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전체 통틀어 엔딩이 가장 아름답습니다.마중나올 사람이 일찍이 멀리가 있는 저로서는 이노래가 주는 울림에 너무 많이 흔들리게 되네요.기적과도 같았던 우리의 시간, 그 결실인 아이들.모두 다 같이 만날 날이 오겠지요? 나는 한사람을 그리워하지만 그사람은 우리 세사람을 그리워할테니..넷이였을때가 몹시 그립다.제목도 가사도 읊조리 듯 진심을 다한 음성도 너무 좋다..해인에게 보내는 현우의 이땅에서의 마지막 편지같은 느낌.그 고백이 너무 하얗게 눈부시다.청혼..❤
슬퍼서 노래를 마주하기도 힘든데 끝까지 처음들어보네요 마지막..우리의 집으로 ㅠㅠ 해인이가 독일에 혼자와서 치료거부 당했을때 신발 들고 온 현우에게 그냥 하나의 생각만 했어 당신 손잡고 집에 가고 싶다. 이제 가자 우리집으로 했던 대사가 생각나네요 현우도 해인이 묘비앞에서 해인이를 다시 만나 집으로 가고싶구나 ㅠㅠㅠㅠ
수현씨 예전에 불렀던 ost들으면서 노래 잘한다고 느꼈는데 이번 청혼은 잘한다 그 이상인 듣는 이들에게 큰울림을 주는것 같다 솔직히 16회 엔딩보고 이게 뭐지?하고 좀 허무했는데 ost들으면서 그 허무와 아쉬움이 날라갔다 아마 결혼생활 해보신분들은 이 엔딩에 공감과 울림을 느꼈을것 같다 수현씨 감사합니다♡
가사) 그리움 따라 오늘도 걷다보면 이 곳 잊지 못하는 기억은 향기로 나를 마주봐 오늘 하루 어땠어 안부를 묻고 나면 어김없이 날아와 답해주는 것 같아 오래도록 기다려온 내맘을 다시 들어봐줄래 내삶에 단하나 기적은 함께 나눴던 시간들이었어 들녘을 지나 돌아본 걸어왔던 날들 모든 발자욱 그안에 너없는 순간은 없었어 오래도록 기다려온 내맘을 다시 들어봐줄래 내삶에 단하나 기적은 함께 나눴던 시간들이었어 긴 여행 끝에 너를 다시또 만나면 두 손꼭잡고 함께 가고싶은곳 우리의 집으로
드라마 전체 통틀어 엔딩이 가장 아름답습니다.마중나올 사람이 일찍이 멀리가 있는 저로서는 이노래가 주는 울림에 너무 많이 흔들리게 되네요.기적과도 같았던 우리의 시간, 그 결실인 아이들.모두 다 같이 만날 날이 오겠지요? 나는 한사람을 그리워하지만 그사람은 우리 세사람을 그리워할테니..넷이였을때가 몹시 그립다.제목도 가사도 읊조리 듯 진심을 다한 음성도 너무 좋다..해인에게 보내는 현우의 이땅에서의 마지막 편지같은 느낌.그 고백이 너무 하얗게 눈부시다.청혼..❤
슬퍼서 노래를 마주하기도 힘든데 끝까지 처음들어보네요 마지막..우리의 집으로 ㅠㅠ 해인이가 독일에 혼자와서 치료거부 당했을때 신발 들고 온 현우에게 그냥 하나의 생각만 했어 당신 손잡고 집에 가고 싶다. 이제 가자 우리집으로 했던 대사가 생각나네요 현우도 해인이 묘비앞에서 해인이를 다시 만나 집으로 가고싶구나 ㅠㅠㅠㅠ
수현씨 예전에 불렀던 ost들으면서
노래 잘한다고 느꼈는데
이번 청혼은 잘한다 그 이상인 듣는
이들에게 큰울림을 주는것 같다
솔직히 16회 엔딩보고 이게 뭐지?하고
좀 허무했는데 ost들으면서
그 허무와 아쉬움이 날라갔다
아마 결혼생활 해보신분들은 이 엔딩에
공감과 울림을 느꼈을것 같다
수현씨 감사합니다♡
아침부터 가만히 앉아 반복해서 듣고있는데 눈물이 절로 나네요 백홍부부 서사와함께 수현씨 목소리가 너무 맘을 아리게 합니다
눈물의 여왕 ost 중 탑. 이네요
멜로디가 정말 감미로워요.
노래듣고 운거는 정말 오랜만이에요 백홍부부의 서사를 알고 들어서 그런지 더 감동이에요🫶🏻
제목은 청혼인데...
삶을 마무리하며 천국의 집으로 함께 가자는 내용인듯 하네요
그래서 울컥하고 슬픈가봐요
계속 듣고 있으면 가슴 깊은 곳이 먹먹... 목소리가 너무 좋으네요. 눈물이 흐를듯...
함께 가는길
설레임 가득
같은곳 을
함께 가고파
가사도 멜로디도 김수현님 목소리도 다 완벽하네요 노래듣고있으면 마음이 짠하니 먹먹해지네요
감사합니다..!^^
👍 ~~
🎉❤❤❤❤❤❤❤🎉
김수현 뭐든 잘알하는 연기자...
노래가사 첫소절부터 뭉클 합니다
김수현 목소리에 딱입니다~
김수현 너무 좋아ㅜ 어쩜좋아 미치겠다
노래까지 잘하는 사기캐릭터 수현배우 멋지다~~
저는 예전부터 김수현을 좋아했었죠
지금도 그 멋찐모습 안잊혀져요~~ㅠㅠ😂😂😂❤❤❤❤❤
목소리가 정말 너무 좋아요 멋지다 김수현 ❤
가사)
그리움 따라 오늘도
걷다보면 이 곳
잊지 못하는 기억은
향기로 나를 마주봐
오늘 하루 어땠어
안부를 묻고 나면
어김없이 날아와
답해주는 것 같아
오래도록 기다려온
내맘을 다시 들어봐줄래
내삶에 단하나 기적은
함께 나눴던 시간들이었어
들녘을 지나 돌아본
걸어왔던 날들
모든 발자욱 그안에
너없는 순간은 없었어
오래도록 기다려온
내맘을 다시 들어봐줄래
내삶에 단하나 기적은
함께 나눴던 시간들이었어
긴 여행 끝에
너를 다시또 만나면
두 손꼭잡고 함께 가고싶은곳
우리의 집으로
맘이 따뜻해지는
목소리~~~
계속듣게되네요
노래가 들으면 들을수록 울컥. 오늘 비오는 날에 더 잘 어울려요.
김수현 그 이름만으로도 충분한듯~~~🎉
연기만 잘하시는줄 알았는데 왜 이리 노래도 잘하세요 너무 달달한 목소리 좋아요 ~언제나 응원해요
연기도 노래도 감성 장인❤
가사를 생각하면 엔딩 장면이 자꾸 떠올라 먹먹합니다.
눈뜨면 종일 playing😍백현우
가장 슬픈 해피엔딩, 난 널 절대 잊지 않을 거야
청혼인데 듣고있으면 그냥 슬퍼요
드라마 생각나서 그러는건가
드라마너무잼나게 봣는대 수현이 목소리로 노래까지 들려줘서 너무감사하네요 최곱니다
넘좋아요
감사해요~❤
현실 백현우 기대합니다~
Ficaria ouvindo o dia inteiro, Kim Soo Hyun, tem uma voz linda demais, me tornei sua fã -( Márcia from Brazil)
김수현님~
건강하세요~♡
이 청혼은 사후, 해인이 죽은 뒤에 현우가 하는 청혼이군요.
아..맞는것 같아요.
맞아요~
김수현이 아니라 정말 백현우인 것처럼 노래를 부르네.ㅠㅠ😭😭
멋진 김수현님❤
눈물이 나네요 정말 슬퍼요
Kết phim thật sự rất hay luôn đó ạ. Một người, một lời hứa, một đời, cộng với OST này nữa huhu, lụy quáaa !!!
나는 8번 째.. 신곡을 이렇게 서비스하는구나…
비가 오는 지 몰랐는데.. 오후엔 집 앞에서 밥 먹고… atp 다운되어서 , 쉬는 중…
얘기하듯 부르는 노랫말이 가슴을 먹먹하게 하네요
목소리....ㅜㅜ❤
지금 다시 들으니 꼭 현재 김수현이 눈물의 여왕촬영때 김지원을 그리워 하는 내용같네ㅎㅎㅎ 나중에 집으로 가자고~ ㅎㅎ직접 사귀자고 말은 못하고 혼자 끙끙대는~
팔방미남 이네요
Je to najlepšia hudba pre ťažké chvíle, akú som kedy počula.
金秀賢,上帝賜與奇妙的聲音,敲打著我心,深情真摯耐聽,喜歡你的戲和聲音,謝謝你的努力
노래 제목 황혼 이게 더 어울리는듯..
내용은 무덤 앞에서 해인에게 읊조리는 거 같은데...
아마도?
이늙은이도 듣고는 오늘 남편 있는 공원엘 가서 이노래를 들려 줬다우. 들었을려나~~~곧 볼수있기를....
아직도 못헤어나는중...
1:02:14
상추먹는 모습도 이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