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발행동으로 치부했던 그 감독은 지금 현재 백수죠? 명장병에 걸려 선수를 방패 삼아 인터뷰에서 본인은 틀리지않았지만 돌발행동하는 선수 약속했던 플레이를 안했다 비난의 표적이 되게 만든 감독이였는데 업보라생각한다 아직도 어느 커뮤니티에선 신으로 추앙하는데 이건 페이커를 까는거지 ㅋㅋㅋ 절대 그 사람이 추앙받을만한 행동을 한것 없는데 말이지 또 웃긴거 본인팀 감독으로 오는걸 환영할 사람이 누가있겠냐?
각 포지션별 엔트리를 두명씩 집어넣으면서 한번만 큰 실수 해도 교체되서 못나올거라는 불안감으로 코치가 본인 입맛대로 인게임 설정까지 건드리려고 했던 진짜 쓰레기같은 사례임. 배그 프로 출신이 롤 끽해야 챌 한번 찍먹해보고 온 게 다면서 자기 입맛대로 팀 하나를 주무르려고 하려한 방식이 교체로 안보이는 협박하기라는 진짜 질나쁜 감독이였음.
페이커가 보는 각을 4명의 선수들도 다같이 보는 느낌이 있긴하지만 특히 케리아 선수는 정확히 캐치하고 있다는게 느껴지는 경우가 많은데 페이커 케리아가 그 각을 보고 판을 깔면 나머지 선수들이 완벽하게 호응을 해준다고 느낄때가 많음. 최대한 이 멤버 감코로 오래갔으면 좋겠음.
케리아가 페이커랑 각을 비슷하게 보는 듯. 둘 다 뇌지컬이 뛰어나고 오너 구마유시는 둘의 각에 아무 고민도 없이 바로 박고 호응을 진짜 잘해줌 제우스는 페이커나 케리아의 이니쉬 다음에 한타를 끝내는 미친 새로운 각을 열음. 지난 젠지전에서 페이커 리산드라 이니쉬 다음 되게 잘 들어간 나르 궁처럼
@@YeolDong 영상에 나온 돌림판 시절에 아니 그전에도 역사적으로 티원이 유리하든 불리하든 바론트라이 근거가 있든없든 일단 바론치고보자 하는식의 운영이 자주나왔어요 줄건줘하면서 버티다가도 갑자기 홀린듯 바론쳐서 사고나서 진 경기가 몇경기인지 그시절 티원 경기에서 킬발생위치 살펴보면 바론둥지근처에서만 사건이 일어났어요 그래서 티원이 바론치면 게임진다 는 인식이 생겼었는데 작년부터 티원이 1)상대방 모르게 깜짝바론에 상공하거나 2)바론치는척하다가 상대가 살짝 무리하게 막으려고 하면 쌈각을 봐서 이기거나 3)상대가 막으러오긴왔는데 강하게 막지못하고 눈치보는 상황이면 바론먹고 유유히빠져나가거나 4)심지어는 티원쪽 한명이 짤리고 상대가 바론트라이하면 그대로 4:5한타이기거나 바론뺏어버리는 장면이 자주 나오면서 바론에서 미끄러졌던 경험을 토대로 이제는 바론만 가면 좋은 결과가 나오니까 티원의 ’만번깎은 바론‘ 얘기가 나온거에요
밴픽 같은 고정적인 상황은 어찌저찌 한다 하더라도 애초에 플다딱이 실력으로 인게임을 논하는거 자체가 말이 안됐음 심지어 지가 그리 싫어하던 돌발행동도 20년도 베릴 선수가 밥먹듯이 하던 플레이임 결국 이 때문에 베릴 선수와도 마찰이 생겼고 베릴 선수 담원에서 내보내고 기껏 대체자로 켈린 선수 데려와놓고 제 2의 롤도사 타령 ㅋㅋ 선수들 덕봐서 20년도 롤드컵 우승 커리어 날먹해놓고 명장병 걸려서 21년도에 T1에서 돌림판 오질라게 돌리다가 경질 후 꼼수써서 다시 담원 분석관으로 들어가 T1프런트 및 내부상황 담원한테 다 유출시켜서 21년도 롤드컵 때 T1 어거지로 떨어트렸고 여기에 빡친 T1은 EDG한테 무한 스크림으로 EDG한테 경험치 먹여 결국 21년도 롤드컵 EDG 우승시키게 만든 장본인임 그냥 롤판 역사상 최악의 인물이라 불러도 과언이 아님
@@이현준-j4x8z 베릴 내보내고 켈린 데려온게 담런트가 했고 애초에 베릴이랄 양대인 마찰있었다는 인터뷰는 어디서 보셨나요 담원 선수들도 양대인 롤신이다라고 할 정도로 신뢰를 했고 그 신뢰덕에 담원 감코복귀도 했었는데 아무리 싫어도 뇌피셜로 막 누구 욕하는 건 롤갤 누군가가 할만한 행동인 거 같은데..
정말 오래된 T1 팬으로써 이번 영상 정말 예전부터 절실히 느끼던 부분을 짚어주셔서 너무 좋네요 특히나 다른선수들과 스타팅 포인트부터가 너무 비교우위에 있던 페이커는 높은 기대속에 선수들의 상향평준화가 되어가는 와중에 영상에서 말해준 이유들로 인해 수없는 질타와 비하 비난을 받았었는데 포기하거나 삐뚫어짐 없이 꿋꿋이 본인 갈길을 나아가서 결국 좋은 팀원들을 만나 좋은성적으로 자신이 틀리지 않았음을 증명해보이는 모습이 한~참 어린 사람이지만 인간으로써 너무 존경할 부분인것 같습니다 롤이란 게임이 워낙 심오하기 때문에 특히나 이번시즌 처럼 신인들이 많은 와중에 페이커와 데프트 비디디 기인 룰러 쵸비 쇼메등등 최상위권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선수들이 경력이 오래된 선수들이 많아 한동안 에이징 커브란 말은 롤판에서 잘 안나올것 같네요
저러고 우승한 다음 인터뷰에서 경질 어쩌구 했던거 어렴풋이 기억나는데 진짜ㅋㅋ양심이 있으면 저런말 못하는데 저당시 티원 팬이었다면 이 사람을 좋아할 수가 없음. 선수가 내가 이렇게 하라고 하면 무조건 수동적으로 따라하는 말도 아니고 드디어 페이커 설득하는데 몇개월 걸렸다 ㅇㅈㄹ 몇 년 동안 롤한 선수들도 자기 생각이란게 있을 텐데 존중이란걸 한건지 모르겠다 돌림판으로 시즌 날려먹고 어휴.. 가끔 가다 티원 팬인 내가 봐도 좀 감코탓만 하는게 보일 때가 있었는데 얘가 원인임ㅇㅇ 팬들한테 트라우마 남기고 갔음
조마쉬 고맙다 저 상황이 더오래 지속되었다면 페이커라는 위대한선수의 멘탈이 얼마나 내몰렸을지 다른 연식이 얼마안된 다이아몬드원석같은 선수들이 지금처럼 다이아몬드가 못되고 몰락했을지 모를이야기다 저당시 페이커는 정말 팀이 부서지기않도록 발버둥치는듯했고 다른 티원 선수들 플레이에는 망설임이 묻어있었다 찰나의 순간이 중요한 롤에서 혹여나 실수하면 다음경기에 못나온다는게 플레이에 영향이 안갈리가없다 경질잘했고 그이후 티원은 새장에서 벗어난 새처럼 날아올라 전시즌 롤드컵 준우승 현시점 전세계 최강이라는 타이틀을 다시 찾아왔다
현직 최상위권 현장에서 최장기간 경력과 경험이 있는 사람한테 기껏해야 한번 고점 찍었던 관리자가 와서 이래라 저래라하고 일터지면 책임전가에 가스라이팅까지 함ㅋㅋㅋ 진짜 다른 의미로 레전드임. 이게 그냥 e스포츠 구단이니까 저딴 말 씨부리고도 경질로 그친거지 일반 회사에서 페이커같은 경력이랑 영향력 있는 사람한테 저리 대하면 그 업종에서 매장되는거 한순간임.
양대인 감독이 인터뷰로 페이커가 내 말을 들어주는 데 7개월 걸렸다 했을 때 감코 말을 왜 안듣냐며 사람들이 조롱했지만 난 그 7개월 동안 페이커가 얼마나 힘들었을까 싶더라. 오죽하면 자기 프로 생활 중 21년도를 제일 힘들었다 말했겠냐. 공정한 주전경쟁이라면서 연습엔 넣어주지도 않고 독방에서 솔랭만 돌리다 매번 달라지는 팀원과 합도 못 맞춰본 상태에서 강팀 상대로만 내보내지고 패배하던 시절. 어쩌다 이기면 팀원들한테 자기가 책임진다고 말하던 시절 ㅋㅋㅋ
난 티원보단 페이커 팬임에도 현재 호응 되는 팀원들 제오구케가 너무 고맙다 비록 월즈는 못먹었고 커뮤니티에선 누가 범인이라고 이간질도 당하지만 11년차 진성 페독 입장에선 15슼 이후로 지금 로스터가 가장 마음에 들음 성과를 떠나서 팀원들끼리 다 친해보이고 인게임에서도 서로 호응 잘해주는 게 너무 신뢰됨 페이커 행복하자 인터뷰에서 맨날 오래 선수하고 싶다 했는데 이미 에이징커브니 상향평준화니 뭐니 하는 거 다 겪었다 볼수 있는 나이라 막말로 40살까지도 할수 있을 듯
내가 봤을때 페이커에게 필요한 감독은 이거하라 저거하라 지시하는 감독이 아니라 선수 수준으로 같이 밴픽을 연구하고 게임을 이기든 지든 선수들의 눈으로 봤을때 필요한 피드백이 필요할뿐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애초에 선수들만 보이는 이니시 각이 있다 ㅋㅋ 그런걸 다 제한해뒀으니 ㅋㅋㅋ
@@와우-p4e페이커를 포함한 조합이 성공하면 페이커 죽이기를 못하거든 실제로 양대인은 감독부임한 뒤로 내내 인터뷰를 통해 여론을 조성하고 페이커와 기싸움을 벌였음 10명이서 내전을 벌였을때 페이커가 있는 5인조합이 클로저 5인조합을 박살냈다는 스크림 오피셜이 그를 증명함
롤은 매시즌 큰 패치가 있어도 근본적인 메커니즘은 변하지 않는다 근데 10년씩이나 정상의 자리를 유지하는 선수의 데이터가 과연 오답일까? 페이커가 쌓아온 데이터들은 항상 정답이다 근데 팀원들이 받을수있냐 못받냐 그차이로 t1 성적이 갈린다 라고 피글렛이 말했죠 이게 씹펙트라 생각함
뭔 10년씩 정상이야... 냉정하게 전성기는 지난지 한참됐음 지금도 못한다는건 아니지만 10년씩이나 정상의 자리에 올랐다라...국내리그는 몰라도 국제리그에서는 팀에서 매년 거의 최고선수 데려와서 맞춰주는데도 우승컵 못들은지 5년은 더 됐음 롤 리그는 아무리 국내 우승컵 10개들어도 롤드컵 우승컵 1개만도 못한데 10년씩이나 정상의 자리? 월즈를 밥먹듯이 계속 먹어야 그런소리가 가능한거임... ig왕조때나 몇년전에 담원이 압도적일때만 해도 t1은 엄청 죽쒔음
사실 뱅기 감독도 커리어적으론 t1챌코팀 맡은 거랑 꼬감 시절 코치한 거 밖에 없는데 지금 슾링 결승 확정했고 작년 롤드컵 준우승이었어. 이 양반도 보통 아니고 진짜 페이커가 보는 인게임 플레이도 사실 오랜 기간 벵기랑 호흡 맞춰가면서 쌓아 놓은 거라 다른 누구도 아닌 벵기가 진짜 잘 이해할 수 있는 거지 아 생각하니 소름이네 ㄷㄷ 그리고 와 씨, 만약에 생각봤는데 페이커가 진짜 개인능력 1도 없이 실력도 뭣도 없다는 전제하에, 몇 년 지속하기도 힘든 프로선수 생활을 10년 하면서 최고연봉받으면서 원팀맨에 최다 월즈 우승하고 리그 최다 우승하고 스토브리그 때마다 백지수표 날라올 수 있으면 그게 더 미친 대단한 능력아니냐? 팀빨 좋나 좋고 운빨 개 터지는 거 아니냐 이 정도면?? 양대인이고 나발이고 페이커가 이뤄놓은게 너무 어마무시해서 물로켓이든 뭐든 지금 뭐 제오구케 빨로 슾링시즌 1위로 결승전가고 msi진출했다 쳐도 팀빨로 여기까지 올 수 있는 것도 시발 개부러운 거 아닌가. 페이커가 개인능력 1도 없다는 전제하에 보면 오히려 이정도면 진짜 하늘이 굽어살피고 하느님이 보우하사 하는 인물 아니냐?ㅋㅋㅋㅋ 페까들 논리대로 보면 오히려 페이커가 더 대단해보여 ㄷㄷㄷㄷ
그치. 선수들 급을 따질 때 괜히 커리어부터 보는 게 아니지. 팀게임이고 팀빨로 캐리받는 경우가 있을 수 있다해도 결국 커리어로 남을 정도의 업적을 쌓는 데에는 5명이 전부 다 제역할 이상은 해야 가능한 거니까. 근데 페이커는 그런 커리어를 10년 째 계속 추가하고 있음. 이건 더 확실하게 그간의 각종 경력, 기록들의 핵심이 페이커 자기자신이라는 증거인 거고.
라고 말해도 사실 이제는 t1선수 전체가 한몸인게 느껴지는게 이니쉬 이후 1초안에 모든게 한뜻 처럼 이루어 지는게 너무 큰거 같습니다. 반응속도 = 연계속도 인거같아요. '어? 이러면' 인 상황이서 즉각 플레이가 가능한 선수들이 모여서 같이 메이킹 하는게 시청자 입장에서 보는 맛도 사는 느낌이에요 t1 화이팅
@@Rqn801 솔직히 복귀하고 준우승 할때 그따위 산업스파이 짓해놓고 우승할까봐 불안했엇는데 LCK 위상보다 그감독때매 준우승이라 기뻤고 이후엔 강팀판독기 로 떡락한거보면서 ㅈㄴ 기쁨. 그 감독시기 이후 담원을 라이벌 구단 정도로 생각하는게 아니라 그따위 인간을 받아준 구단 관계자 및 프론트였기때매 ㅈㄴ 싫음. 그와중에 21월즈 시즌중에 계약남아있는 C 선수가 FA풀어달라고 찡찡대서 월즈 분위기 씹창냄. 돌아가신 고인 전 COO 존킴님을 거론하는데 증거나 물증이없어서 무산됨. 근데 그 C 선수가 가고싶은곳이 그 구단임. 티원은 보내줄 이유가없음. 그래도 구두상 풀어주겟지만 우승경쟁팀에게 보낼수없고 좋은곳으로 찾아보겟다고 한게 농심이엇음. 농심 1년으로 성적 개씹나락 가자말자 D 구단에서 탑라이너 매물없다고 폐지 줍듯 그 C선수를 영입함. 2년안에 이따위사건을 만든게 D구단과 Y감독임
그리고 7년전인가 다이아에서 mmr버그로 우리편 페이커(르블랑) 상대 울산고 최현우(제드) 나머지 다이아 같이 랭겜 잡혔는데 정글차이로 게임 다 터진 상황에서 페이커 살리려고 쉔 궁 탔는데 개딸피 상황에서도 kda관리 안하고 킬 먹으라고 왜곡 다시 돌아가면서 킬각 열어주던 페이커 잊지 못한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양감독은 만드는 플레이를 싫어하고 그런 플레이를 하면 선수에게 질타를 했던거 같음. 하지만 그런플레이는 최상위 선수들에겐 알수있는 킬각, 한타각을 좀더 망설여지게 했고 그러다보니 경기력 약화로 이어진게 아닌가 싶음. 그때 페이커를 보며 안타까웠는데 지금 쇼메를 보면 그런기분이 듦. 자꾸 이게 실수일까봐 망설여하고 플레이,메이킹도 소극적이다 보니 예전기량이 전혀안나옴. 다시 기량찾아서 그때 모습을 보고싶다ㅠ
애초에 담원이 초반 설계는 캐니언이 게임 전체의 흐름은 베릴이 읽어가면서 오더로 게임을 풀어나갔는데 양소인이 베릴 내보내고 오더 안되는 켈린 선수 베릴 선수마냥 제 2의 롤도사로 키우겠다 선언하더니 도저히 안되겠으니까 오더는 쇼메한테 맡겨버려서 쇼메가 가뜩이나 오더가 안되는 선수인데 딜교하랴 오더하랴 둘 다가 안되니 어물쩍 거리게 돼서 이도저도 안되게 됨 이래놓고 웃긴건 T1 감독 시절에는 오더는 무조건 정글이 내려야 한다고 페이커 선수 돌발행동 금지시킨게 웃음벨임
밴픽 같은 고정적인 상황은 어찌저찌 한다 하더라도 애초에 플다딱이 실력으로 인게임을 논하는거 자체가 말이 안됐음 심지어 지가 그리 싫어하던 돌발행동도 20년도 베릴 선수가 밥먹듯이 하던 플레이임 결국 이 때문에 베릴 선수와도 마찰이 생겼고 베릴 선수 담원에서 내보내고 기껏 대체자로 켈린 선수 데려와놓고 제 2의 롤도사 타령 ㅋㅋ 선수들 덕봐서 20년도 롤드컵 우승 커리어 날먹해놓고 명장병 걸려서 21년도에 T1에서 돌림판 오질라게 돌리다가 경질 후 꼼수써서 다시 담원 분석관으로 들어가 T1프런트 및 내부상황 담원한테 다 유출시켜서 21년도 롤드컵 때 T1 어거지로 떨어트렸고 여기에 빡친 T1은 EDG한테 무한 스크림으로 EDG한테 경험치 먹여 결국 21년도 롤드컵 EDG 우승시키게 만든 장본인임 그냥 롤판 역사상 최악의 인물이라 불러도 과언이 아님
스포츠는 언제나 승패의 최종 책임이 감독에게 있으니까, 팀의 방향성을 정하고 선수들의 플레이를 교정하는 것은 충분히 있을 수 있는 일입니다. 하지만 양대인 감독은 유난히 언론 인터뷰에서 선수들 저격하는 발언을 했던 게 문제라고 봅니다. 본인은 그런 의도가 아니었다고 한다면, 그런 오해를 부른 것 역시도 문제입니다. 이기거나 선수가 잘하면 내 덕, 게임을 지면 약속 된 플레이를 안하고 돌발행동을 한 선수 탓을 하니 팀 보다 선수를 지지하는 사람이 주류인 E 스포츠에서 좋은 평가를 받기 힘들기도 하구요. 애초애 롤은 인게임 플레이가 거의 절대적이고, 메타가 급변하다보니 최상위권에서 직접 게임을 플레이 하지 않는 코치가 과연 챌린저에서 랭크게임을 하는 선수들에게 조언을 하고 교정을 하는게 맞냐라는 논란 또한 있죠. 그런 의미에서 축구나 농구하고 다르게, E 스포츠에서 감독은 밴픽을 짜고 선수들을 경기에만 집중 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는게 최선이 아니냐는 논리도 틀린 말은 아닐 것입니다. E 스포츠에서 역대 우승을 차지한 팀들의 감독이 축구의 퍼거슨이나, 무리뉴, 과르디올라, 클롭처럼 그들이 주도적으로 무언가를 만들어낸 감독이었나요? 전혀 아니죠. E 스포츠는 최고의 선수들을 모으고 길러낸 뒤, 그들이 경기에만 집중할 수 있게 만든 후 밴픽에서 아주 조그마한 유리한 환경을 얻어 낼 수 있다면 그게 최고의 감독입니다. 양대인 감독은 이런 E 스포츠의 특수성을 이해하지 못하고, 담원의 전성기에 취해서 자신을 과대 평가했던 것이 패착인 것 같습니다. 물론 제 말이 틀렸을 수도 있지만, 그것을 증명하는 것은 제가 아닌 양대인 감독 본인이 해야 할 일 입니다. 쵸비를 키운 것이 아니라, 쵸비빨이라는 오명을 썼던 씨맥 감독이 이번 시즌 광동을 키워내며 다시 한번 자신의 능력을 증명했던 것 처럼요.
가장 핵심은 월드클래스급 코치이면서 날카로운 각(이니시or어떤무언가)에 대한 피드백이 가능한 사람 ㄷㄷ 이건 내가 다 맞으니까 알아봐줄 사람이 아닌 말 그대로 그런 각에 대한 피드백 분석이 가능한 능력자를 말하는 것 같다. 티원 선수 감독 코치진들 말하는 것 보면 항상 통계를 중요시 한다고 말했는데 그런 것들이 이런 운영을 만들어 냈다고 생각함.
예전엔 선수들이 페이커 이니시에 반응도 못할정도로 굳어있었다면 최근 경기들보면 페이커만 보는 각에 페이커가 이니시들어가면 선수들이 그거에 반응해서 연계함;;;; 이게 존나 어려운건데 선수들이 월클이어서 가능한것... 특히 그런부분에서 케리아는 레전드고... 탑정글 바텀 멤버 바뀌면 또 페이커 이니시 못따라와서 또 부진할듯.
10년차 T1팬입니다. 양대인 감독의 인성은 별개로 두고 판단했을때, 양대인 감독의 전략과 운영은 그만의 장점이 있었다고 봅니다만, 그게 T1과 맞지 않았죠. EPL만 보더라도 자기 철학만 강조하다가 경질되는 경우는 허다합니다. 최근에 경질당한 감독처럼 말이죠. 양대인 감독은 자기 철학과 맞는 팀을 찾아가면 되는겁니다. 거기서는 자기가 비난받기 무서워 선수를 방패삼는 일은 없었으면 하네요.
진정한 감독은 본인만 아는 전술을 선수들에게 주입시키는게 아니라 선수들 개개인의 능력치를 정확히 파악하여 그에 맞는 전략을 짜는 자이다 본인의 전술과 선수들의 성향이 일시적으로 맞아 순간 포텐은 잘 나올 수 있지만 롱런을 할 수 없는 이유는 축구에 빗대어 콘테라는 명장이라 불리우는 감독도 토트넘에서 수비 올인 크로스 원툴 축구만 하다 경질된 사례만 봐도 알 수 있다 하물며 콘테같이 명장이라 불리우지도 않는 그저 소인에 불과한 그는....
양씨 감독으로 와서 첫 인터뷰때부터 싸했음 페이커 은퇴전에 같이 하고 싶었다고..지가 먼데 은퇴운운을 쳐 하지? 들오자마자? 그넘의 돌발행동이란 인터뷰이후로 페까들 목록에 늘 돌발행동 끼워넣음 진짜 양씨는 이후로는 절대 보고 싶지 않음 페이커가 그해를 가장 힘든 한해였다고 언급할때 분노가 치밀었고 잃어버린 2년이 정말 너무 어이없었음
울프도 예전에 신인선수보고 말한게 있음. 신인선수가 무서운점은 그 돌발행동을 잘함으로써 슈퍼플레이가 잘나온다. 하지만 모든 플레이가 슈퍼플레이가 될수없고 또한 사람들이 손가락질하고 욕을하여 그 기세넘치면 신인패기는 결국 사라지고 안정적인 플레이 위주로만 하다 사라지기도 한다. 라고했음.
페이커가 한 때 폼이 부진했다거 할 수 있지만 사실 이니쉬 각을 보고 들어갔는데 팀원들의 호응이 제대로 안된다면 혼자 트롤되는게 롤이고 내가 뭔가 해야한다는 압박감이 있으면 몸이 앞으로 쏠리게 되고 실수가 많이 나오게 됨. 손해만 봐서는 게임을 이길 수 없으니까 어쩔 수 없는 딜레마고 결국 상황을 만들려다가 혼자 그 상황에 놓이면 트롤에 정치질 당하는게 롤이고 그게 페이커였다고 생각함. 페이커 보면 낚시플레이나 이니시 과감하게 하는 모습 많이 보이는데 지금은 그 상황을 똑같이 보는 팀원들이 있으니 이득을 보는거고 팀원들도 다 잘하고 마음이 편해지니 에이징커브는 커녕 판단이나 무빙이 더 좋아진 것 같음. 리산드라 장면만 봐도 들어갔는데 팀원들이 호응은 못하고 조금이라도 주춤했으면 혼자 트롤에 정치질 당하는 리스크 있는 플레이인데 페이커는 서슴치 않는게 정말 멋있고 박진감 넘치고 재밌는 게임을 만들어줘서 좋아함
피글렛 왈 : 페이커의 생각을 팀원이 받아들이냐 마냐에 따라 팀 성적이 결정된다
"내가 책임질게" 이 말이 그때는 마냥 멋있어 보였는데 지금와서 보니 너무 안타깝다.. 얼마나 억압 당한거임
"내가 책임질게" > "대인이가 뭐라 해도 내가 실드칠게 걍 해"
이게...이제 와서 보니 정말 팀에.애착이.있는 선수고 대단하다고 느껴지네요
@@jegaldw팀에 애착이 남아서 아직도 그팀에 그대로 계시는 그저 GOAT
현직자의 입김이 더 쌔야함. 관리자는 전략을 짜겠지만 경기가 규칙적으로 흘러가는 게 아님. 결국 선수들의 인게임 판단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함. 양모씨는 진짜 잘 나감 돌림판부터가 에바임
그러게 지금 보니까 느낌이 아예 다르다
페이커 은퇴시키려고 크스림도 한번밖에 안시키고 신인 미드라이너 키우다가 신인미드라이너가 부담되서인지 시합때 나락가서 스크림 한번밖에안한 페이커가 대타로 뛰고 오더갈리고 합 안맞아서 연패했었죠. 그때 페이커 돌발행동이라고 욕먹었지만 페이커는 페이커만의 각을보고 들어간건데 합이 안맞아 욕먹은거고 지금은 되던 안되던 다같이 밀어주고 끌어주고하니 보기도 좋고 승리를 많이챙기는거 같습니다. T1 파이팅
@@Me-re5ch ㅜㅜ
@@아쿠냐모뇨 양x인 감독때입니다.
진짜 역겨웠던 시절 ㅋㅋㅋ 그 전부터 에이징 커브니 뭐니 별 ㄱ소리 하더니 양대인까지 와서 ㅋㅋㅋ 지금 초비 쇼메 나이가 페이커 에이징 커브 소리 듣기 시작한 나이보다 많음 ㅋㅋㅋ
@@Me-re5ch 감독탓까진 그럴싸한데 해설까지 끌어내리는건 진짜 소름돋긴 한다 ㅋㅋㅋ
그것도 병이에요 진짜… 안타깝네
@@Me-re5ch 패싱은 무슨 선수언급없다고 별의별 인신공격에 날조에 진짜 악질이다
돌발행동으로 치부했던 그 감독은 지금 현재 백수죠? 명장병에 걸려 선수를 방패 삼아 인터뷰에서 본인은 틀리지않았지만 돌발행동하는 선수 약속했던 플레이를 안했다 비난의 표적이 되게 만든 감독이였는데 업보라생각한다 아직도 어느 커뮤니티에선 신으로 추앙하는데 이건 페이커를 까는거지 ㅋㅋㅋ 절대 그 사람이 추앙받을만한 행동을 한것 없는데 말이지 또 웃긴거 본인팀 감독으로 오는걸 환영할 사람이 누가있겠냐?
더 역겨운건 돌려돌려돌림판 오질라게하면서 미드는 클로저 써놓고 꼭 빅매치때 페이커 내보냄 진짜 ㅋㅋㅋ
@뉘카드노 17년도 롤드컵 우승 삼성 준우승 티원
양땡땡 제파빨 이였지
ㄴㄴㄴㄴ 그래도 그때 T1선수들은 주어진 역할은 잘 해줬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돌이켜 보면 돌발행동이 선수들이 다 성장함과 동시에 그 각을 같이 보는 선수들로 이루어져 합이 잘 맞아 떨어져서 강팀이 됬다. 이렇게 보자구요
@@형석최-y5h 뭔개소리지ㅋㅋ 선수들이 하나같이 눈치보느라 전투도 ㅈㄴ 소극적이었는데. 심지어 커즈는 팀원 다 싸울때 뒤에서 구경하다집간적 많음
양소인 t1 경질되자마자 호다닥 담원가는거 진짜 졸렬 그자체
전설의 ‘전력분석관’
그걸 받아준 lck가 대박임ㅋㅋㅋㅋㅋ 실제로 티원은 시즌 중에 코치 한번 바꿔서 패널티 먹지 않았나ㅋㅋㅋㅋ 양대인은 갑자기 전력분석관으로 담원에... 그리고 그 다음에 lck에서 전력분석관 규칙도 새로 생김 ㅋㅋㅋ
그래도 담원 안락사 시켜준건 고마움 ㅋㅋ
양소인은 비선출 출신 감독인데 게임 메타나 흐름을 보는눈이 1도 없어가지고 돌려돌려 돌림판하고 "돌발행동"이지랄로 인터뷰하다 경질되고 졸렬하게 담원가더니만 거기서도 담원 나락가게 만든 그저 joat그자체인 놈.....
@@사과가너무좋은피카츄 소인이가 lck에서 인맥질좀 했나봄
페이커가 만약 그런 순간적인 각을 못 보는 선수로 개조되었다면 이렇게 롱런은 못 했을 거임
개인의 뛰어난 실력과 그 실력을 믿는 자신감이 지금의 이상혁을 만든 듯
@뉘카드노 양감이 페이커 엄청 억누름
@뉘카드노 쇼메이커는 지금 어디서 머하고 있음? ㅜㅜ
선수가 능력으로 매장당하면 그것만큼 회복하기 어려운 게 없음. 매 플레이마다 이젠 본인도 스스로를 못믿겠지. 그렇게 부진이 시작되는 거임
와 이거보니까 지금 DK 가 망해가는게 양대인한태 절여진 시절때문에 못빠져나오는건가 싶기도하고 ㅋㅋ
진짜 산업 스파이 그 이상 ㅋㅋㅋㅋㅋ
걍 조마쉬가 작년에 담원이길때마다 coach diff 라면서 계속 저격한이유가있음 저런이유 다떠나서 바로 담원 복귀쳐한건 진짜 레전드였다ㅋㅋ
그때 꼬마감독 시절인데 복귀하자마자 감독뒷전에 두고 분석가가 선수들 피드백하는거 아직도 기억나네 ㅋㅋ
@@라타루 총감독 이라는 바지사장을 처음만든 사건 ㅋㅋ
그거때매 규정까지 고치는 상황이 발생했지ㅋㅋ
무슨말인가용??누가 설명쩜..
@@차지평 21시즌 y감독 티원으로 이적, 포지션당 2명으로 10로스트 구축, 확실한 선발없이 10로스터 무한경쟁 돌림판시전, 선수들 플레이가 전과다르게 개쫄보에 공격성 거세당한 한타 형편없는 경기력으로 스프링 성적 나락 후 서머까지 지속, 조마쉬의 결단력으로 서머 시즌중 경질, 백수 된지 15일 만에 D구단으로 다시 복귀. 그때 D구단의 여론은 “요원 Y미션 클리어”라고 산업스파이짓꺼리 해도 쉴드 치면서 오히려 티원을 조롱함, 그당시 D구단의 감독이 티원 레전드 전 감독 꼬마감독인데 전략분석가 라는 이례없는 직책를 받고 복귀, 꼬마 감독은 총감독이라는 처음듣는 보직받고 바지사장이 되버림 , 이후 귀신같이 공격성을 되찾은 티원은 월즈 진출까지 성공, 이후 21월즈 4강에서 D구단 만나서 짐. 이때 Y감독이 선수들만 이용하는 이동통로로 몇달 전까지만해도 우리감독인데 D구단 선수 들고 결승간다고 좋다고 존나 좋아함. 그꼴을 티원선수들이 다봄:
페이커상대로 정치질 시전했다가 쫓겨난 그저 소소소
더 소름 돋는 건 프론트가 어영부영 하다가 결국 페이커가 T1을 떠나서 LCK 밖으로도 나갈 수 있었다는 거임...어후
T1팬들한테 양대인은 진짜 악몽 그 자체.
ㅇㅈ 등골 서늘했지
난 솔직히 LPL로 간 흑화 페이커도 보고싶기도했다 내손으로 올린 T1을 부수러 왔다 느낌으로
@@Soboong98 십 상상하니깐 ㅈㄴ 무섭네 ㅋㅋ
@@Soboong98 진심 진짜 갔으면 몇년동안 롤드컵우승했음
각 포지션별 엔트리를 두명씩 집어넣으면서 한번만 큰 실수 해도 교체되서 못나올거라는 불안감으로 코치가 본인 입맛대로 인게임 설정까지 건드리려고 했던 진짜 쓰레기같은 사례임. 배그 프로 출신이 롤 끽해야 챌 한번 찍먹해보고 온 게 다면서 자기 입맛대로
팀 하나를 주무르려고 하려한 방식이 교체로 안보이는 협박하기라는 진짜 질나쁜 감독이였음.
똑같이 감독도 2명 놓고 경기 지면 바꿔가면서 언제 짤릴지 모르게 했어야 한다고 본다. 거울치료 필수
심지어 그 감독 배그 대회에서 방플해서 이미 욕먹는걸 감독이랍시고 대려온것 자체가..
양모씨가 베릴 안 잡고 켈린 데려왔을 때 ’난 켈린을 베릴급으로 성장시킬 수 있다‘ 이거보고 진짜 미친소리 한다 했는데 진짜 미친소리일줄은 몰랐지..ㅋㅋ
지금 베릴보다 켈린이 더 잘하기는 함 ㅋㅋㅋㅋㅋ
@용용용 그때의 베릴은 신이었어....
난 아직도 양대인이 선수 죽여서 자기 몸값 올린다고 봄
베릴이 인게임 코치 역할 해주고 팀 이끌어주니까 지가 잘난줄 아는 진짜 최악의 감독 ㅋㅋㅋ
담원의 1옵션이 베릴이었지..
페이커가 보는 각을 4명의 선수들도 다같이 보는 느낌이 있긴하지만 특히 케리아 선수는 정확히 캐치하고 있다는게 느껴지는 경우가 많은데 페이커 케리아가 그 각을 보고 판을 깔면 나머지 선수들이 완벽하게 호응을 해준다고 느낄때가 많음. 최대한 이 멤버 감코로 오래갔으면 좋겠음.
맞아요 특히 케리아가 미드 올라와주는 타이밍때 이득을 잘보더라구요
케리아가 페이커랑 각을 비슷하게 보는 듯. 둘 다 뇌지컬이 뛰어나고
오너 구마유시는 둘의 각에 아무 고민도 없이 바로 박고 호응을 진짜 잘해줌
제우스는 페이커나 케리아의 이니쉬 다음에 한타를 끝내는 미친 새로운 각을 열음. 지난 젠지전에서 페이커 리산드라 이니쉬 다음 되게 잘 들어간 나르 궁처럼
티스코드 보면 페케 둘이 동시에 같은 오더 내리는 장면도 있어요. 둘이 완전히 같은 각을 보는 거 같음
@@claret5271 진짜 완벽한 맴버 팀 그자체
요즘은 페이커 케리아도 각 잘보는데다가 오너도 한타 난전각을 기가막히게봄 오너가 경기하면서 계속 성장하는듯
뱅기가 돌아와서 그런지 올해 티원이 정말 색깔도 강하고 티원이란 이름이 주는 포스가 15-16 그때 느낌나서 너무 좋네요
ㅇㅈ
무패우승때보다 더 안정적인 느낌
일단 팀 분위기가 ㅈㄴ 좋아서 요번 kt5세트 그정도면 그냥 안봣을텐데 뭔가 티원은 이길거같아서 봄 ㅋㅋㅋ
@@Ssssssaassa 그냥 우제가 5꽉 50대50싸움에서 자기 안좋은 상황에서도 웃으면서 재밌다!! 재밌다!!하는거 보여주니까 팀 분위기를 알겠더라
@@Soboong98 너무 행복함 진심
kt5세트를 이긴 것도, 지금의 만깎바 밈이 생긴것도, 젠지전 2세트 기적의 힌타를 만든것도 그 아저씨가 돌발행동이라고 깎아내린 트라이가 만들어준거임.
만깎바가 만번깎은 바론이란 뜻인거가튼데 뭔 뜻으로쓰는거임?? 바론서 바론잡을생각은 없이 계속 한타유도 부른단뜻인가
@@YeolDong 티원이 유독 바론에 집착적인 모습을 보였었는데 실패가 엄청 많았었음
그런데 그 시도들이 다 경험이 되어서 바론을 만 번 깎았으니 그만큼 바론각을 보는 시야가 비교도 안 될만큼 좋아졌다는 뜻
근데 진짜 그 당시 T1팬들은 알거임 바론 근처만 가도 아 이거 졌다. 하는 쎄한 느낌이 있었고 여지없이 개손해보고 져봤었는데 지금은 바론 소믈리에 마냥 시도때도없이 바론 음미하고 넥서스 밀어버리니까 웃긴거임
@@YeolDong 영상에 나온 돌림판 시절에 아니 그전에도 역사적으로 티원이 유리하든 불리하든 바론트라이 근거가 있든없든 일단 바론치고보자 하는식의 운영이 자주나왔어요 줄건줘하면서 버티다가도 갑자기 홀린듯 바론쳐서 사고나서 진 경기가 몇경기인지 그시절 티원 경기에서 킬발생위치 살펴보면 바론둥지근처에서만 사건이 일어났어요 그래서 티원이 바론치면 게임진다 는 인식이 생겼었는데 작년부터 티원이
1)상대방 모르게 깜짝바론에 상공하거나
2)바론치는척하다가 상대가 살짝 무리하게 막으려고 하면 쌈각을 봐서 이기거나
3)상대가 막으러오긴왔는데 강하게 막지못하고 눈치보는 상황이면 바론먹고 유유히빠져나가거나
4)심지어는 티원쪽 한명이 짤리고 상대가 바론트라이하면 그대로 4:5한타이기거나 바론뺏어버리는 장면이 자주 나오면서 바론에서 미끄러졌던 경험을 토대로 이제는 바론만 가면 좋은 결과가 나오니까 티원의 ’만번깎은 바론‘ 얘기가 나온거에요
@@Soboong98한타 이기고 안일하게 바론치다 에포트 알리스타한테 바론 스틸 당했을때 진심 절망했다
양대인감독시절 누차 얘기했던 방향성이라는게 결국 이거였던거지 그 방향성이 달랐고 페이커가 옳았다는걸 지금 계속 증명하고 있어
근데 양대인 티원나간게 티원 담원 둘다 이득이지않았나 걍 페이커랑 둘이 안맞았던거 같은데
다른게 맞지 틀린건 아니지
증명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양xx감독은 자기만의 철학이 있었고 그걸 선수한테 주입시킨거임 근데 그 게임 방식은 t1, 특히 페이커 선수한테는 전혀 맞지 않은 형식이었음 지금 t1 얼마나 좋아 물어도 다같이 하고 죽어도 다같이 머리들이밀며 죽는거임
팀원들에 대한 신뢰가 바탕인 플레이임
롤프로 한 적이 없는감독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철학이 있나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걍 암흑 그자체..양모씨
@@user-wlewlkmmw 너도 자기만의 철학이 있구나 사회부적응자 ㅋㅋㅋㅋ
@@user-wlewlkmmw 아직도 이런 생각을 하는사람이 있네
@@user-wlewlkmmw 양대인씨 끄지세여 뭔 말도 안 되는 억까를 처하고 있네
@@user-wlewlkmmw 대황젠
정보) 담원 월즈 우승 시절에도 양대인이 잘한게 아니라 베릴 고스트가 잘한거다.
베릴이 양대인 ㅈ까는 소리 씹고 자기 주관대로 픽 박고 게임 내에서 인게임 코치 역할 해줬고, 경험 많은 고스트도 베릴이랑 같이 연구하면서 만들어낸게 월즈 우승이다.
양대인없었으면 너구리가 오른을 하지않았어
베릴이랑 양xx랑 의견차이가 많았다고 했죠
@@18whwrkxsp 그건 맞는데 그럼 조합난이도가 훨 빡세지지
진짜 페이커가 감독 선임조건으로 월드클래스 수준의 선수출신 감독을 원했고 여기에 제일 부합하는게 현재 벵기 감독님이죠. 거기에 벵기감독님 보좌로 다 선수출신인 톰,스카이,로치까지 ㄷㄷ
톰은 빼자..
@@seshyr_x 벵기, 톰 같이 있었을 때 skt 잘했어가지고 톰을 실력으로 깔 순 없지
@@seshyr_x 토무 뇌지컬 좋은데 왜그래 ㅠ
선수출신 감독 데려와라= 선수 해본적도 없으면서 다 아는거마냥 선수들 억압하려하는 양대인같은 감독이랑은 다시는 못하겠다
@@zrpb1228 말하는게 왤케 부정적이냐
뭘 말하고 싶은거임?
이러니 안 좋아할 수가 없지... 그저 빛.. 확실히 지금 팀원들과는 합도 잘 맞고 서로 재미있게 잘 지내는 것 같아서 보기 좋네요.
실수한다고 생각할 때 나는 항상 도전한다고 생각했는데 그 생각이 틀리지 않게 해준
Goat이상혁 페이커 항상 응원합니다
피말리는 도전 그 여정 끝까지 응원하겠습니다. 화이팅 페이커.
티원팬으로서 양모씨는 악몽 그 자체였다
진짜 양모씨 그 ㅅㅋ 후...
@@user-wlewlkmmw 담민아 꼬우면 니 팀이 증명하던가 ㅋㅋ 플옵 1라딱해서 부들부들거리지 말고
@@junseojang1842 이사람이 담원팬인지 젠지팬인지도 모르면서 바로 담원담구네..ㅋ 페까를 까야지 바로 담원젠지를 욕하네 니들은 페까랑 다를게없음
@@user-wlewlkmmw 쵸비 라이즈 궁플 돌발행동이 역대급이긴함 ㅋ
@@user-wlewlkmmw ㅋㅋㅋ안쓰럽네
솔직히 양대인 경질은 신의 한수 맞음
월즈중 계약남았는데 물증없이 고인드립에 구단 언해피했던 c선수 n구단에 짬처리한것도 신의한수 ㅋㅋ
양소인과 간나ㄷㄷ
이기기 위해 뭔가 시도하는 선수를 쥐잡듯이 잡는 감독
조마쉬가 그건 ㄹㅇ 잘한듯
선수탓하는 감독은 필요없음
티원 역대급 판단
롤이란 게임을 틀을 정해놓고 하면 세체팀도 병싄이 된다를 보여준 양소인님
양소인 나가자말자 개같이 폼부활
그래도 1가지는 고마운게 제오클구케 써줘서 첼린져스는 월요일인데... 해준게 ㅈㄴ게 고마움 제오구케빨이란소리도 안나오게해줌 ㅋㅋ
@@EVENT_Horizon01 ㅋㅋㅋㅋㅋㅋㅋㅋㅋ👍🏻👍🏻👍🏻
@@EVENT_Horizon0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찢었누 ㅋㅋㅋㅋ
전형적으로 돌발행동안하는 kt전때 한화같은팀을 만들기 원했던건가 싶기도함. 한번 주도권 뺏기면 서서히 익사하듯 아무것도 안하다 지는게임. 공산주의 처럼 아무도 책임안지고 아무도 비난받지않지만 승리는 못함.
진짜 시간 아까워죽겠다...돌려내 우승해도 몇번은 더했다 진짜
ㅇㅈ 지금감독 코치였으면 우승했음
ㅋㅋㅋㅋㅋ우승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걍 롤판 역대급 천재한테
훈수 쳐 두려는 양모씨는 대체 ㅋㅋ
진짜 줘패고싶네
양재앙은 롤판에서 선수 감독 스태프 통틀어서 가장 운이 좋은사람임 그냥 ㅋㅋㅋ 20담원은 코치진이 없었더라도 우승했을팀임 당시 상체 무력은 압도적이었고 베릴 롤도사 그자체였으니까 그덕에 명장인줄알고 티원감독자리 꿰차서 페이커도 돌림판으로써보고 ㅋㅋㅋㅋ
밴픽 같은 고정적인 상황은 어찌저찌 한다 하더라도 애초에 플다딱이 실력으로 인게임을 논하는거 자체가 말이 안됐음 심지어 지가 그리 싫어하던 돌발행동도 20년도 베릴 선수가 밥먹듯이 하던 플레이임 결국 이 때문에 베릴 선수와도 마찰이 생겼고 베릴 선수 담원에서 내보내고 기껏 대체자로 켈린 선수 데려와놓고 제 2의 롤도사 타령 ㅋㅋ 선수들 덕봐서 20년도 롤드컵 우승 커리어 날먹해놓고 명장병 걸려서 21년도에 T1에서 돌림판 오질라게 돌리다가 경질 후 꼼수써서 다시 담원 분석관으로 들어가 T1프런트 및 내부상황 담원한테 다 유출시켜서 21년도 롤드컵 때 T1 어거지로 떨어트렸고 여기에 빡친 T1은 EDG한테 무한 스크림으로 EDG한테 경험치 먹여 결국 21년도 롤드컵 EDG 우승시키게 만든 장본인임 그냥 롤판 역사상 최악의 인물이라 불러도 과언이 아님
22담원도 비슷한데 플옵이었나 선발전이었나에서 너버너버너 교체기용한거보고 진짜 경악을 금치못했음 본인이 명장인줄알고 선수들 자존감따위는 신경 하나도안쓰고 ㅋㅋㅋㅋ 심지어 결과도 안좋았지
@@이현준-j4x8z 베릴 내보내고 켈린 데려온게 담런트가 했고 애초에 베릴이랄 양대인 마찰있었다는 인터뷰는 어디서 보셨나요 담원 선수들도 양대인 롤신이다라고 할 정도로 신뢰를 했고 그 신뢰덕에 담원 감코복귀도 했었는데
아무리 싫어도 뇌피셜로 막 누구 욕하는 건 롤갤 누군가가 할만한 행동인
거 같은데..
@@송민주-o1y 양대인이 그당시에 퍼스트 봇듀데려와야한다해서 베릴 보내고 덕켈듀오 데려왔지않음?
@@전기-k8c 그게 담런트 판단인지 양대인판단인지 오피셜로 뜬 게 없어요
정말 오래된 T1 팬으로써 이번 영상 정말 예전부터 절실히 느끼던 부분을 짚어주셔서 너무 좋네요
특히나 다른선수들과 스타팅 포인트부터가 너무 비교우위에 있던 페이커는 높은 기대속에 선수들의 상향평준화가 되어가는 와중에 영상에서 말해준 이유들로 인해 수없는 질타와 비하 비난을 받았었는데 포기하거나 삐뚫어짐 없이 꿋꿋이 본인 갈길을 나아가서 결국 좋은 팀원들을 만나 좋은성적으로 자신이 틀리지 않았음을 증명해보이는 모습이 한~참 어린 사람이지만 인간으로써 너무 존경할 부분인것 같습니다
롤이란 게임이 워낙 심오하기 때문에 특히나 이번시즌 처럼 신인들이 많은 와중에 페이커와 데프트 비디디 기인 룰러 쵸비 쇼메등등 최상위권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선수들이 경력이 오래된 선수들이 많아 한동안 에이징 커브란 말은 롤판에서 잘 안나올것 같네요
@@Me-re5ch ㅋㅋㅋㅋㅋㅋ대-상-혁
대.상.혁
@@Me-re5ch 대상혁으로 고소되겠노 ㅋㅋㅋ
@@Me-re5ch 백번고소해 ㅋㅋ 유튭댓글 고소드립ㅋㅋㅋ
@@Me-re5ch 그저..고소밖에못하는ㅋㅋㅋㅋ 그시간에 연습이나 더하지 궁존야띵~
이제 돌발행동 언급 안 돼서 너무 좋음…그만큼 본인이 잘해서 지운거라 더 대단하다
팀콜이 잘맞고 탑급선수들이라 과감한 이니쉬를걸어도 호응이 잘되니 더 좋음
그당시 같은행동을 하더라도 경질 후 감독대행으로 스타더스트 , 폴트 감독은 오히려 유기적으로 움직이며 다양한 시도를 해보는거라고 오히려 격려하던뎈ㅋㅋㅋ
돌 발 행 동
저러고 우승한 다음 인터뷰에서 경질 어쩌구 했던거 어렴풋이 기억나는데 진짜ㅋㅋ양심이 있으면 저런말 못하는데 저당시 티원 팬이었다면 이 사람을 좋아할 수가 없음. 선수가 내가 이렇게 하라고 하면 무조건 수동적으로 따라하는 말도 아니고 드디어 페이커 설득하는데 몇개월 걸렸다 ㅇㅈㄹ 몇 년 동안 롤한 선수들도 자기 생각이란게 있을 텐데 존중이란걸 한건지 모르겠다 돌림판으로 시즌 날려먹고 어휴.. 가끔 가다 티원 팬인 내가 봐도 좀 감코탓만 하는게 보일 때가 있었는데 얘가 원인임ㅇㅇ 팬들한테 트라우마 남기고 갔음
조마쉬 고맙다 저 상황이 더오래 지속되었다면 페이커라는 위대한선수의 멘탈이 얼마나 내몰렸을지 다른 연식이 얼마안된 다이아몬드원석같은 선수들이 지금처럼 다이아몬드가 못되고 몰락했을지 모를이야기다 저당시 페이커는 정말 팀이 부서지기않도록 발버둥치는듯했고 다른 티원 선수들 플레이에는 망설임이 묻어있었다 찰나의 순간이 중요한 롤에서 혹여나 실수하면 다음경기에 못나온다는게 플레이에 영향이 안갈리가없다
경질잘했고 그이후 티원은 새장에서 벗어난 새처럼 날아올라 전시즌 롤드컵 준우승 현시점 전세계 최강이라는 타이틀을 다시 찾아왔다
지금도 고마워?
현직 최상위권 현장에서 최장기간 경력과 경험이 있는 사람한테 기껏해야 한번 고점 찍었던 관리자가 와서 이래라 저래라하고 일터지면 책임전가에 가스라이팅까지 함ㅋㅋㅋ 진짜 다른 의미로 레전드임. 이게 그냥 e스포츠 구단이니까 저딴 말 씨부리고도 경질로 그친거지 일반 회사에서 페이커같은 경력이랑 영향력 있는 사람한테 저리 대하면 그 업종에서 매장되는거 한순간임.
T1에서 유일하게 트로피 없는 감독
듣기만해도 혈압오르는 그 이름
그저 대대대
페이커는 2년전부터 계속 변하지않고 이기기위해서 열심히했구나, 좋은 팀원들이랑 오래오래 행복하게 프로생활했으면 좋겠다. ㅠ
폼이 떨어진 적은 있어도, 언제나 열심히 했던 선수죠. 최근에는 그런 노력을 감독이라는 게 무시하고 저격하고 앉아있었으니.. 저였으면 팀 나갔을듯
*최근 = 양소인 시절
@@YM_Haegyu왜 근데도 감독 그대로라고 하던데 ㅃ
감독이 정말 중요하구나 느끼게 해준 양감독 ㅋㅋㅋ
중요하긴하네요 ㅋㅋ
양대인 감독이 인터뷰로 페이커가 내 말을 들어주는 데 7개월 걸렸다 했을 때 감코 말을 왜 안듣냐며 사람들이 조롱했지만 난 그 7개월 동안 페이커가 얼마나 힘들었을까 싶더라. 오죽하면 자기 프로 생활 중 21년도를 제일 힘들었다 말했겠냐. 공정한 주전경쟁이라면서 연습엔 넣어주지도 않고 독방에서 솔랭만 돌리다 매번 달라지는 팀원과 합도 못 맞춰본 상태에서 강팀 상대로만 내보내지고 패배하던 시절. 어쩌다 이기면 팀원들한테 자기가 책임진다고 말하던 시절 ㅋㅋㅋ
텍스트로만 읽는데도 숨이 턱 막히네요
페이커가 21년이 젤 힘들다했으니,,, 지금은 그저 제오구케와 우승하면서 행복롤 했으면 좋겠음
대 ㅋㅋ상 ㅋㅋ혁 ㅋㅋ
생불 그 자체인 페이커가 진심으로 은퇴 생각하게 했었던 그저 소소소
“지금은 감독 자리에 신이 계신다”
미드에는 페이커 서폿에는 메라를 내려보내신 그 분
정글에 직접 행차하셨던 협곡이 이제는
T1에 직접행차
뱅 더 정글 갓 기..
근데 밴픽은 좀 개선해야 되긴 해 ㅋㅋㅋ KT 전도 클피셜로 밴픽 자체는 KT 가 더 잘했다고 평가됨. 작년 롤드컵 아트록스도 좀 아쉬웠고
밴픽은 이제말할게 못됌 모든선수가 한번 언급했지만 밴픽적인분석은 선수 감코진 다 하고 결정도 감코의 일방적이기보단 선수들의 컨디션과 생각에따라 픽하는거라 더이상 예전처럼 구시대적으로 감코진때문에 밴픽이..이런말이 안통하는 팀임 ㅋㅋ
저때 응원하면서 많이 마음 아파했었는데 요즘 5명의 선수들 모두 웃으면서 게임하는 모습이 얼마나 보기좋고 보는 내가 다 행복하던지
난 티원보단 페이커 팬임에도 현재 호응 되는 팀원들 제오구케가 너무 고맙다
비록 월즈는 못먹었고 커뮤니티에선 누가 범인이라고 이간질도 당하지만
11년차 진성 페독 입장에선 15슼 이후로 지금 로스터가 가장 마음에 들음
성과를 떠나서 팀원들끼리 다 친해보이고 인게임에서도 서로 호응 잘해주는 게 너무 신뢰됨
페이커 행복하자 인터뷰에서 맨날 오래 선수하고 싶다 했는데
이미 에이징커브니 상향평준화니 뭐니 하는 거 다 겪었다 볼수 있는 나이라 막말로 40살까지도 할수 있을 듯
제오페구케 그냥 이멤버는 다시나오기힘든 조합인듯 5명이서 같은각을보고 한몸한플레이로 실행하는 신구조화가 잘이루어진멤버 걍티원 한명 한명은 본인팀원에 서로서로 만족하는 아주좋은멤버인듯
ㄹㅇ 1516 이후로 최고조합이 탄생함 행복하다 진심
저도 데뷔차부터 페독인데 이말 ㄹㅇ ㅈㄴ 공감감
@@Star-g7s9i 최고조합 준우승 ㄷㄷ
어제 드디어 월즈도 먹었네요ㅠㅜㅜㅠㅠ
내가 봤을때 페이커에게 필요한 감독은 이거하라 저거하라 지시하는 감독이 아니라 선수 수준으로 같이 밴픽을 연구하고 게임을 이기든 지든 선수들의 눈으로 봤을때
필요한 피드백이 필요할뿐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애초에 선수들만 보이는 이니시 각이 있다 ㅋㅋ 그런걸 다 제한해뒀으니 ㅋㅋㅋ
남의 일이 쉬워보이면 그 사람이 일을 잘하는 것이다는 말처럼
페이커의 이니시는 리얼 명품이다~
명품이네요~ㅋㅋㅋㅋㅋ
소름돋는건 10인로스터 체제에 양소인은 그 많은 조합중 제오페구케를 꺼낸적이 없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저 양소인
그 많은 조합(경우의수)이니까 딱 제오페구케를 꺼낼 확률이 더 낮은거지 이건 뭐 말도 안되는걸로 억까하노 능지가 의심되네 ㅋㅋㅋ
@@와우-p4e내부스크림 데이터가 없을수가 없는데 일부러 안꺼낸거란게 학계의 정설
@@와우-p4e페이커를 포함한 조합이 성공하면 페이커 죽이기를 못하거든
실제로 양대인은 감독부임한 뒤로 내내 인터뷰를 통해 여론을 조성하고 페이커와 기싸움을 벌였음
10명이서 내전을 벌였을때 페이커가 있는 5인조합이 클로저 5인조합을 박살냈다는 스크림 오피셜이 그를 증명함
@@와우-p4e 양대인 경질하자마자
귀신같이 제오페구케 나온게 니는 우연같노? ㅋㅋㅋㅋㅋㅋㅋ
@@와우-p4e 최적의 로스터 짜야할 감독이란 놈이 지금 고점을 뚫고 있는 5명 조합을 시즌 내내 한번도 못찾았으면 일을 못하는거고 안꺼낸거면 태업이지
롤은 매시즌 큰 패치가 있어도 근본적인 메커니즘은 변하지 않는다 근데 10년씩이나 정상의 자리를 유지하는 선수의 데이터가 과연 오답일까? 페이커가 쌓아온 데이터들은 항상 정답이다 근데 팀원들이 받을수있냐 못받냐 그차이로 t1 성적이 갈린다 라고 피글렛이 말했죠 이게 씹펙트라 생각함
뭔 10년씩 정상이야... 냉정하게 전성기는 지난지 한참됐음 지금도 못한다는건 아니지만 10년씩이나 정상의 자리에 올랐다라...국내리그는 몰라도 국제리그에서는 팀에서 매년 거의 최고선수 데려와서 맞춰주는데도 우승컵 못들은지 5년은 더 됐음 롤 리그는 아무리 국내 우승컵 10개들어도 롤드컵 우승컵 1개만도 못한데 10년씩이나 정상의 자리? 월즈를 밥먹듯이 계속 먹어야 그런소리가 가능한거임... ig왕조때나 몇년전에 담원이 압도적일때만 해도 t1은 엄청 죽쒔음
@@miminkim9807 ㅋㅋㅋㅋㅋㅌㅌㅋㅋㅋㅋㅌㅌㅌ국내대회 10회 vs 국제대회1회? 뭐 그렇다쳐도 국제대회 성적도 준우승이라 그렇지 2등이라 생각하면 준수한거 아닌가? 매년 최고의 선수?? 제우스도 오너도 구마도 전부 t1에서 키운건데 무슨 매년 최고야....
@@miminkim9807 그발언은 진짜 다른나라팀에게도 실례되는말임 그팀은 최고가아니라서 롤드컵나왔음?
지투 알엔지 아이지 피닉스등등 전부
탑급실력으로온팀들임
비선수 출신이 당시 8년차 선수에게 돌발행동이니 어쩌니 훈수둔거 부터 웃음벨
배그 전프로 ㅋㅋㅋㅋㅋ
사실 뱅기 감독도 커리어적으론 t1챌코팀 맡은 거랑 꼬감 시절 코치한 거 밖에 없는데 지금 슾링 결승 확정했고 작년 롤드컵 준우승이었어. 이 양반도 보통 아니고 진짜 페이커가 보는 인게임 플레이도 사실 오랜 기간 벵기랑 호흡 맞춰가면서 쌓아 놓은 거라 다른 누구도 아닌 벵기가 진짜 잘 이해할 수 있는 거지 아 생각하니 소름이네 ㄷㄷ 그리고 와 씨, 만약에 생각봤는데 페이커가 진짜 개인능력 1도 없이 실력도 뭣도 없다는 전제하에,
몇 년 지속하기도 힘든 프로선수 생활을 10년 하면서
최고연봉받으면서
원팀맨에
최다 월즈 우승하고
리그 최다 우승하고
스토브리그 때마다 백지수표 날라올 수 있으면
그게 더 미친 대단한 능력아니냐? 팀빨 좋나 좋고 운빨 개 터지는 거 아니냐 이 정도면?? 양대인이고 나발이고 페이커가 이뤄놓은게 너무 어마무시해서 물로켓이든 뭐든 지금 뭐 제오구케 빨로 슾링시즌 1위로 결승전가고 msi진출했다 쳐도 팀빨로 여기까지 올 수 있는 것도 시발 개부러운 거 아닌가. 페이커가 개인능력 1도 없다는 전제하에 보면 오히려 이정도면 진짜 하늘이 굽어살피고 하느님이 보우하사 하는 인물 아니냐?ㅋㅋㅋㅋ 페까들 논리대로 보면 오히려 페이커가 더 대단해보여 ㄷㄷㄷㄷ
그치. 선수들 급을 따질 때 괜히 커리어부터 보는 게 아니지. 팀게임이고 팀빨로 캐리받는 경우가 있을 수 있다해도 결국 커리어로 남을 정도의 업적을 쌓는 데에는 5명이 전부 다 제역할 이상은 해야 가능한 거니까. 근데 페이커는 그런 커리어를 10년 째 계속 추가하고 있음. 이건 더 확실하게 그간의 각종 경력, 기록들의 핵심이 페이커 자기자신이라는 증거인 거고.
애초에 팀빨로 우승한다는 말이 우스운 게 ㅋㅋㅋㅋㅋㅋ
@@gwon3001ㄹㅇ 팀게임에서 팀빨로 우승한다는게 대체 뭔 개소리인지 ㅋㅋㅋ
한명이 못해도 남은 4명이 잘하면 우승할수있다는건가 ㅋㅋ기
이번년도 그랜드슬램 달성하면 페까들 다 닥치게 할 수 있을텐데!!
@@rudrms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기상천외한 일이 티원에서만 일어났다는 페까들 기적의 논리ㅋㅋㅋㅋㅋ
진짜 양소인은 최악의 감독이었음
다른건 다 둘째치고 팬으로서 감독이란 사람이 인터뷰 자리에서 선수탓하는 인터뷰를 하는게 역겨움 실제로 그렇게 생각해도 그건 라커룸에서 할 대화이지 저기다가 말하는건 내 잘못 아니다라고 할려는 거라고 밖엔 안보임
오너선수 들어오고 확바뀐게 느껴졌죠, 갱각잡을때 페이커랑 엇비슷하게 들어가는거보고 소름이 다돋았음
오너 선수의 큰 장점은 일단 팀 신뢰도 및 최상급 피지컬 (강타 싸움 및 한타 피지컬) 오너 선수는 보면 볼수록 대단한 선수 같아요.
오너의 가장 큰 장점은 팀오더에 맞게 대가리박을땐 화끈하게 박아서 좋음
오늘도 소름이 돋으셨나요?
양xx 감독님... 돌발행동 프레임 가스라이팅 당한 페이커 선수...
진짜 악성팬덤 페까들 당연코 페이커는 자랑스러운 우리나라 넘버원 프로게이머 입니다.
자신의 믿고 나아가면서 어린 동생들까지 생각해주는게 참으로 존경스럽네요. 저보다 어린 동생이지만 게임 외적으로 내적으로도 배울점도 많고 존경스럽기까지 합니다.
오히려 저것 덕분에 감독이 얼마나 선수들에게 큰 영향을 줄 수 있는지 알았고 이를 발판으로 지금 신께서 함께하시니 더이상 바랄게 없다고 봄.
양소인이 구상한 그림보다 페이커가 구상한 그림이 훨씬 크고 값어치있는 그림이었다는게 증명된거지. 물론 소인이는 구상만하고 페이커는 그리고 색칠하고 다할줄암
T1 팬분들은 알겠지만 사실 20시즌 21시즌 미드 픽만 봐도... 너무 암울한 뭐랄까... 암묵적 우리의 미드를 다운시키는 느낌이 너무 심했어요 전 라운드 라이브로 다본 팬 입장에서요. 차라리 22 23 픽이 너무 속 시원하기도 하고 너무 재밌어요
라고 말해도 사실 이제는 t1선수 전체가 한몸인게 느껴지는게 이니쉬 이후 1초안에 모든게 한뜻 처럼 이루어 지는게 너무 큰거 같습니다. 반응속도 = 연계속도 인거같아요. '어? 이러면' 인 상황이서 즉각 플레이가 가능한 선수들이 모여서 같이 메이킹 하는게 시청자 입장에서 보는 맛도 사는 느낌이에요 t1 화이팅
@@형석최-y5h 너무 행복합니다 지금
@@Star-g7s9i 저두요
양대인 시즌중 t1에서 하차하고 바로 담원가서 t1팬들이 개싫어함 ㅋㅋㅋㅋㅋ
보름만에 복귀했던가 ㅋㅋ 그래놓고 담갈들 여론은 "요원 Y 미션 완료" 이지랄해서 티원은 초상집 분위기인데 오히려 조롱거리로 놀렸음 ㅋㅋ 티원 레전드 감독이 담원감독으로 있으면서 전략분석관으로 다시 들어간놈이 꼬감을 없는자리"총감독"직을 구단에서 만들어주니 뒷방할배로 밀어내고 다음시즌 지가 감독 해처먹음 ㅋㅋ 사람새끼 아님
@@edwardu-ken2130 거기다 월즈에서 담원한테 져서 ㅋㅋ 졸라짜증났었지ㅋㅋ
@@장진우-s8w 그래 돌림판당해서 시즌 나락갔으니 폼이 안올라와서 졌음 당연히 질수도있는경기였고 담원이 정배였으니까 기분이야 그감독때매 나쁘겟지만. 근데 선수들만 다니는 통로에 요원Y가 뛰어들어와서 결승간다고 담원선수 껴안고 난리치는데 몇주전 몇달전까지만해도 좋든 싫든 우리감독인데 경질되자말자 월즈에서 티원이겨서 결승간다고 통로 전력질주 달려와서 껴안고 기뻐한다? 그꼴을 티원선수들이 다봄
@@Rqn801 솔직히 복귀하고 준우승 할때 그따위 산업스파이 짓해놓고 우승할까봐 불안했엇는데 LCK 위상보다 그감독때매 준우승이라 기뻤고 이후엔 강팀판독기 로 떡락한거보면서 ㅈㄴ 기쁨. 그 감독시기 이후 담원을 라이벌 구단 정도로 생각하는게 아니라 그따위 인간을 받아준 구단 관계자 및 프론트였기때매 ㅈㄴ 싫음. 그와중에 21월즈 시즌중에 계약남아있는 C 선수가 FA풀어달라고 찡찡대서 월즈 분위기 씹창냄. 돌아가신 고인 전 COO 존킴님을 거론하는데 증거나 물증이없어서 무산됨. 근데 그 C 선수가 가고싶은곳이 그 구단임. 티원은 보내줄 이유가없음. 그래도 구두상 풀어주겟지만 우승경쟁팀에게 보낼수없고 좋은곳으로 찾아보겟다고 한게 농심이엇음. 농심 1년으로 성적 개씹나락 가자말자 D 구단에서 탑라이너 매물없다고 폐지 줍듯 그 C선수를 영입함. 2년안에 이따위사건을 만든게 D구단과 Y감독임
@@edwardu-ken2130 예찬이 인터뷰가 인상적이었는데...페이커 대신 복수한다고
한화 팬으로서 이런 이니시 걸어주면서 희생해주는 플레이가 진짜 중요하다고 느끼고 진짜 페이커가 멘탈도 좋고 이런 팀을위해 희생하고 안됐을땐 까들 탱커까지 ㄷㄷ 쉽지 않을텐데 대단한거같음
내가 롤잇지 본것중에 가장 필요하고 소름돋는 영상이다. ❤❤❤❤❤
그저 양소인 ㅋㅋ 안보이니까 티원 날라다니잖아~ 고맙다 소인아 ㅋ
노틸러스 역사상 goat페이커 이니시 고마워!!!!
경기중에 내가 책임질게 라고 말해야했던거는 진짜 말이안되긴했다
우린 그걸 산업스파이라고 하기로 했어요
그리고 7년전인가 다이아에서 mmr버그로 우리편 페이커(르블랑) 상대 울산고 최현우(제드) 나머지 다이아 같이 랭겜 잡혔는데 정글차이로 게임 다 터진 상황에서 페이커 살리려고 쉔 궁 탔는데 개딸피 상황에서도 kda관리 안하고 킬 먹으라고 왜곡 다시 돌아가면서 킬각 열어주던 페이커 잊지 못한다..
와 상상만해도 소름돋네요... t1 맛보기 하셨었네 ㅋㅋ
율천고 아니던가
재밌었겠다 ㄷㄷ..
온갖 경험 다 해 본 페이커 10년 경력 중에서 21년이 가장 힘들었다고 하는 것만 봐도….
저도 티원 팬으로써 양모씨 시절 진짜 개 노답......양모씨 시절 너무 티원 암흑기..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양감독은 만드는 플레이를 싫어하고 그런 플레이를 하면 선수에게 질타를 했던거 같음. 하지만 그런플레이는 최상위 선수들에겐 알수있는 킬각, 한타각을 좀더 망설여지게 했고 그러다보니 경기력 약화로 이어진게 아닌가 싶음. 그때 페이커를 보며 안타까웠는데 지금 쇼메를 보면 그런기분이 듦. 자꾸 이게 실수일까봐 망설여하고 플레이,메이킹도 소극적이다 보니 예전기량이 전혀안나옴. 다시 기량찾아서 그때 모습을 보고싶다ㅠ
지금의 한화느낌. 사람들한테 욕먹고 있어서 그런가 플레이가 답답함. 한타 때 받아칠 기회만 보는 느낌. 자신감을 좀 더 가지면 좋겠음
애초에 담원이 초반 설계는 캐니언이 게임 전체의 흐름은 베릴이 읽어가면서 오더로 게임을 풀어나갔는데 양소인이 베릴 내보내고 오더 안되는 켈린 선수 베릴 선수마냥 제 2의 롤도사로 키우겠다 선언하더니 도저히 안되겠으니까 오더는 쇼메한테 맡겨버려서 쇼메가 가뜩이나 오더가 안되는 선수인데 딜교하랴 오더하랴 둘 다가 안되니 어물쩍 거리게 돼서 이도저도 안되게 됨 이래놓고 웃긴건 T1 감독 시절에는 오더는 무조건 정글이 내려야 한다고 페이커 선수 돌발행동 금지시킨게 웃음벨임
사실상 쇼메도 그새끼가 망쳐놓은거지
원래도 기량 떨어지는게 보이긴 했는데 이번 시즌에 진짜 더 떨어진거보면 그새끼때문에 자신있는 플레이도 못하다가 감 다 잃어버린듯
10인 로스터 체제는 진짜;; 뭔 합을 맞춰야되는데 맨날 이 선수 빼고 이 선수 넣어보고 내일은 저 선수 넣어보고 결국에는 합 더럽게 안맞고 선수들도 띄엄띄엄 경기하니 폼도 못끌어올리는 대참사가 발생... 양대인은 T1과 맞지않았다 진짜...
양대인 경질할때는 아무리 그래도 시즌중에 이게 맞나 싶었는데 너무 좋은 선택이었지
밴픽 같은 고정적인 상황은 어찌저찌 한다 하더라도 애초에 플다딱이 실력으로 인게임을 논하는거 자체가 말이 안됐음 심지어 지가 그리 싫어하던 돌발행동도 20년도 베릴 선수가 밥먹듯이 하던 플레이임 결국 이 때문에 베릴 선수와도 마찰이 생겼고 베릴 선수 담원에서 내보내고 기껏 대체자로 켈린 선수 데려와놓고 제 2의 롤도사 타령 ㅋㅋ 선수들 덕봐서 20년도 롤드컵 우승 커리어 날먹해놓고 명장병 걸려서 21년도에 T1에서 돌림판 오질라게 돌리다가 경질 후 꼼수써서 다시 담원 분석관으로 들어가 T1프런트 및 내부상황 담원한테 다 유출시켜서 21년도 롤드컵 때 T1 어거지로 떨어트렸고 여기에 빡친 T1은 EDG한테 무한 스크림으로 EDG한테 경험치 먹여 결국 21년도 롤드컵 EDG 우승시키게 만든 장본인임 그냥 롤판 역사상 최악의 인물이라 불러도 과언이 아님
ㅋㅋㅋㅋ궁존야띵~^돌발행동^
솔직히 티원이 이제는 담원 젠지 이런팀을 못 이길거라고 생각한게 ㅈㄴ 어제같은데 이렇게 다시 잘해주는모습이 너무 고맙다
오너가 이렇게 빨리 포텐션 터지고 성장할수 있었던건 아무래도 보이지 않는 벵기의 코칭과 감독 실력도 한 몫 했겠죠
그저 빛대인 또 옳으셨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런선수들데리고 졷박은 '그' 감독도 대단하긴해~
@@인흑-b7n그니까 그 못한게 대단하다는 거잖아 바부야
@@momozzi0922 감독의 영향이 다른스포츠에 비해 굉장히 적은 e스포츠라 물론 양대인이 로테땜에 스트레스준건맞는데 그때 선수들도 폼이 안좋긴했음
@@인흑-b7n 폼이 안좋으니까 로테돌리는게 더 악수가 된거임 5명이서 합맞춰도 모자랄 판에 10명이서 경쟁이 말이되냐 이게 축구도 아니고
@@user-dm4mh5oc9d결과론적인거지 5명 고정박았으면 플옵탈락했을수도있음 ㅋㅋ
@@user-oz5yx8mw6b 5명 고정박고 써머준우승에 롤드컵갔는데요
스포츠는 언제나 승패의 최종 책임이 감독에게 있으니까, 팀의 방향성을 정하고 선수들의 플레이를 교정하는 것은 충분히 있을 수 있는 일입니다. 하지만 양대인 감독은 유난히 언론 인터뷰에서 선수들 저격하는 발언을 했던 게 문제라고 봅니다. 본인은 그런 의도가 아니었다고 한다면, 그런 오해를 부른 것 역시도 문제입니다.
이기거나 선수가 잘하면 내 덕, 게임을 지면 약속 된 플레이를 안하고 돌발행동을 한 선수 탓을 하니 팀 보다 선수를 지지하는 사람이 주류인 E 스포츠에서 좋은 평가를 받기 힘들기도 하구요.
애초애 롤은 인게임 플레이가 거의 절대적이고, 메타가 급변하다보니 최상위권에서 직접 게임을 플레이 하지 않는 코치가 과연 챌린저에서 랭크게임을 하는 선수들에게 조언을 하고 교정을 하는게 맞냐라는 논란 또한 있죠.
그런 의미에서 축구나 농구하고 다르게, E 스포츠에서 감독은 밴픽을 짜고 선수들을 경기에만 집중 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는게 최선이 아니냐는 논리도 틀린 말은 아닐 것입니다.
E 스포츠에서 역대 우승을 차지한 팀들의 감독이 축구의 퍼거슨이나, 무리뉴, 과르디올라, 클롭처럼 그들이 주도적으로 무언가를 만들어낸 감독이었나요? 전혀 아니죠.
E 스포츠는 최고의 선수들을 모으고 길러낸 뒤, 그들이 경기에만 집중할 수 있게 만든 후 밴픽에서 아주 조그마한 유리한 환경을 얻어 낼 수 있다면 그게 최고의 감독입니다.
양대인 감독은 이런 E 스포츠의 특수성을 이해하지 못하고, 담원의 전성기에 취해서 자신을 과대 평가했던 것이 패착인 것 같습니다.
물론 제 말이 틀렸을 수도 있지만, 그것을 증명하는 것은 제가 아닌 양대인 감독 본인이 해야 할 일 입니다.
쵸비를 키운 것이 아니라, 쵸비빨이라는 오명을 썼던 씨맥 감독이 이번 시즌 광동을 키워내며 다시 한번 자신의 능력을 증명했던 것 처럼요.
한줄요약 : ㅈ밥감독이 주제도모르고 과거 뽕에 취해 삽질하다 나락감
어찌보면 조마쉬의 깔끔한 대처와 페이커의요구에 부응해주고 매우 호흡이 잘맞던 뱅기가오면서 이팀은 완전 달라진거같음
이니시걸면 우다다다 팀원들이 호응도 잘하는듯 특히 케리아 페이커 둘이 찰떡ㄷㄷ
티원 암흑기때 맨날 구설수에 기사에 돌림판에 진짜 너무나도 짜증났는데 요즘 너무 행복롤하는데 보여서 좋음
돌아왔구나ㅋㅋㅋ
이니시는 서로 믿는게 큼
어려운 상황에서도 걸어줄거다
내가 걸면 어떻게든 잘 마무리 해줄거다
T1은 지금 진짜 완성체인 팀인듯
ㄹㅇ 첫문장이 정말 큰거 같아요 같이 움직이고 떨어져도 서로 해야할 역할을 잘 맡아서 하는게 T1의 가장 큰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돌아왔구나..
가장 핵심은 월드클래스급 코치이면서 날카로운 각(이니시or어떤무언가)에 대한 피드백이 가능한 사람 ㄷㄷ
이건 내가 다 맞으니까 알아봐줄 사람이 아닌 말 그대로 그런 각에 대한 피드백 분석이 가능한 능력자를 말하는 것 같다.
티원 선수 감독 코치진들 말하는 것 보면 항상 통계를 중요시 한다고 말했는데 그런 것들이 이런 운영을 만들어 냈다고 생각함.
페이커가 보는각 볼줄아는감독 뱅기 두둥
롤드컵 3회 우승 대감독 벵기 ㄷㄷ
뱅기 감독님이 선수로 뛰었을 때 부터 서로의 신뢰를 가지고 플레이 했던점이 롤드컵 3회 우승을 한 이유인거 같기도 합니다.
@@형석최-y5h kt전 패패승승승도 뱅기가 페이커 멘탈잡으면서 역전했죠 정말 대단한 선수이자 감독이네요
@@Star-g7s9i 너 좀전에 내 댓글에 글 달았던데 확인하고 답좀 달아줄래?
.....내가 책임질게 라는 말을 지금 처음 들었는데 어이가 없네 ㅅㅂㅋㅋㅋㅋㅋㅋ
최연장자인 선수가 저런 말을 해야될 정도면 도대체가......
거짓말처럼 양대인 아저씨 나가자마자 실력 포텐 터지기시작함 ㅋㅋㅋㅋㅋ
자 이제 누가 문제지?ㅋ
사실 어떤 코치 감독 해설을 데리고와도 페이커만큼 경기를 잘 볼수 있을까?
10년 빅데이터
근데 양모씨의 가스라이팅이 아직 남아있을 것 같음. 오히려 긴가민가한 상황에 페이커는 빼자고 하고 케리아 오너는 더 하자고 함
ㅇㅈ. 10년 현역. 그것도 전세계 최정상급 팀 주전으로 10년에 국제전 경험까지 풀로 찬 선수인데, 누가 얼마나 해봤다고 페이커 깔만큼의 안목이 있겠냐고.
꼬마..?
예전엔 선수들이 페이커 이니시에 반응도 못할정도로 굳어있었다면 최근 경기들보면 페이커만 보는 각에 페이커가 이니시들어가면 선수들이 그거에 반응해서 연계함;;;; 이게 존나 어려운건데 선수들이 월클이어서 가능한것... 특히 그런부분에서 케리아는 레전드고... 탑정글 바텀 멤버 바뀌면 또 페이커 이니시 못따라와서 또 부진할듯.
10년차 T1팬입니다. 양대인 감독의 인성은 별개로 두고 판단했을때, 양대인 감독의 전략과 운영은 그만의 장점이 있었다고 봅니다만, 그게 T1과 맞지 않았죠. EPL만 보더라도 자기 철학만 강조하다가 경질되는 경우는 허다합니다. 최근에 경질당한 감독처럼 말이죠. 양대인 감독은 자기 철학과 맞는 팀을 찾아가면 되는겁니다. 거기서는 자기가 비난받기 무서워 선수를 방패삼는 일은 없었으면 하네요.
@@Rqn801 맞네요. 위에 언급한점때문에 감독의 자질이 없네요. 제가 코치 감독 구분없이 얘기했습니다.
감독(=리더)는 책임지는 자리죠.
선수 탓 하는 놈들은 감독하면 안됨
최정상급 판단력을 가진 선수들한테는 한타 때 이렇게 해라 저렇게 해라보다 티어정리 조합의 컨셉과 그에 따른 운영의 가닥만 잡고 자유롭고 창의적으로 플레이하는 게 더 맞다
지금 t1이 강한게 돌발적으로 이니시를 걸어도 팀합이 잘 맞아서 인가 그가막히게 같이 호응하는게 큰거 같아요. 아무리 이니시 잘 걸어도 못믿고 안들어가거나 호응을 못하면 돌발행동으로 끝나는건데 기가막히게 호응하니 슈퍼 플레이가 되면서 지금 t1이 강팀이 된거 같습니다.
맞습니다 ㄹㅇ 초강팀이 된거같아요 20년도 21년도..진짜 힘들었는데 너무 행복하네요
진정한 감독은 본인만 아는 전술을 선수들에게 주입시키는게 아니라 선수들 개개인의 능력치를 정확히 파악하여 그에 맞는 전략을 짜는 자이다
본인의 전술과 선수들의 성향이 일시적으로 맞아 순간 포텐은 잘 나올 수 있지만 롱런을 할 수 없는 이유는 축구에 빗대어 콘테라는 명장이라 불리우는 감독도 토트넘에서 수비 올인 크로스 원툴 축구만 하다 경질된 사례만 봐도 알 수 있다
하물며 콘테같이 명장이라 불리우지도 않는 그저 소인에 불과한 그는....
양씨 감독으로 와서 첫 인터뷰때부터 싸했음 페이커 은퇴전에 같이 하고 싶었다고..지가 먼데 은퇴운운을 쳐 하지? 들오자마자? 그넘의 돌발행동이란 인터뷰이후로 페까들 목록에 늘 돌발행동 끼워넣음 진짜 양씨는 이후로는 절대 보고 싶지 않음 페이커가 그해를 가장 힘든 한해였다고 언급할때 분노가 치밀었고 잃어버린 2년이 정말 너무 어이없었음
요즘 페이커 플레이가 걍 목숨 걸고 이니시 걸어서 판 열어주는거 같음
자기 죽더라도 팀이 이득보는 방향으로
선수들이 페이커의 판단을 믿으니까 결과가 좋음. 전에는 양대인한테 혼나서 주전경쟁 밀릴까봐 감독말을 들어야했는데
인성 갑 페이커도 T1 을 떠나게 만들뻔 한 "그 감독" ㅋㅋㅋㅋ
그저 개씹 JOAT..
실수를 두려워하지 않는 플레이들이 모여서 결국 본인 플레이와 적절한 타이밍에 대한 믿음으로 이어졌고 그게 4연속 결승에 간거라고 생각함
설사 잘못된 판단이었다고 해도 한몸이 되어 움직이는 팀을 보고 싶다.
어떤 감독이 팀을 위해 그리고 팀을 정상으로 끌어올릴수 있는지 조차 헤아려 계약조건에 넣은 그저 GOAT…
근데 옆동네 디플은 양xx 돌아오길원하고있는게 소름임 ㄷㄷ
거기는 그러고 살라하셈 걍
팀마다 맞는 감독이 있는 거지
거기는 지금 감독이 플옵 전날 전전날 2일동안 솔랭 36판 쳐박는 중이라... 적어도 플옵2라는 확정+티젠이랑 풀세트 접전은 갔던 양모씨가 그리울 수밖에
우승시켰잖아
현감독이 그... 판독기라는 불명예로 불리는 감독이라 다시 한번 증명한걸보니 담원 감독은 빨리바꾸긴 해야할거같음
울프도 예전에 신인선수보고 말한게 있음. 신인선수가 무서운점은 그 돌발행동을 잘함으로써 슈퍼플레이가 잘나온다. 하지만 모든 플레이가 슈퍼플레이가 될수없고 또한 사람들이 손가락질하고 욕을하여 그 기세넘치면 신인패기는 결국 사라지고 안정적인 플레이 위주로만 하다 사라지기도 한다. 라고했음.
티원을 다시 비상시키기 위한 단 한가지의 수로 자기 자신을 희생한 그저 갓 양소인.
페이커가 한 때 폼이 부진했다거 할 수 있지만 사실 이니쉬 각을 보고 들어갔는데 팀원들의 호응이 제대로 안된다면 혼자 트롤되는게 롤이고 내가 뭔가 해야한다는 압박감이 있으면 몸이 앞으로 쏠리게 되고 실수가 많이 나오게 됨. 손해만 봐서는 게임을 이길 수 없으니까 어쩔 수 없는 딜레마고 결국 상황을 만들려다가 혼자 그 상황에 놓이면 트롤에 정치질 당하는게 롤이고 그게 페이커였다고 생각함.
페이커 보면 낚시플레이나 이니시 과감하게 하는 모습 많이 보이는데 지금은 그 상황을 똑같이 보는 팀원들이 있으니 이득을 보는거고 팀원들도 다 잘하고 마음이 편해지니 에이징커브는 커녕 판단이나 무빙이 더 좋아진 것 같음.
리산드라 장면만 봐도 들어갔는데 팀원들이 호응은 못하고 조금이라도 주춤했으면 혼자 트롤에 정치질 당하는 리스크 있는 플레이인데 페이커는 서슴치 않는게 정말 멋있고 박진감 넘치고 재밌는 게임을 만들어줘서 좋아함
롤은 감독의 역할이 크지 않다고 생각한 나에게 감독이라는 역할을 가진 사람이 트롤하면 얼마나 팀이 병싄되는지 보여준 감독
다른 채널들은 AI목소리로 그 날 있었던 일만 설명해주는 데 여기는 예전에 있었던 일까지 자료로 다 정리해서 풀어주시니 너무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