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일 하셨네요. 박민수 차관은 WHO executive board, west pacific 집행이사국으로 이를 대표할 예정인가 봅니다. 박차관 왈 "한국은 3년간 집행이사국으로서 글로벌 보건체계 강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우리의 경험을 공유하겠다" 합니다. 지금 껏 벌인 패악질 비기를 전세계에 퍼뜨리겠다는 소리로 들리네요. 이 논문과 함께 그가 벌인 인권 유린 행위가 WHO 해당부서에 전달되었으면 좋겠네요.
진심으로 민도 대로 간다는 말이 요즘 와닿습니다 이 사태를 보면서 의료계뿐 아니라 전체 대한민국 미래가 걱정스럽고 암울하네요 의사들을 욕하면서 의대증원 한다니 N수생 최대로 몰리는 상황이 온 나라에 가치가 물질만능주의 단 하나만 있는 것 같아요 의사들은 돈 많이 번다며? 그러니 욕먹어도 싸(왜???), 자유민주주의 국가에 탄압 받아도 싸, 무슨 말을 하든 밥그릇 싸움이잖아로 귀결 그러면서도 돈 많이 번다니 너도나도 하고싶은 내 자식은 시키고싶은 직업이 된 것 같네요 한가지 아쉬운 것은 사태 초반에 의협회장이나 전회장의 논란 될만한 (정부는 의사 못이겨, 소말리아 의사 수입 같은) 워딩들이 여론을 완전히 돌아서게 만든 면이 없지않아 있어서 너무 아쉽습니다 물론 내부 사정을 아는 의료계 사람들이야 그동안 당해온 세월에 발작버튼 수준으로 나온 워딩들이라는걸 이해할 수도 있겠지만 여론전에서는 완전히 실패한 것 같아요 의료계쪽 반응이 그럴수밖에 없는 상황을 전혀 전달해주지 않은 언론도 문제지만 ㅜ 하여튼 옳은 일을 하는 건 분명한데 거스르는 힘이 커서 참 속상하기도 하네요
이러게 의료 현실을 공부하면서 정말 정부가 큰일이다 라고 점점 알게 되는데 오늘 모임서 만난 사람들은 의사들이 그래도 환자 버리고 휴진 한다는게 이해가 안돼 너무 밉다고 하더라구요. 그런 분들은 당장 의사들이 자기 본연의 의무를 안하다고 생각하니까 그렇게 생각하시는게 이해는 하지만 아직도 너무 사람들...국민들 의식은 아직 의사들의 집단 이기주의로 단순 생각해서 안타깝고 이런 인식 가운데 우리 의대생, 레지던트가 과연 이나라에서 계속 의사 할수 있을 것인가 하면서 슬픈 마음이었습니다.
기자들이 의료시스템을 모를만큼 바보들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처음에 모를 수는 있어도 조금만 공부하면 알 수 있는 내용들을 이해못할 지적 수준은 아니니까요. 언론의 악의적인 보도들은 의도적인것으로 보이지 단순히 무지에서 나오는 기사들 같지는 않아보여요. 이게 사실 더 문제입니다.
멀리서 한국의료에 대해 걱정해주시고
무기력할 수 밖에 없어 지는 이 상황에 힘을 주시니 감사합니다
선생님 덕분에 너무 많은 것을 알게 되었고 배웠습니다
진정한 애국자신듯...
늘 감사한 마음으로 듣고 있습니다 😂
감사합니다. 서울대 의대 교수님도 감사하고 적극 지지합니다!!!
교수님들이 의사에대한 사법처리 문제에도 소리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전공의들이 공포에 떨며 바이탈과 가려다가 포기합니다. 어린전공의 유튜브에요~ m.ruclips.net/video/WDxT6qvTZIc/видео.html&pp=ygUX7J2Y7IKs65Ok7J2AIOyWtOypjOuLpCA%3D
정부의 꼼수..철회 한다고..그건 의사들을 노예처럼 이용하겠다는 뜻..그래서 서울대에서 파업 선언한거죠..
뜻도 모르는 국민들 환자들 뭐가 문제냐고 ..망언..
큰일 하셨네요. 박민수 차관은 WHO executive board, west pacific 집행이사국으로 이를 대표할 예정인가 봅니다. 박차관 왈 "한국은 3년간 집행이사국으로서 글로벌 보건체계 강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우리의 경험을 공유하겠다" 합니다. 지금 껏 벌인 패악질 비기를 전세계에 퍼뜨리겠다는 소리로 들리네요. 이 논문과 함께 그가 벌인 인권 유린 행위가 WHO 해당부서에 전달되었으면 좋겠네요.
진심 전달되길 바랍니다 포괄수가제가 그분 작품이고 개원가 산부인과 폭망으로 이어졌다는데 무슨 경험을 공유할건지 ㅋ 전공의 인권 유린과 정당한 수가지급 대신 후려치기를 통한 공공복리 우선 의료체계? 우습네요
산부인과 의사 자살하게 만든 박민수의 포괄수가제가 나오는 아산병원 영상입니다. 퍼뜨려주세요~ m.ruclips.net/video/1pCn8T7MXBw/видео.html
지지합니다!
대한민국 의료시스템이 정상화되는 그날까지 힘내시기 바랍니다!
전국의 모든 전공의 선생님들과 의대생 여러분들 지지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서울 의대 교수님들 감사합니다
전공의쌤들 의대생분들 힘내세요
국민들은 끝까지 지지합니다
대한민국이 자유국가인지 법치주의인지 분통이 터집니다 국정조사 꼭 갔으면 좋겠습니다
50년동안 참고 버틴 결과 , 결국 필수과 의료수가는 일본의 5분의 1이 된것이고 적자 메꾸느라 전공의 갈아넣었죠~
전ㅅ망하고 있는 전공의와 의대생에게 힘이되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일반인들이 의료체계를 이해하는게 힘들다는거 매우 공감합니다 너무 복잡해요😢 그걸 이해하고나니 시스템이 문제가 많고,,의사가 바부탱이라는 생각마저 드네요
이대교수님이 의료시스템 설명 영상이니 퍼뜨려주세요~ m.ruclips.net/video/dUuQHmAigWk/видео.html
일반인들에게 의대증원에 대해 증거로 반박하는 아산병원 영상이니 퍼뜨려주세요~ m.ruclips.net/video/HbzUCnB1BOY/видео.html
논문 타령 하던 정부가 이 논문으로 전 세계에 실상이 제대로 알려지겠네요
감사합니다
앞으로 법적으로 싸워내야 합니다. 구체적으로 적용하는 지식을 배워야 합니다. 이 정부는 너무나 교묘하고 비열합니다. 감정으로 대응할때가 아니고 구체적으로 법적 대응도 감수해서 이겨내야 합니다
의사를 정치적으로 이용한다는게 참...
딸이 간호사, 아들은 의대생입니다~ 현사태가 너무나 답답하고 속상합니다. 의료인들을 왜이렇게 막무가내로 대할까요...의대생도 간호사들처럼 넘쳐 흘러나게 만들어내서 막 돌리려나봐요. 미친정부~
서울 의대 교수님들의 지성을 인정합니다. 역시..
자유를 위한 민주주의가 되어야 한답니다. 사회를 위한 민주주의가 바로 우민정치가 되는 거죠
지식의칼 유튜버님이 잘 설명해 놓았어요. 3년전 의료사태 때부터 지금까지
진심으로 민도 대로 간다는 말이 요즘 와닿습니다 이 사태를 보면서 의료계뿐 아니라 전체 대한민국 미래가 걱정스럽고 암울하네요 의사들을 욕하면서 의대증원 한다니 N수생 최대로 몰리는 상황이 온 나라에 가치가 물질만능주의 단 하나만 있는 것 같아요 의사들은 돈 많이 번다며? 그러니 욕먹어도 싸(왜???), 자유민주주의 국가에 탄압 받아도 싸, 무슨 말을 하든 밥그릇 싸움이잖아로 귀결 그러면서도 돈 많이 번다니 너도나도 하고싶은 내 자식은 시키고싶은 직업이 된 것 같네요 한가지 아쉬운 것은 사태 초반에 의협회장이나 전회장의 논란 될만한 (정부는 의사 못이겨, 소말리아 의사 수입 같은) 워딩들이 여론을 완전히 돌아서게 만든 면이 없지않아 있어서 너무 아쉽습니다 물론 내부 사정을 아는 의료계 사람들이야 그동안 당해온 세월에 발작버튼 수준으로 나온 워딩들이라는걸 이해할 수도 있겠지만 여론전에서는 완전히 실패한 것 같아요 의료계쪽 반응이 그럴수밖에 없는 상황을 전혀 전달해주지 않은 언론도 문제지만 ㅜ 하여튼 옳은 일을 하는 건 분명한데 거스르는 힘이 커서 참 속상하기도 하네요
ruclips.net/video/ZFJ1MTL72mw/видео.htmlsi=Yql0nZrFB0G6tEdP
아무도 강의한 적이 없는 응급의료체계
이러게 의료 현실을 공부하면서 정말 정부가 큰일이다 라고 점점 알게 되는데 오늘 모임서 만난 사람들은 의사들이 그래도 환자 버리고 휴진 한다는게 이해가 안돼 너무 밉다고 하더라구요. 그런 분들은 당장 의사들이 자기 본연의 의무를 안하다고 생각하니까 그렇게 생각하시는게 이해는 하지만 아직도 너무 사람들...국민들 의식은 아직 의사들의 집단 이기주의로 단순 생각해서 안타깝고 이런 인식 가운데 우리 의대생, 레지던트가 과연 이나라에서 계속 의사 할수 있을 것인가 하면서 슬픈 마음이었습니다.
의사선생님들 응원합니다
의대증원이 1년에2000명 5년에 10.000명이라고
설명좀해주세요
한국에있는 일반인들도
그냥증원숫자전체가 2000명이라고생각하는 사람이
많읍니다
정확하게해주세요
맞아요 은근 이천씩 계속 5년동안 증원된다는거 몰라요
논문에는 명확히 매년 2000명 추가라고 말했습니다
1년에 한꺼번에 67% 증원입니다..... 한국은 정부가 의료에 투자를 안해왔기때문에 취직자리가 거의없고 개인이
스스로 개원을 해야하는 시스템인데 어이가 없죠~
선생님 혹시 이 사태를 계기로 사직한게 나중에 매칭에 문제가 될까요? 저 논문을 근거로 스토리가 있으면 괜찮겠지요? 내과고, 미국 매칭도 내과 고려 중에 있습니다
지금 서울대 교수님들이 주장하시는 명령 "취소"를 얻어내면 전혀 문제 없죠
어쩌다
이렇게
갑자기...
아직도 여론은 싸늘합니다.
기자들이 의료시스템을 몰라서 그런것인지 , 그냥 김윤교수의 35세 4억이라는 말도안되는 거짓말을 믿고 그냥 시기샘 때문이지 어느쪽인지 모르겠네요~
기자들이 의료시스템을 모를만큼 바보들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처음에 모를 수는 있어도 조금만 공부하면 알 수 있는 내용들을 이해못할 지적 수준은 아니니까요. 언론의 악의적인 보도들은 의도적인것으로 보이지 단순히 무지에서 나오는 기사들 같지는 않아보여요. 이게 사실 더 문제입니다.
유나으리님 계속 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