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사람들이 사람이기에 살면서 의도하지않은 실수를 여러 이유로 하게되는거지... 누구도 피할수 없는 삶의 굴레인가... 그래서 누가 무엇을 했는지를 가지고 단죄를 한다면 누구도 그 재판에서 피할수없다... 어리석은 사람이라면 자신은 완전한냥 손가락질하며 돌을 던지겠지만, 지혜로운 사람이라면 인간의 업보임을 알기에 화합하여 선을 이루려 할거야. 내 나이 50이 넘어서야 내가 부족한 인간임을 알게되니 삶에 겸손해진다. 누구도 피해갈수없는 삶의굴레속에 짊고가야하는 삶의 멍에...하지만 무겁다 불평하지않고 그 멍에를 짊고가는 삶이 있다는 것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알록달록 예쁘게 채색하며 살아가야지...
어릴때 그냥 재미있게 봤던 기억과, 두심이 아줌마의 잘났어 정말, 그리고 마지막씬만 강렬하게 기억이 남는데 이 드라마 참 파란만장했네요..... 극중 노주현씨 말대로 고두심 아줌마는 병을 방패 삼아 자기가 하고 싶은대로 그냥 다 하면서 자기한테 올 피해에만 또 신경집중... ㅋ... 요즘 같으면 노주현씨가 김미숙씨와 다시 이어지든 말든 그냥 이혼시키고 아이들 키우고 살게 하고 고두심 아줌마는 처참한 말로를 맞이하게 그렸을텐데, 이 당시엔 그럼에도 불구하고 조강지처를 끝까지 감싸안아야 한다 이런 생각이 보편적이였던듯. 기억 자체가 안나도 임성민씨가 사실 알고 쿨하게 받아들였다 생각했는데 좀 지지하게 나왔네요 ㅋ... 그 사모님 상태를 알았을텐데 말이죠. 드라마는 결국 고두심 아줌마 원하는대로 끝나는데 그 이후 현실이라면 노주현씨의 삶은 정말 암담 그 자체일듯....
선미야, 넌 고실장 원래 전혀 사랑하지 않았잖니? 네가 고두심옆에서 얼쩡거리면 네 불행에서 절대 벗어나지 못한다. 박사장도 고두심도 고실장도 재수없는 시누이도, 모두 너한테는 불행만 가져다 주는 인간들이다. 넌 아직 젊고 아름답고.. 한번 더 화끈하게 아프고 모두 훌훌 벗어버리고 이 재수없는 굴레에서 벗어나거라. 넌 충분히 다시 진짜 행복해 질 수 있다.
지금시간은 새벽2시30 이제야 41회 다 봄! 에구 참 복잡한 갈등 속이 답답하네! 마치 타임머신타고 그 상황속에 들어간느낌! 도깨비감투쓰고 저 인물들을 관망하는것 같다고나 할까? 옛날에 테레비라했지! 바보상자라구! 작가가 집필한 연속극인건 알지만 마치 실제상황같으니! 참 먼조화속이야! 지금 저 주인공들의 변한 외모도 다 알고 고인이 된 사람도 아는데! 댓글쓰다보니 삼천포로 빠지지만!~~여차저차 얘기하다보면 끝도안날것 같구 좌우지당간 반면교사삼아서 지혜라는 보석을 하나 다듬어 얻어가자! 다 제치고 정숙의 언니 한이사님은 참 지혜롭고 멋있네요! 몸에 꼭 맞는옷처럼 배역자체가 그 분이네요! 이모네 분식집 옥분이랑 사귀는총각 넘나 재밌어요 표정이랑 뽀글이 파마랑 빛나는 조연들이네요!^^ 너무길어져서 죄송하구유!~~42회 기대됩니다!🙄😁
진짜 한정숙 욕도 안나온다 정말...정숙 어머니 진심 딸을 걱정한다면 박서방 붙잡고 차라리 우리 딸이랑 헤어지는게 자네에게도 좋다네..라고 말해줘야 하는거 아닌가요 사위 눈치 보면서 저렇게 붙잡고 있는 정숙이 친정 식구들도 진짜..양심이 없다...그리고 네명 스토리가 진짜 제이티비씨 사건반장에 나올 스토리다 우리 상사 알고보니 현재 내 와이프의 과거 내연남?!아내는 난 잘못없어 당신 사장님과 나는 정신적 사랑이었다 깊은 관계 가진적 없다 항변 뭐 이런 거로 ..이혼해야 할까?! 이러면서 ,,,
@@아녜스-r7f 가난한 여대생 하나 못 잡아먹어 안달복달하는 부잣집 마나님은 줄줄이 남의 남자들 다 떼어놓고 때리고 못살게 굴고 음해하면서도 아프다는 핑게 하나로 게임오바? ㅎ 속좁은 여편네들은 행여 남편 뺏길까봐 평생 정전긍긍하지만 요새 젊은 여자들이 당신 남편 같은 별볼일 없는 사내를 퍽이나 좋아하겠수. 걱정 붙들어 매슈 ㅋㅋ 그리 당당한 사람이 왜 댓글을 썼다 지웠다 밤새 손가락 운동이여??? ㅎㅎㅎㅎㅎ
아우.볼수록 답답해. 암튼, 선미같은 캐릭터 정말 싫네요. 답답한 캐릭터. 결혼전에 영국에게 미리 말했어야지. 그렇게 가깝게들 얽힌 관계들인데, 언제까지 비밀일줄 알았나. 자승자박. 한번 선미가 말하려는듯 했지만 영국이 미래를 그리는 말로 선미는 말문을 닫고. 그후에라도 적극적이고 확실하게 말했어야지. 소극적으로 입 떼려다 말고. 그리고 저 하고싶은 일은 끝까지 들고파는. 너무 밉고 싫음. 영국은 무슨죄? 불쌍한 영국. 노주현도 싫고. 몸짓 말투에서 무게 너무 잡아서, 목뼈 꺽일듯. 암튼 노주현, 인섭같은 그런 남자사람 스타일 답답하고 싫음. 아, 암만 드라마라지만 짜증나는 드라마. 빨리 끝나야지 원. 답답하고 스트레스 만땅.
저도 선미가 갈수록 싫어지네요.. . 결혼 전에 말을 다 해야지 ... . 대체 어떻게 하려고 .. 그리고 살림보다는 일을 갖고 싶어해서요.. 얌전하고 순해 보이는데 만만치 않은 성깔있고 ... 혼자 자기하고 싶은 공부하며 평생 살아가는게 나을것 같아요.. 동호하고도 안맞아요.. 시골내려가서 부모님 봉양하며 살 스타일로 안보여요 배움의 욕심이 많아서 .. .선미의 외모는 참한 아내타입 며느리 스타일이지만 성격이나 기질은 현대여성같아요.. 선미는 자기 일하는 분야에서 일하며 골드미스로 사는게 어울릴것 같아요.. 그냥 합의이혼해서 사는게 서로에게 좋을것 같아요.. 언제가는 다 들통날 일이였을 거에요. 인섭과 정숙과 얽혀있어서요 .
남자입장에서 내여자의 과거를 아는 순간 그 배신감과 자괴감은 말로 표현하지 못할정도로 괴롭다. 내가 사랑했던여자가 다른남자 앞에서 즐겁고 웃고 또 잠자리 까지 같이 했다는것 자체가 솔직히 괴롭다. 이여자가 내앞에서 하는것 처럼 과거에 다른남자앞에서 똑같이 했겠지.... 란 생각.... 그러다 보면 내여자지만 순수하고 순결하게 느껴지지 않고 가식이 배여있는것같이 느껴진다. 그러니 과거가 있는 여자와 살면서 적당히 마음의 거리를 두고 있는것 아닐까? 여기 한국여자들 당신들 남편이 다 그렇다. 겉으로는 쿨한척 당신의 과거 상관없다지만 마음속 어디 한켠에는 이런 의식을 간직한채 살아간다. 말도 안되는 소리라고? 그럼 왜 남자들이 순결하다 순수하다를 높이 평가할까? 특히나 한국남자들 여성의 처녀성을 높이 평가한다. 과거, 현재, 미래도 마찬가지 아무리 여성들이 과거가 있는 여자 한둘이냐? 뭐 어떠냐 큰소리 쳐도 남자들의 처녀성에 대한 갈망과 존경은 변하지 않는다. 그래서 이런말이 있었던것 같다. 과거가 있는 여자는 남편한테 더 잘해야 한다고 그래야 남편의 마음속 어딘가 묻혀있는 내여자에 대한 실망감과 불신의 눈초리를 지울수있다고. 이여자가 비록 처녀는 아니더라도 남자한테 잘하니까 내가 이해하고 살아야지하면서.... 난 과거 있는 여자가 잘못됬다는게 아니라 남자들이 과거가 있는 여자에 대해서 느끼는 감정을 솔직히 말한거다.
정숙이 징한건 맞지만... 정숙이 정신병 걸릴만도 해요. 남편도 넘 냉냉하고 정없는거 보이고. 그런 와중에, 미혼 여자 가정교사로 집에 들이게 한 친언니랑 정신과 의사는 뭔지? 가정교사랑 남편이 같이 퇴근후 들어와도 기분 찜찜할텐데... 떡하니 일기장에 자기 남편 이야기 써놓고. 반지 주는것 목격하고. 남편이 자기 한테 말도 안하고 허니문 비용 까지 대주고, 선미가 계속 박사장 따로 만나왔는데... 저런 상황에서 선미 한테 배신감 안느낄 여자가 있을까요? 친정엄마랑 언니, 의사 모두 정숙만 아픈 사람 모는 분위기도 이상. 정숙 성격이 직선적여 그렇지 틀린말 하는것도 없음. 오해소지 만들지 않았어야지. 정숙이 미쳤다기 보다, 박사장이랑 성격 자체가 안맞음. 과거를 떠나 부부연 맺고 살면 박사장도 살갑게 굴고 사랑을 줘야지. 저렇게 곁안주면 어떤 와이프가 외롭지 않을지. 여자는 남자하기 나름입니다. 저렇게 서로 안맞는 경운 헤어지거나 잠시 떨어져 있는게 서로를 위한길에요. 내가 정숙이라면 한살이라도 젊을때. 여자로서 respect받는 사랑 받고자 이혼할것임. 의무감으로 고행하듯 사는 남자 붙들고 살아봤자 자신만 병듬. 여기서 젤 비참한 건 고실장.
노주현님 진정 사랑을 아는분 입니다.
"불행하지 않게 하겠다"고 한 사랑했던 사람 "절대 불행 막아야 한다는 말" 정말 사랑을 아는 멋진신사 입니다.
눈빛.행동 진짜 매력적으로 끌리는 중후한 분인것 같아요
제맘이 아프네요
결혼하고 외도한것도 아니고 결혼전에 관계인데, 저렇게 문제를 삼는다는건 애초에 선미를 사랑한게 아니라 선미라는 여자에 대한 자신의 사랑을 사랑한거지, 아주 저급한 사랑이지.
노주현 정말 대사처리 발음 너무 또렷이 들리게 하네. 연기 잘 하시네
성우급이죠.. 외모도 목소리도 젠틀하세요..😍
👍
최고네요 그때그때심리상태에 적절한 눈빛 표정연기에 감탄하면서 시청하네요
노주현씨정말멋지시네요,
내 남편도 술을 마시면 엄청나게 예민한 편이라서..웬만하면 같이 안나가는데..아내가 저정도면 사람을 부르지 말아야지
그러고보니 이 드라마 등장인물들중 이모부캐릭터가 가장 행복해보임^^
드라마에서 정숙씨, 정희, ... 사춘기 미애... 하루도 조용할 날이 없으니 사미자님, 큰언니는 하루도 편할날이 없네요
모든 사람들이 사람이기에 살면서 의도하지않은 실수를 여러 이유로 하게되는거지... 누구도 피할수 없는 삶의 굴레인가... 그래서 누가 무엇을 했는지를 가지고 단죄를 한다면 누구도 그 재판에서 피할수없다... 어리석은 사람이라면 자신은 완전한냥 손가락질하며 돌을 던지겠지만, 지혜로운 사람이라면 인간의 업보임을 알기에 화합하여 선을 이루려 할거야. 내 나이 50이 넘어서야 내가 부족한 인간임을 알게되니 삶에 겸손해진다. 누구도 피해갈수없는 삶의굴레속에 짊고가야하는 삶의 멍에...하지만 무겁다 불평하지않고 그 멍에를 짊고가는 삶이 있다는 것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알록달록 예쁘게 채색하며 살아가야지...
오늘도 재미있게 시청하겠습니다...감사합니다.^^
한치 앞을 못 보는 것이 우리네 어리석은 삶이지... 참 많은 것을 배우게 된다.
노주현 매력적이네요
미애, 승우야 아빠 한번 안아드리렴... 세상 행복할 가정을...
드뎌 30년전 최고의 국민유행어가 나와부렀네!^^ "잘났어 정말!"
고두심씨 만취연기 최고!
인간 지뢰"!
잘났어 증말!
의사부부가 젤로 문제있어~~
짜증난다.. 저정도 사고쳤으면 남에게 악쓰는거라도 안해야지~~
언니도 엄마도 피곤하겠다!!
언니분,, 이젠 이혼 말리지마세요~!!
저런여자를 정신병원에 가두야지
왜 가만히 두는지
남편분 회사직원들 어찌 보겠나
저린 미친부인인줄 알면서 손님을 집에초대해서 생일파티 하다니
주말드라마 목욕탕집 사람들 처럼 수다만 잔뜩 떠는 드라마가 아니라 매회 기다려지는 탄탄한 스토리. 주연 조연 연기자들 의 깊이있고 자연스러운 연기력... 주연 연기자들의 탁월한 외모.. 연기자들은 연기하고 있다는 생각 하나도 않들고.. 그냥 극속의 그사람이다..
그냥 이혼하고 회사도 버리고 다 끝내지 어디가선들 못 먹고 살겠나 저런 쓰레기랑 평생을 어떻게 같이 해
선미의 한숨과 귀뚜라미 울음소리
너무나 서글픈 밤이네요~
너무 심각 하니까 폴도 안부르네ㅎ 폴! 폴!~그래 이녀석~!알아 알아~!ㅎ
영국씨는 자다가 뭔 봉창이여. 새신부가 자기회사 사장이랑 ㅇㅇ 이었다니..더군다나 주변사람모두가 자기하나 속인거잖아. 본인들 인생은 중허고 영국씨 인생은 암것도 아닌감?
자식이고 장모고 회사고 이혼이 답이다
죽는것도 사는것도 지 팔자다
죽을 사람 죽고 살사람 산다
저런 인간은 혼자 놔 둬안 함
살려 줄 사람 없으면 손목 안 긋는다
오늘도 감사히 시청하겠습니다~♡
고두심 연기 참 잘하네 케릭터는 진상이지만
고두심씨연기늕요즘보다 저때가 더 좋은듯~^^
고실장이 조금은 이해가돼네요
고실장한테는 박사장 롤모델이자 존경의대상이였을텐데
참담함의굴레다
고실장 눈빛 변했다 선미 또 곤욕 치르겠네
정숙이도 이해가 안가지만 굳이 저런 시한폭탄을 안고
고실장까지 낀 생일파뤼를 해야하는지...
처음엔. .....정말 남편 너무나도 불쌍하다.
이번건으로 다들 해탈하게 만들었네
언니의 화를 넘은 허탈함이 잘들어나네요
해탈 ㅋㅋㅋㅋㅋ
애초에 선미 소개해준 의사역활이 발단임 ㅎㅎㅎ
어릴때 그냥 재미있게 봤던 기억과, 두심이 아줌마의 잘났어 정말, 그리고 마지막씬만 강렬하게 기억이 남는데 이 드라마 참 파란만장했네요..... 극중 노주현씨 말대로 고두심 아줌마는 병을 방패 삼아 자기가 하고 싶은대로 그냥 다 하면서 자기한테 올 피해에만 또 신경집중... ㅋ... 요즘 같으면 노주현씨가 김미숙씨와 다시 이어지든 말든 그냥 이혼시키고 아이들 키우고 살게 하고 고두심 아줌마는 처참한 말로를 맞이하게 그렸을텐데, 이 당시엔 그럼에도 불구하고 조강지처를 끝까지 감싸안아야 한다 이런 생각이 보편적이였던듯. 기억 자체가 안나도 임성민씨가 사실 알고 쿨하게 받아들였다 생각했는데 좀 지지하게 나왔네요 ㅋ... 그 사모님 상태를 알았을텐데 말이죠. 드라마는 결국 고두심 아줌마 원하는대로 끝나는데 그 이후 현실이라면 노주현씨의 삶은 정말 암담 그 자체일듯....
선미야, 넌 고실장 원래 전혀 사랑하지 않았잖니? 네가 고두심옆에서 얼쩡거리면 네 불행에서 절대 벗어나지 못한다. 박사장도 고두심도 고실장도 재수없는 시누이도, 모두 너한테는 불행만 가져다 주는 인간들이다. 넌 아직 젊고 아름답고.. 한번 더 화끈하게 아프고 모두 훌훌 벗어버리고 이 재수없는 굴레에서 벗어나거라. 넌 충분히 다시 진짜 행복해 질 수 있다.
속터지게하는인간들너무많어.이모가 소리지르고화내면오히려시원해.
박인섭사장님때문에 50회를 다봤네
집에서 생파를하다니ㅠㅠ
와이프가 정상도아니고 사고치는사람인거알면서ᆢㅋ
드라마는드라마인듯~~~
실제는 없을거 같죠? 있어요. . 이번엔 진짜겠지. 믿어도 되겠지 라고 . .멍청한것들 얼마나 많은데요. . .
옛날 드라마 효과음 익살스럽고 파격적임😆
선미 캐릭터 진짜 매력없다...
남자복이 너무 없다...
하루종일 번역하다 먼 날벼락...
"고구마의 굴레"라 해라
끝없이 이어지는 고구마의 행렬~~
속 터져서 못보겠군!!
그러니 굴레 라는거죠 벗어나지 못하는 내 뜻대로 안되는 고실장한테 보내지말고 대학 자체를 유학을 보내줬으면 자기 일하고싶어하는 선미는 사랑 잃은 댓가 충분히 받고 인섭도 마누라한테 시달리지않고 와 내가 드라마를 써야겠네요
그러면 각자 인생은 잘 풀리지만 드라마가 안 돼요 ㅋㅋ 드라마는 풀리지 말고 꼬여야 😂
와~ 그러게요. 선미 유학을 보냈더라면 아무 문제 없었을 것 같아요...
@@lilibreeze 😂🤣😅
박인섭 멋진 남자 ~♥
여자의 행복을 위해 고군분투하다니 !!
불행하지 않게하겠다는 약속 지키겠다니 !!
순정남이다 !!
그렇쵸 .. 순정남 ~ 💙
이주경도진짜이쁘네.이때는.
젊었을때야거의다이쁘지만도.
근데고두심의상.
진짜우리같은서민들은감히.입어볼수없는옷들이네.소위명품이라불리죠.
부잣집사모님들이나입을수있는옷이죠.
ㅎ.ㅎ.
병을 핑계삼는 무절제한인간.. 그런인간들 있긴있더라만...
48회 까지는 그냥저냥 ㅎ 참고 재밌게 봤는데ㆍ49회 술잠에서 깨어나 한다는 소리에 첨으로 한 대 치고싶은 ㅎ ㅎ 분노가 ㅋㅋ 실제상황이라면 정신병원에 입원시키고 싶네요 ㅎ
박사장은 뭔 미련이 남아 정숙이의 어리꽝을 받아주는 인물일까..
애들 엄마 이 한마디면 겜오바이던 시절
시누랑 한 집에 살면서 저런 얘길 거실에서 하나 다 들리게 ㅉㅉ
그래야 드라마가 얘기꺼리가 생기쥬
@@shlove6533 😁😁😄😄🤣🤣
잘났어 증말을 심심할 때마다 뱉을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대사에 없어서 당황
ㅋㅋㅋ
미친녀 때문에 모두가 불행이네
이혼이답입니다
미친녀
눈알 돌리기 1등
고두심 극중에 보면 입을 미싱으로 박아야 되겠다
선미부부 이혼이 걱정이 아닌 그저 남편한테 사랑받지 못할까봐. 지독한 에고이스트! 선미야 정신병자의 끝없는 의심이라고, 그남편이 너무 가엾었다고, 연민이었다고 왜 말을 못해.
이 드라마 현시대로 리메이크 한다면
고두심 역은 누가 어울릴까?
아.어렵다.
노주현의 그윽한 눈빛연기는 누가 어울릴까?
아..진정 어럽다.
다른 회차에서도 썼는데, 두심언니 역할은 딱 한 사람... 연민정 뿐 ㅋㅋㅋ
노주현 역은 사실 많아요. 40-50대 꽃중년 배우들이 많아서...
주상욱 추천 남자답고 선이 굵고 연기력이 좋은 배우
좋은날(박사장 생일) 사모가 분위기 다 작살내는구마!
지금시간은 새벽2시30 이제야 41회 다 봄! 에구 참 복잡한 갈등 속이 답답하네! 마치 타임머신타고 그 상황속에 들어간느낌! 도깨비감투쓰고 저 인물들을 관망하는것 같다고나 할까? 옛날에 테레비라했지! 바보상자라구! 작가가 집필한 연속극인건 알지만 마치 실제상황같으니! 참 먼조화속이야! 지금 저 주인공들의 변한 외모도 다 알고 고인이 된 사람도 아는데! 댓글쓰다보니 삼천포로 빠지지만!~~여차저차 얘기하다보면 끝도안날것 같구 좌우지당간 반면교사삼아서 지혜라는 보석을 하나 다듬어 얻어가자! 다 제치고 정숙의 언니 한이사님은 참 지혜롭고 멋있네요! 몸에 꼭 맞는옷처럼 배역자체가 그 분이네요! 이모네 분식집 옥분이랑 사귀는총각 넘나 재밌어요 표정이랑 뽀글이 파마랑 빛나는 조연들이네요!^^ 너무길어져서 죄송하구유!~~42회 기대됩니다!🙄😁
진짜 한정숙 욕도 안나온다 정말...정숙 어머니 진심 딸을 걱정한다면 박서방 붙잡고 차라리 우리 딸이랑 헤어지는게 자네에게도 좋다네..라고 말해줘야 하는거 아닌가요 사위 눈치 보면서 저렇게 붙잡고 있는 정숙이 친정 식구들도 진짜..양심이 없다...그리고 네명 스토리가 진짜 제이티비씨 사건반장에 나올 스토리다 우리 상사 알고보니 현재 내 와이프의 과거 내연남?!아내는 난 잘못없어 당신 사장님과 나는 정신적 사랑이었다 깊은 관계 가진적 없다 항변 뭐 이런 거로 ..이혼해야 할까?! 이러면서 ,,,
영국씨 음주운전 ㅠㅠ
박인섭사장님 🏡 집이 그림같네~
저집에서 선미랑 하루라도 행복했으면좋았을텐데....
올~~~
능글능글하면서도 박력있는 선우재덕 넘 멋있당 ㅎㅎ
사미자넘넘웃겨
ㅎㅎㅎㅎ
작가가 정신나갔네. 같은회사에서 맨날 얼굴마주할사람들 최악으로 만들어놓은딸얘기 듣고도 한가하게 도닦는 소리나 주절거리는 엄마를 묘사하다니
시누무셔ㅠㅠ
박사장아 이혼해라
저 언니는 동생이 똥 싸논거 치우는 사람임
Mikyung Hong 정말로 좋은 언니에요. 고두심 은 인덕이 엄청나게 많은 행운을 타고 난것도고마운줄 모르고 입으로 행복을 걷어차는 망나니!!!
이드라마를끝으로5년동안케비에스주말연속극은시청율부진으로고초를격다가엠비씨.
사랑이뭐길래.아들과딸.엄마의바다.서울의달등한테다시청율을뺏기다딸부잣집으로5년만에시청율1위가되서신문에까지나왔네요.
5년만의케비에스주말연속극시청율1워했다고.ㅎ.ㅎ
장정희 씨 진짜 예뻤다 젊었을 때
완전 다른 이미지 지금 과는
이해가 안돼네...왜 병원에 입원을 안시키는지
저 시대엔 음주운전도 보통으로 했었다는게 놀랍다는…😮
정숙인 진짜 살인에 충동을 느끼게 하는구나
맞아요 악녀
인간이하 캐릭터 ㅡ
정숙이가 돌아올수 없는 강을 건넜다
아무리드라마이지만
동떨어진
여기는. 어머님. 이모밖에없네 두심아. 남편한테잘해라
선미도 좀 웃긴 게 유동근하고 헤어지고 그 곤욕 치르고 박사장집 떠났으면 그걸로 끝이지 왜 박사장하고 놀아나나 참 이해가 안되는 드라마 선미도 착한 척 해도 여기저기 파토내고 은근 할꺼 다하는 스타일
애초에 유동근이랑 찢어논건 저쪽 집이잖아요 너무 선미 탓만 하지마세요 약자 자체가 저 상황에서 어떤 자세를 취할수있다 보십니까?
정신병자 환자에겐 언제까지 의심을 받고 협박을 당해야합니까 선미 입장도 생각하셔야죠
제가 막 댓글 달려는데..제가 하고 싶은 말 그대로 하셨네요
@@아녜스-r7f 도대체 선미의 어디가 그리 만만찮게 나쁨? 팩트를 열거해보셔
@@아녜스-r7f 가난한 여대생 하나 못 잡아먹어 안달복달하는 부잣집 마나님은 줄줄이 남의 남자들 다 떼어놓고 때리고 못살게 굴고 음해하면서도 아프다는 핑게 하나로 게임오바? ㅎ 속좁은 여편네들은 행여 남편 뺏길까봐 평생 정전긍긍하지만 요새 젊은 여자들이 당신 남편 같은 별볼일 없는 사내를 퍽이나 좋아하겠수. 걱정 붙들어 매슈 ㅋㅋ 그리 당당한 사람이 왜 댓글을 썼다 지웠다 밤새 손가락 운동이여??? ㅎㅎㅎㅎㅎ
웃기는 건 선미 찾아가서 협박한 이유가
아직도 둘이 만나는 것만 같은 불안감.....오직 자기 불안감
죽을 때까지 따라다니면서 괴롭힐 악녀에요
@@lana_daena 그러게 애초에 누가 남의 애인한테 가서 없는 말로 모함해서 떼어놓으래요? 왜 앞뒤 분간을 못해요? 내가 선미가 잘했다고 했나요? 결혼하면 다 당신처럼 되는 건가요? 도무지 기승전결 이성이 없네 ㅎ
이 드라마가 요즘에 했다면 결말이 어떻게 됐을까요? ㅎㅎ
고두심은 정신병원으로
노주현은 산으로
자연인이 산다 처럼
임성민ㆍ김미숙 부부는
외국으로 이민ᆢ????
ㅎㅎㅎㅎ
결혼전에 사귄남자가 무슨상관
직장 상사 결혼해서도 보게되는데??글구 속였잖아요. . 사랑은 이성보다 감정이 앞서니깐
결혼전 관계라해도 유부남이었으니 난리칠만 하다 생각합니다 .
각방이라도 쓰지 한 방에서
정수기는 트러블 메이커네~~
고두심땜에 유동근과헤어지고 또임성민과헤어져?진짜복없다
이혼하고 박사장하고 결혼하면 모든게 세틀
Saphir Smith 그렇게 되면 행복하게 될것같지만 ....고두심이 가만히 행복하게 둘이 살게 놔두고 보지않아요. 툭하면 와서 행패 부릴거에요. 둘이 멀리 이민가면 몰라도 ( 아무도 모르는 곳으로)
애들은 어쩌고요 애들 없음 당장 이혼할 부부 현실에도 줄 섰죠 ㅎㅎ
Lili Marlene 이해심이 많으신 분이네요. 41회& 42회 당신의 의견 이 맘에 드네요.
고실장은 선미를사랑한게 아니였어
결론은 간단.병자.진단오진.전염병을 잘못오진된 영화.전염병은 제거해야함.
그지랄해놓고. "물 물. 목말라 아우 물좀 줘. "ㅡ 고두심때메 웃겨 죽음....
사고는 딸이 치고
엄마가 부처앞에서 빌고.
정신과의사는 자기환자때문에
고통받는 주위사람보다 자기환자의 안이만을 염려하고..
정숙이는 언제 자기죗값 받나요?
오~ 공감입니다
결말은 고두심편이라잖아요.그래서 보기가 싫어져요.
시대 상황을 말해주는것 같다... 지금은 여자나 남자나 흉될거 없지만 저땐 여자에겐 큰 오점이였나 보다! 고두심은 치료를 위해 노력좀 해라
지금도 지인과 얼켜진 것도 유부남과 과거는 쉽진않지요 더군다나 자기 혼자만 빙신된 상황인데
맞아요 과거 때문이 아니라 그게 자기 보스고 자기만 몰랐다는 거 회사 동료들 앞에서 보스 사모 입으로 직접 폭로당했다는 상황이 더럽죠 😥 완전 자기만 웃음거리 된
이 드라마 제목을 답답한 고구마의 굴레로 .. 아이고 답답해 더 시청하기 싫네
결혼전일은 피차 아무관계없어야지
아우.볼수록 답답해. 암튼, 선미같은 캐릭터 정말 싫네요. 답답한 캐릭터. 결혼전에 영국에게 미리 말했어야지. 그렇게 가깝게들 얽힌 관계들인데, 언제까지 비밀일줄 알았나. 자승자박. 한번 선미가 말하려는듯 했지만 영국이 미래를 그리는 말로 선미는 말문을 닫고. 그후에라도 적극적이고 확실하게 말했어야지. 소극적으로 입 떼려다 말고. 그리고 저 하고싶은 일은 끝까지 들고파는. 너무 밉고 싫음. 영국은 무슨죄? 불쌍한 영국. 노주현도 싫고. 몸짓 말투에서 무게 너무 잡아서, 목뼈 꺽일듯. 암튼 노주현, 인섭같은 그런 남자사람 스타일 답답하고 싫음. 아, 암만 드라마라지만 짜증나는 드라마. 빨리 끝나야지 원. 답답하고 스트레스 만땅.
선미 답답해요 머 하나 똑 부러지게 처리하는 게 없고 지 감정만 중요함
저도 선미가 갈수록 싫어지네요.. .
결혼 전에 말을 다 해야지 ... .
대체 어떻게 하려고 ..
그리고 살림보다는 일을 갖고 싶어해서요..
얌전하고 순해 보이는데 만만치 않은 성깔있고 ...
혼자 자기하고 싶은 공부하며 평생 살아가는게 나을것 같아요..
동호하고도 안맞아요..
시골내려가서 부모님 봉양하며 살 스타일로
안보여요
배움의 욕심이 많아서 .. .선미의 외모는
참한 아내타입 며느리 스타일이지만 성격이나 기질은 현대여성같아요..
선미는 자기 일하는 분야에서 일하며 골드미스로 사는게 어울릴것 같아요..
그냥 합의이혼해서 사는게 서로에게 좋을것 같아요..
언제가는 다 들통날 일이였을 거에요.
인섭과 정숙과 얽혀있어서요 .
다 지옥이네요,
사미자 청승맞다. 항상 울상
저 시누이 배우 이름뭔가요?
배우 정재순님이세요.
병 핑계로 스트레스 다푸네
아우. 정말 싫다 싫어 …고두심 캐릭터.. 조현병 조울증 환자… 전부 남탓.. 저 드라마에서 젤 정상적인 사람은 이모부랑 옥분이..
난 다 안타깝기만하다
어느누구도 쌤통이지 않다
나이 먹어서 그런가
다 행복했으면 좋겠고 찡그린 얼굴 보고싶지않다
아니 왜 시한폭탄같은 마누라 자꾸 술을 받아 먹게 내버려 둬?
저 시한폭탄 때문에 단 하루도 조용할 날이 없고
식구들을 절절매게 만들고 한시도 마음 편치 못 하게 하는데 저걸 보고만 있어? 병이라면 완치될 때까지 입원 시켜서 못 나오게 해야지
그래야 드라마가 잼나니까유~~ㅋㅋ
근데 현실은 더 막장 리얼 인데??
홍승연 작가님은 고두심 팬클럽 회장신가봐요 선미한텐 야박하고 정숙여사한텐 관대하고
그쵸? 저도 이해가 안됩니다.악하게 살면 복받을거같은 이상한 결말도.
조선시대냐. 과거없는 사람 찾기쉬울줄아나. 옹졸하긴. 글구 사미자는 어째 30년간 60대같냐
와 아줌마들 댓글전쟁이냐 난리났네 요즘하는 드라마였음 배우하나 목매겄어
ju yeon ahn 맞아요. 하하하하. 연속극도 재밌지만 댓글 보는것도 재밌어요
맞습니다!!! ㅎㅎㅎㅎㅎ
ㅋㅋㅋㅋㅋ
이 드라마에서 가장 피곤한 사람은 바로 한이사~~~
옥분이랑 남친 두 연기자 이름이 뭐지요?😙
김 천만 김 문정인가? 암튼 우껴요
김천만이는 옛날 아역배우때 저하늘에도슬픔이 에 나왔던 ..
정신과의사가 제일 맹하다
남자입장에서 내여자의 과거를 아는 순간 그 배신감과 자괴감은 말로 표현하지 못할정도로 괴롭다. 내가 사랑했던여자가 다른남자 앞에서 즐겁고 웃고 또 잠자리 까지 같이 했다는것 자체가 솔직히 괴롭다. 이여자가 내앞에서 하는것 처럼 과거에 다른남자앞에서 똑같이 했겠지.... 란 생각.... 그러다 보면 내여자지만 순수하고 순결하게 느껴지지 않고 가식이 배여있는것같이 느껴진다. 그러니 과거가 있는 여자와 살면서 적당히 마음의 거리를 두고 있는것 아닐까?
여기 한국여자들 당신들 남편이 다 그렇다. 겉으로는 쿨한척 당신의 과거 상관없다지만 마음속 어디 한켠에는 이런 의식을 간직한채 살아간다. 말도 안되는 소리라고? 그럼 왜 남자들이 순결하다 순수하다를 높이 평가할까? 특히나 한국남자들 여성의 처녀성을 높이 평가한다. 과거, 현재, 미래도 마찬가지 아무리 여성들이 과거가 있는 여자 한둘이냐? 뭐 어떠냐 큰소리 쳐도 남자들의 처녀성에 대한 갈망과 존경은 변하지 않는다.
그래서 이런말이 있었던것 같다. 과거가 있는 여자는 남편한테 더 잘해야 한다고 그래야 남편의 마음속 어딘가 묻혀있는 내여자에 대한 실망감과 불신의 눈초리를 지울수있다고. 이여자가 비록 처녀는 아니더라도 남자한테 잘하니까 내가 이해하고 살아야지하면서.... 난 과거 있는 여자가 잘못됬다는게 아니라 남자들이 과거가 있는 여자에 대해서 느끼는 감정을 솔직히 말한거다.
한국남 증말 지겹다
선미를사랑한건 박인섭이야
정숙이 징한건 맞지만... 정숙이 정신병 걸릴만도 해요.
남편도 넘 냉냉하고 정없는거 보이고.
그런 와중에, 미혼 여자 가정교사로 집에 들이게 한 친언니랑 정신과 의사는 뭔지? 가정교사랑 남편이 같이 퇴근후 들어와도 기분 찜찜할텐데... 떡하니 일기장에 자기 남편 이야기 써놓고. 반지 주는것 목격하고. 남편이 자기 한테 말도 안하고 허니문 비용 까지 대주고, 선미가 계속 박사장 따로 만나왔는데...
저런 상황에서 선미 한테 배신감 안느낄 여자가 있을까요? 친정엄마랑 언니, 의사 모두 정숙만 아픈 사람 모는 분위기도 이상. 정숙 성격이 직선적여 그렇지 틀린말 하는것도 없음.
오해소지 만들지 않았어야지. 정숙이 미쳤다기 보다, 박사장이랑 성격 자체가 안맞음.
과거를 떠나 부부연 맺고 살면 박사장도 살갑게 굴고 사랑을 줘야지. 저렇게 곁안주면 어떤 와이프가 외롭지 않을지. 여자는 남자하기 나름입니다.
저렇게 서로 안맞는 경운 헤어지거나 잠시 떨어져 있는게 서로를 위한길에요. 내가 정숙이라면 한살이라도 젊을때. 여자로서 respect받는 사랑 받고자 이혼할것임. 의무감으로 고행하듯 사는 남자 붙들고 살아봤자 자신만 병듬. 여기서 젤 비참한 건 고실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