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부님~묵주기도로 드리는 59일 기도문에서 잘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이 있어서 질문드립니다~~ 아베마리아 출판사에서 나온 기도문 중 고통의신비1단에 보면, "예수님께서는 당신이 당하실 고통과 죽음, 어머니께서 당하실 고통과 교회가 당할 고통 그리고 성체 안에서 당신이 당하실 고통을 미리보시고~~"라고 나오는데, "성체 안에서 당신이 당하실 고통"은 무슨 의미인지..묵주기도하다가 이 부분이 잘 이해가 안되었습니다~
마태오 복음서는 유다인들을 독자층으로 썼고 또 여정 책에 보면 교회의복음서라고 불릴 정도로 교회 공동체에 대한 가르침이 잘 나와있어서 신약에 제일 첫 자리를 차지한다 라고 나와있어요 .(창세기도 나중에 쓰인 사제계 창조 이야기가 야훼계 창조이야기보다 먼저 나오는걸 보면....)그리고 모세 오경의 저자가 꼭 모세가 아닐 수도 있는거처럼 마태오복음의 저자도 후대에 그리스어와 율법을 잘 아는 다른 인물일 수도 있다고 나와요. 전에 곽진상 가톨릭대 총장 신부님께서 강의하실때 학생들 답지가 다 똑같아도 진짜 원본인 답안지를 찾으실 수 있다고 하셨어요.가장 짧은게 원본이라고 하셨어요.그리고 그림이나 음악에서도 처음부터 상세하게 써나가는게 아니라 가장 핵심이되는 뼈대나 기본적인 악상을 먼저 만들고 나중에 세부적이고 상세한걸 덧붙여 나가는거처럼... 내 힘으로는 죄에서 벗어날 수 없고 예수님의 피흘리심 즉 성령으로 새로 태어나 그 힘으로 광야(세상)에서 세속 육신 마귀와 싸워 하느님을 모르는 이들인 들짐승들에게 그리스도의 기쁜 소식(복음)을 전하는 삶을 살아야한다는 신부님 말씀 명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사랑합니다♡
궁금한게 있어요~하혈하는 여인을 고치실때 마태오9장22절과 루카8장48절에서는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라고만 나오는데 마르코5장34절에서는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평안히 가거라.그리고 병에서 벗어나 건강해져라' 라고 나오는데 이것이 마르코(8.22-26)에서만 나오는 벳사이다의 눈먼이를 고치실때 처음에 침(성령)을 바르시고 손을 얹으시자 사람이 나무로 보이고(영적인 치유) 다시 손을 얹으시니 시력이 회복(육신의 치유)되는 것과 연관이 있나요?
C감사합니다
신부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기도드립니다.
항상 성령충만 하세요. 아멘.
강론덕분에 불완전한 존재가 성령의 도움을 청할줄 아는 존재로 나아갑니다
감사 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잘 들었습니다
신부님감사합니다
아멘
+ 아멘.🙏 주님의 이름은 찬미 받으소서,이제와 영원히 찬미하나이다.
주님을 찬미합시다. 하느님 감사합니다.신부님 감사합니다.사랑합니다.💙💙
신부님
감사합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묵은 포도주인 율법이 예수님에 의해서 새롭게 완성되어 복음이 되었습니다. 아멘+
신부님~묵주기도로 드리는 59일 기도문에서 잘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이 있어서 질문드립니다~~
아베마리아 출판사에서 나온 기도문 중 고통의신비1단에 보면, "예수님께서는 당신이 당하실 고통과 죽음, 어머니께서 당하실 고통과 교회가 당할 고통 그리고 성체 안에서 당신이 당하실 고통을 미리보시고~~"라고 나오는데, "성체 안에서 당신이 당하실 고통"은 무슨 의미인지..묵주기도하다가 이 부분이 잘 이해가 안되었습니다~
신부님 오늘도 감사드려요. 눈 주위는 거즘 나으신듯해요 ^^
지난 유툽 말씀에서 ..하.사.시에 대해 언급하셔서요
자꾸 생각이 나서..
책을 구입해보고 싶어서요. 근데 Yes24엔 검색이 아니되어서요 ㅎ
무식한게 죄인듯요 ㅠ
알려주세요~~~
마태오 복음서는 유다인들을 독자층으로 썼고 또 여정 책에 보면 교회의복음서라고 불릴 정도로 교회 공동체에 대한 가르침이 잘 나와있어서 신약에 제일 첫 자리를 차지한다 라고 나와있어요 .(창세기도 나중에 쓰인 사제계 창조 이야기가 야훼계 창조이야기보다 먼저 나오는걸 보면....)그리고 모세 오경의 저자가 꼭 모세가 아닐 수도 있는거처럼 마태오복음의 저자도 후대에 그리스어와 율법을 잘 아는 다른 인물일 수도 있다고 나와요. 전에 곽진상 가톨릭대 총장 신부님께서 강의하실때 학생들 답지가 다 똑같아도 진짜 원본인 답안지를 찾으실 수 있다고 하셨어요.가장 짧은게 원본이라고 하셨어요.그리고 그림이나 음악에서도 처음부터 상세하게 써나가는게 아니라 가장 핵심이되는 뼈대나 기본적인 악상을 먼저 만들고 나중에 세부적이고 상세한걸 덧붙여 나가는거처럼... 내 힘으로는 죄에서 벗어날 수 없고 예수님의 피흘리심 즉 성령으로 새로 태어나 그 힘으로 광야(세상)에서 세속 육신 마귀와 싸워 하느님을 모르는 이들인 들짐승들에게 그리스도의 기쁜 소식(복음)을 전하는 삶을 살아야한다는 신부님 말씀 명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사랑합니다♡
궁금한게 있어요~하혈하는 여인을 고치실때 마태오9장22절과 루카8장48절에서는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라고만 나오는데 마르코5장34절에서는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평안히 가거라.그리고 병에서 벗어나 건강해져라' 라고 나오는데 이것이 마르코(8.22-26)에서만 나오는 벳사이다의 눈먼이를 고치실때 처음에 침(성령)을 바르시고 손을 얹으시자 사람이 나무로 보이고(영적인 치유) 다시 손을 얹으시니 시력이 회복(육신의 치유)되는 것과 연관이 있나요?
신부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