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 4살에 한두살 많은 언니오빠들보다 반개월 늦게 웅변학원에 들어갔었어요 할머니말로는 학원 다니고 한달만에 길가에 있는 간판을 읽더니 그 해 도대회에서 웅변으로 최우수상을 탔었어요 그때 원장부부가 굉장히 좋아했던게 지금도 생각납니다 쉬는 시간에 앞에서 선생님 책상에서 책을 꺼내(?) 미리 야이들에게 스포 할 정도로 글 읽는것에 열정적이었고 즐거웠던 거 같아요 근데 이런 성과때문에 제가 천재인줄 알았던 할머니가 이후 많이 속상해 하셨습니다 할머니의 서포트에 비해 부모님의 방관과 언어폭력으로 저는 유년기부터 20대 초반까지 늘 주눅들고 대인공포증에 시달리며 살았거든요 할머니 덕분에 굶진 않았지만 재능을 펴보지도 못하게 싹뚝 잘라대니 글자만 읽을 줄 알지 머리속은 늘 안개가 꽉 찬것처럼 멍하고 문해력도 최저 학습장애도 심각한 수준이었습니다 여차저차 되는대로 살아오다가 극단적인 선택을 할 정도로 우울증이 심했는데 운이 좋아 이렇게 좋은 채널을 접하며 다시 제 2의 인생을 살 고 있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영준이는 눈빛이 살아있다 ㅋㅋㅋㅋ 아 그 선생님 진심이셨을 거에요..!!!! 우리 신박사님 눈빛은 레이져죠... 특강 너무 재밌어요ㅜㅜ🤍 리더의 가장 큰 자질은 안도감 안도감을 줄 수 있어야 한다 (선생님도 리더. 저 신박사님이 골라주신 양서들로 교사들 리더십 교육하고 있습니다. 이 놀라움의 힘도 진행해볼까 하는 마음으로 특강 흡수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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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4살에 한두살 많은 언니오빠들보다 반개월 늦게 웅변학원에 들어갔었어요
할머니말로는 학원 다니고 한달만에 길가에 있는 간판을 읽더니 그 해 도대회에서 웅변으로 최우수상을 탔었어요
그때 원장부부가 굉장히 좋아했던게 지금도 생각납니다
쉬는 시간에 앞에서 선생님 책상에서 책을 꺼내(?) 미리 야이들에게 스포 할 정도로 글 읽는것에 열정적이었고 즐거웠던 거 같아요
근데 이런 성과때문에 제가 천재인줄 알았던 할머니가 이후 많이 속상해 하셨습니다
할머니의 서포트에 비해 부모님의 방관과 언어폭력으로 저는 유년기부터 20대 초반까지 늘 주눅들고 대인공포증에 시달리며 살았거든요
할머니 덕분에 굶진 않았지만 재능을 펴보지도 못하게 싹뚝 잘라대니 글자만 읽을 줄 알지 머리속은 늘 안개가 꽉 찬것처럼 멍하고 문해력도 최저
학습장애도 심각한 수준이었습니다
여차저차 되는대로 살아오다가 극단적인 선택을 할 정도로 우울증이 심했는데
운이 좋아 이렇게 좋은 채널을 접하며 다시 제 2의 인생을 살 고 있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좋은 영상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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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준이는 눈빛이 살아있다
ㅋㅋㅋㅋ 아 그 선생님 진심이셨을 거에요..!!!! 우리 신박사님 눈빛은 레이져죠...
특강 너무 재밌어요ㅜㅜ🤍
리더의 가장 큰 자질은 안도감
안도감을 줄 수 있어야 한다
(선생님도 리더. 저 신박사님이 골라주신 양서들로 교사들 리더십 교육하고 있습니다. 이 놀라움의 힘도 진행해볼까 하는 마음으로 특강 흡수 중입니다)
독서가 사람을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 것입니다 티브이나 언론매체를 아무리 많이 보고 듣더라도 사람을 변화를 가져올 수 없는 것 같아요 사랑합니다 😘
눈빛이 살아있는 고소득자 신박한 신박사님의 오늘의 특강
눈빛 살아있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