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적으로 동의합니다. 군사학과는 퇴직한 장교들 일자리 제공하려고 만든 과 입니다. 전문대 부사관과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리고 담임들은 학생의 인생을 책임져 주지 않습니다. 자신의 진로는 자기가 알아보고 결정해야 합니다. 부사관과, 군사학과 가서 교수들 룸싸롱 비용 제공하는 헛짓거리 하지 맙시다.
협약대 군사학과 3학년 학생입니다. 그냥 오지 마세요 제발... 자기가 정말 군에 뼈를 묻겠다면 7년은 상관없겠죠. 저도 그랬습니다. 그런데 어느 순간 장교의 길을 선택한 것에 대해 회의를 품고나서부터 이 7년이라는 숫자가 너무 길게만 느껴졌습니다. 어떻게 7년을 버터지 내가 잘 버틸 수 있을까하고요. 만약 여기서 자퇴한다고 해도 물어내야 할 금액이 거의 2천 가까이라서 쉽게 자퇴도 못하는 상황입니다. 그리고 배우는 것도 솔직히 별 쓸 데 없는 것들뿐입니다. 참수리님이 말씀하신 대로 본인 인생을 군인만 할 것이라고 단언하기도 어렵고 협약대에 왔는데 안맞으면 진짜 골치 아픕니다 아까 제가 말씀드린 이유들로 인해서요. 정말 오랫동안 장교로 복무하고 싶으시면 사관학교를 가시거나 일반 학과를 가셔서 장교 시험을 치시고 나중에 임관해서 장기 시험을 보시는 게 낫습니다. 제발 오지 마세요.
선생들 믿다가는 큰일나갔네...고3한테 군사학과를 추천해? 기도 안막히다. 선생새끼들이 그모냥이니, 애들이 학폭을 당해도 일진편들고 모른척을 하는 인성을 발휘하지...진짜 선생이란게 학생에 대한 애정이 1도 없다. 차라리 군대에 관심있으면 해병대든 육군이든 부사관을 지원해라...라고 하던지.. 그런데 통해서 길열리면 육군항공준사관같은데도 지원할수 있고, 부사관으로 야간대학다니다가 장교로 지원할 수 있다..이렇게라도 알려줘야 하는거아니냐..? 아닌가..그럼 또 무슨 전문대 부사관과 같은 그지같은데 가라고 하겠지...
3사관학교(육군), 학군단(ROTC), 학사장교, 간부사관 등의 다양한 방법이 있는데 군사학과가 왜 필요하지? 이 수상한 학과가 왜 생긴 거지? 3사관학교는 2년제 대학을 졸업한 사람이 편입할 수도 있다. 졸업하면 장교가 되는 거고. 전역한 복학생이 학군단이나 학사장교에 지원하여 임관하는 방법도 있고.
군사학과를 만든 이유가 대학교에 사립 사관학교를 만들어서 더 많은 군인재를 창출한다는 취지었다는데 사실은 그당시 국방장관 이 3사를 견제하고자 만들었다는 이야기가 있슴다 저는 전문대 군사학과 출신인데 고3때 담임이 추천해서 덜컥 합격했길래 갔던거 뼈저리게 후회합니다 배운거랑 학위 모두 전부 쓸모가 없습니다 ㅠㅠㅠㅜ
고등학생이고 나중에 격오지에서 군복무할 자신까지 있다면 그런 각오와 자신감으로 아싸리 군사학과4년 나올 시간에 지금부터 공부해서 20대초반에 해경 순경으로 들어가는게 나을수도 있다고봄 임용후 병사로 군대가면 근속도 인정되고 30대 초반 대위랑 30대초반 해경 경사랑 연봉비교하면 차이도 클듯
님 내용은 이해가 되는데 "서울 사이버대학" 이란 특정 이름을 사용하시는건 조심해 주세요. 저하고는 상관 없는 학교지만 사이버대나 방송대의 경우 님 말씀대로 입학한 경우도 있지만 반면에 유명대학 혹은 박사학위를 가지고 사회에서도 인정 받는 분들이 더 공부하고 싶어 공부 하시는 만학도 분들도 많습니다. 말씀에 의도는 알지만 특정 명칭은 조심히 사용해 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참고해 주세요.
군사 학과 지원하는 학생은 솔직이 내신이 너무 않좋은데 장교는 하고 싶은 학생들 입니다. 교사들이 군사학과를 추전하는 것은 졸업생 기준으로 보는 겁니다. 정말 학교 성적이 않좋아서 어쩔수 없이 군사 학과에 진학했는데 졸업후 다시 학교에 오면 대부분 군사 학과에 만족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추천 하는 건데 지금은 절대 추천 해서는 안됩니다. 사람은 원래 자신의 경험을 극복하지 못합니다. 그것이 성공한 경험일수록 더욱 극복을 못하죠. 5년 전 까지만 해도 학교에서 내내 잠만자고 무기력 하고 선생님 말은 정말 안듣던 학생이지만 군사학에 관심이 많아 교사가 군사 학과를 추천해서 합격한 경우가 있었습니다. 졸업 다음해에 고등학교로 오는 경우가 있는데 그렇게 말도 안듣고 망나니 같던 놈이 졸업후에 군사학과 추찬한 선생님에게 정말 감사하다고 음료수 사가지고 교무실 오는 모습을 보게 되면 군사학과 추천을 잘 했다고 생각하게 됩니다. 이건 5년전 이야기구요. 5년 전 까지만 해도 지방대 중에 ROTC있는 4년제 합격은 적어도 내신 4등급은 되어야 했습니다. 그 학생이 ROTC 합격 하는 것도 쉽지 않았죠. 그런데 지금은 지방대 중에 ROTC 있는 학교도 원서 쓰면 갈수 있는 대학 많고 ROTC도 지원만 하면 합격 입니다. 작년에 대부분의 군사 학과가 미달 되었고 심지어 어떤 학교는 군사학과에 한명도 지원하지 않은 학교도 있기 때문에 이제 교사는 군사학과 추전하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단 망나니 같던 놈이 군사학과 가서 교사에게 고맙다고 인사온 경험을 한 선생님들은 군사학과를 추천하는데 절대 가시면 안되고 정 장교가 하고 싶으면 ROTC있는 지방 4년제 대학을 진학하면 됩니다.
@@user-lo1p2pw0s1ess 군인의 진급에 학과가 왜 나와요? 학과는 당연히 안 따지지요. 앞의 분이 사관학교 말고 학사로 지원해라 해서, 그렇게 가면 사관학교 출신에 밀린다는 의미인데, 무슨 되도않는 학과타령인지 알 수가 없군요. 사관학교가 진급에 유리한 거, 요즘은 통신의 발달 덕에, 간부는 물론, 군에 전혀 다녀오지 않은 웬만한 민간인도 아는 사실입니다.
영상 재밌게 잘 봤습니다 공감되는 내용도 많구요 ㅋㅋㅋ 군생활이 자신에게 맞을지 아닐지도 모르는 상황에 군가산쳐서 의무복무 6-7년 걸어버리는건 확실히 모험이고 미련하게도 보일 수 있죠 군사학과에서 사실 크게 배우고 당장 초급간부로 가면 쓸 수 있는 실용적인 교육도 많이 없구요 저도 동의합니다 하지만 부모님께 불효는 동의할 수 없습니다… 보통 학비는 다들 군가산(노예계약)으로 내거든요… 부모님 등골 얘기 나올 때 조금 슬펐네요😢
@@글루말이 맞는 말씀입니다만 요즘 보면 군 휴학 제외하고도 자체적으로 1년씩 휴학하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특히 남자는 군휴학에 자체 휴학하고 취업전선에 뛰어든다고 생각하면, 30정도에 전역하고 취업하는 것도 그리 늦은 건 아닌 듯 합니다 물론 개개인의 역량이 관건이겠지만요 ㅋㅋ
"넌 멍청해서 군사학과나 가야겠다." 라고 이야기 하는 담임은 담임 자격도 없음. 막말로 멍청해도 선생월급보다 많이 버는 애들 많음. 애초에 학교 선생들이래봤자 학사졸업이 최고 학력인 애들임. 나이가 몇이든 운전면허 이외의 기술은 없는 경우가 태반이고, 있어도 기능사나 산업기사 정도임. 그런 사람들에게 진로상담 받아서 '넌 걍 군사학과나 가라' 라는 소리 들으면 그대로 뒤돌아 나와서 지방4년제 무난한 과 들어간다음 해외취업이라도 해서 선생월급보다는 많이 받으면 됨.
요즘은 군대 2년도 안채우는 마당에 차라리 입대해서 군대 직접 몸으로 체험해보고 이길이 내길인지 해보면 딱 답나올텐데 뭐하러 돈주고 군사학과를 가는지 도통 이해가 안가네 ㅋㅋㅋ 아무리 생각이 없다지만 부모 등골도 등골이지만 본인 인생도 4~5년 그냥 날려먹는건데 그게 사회나가서 일을 배워도 경력인건데....
선생들은 아무것도 모른다는 말에는 전 완전히동의하기 어렵습니다.. 물론 말씀대로 교육 사범대 나오고 임용치고 바로 선생만 하고있는자들은 참수리님 말씀이 맞다고 생각합니다만, 제가 중고딩때 진로상담등 진로관련 교육이나 업무를 하는 선생은 몇년간 회사생활이나 사회생활을 하다가 온 분들이였습니다. 비파괴검사하시던 분도 계셨고, 공장에서 일하셨던분도계셨고, 사무직이셨던 분도 계셨습니다. 30돼서 교육에 뜻을 두고 선생을 하게 된 분들도 계셨고요. 그런분들 말씀은 참고는 할 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걍 아무 대학 아무 과나 가서 학사장교로 오면 됨 원서만 내면 그대로 합격인 정원 미달나는 최저 없는 학교 정도가 아니면 아예 4년제를 못 갈 정도 머리가 아닌 다음에야…아니 심지어 그런 머리여도 걍 아무 과나 가서 학사장교로 오는 게 나음. 삼군 다 넣으면 어디 하나는 되게 돼있지 진짜 어디 아프거나 장애가 있는 게 아니면 ㅋㅋㅋ
옛날에 제가 대학가 근처에 살았어요. 어느날 보니 제복을 입은 남녀학생들이 오와열은 아웃오브 안중이고 서로 웃고 떠들고 어떤 학생은 베레모를 겨드랑이에 끼고 다니고. RT 제복은 아닌데.... 도대체 쟤네들 정체가 뭘까 몹시도 궁금했습니다. 그러다가 알게된것은 그들은 군사학과였다는것. 세대차이가 나서 제가 이상할 수도 있지만... 부사관하려고 대학온다?? 신선한 충격이었습니다.
이런말 하기는 좀 그렇지만 자기가 진짜 남을 리드하거나 통솔할 능력이 없다고 생각된다면 애초에 장교로 갈 생각조차 하지마세요..... 장교양성교육때 그런거 배우니까 괜찮아욧! 요지랄할 꺼면 그냥 접으세요..... 야전과 학교는 다릅니다.....제발 애먼 부하들 사지에 처넣지말고 다른 직업을 생각해보세요 장교는 그냥 사병위에 군림하는 존재가 아니고 병력들의 생명과 안전을 책임지는 자리입니다.
진심으로 나라를 위해서,국민을위해서 자기몸바쳐서 군인을 하고 싶은게 아니면 출신 줄문하고 정말 비추함. (군사학과는 훨씬 더) 심지어 가서 나라에 대한 충성심 떨어지는 케이스도 있음. 또 어디 듣도보도 못한 대학교 군사학과는 선택도하지마셈 세종대같은 공부를 열심히해서 들어갈수있는, 좀알아주는 대학교 군사 관련 학과를 가야 겨우 좀 배울수있음.안맞으면 전과라는 제도가있는데 계약학과 장학금은 그 학기를 무사히 마치면 전과해도 안돌려줘도됨
![🎬 영화보다 더 영화같은 IS 소년병 실화 이야기 [결말포함]](/img/1.gif)
군사학과 대위 전역하고 사회생활 하는 사람입니다. 깨어 있는 선배는 이 자료를 꼭 군사학과 설명회 때 같이 틀어줘야 합니다
무슨일 하세요..?
백프로 방판영업
군사학과 서경대 복전하려고 넣었는데 이거 아닌가요?
서경대 군사학과 대위 전역자에요… 제발….
@@검은콩-y1w선배님 당직서면서 보고있습니다 살려주십쇼..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군사학과는 퇴직한 장교들 일자리 제공하려고 만든 과 입니다. 전문대 부사관과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리고 담임들은 학생의 인생을 책임져 주지 않습니다. 자신의 진로는 자기가 알아보고 결정해야 합니다. 부사관과, 군사학과 가서 교수들 룸싸롱 비용 제공하는 헛짓거리 하지 맙시다.
캡틴 김상호영상은 진순이었구나...이건 마라맛이네 ㅋㅋㄲㅋ
비주얼에 비해 의외로 순한맛
그분 의외로 애정을 담아 군대에 대한 개선점 말해주는건데 똥별들은 그것도 싫다고 ㅈㄹ
군사학과 졸업 후 6년 4개월 군 복무하고 전역한 대위 출신입니다. 진짜 다시 돌아간다면 절대 군사학과 안갑니다. 진짜 인생에 남는 게 없는 학과임...
ㅋㅋㅋㅋ
전역하고 무슨일 하시는지요..
백프로 방판영업
보험할듯
전문대 군사학과(기술병과, 정비주특기) 출신입니다. 저때는 장학금 다 받아도 의무복무 기간 추가도 없었고, 학교에서 종군교에서 실습이 있어 미리 예습하고 가서 초급반에서 꿀을 좀 빨았지만.... 지금은 부동산 하고 있습니다 ^-^;
사관학교도 전공은 다 따로 있는데 일반 대학교에서 군사학을 '전공' 한다는게 이상하거긴 하죠
이게 정답. 사관학교도 전공이 따로있죠 장교육성 교육기관도 군사학이 전공이 아닙니다.
군사학과에서 무엇을배우는가 배우는그것이 과연 4년씩이나 배워야할 가치가잇는것인가.
마지막으로 제일 중요한것은 배우는그것이 과연 군생활에 지식적으로 도움이되는가? 전문성이있는가?
4년씩이나 배우는것에대해 이런질문에 확실히 그렇다 하고 이야기할수 없다면 돈지랄이요 인생낭비죠.
그냥 그돈으로 해외여행다녀오거나 어학연수라도 다녀오세요.
맞는말씀
한줄요약
"인생을 어렵게 살지말자."
말이 험하긴 해도 맞는 말
내 인생에서 제일 후회하는것:군사학과 들어간것
제일 잘한것:1학년만 하고 자퇴한것
오
저도 그랬답니다 1학년 2학기 되기 전 자퇴했습니다 동기들은 군생활은 하고있는데 거진 의무복무하고 다른 일을 하고 지내고 있더라구요 그냥 차라리 시험 치고 지원하는게 나을듯해여 굳이 등록금까지 내면서 그런 과 나왔다고 해서 다 되는것도 아니고 ㅋㅋㅋ
@@Ji_Star_No.8 저는 군사학과 관두고 부사관하는중
입니다.. 해군인데 군대는 있을곳이 못되는걸 깨달았네요 ㅋㅋ
군사학과 졸업장 안따길 잘했습니다. 1년 연장해서 전역 2년 남
았는데 전역전까지 자격증 3개 따고 취업을 하던가
산업공학쪽으로 편입할까 계획중입니다 ㅠ
@노영진 생각 잘해보셔셔 꼭 좋은 일있으시길 바랍니다😉 남은 군복무 잘하시구요~
애초애 왜들어감 ㅋㅋ
협약대 군사학과 3학년 학생입니다. 그냥 오지 마세요 제발... 자기가 정말 군에 뼈를 묻겠다면 7년은 상관없겠죠. 저도 그랬습니다. 그런데 어느 순간 장교의 길을 선택한 것에 대해 회의를 품고나서부터 이 7년이라는 숫자가 너무 길게만 느껴졌습니다. 어떻게 7년을 버터지 내가 잘 버틸 수 있을까하고요. 만약 여기서 자퇴한다고 해도 물어내야 할 금액이 거의 2천 가까이라서 쉽게 자퇴도 못하는 상황입니다. 그리고 배우는 것도 솔직히 별 쓸 데 없는 것들뿐입니다. 참수리님이 말씀하신 대로 본인 인생을 군인만 할 것이라고 단언하기도 어렵고 협약대에 왔는데 안맞으면 진짜 골치 아픕니다 아까 제가 말씀드린 이유들로 인해서요. 정말 오랫동안 장교로 복무하고 싶으시면 사관학교를 가시거나 일반 학과를 가셔서 장교 시험을 치시고 나중에 임관해서 장기 시험을 보시는 게 낫습니다. 제발 오지 마세요.
당장 부모님이랑 상의하고 자퇴하세요. 저는 조금 옛날(?)이고 군사학과 초기라 못했지만 부모님한테 제발 한번만 도와달라고 비세요. 아니면 차용증이라도 쓰시든지. 학사시면 전역하고 31살인데 진짜 내인생 20대는 어디갔누? 하기 싫으시면 제 말 들으세요
@@글루말이 그러고 싶으나 현재 집안 사정상 매우 힘듭니다...
@@young_spear21하아... 알고도 가겠다면 말리지 않겠습니다. 그렇게 집안사정을 극진히 생각하시는 분이라먄 장기는 잘 되는 편이니 꼭 하시길 바랍니다.
@@young_spear21다만 마지막으로 드리고 싶은 말은 사치+자대에서 집이 멀 경우 휴가만 좀 덜가시면 임관후 돈 2000의외로 금방 모이는걸 보시게 될 건데 학생 입장에서 보면 이천이 큰 돈이시겠지만 암튼 그렇습니다
@@글루말이 진심 어린 답변 매우 감사합니다
5:41
실제 고등학교 담임쌤이 이말씀 하셨습니다...
학교선생들은 사회를 아예 모른다고요...
선생들 믿다가는 큰일나갔네...고3한테 군사학과를 추천해? 기도 안막히다. 선생새끼들이 그모냥이니, 애들이 학폭을 당해도 일진편들고 모른척을 하는 인성을 발휘하지...진짜 선생이란게 학생에 대한 애정이 1도 없다. 차라리 군대에 관심있으면 해병대든 육군이든 부사관을 지원해라...라고 하던지.. 그런데 통해서 길열리면 육군항공준사관같은데도 지원할수 있고, 부사관으로 야간대학다니다가 장교로 지원할 수 있다..이렇게라도 알려줘야 하는거아니냐..? 아닌가..그럼 또 무슨 전문대 부사관과 같은 그지같은데 가라고 하겠지...
2:30 TMI 사립도 임용고시 따로 쳐야 함. 공립 임용고시 사립 임용고시 둘 다 나라에서 시행함.
사립은 임용 안봄
일반 군사학과는 물론이고 협약대도 가지마세요.
친구가 가서 임관한다음 아직 현역인데 군대 혐오자가 되었습니다.
3사관학교(육군), 학군단(ROTC), 학사장교, 간부사관 등의 다양한 방법이 있는데 군사학과가 왜 필요하지? 이 수상한 학과가 왜 생긴 거지? 3사관학교는 2년제 대학을 졸업한 사람이 편입할 수도 있다. 졸업하면 장교가 되는 거고. 전역한 복학생이 학군단이나 학사장교에 지원하여 임관하는 방법도 있고.
군사학과 댕길 돈으로 클럽,술집에서 노는게 앞으로의 삶엔 오히려 좋음
한번 격어보는것도 나쁘지 않음. 내돈으로 다녔다면 인생에 그것보다 쓴 보약이 없음. 다만 그 약을 먹고 다시 못일어날…
ㅇㅈ
그건 또 아닙니다
@@user-lo1p2pw0s1ess 그정도로 병신과라는거지 국평오 수준ㅋㅋ
@@user-lo1p2pw0s1ess 그만큼 쓸모없다는 거임
군사학과를 만든 이유가 대학교에 사립 사관학교를 만들어서 더 많은 군인재를 창출한다는 취지었다는데
사실은 그당시 국방장관 이 3사를 견제하고자 만들었다는 이야기가 있슴다
저는 전문대 군사학과 출신인데 고3때 담임이 추천해서 덜컥 합격했길래 갔던거 뼈저리게 후회합니다
배운거랑 학위 모두 전부 쓸모가
없습니다 ㅠㅠㅠㅜ
@@thepunisher2988 오오 중국 공산당 알바 등판. 그래서 어떻게 컨택해야되는지는 언제 알려줌?
3사를 뭐하러 견제함 ㅋㅋㅋㅋ
진짜 개소리짓거리네ㅋㅋ
3사관을 왜견제하냐
@@붓다센세비출신을 견제한다는게 옳은말이죠. 30%티오 주더라도 어느 하나가 비대해지면 안되니까 학군삼사학사를 균등히 가게하고 주류는 사관으로 채우려는 전략
고3이신분들은 차라리 전문대나 폴리텍 컴공 기계 화학 이런데를 가시길 바랍니다.
@@user-lo1p2pw0s1ess비전없는 학과 보내서 인생 돈 날려먹게 만들면 그 부담 우리가 세금으로 집니다. 이런말 해주는 사람 분명 있어야해요
ㄹㅇ 폴리텍 ㄱㄱ
절대 가지 마세요. 그냥 인생 포기하는 길입니다. 군 생활 본질을 잘 아는 선배의 직언입니다.
그거 군사학과 간다고 나라에서 국방부에서 주는 푼돈 장학금 몇푼받으면 니 군생활 의무복무가 4년이아니라 7년으로 늘어남ㅋㅋㅋㅋ 인생낭비하지말고 조용히 병으로 전역해라
몇 달전이었나 한 뉴스에서 어떤 대학이 정원 미달 관련 소식을 보도 했었는데 언급 학과 중 하나가 군사학과...
정원 미달 수준의 학과가 여러가지인데 왜 굳이 이런걸 놔두고 군사학과를 언급한다는거 자체가 어이가 없더군요..
고등학생이고 나중에 격오지에서 군복무할 자신까지 있다면 그런 각오와 자신감으로
아싸리 군사학과4년 나올 시간에 지금부터 공부해서 20대초반에 해경 순경으로 들어가는게 나을수도 있다고봄
임용후 병사로 군대가면 근속도 인정되고
30대 초반 대위랑
30대초반 해경 경사랑 연봉비교하면 차이도 클듯
연봉 2배는 차이남 ㅋㅋㅋㅋ
저 선생 진짜 미친거아님?ㅋㅋㅋㅋㅋㅋ
님 내용은 이해가 되는데 "서울 사이버대학" 이란 특정 이름을 사용하시는건 조심해 주세요. 저하고는 상관 없는 학교지만 사이버대나 방송대의 경우 님 말씀대로 입학한 경우도 있지만 반면에 유명대학 혹은 박사학위를 가지고 사회에서도 인정 받는 분들이 더 공부하고 싶어 공부 하시는 만학도 분들도 많습니다. 말씀에 의도는 알지만 특정 명칭은 조심히 사용해 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참고해 주세요.
교수님도 믿을거 없습니다.. 군인 직업 전망 좋다 고모부가 부사관인데 잘 산다고 저보고 하라고 함..
그 교수님한테 뭔가 잘못한게 있나요? 수업중에 대놓고 술마시고 똥을 쌌다던가 강의중인 교수님 뺨을 후려쳤다던가
고모부가 부사관이면 사회생활도 못해보고 입대해서 군생활하는건데
잘사는 기준이 딱 그 부사관들 기준에서 이야기한거니까.
본인이 만족하신다면 가는거고.
군사학과를 나와야 직업군인이 되는줄 아는분들이 많은거 같더라구요...ㅠㅠ 안타깝다..
ㅋㅋㅋㅋㅋ펙트로 뼈를 갈아버리넼ㅋㅋㅋㅋ
참수리님은 간신배나 머저리 연기를 참 찰지게 잘하시네요 ㅎㅎ
군사학과 졸업하고 장교됐다가 전역하면 사회에서 취업할때 군사학과 전혀 무쓸모임.
제발 지능이 되고 안되고를 떠나서 ㅅㅂ 일반학과에서 연애도 해보고, 자격증도 따보고, 사회에서 잘나가는 기업가들 만나서 특강도 들어보고 그러고 나서 결정해도 안 늦어. .... 군사학과 ... 그 길울 걷지 마오..
군사 학과 지원하는 학생은 솔직이 내신이 너무 않좋은데 장교는 하고 싶은 학생들 입니다. 교사들이 군사학과를 추전하는 것은 졸업생 기준으로 보는 겁니다. 정말 학교 성적이 않좋아서 어쩔수 없이 군사 학과에 진학했는데 졸업후 다시 학교에 오면 대부분 군사 학과에 만족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추천 하는 건데 지금은 절대 추천 해서는 안됩니다.
사람은 원래 자신의 경험을 극복하지 못합니다. 그것이 성공한 경험일수록 더욱 극복을 못하죠. 5년 전 까지만 해도 학교에서 내내 잠만자고 무기력 하고 선생님 말은 정말 안듣던 학생이지만 군사학에 관심이 많아 교사가 군사 학과를 추천해서 합격한 경우가 있었습니다. 졸업 다음해에 고등학교로 오는 경우가 있는데 그렇게 말도 안듣고 망나니 같던 놈이 졸업후에 군사학과 추찬한 선생님에게 정말 감사하다고 음료수 사가지고 교무실 오는 모습을 보게 되면 군사학과 추천을 잘 했다고 생각하게 됩니다.
이건 5년전 이야기구요. 5년 전 까지만 해도 지방대 중에 ROTC있는 4년제 합격은 적어도 내신 4등급은 되어야 했습니다. 그 학생이 ROTC 합격 하는 것도 쉽지 않았죠. 그런데 지금은 지방대 중에 ROTC 있는 학교도 원서 쓰면 갈수 있는 대학 많고 ROTC도 지원만 하면 합격 입니다.
작년에 대부분의 군사 학과가 미달 되었고 심지어 어떤 학교는 군사학과에 한명도 지원하지 않은 학교도 있기 때문에 이제 교사는 군사학과 추전하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단 망나니 같던 놈이 군사학과 가서 교사에게 고맙다고 인사온 경험을 한 선생님들은 군사학과를 추천하는데 절대 가시면 안되고 정 장교가 하고 싶으면 ROTC있는 지방 4년제 대학을 진학하면 됩니다.
지능이 떨어지고 그런걸 떠나서 장교는 알티하면 되고 부사관은 지금시점에서는 그냥 지원하면 갈 수 있는데 굳이 군사학과를 가야하나 라는게 제 생각입니다... 군인이 하고싶으면 빨리가서 배우는게 낫죵
지금은 정말 오갈 곳이 없거나 미치지 않은 이상 군으로 가는 선택지는 최악의 선택지..
나도 해군 9년있었는데 ... 내자식이면 다리몽둥이 분질러뿐다
군대는 그냥 의무복무만 하는겨 ... 세상을 넓게보시길 .. 노예짓을꼭해야되는
특별한 성향이아니라면 4차산업에 눈을뜨세요
고생하셨습니다 선생님ㅠ
말참 무식하게 하시네요 자기자식 다리몽둥이 분지른다? ㅋㅋ
나도9년가까이 있었는데 내인생 최악의 선택 ㅋㅋ
바보같이 살았지 ㅋ
지금은 8시반출근 5시퇴근 연봉8500받고 다님 ㅋㅋㅋ 갸꿀
@@user-hyper12098 대위때 어느정도 버셨나요?
@@Kcia69 내때는 세재하고 120정도
메리트 이제 다 없어져서...사관학교 말고 장교 하고 싶으면 그냥 공대가서 학사로 지원하는게 제일 괜찮은거 같습니다...
그렇게 가시면 진급에서 지장이 발생합니다.
@@tokyomania0730 그딴거 없어요
@@tokyomania0730야 너 사례들고 와봐 그면 나도 전역증 인증할테니까
@@user-lo1p2pw0s1ess 군인의 진급에 학과가 왜 나와요? 학과는 당연히 안 따지지요.
앞의 분이 사관학교 말고 학사로 지원해라 해서, 그렇게 가면 사관학교 출신에 밀린다는 의미인데, 무슨 되도않는 학과타령인지 알 수가 없군요.
사관학교가 진급에 유리한 거, 요즘은 통신의 발달 덕에, 간부는 물론, 군에 전혀 다녀오지 않은 웬만한 민간인도 아는 사실입니다.
@@글루말이 마, 이래봬도 건국대 ROTC다. 육사에서 거의 매년 줄줄이 사단장 나오는 동안, 우리는 작년에 간만에 한 분 나왔다. 괜히 위의 글을 올린 줄 아나? 간부가 우습나? 단디해라.
하지말라는건 하지 않는게 좋음
5:52 핵심임. 선생한테 절대 진로 상담을 받으면 안 됨. 교수들한테도 받으면 절대 안 됩니다.
사회가 지옥이란 말.. 반은 맞는말이쥬
아무 준비가 안되있는, 할 생각이 없는 사람들이 무턱대고 나오면 정말 지옥을 맛볼것이고, 군대에서 남는시간 조금씩 쪼개서 잘 준비 하고 나오면 사회가 훨 좋죠,,
부사관과 진학해서 부사관 임용하는 레알 흑우도 읎는데, 이런 정보 매우 좋습니다 😂
영상 재밌게 잘 봤습니다 공감되는 내용도 많구요 ㅋㅋㅋ
군생활이 자신에게 맞을지 아닐지도 모르는 상황에 군가산쳐서 의무복무 6-7년 걸어버리는건 확실히 모험이고 미련하게도 보일 수 있죠 군사학과에서 사실 크게 배우고 당장 초급간부로 가면 쓸 수 있는 실용적인 교육도 많이 없구요 저도 동의합니다
하지만 부모님께 불효는 동의할 수 없습니다… 보통 학비는 다들 군가산(노예계약)으로 내거든요… 부모님 등골 얘기 나올 때 조금 슬펐네요😢
아마 아들놈이 30넘어 전역은 했는데 다시 취업준비 하는거 보고 있는 (슬픔의)등골인 것 같습니다 😂
@@글루말이 맞는 말씀입니다만 요즘 보면 군 휴학 제외하고도 자체적으로 1년씩 휴학하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특히 남자는 군휴학에 자체 휴학하고 취업전선에 뛰어든다고 생각하면, 30정도에 전역하고 취업하는 것도 그리 늦은 건 아닌 듯 합니다 물론 개개인의 역량이 관건이겠지만요 ㅋㅋ
지금 딱 서른에 사회생활하고 있습니다. 30살에 취업이면 솔직히 남자라고 해도 좀 늦은 편 아닌가 싶어요. 4년제 다니면서 칼복학, 칼졸업, 칼취업에 파트 석사 곁들였는데 같은 나이대 남자들이랑 연봉 차이 꽤 나요. 막상 그 상황 놓이면 늦다는걸 체감할겁니다.
@@lhy0407a요즘 30넘으면 잘안받아줍니다 대기업이건 중소이건
군인을 평생의 업으로 하고자하는데 사관학교갈만큼 공부하기싫어서. 또는 재수하기싫어서 군사학과를 간다는건 정말 멍청한짓.. 평생 사관학교 준비하는거랑 다니는거 몇배는 고생해야함. 전역후에도 사관학교 출신들이 대우 더 잘받기도하고
공사 육사 해사 말고 군인할거면 일반대 가서 공군 조종장학생 하시는게 제일 나음..
군사학과 갈바에는 재수해서 사관학교 가세요
어짜피 요즘 사관 컷도 본인 현역때 비해서 30~40점 떨어졌던데 굳이 군사학과를?
아니 제발 그냥 병으로 가세요 ㅠ 장교 하지 말고 경찰 소방하세요 제발
겁나 웃었네요. 🤣 말씀도 재미있고. 군사학과라는게 도대체 어떤 머리에서나왓는지 궁금햇엇는데.
딱봐도 학교의 장사속셈이 바로느껴지던데. 수만은 장교육성 프로그램이 잇는데 굳이또?
전역후에 인생은 누가 책임질려고 저런 똥을 싸놓을까? 세상 물정 모를는 학생들 훌치기 낙시하는거잔어?
몇년안되서 바로 결과가 나오네요. 나라걱정보다 밥그릇걱정을 먼저하는 일부 퇴역장교들때문에 홍역을 크게치르네요.
솔직히 말씀드리자면 회사면접때 이력서에 00대학교 군사학과 라 쓰여져잇으면 솔직히 면접보는 면접관 머리속에 ?????????
물음표가 아주많이 떠오를겁니다.(군대는 공무원처럼 고용을 보장해주지않습니다. 언젠가는 옷을 벗어야해요)
4년간의 대학생활이 자신의 전공학력이 상대에게 물음표만 불러온다면 그길은 다시한번 생각해봐야합니다.
가서 7년 하고 전역했지만 내인생 최대의 실수였다 걍 학군 짧게 하고 나올걸... 저기는 중기복무노예양성소입니다.
학사면 7년보다 짧지않나요?3년아닌가요?
@@Kcia69 군장학생이라 학사 기본복무 3년 + 장학금 4년 총 7년 의무복무입니다. 저긴 중기복무노예양성소입니다.
@@kimdohyeon91 아이고 고생했습니다
@@kimdohyeon91전역하고 뭐하시나요?
ㄹㅇ 선생들은 대학만 아무대나 보내면 끝이고 니들 인생은 애초에 생각도 안하니깐 니들 인생 니들이 챙겨라
고려대.아주대.세종.한양은 공학 복수전공 기술장교로 7년 후 방산업체나 국방연구소 쪽 진로 가능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아닌가요?
안녕하세요 군사학과 교수입니다!!
앗싸 참수리 7월 8일날 빠따들고 만납시다ㅋㅋㅋ
군사학과 졸업하고 병사생활 하는사람입니다 말 다했죠? 가지마요 정 다 털립니다 군대 우리 부대 대다수 전역희망
앜
참 학과 추천할 자격 없는 선생 많은 것 같습니다. 식견이 좁은데 깊이 알아가기엔 내 인생 아니다 이거죠. 그 분들을 대신해 더 일하고 계실 멀쩡한 교육자분들 화이팅입다.
아니 진짜 저도 초반에 군사학과를 왜 가지? 생각했는데 식견이 부족한 어린 구독자분이 있었네요ㅜㅜ 차라리 ROTC가 훨씬 나을겁니다..
3:20 지방에 사립은 2억 5천에 들어가는 사례도 있다고 하더라고요.
우리 학교에 군사학과 있는데 미필들이 군대놀이하는게 존나 웃김 ㅋㅋㅋ 글고 군사학과에서 한명 선배들이 술 강요해서 자퇴했다...그냥 레전드학과
군사학과 과정들 ㄹㅇ 군 간부로 가서 여가시간 시뮬레이션 게임하면 다 배우는 것들임.
그냥 직업군인 할 거면 학비 버리지 말고 그 돈으로 몸 가꾸고 부사관 바로 지원하는 게 나음.
막말로 옛날처럼 못한다고 후려치고 그러는 세상도 아니라
감사해요
고2아들 진로때문에 군사학과 혹 했는데
큰 참고가됐습니다
"넌 멍청해서 군사학과나 가야겠다." 라고 이야기 하는 담임은 담임 자격도 없음. 막말로 멍청해도 선생월급보다 많이 버는 애들 많음. 애초에 학교 선생들이래봤자 학사졸업이 최고 학력인 애들임. 나이가 몇이든 운전면허 이외의 기술은 없는 경우가 태반이고, 있어도 기능사나 산업기사 정도임. 그런 사람들에게 진로상담 받아서 '넌 걍 군사학과나 가라' 라는 소리 들으면 그대로 뒤돌아 나와서 지방4년제 무난한 과 들어간다음 해외취업이라도 해서 선생월급보다는 많이 받으면 됨.
조온나 웃기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말하는거 진짜 재밌게.잘하네 진짜 잘 안웃는데 극대노할때 개터짐 ㅋㅋㅋㅋㅋㅋㅋㅋ
팩폭 지리네요.
저도 부사관학과 나온게 쪽팔려서 학벌세탁햇어요
부사관학과 가면 무엇을 배우나요??
@@SharpStar00 군관련 수업은 하긴하는데 별로 쓸데가 없긴해요
@@SharpStar00 배웠던 건 기억에 잘 안남고 영관출신 교수들이 편가르기 해서 분탕질 했던건 기억나네요
선배들이 존나 괴롭혀 놓으니까 군대가서 가혹행위 받을 마음의 준비를 하는 기간이지. ㅋㅋㅋㅋ
군바리도 아니고 사관후보생도 아닌데 지들끼리 정복 입고 머리 깍고 학교에서 경례하는게 ㅈㄴ웃김 ㅋㅋㅋ
사관학교는 못가지만 장교는 하고싶다 하면 학군단을 하거나 학사장교를 하거나 부사관이 하고싶으면 병 입대후 전문하사가 낫지 부사관학과, 군사학과는 좀 그렇긴 함ㅋㅋㅋ
요즘은 군대 2년도 안채우는 마당에 차라리 입대해서 군대 직접 몸으로 체험해보고 이길이 내길인지 해보면 딱 답나올텐데 뭐하러 돈주고 군사학과를 가는지 도통 이해가 안가네 ㅋㅋㅋ 아무리 생각이 없다지만 부모 등골도 등골이지만 본인 인생도 4~5년 그냥 날려먹는건데 그게 사회나가서 일을 배워도 경력인건데....
아 오늘 팩폭 오지네요 ㅎㅎ 진짜 완전 오늘 뼈로 때를 때리네요
선생들은 아무것도 모른다는 말에는 전 완전히동의하기 어렵습니다.. 물론 말씀대로 교육 사범대 나오고 임용치고 바로 선생만 하고있는자들은 참수리님 말씀이 맞다고 생각합니다만, 제가 중고딩때 진로상담등 진로관련 교육이나 업무를 하는 선생은 몇년간 회사생활이나 사회생활을 하다가 온 분들이였습니다. 비파괴검사하시던 분도 계셨고, 공장에서 일하셨던분도계셨고, 사무직이셨던 분도 계셨습니다. 30돼서 교육에 뜻을 두고 선생을 하게 된 분들도 계셨고요. 그런분들 말씀은 참고는 할 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당연히 그런 분들 말씀은 새겨들을만하지
근데 대부분은 임고하나만 바라보고 온 삶들의 쌤들이 훨씬 많자나 그니까 참수리가 저런말 할만 하다고 봄
저도 고3때 선생이라는 작자가 군사학과 얘기했었는데 ㅋㅋㅋㅋㅋ 공감되네여
걍 아무 대학 아무 과나 가서 학사장교로 오면 됨 원서만 내면 그대로 합격인 정원 미달나는 최저 없는 학교 정도가 아니면 아예 4년제를 못 갈 정도 머리가 아닌 다음에야…아니 심지어 그런 머리여도 걍 아무 과나 가서 학사장교로 오는 게 나음. 삼군 다 넣으면 어디 하나는 되게 돼있지 진짜 어디 아프거나 장애가 있는 게 아니면 ㅋㅋㅋ
참수리님이 잘못 알고 있으신데 옛날에는 사립학교는 시험 없이 임용 했던 경우도 있지만 요즘은 사립이나 공립이나 시험을 치러야 이용 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사이버대는 사범대가 없어요.
비유
ㄹㅇ ㅋㅋㅋㅋㅋ 군대 후임병사로 군사학과 출신 동반입대2명왔는데 군사학과 변호 오오지게 하던데 그럼 와 병사로 왔노 한마디에 모든 변명을 무너뜨렸다
10사이다
자라나는 새싹 너무 짏밣지 마삼. ㅋㅋㅋ
옛날에 제가 대학가 근처에 살았어요. 어느날 보니 제복을 입은 남녀학생들이 오와열은 아웃오브 안중이고 서로 웃고 떠들고 어떤 학생은 베레모를 겨드랑이에 끼고 다니고.
RT 제복은 아닌데.... 도대체 쟤네들 정체가 뭘까 몹시도 궁금했습니다. 그러다가 알게된것은 그들은 군사학과였다는것. 세대차이가 나서 제가 이상할 수도 있지만... 부사관하려고 대학온다?? 신선한 충격이었습니다.
진짜 사관학교를 가던가 그냥 일반학과를 가는게 낫지 저 군사학과는 정말 쓸모 없는것 같음
역시 참수리님이 최고❤
장교로 전역할 거라면, 기행병과가 효율적입니다.
전역을 안항거라면, 전투병과 함정병과가 승진은 잘될 지언정 그건 육/해군에서만 그런거겠죠.
이분을 여기서 보네..
군사학과가 궁금해서 조금 찾아본것 같아요.
요게 협약대학의 경우 장학금을 지원받고 졸업후에 훈련이수하면 학사장교로 임관하는것이 맞나요?
비협약대학의 경우엔 졸업후에 시험에 합격하면 일정 훈련후에 학사장교 임관??
내가 보기에도 별다른 매리트가 없어보이네요, 군사학과.
그냥 얌전히 대학생활하다가 학군단 지원하던가, 졸업후에 학사장교 지원하는게 나을 듯합니다.
군 협약 학과는 어떤가요? 에리카 국방정보공학이나 세종대 국방시스템공학 같은 학과들이요 비추천인가요?
좋아요 그쪽으로가서 복무하다가 안맞으시면 방산업체쪽으로 취업하시면 됩니다.
세종대는 괜찮은듯
아니 나 이분 볼때마다 말하는거 이수근같애ㅠㅋㅋㅋㅋ목소리톤도 그렇고
군사학과 있는 학교홈페이지에 교과목 소개항목를 보면 알수 있음. 얼마나 쓸데없는걸 배우는지, 전역하고 그걸보면 웃음이 나옴 '이게 군대에서 왜 필요하지?' 라는 생각이 듬, 그냥 전역한 장교 일자리만들려고 개설한 학과네 라는 생각도 들긴했음
군사학과 말 그대로 인생버리는 지름길이지...
사관학교처럼 군인에 특화된 것도 아니고...
말그대로 전역한 군 간부놈들에게 허접한 일자리 만드는 것 밖에 안되지....
마지막으로 이 동영상에서
제일 동의하는 말....
선생들과 군 간부들은 사회를 모른다...
사관학교, 교대 나와서 한평생 그거만 함
와 겁나 사이다네요...!
군사학과 가려는 이유는 장교는 하고싶은데 사관학교 가려니 너무 빡세고 어려운거 같으니 만만한 군사학과 쉽게 갈려는 나약함+날먹마인드 임ㅋㅋ
왜냐고? 내가 그랬으니까 ㅋㅋ
이제 장교자체를안하지
병이 훨씬메리트있음
딱 정리하면 군사학과 가지마라
육사 가기 힘들면 3사관 ㄱ 학사나 알티 이 셋중에 가라 군사학과는 학과일뿐.. 어차피 미리 훈련해도 임관하면 동등.. 조금 초반에 앞설뿐 다른 메리트는없다
사립학교도 교원자격증 없으면 이시장 할아버지가.와도 교사 못합니다.
이런말 하기는 좀 그렇지만 자기가 진짜 남을 리드하거나 통솔할 능력이 없다고 생각된다면 애초에 장교로 갈 생각조차 하지마세요.....
장교양성교육때 그런거 배우니까 괜찮아욧! 요지랄할 꺼면 그냥 접으세요..... 야전과 학교는 다릅니다.....제발 애먼 부하들 사지에 처넣지말고
다른 직업을 생각해보세요 장교는 그냥 사병위에 군림하는 존재가 아니고 병력들의 생명과 안전을 책임지는 자리입니다.
요새는 병사 케어 잘해주고 병사 부모님과 소통 잘하는 장교가 인정받는 시대입니다
리더십은 의외로 키워질 수가 있습니다. 타고난 카리스마적 리더십의 요소도 있겠지만 제가 없다가 있어졌거든요. 그냥 지휘를 안해본거뿐이죠. 다만 여전히 하기는 싫고 지금도 싫습니다.
최고의 불효 중 하나지 진로 정할 때 아무 생각이 없는 거임
솔직히 군사학과갈빠에 역사학과를 가라ㅋㅋ
역사학과는 그래도 1퍼센트는 ㅈㄴ 잘풀려서 역사관련직업 가질수있는데 군사학과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돈주고 군대가는거잖아ㅋㅋㅋ
요새 사관학교도 입결 개 폭망했더만
정 군인이 하고 싶으면
젤 쉬운 정식 루트는 턱도 낮아졌는데 왜 크게 우회해서 가는거야?
시험 난이도랑 유형자체가 많이 변했는데,,언제적 입결을 들이대시는건가요
@@handle1537상위 1-2%가 입학하던 시절과 비교해서 지금은 10% 정도 아니야?
유형이고 나발이고 ㅋㅋ 과거에 비하면 입결 존나 낮아졌잖아
경쟁률 높다 쳐도 대부분이 허수인데
나조차도 고3때 수능장 분위기 볼려고 육사 시험 치고 1차 붙고 2차 안갔는데
군대에서 말뚝박을수있는 방법 많음
아무리 고졸이라도 현역이나 민간신분으로 부사관 임관하면 사이버대학이나 근무지 부대와 협업하는 대학에서 학사 취득하게 해주는데
굳이... 군사학과라.....
예비역과 대학 당국이 콜라보로 세금을 날리는 제도
- 지휘관을 맡길 만한 인재는 안 들어 오고 취업이 어려울 것 같은 학생들만 넘쳐나더라.
진짜 갈 이유가 1도 없는곳
가만히 있다가 배재대생은 왜 처맞노 ㅋㅋㅋㅋㅋ
내말이 너무하네 ㅋㅋㅋㅋ ㅋㅋㅋ
군화 묶는 법 입대전에 배우려고 가는거임? 특히 부사관 학과는 도대체 무슨생각으로 학비쳐쓰면서 다니는거냐? 지원서만 내면 갈 수 있는걸
2:28 요즘은 사립도 임용고시 보던데요
그냥 재미를 위한거
내 인생에 있어서 가장 큰 실수를 한것은 대학교 전공을 군사학과로 간것이고, 내 1학년 2학기동안 가장 잘했던일은 다른 학과로 전과를 한거임,, 절대로 군사학과 가지마세요.. 전혀 매리트가 없고 대학 생활만 더 힘들게 하드코어로 살게되고 시간만 버립니다...
진심으로 나라를 위해서,국민을위해서 자기몸바쳐서 군인을 하고 싶은게 아니면 출신 줄문하고 정말 비추함. (군사학과는 훨씬 더) 심지어 가서 나라에 대한 충성심 떨어지는 케이스도 있음. 또 어디 듣도보도 못한 대학교 군사학과는 선택도하지마셈 세종대같은 공부를 열심히해서 들어갈수있는, 좀알아주는 대학교 군사 관련 학과를 가야 겨우 좀 배울수있음.안맞으면 전과라는 제도가있는데 계약학과 장학금은 그 학기를 무사히 마치면 전과해도 안돌려줘도됨
개천에서도 용은 나겠지요
하지만 아기용들이 놀만한 수심은필요한법
깊이가 포인트가 대겠죠
극악의 확률에 배팅은 복불복 이라능
고졸무직백수던파광부>>>군사학과
군사학과 갈 바에 이세계 가는게 백배 낫다
던파광부 십 ㅋㅋㅋㅋㅋㅋㅋ
3사편입 ROTC 학사장교 다 군사학과 안나와도 할수있는건데 대체 저길 왜가
군대 갈때 가더라도 대학에서는 뭐 쓸모있는거 배워 제발
좋든 싫든 병사든 부사관이든 장교든 차피 가야되는 군대
쌩돈 내주고 군대체험..
밀리터리는 하고싶은데 지능은 딸리니까 사관학교 고려를 못하지ㅋㅋ
군사학과출신으로써진심자격증많이따겠다아님비추천합니다..
그마저도 4년제 가서 1급기사따는게 훨씬 낫습니다...
부사관학과 솔직히 전역하고 할거없는
백수들 정신승리시켜주는곳임 오히려 군대유튜버나 자영업하는사람들이 대단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