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토스의 더블넥 or 땡넥 유래 토스전 ※ 2000 7월 프리챌배 온게임넷 스타리그 전태규 vs 김규형 - 전태규의 첫 데뷔전이자 김규형의 충격적인 최초의 더블넥, 더블넥 시도 후 1게이트 캐논으로 수비. 이후 물량에 발리며 전태규 GG 저그전 1. 1999 한국 최초의 게임리그 99PKO 이기석 vs 최지명 - 당시 이기석이 보여준 최초의 포지 더블넥, 개념이 없었던 캐논 도배용 더블넥으로 사용됨 2. 2001 한빛소프트 온게임넷 스타리그 박용욱 vs 정대희 - 박용욱 첫 데뷔전, 맵 지형 거리가 멀어서 저그 12앞을 저격한 생더블넥 후 포지 캐논 건설. 이후 2스타 4로보 커세어+리버 사용해 충격 3. 2003 마이큐브 8월 강민 vs 조용호(시청자 제보) - 기요틴 맵으로 당시 9드론을 막는 게이트와 포지로 입막하여 최초의 심시티 포지 더블넥 빌드 4. 2003 마이큐브 10월 박정석 vs 박경락 - 기요틴 맵으로 맵 특성상 어쩔 수 없이 강제로 포지 더블넥 빌드로 출발 5. 강민 - 저그전, 포지 더블넥 최적화 개념을 만든 후 리버와 커세어의 획기적인 조합을 개발. 강민의 저그전 경기 자료를 보면 알 수 있음 6. 박지호- 포지 더블넥 이후 1게이트 커세어 빌드를 개발하고 김택용이 커세어와 다크 빌드를 보완하며 완성 테란전 1. 2003 STOUT MSL 5월 강민 vs 변길섭(시청자 제보) - 선가스 가고 코어를 늦게 가는 2게이트(?) 캐논으로도 수비한 약간 뒤죽박죽식 최초의 테란전 더블넥 빌드를 실행 2. 2003 STOUT MSL 6월 전태규 vs 이윤열 - 더블넥 이후 코어보다 2게이트로 출발한 불완전한 빌드, 그전 강민 vs 변길섭 경기를 보고 영감을 얻어 전태규 선수가 보완해 캐리어로 승기 잡은 경기 3. 2004 하나포스 센게임 MSL 강민 vs 최연성(시청자 제보) - 더블넥 이후 1게이트 코어로 출발했지만, 맵 데토네이션 위쪽 입막을 위해 강제로 포지 캐논을 건설. 이후 빌드가 꼬이며 바카닉에 GG 4. 2004 SPRIS 스타리그 강민 vs 이병민 - 섬 지형의 맵이라 어쩔 수 없이 더블넥으로 출발, 그 유명한 할루시네이션 리콜이 나왔던 경기 5. 2004 IOPS 박정석 vs 전상욱(시청자 제보) - 더블넥 이후 벌처에 견제 당하며 캐논까지 건설하다가 맥없이 바카닉에 밀린 경기 6. 2005 SKY 프로리그 강민 vs 이윤열 - 저그전 영향을 받아 강민이 테란전에 어느 정도 빌드를 보완한 노캐논 더블넥 빌드를 보여줌 7. 2007 신한은행 프로리그 강민 vs 임요환 - 생더블넥 하다가 임요환한테 정찰 당하고 SCV 동반한 올인 치즈 러쉬에 당해 GG 8. 전태규 - 테란전, 당시 투팩 or FD테란이 유행! 수비하면서 파일런으로 입막하고 치즈 막는 더블넥 빌드를 최적화(질럿 추가) 개념으로 완성. 기요틴 맵인데 누구랑 대결했는지 정보가 부족함.. 이후 널리 알려지면서 테란전 더블넥 정석화
노게이트 더블 해놓고 오히려 앞마당 버리는게 작전이었네.. 투팩 러쉬 유도하고 순간적인 자원 수급으로 로보없이 3게이트 뽕뽑기 ㅋㅋㅋㅋ 진짜 저 당시 강민은 전략전술의 신이었다 근데 이윤열 커리어 알고 있는 상태에서 보면 리플보면서 학습하는 이윤열이 솔직히 더 무서움 ㅋㅋ 연습량도 별로 많지 않았으면서.. 슬럼프 와도 곧장 극복하고 하면서 골마도 먹고 드래프트 세대랑도 비볐던..
이승원이 강민을 흔히 즉흥적 센스의 엽기토스 이미지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강민은 임요환 보다 더 심한 내가 생각해온 판짜기로 갈리는 타입이라고 했었지요. 빌드나 심시티가 준비해온 대로 되면 S급이 뭘해도 발리는 감탄 나오는 경기가 되고, 대신 준비해온게 조금이라도 틀어지면 의외로 쉽게 무너진다고.
단순 배짱빌드가 아니라 얼마나 철저하게 연습하고 계산했는지가 보이는 경기.입구에 파일런 위로 지어서 입구 막힌것도 만약 본인 앞마당 날라가고 테란본진 공격 실패하면 다크로 본진입구 방어하며 벌처난입 막으려고 한거지..얼마나 많이 연습하고 경우의 수를 생각했는지가 보이는 경기 ❤
ㄹㅇ 명경기다 생 더블넥 가고 상대테란은 생더블 늦게가서 투팩으로 무조건 조져야 하는 상황 여기서 보통 플토는 선멀티를 바탕으로 한 뒤이어 나오는 병력으로 어떻게든 본진 수비를 성공시킨후 역공.. 하는 전략이겠구나 라는 아마 시청자들도 그렇게 생각했었을것 같은데 강민은 그냥 선 병력을 돌려서 빈집털이하고 선멀티는 줄 생각하고 주더라도 본진자원만으로 생산되는 병력으로 잡아먹기 거기에 더해 다크템플러 캬아... 진짜 당시 놀라서 실시간으로 박수쳤다.
저때는 병력 쫌 뽑아놓고 멀티하는게 무조건적인 전략이었는데 아무것도 안뽑고 멀티먹으니 멘붕 온거. 그래서 상대 죽이러 갈려고해도 테란은 병력이 많이없고 그 병력이 도착해도 막을만큼의 프로토스 유닛이 뽑혀져있음. 당시엔 어떻게 대응해야하는지 어케 겜을 풀어으나가야하는지 전혀 감을 못잡던 시절
이 경기군요 ㄷㄷ OGN에서 했던 운동회라는 프로그램에 송병구 선수가 나와서 이때 경기를 회상하시면서 말하길 당시 삼성 팀원 형들이 TV를 보면서 "뭔 저딴 빌드가 있냐?"라며 무조건 강민이 진다고 이야기했고 본인(송병구) 또 한 똑같은 맵에서 이윤열에게 퉁퉁포 관광을 당했었기에 강민형이 질것이라 생각했다는데 반대로 이윤열을 압도적으로 이겨서 깜짝 놀랐다고 하더군요 ㅋㅋ 지금보니 과연 그러네요
2005년이면 강민 에이스결정전 9연승하던 시절임 ㅋㅋ 근데 팀은 리그에서 전승하고 준우승한 전설의 전승 준우승.. (심지어 2번이나 전승 준우승)ㅋㅋㅋㅋㅋ 심지어 이 리그 기록은 23연승인가 24연승까지 끌고 갔는데 아무튼 홍진호는 초호화 멤버를 지닌 팀에서 조차 프로리그에서도 우승 못했다며 콩의 기운을 이어갔죠
이때 더블넥이 얼마나 무모한거였나면 저 당시 FD나 투팩이 대세 유행이던 시절임, 지금에야 개념이 많이 좋아져서 버려도 되는 땡넥, 운영 땡넥, 막는 땡넥 등 많아지면서 버리는 땡넥기준 버려도 이득이라 하는 경우가 생겼는데 저 당시에 그냥 마당 날라가면 불리하다로 인지하던 시절
감상에 젖어있으실 때 초쳐서 죄송하지만, FD와 투팩만을 상정한다면 생넥은 가장 좋은 선택지입니다. FD랑 투팩을 자주 쓰던 시절이니까 준비만 해올 수 있었다면 진짜 제대로 상대의 의표를 찌르는 빌드였지요. 눈스타 혹은 예전에 스타를 하다가 접으신 형님분들 때는 드라 이후 넥서스를 박고 테란의 초반 찌르기를 막는 구도가 대부분이었어서 생넥이면 더 막기 힘들 것이라 지레짐작 하시는 경우가 많은데 사실 넥서스에 투자된 자원은 생넥이나 더블넥이나 동일한지라 FD나 투팩 같은 드라 이후의 마당을 가는 토스를 노리는 빌드를 상대로는 자원 활성화가 이미 진행되고 있는 생넥이 훨씬 막기 수월합니다. 안전하게 드라 찍고 뒤늦게 넥서스를 박아서, 앞마당 넥서스를 제대로 활용하기 이전에 테란의 찌르기를 막아야 하는 선드라 더블류 보다는요. 혹시 이게 입스타 같으시다면 형님 투팩 저 생넥으로 모의 게임 한 경기 해보시는 거 언제든지 환영입니다.
저당시 더블은 그냥 가위바위보 하는거죠 뭐 ㅋㅋ 저 당시는 무조건 3겟 사업 드라로 타이밍 막는게 우선이었던 떄라 테란 저당시 유행 빌드가 FD 투팩 원팩 원스타 원팩더블 중 원팩 더블 뺴곤 전부 떙넥이 지는 상성이었던걸로 기억해요 본진에 4벌 떨어지면 더블 성공해도 본진 앞마당 사이 마인 박히면 게임 끝 지금 개념으로 느끼는것도 있지만 더블하고 유닛 땡겨서 억지로 막는 땡넥은 안하니만 못하는 더블인거같음.
@@CLASIC-1004 오 그럴 수도 있겠습니다 허나 fd의 가장 큰 장점은 마린을 배럭의 완성과 동시에 못해도 4마린 많게는 6마린까지 찍는다는겁니다 이미 fd를 가기전에 꾸준히 찍은 마린으로 치즈 조차도 가능하고 자원 수급이 어렵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테란 역시 땡넥을 보고 꼭 fd처럼 모아서 진출하는건 아니지 않을까요?
어.. 또 그건 아님.. 대부분은 빌드는 2000년도 이전에 대부분 정리가 됐었음. 근데 강민은 당시 사용을 잘 안했었던 빌드로 화려한 승리를 해서 주목받았엇음. 특히 커리버를 많이썼는데, 약점이 너무 명확한 빌드였지만 승리했기때문에 더욱 인기있던거임 옛날엔 테란전에는 초반 찌르기 때문에 땡넥을 가지않았었는데, 사실상 운에 맡기고 땡넥한거임. 일반 공방도 아니고 대회에서 땡넥이니까 이윤열도 예상못했던거고
테프전 순수 땡넥 원게이트올린 방송경기는 MSL100에서 1위를 기록하였고, 제 생일이어서 잊을수가 없네요 2004년 8월 12일 SPRIS MSL 패자 준결승 2경기 강민VS이병민 패러럴라인즈3 경기입니다 땡넥원겟원코어 스타게이트아둔 아카이브트리뷰널찍고 할루시네이션찍고 리콜 한방과 동시에 스톰으로 GG를 받아냈죠
프로토스의 더블넥 or 땡넥 유래
토스전
※ 2000 7월 프리챌배 온게임넷 스타리그 전태규 vs 김규형 - 전태규의 첫 데뷔전이자 김규형의 충격적인 최초의 더블넥, 더블넥 시도 후 1게이트 캐논으로 수비. 이후 물량에 발리며 전태규 GG
저그전
1. 1999 한국 최초의 게임리그 99PKO 이기석 vs 최지명 - 당시 이기석이 보여준 최초의 포지 더블넥, 개념이 없었던 캐논 도배용 더블넥으로 사용됨
2. 2001 한빛소프트 온게임넷 스타리그 박용욱 vs 정대희 - 박용욱 첫 데뷔전, 맵 지형 거리가 멀어서 저그 12앞을 저격한 생더블넥 후 포지 캐논 건설. 이후 2스타 4로보 커세어+리버 사용해 충격
3. 2003 마이큐브 8월 강민 vs 조용호(시청자 제보) - 기요틴 맵으로 당시 9드론을 막는 게이트와 포지로 입막하여 최초의 심시티 포지 더블넥 빌드
4. 2003 마이큐브 10월 박정석 vs 박경락 - 기요틴 맵으로 맵 특성상 어쩔 수 없이 강제로 포지 더블넥 빌드로 출발
5. 강민 - 저그전, 포지 더블넥 최적화 개념을 만든 후 리버와 커세어의 획기적인 조합을 개발. 강민의 저그전 경기 자료를 보면 알 수 있음
6. 박지호- 포지 더블넥 이후 1게이트 커세어 빌드를 개발하고 김택용이 커세어와 다크 빌드를 보완하며 완성
테란전
1. 2003 STOUT MSL 5월 강민 vs 변길섭(시청자 제보) - 선가스 가고 코어를 늦게 가는 2게이트(?) 캐논으로도 수비한 약간 뒤죽박죽식 최초의 테란전 더블넥 빌드를 실행
2. 2003 STOUT MSL 6월 전태규 vs 이윤열 - 더블넥 이후 코어보다 2게이트로 출발한 불완전한 빌드, 그전 강민 vs 변길섭 경기를 보고 영감을 얻어 전태규 선수가 보완해 캐리어로 승기 잡은 경기
3. 2004 하나포스 센게임 MSL 강민 vs 최연성(시청자 제보) - 더블넥 이후 1게이트 코어로 출발했지만, 맵 데토네이션 위쪽 입막을 위해 강제로 포지 캐논을 건설. 이후 빌드가 꼬이며 바카닉에 GG
4. 2004 SPRIS 스타리그 강민 vs 이병민 - 섬 지형의 맵이라 어쩔 수 없이 더블넥으로 출발, 그 유명한 할루시네이션 리콜이 나왔던 경기
5. 2004 IOPS 박정석 vs 전상욱(시청자 제보) - 더블넥 이후 벌처에 견제 당하며 캐논까지 건설하다가 맥없이 바카닉에 밀린 경기
6. 2005 SKY 프로리그 강민 vs 이윤열 - 저그전 영향을 받아 강민이 테란전에 어느 정도 빌드를 보완한 노캐논 더블넥 빌드를 보여줌
7. 2007 신한은행 프로리그 강민 vs 임요환 - 생더블넥 하다가 임요환한테 정찰 당하고 SCV 동반한 올인 치즈 러쉬에 당해 GG
8. 전태규 - 테란전, 당시 투팩 or FD테란이 유행! 수비하면서 파일런으로 입막하고 치즈 막는 더블넥 빌드를 최적화(질럿 추가) 개념으로 완성. 기요틴 맵인데 누구랑 대결했는지 정보가 부족함.. 이후 널리 알려지면서 테란전 더블넥 정석화
대충 이렇게 알고 있는데.. 혹시 정확히 아시는 분은 자료 및 댓글로 알려주세요!
마이큐브 16강 B조 강민하고 조용호 전 강민의 9드론 막는 더블넥서스도 당시에는 커뮤니티를 달궜습니다...경기 자체도 양 선수 다 운영이 완벽이었죠..
@user-ys8pl6ju9j 자료 영상 찾아보니, 그냥 더블넥이 아닌 포지 캐논 게이트 입막 후 넥서스네요ㅎㅎ제보 감사합니다. 후반가니 엄청난 명경기였네요!
@@스타어때 그때 당시엔 더블넥 개념이 잡히지 않은때라 많이 신선했죠..특히 강민의 저그전 운영은 어디로 튈지 모르는 탱탱볼같았던 때라 팬도 많았던 걸로 기억합니다..
강민이 만든건 포지더블넥이고 1게이트 빌드랑 커세어 빌드는 박지호가 창시하고 김택용이 완성시킴
중간에 박지호 있었군요.
명경기였구나.
영상 보는중 강민의 배포에 전략에 와~ 했다.
그런데 경기 후 퇴장못하고 리플레이 보면서 복기하는 이윤열을 보고 와~ 싶다.
패배후 그 자리를 1초라도 빨리 벗어나고 싶었을텐데.
천재 스타 . 성공한 사람은 그냥 만들어지는것이 아님을 또 한번 느꼈다.
지금 봐도 진짜 준비 잘 된 빌드네요
맵 특성도 잘 써먹은 것 같아요
가로세로 러쉬거리도 상대적으로 길어보이고 대각은 말할 것도 없고 ㅇㅇ
저 당시 스타는...
정말 바둑같은 수싸움 경기들 덕분에 너무 즐거웠다.
공감합니다 ㅠ
진짜 옛날스타가 재밌었죠
새로운 빌드들이 계속 나오던 시절이라 당연한게 없고 항상 신선했던 시절이죠 ㅎㅎ
빌드가 정형화 되어있지 않아서 패배한 사람이 빌드 먹힌줄도 모르고 잘 했는데 왜 진거지? 하는 경기도 많이 나왔었죠 ㅎㅎ 물론 해설들도 그렇게 해설했었고 ㅎㅎ
진짜 추억이네요
그러다가 대량 물량공세로 흐른거죠?@@부우닮은애
지금은 더 이상 나올 빌드가 없을정도로 최적화되었죠
좋게 말하면 게임 상향 평준화 나쁘게 말하면 게임양산화
노게이트 더블 해놓고
오히려 앞마당 버리는게 작전이었네..
투팩 러쉬 유도하고 순간적인 자원 수급으로 로보없이 3게이트 뽕뽑기 ㅋㅋㅋㅋ
진짜 저 당시 강민은 전략전술의 신이었다
근데 이윤열 커리어 알고 있는 상태에서 보면
리플보면서 학습하는 이윤열이 솔직히 더 무서움 ㅋㅋ
연습량도 별로 많지 않았으면서..
슬럼프 와도 곧장 극복하고 하면서 골마도 먹고 드래프트 세대랑도 비볐던..
전성기 한~참 지난 09년 로스트사가 허영무랑 8강에서 비등비등한거 보면 진짜 천재긴함 올드인데도 트렌트 잘 따라가고..애초에 피지컬이 워낙 좋았으니
그냥 테란이 멍청한거 아님?
@@bean-nq2br 단순 땡넥 처럼 보이지만 테란 타이밍 맞춤형 빌드임. 가난하게 3게이트 드라군 물량으로 막으면서 앞마당 바꾸기+다크까지 설계 된 거임. 테란이 멍청해 보이는 건 그냥 님이 스알못이라 그런거.
이윤열이 ㅈㄴ못함
이승원이 강민을 흔히 즉흥적 센스의 엽기토스 이미지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강민은 임요환 보다 더 심한 내가 생각해온 판짜기로 갈리는 타입이라고 했었지요.
빌드나 심시티가 준비해온 대로 되면 S급이 뭘해도 발리는 감탄 나오는 경기가 되고, 대신 준비해온게 조금이라도 틀어지면 의외로 쉽게 무너진다고.
앞마당 지어놓고 버리고 쓰리게이트 병력펌핑 뒤빵에 다크수비라니 ㄹㅇ 전략전술의 신
ㅇㅈ
이 때는 프로들이 계속해서 새로운 빌드, 컨트롤을 들고와서 보는 재미가 있었지 ㅋㅋ
이윤열 입장에서는 진게 아쉬운것도 있겠지만 모든 수 싸움에서 팩토리 올리는 순간 진 상황이 진심 어안이 벙벙했을거 같음
1:55 미네랄 도둑질까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노양심에 놀라고 병력돌리기에 놀라고 다크에 경악
스타하는 이승철폼 무쳣네...
공명의 부활
지금은 운영이 힘들단 이유로 거의 사장된 빌드인 커세어 리버라는 당시 혁명적인 대저그전 빌드를 운영으로 완성시켜 낸 사람임 마재윤때문에 가려젔지 당시 암울한 저그전에 빛을 가져다 줬던 사람임 너무 저평가 된 듯
테란전은 저평가된거 맞는데 저그전은 저평가 하는사람이 있나
@@smkim9167네? 저그전 저평가라고 한적 없고 강민 자체가 저평가 됐다고 한거에요😢
강민이 언제 저평가가 된거지 ㅋㅋㅋㅋㅋ 이 미친놈은 스타 혼자봤나 ㅋㅋ
강민이 먼 저평가여ㅋㅋ 토스역대 2위로 확고한 사람인데 설마 김택용보다 아래라는게 저평가라는건가?
@@doraemon.............누가 저평가함? 몽상가라는 별명도 있는데
쌩더블은 테란 투팩 러쉬를 유도하고
먼저뽑은 드라군 돌려서 빈집털이
앞마당은 버리고 다크 수비 지리네
지금이었으면 1도 안먹히는 빌드
@@bosRRondo9 20년전 영상보면서 지금운운하노 ㅋㅋㅋㅋ
@@bosRRondo9 지금 ㅇㅈㄹ ㅋㅋㅋ 어휴 ㅅ1발 니가 스타 젤 잘하지? ㅋㅋㅋㅋ
땡넥인데투팩하는거부터가 개념아예없고 뭐가 유리한지를 모르네 ㅋㅋ 수싸움이 아니고 걍 보고 지는패를냄 빠를 냈으면 찌를 내야하는데 보고도 묵을내는 수준인데 빨아주는건 기가막히게 빨아주네 ㅋㅋㅋㅋ
그 당시에 저렇게 생각하고 하는게 대단하다 ㄷㄷㄷ
고등학교 대학때 매일본 스타리그 ,MSL, 프로리그, 특히 강민선수를 제일좋아했는데, 영상보니 저때가 너무그립네요. 2005년이여
이거에대한 에피소드.. 그당시 이경기있던 날 1주일 뒤so1리그 결승전 오영종 vs 임요환 이었음 근데 저 빌드때문에 임요환 최연성이 해법 찾으려고 엄청 연구했다고함 ..
이걸로 시간을 너무 허비해서 결승패배요인이라고 인터뷰 한거 봤어요 ㅋㅋㅋ
엌ㅋㅋㅋ 처음 안 사실 ㄱㅅㄱㅅ
이게 20년전이라니 세월 빠르내
이윤열 피부 뽀얀거봐 ㅎㄷㄷ
천재 vs 몽상가의 라이벌 대전도 황제 vs 영웅 못지않게 보는재미가 있었죠
인간상성..ㅋㅋㅋ
광달록
@@메로빈지언 임 대 짝은 상성 그런 거 없는디?
@@뻐거킹-j8r중요한 순간에 등짝이 요벙이 압살했을텐데
@@trix4613한번 복수당했어요
단순 배짱빌드가 아니라 얼마나 철저하게 연습하고 계산했는지가 보이는 경기.입구에 파일런 위로 지어서 입구 막힌것도 만약 본인 앞마당 날라가고 테란본진 공격 실패하면 다크로 본진입구 방어하며 벌처난입 막으려고 한거지..얼마나 많이 연습하고 경우의 수를 생각했는지가 보이는 경기 ❤
강민도 천재 이윤열도 천재
멀티를 내주고 적 본진을 취한다 - 지형을 이용한 기습- 뒤가 없는 심시티 이야... 정말 보는 맛 있네요. 처음 프로브 무빙부터가 다 전략아래 움직인거라는 걸 알게되니 소름돋고 진짜 멋집니다👍
어릴땐 토스가 질럿 몸빵으로 밀고 드라군으로 지원해주고 후반에는 지지는게 다라고 생각했는데 강민선수 프로토스 보고 토스는 그런 종족이 아니구나 깨닳음. 진짜 매력적인 종족이야
초창기 토스는 물량파 / 컨트롤파로 나뉘었던 느낌인데 강민이 토스계의 임요환이었다고 봄 그냥 혼자 다른 행성의 전략가였음
7:40 울라하네...
개 안 빡치는게 이상할정도 나같으면 잠못잠
ㅈ밥쉑ㅋㅋ
야 우냐
울라리는 저그입니다. ^^
요즘은 “울”이라고 한다😂
ㄹㅇ 명경기다
생 더블넥 가고 상대테란은 생더블 늦게가서 투팩으로 무조건 조져야 하는 상황
여기서 보통 플토는 선멀티를 바탕으로 한 뒤이어 나오는 병력으로 어떻게든 본진 수비를 성공시킨후 역공.. 하는 전략이겠구나 라는
아마 시청자들도
그렇게 생각했었을것 같은데
강민은 그냥 선 병력을 돌려서
빈집털이하고
선멀티는 줄 생각하고
주더라도 본진자원만으로 생산되는 병력으로 잡아먹기
거기에 더해 다크템플러
캬아... 진짜 당시 놀라서
실시간으로 박수쳤다.
로보도 없이 3게이트 그리고 템플러 준비 ㅋㅋ
노게이트 더블 해놓고 오히려 앞마당 버리는게 핵심 전술이었음 ㅋㅋㅋㅋ
모든게 강민 손바닥 위였음 미친 창의성..
생더블 뭔지 모르심? 생더블을 늦게 간다는 말이 있을 수가 있나 ㅋ
스타 밀리는 많이 안해봐서 잘 모르는데 더블넥이 어떤 점에서 왜 노양심이라 하는건가요? 멀티 먼저 지은거 뿐인걸로만 보이는데...
저때는 병력 쫌 뽑아놓고 멀티하는게 무조건적인 전략이었는데
아무것도 안뽑고 멀티먹으니 멘붕 온거.
그래서 상대 죽이러 갈려고해도 테란은 병력이 많이없고 그 병력이 도착해도 막을만큼의 프로토스 유닛이 뽑혀져있음.
당시엔 어떻게 대응해야하는지 어케 겜을 풀어으나가야하는지 전혀 감을 못잡던 시절
강민은 프로토스의 아버지인듯
젤나가
아버지!!
최양락인듯?
플토의 아버지는 김동수죠..
강민은 플토의 큰아들..
김택용은 플토의 5대독자같은 느낌이고..
@@비안테스-z7j김동수는 할애비죠 보통 할아버지 이름 잘모르는 손자들 많음 초창기 짧고 굵게~
저당시 이윤열을 저렇게 팰수 있는 사람은 몇 없었지...
와 저 빌드로 테란상대로 알포인트 20연승 넘게했었습니다 ㅋㅋㅋㅋ 저 빌드 파일런 위치까지도 아직 기억나네요 당시에 빠른 드랍쉽 이외엔 막을 수 없는 빌드였습니다. 매번 생각만 나던 경기인데 정말 감사합니다
4:40 브금 개좋음 ㅜ
강민도 천재 이윤열도 천재
이윤열 임요환 뭐 천재는 많지만 강민이 진짜 천재같다.
당시 개념은 FD나 투팩이 쌩넥에 이기는 개념이였는데,, 요즘은 테란 진출때부터 3드라컨으로 갏아 먹으면서 앞마당 도착시 6드라로 정리, FD, 2팩은 땡넥에 지는 빌드가되었고 테란도 1배럭더블, 즉 누가 더 노양심인가로 승패를 결정짓게됨
FD 나가는데 땡넥치고 3드라가 어케떠요 본인 앞마당앞에서 2질로 시간끌다가 2드라뜨는데 먼 헛소리를 ㅋㅋ스타 잘 모르면 댓달지마셈 개념이 엉망인데 ㅋㅋ 레더f임? 땡넥도 다양하고 죽이려면 치즈를가던 벌쳐치즈를 가던해야하는데 대각이면 땡넥이면 형태에따라 걍 못죽이는 빌드도있고ㅋㅋ
와 이빌드도 강민이 최초야
토스빌드 거의다 만들었네
원래 있던 빌드지만 경기에서 처음 보여준것 뿐이지
@@asdfhyre5532tyg 원래 있던건지 니가 어떻게 아냐 ㅋㅋ
1파일런->넥서스만 지으면 다 빌드냐 ㅋㅋ
프로토스 심시티의 선구자
강민 진짜 젊다;;;
지금은 동네형
그 당시에 저렇게 생각하고 하는게 대단하다 ㄷㄷㄷ
그래서 별명이 몽상가 아니었나 ?
상대가 이윤열이라 정석은 어렵던시절
강민은 지금도 변함없이 변화무쌍한 전략을 유투브에서 보여줌 ㄷㄷ
이 경기군요 ㄷㄷ
OGN에서 했던 운동회라는 프로그램에
송병구 선수가 나와서 이때 경기를 회상하시면서 말하길
당시 삼성 팀원 형들이 TV를 보면서 "뭔 저딴 빌드가 있냐?"라며
무조건 강민이 진다고 이야기했고
본인(송병구) 또 한 똑같은 맵에서
이윤열에게 퉁퉁포 관광을 당했었기에 강민형이 질것이라 생각했다는데
반대로 이윤열을 압도적으로 이겨서 깜짝 놀랐다고 하더군요 ㅋㅋ
지금보니 과연 그러네요
피지컬차이를 연습과 다양한 빌드로 커버한 몽상가 강민.. 머리가 정말 좋은듯
프로선수치곤 느린 손 ㅋㅋ
@@leeygood너 일상생활 가능하냐
강민이 피지컬도 나쁘진 않았음
프vs프전에서 박용욱한테 좀 잡혔지만
그마저도 극복했고 박정석은 진짜 강민한테 많이 털렸음
하지만..얼마전 알파고한테 핵능욕당함..
참고로 강민선수는 kt 프로리그 20연승 이상 유지할때 에이스 결정전에 나와서 매번 팀을 구했을 정도로 전종족 탄탄 했던 선수입니다
캬.. 20년전, 중 2때네 ㅋㅋㅋ 팬텍&큐리텔 진짜 겁나 오랜만에 보네.
형은 고3때
1:55 미네랄 도둑질까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이윤열 리플보면서 빌드보고 양심없음에
경악->공포 바뀌는거 ㅋㅋㅋㅋㅋ
아 이런채널 너무좋아
2004,2005년 온게임넷과 MBC게임이 코엑스에 있던시절 그립다
강민도 진짜 천재지
이윤열 형이 ㄹㅇ 넘사벽 천재 ㅋㅋ
지금은 살쪄서 그냥 40대 아재...
@능평동 무슨논리로 넘사라고하는건지.. ? 본인 체감을 이야기하는거임? 승률로보나 기록으로보나 박정석은 강민을 못이기는데..;
절대 아님, 노력의 신
스타는 우리의 인생이었고, 현재 진행형이다........
요즘이면 넥서스 보자마자 scv 끌고 나가겠죠?
20년 전이 그립네요 스타 아직도 끝나지 않은 세종족의 대결 !!
이시절에 더블넥뿐만 아니라 주병력 뒷빵+다크로 방어하는 지금도 사용하는 테란전교과서적인 교전방법이 더 놀라움 ㄷㄷ
빌드 창시자인데 놀라울것까지야
@user-ts1fu5pt7k ㄹㅇㅋㅋ 거의 병법서 제작자ㅋㅋ
와 상대의 생각을 다 읽고 경기하네. 스타는 전략시뮬레이션 게임이라는 걸 강민이 그대로 보여주네.
이랬던 강민이 ...
이제는 친근한 동네형이 됐다니
저때 저 시절 스타리그 보면서 울고 웃었던게 엊그제 같은데
아련하당
2005년이면 강민 에이스결정전 9연승하던 시절임 ㅋㅋ 근데 팀은 리그에서 전승하고 준우승한 전설의 전승 준우승.. (심지어 2번이나 전승 준우승)ㅋㅋㅋㅋㅋ 심지어 이 리그 기록은 23연승인가 24연승까지 끌고 갔는데 아무튼 홍진호는 초호화 멤버를 지닌 팀에서 조차 프로리그에서도 우승 못했다며 콩의 기운을 이어갔죠
이때 더블넥이 얼마나 무모한거였나면 저 당시 FD나 투팩이 대세 유행이던 시절임, 지금에야 개념이 많이 좋아져서 버려도 되는 땡넥, 운영 땡넥, 막는 땡넥 등 많아지면서 버리는 땡넥기준 버려도 이득이라 하는 경우가 생겼는데 저 당시에 그냥 마당 날라가면 불리하다로 인지하던 시절
본진 미네랄 8개 시절이라 앞마당 날아가면 더 불리했을듯
대나무류 조정현
감상에 젖어있으실 때 초쳐서 죄송하지만, FD와 투팩만을 상정한다면 생넥은 가장 좋은 선택지입니다.
FD랑 투팩을 자주 쓰던 시절이니까
준비만 해올 수 있었다면
진짜 제대로 상대의 의표를 찌르는 빌드였지요.
눈스타 혹은 예전에 스타를 하다가 접으신 형님분들 때는 드라 이후 넥서스를 박고 테란의 초반 찌르기를 막는 구도가 대부분이었어서 생넥이면 더 막기 힘들 것이라 지레짐작 하시는 경우가 많은데 사실 넥서스에 투자된 자원은 생넥이나 더블넥이나 동일한지라 FD나 투팩 같은
드라 이후의 마당을 가는 토스를
노리는 빌드를 상대로는
자원 활성화가 이미 진행되고 있는 생넥이 훨씬 막기 수월합니다.
안전하게 드라 찍고 뒤늦게 넥서스를 박아서, 앞마당 넥서스를 제대로 활용하기 이전에 테란의 찌르기를 막아야 하는 선드라 더블류 보다는요.
혹시 이게 입스타 같으시다면
형님 투팩 저 생넥으로
모의 게임 한 경기 해보시는 거 언제든지 환영입니다.
저당시 더블은 그냥 가위바위보 하는거죠 뭐 ㅋㅋ 저 당시는 무조건 3겟 사업 드라로 타이밍 막는게 우선이었던 떄라 테란 저당시 유행 빌드가 FD 투팩 원팩 원스타 원팩더블 중 원팩 더블 뺴곤 전부 떙넥이 지는 상성이었던걸로
기억해요 본진에 4벌 떨어지면 더블 성공해도 본진 앞마당 사이 마인 박히면 게임 끝
지금 개념으로 느끼는것도 있지만 더블하고 유닛 땡겨서 억지로 막는 땡넥은 안하니만 못하는 더블인거같음.
@@CLASIC-1004 오 그럴 수도 있겠습니다 허나 fd의 가장 큰 장점은 마린을 배럭의 완성과 동시에 못해도 4마린 많게는 6마린까지 찍는다는겁니다 이미 fd를 가기전에 꾸준히 찍은 마린으로 치즈 조차도 가능하고 자원 수급이 어렵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테란 역시 땡넥을 보고 꼭 fd처럼 모아서 진출하는건 아니지 않을까요?
20년전 승패를 떠나 경기를 기대하게 했던 선수
아 자꾸 지금의 후덕한 강민 선수 얼굴이랑 겹쳐 보여서 뭔가 미묘미묘하네
프로토스가 진입장벽이 낮아서 유저수가 많았지만 강민 보고 토스 하는 사람도 많았을듯
프로토스 더블넥 나왔던 시점 온겜 마이큐브 스타리그 기요팁 맵부터
시작인것 같네요
강민이 심시티 연구 해서 포지넥으로 완성.. 방송경기에서 구현까지 보여줌 .. 꽃밭토스 까지 생긴 이유가 더블넥 위한 빌드업..
졌는데 그 자리에서 바로 리플 돌려보는 정신 ㄷㄷ 저 정도는 해야 프로하는구만
병력 규모를 보면 그냥 막았어도 쉽게 이겼겠지만 어쨌든 저런 방식을 생각해내다니 대단하네 저테전 구도를 참고한 듯
강민- 탈모의 시작
너-는 증말 ㅋㅋ
두달이나 지났는데 아프다
대회 2:2상황에서 깜짝 생떠블에 병력을 막는게 아닌 멀티를 주고 본진을 터는 필살기로 준비해온 전략에 이윤열 선수가 당한듯 싶네요
혹시나 벌처쌩까기 변수 차단을 위해 3게이트 이후 파일런으로 입구까지 막아버리는 센스보소..
후 프사기..땡넥 맞춤빌드로 투팩까지 가줬네요;
이런거 하나하나 지금의 빌드들을 만들어냈구나 지금 입장에서는 개못하네 할수있는데 정말 똑똑한 사람들임 .
강민이 진짜 프로토스 빌드를 풍부하게 해줬다.
와 지금다시봐도 지리네
스타는 리플레이만 업데이트 안했어도 10년은 더 장수했다.
물론 한국이 다 해먹었겠지만 해외랑 실력차이도 넘사벽 급으론 안멀어졌을거라 WCG 같은 세계대회 행사에서
좀 더 장수했을거라 본다.
근데 임요환 본좌 시절 부터 이미 한국선수들과 외국 선수들 격차가 많이 벌어지긴 했죠! 리플레이 이후에는 완전 안드로메다 급으로 벌어졌고ㅋㄱㅋㅋㅋ 근데 당시 외국인 유저들 중에도 한국선수들 리플레이 구해서 보는 유저들 있었던걸로 아는데 딱히 재능러가 없었나 봅니다^^;
리플...때문에. 전략이란게 좀 의미없어짐...
예전엔 좋은 전략으로 다섯개임 열개임즘 쉽게 이겼는데
리플때문에 망침
ㅂ.ㅅ같은 논리..
중국 문화대혁명같이
다같이 멍청해야 행복하다는 논리..
진심 리플레이를 없앴어야 했다..
핵을 잡거나 디스를 신고 하는 순기능도 있지만..
리플레이 없었으면 아마추어도 심심찮게 프로를. 이길수. 있는 게임인데....(예 미친저그 창시자 김범성)
현존하는 프로토스의 대부분의 전략이 강민한테서 나온 거임.. 강민은 진짜 레전드지
어.. 또 그건 아님.. 대부분은 빌드는 2000년도 이전에 대부분 정리가 됐었음. 근데 강민은 당시 사용을 잘 안했었던 빌드로 화려한 승리를 해서 주목받았엇음. 특히 커리버를 많이썼는데, 약점이 너무 명확한 빌드였지만 승리했기때문에 더욱 인기있던거임
옛날엔 테란전에는 초반 찌르기 때문에 땡넥을 가지않았었는데, 사실상 운에 맡기고 땡넥한거임. 일반 공방도 아니고 대회에서 땡넥이니까 이윤열도 예상못했던거고
캬 존나깔끔
와 지렸다 진짜
전략이 중요한게임인데... 리플레이 있는건 강민스타일에는 치명적이네
꿈꾸는 몽상가. 내가 이런 모습에 강민 플레이를 좋아했음
알포인트도 알포인트인데, “강민”하면 딱 떠오르는 건 역시 네오 기요틴 이죠! 오죽했으면 네오 강민틴이라고 불렸던 심시티의 몽상가!
이게 먹힐수밖에 없는게 지금이야 노겟 더블이 많아서 의심이라도 하는데
이떄는 처음이였으니 의심조차 할수가 없던 상황이니깐
개쩌네 ㅋㅋㅋ 이윤열이 부처님 손바닥 안이라는 느낌 받았네요
와....지렸다 진짜
엘리전인가 했는데 다크가 두둥!!! 기가막히다 진짜
전성기 강민 ㄷ ㄷ ㄷ
테사기 에서 프토주종팬들을 버티게해준 강민선수 ㅎㅎ
강민은 확실히 전략가다..
할루시 아비터는 아직도 눈에 훤함
와 벌써 20년전이네 이거 생중계로 봤었는데 세월이 ㅡㅡ
빌드도 좋았고 발상이 참신함 확실히
2000년도 쯤인가 아방가르드란 맵에서 생 떠블 하는 선수들 종종있었습니다 여성부 리그에서도 본거같습니다 김동준 해설님은 테란으로 생떠블해서 젔는거 기억납니다 너무 옛날이라 정확한 정보는 아닐수도 있습니다 ^^;
강민! 군전역후 강민의 플레이를 보고 감탄했던게 생각나네 ㅋ 특히 커세어리버 빌드의 완성형토스가 아닐까?
테프전 순수 땡넥 원게이트올린 방송경기는 MSL100에서 1위를 기록하였고, 제 생일이어서 잊을수가 없네요 2004년 8월 12일 SPRIS MSL 패자 준결승 2경기 강민VS이병민 패러럴라인즈3 경기입니다 땡넥원겟원코어 스타게이트아둔 아카이브트리뷰널찍고 할루시네이션찍고 리콜 한방과 동시에 스톰으로 GG를 받아냈죠
그건 섬맵이라 예외 입니다.
섬맵이라서 결이 많이 다름
와 진짜 빌드 대단하다
실전에서...........역시 강 민!!
그래서 항상 궁금해 강민경기.
덥넥이 2팩 먹는 빌든데 첨 당하니 2팩 ㅠㅠ
덥넥 이후에 프로브 두기 추가한 다음 셔틀과 함께 병력 뽑으면서 본진팩을 장악하는 전략을 쓰면 눈치를 빨리 못 채면 눈 뜨고 코 베이죠.
강민도 ㄹㅇ 혁명가였지 자기 맘껏 놀다 가는 느낌인데 게임도 이김 ㅋㅋㅋㅋㅋㅋㅋㅋ
템플러 아카이브까지 올라가있는 것보면 본진 다크로 막는 것까지 처음부터 다 짜여진 전략
지금이야 땡넥이 가끔 나오는 허를 찌르는 전략이라지만 뭐가 어찌됐든 이런 개념이 전무했을 때 최초로 시도해서 성공했다는건 의의가 굉장히 큼. 괜히 할루시네이션 리콜이 아직도 회자되는게 아님
와 저때 KT 강민, 홍진호, 김정민.. 재밌는분들 다 계셨네 ㅎㅎ
예전 스타는 감동이 있었다
인천상륙작전급의 공격이다 우회해서 역공때리고 다크나올때까지 존버전략 미쳤다
2005 아이옵스스타리그 16강 C조 박정석vs전상욱 경기. 알케미스트라는맵에서 박정석이 노게이트더블했었다가 전상욱이 원팩더블후 바카닉으로 밀어버린경기 있습니다.
오! 이런 경기가.. 정확히는 2004년이네요. 제보 감사합니다
3:55 첫교전 긴장감 ㄷㄷ
몽상가, 콧물토스, ㅎㅎㅎㅎ
근데 이젠 저녀석 전번이 없어서 연락도 못하고 사네요 ^^
119클랜 사람들 그립습니다.
ㅎㅎ
와 2005년이네 19년전 !!
이건 그냥 노양심빌드라곤 할수없는게 테란상대로 드라군 전진배치로 확장을 빠르게 가져갈수있단걸 증명하고 이는 이후 트리플 넥서스 빌드로연결되지 않앗나 생각이듬
전술및 플레이및 진짜 날민
대단해 그래서 몽상가이지..윤열이가 원래 웬만하면
얼굴 내색을 안 내보이는 선수인데...
저렇게 당황한 얼굴은 처음 보네...🤭🤭🤭
요즘은 파고 성현이가 맛들인 빌드지 쌩더블
쌩더블 쌩더블 신나는 노래
이래서 강민~~강민~~~하는구먼!
괜히 몽상가라는 별명이었던게 아니구나
몽상가 진짜 멋졌었지 게임을 상상의 영역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