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소녀님~ 혹시 이 댓글을 여기서 볼지 안 볼지 모르겠지만 본다고 생각하고 여기에 댓글을 남길께요. 정혁씨랑 강릉 갔었을때 라방했었죠? 제가 언니가 합기도태권도유도 오래 했고 형부가 대학에서 복싱전공했다고 하면서 라방에서 질문 엄청 날렸던 사람입니다. 그때도 앞날에 대해 걱정이 많던데, 지금 처럼 열심히 살면 다 잘 풀릴겁니다. 저도 20대에는 40대까지의 삶을 굉장히 걱정했었는데요. 50대를 바라보는 지금 쓸떼없는 걱정이었다는 생각을 합니다. 지금 처럼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고 인생을 잘 즐기세요~ 꼭 잘 될겁니다. 화이팅
애들하고 남편은 놀러가고 저는 멍멍이랑 집에서 쉬고 있다가 커피 마시고 이 영상 잘 보고나서... 지금 에너지 드링크 반잔 마시고 집안 청소하려고 합니다.. 이 영상 보고나서 막 힘이 쏟아요 !!! 엔돌핀이 팍팍 돋네요. 물론 북한에서 와서 남한정착이 쉽지 않고 미래에 대한 걱정도 많고 또 원래 미래에 대해 걱정을 많이 할 나이이기도 하고요 . 저도 진짜 20대에 열정 장난아니었는데.. 이렇게 북한에서 와서 잘 살아보려고 화이팅 하는 분들을 보니 에너지가 쏟네요 !! 북시탈 티브 좋따 !!!! 아.
Thanks for the eng subs. I'm from Brazil and I can only watch your vídeos in english, otherwise I won't understand anything. Life in South Korea looks so amazing! I'm happy you guys were able to find a better life there!
Hey guys, I'm planning to take a trip to Mongolia as soon as the quarantine restrictions are lifted for fully vaccinated people. I will have to get a connecting flight in Incheon so, I was thinking of scheduling a long layover and exploring Seoul for a few days. It would be great if I could have lunch with you both and I'll keep you posted!
아침에 서둘러 보면 안될 소중한 영상 같아서 낮에 시간을 내서 아주 천천히 정말 감상 하듯 봤습니다. 아.. 감성 죽입니다. 모두 열심히 살고 있다는 생각에 괜시리 기분이 더불어 좋아지고 중간에 장정혁씨 나오네요. ㅋㅋㅋ 저 장정혁씨가 여친이랑 강릉갔을때 라방 했었는데 그때 들어갔었거든요. 처음부터 다 보고 하늘씨 나온 부분만 다시 돌려봤지용.. 영상 너무 이쁘네요. 아 좋다~
바다소녀에게~ 좋은 기억은 추억이 되고 나쁜 기억은 경험이 된다고 합니다. 덕분에 칸드레 라는 해초를 알았네요. 북한에서 안 좋은 기억만 있지 않다는 것을 모두 다 알고 있지요. 북한에서의 좋은 추억은 마음속에 남겨 놓으시고 경험을 살려서 내 몸에 꼭 맞는 것을 찾아 더욱 더 발전하는 바다소녀가 되기를 기대할께요.🥰💗💗🥰
하늘씨 저는 ( 갑자기 생각이 났음) 북시탈 라디오방송 하니까 생각이나는데 감동이 되었던 댓글이나 너무 웃겼던 댓글 재미있었던 댓글 읽어주는 영상 하나 찍어줬으면 합니다. 예전에 나무위키 읽어주는것도 너무 재미있었어요. 특히 가짜사나이 강유편에 댓글중에 웃긴게 너무 많았고 유독 북시탈 채널에는 웃긴 댓글이 많았거든요. 이렇게 가끔 한번 댓글 읽어주는 영상 찍어주면 댓글 경쟁이 생기지 않을까 합니다. 그럼 그걸로 라디오 방송처럼 댓글을 읽어주고 그것에 대해 본인이 어떻게 생각하는지 ㅋㅋㅋ 특히 강유편에서 약초캐서 본인이 스스로 치료 하는거 아니냐는 웃긴 댓글이 많아서 댓글 보는 재미가 솔솔 했는데 강유씨가 그거 읽고 뭐라고 했는지 너무 궁금해요 ㅋㅋㅋㅋㅋㅋ
이 댓글을 보면서 혹시라도 . 만큼의 마음의 상처 받지 마시고 그냥 구독자중의 한명이 이렇게도 생각하는구나 라고 가볍게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이 영상을 보면서 나는 정하늘씨가 이 영상 편집에 대단한 시간을 투자하였다라는것을 알수 있었다. 이 영상들이 코로나 격상단계전 봄에 촬영된것이라면 각자 출연자들에게 촬영분을 받아 그걸 다 보고 아마 여름에 쉬는동안 영상을 모아 붙이는 편집을 했을텐데 에피소드 주제에 맞게 자르고 붙이고 사이사이 음악 넣고 글자넣고 글자폰트 바꾸고 색깔넣고 크기 바꾸고 볼륨조절하고 액자넣기나 각종 편집 기술을 다 활용하고 총정리후 어울리는 자막넣고.... 이 모든일이 대단한 에너지와 시간을 요구하는일인데 구독자들을 위해 힘을 쏟았다는거에 놀라지 않을수 없다. 아마 촬영을 하면서 내내 편집까지 미리 생각할수도 있겠고 각자 출연자에게 셀프 촬영을 요청 할때도 어떤식으로 촬영을 해달라고 요구를 했겠다라는 생각이 든다. 아마 그의 머리는 이미 테트리스 게임을 하듯 위에서 퍼즐조각이 내려올때 짜 맞추기를 미리 계획 하고 있듯이 북시탈 프로듀싱을 하며 이미 머릿속에 플랜을 짜고 있을거라는 생각이 든다. (탈모가 안 오는게 다행인거같다) 지난 복귀라방에서 이런 북한에서온 분들이 운영 하는 채널이 너무 많고 해서 관둘까도 생각했다고 말을 했는데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예전에 어느 티브에서 유재석이 코미디언이 살아남는 방법은 잘해서 살아남는게 아니라 버티었기때문에 살아남았다라는 말을 들은적이 있다. 이 북시탈은 현재 너무 잘 하고 있고 살아남는거 걱정할 채널이 아니라고 본다. 버틸것을 걱정할 채널 역시 아니다. 그냥 하면 되는 채널이다. 인기가 많은만큼 악플도 있겠지만 ... 누구나 다 훌륭하다고 생각하는 예수님도 배신자가 있었고 불교의 부다도 마찬가지고 훌륭한 사람들도 늘 적이 있었다. 심지어 대통령까지도 마음대로 욕하는 자유대한민국에서 악플은 어찌보면 유투버들이 감당해야하는 또는 흘겨들어야하는 일종의 업 인거같다. 물론 그 악플에 마음 아팠다며 " 이런말은 싸우자고 하는 말입니다" 라는 영상에서 봤듯이 마음아파하는 모습에 어떻게 위로를 해야할지 모르겠으나 좋아해주는 사람이 수천배는 더 많다는것을 기억해줬으면 한다. 또한 이렇게 영상 편집에 공을 너무 들이면 시험기간이나 바쁠때 또 1달간 쉬는날이 있을까 미리 염려가 되는건 사실인데.. 가수들이 보통 2년마다 정기음반을 내지만 기다리는 팬들을 위해 미니 앨범으로 돌아오기도 하고 다른 여러 방송에서 종종 얼굴을 보여주는거처럼 바쁜 시기에는 어짜피 밥 먹는김에 가벼운 먹방이나 팬들의 팬레터들을 읽어주는 북시탈 라디오방송 , "팬들 사연 읽어주기" 또는 강아지 산책해줄때 강아지랑 산책 하는 일상이라도 가볍게 영상을 찍고 편집에 시간을 최대한 줄이고 정기적으로 올려주었으면 좋겠다.
모두들 대한민국에서 행복한 모습에 제가 더 기분이 좋습니다. 여러분들은 충분히 행복을 영위할 권한이 있습니다. 😊
바다소녀님~
혹시 이 댓글을 여기서 볼지 안 볼지 모르겠지만 본다고 생각하고 여기에 댓글을 남길께요. 정혁씨랑 강릉 갔었을때 라방했었죠? 제가 언니가 합기도태권도유도 오래 했고 형부가 대학에서 복싱전공했다고 하면서 라방에서 질문 엄청 날렸던 사람입니다. 그때도 앞날에 대해 걱정이 많던데, 지금 처럼 열심히 살면 다 잘 풀릴겁니다. 저도 20대에는 40대까지의 삶을 굉장히 걱정했었는데요. 50대를 바라보는 지금 쓸떼없는 걱정이었다는 생각을 합니다. 지금 처럼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고 인생을 잘 즐기세요~ 꼭 잘 될겁니다. 화이팅
애들하고 남편은 놀러가고 저는 멍멍이랑 집에서 쉬고 있다가 커피 마시고 이 영상 잘 보고나서... 지금 에너지 드링크 반잔 마시고 집안 청소하려고 합니다.. 이 영상 보고나서 막 힘이 쏟아요 !!!
엔돌핀이 팍팍 돋네요. 물론 북한에서 와서 남한정착이 쉽지 않고 미래에 대한 걱정도 많고 또 원래 미래에 대해 걱정을 많이 할 나이이기도 하고요 . 저도 진짜 20대에 열정 장난아니었는데.. 이렇게 북한에서 와서 잘 살아보려고 화이팅 하는 분들을 보니 에너지가 쏟네요 !!
북시탈 티브 좋따 !!!! 아.
자유 민주주의 대한민국 오시느라고 너무너무 고생 많으셨습니다
소소한 일상에 진정한 행복이 있다지요^^ 총 4명의 청춘들의 일상이 담긴 프로젝트 영상인 듯 합니다.
인생이라는게 때로는 부침도 있겠지만~ 부디 한국에서는 행복하고 좋은 날만 있기를 소망합니다.
언제나 응원합니다. 화이팅 ^
영상에서 활기찬 에너지 느끼고 갑니다.
오우~컨텐츠 아주 좋습니다.
모두 멋진 대한의 아들딸들이네요.
모두들 딱 더도말고 덜도말고 보여주는것 만큼 행복하게 즐겁게 자유롭게 사셔요.
Thanks for the eng subs. I'm from Brazil and I can only watch your vídeos in english, otherwise I won't understand anything. Life in South Korea looks so amazing! I'm happy you guys were able to find a better life there!
먼저 댓글남기고 이따가 볼게요ㅋㅋ
또 이렇게 저렇게 한국사회에 녹아들면서 다른 또래 청년들처럼 장래에 대한 고민과 그 고민으로 밤잠을 설치겠죠.. 쉽지는 않지만 다들 자신이 꾼 꿈을 이루시길..
네~~보기 참 좋습니다....편한 맘으로 시청했습니다...!!!
❤️👍
드라이브하시는 하늘씨보니 자랑스럽네요~^.^계속 건강하게 잘 지내세요
NG 장면 모음집도 올려주세요. 국민통일방송에서 하늘 강유씨 나오는거 아주 잘 보고 있는데 NG 장면 너무 웃겼어요. ㅋㅋㅋ
우리와 다르지않은 소소한 일상이지만 아주 색다르게 다가옵니다
청춘다이어리 모두를 응원합니다~!
Thanks so much for the subtitles. Han's parents would be very happy to know that HE is happy...
선댓후감 할께요.
Hey guys, I'm planning to take a trip to Mongolia as soon as the quarantine restrictions are lifted for fully vaccinated people. I will have to get a connecting flight in Incheon so, I was thinking of scheduling a long layover and exploring Seoul for a few days.
It would be great if I could have lunch with you both and I'll keep you posted!
hey go away this is channel for koreans
@@임도현-r5t 지금 장난하냐?? 왜 인종차별을 하는거야
@Kathy's Gone Fishin' I apologize for the racist comment made by the other user.
@@kevinahn6158 Thank you! That guy has been following me around making rude comments for a few days.
@@kevinahn6158 뭐래 저놈은 조국을 배신한놈이야
일상의 잔잔함을 잘 보여주시네요ᆢ 늘 힘내세요
아침에 서둘러 보면 안될 소중한 영상 같아서 낮에 시간을 내서 아주 천천히 정말 감상 하듯 봤습니다. 아.. 감성 죽입니다. 모두 열심히 살고 있다는 생각에 괜시리 기분이 더불어 좋아지고 중간에 장정혁씨 나오네요. ㅋㅋㅋ 저 장정혁씨가 여친이랑 강릉갔을때 라방 했었는데 그때 들어갔었거든요.
처음부터 다 보고 하늘씨 나온 부분만 다시 돌려봤지용.. 영상 너무 이쁘네요. 아 좋다~
동병상련..
서로에게 위안받으며
최대한 재밌게 지내길 바래요
I found your channel from Dimple. Thank you for making English subtitles! I laughed about salads being “rabbit food,” even though it’s true!
마루 진짜 너무귀엽네 더보여주세요
The various stories were nice to hear. 👍👍
앗 여기 한강 반포지구 아닌가요? 저희 동네 오는줄 알았으면 치킨 한마리 보내드릴껄 그랬네요~ 한강에서 텐트 빌릴수 있는것 오늘. 처음 알았어요.
바다소녀에게~
좋은 기억은 추억이 되고 나쁜 기억은 경험이 된다고 합니다.
덕분에 칸드레 라는 해초를 알았네요.
북한에서 안 좋은 기억만 있지 않다는 것을 모두 다 알고 있지요.
북한에서의 좋은 추억은 마음속에 남겨 놓으시고
경험을 살려서 내 몸에 꼭 맞는 것을 찾아 더욱 더 발전하는 바다소녀가 되기를 기대할께요.🥰💗💗🥰
하늘씨 김밥 앙~ 너무 귀여움.
다행입니다...인생에서 가장 아름다운 20대를 대한민국에서 자유롭게 누릴수 있어서...하고 싶은거 다 하세요~
영상 계속 올려줘서 감사합니다!
오호호 북시탈과 정선비를 한 곳에서 보다니! 좋네요. 예쁜 아가씨들도 반가워요~~ 모두모두 행복하세요~~
멍멍이를 저렇게 이쁘하고 잘 케어하는거 보니 나중에 결혼하면 애기도 진짜 이뻐할 아빠가 될것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보기 좋습니다
I'm here from Dimple! New subscriber.
하늘씨가 대안 학교 다닌얘기.. 그리고 운전면허딸때의 에피소드도 궁금 해요.
얘기를 너무 재미있게해서 자꾸 자꾸 듣고 싶어요
밑에 Kathy 가 백신 접종 다 하고 한국에 들리게 되면 꼭 두분 만나서 점심식사라도 하고 싶다고 하네요.
( 언제인지는 모르겠지만)
지난 여름 제주 라방 영상에서 무릎이 아파서 양반 다리를 못 하고 아이구 아이구 그랬었는데.. 또 찾아보니 축구할때도 연골이 다 나가서 수술 하고도 보호대 차고 축가 했다던데 하늘씨 무릎은 어떤가요?
You guys still have these disposable cameras with film roll inside???
마루 너무 귀여워요 무엇보다 하늘씨 주위에서 잘 붙어 있는게 너무 신기해요
봄에는 하늘씨 피부가 거의 백인수준. 완전 하얗네요. 근데 딤플에 요즘 나오는거 보면 제주도에서 오자마자 찍은거 같은데 완전 까맣게 탔어요. 어쨌든 건강하기만 하면 쵝오
하늘씨 저는 ( 갑자기 생각이 났음)
북시탈 라디오방송 하니까 생각이나는데 감동이 되었던 댓글이나 너무 웃겼던 댓글 재미있었던 댓글 읽어주는 영상 하나 찍어줬으면 합니다. 예전에 나무위키 읽어주는것도 너무 재미있었어요.
특히 가짜사나이 강유편에 댓글중에 웃긴게 너무 많았고 유독 북시탈 채널에는 웃긴 댓글이 많았거든요. 이렇게 가끔 한번 댓글 읽어주는 영상 찍어주면 댓글 경쟁이 생기지 않을까 합니다. 그럼 그걸로 라디오 방송처럼 댓글을 읽어주고 그것에 대해 본인이 어떻게 생각하는지 ㅋㅋㅋ
특히 강유편에서 약초캐서 본인이 스스로 치료 하는거 아니냐는 웃긴 댓글이 많아서 댓글 보는 재미가 솔솔 했는데 강유씨가 그거 읽고 뭐라고 했는지 너무 궁금해요 ㅋㅋㅋㅋㅋㅋ
I always love the puppy 🐶 oh wow Han do you have a Girlfriend 😴
I would be surprised if he didn't have a girlfriend lol!
@@khawkgirl me too, he is a gorgeous man. I love his smile and his milky white skin…. 😍
@@kingrama2727 Eh, Hanuel is cute but, not my type. Mostly just because, I prefer nerdy guys to jocks.
@@khawkgirl so Kang is more your type then…
@@kingrama2727 Kangyoo would be the kind of guy I would go for but, I'm pretty sure I'm not his type. 😂
아닠ㅋㅋㅋㅋ 새터민이 스팀 켜놓고 도타하는거 보니 뭔가 신기하넼ㅋㅋㅋㅋ
이 댓글을 보면서 혹시라도 . 만큼의 마음의 상처 받지 마시고 그냥 구독자중의 한명이 이렇게도 생각하는구나 라고 가볍게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이 영상을 보면서 나는 정하늘씨가 이 영상 편집에 대단한 시간을 투자하였다라는것을 알수 있었다. 이 영상들이 코로나 격상단계전 봄에 촬영된것이라면 각자 출연자들에게 촬영분을 받아 그걸 다 보고 아마 여름에 쉬는동안 영상을 모아 붙이는 편집을 했을텐데
에피소드 주제에 맞게 자르고 붙이고 사이사이 음악 넣고 글자넣고 글자폰트 바꾸고 색깔넣고 크기 바꾸고 볼륨조절하고 액자넣기나 각종 편집 기술을 다 활용하고 총정리후 어울리는 자막넣고.... 이 모든일이 대단한 에너지와 시간을 요구하는일인데 구독자들을 위해 힘을 쏟았다는거에 놀라지 않을수 없다.
아마 촬영을 하면서 내내 편집까지 미리 생각할수도 있겠고 각자 출연자에게 셀프 촬영을 요청 할때도 어떤식으로 촬영을 해달라고 요구를 했겠다라는 생각이 든다. 아마 그의 머리는 이미 테트리스 게임을 하듯 위에서 퍼즐조각이 내려올때 짜 맞추기를 미리 계획 하고 있듯이 북시탈 프로듀싱을 하며 이미 머릿속에 플랜을 짜고 있을거라는 생각이 든다.
(탈모가 안 오는게 다행인거같다)
지난 복귀라방에서 이런 북한에서온 분들이 운영 하는 채널이 너무 많고 해서 관둘까도 생각했다고 말을 했는데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예전에 어느 티브에서 유재석이 코미디언이 살아남는 방법은 잘해서 살아남는게 아니라 버티었기때문에 살아남았다라는 말을 들은적이 있다. 이 북시탈은 현재 너무 잘 하고 있고 살아남는거 걱정할 채널이 아니라고 본다. 버틸것을 걱정할 채널 역시 아니다. 그냥 하면 되는 채널이다.
인기가 많은만큼 악플도 있겠지만 ... 누구나 다 훌륭하다고 생각하는 예수님도 배신자가 있었고 불교의 부다도 마찬가지고 훌륭한 사람들도 늘 적이 있었다. 심지어 대통령까지도 마음대로 욕하는 자유대한민국에서 악플은 어찌보면 유투버들이 감당해야하는 또는 흘겨들어야하는 일종의 업 인거같다.
물론 그 악플에 마음 아팠다며 " 이런말은 싸우자고 하는 말입니다" 라는 영상에서 봤듯이 마음아파하는 모습에 어떻게 위로를 해야할지 모르겠으나 좋아해주는 사람이 수천배는 더 많다는것을 기억해줬으면 한다.
또한 이렇게 영상 편집에 공을 너무 들이면 시험기간이나 바쁠때 또 1달간 쉬는날이 있을까 미리 염려가 되는건 사실인데..
가수들이 보통 2년마다 정기음반을 내지만 기다리는 팬들을 위해 미니 앨범으로 돌아오기도 하고 다른 여러 방송에서 종종 얼굴을 보여주는거처럼 바쁜 시기에는 어짜피 밥 먹는김에 가벼운 먹방이나 팬들의 팬레터들을 읽어주는 북시탈 라디오방송 , "팬들 사연 읽어주기" 또는 강아지 산책해줄때 강아지랑 산책 하는 일상이라도 가볍게 영상을 찍고 편집에 시간을 최대한 줄이고 정기적으로 올려주었으면 좋겠다.
🙋♀️ 🥂!
요즘은 탈북민들 사투리를 안쓰네요. 역시 한핏줄이라 그런가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