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들 딸 탓하는거 머리아픔..ㅎ 첫째가 본인이 다른 사람들에 비해 많은걸 좋은걸 누리게 해줘서 고맙다고 말 했었구요. 그냥 눈물 났다고 하는거는 우울증이 였던거고 부모가 어릴때부터 운동도 본인들이 원해서 시키고 동생들이랑 비교하면서 키우니 애는 부모랑 더 이야기 안하려고 하는거구요… 남의 시선 많이 신경 쓰는것도 집에서 눈치주고 비교하니 성격이 그렇게 변할수 밖에 없어요. 오죽하면 한국에 k장녀 특징 이런 컨텐츠가 생기겠어요. 그리고 평소에 차별하다가 갑자기 본인들 가분 좋은때 친학척 해서 애가 당황해서 밀어내는거로 내가 먼저 다가갔는데 얘가 날 밀어내는데? 하지마세요…^^ 평소에 좀 잘하시고 대화를 좀 많이 하려고 노력하셔야겠어요 얘는 이럴꺼야 하지마시고 나는 너에 대해 이렇게 생각하는데 너는 어떻게 생각하니? 라고 물어봐 주세요. 송은씨는 상담을 좀 꾸준히 받아보면 어떨까… 생각해요 너무 속상하다ㅠㅠㅠ 동생들 보다 못하다는 생각에 얼마나 자책을 많이 했을까요.
전형적으로 어렸을때부터 성과위주의 평가를 받고 자란 어린시절 때문에 송은양이 미리 지친 것 같네요 ㅠ 최고가 아니면.완벽하지 않을 거면 시작조차 하기 싫은... 이형택 선수는 최고의 선수였기 때문에 평생 그렇게 살았을 거구요 ㅠ 아빠가 극복했다고해서 딸도 그럴거라고 기대하면 안될 것 같아요.전혀 다른 사람이고 다른 인격에.아빠의 후광이 부담스럽기도.좋기도.했겠지만.지금까지는 너무 어렸쟎아요.. 아픔을 견뎌내고 잘 일어서길 빕니다.
이야기를 다 듣다보니, 아빠도 이해가 가고, 딸도 이해가 간다. 인간은 누구나가 불완전하다. 오늘을 계기로 부녀에게 좀더 나은 관계로 나아갈 것이라고 기대된다. 송은이가 아주 똑똑한 청소년이라는 느낌이 강하게 든다. 마음이 넓은 훌륭한 어른으로 성장할 것 같아서 마음으로나마 응원하는 마음이 솟아난다. 송은이 화이팅!
각자 살아온 특기가 있습니다 *** 특기대로 자부심을 가지고 열심히 살기를 바랍니다 *** 이땅의 삶이 있기때문에 아는대로 최선을 다한다면 *** 삶의 의미를 느끼며 살수가 있습니다 *** 모두가 열심히 사는 사람이 많기때문에 *** 그 기틀속에 터득하며 살아갈수있지요 *** 더 높은 차원의 세계는 알지못하더라도 일반적인 삶도 잘 살ㅇ아간다면 의미가 달라집니다 *** 서로 나누며 기쁨으로 살아가기를 바랍니다
이야기의 논점이 입시가 아닌것 같은데요? 솔직히 저 나이에 자기가 어떤걸 하고싶은지 뭘 하게될지 어떻게 확실하게 결정을 하며, 미리 결정을 했다 하더라도 대학에 가서 후회하지 않을까요? 인생의 골이 대학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요새는 평생직업도 없을 뿐더러 카이스트를 수석으로 졸업하고 나서도 졸업학과와 관련없는 일을 하는 세상인데, 모든걸 미리 결정해야 한다고 아이에게 미루는 것은 이기적인 어른의 욕심이라고 생각합니다만. 아이들에게 가능성을 열어주고 언제든 지원해줄수 있는 든든한 부모가 되어야지 않을까요? 설사 아이가 그때에는 실패했다고 해도 그것을 통해서 분명히 얻는게 있을겁니다. 인생에 정답은 없다곤 하지만 참 우리나라 사람들 처럼 성공에 집착하는 나라도 드물겁니다.
님 입시가 문제가 아니에요 ㅋㅋ 요즘에 대학교 나와서 별로 좋치도 않아요 진짜 자기 적성에 맞는 거를 찾는게 중요한거지 예를 들어서 Ufc 맥그리거도 고등학교 졸업하고 배관공으로 일하다가 적성에 맞는 격투기에 입문에서 지금 성공 했잖아요 이래서 주입식 교육이 안좋아 그 생각 밖에 못하잖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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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들 딸 탓하는거 머리아픔..ㅎ 첫째가 본인이 다른 사람들에 비해 많은걸 좋은걸 누리게 해줘서 고맙다고 말 했었구요. 그냥 눈물 났다고 하는거는 우울증이 였던거고 부모가 어릴때부터 운동도 본인들이 원해서 시키고 동생들이랑 비교하면서 키우니 애는 부모랑 더 이야기 안하려고 하는거구요… 남의 시선 많이 신경 쓰는것도 집에서 눈치주고 비교하니 성격이 그렇게 변할수 밖에 없어요. 오죽하면 한국에 k장녀 특징 이런 컨텐츠가 생기겠어요. 그리고 평소에 차별하다가 갑자기 본인들 가분 좋은때 친학척 해서 애가 당황해서 밀어내는거로 내가 먼저 다가갔는데 얘가 날 밀어내는데? 하지마세요…^^ 평소에 좀 잘하시고 대화를 좀 많이 하려고 노력하셔야겠어요 얘는 이럴꺼야 하지마시고 나는 너에 대해 이렇게 생각하는데 너는 어떻게 생각하니? 라고 물어봐 주세요. 송은씨는 상담을 좀 꾸준히 받아보면 어떨까… 생각해요 너무 속상하다ㅠㅠㅠ 동생들 보다 못하다는 생각에 얼마나 자책을 많이 했을까요.
요즘 유튜브 댓 80퍼는 걸러야하는듯
송은이는 앞으로 감정적으로 어려운 사람들을 잘 이해해 주는 어른이 될거 같네요
송은이가 존재하는 모습만으로 기특하고 이뻐요
전형적으로 어렸을때부터 성과위주의 평가를 받고 자란 어린시절 때문에 송은양이 미리 지친 것 같네요 ㅠ 최고가 아니면.완벽하지 않을 거면 시작조차 하기 싫은... 이형택 선수는 최고의 선수였기 때문에 평생 그렇게 살았을 거구요 ㅠ
아빠가 극복했다고해서 딸도 그럴거라고 기대하면 안될 것 같아요.전혀 다른 사람이고 다른 인격에.아빠의 후광이 부담스럽기도.좋기도.했겠지만.지금까지는 너무 어렸쟎아요.. 아픔을 견뎌내고 잘 일어서길 빕니다.
모든 부모가 물질적으로 자녀를 뒷받침해준다고 부모의 역할을 다한게 아니에요 말한디에 부모가 나를 얼마나 사랑하고 관심을 받고 있구나
를 아이들은 알아요 얼마나 소통되는 부모인지 묻고 싶네요
이상하게 부모는 차별하는지 모르고
형제들은 잘 알더라
이야기를 다 듣다보니, 아빠도 이해가 가고, 딸도 이해가 간다. 인간은 누구나가 불완전하다. 오늘을 계기로 부녀에게 좀더 나은 관계로 나아갈 것이라고 기대된다. 송은이가 아주 똑똑한 청소년이라는 느낌이 강하게 든다. 마음이 넓은 훌륭한 어른으로 성장할 것 같아서 마음으로나마 응원하는 마음이 솟아난다. 송은이 화이팅!
감독코치같은 아버지 말고 조금 못해도 힘주고 격려해 줄수있는 부모가 되어주길
송은이 너무 이쁘네요 서로 잘 소통하는 가족이 되실거예요
오영은 선생님 우리 세상의 영원한 사이다 건강하소서
내가 다 짠하네요 스스로 뭘해보고 성취감을 맛보게 해야지 형택아빠의 인형 아닙니다
부모들 반성 많이 해야 겠네요~
자존감을 떨어뜨리는것도 부모님의 말들이네요 자존감 운운 하시는 그런말 함부로 자식들에게 하지마세요
아빠도 딸도 이해가 가요
잘 얘기해 보면 안 풀릴 일은 없으니 서로를 잘 알아 봐 주는 시간을 가지면 좋을것 같아요😂
그래도 이렇게 노력하시는 모습의 감독님은 존경받을만한 아버지 이십니다.
송은이도 항상 밝게 웃었으면 하네요 ^^
각자 살아온 특기가 있습니다 *** 특기대로 자부심을 가지고 열심히 살기를 바랍니다 *** 이땅의 삶이 있기때문에 아는대로 최선을 다한다면 *** 삶의 의미를 느끼며 살수가 있습니다 *** 모두가 열심히 사는 사람이 많기때문에 *** 그 기틀속에 터득하며 살아갈수있지요 *** 더 높은 차원의 세계는 알지못하더라도 일반적인 삶도 잘 살ㅇ아간다면 의미가 달라집니다 *** 서로 나누며 기쁨으로 살아가기를 바랍니다
물질이모든것을 충족시켜주지는 못하는구나
인생삶은 쉽게 터득하기가 힘든상황도 있습니다 *** 기필코 노력하지않으면 얻기힘듬니다 *** 끊임없이 노력하기를 바랍니다
첫째는 항상 아픈 손가락이죠 부모도 처음이라ㅜ
송은이가 부럽다 ㅠ
결국 연을 끊겠네요 너무 답답해요
부모가 되는건 참 어려운거 같아요.
송은양~ 좀더 남의 시선으로부터 자유로워지고 더 넓게 세상과 인생을 보면 좋겠어요. 이미 잘하고 잇으니까요~ ㅎㅎ
이형택 씨도 자식들 잘 키웠네요~ 이제 좀더 여유를 갖고 아이들을 믿어줘요.
감독코치 아버지는 안됩니다 그럼 재능 능력없으면 자식 아닌가요
부모도 힘들답니다~~~본인은 얼마의 노력을 한것인지~~~아무것도 받지못하고 처절하게 노력하는 사람도 많아요~~~ㅠㅠ
이상한 부모네요 자식을 등수로 매길수 있나요 잘하고 능력있는 딸을 평가기준으로 차별 한다면 자신에게 큰 상처를 남겨요
오박사님이 요즘 입시를 모르셔서 하시는 말씀인데 지금은 미리 자신의 진로에 맞게 학생부를 쓰게 되어있어서 3년동안 본인 진로와 다른 과를 선택하게 되면 굉장히 마이너스로 작용합니다.
이야기의 논점이 입시가 아닌것 같은데요? 솔직히 저 나이에 자기가 어떤걸 하고싶은지 뭘 하게될지 어떻게 확실하게 결정을 하며, 미리 결정을 했다 하더라도 대학에 가서 후회하지 않을까요? 인생의 골이 대학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요새는 평생직업도 없을 뿐더러 카이스트를 수석으로 졸업하고 나서도 졸업학과와 관련없는 일을 하는 세상인데, 모든걸 미리 결정해야 한다고 아이에게 미루는 것은 이기적인 어른의 욕심이라고 생각합니다만. 아이들에게 가능성을 열어주고 언제든 지원해줄수 있는 든든한 부모가 되어야지 않을까요? 설사 아이가 그때에는 실패했다고 해도 그것을 통해서 분명히 얻는게 있을겁니다. 인생에 정답은 없다곤 하지만 참 우리나라 사람들 처럼 성공에 집착하는 나라도 드물겁니다.
님 입시가 문제가 아니에요 ㅋㅋ 요즘에 대학교 나와서 별로 좋치도 않아요 진짜 자기 적성에 맞는 거를 찾는게 중요한거지 예를 들어서
Ufc 맥그리거도 고등학교 졸업하고 배관공으로 일하다가 적성에 맞는 격투기에 입문에서 지금 성공 했잖아요
이래서 주입식 교육이 안좋아 그 생각 밖에 못하잖아 ㅋㅋ
뎃글달기전에 니들은 잘사니? 애는있고
있다면 평안하게잘사냐????
맏이들은 부모로 부터의 말 한마디가 책임이고 부담감이 드는거 같아요
사춘기딸인데 저아빠는 계속헛발질하고있네
아빠가 아이 속마음 모르는 것도 답답하지만 애도 복에 겨웠다~
이형택정도가 무슨 성공햇다고할수잇나
힘든것을 해보지않으면 *** 자녀들은 끈기가 없을수있습니다 *** 어려움에 처하게되면 안할려고 뒤로 빼고싶은것입니다 *** 그러기때문에 어려서부터 차근차근 자립심을 키우도록 해야합니다 *** 어려서부터 운동할수있는 등산입니다 *** 등산하다보면 생각지못하게 아이는 할려고 노력합니다 *** 첫째로 공기가 좋아지는것을 느낌니다 *** 어른보다 더 빠르게 느낌니다 *** 기분이 업되어 잘 가는 아이들도 있습니다 *** 가다가 힘들더라도 해내는 아이들이 있습니다 *** 참 기특합니다 *** 노력해보시기 바랍니다 노력하지도않고 포기하지않기를 바랍니다 *** 삶의 원천인 운동 잘 이끌어가기를 바랍니다 *** 승리하기를 바랍니다 *** 아이들의 장래를 위하여 노력하기를 바랍니다
학종으로 대학갈려면 고1때 진로를 선택해야되요!!!☹☹☹
예체능 쪽은 학종말고 특별 전형으로 가지 않나요?
따님 너무 잘 키우셨네요.
훌륭해요
배부른 투정
전형적인
나르시시스트
밥도 안먹고 시합을 가다니 애쓰러 지겠네요
참 많은걸 누리고 살고있으면서 고마움을 못느끼는거 같아요
이형택선수가 그자리가기까지 얼마나 노력했을지 ..
자녀들이 누리는 모든게 아빠에 피땀인거랍니다
아빠도 송은양이 첫딸이라 얼마나 이쁘고 기뻣을까요
맏이에 대한 기대가 있었을거에요
그 기대를 맏이한테 한다는거 자체가 말이 안되는데요? 왜 맏이한테 기대를 하세요 자식들은 다 똑같은데 이 방송에서 많은걸 누리게 해줘서 고맙다고 말했어요
정말 핵심이 뭔지 전혀 모르는 댓글이네요.
의대정해서 공부하는애들은 뭐가 됩니까?
아이가 못이겨낸게 맞는디요 산에 빨래널다 우는건 빨래해야하는걸 못이긴거잖아
결핍을 맛봐야 철이 들어 부모고마움을 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