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두개의 물을 다 끓인상태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어차피 원래 물을 식혀서 냉동고에 넣는 방식으로 아이스크림실험을 했으니까 두개다 끓인 상태에서 하나는 차가운 상태의 물로 만들고 하나는 뜨거운 상태의 물로 실험해야될거라고 생각해요 과학은 1도모르지만 그냥 제 의견입니다
제 의견에 동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수업시간에 배운 가설에 따른 통제변인이나 조작변인 이런게 생각나서 의견내봤습니다. 실험할때는 최대한 비슷한 상황을 만들어야된다고도 들은거같아서요. 저는 여러분이 동의해주시고있는 제 의견을 토대로 재실험하는 영상을 제작해주신다면 감사하는 마음으로 보겠습니다. 알바중이거든요
제가 혼자 망상해본거 말씀드려보자면, 물분자의 운동에너지는 끓는상태에서 더 높다 분자 자체의 진동과 알래스카 같은데에서 물을 촤아악 흩뿌릴때의 진동아 밑 설명의 표면에 있는 물분자의 중립단일층이 순식간에 어는듯한.. 물이 끓는다=상태변화 즉, 물의 액체상태와 기채상태가 공존하는 분자 단일층이 생김 물이 얼때도 부피가 증가하는 특이한 성질(이유: 육각수)을 가진 친구여서 정말 생명의 근원이 되는 이 물을 첨단 과학 세상에서도 아직 비밀을 파헤치지 못한것이 매우 신기하고 매력적이네여 ㅎㅎ
음... 저는 물리학과 재학중인 학생입니다만 저는 방금 이 난제를 보자마자 영상도 안보고 당연한거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그 근거는.. 뜨거운물에는 수증기가 스물스물 올라오는것은 아실겁니다 그 아이들은 액체인 물보다 표면적이 넓습니다 그 말인 즉 열을 아주 손쉽게 빼앗긴다는것이지요 그렇기에 올라가는 수증기가 순식간에 아주작은 얼음알갱이로 변하고 즉 무거워져서 다시 아래로 떨어집니다 하지만 얼음알갱이들이 물보다 밀도가 높기 때문에 그 조그만 녀석들이 밑으로 가라앉기 시작합니다 그러면 찬물은 밖에서만 -평준화를 받는 반면에 뜨거운물은 추가적으로 안에서도 가라앉은 얼음알갱이들로 인해 -평준화를 받기 때문에 뜨거운물의 온도변화가 급격한것은 당연한 사실이지요 이제 3학년되는데 제가 1학기에 심심할 때 한번 해보고 의미있는 결과가 나오면 영상 올리겠습니다
제가 알기론 좀더 빨리 얼려야 가능할거같습니다 제가 아는 이론은 과냉각으로 인해 뜨거운물이 더 빨리 어는듯한 효과가 있다고 들었습니다 차가운 물의 경우는 0도씨에 도달하는 시간은 더 빠르긴하지만 과냉각상태가 유지되어 얼음결정이 생기는데 더 오래 걸리고 뜨거운 물은 0도씨는 더 늦게 도달하지만 과냉각의 과정을 거치지 않고 바로 결정을 만들기때문에 더 빨리 언다고 알고있었는데.. 확실하진 않지요.. +또다른 가설은 뜨거운물은 증발을 더 빠르게 하려는 경향이 있는데 그때 기화하면서 급격하게 에너지가 낮아지고 냉장고의 냉기로 인해 표면부근에 더 빠르게 얼음이 맺힌다는 가설이 있지요
실험 성공했습니다. 냉장고 위치마다 온도차가 있어서 그거 확인하고 동일한 온도에서 측정하긴 했으나 끝나고 주변에도 체크했을땐 차이가 있어 정확한 비교는 안됐습니다. 많은 분들이 설명해주신데로 살얼음이 생기는건 차가운 물이 먼저였으나 완전히 어는건 뜨거운 물이 빨랐습니다. 그리고 물에 증류수와 수돗물을 비교했을때 수돗물은 오차가 컸고 증류수는 그에비해 오차가 적은거 같습니다. 그리고 열전도율의 차이때문인지 모르겠는데 양은그릇으로 했을때 더 차이가 극대화 되는데 유리컵이나 종이컵에 했을땐 오히려 둘다 어는 시간이 비슷했습니다. 그리고 실험하고 각 유리컵에 온도계를 넣고 비교하면서 진행하고 알게됬는건데 어느 시점을 넘어가고 온도가 더 내려가는데 확인했고 너무 신기해서 한번더 해봤는데 내려가는 시간도 제각각이고 시점도 제각각이라 이유는 모르겠습니다.
음펨바의 경우에는 뜨거운 혼합용액이 담긴 그릇 하나와 차가운 혼합용액이 담긴 그릇 여러개를 같이 놓았죠? 이 개수차이가 심해질수록 뜨거운 혼합용액 의 에너지는 차가운 혼합용액을 담은 그릇들에 의해 더 잘 빼았겨지는 것이 아닐까요?그래도 온도차이가 너무 크면 이 효과가 잘 나타나지 않을 테니, 온도차가 약 15도~20도 정도 나는 혼합용액'들'로 음펨바의 경우처럼 실험을 해보면 어떨가용...? ㅎㅎ
얇은 그릇에서 실험을 하면 뜨거운 물이 빠르게 얼기 때문에 안쪽이 완전히 얼지 않고 미세한 구멍이 있는 채로 얼지만 차가운 물이 얼려면 그냥 온도가 조금씩 내려가며 완전히 얼게 되잖아요? 그래서 얼음의 내구도나 결정이 다르고 뜨거운 물이 먼저 얼 수 있다고 어디 책에서 본 거 같은데.. 아닌가 이상 짭돌이 였습니다
작은 냉장고 말고 큰 얼음 창고에선 다를겁니다. 왜냐면 뜨거운 물의 에너지의 방출 속도가 상대적으로 크다면 방출을 빠르게 하고 에너지를 잃어버려야 하는데 작은 냉장고 안에선 급속도로 에너지를 배출하기 힘들기 때문입니다. 에너지를 빠르게 잃을 수 있는 참치 냉동고 같은 상화이라면 가능할듯 합니다.
@@yslee6566 음펨바 실험도 물의 양이 어떤지 그리고 냉장고 안에 아무것도 없는 게 아니라 주변에 차가운 우유들이 있었지요. 냉장고는 비워놓는 것보다. 물건이 80%차 있을때 열 보존율이 훨씬 높아요. 그상태에서 뜨거운 걸 놓으면 주변에 온도를 뺏을 매체가 많기때문에 조건이 될듯 합니다. 비워진 냉장고는 온도를 뺏어갈 개체가 없어요.
최근에 알게된건데, 샤벳이 원래 중동국가의 음식이라고 합니다. 사막국가에서 어떻게 얼음을 구할수 있었는지에 관해서 찾아보았습니다. 대기가 건조하고 높은 온도 때문에 물의 기화현상이 극단적으로 잘 일어나는것을 이용해서 표면에 물이 조금씩 배어나오는 토기나 열전도율이 높은 금속 용기에 물을 넣고, 표면에 물을 뿌려가면서 바람을 쐬여주는걸 반복해서 기화현상을 반복적으로 일으켜서 기화되면서 열을 빼앗아 가는걸 이용해서 얼음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이론상 이 방법을 통해서 상온에서도 얼음을 만들수 있다고 들었습니다.(저도 들은거라서 정확한 사실여부는 잘 모르겠습니다) 냉장고 안은 기본적으로 약간 건조한 편으로 알고있습니다. 건조함+높은 온도는 물의 기화현상을 극단적으로 빨리 일으킬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건조한 냉동고에서 바람이 나오는 곳에 두었을 경우에 뜨거운물이 더 빨리 얼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금속컵에 뜨거운물을 담으면 더 빠르게 열을 방출하고 뜨거운물이 수증기를 막 뿜을때 냉동고에 넣으면 통 벽면에 물이 송글송글 고이다가 이 작은 물들이 먼저 얼기 시작하면서 뜨거운물도 이 벽면의 차가운 온도의 영향을 받아 조금더 빨리 얼수있지도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기는 하는데 아무리 봐도 차가운게 더 먼저 얼것같은데.. 음펨바가 냉동고에 뜨거운 아이스크림을 넣었을때 그자리가 냉동고 바람이 나오는곳이 아니였을까요?ㅎㅎ
추운동내 살고 있습니다. 냉수 배관과 온수 배관중 온수쪽이 항상 먼저 얼더군요. 배관 15mm이며 시멘트 옹벽안쪽에 위치하고 옹벽두께는 모두 같은 상태이며, 보통 바람이 불고 영하 21도 이상 내려 같을때 요런현상이 발생했지요. 그리고 20리터 통에 뜨거운 물과 차가운 물은 저녁에 놔두고 아침에 와보면 뜨거웠던 물은 완전고체 상태 찬물은 가운데 부분이 액체 상태로 있었습니다. 온수가 빨리 어는 조건이 있거나, 실험을 너무 짧게 진행한것은 아닐까 합니다.
음펨바효과의 원인은 물결정모양이에용 뜨거운물은 물분자들끼리 공간이 많아서 얼음이 되기위해 칼대형(?)을 만드는 과정이 공간이 오밀조밀한 찬 물보다 비교적 쉽거든요. 학교 과학탐구주제로 썼던건데 이 원인은 우리나라 사람이 밝혀낸 걸로 기억해요. 결론, 대한민국 만만세라구여
열전달 속도 식 Q=U*A*LMTD로 보면 처음에는 뜨거운물과 냉동고 온도차(LMTD)가 더 커서 열전달속도가 더 빠른건 맞음. 근데 0도씨까지 낮추는데 뺏어야 하는에너지는 두배임 (40→0도씨, 20→0도씨 라고 했을때 q= m*Cp*dT 로 계산) 뜨거운물의 온도하강속도가 더빠르긴하지만 온도그래프가 교차할수는 없음. 만약 뜨거운물과 차가운물이 온도가 똑같아지는 순간이 오면 그때부터는 열전달속도는 똑같아지기 때문임. 여기서 영향을 줄수 있는 변수라면 소금으로 인한 어는점 내림이 있을수는 있지만 큰영향을 주진 않을것같고, 처음 음파베?가 아이스크림만들다가 발견했다고 하는데 점도에 따라 열전달계수 U값이 변할 수 있음. 점도가 크면 열저항이 커지고(열전도도가작아짐) 아이스크림에서 열이 잘빠져나가지 못함. 즉 음파베가 넣은 아이스크림재료가 점도가 다른애들꺼보다 낮았다면 먼저 얼수도 있긴함
치킨 먹고 싶은데 명분 없으니깐 물리학 난제로 합리화 시킨 먹방 용달씨
명부이가없지안씁니까~명부이가
영상이 바로 명부입니다!
스포
@김지은 이런 댓글 쓰는 너도 미친것 같다
맞는말
1:00 한국은 무조건 교수이름 딸건데 이 교수님 양심 찬양합니다
혹시 거짓이 탄로날까봐 그런것 아닐까요?
유현기 ㅋㅋㅋㅋㅋㅋㅋㅋ
거의 뭐 피타고라스학파
일반적으로는 음펨바한테 논문쓴거 알려주지도 않을 듯ㅋㅋㅋㅋ
음바페가 착한 박사를 만나서 다행
소름돋았어..
나고님이다!!ㅋㅋㅋ
유튜버 2명인데,,, 좋아요랑 댓글이 없어,,,
ㅋㅋㅋㅋㅋㅋㅋㅋ
나고형 ㅎㅇ
@@호암-w7f ㅇㅈ....
근데 천재들은 확실히 뭔가 다르다...내가 음펨바엿으면 아싸 빨리얼음ㄱㅇㄷ 하고그냥처먹엇을텐데....
ㄹㅇㅋㅋ
이건 살얼음이 아니고 완전히 어는 속도를 체크해야 합니다. 물의 전체가 어는 속도가 차가운 물보다는 뜨거운 물이 빠르다라고 알고 있거든요.
포도 전자랜지 돌려서 플라즈마 일으킨 것도 그렇고, 이 영상의 실험도 그렇고, 말로만 하면 정말 간단한데 파고들면 파고들수록 복잡해지고 설명이 불가능해져서 너무 신기하다. 이게 과학의 묘미지,,
알고보니 핼창이나 문과면 꿀잼 ㅋㅋ
복잡할거없다 이거 사기임 당욘히 찬물이 빨리엄
@@가루김-z1w 뭐가 사기죠 ㅋㄱㅋㅋㄱㄱㅋ??
사람들 대부분이 과학적 근거니 뭐니 하면서 당연하지 않을수 있는걸 당연하다고 끝가지 우기는 사람들이 이런것좀 알았으면 함. 설명 불가능한게 얼마나 많은데 꼭 완벽한것처럼 생각한다니까.
@@nomeight4803 복잡한건 과학이 아니라 세상이고, 과학은 그걸 연구하는 거고, 아직 다 밝혀지지 않았으니까 복잡한거고....
3:48 애초에 그래프를 보면 먼저 얼기 시작하는건 찬물이고 먼저 완전히 어는건 뜨거운 물인데, 얼기시작하는 순간을 기준으로 따져서 실패한것 같은데요.
O jing u jorim Marline 어 진짜네 예리하시네요
나도 보면서 그 생각했는데 완전히 안얼리고 뭐하나 싶었음 기준이 정확히 뭔지부터 설명하는게 좋은데
달리기로 예를들면 우사인볼트가 우리보다 10초늦게출발하는거임
근데 도착점에도착하지도않았는데 12초에 끊어서 누가더 많이달렸는지 재는거랑 똑같네
유튜버 특이죠ㅋㅋㅋ
여윽시 공돌이 용달님 오늘도 재밌습니다.
영상 요약: 뜨거운 물이 차가운 물보다 빨리 어는 것을 음펨바 효과라 하며, 매우 많은 변수가 있어 확실한 이론이 없고 실제 일어나기도 매우 어렵다.
@@ljh-xt8vb 오 나만그런줄ㅋ
결론 그 당시 아이스크림을 먹고 싶은 음펨바에게 그냥 뽀록이 터진 것이다
스포 왜 하냐 시방새야
자세히보기로 가리고
※스포주의※ 라고 해놓든가
@@아티수트 니가 댓글을 영상보고 처읽던가ㅋㅋ
2:36
아니 실험보려고 건너뛰기했는데 이형은 왜 치킨 먹방중?ㅋㅋㅋ
음펨바 친구들이 더 높은 온도의 물을 넣었을수도......
ㅋㅋㅋㅋㅋ
소재성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레알이네
발상 미쳤다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 발상ㅋㅋㅋㅋ
음펨베가 다른친구 아이스크림 들고갔다는게 학계의 정설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다
ㅓㅜㅑ
천잰데...?
저는 두개의 물을 다 끓인상태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어차피 원래 물을 식혀서 냉동고에 넣는 방식으로 아이스크림실험을 했으니까
두개다 끓인 상태에서 하나는 차가운 상태의 물로 만들고 하나는 뜨거운 상태의 물로 실험해야될거라고 생각해요 과학은 1도모르지만 그냥 제 의견입니다
이거 올리자
@@NoonDeongYee 싫은데
@@윤지호-h2e 난 올릴거임 ㅇㅇ
제 의견에 동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수업시간에 배운 가설에 따른 통제변인이나 조작변인 이런게 생각나서 의견내봤습니다. 실험할때는 최대한 비슷한 상황을 만들어야된다고도 들은거같아서요. 저는 여러분이 동의해주시고있는 제 의견을 토대로 재실험하는 영상을 제작해주신다면 감사하는 마음으로 보겠습니다. 알바중이거든요
@@윤지호-h2e 싫음말고
엥 저런 살얼음은 그래프에서도 보이듯이 차가운물이 먼저 얼기시작하지만 완전히 어는 그 0도는 따뜻한 물이 먼저라는건데?
오 예리
댕청한 유튜버
일리있다. 내가 차가운물을 일정시간 얼릴때 중앙은 물로 가득했던 적이 있음
이말이 맞음 얼음을 완벽히 얼릴경우 뜨거운물은 속까지 어는 단계가 빠르고 차가운 물은 내부가 느리게 얼죠 페트병으로 하면 빠르게 알수있어여
음펨바 동네의 물을 끓이면 미세한 불순물이 생기는 물이 아닐지 !!!
미세한 불순물이 빨리 얼게하는 역할을 함 !!! * 라면물 끓일때 스프 넣고 끓이면
맹물보다 빨리 끓는 그런 비슷한 원리
결론: 음펨바는 다른학생 아이스크림을 자기거라고 가져간것(?)
ㅋㅋ
내꺼 갖고 갔음 ㅜㅜ
@@보리임금 ㄴㅈ
마이클 조던 흑인인데 인종차별중?
??? 임종 직전에 고백, 과학계 충격 "사실 옆 친구 아이스크림이랑 바꿨어요"
ㅋㅋㅋㅋㅋㅋ
??? = 음바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존나 시덥지 않네
@@김주민-l3j 음바페아니라 음펨바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anglee8640 농담임
음펨바가 했던것처럼 찬물을 여러개 넣고 뜨거운 물을 하나만 넣는다면 실험 결과가 달라질수 있을까요?
오오오오오오오옹 일리있다
영웅을 선택하십시오
쌉인정
할만한디?
@@나권지-i5s 아니 같은 상황을 만들어보자 이거죠;;;
그냥 음펨바가 넣은컵이 냉각기 가까이있어서 먼저얼은거 아닐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친 ㅋㅋ 이게맞다 ㅋㅋㅋㅋㅋ아 ㅋㅋㅋㅋ올해 과학상은 너가받아야한다
천재다
쌋습니다
미니야 난맨날싼다
그니까 이번 실험 주제가 물을 얼리는 약 20분의 시간동안 교촌 허니콤보를 다 먹을수있나없나에 대한 실험인거죠?
아마도 그럴껄요?
제목과 썸네일은 공돌이 용달님이 어그로 끄신걸로 알고 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완전히 어는 시간으로 해봐야죠
먹방채널임.
제가 혼자 망상해본거 말씀드려보자면,
물분자의 운동에너지는 끓는상태에서 더 높다
분자 자체의 진동과 알래스카 같은데에서 물을 촤아악 흩뿌릴때의 진동아 밑 설명의 표면에 있는 물분자의 중립단일층이 순식간에 어는듯한..
물이 끓는다=상태변화 즉, 물의 액체상태와 기채상태가 공존하는 분자 단일층이 생김
물이 얼때도 부피가 증가하는 특이한 성질(이유: 육각수)을 가진 친구여서 정말 생명의 근원이 되는 이 물을 첨단 과학 세상에서도 아직 비밀을 파헤치지 못한것이 매우 신기하고 매력적이네여 ㅎㅎ
보통 얼었다고 하면 꽁꽁 언 상태를 생각하지 살얼음 동동 뜬 상태를 생각하지는 않을텐데...
저 과학숙제로 한번했었는데
저도 살얼음은 찬물이 빨리 생기던데 완전히 언건 뜨신물이였거든요.. 저도 첨에는 뭔가 했는데 용달님도 끝까지 해보시지..
시간이 바빴나봄
ㅇㄷ
뜨신물ㅋㅋㅇ귀욥
뭔가 이분은 전부 변수 정확히 해서 끝까지 정석적으로 하는 실험은 하나도 없더라고요...항상 뭔가 대충 해보는 느낌....
@@햄-x8l 정석적으로하면 문과 구독자 사라짐
처음에 뭔가 미스테리한 브금깔고 짧고간략하게 설명해주는거 너므좋다
먹돌이 용달로 이름 바꾸셔야 할 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해리 이형 먹방 유튜버 아녔나? ㅋㅋㅋ
ㅌ
음... 저는 물리학과 재학중인 학생입니다만
저는 방금 이 난제를 보자마자 영상도 안보고 당연한거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그 근거는..
뜨거운물에는 수증기가 스물스물 올라오는것은 아실겁니다
그 아이들은 액체인 물보다 표면적이 넓습니다
그 말인 즉 열을 아주 손쉽게 빼앗긴다는것이지요
그렇기에 올라가는 수증기가 순식간에 아주작은 얼음알갱이로 변하고 즉 무거워져서 다시 아래로 떨어집니다
하지만 얼음알갱이들이 물보다 밀도가 높기 때문에 그 조그만 녀석들이 밑으로 가라앉기 시작합니다
그러면 찬물은 밖에서만 -평준화를 받는 반면에 뜨거운물은 추가적으로 안에서도 가라앉은 얼음알갱이들로 인해 -평준화를 받기 때문에
뜨거운물의 온도변화가 급격한것은 당연한 사실이지요
이제 3학년되는데 제가 1학기에 심심할 때 한번 해보고 의미있는 결과가 나오면 영상 올리겠습니다
당연 하다 ㅋㅋㅋ 해보긴했냐 찬물이 그냥 빨리언다
제가 알기론 좀더 빨리 얼려야 가능할거같습니다
제가 아는 이론은 과냉각으로 인해 뜨거운물이 더 빨리 어는듯한 효과가 있다고 들었습니다
차가운 물의 경우는 0도씨에 도달하는 시간은 더 빠르긴하지만 과냉각상태가 유지되어 얼음결정이 생기는데 더 오래 걸리고
뜨거운 물은 0도씨는 더 늦게 도달하지만 과냉각의 과정을 거치지 않고 바로 결정을 만들기때문에 더 빨리 언다고 알고있었는데..
확실하진 않지요..
+또다른 가설은 뜨거운물은 증발을 더 빠르게 하려는 경향이 있는데 그때 기화하면서 급격하게 에너지가 낮아지고 냉장고의 냉기로 인해 표면부근에 더 빠르게 얼음이 맺힌다는 가설이 있지요
지금 바로 실험을 진행했습니다.
현재 냉장고에 뜨거운 물 50도 종이컵 2 컵 분량,
차가운 물 5도 종이컵 2컵 분량을 놔두었는데요
20분 후 다시 오겠습니다.
엄마한테 맞는다
빨리와유
응안와
7분 존버 흡
6분 뒤에 오시리라 믿습니다요
근데 이걸 학생의 이름을 따주네.. 뭔가 멋있다 대부분은 자기이름 넣어서 자기 공인냥 만들거같은데
@F4 Alt 설탕 넣어서 그런거 아닌가?
@깡도연 ㅋㅋㅋ
한국이아니라서
2:28 찐텐으로 욕나올뻔 나도줘ㅠㅠ
실험 궁금해서 들어왔다가 식욕터짐..
두손을담그면초록빛바닷물에 허니콤보 같아요
이정도면 먹방 유튜버 아님?
그냥 혼합용액을 빨리 만드려던 음펨바의 혼합용액의 농도가 타학생들의 혼합용액의 농도보다 현저히 낮기 때문에 어는점 내림의 영향을 덜 받았으며, 타학생들의 혼합용액의 내려간 어는점 보다 냉장고의 온도가 높았을 수도 있지 않을까요?
전제 자체가 pure DI water가 아닌 음펨바효과의 용액은 말그대로 농도가 각기다른 혼합용액이라 큰 오차가 있을 수 있다 생각합니다
실험 성공했습니다.
냉장고 위치마다 온도차가 있어서 그거 확인하고 동일한 온도에서 측정하긴 했으나 끝나고 주변에도 체크했을땐 차이가 있어 정확한 비교는 안됐습니다.
많은 분들이 설명해주신데로 살얼음이 생기는건 차가운 물이 먼저였으나 완전히 어는건 뜨거운 물이 빨랐습니다.
그리고 물에 증류수와 수돗물을 비교했을때 수돗물은 오차가 컸고 증류수는 그에비해 오차가 적은거 같습니다.
그리고 열전도율의 차이때문인지 모르겠는데 양은그릇으로 했을때 더 차이가 극대화 되는데 유리컵이나 종이컵에 했을땐 오히려 둘다 어는 시간이 비슷했습니다.
그리고 실험하고 각 유리컵에 온도계를 넣고 비교하면서 진행하고 알게됬는건데 어느 시점을 넘어가고 온도가 더 내려가는데 확인했고 너무 신기해서 한번더 해봤는데 내려가는 시간도 제각각이고 시점도 제각각이라 이유는 모르겠습니다.
증거가 없는데 성공했다고 할 수있는가?
용달님 발음 엄청 정확한가봐 자동생성 자막이 말하는 그대로 잘써지는거 처음봄..
미리 자막 써논거임
@@user-dk7og2ut9g 자동이라 적혀있눈데
@@user-dk7og2ut9g 제가 이 댓글보고 한번 켜봤는데 가끔씩 다르게 써져있는게 있는걸 보니 자동생성 맞는것같아요
자동생성 자막이 업뎃으로 정확해짐
@@졸지마 업뎃하면 자동이라 안떠욧
그럼 러시아의 그 끓는 물을 던져도 바로 어는 추위도 그냥 이거 관련인건가여...?
YES!
그냥 거긴 더럽게 추워서 구런거 아니에요?
사람 찬물던지면 안얼음
ㅇㄷ
블리자드현상
초등학생때 이 주제를 세워서 실험 진행 한적이 있습니다. 실험 과정에 문제가 있던 것인지 모르겠지만 별반 차이가 없더군요. 오래전의 일이라서 기억이 희미하지만 제 실험에서는 차가운 물이 더 빨리 얼었던 것으로 생각이 납니다.
물은 얼때 육각형모양의 결정을 만들기때문에 분자간의 거리가 더 멀고 분자운동이 더 활발한 뜨거운물이 얼음결정을 만들기 유리해서 더빨리어는거 아닌가
@@네버랜두-q6n 개단호하네
2:29 맞어... 어쩔 수 없는 상황이 충분히 이해됨... 누구라도 그러했을 거야... 진짜 어쩔 수 없겠다.
차가운 마음은 이미 차가워 얼지 못합니다
하지만 뜨거운 마음은 누군가의 한마디에도 차가워져 얼수 있습니다
오우 문과감성 굿
문과가 이과에 관심을 가지면 생기는 일
우웩
한마디는 추상적인 개념이기 때문에, 물질적인 개념인 온도를 변화시킬수 없습니다.
ㅈㅅ
문과의 시선인가?
6:33 똑같은말 아님?
ㅇ
이진섭 그러게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존나웃기네
엌ㅋㅋㅋㅋㅋ그러게
공대컨셉이잖아 넘어가줭
집에서 해봤는데 잠깐 눈을 감았다 떳더니 6시간이 지나있어서 둘다 얼었습니다★
ㅇ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 냉동고 안에 더운물, 찬물을 같이 넣으면 서로 간섭을 일으켜 정확한 실험이 되지 않을것 같음... 어는데 걸리는 시간을 각각 측정하든지, 똑같은 모델의 냉장고 두대로 각각 얼리든지 해야 하지 않을까...
계속 얼려서 둘다 꽁꽁 얼렸을때 뜨고운 물이 훨씬 더차가움 어떤 한 점을 지나야 뜨거운 물이 급속히 얼기 시작함
궁금한게 혼합용액으로 음펨바가 한건데 물로한다는거는 조금 이상하다고 봐요
혼합용액을 통해 처음에 발견했지만 나중에 실험에서 물에서도 똑같이 일어난다는 논문을 발표했으니 상관없지않을까여
혼합용액 이여도 액체가 되게 해주는 물질은 물이기 때문에 똑같습니다.
Illu minati 그건 아니지 혼합되면서 어떤 화학반응이 일어날줄 알고;;물하고 같다고 생각할 수가 없음 애초에
소금물이 얼었다고 하면 소금이랑 물이 같이 언게 아니라 물만 얼고 소금은 그대로인 거임
애초에 그렇게 치면 물도 원자가 아니라 수소와 산소의 혼합체이기 때문에 그 원자들의 행동량에 따라서 고체화가 되는냐 액체화가 되느냐는 것인이 때문에 결국은 물이나 원자에행돌량이 문제가 되는 것이기 때문에 상관없을것 같습니다 문찐이라 틀릴수도 있겠지만
그냥 음펜바가 넣은자리가 냉동팬 바로 앞이 아니었을까...
이게 맞다
논문쓰자 ㅋㅋ
이것이 결론이다
ㅇㅈ
나도 그생각했는데 ㅋㅋ
음펨바: 장난 한번 깐건데.. 일이 커져버렸네....
오 ㅋㅋ 진짜 그런거일수도 ㅋㅋ
친구 아이스크림을 자기꺼로 착각했다는게 학계의 정설
자기 것만 증류수 였다는게 학계의 정설
@@비오는날먼지-g1n 뭔가 드립이아니라 진짜 학계의 정설같닼ㅋㅋㅋㅋㅋㅋㅋ
ㅇㅈ
음펨바의 경우에는 뜨거운 혼합용액이 담긴 그릇 하나와 차가운 혼합용액이 담긴 그릇 여러개를 같이 놓았죠? 이 개수차이가 심해질수록 뜨거운 혼합용액 의 에너지는 차가운 혼합용액을 담은 그릇들에 의해 더 잘 빼았겨지는 것이 아닐까요?그래도 온도차이가 너무 크면 이 효과가 잘 나타나지 않을 테니, 온도차가 약 15도~20도 정도 나는 혼합용액'들'로 음펨바의 경우처럼 실험을 해보면 어떨가용...? ㅎㅎ
살얼음 말고 물 전체가 꽁꽁 얼 때까지의 시간을 비교해 보시는 건 어떤가요?
얘기가 좀 달라질 수 있을 것 같은데
아니면 어는 기준이 위에 조금만 어는게아니라 전체가 어는 기준일수도 잇지않나요?
전체가 어는건 뜨거운게 더빠를수도 잇으니..
개 똑똑한데?!!(장난)
실제로 '어는 것'에 대한 기준이 논문마다 다르기도 합니다.
섭씨 0도에 도달한 순간인지, 조금만 얼기 시작한 순간인지, 물이 완전히 어는 것인지..
그래서 엄밀하고 정확하게 정의하기가 어렵기도 합니다.
뜨거운물이 식는 속도가 더 빠르다고 했으니 시간이 지날수록 뜨거운물이 유리하려나??
ㅇㅈ 용달님이 너무 빨리 끝내신듯 아예 다 얼려버리는건줄 알았는데..;;
찬물이 이미 얼기 시작한 순간부터 빨리 얼지 않을까요? 뜨거운물이 어느 구간부터 훅 얼어버릴것 같진 않은데
4:03 그래프를 보면 시간 경과에 따라서 뜨거운 물이 차가운 물보다 온도가 더 낮아진다고 나와있는데, 그 시점이 8850초 부근이네요.
결국은 2~3시간은 기다려야 결과가 나올 수 있다는 건데, 너무 빨리 끝낸 것 같아서 아쉽습니다.
근데 그러면 의미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뭐가 먼저 얼까?인데 2시간 기다리면 다 얼어버리기 때문이죠
@@임경훈-s2v '무엇이 먼저 얼기 시작할까'에 초점을 맞추면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영상에서 나온 실험은 먼저 얼기 시작하는 것을 보는 게 아닌, 완전히 언 상태에 도달하는 것을 보는 게 목적이었습니다.
Bafguit 와 역시 이런분이 ㅜㅜㅜ 저도 같은 생각을 하고 잇엇는데 ..
와 저도요.... 끝까지 다 얼 때 까지 기다려 주길 바랬습니다 ㅠㅠ
똑똑!
그러면 전체가 어는 시점을 기준으로 실험을 다시해보는건 어떨까요?
ㅇㅇ 그래야할거같음
언제 어떤 경우가 전체로 어는지를 모르자너
@@김장수-j3m 냉동실 내에 캠을 설치하면 되죠
@@user-kr9qx6dj3z 카메라가 버틸까요..
@@이정원-h6f 북극이나 시베리아에서도 촬영하는데 냉동실도 가능하지 않을까요?
얇은 그릇에서 실험을 하면 뜨거운 물이 빠르게 얼기 때문에 안쪽이 완전히 얼지 않고 미세한 구멍이 있는 채로 얼지만
차가운 물이 얼려면 그냥 온도가 조금씩 내려가며 완전히 얼게 되잖아요? 그래서 얼음의 내구도나 결정이 다르고 뜨거운 물이 먼저 얼 수 있다고 어디 책에서 본 거 같은데.. 아닌가
이상 짭돌이 였습니다
용달님 분명 음펨바는 우유와 설탕넣다고 알려주셨는데 왜실험은 물로 하는거죠? 그러니깐 우유와 설탕을 넣어서 다시 해보는것이 어떨까요???
논문은...
2:29 이것이 목표였군(츄릅)
아 계속 음바페 생각나네
ㅇㅈ
ㅇㅈ
ㅇㅈ
ㅇㅈ
음바페 아니였어요?
그 아이스크림 만들때 설탕을 넣었다고 그랬는데 혹시 설탕을 넣어서 실험해야지
뜨거운물이 더 빨리 어는건 아닐까요?
@@맷지 그런것 때문에 따뜻한 물이 더 빨리 어는 것일수도있죠
나도 이생각함
@@맷지 뜨거운물이아닌 뜨거운우유가 빨리 어는거아님?ㅋㅋ
비교대상이 둘다 설탕이 첨가 되잖아요.... 둘다 첨발견 할때도 아이스크림 들 이었고.
@차현태 그니깐 설탕들어간 뜨거운우유 차가운우유 갖고와서 해보자는거지 혹시모르니깐 그걸 누가몰라요 여기초등학교안나온사람도없고
뜨거운물이 먼저 어는건 게임으로 치면 뜨거움물은 데미지 많이 들어가는 상태이상에 걸린거고 찬물은 일반 상태인거
근데 일반상태인 사람이랑 상태이상걸린 사람이랑 싸우면 상태이상걸린 사람이 이기는 경우가 있어서 가끔 빨리 어는거임
내가 뭐하는거지
아니 그럼 그 음펨바 효과 발표한 박사는 학생이 말한 이상한 소리를 믿고선 100번이상이나 실험을 한건가?
처음에 안되면 역시 틀렸군이라는 생각이 들텐데
우연히 처음부터 얼었을 지도 모르겠네요
실험전제가 완전히 얼리는 거라 그랬을듯
근데 용달은 완전히 안얼렸잖아요?
공달님 ㅠㅠ 진짜 너무 좋아요 영상 기다리구 이써요 과학 좋아했는데 문과오면서 과학을 접할 기회가 없었는데 이렇게 재밌게 접하는게 너무 좋은 거 같아용🤍💜
중간에 일러스트넣은거 보고 헉하고 들어왔는데.....흑인 입술 일부러 저렇게 합성한건가요
이런 일러스트는 인종차별일텐데ㅜㅜ..우리나라는 인종차별 경각심이 너무없어요.. 만약 동양인의 얘기였고 일러스트가 동양인의 스테레오타입이 담긴 작고찢어진눈에 낮은코 둥근얼굴인 친숙한 일러스트를 썼다고 생각해보면..
어디가 문제인지 좌표 좀 알려주실 수 있나요?
이거 위기탈출 넘버원에서 본거같 ㅋㅋㅋㅋㅋ
이거 교육방송에서도 상황극으로도 나왔는데
그거 추운 날씨에 물뿌리는걸로 기억하는데 그건 음펨바효과의 기준에 맞지 않아서 논란거리는 아니네요
ㅇㅈ
위즈원이다!
그렇게 음펨바씨는 사망에이르고 마는데..
저거 그냥 온도에따라 밀도차이때문에 그런건데 똑같은부피라도 밀도차이로인한 질량차이가발생하면서 17도인가 그정도일때 음펨바현상이 가장잘일어나는거
게다가 저거 어는거 기준으로 봤을때 음펨바현상 성공했다는거 보면 겉에 얇은 얼음만생겼다는거보고하는거 완벽하게어는걸르따지면 웬만하면 차가운게 먼저엄
음펨바가 했을 때처럼 물에 설탕을 섞어서 하면 결과가 달라지지 않을까요?
불순물에 의해 어는점이 낮아지는데 그럴경우 어는점 변화를 뜨거운물과 차가운물의 온도에 대입해야합니다
화2를 공부하셨다면 알 수 있을 겁니다
=결과 변화 없음 ㅇㅅㅇ
상욱띠
작은 냉장고 말고 큰 얼음 창고에선 다를겁니다. 왜냐면 뜨거운 물의 에너지의 방출 속도가 상대적으로 크다면 방출을 빠르게 하고 에너지를 잃어버려야 하는데 작은 냉장고 안에선 급속도로 에너지를 배출하기 힘들기 때문입니다. 에너지를 빠르게 잃을 수 있는 참치 냉동고 같은 상화이라면 가능할듯 합니다.
근데 애초에 음펨바가 참치 냉동고에서 아이스크림을 얼린건 아니잖아요?
@@yslee6566 음펨바 실험도 물의 양이 어떤지 그리고 냉장고 안에 아무것도 없는 게 아니라 주변에 차가운 우유들이 있었지요. 냉장고는 비워놓는 것보다. 물건이 80%차 있을때 열 보존율이 훨씬 높아요. 그상태에서 뜨거운 걸 놓으면 주변에 온도를 뺏을 매체가 많기때문에 조건이 될듯 합니다.
비워진 냉장고는 온도를 뺏어갈 개체가 없어요.
냉장고의 냉각 온도도 큰 변수 이지 않을까 싶네요.
러시아에서 아주 추운날씨에 뜨거운 물과 차가운 물을 동시에 공중으로 뿌리면 뜨거운물이 먼저 어는 걸 봤거든요.
옛날에 위기탈출넘버원에 누가 겨울에 얼음녹이려고 뜨거운물 부었다가 뜨거운물 빨리얼어서 밟고 미끄러져 죽은거 나왔는디
그건 뭉친게 아니라 촤악 퍼지면서 자로 열기가 식어버리자너 저건 응집되있는 물이고
위기탈출에서는 겨울에 바닥에 침을 뱉어도 그게 얼어서 밟고 미끄러져 죽을 수 있다고 할 놈들임 ㅋㅋㅋ
@@엣지white_LAVITA 김치먹다 죽은 사람도 있음ㅇㅇ
@@엣지white_LAVITA 이승탈출 넘버~원!
kk k 아이스크림 먹고 김종국 봐서 죽은 사람도 있고 햇빛 봐서 죽은 사람도 있고 울어서 죽은 사람도 있음
좁게 가까이 있는 공간에서라면 물의 온도에 따른 내부 대류의 차이가 서로 간섭할수 있어서 충분히 큰 냉동고가 아니라면 다른 냉동고 각각 넣어야 서로의 온도차이가 만들어내는 대류의 영향이 서로를 간섭하지 않을듯
실험결과가 다른 이유가 그릇의 재질이 달라서 실험결과에 영향을 끼친건 아닐까요?
근데 다른박사가 따로실험 했데여
박사는 변수거의 없이 하자나여
재질보다는 모양 문제일수도 있겠네요
차가운물은 서서히 얼고 뜨거운물은 어느순간부터 급격하게 어는것 아닐까요?
그 어느순간이 20분은 아니라는거네요.
궁금해서 그런데 음펨바는 우유에 설탕이였는데 50년이 지나도 왜 물로 실험을 하는건가요? 우유와 설탕으로하면 결과가 달라질까요?
와
논문에 물로 나와있으니까 물로 하지...
와 생각지도 못했는데ㄷㄷ 날카롭네요
@@김현진-j9w5k 음벰바가 발견한건 뜨거운 우유 혼합용액이 차가운 우유 혼합용액보다 빨리얼은건데 오스본은 왜 물로 실험을 했냐는거죠
결론: 치킨은 정말 맛있었다.
최근에 알게된건데, 샤벳이 원래 중동국가의 음식이라고 합니다. 사막국가에서 어떻게 얼음을 구할수 있었는지에 관해서 찾아보았습니다.
대기가 건조하고 높은 온도 때문에 물의 기화현상이 극단적으로 잘 일어나는것을 이용해서 표면에 물이 조금씩 배어나오는 토기나 열전도율이 높은 금속 용기에 물을 넣고, 표면에 물을 뿌려가면서 바람을 쐬여주는걸 반복해서 기화현상을 반복적으로 일으켜서 기화되면서 열을 빼앗아 가는걸 이용해서 얼음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이론상 이 방법을 통해서 상온에서도 얼음을 만들수 있다고 들었습니다.(저도 들은거라서 정확한 사실여부는 잘 모르겠습니다)
냉장고 안은 기본적으로 약간 건조한 편으로 알고있습니다. 건조함+높은 온도는 물의 기화현상을 극단적으로 빨리 일으킬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건조한 냉동고에서 바람이 나오는 곳에 두었을 경우에 뜨거운물이 더 빨리 얼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거 옛날에 위기탈출 넘버원 에서 실험 해봤던걸로 알고있는데 겨울에 오줌싸다 죽은사람? 편에서 뜨거운물이 더 빨리 얼까 해서 차가운물은 살얼음이였고 뜨거운물은 완전 꽝꽝얼어있었는데 그편이 언제였는지 기억이 안나네 13년도거였나 그랬음
진짜??
이거 정글의 법칙 남극편인가 북극편이가 거기거 김병만이 뜨거운물을 뿌렸을때는 얼음 결정이 생기고 차가운 물을 뿌렸을때는 결정이 안생겼는데 이것도 같은 원리인가요?
다른원리 입니다.
뜨거운물(뜨거운물체) 은 원자의 움직임이 활발하기에 눈같은 결정이 생기는것이고 차가운물 은 원자의 움직임이 활발하지 않기에 결정이 없이 그냥 어는것으로 보여집니다. 이상 좃문가였습니다.
@@박태수-v7p 차가운 물은 얼지도 않았는데요?
@@최시훈-r9s 정확히 무슨영상을 예기하는지 모르겟는데 아마 그러면 뜨거운물에서 나온 연기가 결정이된게 아닐까 싶어용.
20분이아니라 30분 40분에서 급속히 더 빨리어는거아니냐?? 그런 전제조건도 해봐야지 시간은 고정으로두고 실험을하니모르지
솔직히 그렇게 따지면 바꿔봐야할 변수가 너무 많고 영상에 다 못담음
진짜 궁금했던것이었는데 이런영상올려주어서 감사합니다
오타 수정 좀
그냥 똑같이 해보면 되지 않나.. 아이스크림 똑같이 만드는 과정에 다른 애들 꺼 많이 넣어놓고 먼저 넣기
같은 물의 같은 용량 같은 재질의 그릇에서
뜨거운물 어는속도의 그래프가 기하평균적으로 증가하고
차가운물 어는속도의 그래프는 산술평균적으로 증가해서
짧은 시간에서는 찬물이 빨리 일부분 서리가 생기고
중장기 시간에는 뜨거운물이 더빨리 완전히 동결되는거
아닌가 생각됨 ..
근데 원래는 아이스크림을 얼리다가 발견햇다고하니까
물이 아니라 특정혼합용액에서만 발생하는거 아닐까싶은데요 ㅎㅎ
박사도 실험을 통해 다시한번 알게되었다네요
@@j-h1 박사가 실험을 햇을때 아이가
아이스크림을 만들다가 뜨거운 아이스크림이 차가운 아이스크림보다 빨리 얼엇다고 설명햇을거같은데
박사가 굳이 맹물로 실험하진않앗을거같아서요;;
뜨거운 아이스크림..??
@@Mineralmakkegi 뜨거운 아이스크림이겟죠;;
오프닝에 학교에서 끓은우유와 설탕을 섞어서 아이스크림을 만드는요리 실습중에서
냉동고에 자리가 충분하지않아서 식히지 않고 냉동실에 집어 넣엇는데
뜨거운게 식은거 보다 빨리 식엇다고 하니 아마도 맞겟죠???
얼기 시작하는 게 아니라 완전히 꽝꽝 얼 때 까지 시간을 재야하는 거 아닐까요?
온도가 높을수록 증발이 잘 일어나니깐, 같은 질량을 넣었음에도 증발로 인해 더 적은 질량의 뜨거운 물이 빨리 언게 아닐까요? 아니면 급속냉각을 시켜야한다던가? (이글루 표면에 따뜻한 물을 뿌리는 것처럼)
음 ... 저게 뜨거운우유와 설탕이 아닌 물로해서 실험결과가 달랐던게 아닌가 싶네요 우유와 설탕은 혼합물이거 물은 혼합물이 아니니까요 ....
올리자..
@@바보개-w1t 뭘 올려 올리긴 그런 아주 기초적인 변수는 학자들이 고려한상태로 논문을 쓴건데 ㅋㅋㅋ
음펨바가 발견하기 전에도 데카르트나 아리스토텔레스도 관찰했어요.
한강이 얼었다 근데 막상 보면 안얼었음...이거랑 같은건가요?? 한강철교 몇번째 교각에 얼음이붙어잇으면 얼었다고..
이거 중일 영어책에 나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맞음 나왔어요
ㅋㅋ마자여
ㅇㅈㅋㅋㅋㅋㅋㅋ
ㄹㅇ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중1은 공감하고가여
중일이라길래 중국 일본인가 했는데
결론 - 뜨거운물을 얼리면 전기세만 많이 나온다.
음펨바가 냉동실의 제일 아랫쪽에 자신의 실험물을 넣은것이 아닐까요? 아무래도 냉동실의 아랫쪽이 윗쪽보다 상대적으로 온도가 낮으니,,
위쪽입니다
금속컵에 뜨거운물을 담으면 더 빠르게 열을 방출하고 뜨거운물이 수증기를 막 뿜을때 냉동고에 넣으면 통 벽면에 물이 송글송글 고이다가 이 작은 물들이 먼저 얼기 시작하면서 뜨거운물도 이 벽면의 차가운 온도의 영향을 받아 조금더 빨리 얼수있지도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기는 하는데 아무리 봐도 차가운게 더 먼저 얼것같은데..
음펨바가 냉동고에 뜨거운 아이스크림을 넣었을때 그자리가 냉동고 바람이 나오는곳이 아니였을까요?ㅎㅎ
추운동내 살고 있습니다. 냉수 배관과 온수 배관중 온수쪽이 항상 먼저 얼더군요. 배관 15mm이며 시멘트 옹벽안쪽에 위치하고 옹벽두께는 모두 같은 상태이며, 보통 바람이 불고 영하 21도 이상 내려 같을때 요런현상이 발생했지요.
그리고 20리터 통에 뜨거운 물과 차가운 물은 저녁에 놔두고 아침에 와보면 뜨거웠던 물은 완전고체 상태 찬물은 가운데 부분이 액체 상태로 있었습니다.
온수가 빨리 어는 조건이 있거나, 실험을 너무 짧게 진행한것은 아닐까 합니다.
높이차이
뜨거운물 밑에놓구 찬물 높게 놓으면
... ...
랭장고 속에서 뜨거운 공기 위로 올라가서 찬물 덥히는것이죠
반대로 밑에 둔 뜨거운물은 찬공기로인해
더빨이 얼음 어는것아니까요..?
@@전유현-g5c 0도-1차이에서 결빙 차이임니다
0:03아니 나만 음바페 생각한거 아니구나..
조그만 자막으로 (음바페 아님) ㅋㅋㅋㅋ
저도 내가아는 음바페인줄ㅋㅋㅋㅋ
우리나라 였다면 음펨바는 없고 교수 지혼자 이름들어갔겠지 저 교수 멋지네
그대그리고나 우리나라 ㅇㅈㄹ
작년 이 실험을 했던 사람입니다. 2차 시도까지 차가운 물이 얼고 3차 시도에 뜨거운 물이 더 빨리, 두껍게 얼었습니다. 그때 물의 온도는 35도와 5도였습니다.
음펨바효과의 원인은 물결정모양이에용
뜨거운물은 물분자들끼리 공간이 많아서 얼음이 되기위해 칼대형(?)을 만드는 과정이 공간이 오밀조밀한 찬 물보다 비교적 쉽거든요. 학교 과학탐구주제로 썼던건데 이 원인은 우리나라 사람이 밝혀낸 걸로 기억해요. 결론, 대한민국 만만세라구여
음펨바효과를 가장 잘 볼수 있는게 뜨거운물을 추운날씨에 공중에 뿌리면 눈이되는 것을 생각하면 볼수있음
아하.. 그래서 남극에서 오줌싸면 맨날 언다고 그랬구나
그거랑 상관 있나...?
온도가 높을 수록 물의 입자가 활발하게 움직이는게 영향을 주는거 아닐까요?
무슨영향을 준다는걸까요? ㅋㅋㅋㅋㅋㅋ
김성환 물분자들이 빠르게 움직이면서 얼음이 되기에 적합한 육각구조를 빠르게 형성할 수 있다는 가설이 있었어요
2:05 비빔면
ㅋㅋㅋㅋㅋ
먼소리징
나만 안보여?
아 팔도비빔면 .ㅎ
러시아 같이 영하30도 정도 추운데서 찬물을 분무기로 뿌리면 바로 얼지는 않는데 끓는 물을 컵째로 확 뿌리면 순간적으로 증기가 증발하면서 얼어서 눈처럼 내리더라구요.이 경우가 음펨바 현상이 아닐까요?순간적으로 기화를 하니까 더 빨리 식어서 얼어버리는.
저는! 뜨거운물과 차가운 물을 얇게 펴서 넣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이유는 차가운 온도가 닿는 면적이 더 크기 때문에 그렇게생각합니다. 예를들어 한겨울에 종이콥으로 차가운 물을 밖에 부으면 그렇게 빨리 얼진 않는데 뜨거운물은 빨리 얼죠 ㅇㅂㅇ
???? 나 아무생각없이 종이컵에 수돗물 받아서 뜨거운물 차가운물 냉동실에 넣봤는데 뜨거운물이 더 빨리 얼었는데?
뭐지 성공했다(?)
시베리아에서 뜨거운물 뿌리면 차가운물보다 빨리 얼잖아..
아하
모르겠다
@@황현준-i7z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uqugso위치와 물의양은 같았습니다
1등만 5명이야ㅋㅋㅋㅋㅋㅋㅋ
ㅋ
ㅋㅋ
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ㅋ
물의 온도는 8C° 였고 라면은 팔도
네넴띤
네넴띤
네넴띤
비빔면
비빔면
저 8°C 물로 비빔면 만들면 팔도비빔면인가요???
열전달 속도 식 Q=U*A*LMTD로 보면 처음에는 뜨거운물과 냉동고 온도차(LMTD)가 더 커서 열전달속도가 더 빠른건 맞음.
근데 0도씨까지 낮추는데 뺏어야 하는에너지는 두배임 (40→0도씨, 20→0도씨 라고 했을때 q= m*Cp*dT 로 계산)
뜨거운물의 온도하강속도가 더빠르긴하지만 온도그래프가 교차할수는 없음. 만약 뜨거운물과 차가운물이 온도가 똑같아지는 순간이 오면 그때부터는 열전달속도는 똑같아지기 때문임.
여기서 영향을 줄수 있는 변수라면 소금으로 인한 어는점 내림이 있을수는 있지만 큰영향을 주진 않을것같고, 처음 음파베?가 아이스크림만들다가 발견했다고 하는데 점도에 따라 열전달계수 U값이 변할 수 있음. 점도가 크면 열저항이 커지고(열전도도가작아짐) 아이스크림에서 열이 잘빠져나가지 못함. 즉 음파베가 넣은 아이스크림재료가 점도가 다른애들꺼보다 낮았다면 먼저 얼수도 있긴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