기억을 하나씩 지워줬어 고맙게 나는 나쁜 놈인가봐 고작 너의 안부에 가슴이 뛰고 왜 눈물이 나는건데 날 잊고 행복하길 바랬는데 예쁜 사랑하기를 바랬는데 잘해주지 못한 날 왜 잊지 못하니 들려오는 너의 안부 못들은 척 지나갈걸 그게 안돼 헤어짐을 말한 너를 미워도 하고 후회하며 지내기를 바랬어 널 잊고 행복하게 잘 살았는데 예쁜 사랑 다시 시작했는데 다 잊었다 생각하고 지내왔는데 들려오는 너의 안부에 결국 무너졌어
진짜 많이 좋아했는데 아니 진짜 사랑했는데 사랑이 이렇게 빨리 변할줄은 생각도 못했어 오래 가고 싶었는데 솔직히 변명이라도 하자면 동갑이라 우린 그냥 연애해도 친구처럼 지내면서 연애하는걸 바라왔는데 너는 너무 달달한 연애를 원하더라 너의 첫 연애가 이렇게 끝나게 되는게 너무 미안해 내가 너무 친구처럼 연애하는걸 원했던걸까 ..? 아님 너가 너무 달달한 연애를 원했던걸까 .. 난 후회는 하지 않지만 너한테 너무 미안해서 가끔 머리 속에 떠올라 ..
지금은 다른 사람이랑 좋은 사랑 하고 있어 너한테는 아직도 미안하지만 난 잘 지내 .. 가끔 들려오는 소식으로는 너가 나한테 미련 있다는 소리만 들려오면 너무 미안해 너와 헤어진지는 5개월이나 지났는데 가끔 너가 떠오르긴 해 하지만 난 다른 사랑을 하고 있어서 너한테 더욱 더 미안해
너 소식 들어보면 나한테 미련있다던데 나도 너한테 미련 있어 근데 나 만약에라도 너가 나한테 고백한다면 받아주지는 못할 것 같아 너랑 친구 같은 연애를 원하는데 넌 달달한 연애를 좋아하잖아 .. 결국 너와 헤어지고 걔와 헤어진게 합쳐서 6개원도 안됐네.. 나 뭐한걸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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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사랑에 연습이 있었다면 (Prod. 2soo) - 임재현
[04:20] 사랑이란 멜로는 없어 - 전상근
[08:57] 니 소식 - 송하예
[12:57] 내 안부 - 이우
[16:46] 포장마차 - 황인욱
[20:40] 그때가 좋았어 - 케이시
[24:35] 미안해 - 양다일
[28:27] 있어줘요 - 장덕철
[32:03] 시든 꽃에 물을 주듯 - HYNN(박혜원)
[35:22] 취하고 싶다 (Prod. By 전태익) - 황인욱
[39:06] 너도 그냥 날 놓아주면 돼 - 윤건
[43:16] 헤어져줘서 고마워 - 벤
[47:31] 꿈속에 너 (Feat. 전상근) - 에이치코드
[51:44] 이별하러 가는 길 - 임한별
[56:52] 솔직하게 말해서 나 - 김나영
[1:00:12] 사랑이 식었다고 말해도 돼 - 먼데이키즈
[1:03:53] 조금 취했어 (Prod. 2soo) - 임재현
[1:08:11] 새 사랑 - 송하예
[1:11:49] 이별주 - 황인욱
[1:15:15] 차가워진 이 바람엔 우리가 써있어(Bad Love) - HYNN(박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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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이별길 ㅎㅎㅎㅎ 임한별 많이 사랑해 주세요~~
ㅜㅜㅜ
2019년에 애들이랑 매일 코노가면서 지겹게 불렀던 노래들인데 너무 생각난다 지금은 아니지만 그때 친했던 친구들 그때 감성 그때 행복했던 기억들 한꺼번에 스쳐가네 너무 슬프다 돌아가고싶다
너무 공감합니다...ㅠ
그립다 친구들..
조용
@@기다린만큼-b3g 필
@@june7018 ㅅㅂ 지금은 멀어졌겠지..
너무 서럽다 ㅜㅜㅜ 이 곡들 모두모두 중2때 친구들이랑 시험끝날때마다, 학원 끝날때마다 시간 짬짬이내서 코인노래방 가서 마스크 없이 신나게 부르고 왔던 노래들인데 ㅜㅜㅜㅜㅜㅜ 코로나 터지기 바로 전에 학원 주변에 코노 생겼다고 행복해하고 꼭 많이 오자고 하고... 친구랑 노래방 갔다가 길거리 떡볶이 먹던 거 아직도 기억나는데 ㅜㅜㅜㅜ 이제 고1이 된 지금.. 코로나와 공부때문에 노래방 못간지 오래고 중학교 친구들은 연락하는 애들도 많지 않고... 너무너무 그립다 친구들과 갔었던 수련회와 즐거운 시간들.. 마스크를 안껴도 아무도 이상하게 보지 않던 시절들... 내 눈물버튼... 너무 그립다...
그 코노 주인 불쌍 ㅠㅠ창업하자마자 코로나 터졌네..
@@한예진-k4c 너 엠비티아이 T 지
@@어제내세상이무너졌어 오 맞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05 시바아아아알
어.. 나랑 완전 똑같네..
나이부터 사는거까지..ㅠㅜㅜㅜㅠㅠㅠ
2019년 겨울방학때 부모님 맞벌이셔서 혼자 아침부터 만화방가서 김치볶음밥 먹으면서 만화책보는데 사랑에 연습이 있었다면이랑 모든날 모든순간 나왔던거 생각난다…언제는 치즈라면 먹고싶은데 돈모자라서 쩔쩔매고있을때 옆에 아저씨가 웃으시면서 사주셨었는데..뭔가 추억이 새록새록하다 돌아가고싶기도 하고
5년동안 기다리던 아기가 시험관으로 이번에 찾아와주었어요. 이제 4주라 아직 너무 불안하고 걱정이 많아 잠들기 어려운데 이 음악이 마음을 한없이 평안하게 만들어주어요. 앞으로 임신기간 계속 들으려고해요. 이렇게 축복되는 음악 올려주셔서 넘 감사해요.
순산 하셨길 바래요
꼭 순산하시고 건강하시길 바래요 ㅠㅠ
작년 추억이 생각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2019년도는 발라드의 해인듯 다 좋은것만 나오고.. 이거 들으면 2019년때에 기분이 몽글몽글해짐
저두여 저때 여러 특색있는 새로운 가수분들이 음원차트 상단에 올라온덕분에 다양한 노래 많이 들을 수 있었죠
와 인정
@@shamper_ 사ㅋㅋㅋ재ㅋㅋㅋ기ㅋㅋㅋㅋㅋ
ㅇㅈ
사재기의 해라고 욕엄청먹었는데 뭘..ㅋㅋ
5년 전 가을, 내가 토요일에 학교 방과후에서 돌아왔을땐 엄마는 아빠와 함께 웃으며 티비를 보고있었어 그러다 전화가 울리더니 전화를 받은 아빠는 표정이 굳어지고 바로 엄마와 병원에 갔지 병원에 갔다왔는데 엄마가 대장암 4기라더라 그때 난 고작 10살이였고 동생은 6살이였는데..엄마가 일주일 동안 수술받으러 서울에 갔었을 때 내가 동생 유치원 데려다주고 아침도 다 차려주느라 학교에 항상 늦었었어 엄마 퇴원하고 집에 왔는데 살이 엄청 빠져있더라 그래도 엄마아빠가 걱정할까봐 기쁜 척 하고 아무렇치 않은 척 했어 엄마 내가 3학년 때 엄마가 맨날 자기 전에 책 읽어줬었잖아 그때도 평소랑 다름없이 엄마한테 읽어달라고 징징거렸는데 아빠가 와서 진지하게 한 말, 아직도 기억에 생생해 그날 밤에 조용히 울었어 엄마가 안방에서 울 때마다 가슴 아팠는데 일부로 모른 척했어 내가 티내면 엄마가 더 힘들어할 것 같아서 엄마 입원했을때 나 엄마 수첩 봤다 '나는 살 수 있다 내 남편과 자식들을 위해' 이런 말들이 적혀있더라고 이거 보고 밤새 울었어 그리고 내가 더 잘해야되겠다고 다짐했어 엄마 항암할 때 힘들어하면서 계속 토하는 모습 보면서 나도 힘들었어 엄마가 엄청 걱정도 됐고.. 엄마 인제 투병생활 5년째인데 엄마 엄청 잘 이겨내고 있는 것 같아서 좋아 너무. 비록 간으로 전이되서 지금 항암 다시 하고 있지만.. 언니랑 동생이 엄마 속썩일 때 아빠랑 엄마가 엄마 엄청 위험한 상태고 죽을 수도 있다면서 제발 잘해주라고 부탁할 때 너무 마음이 아프더라 5년 전에 엄마가 공책에 동생 초등학교 입학할 때까지만 살게 해달라고 써놨잖아 이제 4학년이야 지금까지 잘 버텨준 만큼 엄마는 완치까지 성공할 수 있어 10키로 이상 빠져서 계속 말라가고 항암 치료 때문에 머리카락 많이 빠져도 난 우리 엄마가 세상에서 제일 예뻐 엄마 4년전에 머리카락 다 빠질까봐 가발도 사놨는데 필요없었잖아 지금 다시 해서 더 많이 빠지긴 했지만 괜찮아 엄마 머리카락이 변기에 쌓여있는 것도 이제 적응됐어 우리 엄마 많이 힘들었고 지금도 많이 힘들텐데 우리를 위해서 항상 힘내줘서 고마워 사랑해
하.. 진짜 어머님 꼭 완치되시길 기원할게요. 읽으면서 눈물날 뻔했어요....하하ㅠㅠㅠㅠ
진짜 화이팅 하세요..
어머니 꼭 완치되시길.
ㅋㅋㅋㅋㅋㅋㅋ
마음이 찡 하네요..
힘내세욧
딱 19년도로 돌아가서 일주일만 살아보고싶다 하루하루가 행복했는데
노래들으니 추억이 새록새록..
하필 2019년에 이별해서 발라드만 계속 들었더니 이 노래들 들을 때마다 그 시절 생각남...
ㅠㅠ ㅇㅈ
ㄹㅇ 이 플리만 100번 넘게 들었음.. ㅋㅋㅋㅋ 공부할 때 플리만 들음 ㅋㅋㅋㅋㅋ 솔직히 2019 감성 다들 알자나.. 진짜 인생 발라드 많이 나온해..ㅜㅜㅜㅜㅜㅜㅜㅜㅜ 다시 발라드의 해가 오면 좋겠다..
ㄹㅇㅠㅠ
사재기의 해 하지만 다 좋음ㅠ
나이대 10후반, 20초반... 발라드는 감정 그래프가 들쭉날쭉 할 때 더 간곡해지죠...
나는 17년, 18년이 좋았어.. 풋풋한
나만 이렇게 느끼는게 아니구나? 16 18 19년 발라도감성.. 코로나 전 마지막 발악
편히 마스크안끼고 밖에서 듣던 노래들 ㅠ
ㅇㅈ 노래방에서 생고음 지르고 다음날 다 같이 목 쉬어 있구ㅠ
@@한감자-n9b ㅇㅈ
ㅇㅈ
3년전이라니
마스크 해방!!!!
진짜 이 시절 나왔던 발라드 그냥 다 미침..어떻게 이렇게 한 번에 좋은 노래가 와르르 나왔냐..
사재기해서..?
? 사재기가 왜나와 음악이 좋단건데
@@알캄이 사재기 아님 몰랐을 곡들이니까
이영상 사재기가수 에이치코드 송하예 황인욱 박혜원 이우 임재현 장덕철
@경란 과반수가 사재기긴함ㅋㅋ
진짜 이노래들 들을때마다 2019년 생각 ㅈㄴ남
ㅇㅈ
19년도에 진짜 여친도 만나고 행복했는데 이 노래 오랜만에 들으니까 향수마냥 기억이 ...
진짜 행복했는데ㅋㅅㅋ
ㅇㄱㄹㅇ
@@Min-ez6iq 으..저두 같이 힘내요..
아,,, 너무 추억이다,, 19년도 때 애들이랑 거의 맨날 놀면서 코노가면 맨날 부르던 노래들 ㅜㅜ 코로나 없던 때라 더 추억이네..
포장마차는 진짜 미친 곡이 아닐까..
ㄹㅇ..00년생인데 개공감
너무 노래가 좋네요
진짜 급식들 쓰레기같은 사재기 빠는거 토나오네ㅋㅋ 1977~1988까지 대학가요제 강변가요제 입상곡들 100회독 하고 와라 이것들아
지금은 고등학생인데 이 노래들을 들으면 왜캐 중학교 때가 생각나는지 모르겠다
중학교때는 공부보다는 노는게 먼저고 남녀 공학이라 재밌게 노는 일밖에 생각이 안난는데
친구들이랑 놀면서 들었던 노래들이라 생각이 많이 나는것 같다
고등학생이되니까 노는것보단 공부가 먼저라서 놀는것을 생각 조차도 잘 안 하는데
이노래들을 들으면 걱정 없이 놀때가 그립다
벌써 1년이 다 돼 가네
나느 ㅅㅂ 걍 남중인뎈ㅋㅋㅋㅋ
대학교는 더그럽니다... 고등학교때가 오히려 더좋았어요 인생은 노년되기전까진 맘대로 놀수도 없는법...
진짜 한참 발라드 유행할 때 들었던 노래 모음집이라 너무 좋다.... 진짜 내가 애정하던 발라드만 모아놨어...
진짜 급식들 쓰레기같은 사재기 빠는거 토나오네ㅋㅋ 1977~1988까지 대학가요제 강변가요제 입상곡들 100회독 하고 와라 이것들아
0:42 이 구절은 들을 때마다 뭔가 마음을 후벼판다...
@@yee9853 넌 나가라
@@yee9853 분위기깨네ㅋㅋㅋㅋ
행복하게 살아, 그게 최고의 복수야. 너의 행복한 삶은 소박com이 도와줄게 이제 힘든거 다 잊고 너는 너의 삶을 살아
진짜 너무 좋은 노랜데 어디서 많이 들어본 거면 하나같이 다 2019년 노래임... 이런 플레이리스트 너무 좋아
팩트: 이런애들 대부분 급식
@@user-vp5sd7sq2d 어쩌라고
여기 사람들은 왜 헤어져야 오냐..
솔로는 서러워서 들으러온다
[20:40]
그때가 좋았어 - 케이시
이젠 내가 편하니
작은 설렘조차 욕심이겠지
항상 곁에 있어서
계속 함께 있을 줄 알았나 봐
음 반복되는 시간에 지쳐가
더 이상 함께 웃을 일도 없어
봄처럼 따뜻했던
그때가 좋았어
너 하나로 충분했던
그때가 좋았어
헤어지고 나서야
깨닫게 됐어
참 좋았구나
참 예뻤구나 우리
지난날에 그때가 참 좋았어
그때 그때
그때 그때 음
이미 너도 다 알잖아
돌이킬 수 없이 멀리 왔다는 거
억지로 더 노력해도
안되는 건 어쩔 수가 없더라
음 우리 언제 이렇게 됐을까
더는 너를 만날 자신이 없어
봄처럼 따뜻했던
그때가 좋았어
행복해서 눈물 나던
그때가 좋았어
헤어지고 나서야
깨닫게 됐어
참 좋았구나
참 예뻤구나 우리
지난날에 그때가 참 좋았어
가진 것도 없고 초라했어도
서로만으로 충분했으니까 우린
너라서 좋았어
행복했어
사랑이 전부였던
그때가 좋았어
그때 알았더라면
더 사랑할 걸
더 안아줄 걸
후회가 돼
사랑했던 우리가 참 그리워
그때 그때
그때 그때 음
전역하고 학교 열심히 다니며 학생회 동아리 전부 활동하고 공부할떄 듣던 노래들이네요....
어느덧 직장인이 되었는데 학생으로서 마지막이던 시절이 떠오르네요
애들이랑 밖에서 침 다튀기는말든 소리질러가면서 불렀는데 맨날 코노가고 아 진짜 좋았는데ㅠ
들어도 들어도 질리지 않는 모두 다 명곡이네요. 1년이 지나도 아직도 노래방에서 열심히 불러요. 코로나 전에도 불렀던 기억이 있는데 추억도 생각나고 20곡 열심히 듣고 갑니다.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당신이 진정 노래에 진정인 사람들입니다.
이제 여기 노래듣고 싶을때마다 온다 내가 좋아하는곡만 모아놨네
어 이거 내 얘전 프필이랑 똑같네 나도 김도윤
와 이 노래들이 2019년대 노래구나... 세월 진짜 빠르다... 난 아직 아무것도 안 한 것 같은데
진짜 2019년은 노래들이 다 좋긴 좋았음 사재기긴 했지만 초반부터 잔나비, 임재현, 송하예 등등 ㄹㅇ 노래들은 다 개지렸는데
이전에 다니던 회사 상사가 매일 틀었던 노래들이 전부 여기있네요..ㅠㅠ 제목을 몰랐는데 이제야 찾았어용 감사합니다 8.8
상사를되게좋아햇나봐ㅋㅋ
상사 좋아하기 쉽지않은데ㅋㅋ
저새끼 프사를 봐라 어떻게 성인이냐 ㅋㅋㅋㅋ
@@cossin8069 ㅋㅋㅋㅋ
사랑에 연습이 있었다면 (00:00)
사랑에 연습이 있었다면
우리는 달라졌을까
내가 널 만난 시간 혹은 그 장소
상황이 달랐었다면 우린 맺어졌을까
하필 넌 왜 내가 그렇게 철없던 시절에
나타나서 그렇게 예뻤니
너처럼 좋은여자가 왜 날 만나서 그런
과분한 사랑 내게 줬는지
우리 다시 그때로 돌아가자는게
그게 미친말인가
정신나간 소린가
나는 더 잘할수있고 다신 울리지 않을
자신있는데 그게 왜 말이 안돼
시간이 너무 흘러 알게되었는데
너를 울리지 않고 아껴주는법
세월은 왜 철없는 날 기다려주지 않고
흘러갔는지 야속해
지금 너 만나는 그에게도 내게 그랬던 것처럼
예쁘게 웃어주니
너처럼 좋은여자의 사랑 받는 그 남자
너무 부러워 넌 행복하니
니옆에 지금 그 남자가 있는게
우리 다시 맺어질수가 없는 이윤가
나는 더 잘할수있고 다신 울리지 않을
자신있는데 그게 왜 말이 안돼
시간이 너무 흘러 알게되었는데
너를 울리지 않고 아껴주는법
세월은 왜 널 잊는법을 알려주지 않고 흘러갔는지
사랑이란 멜로는 없어 (04:20)
다 끝이라고
우리 다신 마주하지 말자
내게 모질게도
대했던 그대에게
처음으로 내뱉은 말
아직 사랑하는데
더는 내 곁에 없단 걸 알아
너 먼저 떠나고
혼자 남겨진 나는
오늘도 한숨만 내쉬며 걷는다
사랑이란 멜로는 없어
그렇게 사랑했던 우리가 남이 되는 게
돌아오지 않을 네 뒷모습을 보며
아직 너를 사랑한다고
말하지 못했어
사랑이란 멜로는 없어
혹시 네가 다시 돌아오면
고백할게
거짓말이라고 보고 싶었다고
우연히라도 마주치길
바래왔었다고
오늘 하루가 참 길어
우리 그렇게 헤어지던 날
애써 웃음을 지었던
내가 참 바보 같죠
그때 널 잡았었다면
지금 달라졌을까
사랑이란 멜로는 없어
그렇게 사랑했던 우리가 남이 되는 게
돌아오지 않을 네 뒷모습을 보며
아직 너를 사랑한다고
말하지 못했어
하루 종일 네 사진을 보고 있으면
다시 돌아가고 싶어
너를 품에 안고 싶어
그날 그대를 놓치지 않았다면
어땠을까
사랑이란 멜로는 없어
사랑이란 멜로는 없어
그렇게 사랑했던 우리가 남이 되는 게
돌아오지 않을 네 뒷모습을 보며
아직 너를 사랑한다고
말하지 못했어
사랑이란 멜로는 없어
혹시 네가 다시 돌아오면
고백할게
거짓말이라고 보고 싶었다고
우연히라도 마주치길
바래왔었다고
니소식 (08:57)
그때의 우리 사랑 뜨겁고 치열했는데
끝나보니 남는 건 미움뿐
몇 번의 계절을 더 보내야 괜찮아질까
미련이 듬뿍 남은 하루를 보내
친구들과 통화에
우연히 들은 네 소식
다른 사랑을 시작해
잘 지낸다고
한땐 소중했었고
많이 사랑했었던
우리 둘은 이제 남이 됐고
모르는 사람이야
넌 완벽히 잊었나 봐
이렇게 넌 잘 사는데
괜한 걱정을 했나 봐
나만 힘든가 봐
너도 내 소식을 전해 들었으면 좋겠어
아직은 좀 힘들어한다는
미안한 마음 갖고 가끔씩 내 생각 해줘
그래야 내 맘이 좀 편할 것 같아
네 옆에 다른 사람
있다는 게 참 낯설어
뭔지 모를 서운함은
이기적인 거니
한땐 소중했었고
많이 사랑했었던
우리 둘은 이제 남이 됐고
모르는 사람이야
넌 완벽히 잊었나 봐
이렇게 넌 잘 사는데
나만 끝을 미뤘나 봐
나만 그랬나 봐
솔직한 맘을 말하면
좋은 사랑 안 했음해
가슴 아프게 지내길 바랬어
너는 행복하겠지
많이 설레이겠지 um
나 없이도 웃는 네 모습에
이제야 실감이나
넌 완벽히 떠났나 봐
확실히 날 떠났나 봐
난 네가 너무 미워져
행복하지 말아줘
잘 지내지 말아 줘 oh
좋은 사람 만나 다행이란 말은 거짓말이야
네 소식 들은 그날 밤
펑펑 울다 밤을 샜어
늦어버린 거 알지만
어쩔 수 없나 봐
[4:20]
사랑이란 멜로는 없어 - 전상근
다 끝이라고
우리 다신 마주하지 말자
내게 모질게도
대했던 그대에게
처음으로 내뱉은 말
아직 사랑하는데
더는 내 곁에 없단 걸 알아
너 먼저 떠나고
혼자 남겨진 나는
오늘도 한숨만 내쉬며 걷는다
사랑이란 멜로는 없어
그렇게 사랑했던 우리가 남이 되는 게
돌아오지 않을 네 뒷모습을 보며
아직 너를 사랑한다고
말하지 못했어
사랑이란 멜로는 없어
혹시 네가 다시 돌아오면
고백할게
거짓말이라고 보고 싶었다고
우연히라도 마주치길
바래왔었다고
오늘 하루가 참 길어
우리 그렇게 헤어지던 날
애써 웃음을 지었던
내가 참 바보 같죠
그때 널 잡았었다면
지금 달라졌을까
사랑이란 멜로는 없어
그렇게 사랑했던 우리가 남이 되는 게
돌아오지 않을 네 뒷모습을 보며
아직 너를 사랑한다고
말하지 못했어
하루 종일 네 사진을 보고 있으면
다시 돌아가고 싶어
너를 품에 안고 싶어
그날 그대를 놓치지 않았다면
어땠을까
사랑이란 멜로는 없어
사랑이란 멜로는 없어
그렇게 사랑했던 우리가 남이 되는 게
돌아오지 않을 네 뒷모습을 보며
아직 너를 사랑한다고
말하지 못했어
사랑이란 멜로는 없어
혹시 네가 다시 돌아오면
고백할게
거짓말이라고 보고 싶었다고
우연히라도 마주치길
바래왔었다고
진짜 ..ㅠㅠㅠ 마스크도 안쓰고 수업시간에 몰래 과자도 먹고 썸도타고 하던게 엊그제 같은데... 코로나때문에 만나지도 못하고 노래방도 못가고오규ㅠㅠㅠㅠㅠ서럽다..그립다..퓨퓨ㅠ퓨ㅠㅠ퓨ㅠㅠ퓨ㅠ 중학교생활 망해쒀어..
이 노래들 듣고 고백할 마음이 사라졌습니다.
2021년 6월18일 이후에 보는사람 좋아요 누르고가요
2023년 6월 11일이요
@@oo.69ㅎㅇ요
오 저도 2023. 6. 11
아잉
2024년 4월16일 세월호
신기한게 노래제목은기억안나는데 멜로디 듣자마자 몸이 반응해서 따라부르고 있네 ㅋㅋㅋ.....진짜 노래가나온지 1년이다된게안믿긴다........
1990년 애절한 감성도 좋지만 지금 세대의 잔잔한 감정도 커피와 함께하기 좋다
꿈속의너
가끔 니가 보고 싶어 널 생각하지 않아도
자꾸 내 꿈속에 나와 너무나 힘들게 해
일년이란 시간 동안 널 잊은 줄 알았는데
또 다시 니가 내게 나타나
밤이 되면 니 생각에 매일 잠들지 못해
그저 너란 사람 내겐 옛 사랑일 뿐인데
잊혀질 듯 하다가도 또 내 꿈속에 나타나
자꾸 내 마음을 흔드는 너인데
꿈속에 너를 사랑하나 봐 아직 사랑했나 봐
아직도 너의 그 모습에 난 또 설레였나봐
너 다시 돌아오면 그렇게 다시 내게 와준다면
그때처럼 날 사랑해줘
헤어지던 그 날부터 매일 눈물만 흘렸어
다시 너를 잡아볼까 생각도 했었어
혹시 날 그리워할까 날 생각하긴 한 걸까
아직도 너를 잊지 못한 나인데
꿈속에 너를 사랑하나 봐 아직 사랑했나 봐
아직도 너의 그 모습에 난 또 설레였나봐
너 다시 돌아오면 그렇게 다시 내게 와준다면
그때처럼 날 사랑해줘
이젠 꿈에서 조차 너를 보고 싶지 않아
내 머릿속에서 니가 떠났으면
더 이상 너 하나만 바라보며 살아 갈 수 없어
꿈속에 널 이젠 놓아주려 해
꿈속에 너를 사랑하나 봐 아직 사랑했나 봐
아직도 너의 그 모습에 난 또 설레였나봐
너 다시 돌아오면 그렇게 다시 내게 와준다면
그때처럼 날 사랑해줘
2019년.... 고1돼서 ㄹㅇ 애들이랑 잼있게 살았는데 지금은 그때 분위기도 안나고 고3이니... 정말 슬프다. 저때는 그냥 2019년만을 위한 삶을 살았는데 지금 2021년에는 2022년이후의 삶을 위한 삶을 살고 있으니...시간이 너무 빨리 흘러간다
2019년 중1이었던나 시간정말 빨리간다..
고3 파이팅
씹인정
근데 성인돼서 지금보면 지금이 제일 행복했었는데 모르고있는걸수도
그래서 현재를 즐기는중
이 2019년도 노래들 들으면서 생각난게 뭔줄 아냐? 코로나가 없었을때라 수학 여행 가서 즐겁게 놀고 장기자랑도 하고 학교에서 여러가지 더 재밌게 하고 애들끼리 많이 모여서 수학여행 추억도 쌓고 그랬었다 근데 고1 올라오자마자 코로나때매 고등학교 수학여행을 가지도 못했다 2019년도 노래 들으면서 아 이게 진짜 행복에 마지막이였구나 라는 생각든다
난 아직도 2019 발라드 못잊음..
계속 2019발라드에 머물러 있는데.. 못 벗어 나겠음…
2019년 발라드 좋죠ㅠㅠ 당시에는 죄다 발라드 밖에 없어서 별로였는데 몇년 지나고나니 좋네요ㅠㅠ
[00:01] 사랑에 연습이 있었다면 (Prod. 2soo) - 임재현
[04:20] 사랑이란 멜로는 없어 - 전상근
[08:57] 니 소식 - 송하예
[12:57] 내 안부 - 이우
[16:46] 포장마차 - 황인욱
[20:40] 그때가 좋았어 - 케이시
[24:35] 미안해 - 양다일
[28:27] 있어줘요 - 장덕철
[32:03] 시든 꽃에 물을 주듯 - HYNN(박혜원)
[35:22] 취하고 싶다 (Prod. By 전태익) - 황인욱
[39:06] 너도 그냥 날 놓아주면 돼 - 윤건
[43:16] 헤어져줘서 고마워 - 벤
[47:31] 꿈속에 너 (Feat. 전상근) - 에이치코드
[51:44] 이별하러 가는 길 - 임한별
[56:52] 솔직하게 말해서 나 - 김나영
[1:00:12] 사랑이 식었다고 말해도 돼 - 먼데이키즈
[1:03:53] 조금 취했어 (Prod. 2soo) - 임재현
[1:08:11] 새 사랑 - 송하예
[1:11:49] 이별주 - 황인욱
[1:15:15] 차가워진 이 바람엔 우리가 써있어(Bad Love) - HYNN(박혜원)
감사합니듕
ㅗㅗ ㅗ ㅗ ㅗ ㅗ ㅗ ㅗ ㅙㅐㅐ. 채ㅐㅗ패ㅗㅗ초초ㅗ초초ㅗ초초초초초ㅗㅗㅊ초초초초ㅗ초ㅗ초초ㅗ초ㅗㅗㅊ초ㅗ초초ㅗ 호초 초촣초ㅗㅗㅗ촟초초ㅗㅊ초초ㅗ초ㅗㅗ ㅎ초초초초초
뭔가 지나오다 있어야 할거같은 분위기당ㅋㅋ
@로루로롤로옹 친구중엔 김세빈 있는뎈ㅋㅋㅋㅋ
이렇게 한해에 명곡들이 대거 나온 해가 다시 올수있을까... 18~19년 사재기 논란도 많았지만 진짜 반주만 들어도 그때 생각에 존나 아련해진다
ㄴㄱㅁ
@@안녕-m7h ㅋ
2019 발라드가 명곡ㅋㅋ 엌ㅋㅋ 풉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대 세대중에 이만큼 별로만 나온 해도없는데 뭔ㅋㅋ
본인이 생각하는 기준이 다를수있는거죠~ 패드립까지하고 지랄이노 별 ㅋㅋ
@@user-vp5sd7sq2d 그건 님만 그런듯 ㅋㅋㅋㅋ
밤만 돼면 감정 기복이 벅 차 올라서 울고 싶은데 맨날 똑같은 노래만 듣는것도 이젠 일상이 돼자 난 너무지겹기만 하다 옛날 생각나는 노래 듣고싶어서 아무거나 울고싶어서 발라두 찾아서 들어온건데 왠지 모르게 매일을 똑같은 노래를 들으면서 울다가 이런 새로운 발라드 들으니까 마음이 편안해진다
그 애가 사멜없을 좋아했고,
난 그게 뭐냐며 놀렸고,
나와 노래방을 갔고,
니가 그 노래를 불렀고,
그래서 우린 연인이 됐고,
연락을 자주 하고,
연락이 어느새 끊겼고,
그렇게 우린 이별했고,
나는 그 노랠 들을때마다 니가 보고싶고,
우리가 함께 했던 시간이 오래 돼서 더 애틋했고,
나는 너를 좋아하고,
너는 나를 싫어하고,
난 너랑 왜 사겼었지?
안그랬으면 지금 친구로 라도 남아 있을텐데
그사람이랑 왜 사귀었을까 지금 이렇게 힘든데
..ㅜㅜ 개 슬프네 ㄹㅇ
참 슬프네요..
오글오글
@@bbaebamgame ㅋㅋㅋ 그쵸 ㅋㅋ
너만 좋으면 이루어질 관계 나만 포기하면 끝날 관계 이게 현실 되버릴줄 알았으면 시작도 안하는건데..참 어려웠어
진짜 완전 내 스타일
감사합니다만 저는 여자친구있어요 ㅎㅎ
@@Sc.. 🧐
@@Sc.. 🤨
그냥 감낭스타일
2019년도는 발라드랑 술이랑 사랑에 관련된 노래가 진짜 많이나왔었지..
[32:03]
시든 꽃에 물을 주듯 - 박혜원(HYNN)
아무말도 아무것도 여전히 넌 여기 없고
널 원하고 널 원해도 난 외롭고
꽃이 피고 진 그 자리
끝을 몰랐었던 맘이
깨질 것만 같던 그때 우리 음
시든 꽃에 물을 주듯
싫은 표정조차 없는
결국엔 부서진 여기 우리 음
다 잊었니 말없이 다 잊었니
사랑한단 말로 날 가둬둔 채로
넌 잊었니 난 잊지 못하나봐
바보처럼 기다려 난 오늘도
어쩌다 이렇게 됐지
너무 예뻤잖아 둘이
매일 설레였지 그때 우린 음
시든 꽃에 물을 주듯
싫은 표정조차 없는
결국엔 부서진 여기 우리
다 잊었니 말없이 다 잊었니
사랑한단 말로 날 가둬둔 채로
넌 잊었니 난 잊지 못하나봐
바보처럼 기다린
바보처럼 빈 자릴 붙잡는 나
차라리 다 끝났다고 말해줘
이기적인 그 침묵에 또 나만
바보처럼 미련한
내가 미워
아무말도 아무것도 여전히 넌 여기 없고
널 원하고 널 원해도 난 지쳐가
듣고 있으면 2019으로 돌아간 느낌... 올 해는 참 다사다난했는데 그 땐 어땠었나 회상함...
우리나라 최고의 발라드 전성기
히트곡 못찍은 가수가 없던 8090시대
락발라드와 밴드들의 전성기 00시대
그리고 신인들이 대량으로 나오면서 유일하게 근대에 발라드를 알린 19년도...
사재기로 음원차트 쓰레기된 년도 들을노래가없네
@@가이리-c2u 사재기 곡들도 다 좋은 노래임... 사재기 안 했어도 떴을 것 같은 노래 많았는데 굳이 사재기해서 안타가웟음
@@가이리-c2u 사재기인거 몰랐으면 그냥 노래 좋다고 들었을거면서 고귀한척은 ㅋㅋㅋㅋ
노래는 괜찮은데 사재기 차트는 맞지 ㅋㅋ
내가 발라드충이라서 이때 차트 좋아하긴 했는데 사재기 억쉴 꼴보기싫긴해 ㅋㅋ
몇일전 제가 사랑하는 여자와 헤여졌는데 전곡 듣고 울면서 위로가 됬어요 감사합니다..ㅎ
그 여자가 혹시 프로필 사진속 여성분이신가요?
@@이지형-u2b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ㄴㅇㅅ 솔로천국 커플지옥 ㅎㅎ
@@이지형-u2b 이거 남잔데..ㅋㅋㅋ
아.. 발라드 노래 너무 좋다... 옛날에는 발라드 노래 별로 안좋아했는데 요즘은 너무 좋아짐...
그때가 좋았어 와 이거 수학여행갈떄 나온노랜데 ㅠㅠㅠㅠㅠㅠ 진짜 2019년이 그립네요
마스크 안쓰고 친구들이랑 노래방 가던 시절 ㅠㅠ
승철님 옛날이 생각나네요 ^~수없이들어도 실증나지않고 좋아요^~건강하세요
코로나 때문에 안그래도 그리웠던 2019년, 노래 들으니까 더 그립네.. ㅅㅂ
그때가 예뻤구나~~ 우후~
2년 전인데 왤케 추억이 되어 있냐구..
19년이 내 중2시절 그때가 제일 그립네
이제 고3이네요 ㅎㅇㅌ
우선 선곡이 너무나 탁월해서 어느 다른 섹터보다 편안하게 오랫동안 즐겼습니다
물론 사람마다 팝송의 취향이 다르겠지만 ~
여기에 수록된 곡은 보편적으로 모든분들이 늘 듣고싶어 하는 곡으로 생각됩니다
선곡에 쏟아부은 많은 정성과 노력이 우리들에게 잊은 추억과 까물거리는
영원할 줄 알았던 너. 영원하지 못했던 내 마음이. 그날의 향기가 기억도 안나는 나이이지만 ,
하나만. 딱 하나만 바라는게 있다면, 진심으로 너가 행복하길, 진심을 다해 웃는 그런 날이 너의 인생에 더 많아지길, 우는 날 보다 웃는날이 더 많기를, 웃음은 오래가고 울음은 잠깐이길,
무엇보다 나는 생각도 나지 않을 정도로, 현재가 만족스럽길.
너를 기억하는건 나하나면 충분하니까, 넌 나같은건 다 잊기를.
영상에 가사까지 나오면 참 좋을거같다..ㅠㅠ\
ㅆㅇㅈ
[16:46]
포장마차 - 황인욱
그대와 자주 가던 그 술집에
혼자 널 생각하며 소주 한잔해
그대가 좋아하던 김치찌개를
가만히 바라보다 눈물 한잔해
그 사람 왔었나요
아니 소식이라도
그녀에게 전해줘요
늘 지금처럼 기다린다고
포장마차 그때 그 자리에서
네가 있던 그곳에 서서
날 사랑한다 말했잖아
영원할 거라고 말했잖아
포장마차 그때 그 자리에서
돌아오라는 말을 다시
되뇌이고 되뇌어도
네가 돌아오지 않을 걸 알잖아
그 사람 왔었다면
혹시 혼자였나요
그녀에게 전해줘요
나 그때처럼 기다린다고
포장마차 그때 그 자리에서
네가 있던 그곳에 서서
날 사랑한다 말했잖아
영원할 거라고 말했잖아
포장마차 그때 그 자리에서
돌아오라는 말을 다시
되뇌이고 되뇌어도
네가 돌아오지 않을 걸 알잖아
다 잊으려고 노력해봐도
그게 잘 안되나봐
습관처럼 아니 예전처럼 우리
두 번 다시 돌아갈 수 없나요
내가 싫은 건가요
날 사랑한다 말했잖아
영원할 거라고 말했잖아
포장마차 그때 그 자리에서
네가 있던 그곳에 서서
날 사랑한다 말했잖아
영원할 거라고 말했잖아
그댈 다시 부르고 또 불러도
아무 말 없는 너를 다시
되뇌이고 되뇌어도
네가 돌아오지 않을 걸 알잖아
[24:35]
미안해 - 양다일
습관처럼 떠오르던
눈에 아른거리던 네 모습이
더는 그려지지 않아
거짓뿐이었던 너의 말과
너도 모르는 너의 모습들을
더는 원치 않아
단 한 번뿐인 이별에도 말하지 못한
너의 진심을 이젠 다 알 것 같은데
미안해 더는 널 바라보지 않아
미안해 더는 나 후회하지 않아
다시 널 마주할 그 순간에도
널 사랑하지 않아 말할 수 있어
수화기 너머 들리는
지친 날 위로하던 네 목소리
더는 그려지지 않아
함께 쌓았던 추억과
그 많던 말들이 아쉬워서
전하지 못한 말들이
미안해 더는 널 바라보지 않아
미안해 더는 나 후회하지 않아
다시 널 마주할 그 순간에도
널 사랑하지 않아 말할 수 있어
어색하게 만난 우리 시작도
처음 고백했던 그 순간들도
다 어제 같은 일인데
누굴 만나 사랑한다는 게
너를 만나 내가 변해간단 게
이젠 없어
미안해 더는 널 사랑하지 않아
미안해 더는 나 후회하지 않아
힘든 시간들에 지쳐갈 때도
이렇게 해야만 내가 편할 것 같아
한번쯤 들어본 발라드 인데 모두 이별 노래인데 이게 맞아?? 진짜 사랑 노래좀 만들어조ㅜㅜ
내가 좋아하는 노래만 있어서 너무 좋당
나만 알고싶은 발라드 추천곡,!
멜로틱-너에게 이별을 말하려 해 ruclips.net/video/pxOSzW34x08/видео.html
오늘 단 하루만 ruclips.net/video/ud1jDmzitA8/видео.html
제가 좋아하는곡은 다 있네요!! 광고도 없어서 정말 좋아요!!ㅎㅎ 잘 듣고 갑니당ㅎㅎ
아니 왜 난 2019년보다 지금 이 노래들을 더 많이 듣는걸까.. 나만 과거에 사나..ㅠ
진짜 내가 2019년에 맨날 들었던 노래만 모여있네... 와...
흠 사재기만 들으셨나보군
[08:57]
니 소식 - 송하예
그때의 우리 사랑 뜨겁고 치열했는데
끝나보니 남는 건 미움뿐
몇 번의 계절을 더 보내야 괜찮아질까
미련이 듬뿍 남은 하루를 보내
친구들과 통화에
우연히 들은 네 소식
다른 사랑을 시작해
잘 지낸다고
한땐 소중했었고
많이 사랑했었던
우리 둘은 이제 남이 됐고
모르는 사람이야
넌 완벽히 잊었나 봐
이렇게 넌 잘 사는데
괜한 걱정을 했나 봐
나만 힘든가 봐
너도 내 소식을 전해 들었으면 좋겠어
아직은 좀 힘들어한다는
미안한 마음 갖고 가끔씩 내 생각 해줘
그래야 내 맘이 좀 편할 것 같아
네 옆에 다른 사람
있다는 게 참 낯설어
뭔지 모를 서운함은
이기적인 거니
한땐 소중했었고
많이 사랑했었던
우리 둘은 이제 남이 됐고
모르는 사람이야
넌 완벽히 잊었나 봐
이렇게 넌 잘 사는데
나만 끝을 미뤘나 봐
나만 그랬나 봐
솔직한 맘을 말하면
좋은 사랑 안 했음해
가슴 아프게 지내길 바랬어
너는 행복하겠지
많이 설레이겠지 um
나 없이도 웃는 네 모습에
이제야 실감이나
넌 완벽히 떠났나 봐
확실히 날 떠났나 봐
난 네가 너무 미워져
행복하지 말아줘
잘 지내지 말아 줘
좋은 사람 만나 다행이란
말은 거짓말이야
네 소식 들은 그날 밤
펑펑 울다 밤을 샜어
늦어버린 거 알지만
어쩔 수 없나 봐
띵곡...잊혀지지가 않는다
와 나만 2019감성을 즐기는게 아니었구나
2019년도에 내 친한친구, 그 친구가 나를 노래방도 대려다줘서 나도 그때만큼은 전혀못부르던 노래를 자신있게 부를수있었는데 요즘은 그친구와 멀어졌네 내가 어떻게 해줘야할까 정말 미안하다.
배라를 선물해주며 마음을 전하세요 ❤
2022년 이후에도 이걸 듣네..
나만 듣는건가ㅠ 이거 너무 좋은데ㅠㅜ
전 이떄 나온 노래들이 젤 좋은듯
양산형 발라드의 시초 2019년
그럼에도 좋다
1:19
1:22
마음만은 아직 2019...ㅠㅠ 돌아가고싶다....
감사해요🙂 덕분에 대학생 때로 돌아간 기분이 들었어요:) 카페나 술집에서 자주 들렸던 노래들인데.. 그립네요ㅠ.ㅠ
보고싶다 애들아!!!
2019....노래방 가면 인기차트가 1위부터 2~30위까지 발라드로 도배되있었지... 주제는 다 사랑 이별 이런거여서 밤에 갬성타는 애들이나 헤어진 애들이 많이 들었다ㅎ
노래방이니까 ㅇㅇ; 그리고 급식들이 뭣모르고 존나빨아줘서 ㅋㅋ
@@user-vp5sd7sq2d 열심히 깝댄다 ㄷㄷ
발라드 너무 좋아하는데 노래들이 다 너무 제 스타일에요. 감사합니다!!!
작년에 노래방에서 주구장창 불렀던 노랜데🥺 그립다🤦
ㅜ 이런코로나시뀌
아리아나 그란데.. 나만 생각나나요..
오늘따라 니 생각이 나네... 좋아했다...
[28:27]
있어줘요 - 장덕철
나와 둘이 함께 늙어가자던
습관처럼 뱉던 말 아직 여전하니
뭐든 나와 함께 한다면
그저 좋다던 예쁜 얼굴 생각나는 밤
나에게 늘 맞춰주던 너
익숙함이 커 지키지 못했어 그땐
내 얘기에 귀 기울이던 너의
앳된 표정이 아직도 선명해
다시금 날 봐줘요
그대의 기나긴 투정도
모두 들어드릴게요
아직도 지키지 못한
약속을 기다린다면
그대여 다시금 내 곁에 있어줘요
머물러요
질투 어린 술주정에도
미안하다며 계속 나를 달랬던 그대
따듯한 그 말들을 무시했던
그때의 내가 원망스럽네요
다시금 날 봐줘요
그대의 기나긴 투정도
모두 들어드릴게요
아직도 지키지 못한
약속을 기다린다면
그대여 다시금 내 곁에 있어줘요
그대가 돌아오면
멍청한 내 어린 습관도
전부 다 고칠게요
사랑은 처음이라서
그대를 아프게 해서
미안해요
진짜 다 한번 쯤은 들어본 곡이네요 나만 여기서 모르는 노래 없었나? 2년 전이 그립다..ㅜ
중학교 시절 친구들하고 불렀던 노래라 더 눈물난다
이땐 몰랐지 이때만큼 좋은 발라드 없다는걸 이때가 코로나 접하기 마지막 년이였다는걸 그래서 2019년이 어느해보다 소중할거라는거 모두 몰랐지 코로나 없어지길 바랍니다 ㅠㅠ
우리나라 뿐만아니라 모든 발라드특
: 헤어졌음, 다른남자(여자)가 생김
옛날에는 지가 조폭인데 경찰친구랑 삼각관계인데 지가 죽던가 그랬음 경찰친구가 아니라 보스 여자랑 썸타서도 죽고 흥행 좋으면 죽은 줄 알았더니 기억잃고 나오고 아에 기억을 잃고 시작하는 발라드도 있었음 반대로 누구하나 죽은 뒤에 시작하는 것도 있었고 베트남가서 베트남 여자 좋아하다 그여자 으앙 죽음도 있고
요즘 발라드는 진짜 유엔대사가 개입한거 마냥 평화의 시대임
리쌍 노래에서 류승범이 여자 앞에서 총 안꺼내고 꽃꺼내서 문화충격 받았었음
@@이승회-d6n 옛날..인데..
@@hyijoo1234 이거 옛날이에요?
@김태연 응 고마웡
@@이승회-d6n 고마우면 수정합시다
2019년에 저 초등학교 6학년 때네요.. 이 때 저는 중학교 입시 때문에 학교도 매일 빠지고 다른 애들은 제일 추억이 많았을 6학년 때의 추억이 제일 없어요..
5학년 때는 가요를 많이 들었어서 저는 입시 때 가요를 들었죠.. 입시가 끝나고 학교에 왔을 때 저는 이미 친구가 없는 상태.. 어느 순간 제일 친했던 친구들도 저랑 말을 안하고 물론 친구들도 오랜만에 만나서 굉장히 어색했겠죠.. 또 제일 친했던 친구와 사이가 멀어져서 한동안 되게 어색하게 지냈어요. 그냥 그 친구가 저를 따라한다고 생각을 했어서 그냥 심통이 나 있었나봐요...
부모님도 엄격하셔서 입시 끝나고 친구들이랑 딱 한번 밖에 못 놀았어요. 하루 종일도 아닌 4시간... 집 와서 붙었다고 축하하다고 전해 주셨는데 기쁜 마음도 있었지만 한편으로는 씁쓸했죠 ㅋㅋ
6학년 때 생각하면 남는 추억도 없고 그래서 굉장히 아쉽다고 생각해요!!
이사 와서 지금 중학교 애들과 잘 지내고 있는데 그 동네로 내년 1월에 다시 이사갑니다.. ㅋㅋㅋㅋ 한편으로는 되게 무섭네요 거기 친구들이 저를 어떻게 반겨줄지... 그 동네에서 연락 하는 친구 딱 1명 있는데 두근두근 하기도 하면서 그 친구가 저를 어떻게 볼지 두려워요 3년만에 보는 거 거든요! 어쨌든 좋은 플레이리스트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때로 돌아가고싶다 ㅠㅠ
코로나도 없던 시절에 피씨방 가서 흘러나오는 노래 들으면서 친구랑 게임하고.. 집에 돌아가던 때가 새록새록하다..
그때로 딱 한 달이면 충분할거 같은데..
내 마지막 중학교생활 이노래들로 시작하고 끝냈구나....덕분에 노래방 자주가게됬어ㅋㅋ 고맙다!
됐
(12:57) 내 안부 - 이우
내 소식 들었지 너와 헤어지고
참 많이 울고 힘들게 버티다
이해심이 많은 좋은 사람을 만나서
나는 잘 지내고 있어
그런데 이상해
아직 넌 힘들어 한다는 얘길 전해 들으니
네가 좀 걱정돼
그녀에게 미안하지만 자꾸 네가 생각나
어떻게 지내 네 안부 참 궁금한데
날 잊고 행복하길 바랬는데
예쁜 사랑하기를 바랬는데
잘해주지 못한 날 왜 잊지 못하니
들려오는 너의 안부
못들은 척 지나갈걸 그게 안돼
지금 여자친구 힘들땐 내 곁으로 와
너의 기억을 하나씩 지워줬어 고맙게
나는 나쁜 놈인가봐
고작 너의 안부에
가슴이 뛰고 왜 눈물이 나는건데
날 잊고 행복하길 바랬는데
예쁜 사랑하기를 바랬는데
잘해주지 못한 날 왜 잊지 못하니
들려오는 너의 안부
못들은 척 지나갈걸 그게 안돼
헤어짐을 말한 너를 미워도 하고
후회하며 지내기를 바랬어
널 잊고 행복하게 잘 살았는데
예쁜 사랑 다시 시작했는데
다 잊었다 생각하고 지내왔는데
들려오는 너의 안부에 결국 무너졌어
진짜 "바람이 불었으면 좋겠어" 한번
들어보세요. 노래 진짜 좋흠
진짜 많이 좋아했는데 아니 진짜 사랑했는데
사랑이 이렇게 빨리 변할줄은 생각도 못했어
오래 가고 싶었는데
솔직히 변명이라도 하자면
동갑이라 우린 그냥 연애해도 친구처럼 지내면서 연애하는걸 바라왔는데 너는 너무 달달한 연애를 원하더라
너의 첫 연애가 이렇게 끝나게 되는게 너무 미안해
내가 너무 친구처럼 연애하는걸 원했던걸까 ..?
아님 너가 너무 달달한 연애를 원했던걸까 ..
난 후회는 하지 않지만 너한테 너무 미안해서
가끔 머리 속에 떠올라 ..
지금은 다른 사람이랑 좋은 사랑 하고 있어
너한테는 아직도 미안하지만 난 잘 지내 ..
가끔 들려오는 소식으로는 너가 나한테 미련 있다는 소리만 들려오면 너무 미안해
너와 헤어진지는 5개월이나 지났는데
가끔 너가 떠오르긴 해
하지만 난 다른 사랑을 하고 있어서 너한테 더욱 더 미안해
내가 너무 행복해도 너한테 미안한 감정이 남아서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많이 행복하지는 않더라
나 헤어졌어 .. 너랑 사귀면서 남았던 추억이 잊어지지 않아서 너가 떠올라서
걔한테는 권태기라고 둘러대고 헤어졌어
솔직히 너랑 헤어질때 권태기라고 거짓말한거야
난 그때 다른애를 좋아하고 있었거든 ..
미안해
너 소식 들어보면 나한테 미련있다던데 나도 너한테 미련 있어
근데 나 만약에라도 너가 나한테 고백한다면 받아주지는 못할 것 같아
너랑 친구 같은 연애를 원하는데 넌 달달한 연애를 좋아하잖아 ..
결국 너와 헤어지고 걔와 헤어진게 합쳐서 6개원도 안됐네..
나 뭐한걸까 ..?
걔와 자주 싸우다가 나도 지쳤어 ..
광고 없이 듣기 🎧
[1:18:50] 👈 누르고 다시 재생 !
2019년에 이런 발라드가 유행했고, 19년에서 20년 넘어가면서 코로나 19가 발생하면서 마스크를 안썼던 해여서 더 기억에 남지 않나 싶네요
27:03 목욕하면서 들었는데 순간 고장난 줄 알고 진짜 놀랬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ㄱㄹㅇ ㅋㅎㅋㅎ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다 감전당하고 뒤질수도 있는디
@@닉네임수정-x2x 뭐라는거지 ㅋㅋㅋ
이 플레이리스트만 들으면 2019년도 20살때가 생각나네 그때가 그리워서 그런가
나의 마음은 왜 아직 2019년에 멈춰있을까
아 진챠 너무 좋은데 ㅠㅠㅠㅠ̑̈ 광고가 많아서 자꾸 건너뛰기 할려면 손이 많이가요.. 담에 이거 똑같은거 하나 더 올려주시면 제가 혼자 조회수 10만 쌉가능이에요 씻을때 수학풀때 들어서..
머 적으면서 듣고 있는데 좋다 괜히 생각정리 하게 되네 감사합니다 모음집 해주셔서
2019년 스무살때 발라드 좋은곡들 많이 나왔죠 그립다
뭔가 이런 노래들이 가슴을 울린다
사재기지만 이런 노래들 알게된건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