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이미 붕괴학원 2 (한국: 카와이 헌터Z)부터 함께 해온 이미 다른 세상의 아케론을 알고 있는 사람으로서 자연스럽게 대화 구도가 빨간색 선택지로 이어지더라고요 이 부분이 참 좋았습니다... 다른 세계선의 메이는 초월자에 또 다른 세계선의 메이는 자신의 세상을 구하는데 성공했고 또 다른 세계선의 메이는 죽었고, 죽었지만 되살아나서 활동을 다시 시작했지만 PTSD에서 빠져 나오지 못 했었고.. 그외 박사라던가, 구문명 막 이런 저런 하다보면... 이번 세계선의 라이덴 메이를 보며... 참 많은 기억과 감정들이 떠오르는게..... 새로운 유입 분들에게는 이미 좋은 스토리로 충분할테지만 이미 기존에 미호요의 이런 저런 게임들을 플레이 하던 입장인 저 같은 분들에게는 메이의 대한 추억이 많으면 많을 수록 크면 클 수록 더 더욱 가슴 한편이 아련한 이야기를 담은 거 같아서 좋았습니다... 불을 쫓는 나방, 13인의 영웅들 낙원의 이야기를 써내려 갈때 특히나 느낀건데... 이 담당 스작분이 이런거 참 잘하심...
나만 마지막에 아케론 일러스트 뜰 때 엘리시아 생각나서 눈물 났나... 뭔가 구도도 비슷하고 하필 그 대상이 아케론(메이)다 보니까 더 그렇게 생각하게 되네...
그런거에 과몰입하고 그러니?
찐찐찐
내가 아는 영웅 애기 해줄께
@@Donghea6230무언가에 몰입하는건 작품을 감상하는데 매우 좋은 방법중 하나임
유튜브 대댓글 상태 봐라
후일담 진짜 깔끔하게 여운주게 끝나서 너무 좋았음.. 진짜 페나코니에서의 마지막 여행이 끝난후에 씁쓸함과 다음 여정이 기대되는 그 느낌.. 제발 다음 스토리에서 페나코니로 돌아갈래 안그랬으면 좋겠다ㅋㅋ
붕3 해본사람이나 메이에 집착있으면 질척거리는 선택지 고를수밖에 없어서 저도 보더라구요 감동이었음..
개인적으로 이미 붕괴학원 2 (한국: 카와이 헌터Z)부터 함께 해온
이미 다른 세상의 아케론을 알고 있는 사람으로서
자연스럽게 대화 구도가 빨간색 선택지로 이어지더라고요
이 부분이 참 좋았습니다...
다른 세계선의 메이는 초월자에
또 다른 세계선의 메이는 자신의 세상을 구하는데 성공했고
또 다른 세계선의 메이는 죽었고, 죽었지만 되살아나서 활동을 다시 시작했지만 PTSD에서 빠져 나오지 못 했었고..
그외 박사라던가, 구문명 막 이런 저런 하다보면...
이번 세계선의 라이덴 메이를 보며... 참 많은 기억과 감정들이 떠오르는게.....
새로운 유입 분들에게는 이미 좋은 스토리로 충분할테지만
이미 기존에 미호요의 이런 저런 게임들을 플레이 하던 입장인 저 같은 분들에게는 메이의 대한 추억이 많으면 많을 수록 크면 클 수록 더 더욱
가슴 한편이 아련한 이야기를 담은 거 같아서 좋았습니다...
불을 쫓는 나방, 13인의 영웅들 낙원의 이야기를 써내려 갈때 특히나 느낀건데...
이 담당 스작분이 이런거 참 잘하심...
붕3 안했지만 메이에 대한건 여기저기에서 들어서 대강은 알고있었는데
이 장면 감동스럽더라
알기 전에는 영역전개, 알고난 후에는 마인드가 너무 멋있는 캐릭터
감명깊게 들은 말이 정말 많았음
진짜 아케론은 전설이다...
이미 빨간선택지 선택하고 다른대사를 안봤었는데.. 뭔가 히든같은 대사가 나오고 일러까지 나오는거 보고 오.. 왜 이걸 (선택)으로 넣은건지 이해가 안되는 그런거에요
붕3했거나 스토리 아는 사람이였으면 무조건 저 선택지를 골랐을거기 때문에 전작 유저들을 위한 헌정으로 넣은 듯
ㄹㅇㅋㅋ
붕3에서 히메코한테 계속 질척대면 마지막으로 저렇게 전면샷 일러 보여주며 이야기해 주던게 떠오르네요
아... 영원히 타오르는 불꽃...
그러고보니 원신의 다인슬레이프가 발자취 마지막대사에 여정의의미를 되짚어보라고 했는데 저게그거의 답이아닐까 싶네요
대짚어=>되짚어
@@human74778 ㅇㅋ 수정함
아 이게 히든이었구나..
과몰입하면서 대화하다가 빨간대사뜨길래 와~ 하면서 봤는데
인방에서 히든대사있다길래 뭐야! 했는데 알게되어서 다행이다
저 옛친구가 바로 붕스의 케빈 카스라나라 할 수 있는 백발귀인가
진짜 페나코니땜에 울어버림..😢
다시ㅜ만나요 아케론.
이거 처음에 몰랐다가 뭔가 선택지가 많길래 다시 해봐서 일러스트 봄
이거 안 찍어둬서 후회했는데 여기에라도 있어서 다행이네요
저,저게 숨겨진 대사인줄은 몰랏네여ㅎㅎ...ㅎㅎㅎ (어제 모르고 저대사 누른사람
어벤츄린에게 한 말이랑 비슷하네요...
붕괴3 브금 나오면서 아랫돌이도 같이 울었다
개척임무 끝나도 아케론은 방문객에 등록 안되어 있던데 나중에 다시 만나려나
왜 내가 했을 때는 빨간 선택지가 없었지? 내가 뭘 놓쳤었나?
우리 어디서 만난적 있나요?
아.... 젠장....
차분화 우주 빨리하고 싶어서 대충 넘겼는데
이런게 있었냐고.... 젠장....
키미노 나마에와??
라이덴 보센모리 메이
이거 숨겨진 대사인가 보네 원래 나오는 건 줄
정실
이거 브금 이름이 몬가요?
붕3 pendant
메이눈나....
정실은 케로니
붕끼야악
이거 이번 스토리죠? 지난번 버전이 아니라. 그렇다고 해줘요...
ㅖ
정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