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5~6년만에 하시는 분들 중에 경화가 심해서 안떨어지는 분들 많아서 시간도 오래 걸리고 힘든 경우도 많아요 ㅜㅜ 20년 전만해도 대부분 그랬고 헤비환자(치석이 많은 환자)들이 많았답니다 치관의 3분의 2까지 치석이 있어도 무른 치석일 경우엔 약간 설탕과자 부수는 느낌일때가 있는데 이때가 부술때 희열이 장난 아니죠~ 나라에서 보험 적용해주니 가능한 1년에 한번은 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일년동안 쌓인 치석은 양도 적고 약간 말랑(실제는 안말랑해요 저희끼리의 표현일뿐)해서 제거할때 환자분도 치과위생사들도 힘들지 않아요~ 그리고 스켈링 후 치아가 흔들리는 게 아니라 뼈가 이미 녹아있는 경우 치석이 쌓여서 굳은 상태라서 흔들리는 것을 본인이 자각하지 못하는 것이고 그렇다고 치석을 그냥 두게되면 점점 더 잇몸뼈가 녹아 치아를 뽑게 되겠죠 자주 치석을 제거해서 더 진행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해요!
25살에 첫 스케일링 받으러 갔을 때, 치위생사님이 조심스럽게 물어보더라구요. 혹시 처음이냐고. 그렇다고 했더니 역시.. 하시고 엄청 진지한 표정으로 30분 넘게 몰두하셨습니다 ㅋㅋㅋ 끝나고나니 처음이라 출혈이 많을 수도 있다고 하시더라구요 ㅋㅋ 정말 다다음날까지 피맛이 났습니다.. 그 이후로 꼬박꼬박 받아요.
지금 마흔이 넘었는데 29살에 처음으로 스케일링 했을때 치위생사분이 제 치아를 보고 눈빛이 바뀌는 걸 잊을수 없었어요. 뭔가 열정이 느껴지는 눈빛으로 정말 세세하게 치석을 제거해주셨는데. 끝나고 나서 활짝 웃으면서 '끝났습니다.' 시원한 미소가 좋아보였어요. 그때 치석 어마어마하게 나왔을 건데......
@@倭寇씇 충치가 생기는데에는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충치를 유발하는 구강내 세균 중 하나가 뮤탄스균입니다. 뮤탄스균을 가진 부모의 타액이 아기의 입안에 들어가고(뽀뽀나 식사 중 수저 공유 등의 이유로) 거기에 있는 세균이 아기 치아에 번식하게 되면서 충치가 생기기 시작한다고 합니다. 근데 세균이 감염되는 시기가 아주 중요해서...구강내 미생물 생태계가 온전히 형성되기 전인 2세 이전에 감염되면 (경쟁자가 없는)뮤탄스균이 활발히 번식합니다. 그래서 비교적 충치가 쉽게 생기게 되는것이죠. 하지만 2세 이후에는 이미 어느정도 구강내 미생물 생태가 자리 잡은 상태라, 뮤탄스균이 뒤늦게 들어온다고 해도 번성(?)하기가 어려워진다고 하네요. 그래서 관리를 좀 못해도, 충치가 덜 생기게 된다 합니다. 그냥 단걸 먹고 양치 안하고 방치한다고 해서 충치가 생기는게 아니라, 치아에 세균이 있고 그 세균이 당을 분해하는 과정에서 나오는 부산물(?)이 치아를 부식시키는거라..애초에 그 원인이 되는 세균 자체가 별로 없으면 충치가 잘 안생기는것이죠. 제가 어린시절에 사탕을 물고 자기도 하고(부끄럽지만) 양치질도 잘안했는데....이가 썩은적이 한번도 없습니다. 근데 치석은 물리적으로 닦아줘야 안생길텐데 치석이 안쌓이는게 신기하네요ㅋㅋ
40년 동안 평생 단 한번도 스케일링 한 적 없었음 잇몸에 피가 나기 시작해서 처음으로 치과 가서 검진 받고 스케일링 햇는데 치석은 영상 치석과 비교하면 3/1도 없었음 아플 줄 알고 엄청 겁먹었었는데 별로 안 아프고 오히려 시원하고 좋았음 뭔가 간질간질한느낌인데 긁어주는 기분 스케일링 매일 받고 싶을 정도로 상쾌했음 오랫동안 치과에 안간 것 치곤 간단한 충치 6개만 치료 받고 잇몸치료 한번 하고 끝났음
치아 교정치료 하면서 주기적으로 계속 스케일링 받으니까 너무 시원하고 좋아요~ 어렸을 땐 스케일링이 마냥 아프기만 했는데 이젠 얼른 받고 싶어서 늘 검진일만 기다리고 있네요 ㅋㅋㅋ 스케일링 게임으로 이미지화 된 영상을 보니까 제가 어떤식으로 스케일링 받았을지 유추가 되어서 재밌었어요!
치석 제거는 틈틈히 해주는게 좋음 잇몸이 약해질수록 치석이 눈에 띄젝 잇몸 사이사이까지 있어서 우리 부모님도 치석 때문에 아파서 치과 가서 했음 나도 겸사겸사 가서 했는대 제일 좋은건 확실히 치실로 구석 구석 음식물 끄집어 내고 양치후 리스테린 으로 마무리 해주면 애지간하면 잇몸도 안부음 확실한건 리스테린만 잘해줘도 잇몸 붓는게 없음
고딩때까지 너무 가난해서 스케일링 한번도 못받았는데 엄마 쫄라서 갔다가 너무너무 개운해서 주기적으로 가는데 진짜 5-6년만에 가면 치아가 조금 흔들려요 그때 치과 선생님이 잇몸 피나고 흔들린다고 양치 살살하지말라고 해서 이제는 잇몸 비어있던 곳이 살이 차올라서 치석도 많이 안끼고 좋아졋슴다 모두 스케일링하새여❤
25살인가 아무튼 이가 나무 아파서 충치인 줄 알고 치과 갔더니 치석이 많이 껴서 아픈 거라고 스케일링 그 때 처음 받았는데 진짜 고문인 줄 알았습니다ㅠㅠ 특히 이와 입ㅣ잇몸 사이에 끼어 있는 애들을 잇몸 벌려서? 뗄 때ㅜㅜㅜㅜ 영상 보니 간호사님 재밌었겠어요ㅋㅋ 스트레스 많이 풀리셨을 듯ㅋㅋㅋㅋ 저는 그 때 너무 아파서 그후 진짜 진짜 관리 잘해서 이제 치과 가도 스케일링 필요 없다고 어떻게 관리하냐는 소리 듣습니다ㅋㅋㅋ 정말 트라우마 될 정도로 아팠던 첫스케일링ㅋㅋㅋ
대학 다닐때 핸드스케일러로 스켈링 실습하고 헤비인 경우 초음파스켈러를 사용해보면서 스켈러 들어가는 각도며 인접면 남은 치석 보는 법이며 열심히 배웠죠 *치과의사나 치과위생사쌤께 받으시는게 중요해요 명찰확인이나, 직접 물어보시고 직업군 다를 경우엔 교체요구하셔서 자신의 치아건강 지키세요
저는 치석이 잘 붙는 치아모양이라 교정이 끝나고 보철물이 생긴 뒤론 6개월을 넘기지않으려고 하고있어요! 한번은 1년을 안갔더니 건강검진에서 치주염의심된다며...😢 스케일링 후에 잇몸이 잘 차오르고 염증이 잘 안생겨요 다들 스케일링 꼭 받으세요.. 받은 순간엔 공간이 생겨서 더 안좋아보이지만 그건 여러분들의 잇몸이 내려앉은겁니다..
6년된 치석 싫어요 우리도 사람이예요 삼사십분씩 쭈그리고 피칠갑하며 돌덩이 깨는걸 누가 좋아하나요 게다가 신체에서 가장 예민한 부위 중 손에 꼽는게 입안인데 단단한 치석 제거받는 환자도 힘들어하기때문에 (그만큼의 힘이 필요) 같이 신경 곤두섭니다. 그래도 6년이 10년 10년이 15년 되는것 보다 낫겠지요 부끄러워는 마시고 용기내서 얼른 가세요-15년차 하루에 10-12명 스켈링만하는 미국 치과위생사 드림
미국에선 초음파보다 수동으로 제거해 주는 걸 더 선호함 특히 치과진료 잘 안 받는 시골농부들은 사람손으로 긁어내는 게 더 깨끗하게 제거된다고 생각하는 듯함. 근데 문제는 치석이 잇몸을 내려 앉게 하다 못해 뿌리가 다 보일 정도여서 일반 치과에서 치아청소가 아예 안되는 사람들도 있음. 이럴 경우 치주전문의한테 가야 하나 사전에 방지할 수 있었던 걸 본인이 관리 안했기 때문에 보험처리가 잘 안됨.
전 살면서 고등학교 3학년때 이가 시려서 살면서 치과에 처음 갔습니다 근데 의사분이 제 치아 보시자마자 혹시 스케일링 한번도 안했냐고 치아의 중요성과 스케일링을 해야하는 이유를 30분동안 들었어요ㅋㅋㅋㅋ 그때 스케일링 하고 나니 입안에 느낌이 너무 이상했어요 항상 있던 놈들이 없는 느낌
26살 잦은 야외생활로 칫솔질도 못하는 날도 많았고 뭐 핑계죠 귀찮아서 이도 잘 안닦았었는데 그때 처음 스케일링 받고 신세계 였습니다 스케일링 받는 내내 치위생사님이 우와...와...소리 연발 40분 정도 걸렸었는데 이젠 스케일링 받으면 20분 정도 걸리네요 오늘도 받고 왔어요
저도 치석제거를 성인 되고 했나.. 그때 진짜 아랫니 할때 시려서 죽을뻔 했습니다 그리고 다 끝냈을때 치석 빠진 자리에 구멍이 숭숭이라 너무 어색하고 혀로 느꼈을때 엄청 날카롭게 느껴지더라고요 ㅋㅋㅋㅋㅋ 그 뒤론 크게 시리지 않고 치석제거는 거뜬히 받아요 다행이 숭숭 뚫린 구멍도 좀 채워지더라고요?
영상 재밌게 잘 봤습니다 ㅎㅎ 정말 치아 관리는 귀찮고 치과 가는 것은 더 귀찮아요 시간이 안 날 때도 많구요! 우연히 쉽게 관리 할 수 있는 방법을 발견 했는데, 바로 디엘탄 소금으로 수시로 가글 해주는 거예요 저는 외부에 있는 시간이 많아서 양치를 하고 싶어도 어려운 경우가 많은데 시중에 파는 가글은 무해하다고 해도 자꾸 입안이 건조해지는 단점이 있어서 아쉬웠어요 디엘탄으로 가글을 해주면 입 건조한 거 없이 입냄새를 잡아줘서 좋았어요 그리고 이렇게 가글을 한 이후로 스켈링 받으러 갔을 때 양치질 잘 하고 있다고 칭찬까지 받았네요 ㅋㅋㅋ 치석 제거 효과도 있나봐요 ㅎㅎ 너무 관리 귀찮으시면 저처럼 해보세요
치석 제거 후 출혈도 있고 치아가 흔들려서 다시 스케일링을 받고 싶지 않다는 분들이 계시는데, 한 번도 스케일링을 받지 않았다면 시술 후 이가 흔들리는 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치석이 쌓이면서 치아를 잡아주던 잇몸이 점점 내려앉아 그 자리를 치석이 대신하니까요. 아무리 충치가 없던 튼튼한 이의 소유자라도 이런 상태가 계속되면 잇몸이 완전히 주저앉아 치아가 빠질 수도 있습니다. 평소 양치질을 하실 때 치아 뒷면까지 닦아주시고 치실을 사용하여 이 사이 깊숙한 부분까지 이물질을 제거하며 최소 1년에 한 번 스케일링을 받으신다면 건강한 치아와 잇몸 상태를 유지하실 수 있습니다.
중국에서 치대 졸업했습니다. 실습때 치주과에서 1달동안 거의 스케일링 하루에 적어도 5명씩은 했는데 위 영상 이상의 급들은 다 체험했습니다. 한국과는 다르게 기계로 했었고 석션도 갈고리 모양으로 입에 걸어서 옆에 도움 없이 시술했었음. 대학병원이라 농촌에서도 많이 오는데 평생 양치 안했던 분들도 오시거든요.. 어느날 한 노인분 스케일링 해서 기계 켜고 입안을 보는데 치아가 치석 안에 매복되어 있을 정도로 치석이 온 치아를 덮고 있었음... 그사람만 1시간 30분 걸렸던 기억이 있었음. 석션 관이 막혀서 플라스틱 튜브만 두번 교체했던 기억도 납니다. + 당시 뭐도 모르는 실습생인데 그거 보고는 마치 치아가 다 녹은줄 알고 선배들한테 보고했는데 그거 보더니 전부 치석이라고 하면서 처음 삽(?)을 먼저 떠줬음 ㄷㄷ 그담에 '이제 알겠지?' 넘김
크라운(4년에서 최대 8년정도 쓸 수 있을것 같다고 하시더군요) 할것이냐... 인플런트로 할것이냐 고민하다가 치과선생님 추천으로 일단, 몇년만 쓰더라도 살려서 크라운하기로 하고 치료 한 이빨이 있습니다. 뿌리근처까지 썩어서 기둥까지 세우는 대공사끝에 크라운 했고. 기대치를 넘어서 8년만에 문제가 되서 인플런트를 위해 발치했습니다. 그리고, 뜻하지 않게... 앞서 말한 치아 반대편 치아의 문제를 발견했느데.... 몇달전에 한번 좀 아팠던거 말고는 별 신호가 없던 이빨이 깊히 썩었음을 발견해게 된거죠. 그 이빨도 크라운하기로 하고 치료중입니다. 1년에 한번은 치과에 오라는 선생님말씀 듣고 꾸준히 검진 받았으면, 크라운까지는 하지 않았을텐데... 어쨌건, 1년에 한번은 점검 받으시길 추천합니다. 제가 워낙 치과를 싫어해서.. ㅎㅎㅎ
저 수동으로 받아봤습니다만 잇몸 시린거 하나 없어서 좋습니다. 다만 사는곳이 토론토라서 비용이 꽤 비쌉니다. 직장 benefit없으면 못갈정도로 비쌈. 또 학생땐 치대 실습생에게 받아본적 많은데 수동으로 받아본적은 한번도 없네요. 대신 싸서 좋아요. 고딩땐 토론토대에서 실습생한테 cleaning 받았는데, 치과 비용이 비싼 캐나다에서 무료로 받았습니다.
해외에서 오래 살았는때...오랜만에 한국와서 받았을때 좀 많았음...물 이 안좋아서 양치를 해도 저런게 생겼던거 같음...옛날엔 유튜브도 없던 시절이라 생수로 마무리 가글을 개념도 모를때라....지금은 해외 나가도 마무리 가글은 생수로 ㅎㅎㅎ 해외에 오래살면 진짜 많이 생김
몇년 전에 저도 동네치과에서 충치가 11개 있다해서.. 진짜 상태 안 좋은건가 하면서 걱정했어요. 그러다가 다른 치과가서, "저 치아 상태 어떤가요?" 의사쌤께 여쭤보니 치료할 수준의 충치는 아니라고해서 안심했던 기억이 납니다. 윗 댓글 쓴 분들 말씀처럼, 여러 군데 치과 가서 치아상태 확인해보길~
저도 스케일링 하러 사람 많은 치과 가봤는데 의사도 아닌 사람이 갑자기 제 입을 벌리고 입안을 사진 찍고 별 난리를 치더니 충치가 8개나 된다고 하더라구요.. 그 이후에 의사는 사진만 본건지 제 입안은 보지도 않고 어떻게 할거냐 물어서 그땐 치료할 시간이 없어 스케일링만 받고 나중에 다시 오겠다 했죠ㅋㅋ 한 1년 지나고 나서 다른 병원 갔는데 엑스레이 찍고 의사가 입안도 직접 봐주고 툭툭 건드려 보고 했는데 충치는 2개밖에 없다네요;; 엑스레이 사진 보면서 정상인 부분과 충치 있는 부분이 어떻게 다르게보이는지 친절하게 설명도 해주시고 많이 불편하면 치료 받으라 해서 믿고 거기서 치료했는데 비용도 딱 받을만큼만 받더라구요! 10년 전에 신경치료한 곳 상태가 좋진 않아 임플란트 해야 될수도 있었는데 본인이 한번 잘 해보시겠다며 다시 신경치료 했고 다행히 잘 돼서 새 크라운 덮어 씌워서 끝냈습니다! 진짜 사기치는 병원도 많고, 정말 청렴하게 하는곳도 있는데 후기보단 직접 다 돌아다녀야 하는것 같아요~ 사람 많다고 좋은 병원이 아니더라구요ㅜㅜ
실제로 구강내에 충치가 10개 있는 사람이 여러 치과에 갔디고 칩시다. 1. 구강내에 10개의 충치가 있지만 '치료해야 할 정도의 충치가 3개다. 나머지 7개는 양치잘하고 지켜보자' 라고 하는 치과 2. '(치료해야하는) 충치가 3개있다.' 라고만 하는 치과 3. 구강내에 10개의 충치가 있는데 3개는 심해서 꼭 치료해야하고 나머지는 작은 충치긴하나 커지기 전에 예방차원으로 치료합시다. 등등... 여러 방식의 치과가 있습니다. 없는 충치를 만들어서 있다고 하진않아요. 치과원장마다 진단 방식이 다르고 (똑같은 충치여도 누구는 지켜보자, 누구는 예방차원으로 떼워도 좋다 등) 본인이랑 잘 맞고 치료를 잘하는 치과를 골라서 가셔야합니다 예방차원으로 떼우자 라는 치과를 과잉진료치과라고 단정할 순 없습니다. 레진(약10만원)으로 떼워서 치료할 수 있던걸 지켜보자했다가 1년뒤 커져서 인레이(약30만원)로 치료해야한다면 이건 양심진료일까요? 단정짓는건 굉장히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제 개인적인 견해는 여지껏 양치못해서 충치 생겼는데 과연 충치안커지게 양치 잘 할 자신이 있나? 라는 생각이 듭니다 ㅎㅎ 그리고 의사가 입안을 보기 전에 치과위생사가 간단히 살피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것을 '예진' 이라고 합니다) 그 후에 원장이 와서 그것을 토대로 구강 상태를 체크 하죠 더블체크 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원장도 사람인지라 못보고 놓치는 경우도 있어요 ㅎㅎ 하지만 원장이 입안 보지도않고 직원이 와서 자기맘대로 진단내리는 치과는 가지마세용😊
북미같은 경우에는 치과에 처음가서 스케일링 (cleaning)을 하는데 저렇게 날카로운 도구를 써서 하나하나 긁어내는게 처음에는 굉장히 어색했습니다. 하지만 환자 입장에서는 시간은 더 걸리지만 덜 아프고 잇몸의 부담도 덜해서 더 좋더라구요. 한국 치과는 보통 스케일링 하면 물이 분사되면서 초음파로 치석을 청소하는데 보통 잇몸을 조금씩 건드리면서 피도 나고 환자도 고통스럽죠. 문화의 차이인건지, 아니면 시간을 아껴서 환자를 더 상대하려는 이유 때문인지는 저도 모르겠습니다.
미국 치과에서 일하고 있는데 저희는 초음파기구(캐비트론)으로 클리닝하고 마무리로 손으로 스케일러 한답니다ㅎㅎ 잇몸 피나시는거는 1년에 두번씩 클리닝 꾸준히 받기+ 치실 잘하기 하면 1-3달 안으로 피안나는 잇몸 됩니다 ㅎㅎ 제가 피 철철나는 잇몸에서 치과근무 후 매일치실+클리닝관리로 피안나는 잇몸 된 당사자라 자신있게 말할수 있어요..!
난 치석과 스케일링의 존재는 알고 있었지만 그게 정확하게 무엇인지 몰랐고 단 한번도 신경을 써본적이 없었다.... 성인이 되고 대학을 졸업하고 나서 내 주변에 지인들이 스케일링은 보통 1~2년에 한번씩은 한다는걸 듣고 난 단 한번도 한적이 없어서 존나게 불안했었는데 안그래도 치아가 누렇게 변색이 되어있는게 내가 스케일링을 안받아서 그런건가 싶었다. 그렇게 유튜브에서 관련 영상을 찾아보던 중 진실을 알게 되었다. 내가 치석과 스케일링을 ㅈ도 신경 안쓰고 살았던건 이빨을 말그대로 미친듯이 세게 닦아왔기 때문에 치석이 생길일이 없어서 그랬던 것이였으며 내 치아가 누렇게 변색된건 평생을 미친듯이 세게 닦아왔기 때문에 치아 곁표면이 갈려나가서 안쪽에 누런부분이 드러나게 된거였다.....
제가 대학다니던 시절 세브란스 치대 4학년생인 친구에게 스케일링을 받은 적이 있었는데 그걸 '원내생 진료' 라고 부릅니다. 국시 보기전 1년동안 실습을 하는 건데 제가 받았던 시기가 거의 실습 막바지였음. 3학년 가을부터 국시 준비하기 전인 4학년 여름까지(오래된 기억이라 약간의 오류가 있을 수 있음) 1년간 치료 및 실습을 합니다. 스케일링만 하는 건 아니고. 그때 친구가 저에게 했던 말이 자기가 ' 인턴급 야매' 라고 하더군요. 실습 막바지라서 1년간의 짬바가 쌓인 상태니 거의 인턴급이라는 소리. 그 친구 말이 원내생 진료를 받으려면 그래서 다음 학년과 교체되기 직전에 받으라고 하더군요. (몇월이 교체기인지는 기억이 안남. 여름무렵이었던 것 같은데) 그때가 가장 실력이 무르익었을 때. 무료였나 염가였나 기억은 안나지만 비용부담은 거의 없었던 건 맞습니다. 갓 실습 시작했을 때는 진짜 최악이랍니다. 글로만 배운 상태일테니...
지나가는 치과인턴입니다. 겜에서 나오는 기구는 물을 뿌리지않고 앞에 팁모양이 갈고리 모양인걸로 보아 gracey curette 이라고 치주과에서 사용하는 치석제거 기구입니다. 이번영상처럼 매우 심한 환자인경우 잇몸윗부분은 일반 스케일링 기구를 물을 뿌리며 사용하고(초음파 진동으로 치석을 진동시켜 떨어뜨리는 원리 팁이 날카롭지않고 옆면에 날이 없음) 잇몸이 많이 흔들리는거에 따라 3분류로 나눠지는데 위영상은 치아가 위아래로는 안흔들리는걸로 보아 2단계인상태인데 이럴경우 gracey curette으로 잇몸아래에 붙은치석을 치아표면과 경사를지게하면서 긁는데 상당히 아프고 피가 나와 부분마취후 시술을 합니다. (옆면에 날이 서있고 여러 치주과 기구병행,1회 1.2시간 대부분 4-6회 권장)영상같은경우엔 상황을봐서 자주관리를 하면 이를뽑지 않아도 돼요 ㅎㅎ다들 치과오시는걸 너무 무서워하지마시고 치아건강 화이팅!!
20살 중반쯤에 태어나서 처음으로 스케일링 받아봄.. 간호사분이 보더니 몇년만에 하시는거예요? 물어서 처음인데요..? 말하니까 좀 신기하게 처다보심.. ㅋㅋㅋㅋ 근데 또 웃긴게 살면서 치과를 몇번 안갔는데 갈때마다 치과의사분들이 치아상태가 좋네요 라고 나한테 말했음 심지어 군대 신검 해준 군의관까지도.. (지금 서른살기준 살면서 치아 썩어본적이 단 한번도 없음) 그래서 치과관리의 중요성을 못느꼈고? 몰랐고.. 지금은 서른살인데 1년에 한번씩은 스케일링 받긴함 하면 기분이 좋기도 하고 깔끔해진 기분이라서 ㅋㅋ..
헬프님들 안녕하세요~:) 치과왕 김태형입니다~ 오랫만에 또 이렇게 닥터프렌즈를 통해 헬프님들을 만나게 되어 반갑습니다!!
오늘 영상 재미있게 봐주시고요 다음 영상에서 또 만나뵐게요~:))
자주 출연해주세요
이거 무슨 겜인가요???
tyy61 씨엔재고200개정도 있음
저번에300개정도 추가 입고되어
총500개 벌크5kg으로 대표님께 전해드리면되요
ㅇᆢ렛지정이
내이빨평생탈없이지니고사시는건데.치통치석싹시키는법.그걸모르시는겁니다.눈도평생안경안쓰시는건데그것도모르시는분이억수로만쵸01072436488문자주심설명자세히드리겠읍니다
뭔가 게임을 만들때 시원통쾌한 방법으로 만들어야 하는데 이전 것들은 그런 방법들이 잘못된 방법인 반면에, 이번 것은 우연의 일치인지 아니면 원래 방법도 시원해서 타협할 필요가 없어서 그런건지 맞는 방법이라는게 신기하네요.
음 5~6년만에 하시는 분들 중에 경화가 심해서 안떨어지는 분들 많아서 시간도 오래 걸리고 힘든 경우도 많아요 ㅜㅜ 20년 전만해도 대부분 그랬고 헤비환자(치석이 많은 환자)들이 많았답니다
치관의 3분의 2까지 치석이 있어도 무른 치석일 경우엔 약간 설탕과자 부수는 느낌일때가 있는데 이때가 부술때 희열이 장난 아니죠~
나라에서 보험 적용해주니 가능한 1년에 한번은 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일년동안 쌓인 치석은 양도 적고 약간 말랑(실제는 안말랑해요 저희끼리의 표현일뿐)해서 제거할때 환자분도 치과위생사들도 힘들지 않아요~
그리고 스켈링 후 치아가 흔들리는 게 아니라 뼈가 이미 녹아있는 경우 치석이 쌓여서 굳은 상태라서 흔들리는 것을 본인이 자각하지 못하는 것이고 그렇다고 치석을 그냥 두게되면 점점 더 잇몸뼈가 녹아 치아를 뽑게 되겠죠 자주 치석을 제거해서 더 진행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해요!
오옹.. 자세한 내용 감사해요~
@@MS-sz7se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변태
보통은 1년에 한번정도 권장하시던데 전 치열이 좀 많이 불규칙적이라 6개월에 한번씩 치과가서 검진받고 스케일링받아요. 진짜 처음엔 좀 시리고 아팠는데 자주관리해주니 충치도 초기에 진료되어 비용적으로 통증으로나 더할나위없이 좋습니다. ^^
보험 어케 적용받으세요?
내이빨평생탈없이지니고사시는건데.치통치석싹시키는법.그걸모르시는겁니다.눈도평생안경안쓰시는건데그것도모르시는분이억수로만쵸01072436488문자주심설명자세히드리겠읍니다
치통.치석.영원히없애고싶으신분.눈뻑뻑도천연채소와.제가만든.천연눈물로영원히탈출하고싶으신분공일공칠이사삼六四팔팔
꼭알려드리고싶은말은요.상호.폰번호저장해두신다면.이것보다.더.좋은건.두번다인없으실겁니다
얼마나.확실하길래ㅡ자손ㅡ후손.대대로.라는.그런글을.기록해두었을까요.
6개월에 한번씩 하는중 비싸지도않고 금방끝나고
동네치과가서 물어보니
원장님이 6개월에 1회 스켈링 받으라고 말함 저듀 1년에 한번만 갑니다
난 28살에 첨 하러가서 진짜 긴장햇는데 아프지도 않고 그동안 관리 잘했다고 칭찬해주셔서 매우 쀼듯햇엇던 기억이 ㅋㅋ그뒤로는 꼬박꼬박 하는중
저는 30살에 처음 받아봤는데 진짜 관리 잘 했다고 칭찬받았어요 ㅋㅋ 스케일링 마지막으로 받은 게 작년이냐고 물어보시더라고요 처음 받는다고 하니까 관리 진짜 잘 했다고 거의 없다고 하셨어요 치실 쓴 지 10년 넘었었는데 치실 효과가 큰 거 같아요! 치실 꼭 쓰세요!!
구강건강에 자부심을 가지고 ㅋㅋ양치 진짜 꼼꼼하게 하는편인데 ㅋ 저도 너무 치과를 안가서 10년만에 이번에 다녀왔는데 충치뿐아니라 스케일링 10년동안 안했는데도 치석이 없어서 치위생사분이 놀라시더라구요 다들 양치 올바른!!!방법으로 깨끗이 합시당
저도요; 충치도 없고 치석도 거의 없고;;
우린 왜 그런걸까요;;
유전이죠 😊😊
치통.치석.영원히없애고싶으신분.눈뻑뻑도천연채소와.제가만든.천연눈물로영원히탈출하고싶으신분공일공칠이사삼六四팔팔
꼭알려드리고싶은말은요.상호.폰번호저장해두신다면.이것보다.더.좋은건.두번다인없으실겁니다
얼마나.확실하길래ㅡ자손ㅡ후손.대대로.라는.그런글을.기록해두었을까요.
부럽
25살에 첫 스케일링 받으러 갔을 때, 치위생사님이 조심스럽게 물어보더라구요. 혹시 처음이냐고. 그렇다고 했더니 역시.. 하시고 엄청 진지한 표정으로 30분 넘게 몰두하셨습니다 ㅋㅋㅋ 끝나고나니 처음이라 출혈이 많을 수도 있다고 하시더라구요 ㅋㅋ 정말 다다음날까지 피맛이 났습니다.. 그 이후로 꼬박꼬박 받아요.
저도 35살쯤이었나 건강검진 하면서 처음 스케일링 했는데 그나마 생각보다는 후유증이 없었네요. 일단 지금은 1년에 한번씩 받는 중인
@@luvlyz8저 무섭고 쪽팔려서 34살인데도 못 가고 있습니다 일 바쁘고 몸 고되서 안 간다는건 솔직히 핑계겠죠
그냥 가면 다른거 아무것도 없이 오직 스케일링만 받을 수 있나요?
@@lotusflower8728가정용 써봐요 치과 안 쪽팔리게 갈 정도는 되더라고요 가격도 얼마 안함
하.... 무섭다
@@lotusflower8728검진 받고 스케일링 받으러 왔다하면 돼용
지금 마흔이 넘었는데 29살에 처음으로 스케일링 했을때 치위생사분이 제 치아를 보고 눈빛이 바뀌는 걸 잊을수 없었어요.
뭔가 열정이 느껴지는 눈빛으로 정말 세세하게 치석을 제거해주셨는데.
끝나고 나서 활짝 웃으면서 '끝났습니다.'
시원한 미소가 좋아보였어요.
그때 치석 어마어마하게 나왔을 건데......
아픈가요? 치석제거
@@전상준-s2e난생 처음받는거면 쪼금아픈정도? 걱정할정돈아님 ㅋㅋㅋ 그리고 다음년도부터는 안아픔
@@전상준-s2e
절대 안아픕니다 ㅎㅎ😅
ㅋㅋㅋㅋㅋ눈빛이 바뀌었대
저한테는 너무 화를내서 내가 잘못한건가 했음.. 치석있다고 나한테 짜증을냄.. 큰 트라우마 ㅠㅠ
30년넘게 치석제거 한번도 안하다가 처음 받아봤는데(치석제거라는게 있는줄 아예 몰랐음) 의사가 놀라면서 진짜 한번도 안받아본거 맞냐고 할게 거의 없다고 관리잘했다고 계속 칭찬하심. 근데 난 관리한게 따로 없었는데.. 치석도 사람마다 생기는게 다른가봐요
치아 스타일이나 식습관에 따라 안생기는 사람도 있죠 이도 안닦는데 전혀 안썩는 사람도 있습니다 제형이 그러는데 치석은 커녕 충치하나없고 40년 넘게 이닦는거 본적이 없어요 전 반대로 잘썩는 이라 ㅜㅜ
칫솔질을 잘하셨나봐요
@@倭寇씇 충치가 생기는데에는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충치를 유발하는 구강내 세균 중 하나가 뮤탄스균입니다. 뮤탄스균을 가진 부모의 타액이 아기의 입안에 들어가고(뽀뽀나 식사 중 수저 공유 등의 이유로) 거기에 있는 세균이 아기 치아에 번식하게 되면서 충치가 생기기 시작한다고 합니다.
근데 세균이 감염되는 시기가 아주 중요해서...구강내 미생물 생태계가 온전히 형성되기 전인 2세 이전에 감염되면 (경쟁자가 없는)뮤탄스균이 활발히 번식합니다. 그래서 비교적 충치가 쉽게 생기게 되는것이죠. 하지만 2세 이후에는 이미 어느정도 구강내 미생물 생태가 자리 잡은 상태라, 뮤탄스균이 뒤늦게 들어온다고 해도 번성(?)하기가 어려워진다고 하네요. 그래서 관리를 좀 못해도, 충치가 덜 생기게 된다 합니다.
그냥 단걸 먹고 양치 안하고 방치한다고 해서 충치가 생기는게 아니라, 치아에 세균이 있고 그 세균이 당을 분해하는 과정에서 나오는 부산물(?)이 치아를 부식시키는거라..애초에 그 원인이 되는 세균 자체가 별로 없으면 충치가 잘 안생기는것이죠. 제가 어린시절에 사탕을 물고 자기도 하고(부끄럽지만) 양치질도 잘안했는데....이가 썩은적이 한번도 없습니다.
근데 치석은 물리적으로 닦아줘야 안생길텐데 치석이 안쌓이는게 신기하네요ㅋㅋ
@@倭寇씇 일반적인 검은충치는 안생기는사람있는데 결국은 치아탈회 하얀충치는 생김; 하얀충치 생기고도 관리안하면 이빨 부서지면서 구멍뚤리는거고
침성분이 개인마다 다른데 유독 치석 잘끼는 침,안끼는 침이 있다고 합니다 짐승도 마찬가지구요
40년 동안 평생 단 한번도 스케일링 한 적 없었음
잇몸에 피가 나기 시작해서 처음으로 치과 가서 검진 받고 스케일링 햇는데
치석은 영상 치석과 비교하면 3/1도 없었음 아플 줄 알고 엄청 겁먹었었는데
별로 안 아프고 오히려 시원하고 좋았음 뭔가 간질간질한느낌인데 긁어주는 기분
스케일링 매일 받고 싶을 정도로 상쾌했음 오랫동안 치과에 안간 것 치곤
간단한 충치 6개만 치료 받고 잇몸치료 한번 하고 끝났음
치아 교정치료 하면서 주기적으로 계속 스케일링 받으니까 너무 시원하고 좋아요~ 어렸을 땐 스케일링이 마냥 아프기만 했는데 이젠 얼른 받고 싶어서 늘 검진일만 기다리고 있네요 ㅋㅋㅋ
스케일링 게임으로 이미지화 된 영상을 보니까 제가 어떤식으로 스케일링 받았을지 유추가 되어서 재밌었어요!
28에 처음으로 스케일링을 받았는데요. 치과 들어가서 계산까지하고 나오는데 딱 30분 걸렸어요. 양치질에 진심이면 오래 안결려요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양치하다가 이가 마모되어서 시려가지고 치과 갓엇음... 뭐든지 정도가 있더라구요
@@ecarte931 시린니 어케 치료하셨나요??
치석 제거는 틈틈히 해주는게 좋음
잇몸이 약해질수록 치석이 눈에 띄젝 잇몸 사이사이까지 있어서 우리 부모님도 치석 때문에 아파서 치과 가서 했음
나도 겸사겸사 가서 했는대 제일 좋은건 확실히 치실로 구석 구석 음식물 끄집어 내고 양치후 리스테린 으로 마무리 해주면
애지간하면 잇몸도 안부음 확실한건 리스테린만 잘해줘도 잇몸 붓는게 없음
고딩때까지 너무 가난해서 스케일링 한번도 못받았는데 엄마 쫄라서 갔다가 너무너무 개운해서 주기적으로 가는데 진짜 5-6년만에 가면 치아가 조금 흔들려요
그때 치과 선생님이 잇몸 피나고 흔들린다고 양치 살살하지말라고 해서 이제는 잇몸 비어있던 곳이 살이 차올라서 치석도 많이 안끼고 좋아졋슴다 모두 스케일링하새여❤
오홀ㅡㅡ👍
언제적인가요 스케일링 1년 한번 만원대로 바뀐지 한참인데
25살인가 아무튼 이가 나무 아파서 충치인 줄 알고 치과 갔더니 치석이 많이 껴서 아픈 거라고 스케일링 그 때 처음 받았는데 진짜 고문인 줄 알았습니다ㅠㅠ 특히 이와 입ㅣ잇몸 사이에 끼어 있는 애들을 잇몸 벌려서? 뗄 때ㅜㅜㅜㅜ 영상 보니 간호사님 재밌었겠어요ㅋㅋ 스트레스 많이 풀리셨을 듯ㅋㅋㅋㅋ 저는 그 때 너무 아파서 그후 진짜 진짜 관리 잘해서 이제 치과 가도 스케일링 필요 없다고 어떻게 관리하냐는 소리 듣습니다ㅋㅋㅋ 정말 트라우마 될 정도로 아팠던 첫스케일링ㅋㅋㅋ
치석 제거 간호사가 하는 거 아니래요.
5년만에 스케일링 하러 갔더니 할게 없다고 해서 되돌아왔어요 치열이 고른편이기도 한데 최소 3분이상 칫솔질 열심히하고 이에 뭐 끼는 음식(고기같은거) 먹으면 치실도 꼭 써요
대학 다닐때 핸드스케일러로 스켈링 실습하고 헤비인 경우 초음파스켈러를 사용해보면서 스켈러 들어가는 각도며 인접면 남은 치석 보는 법이며 열심히 배웠죠
*치과의사나 치과위생사쌤께 받으시는게 중요해요 명찰확인이나, 직접 물어보시고 직업군 다를 경우엔 교체요구하셔서 자신의 치아건강 지키세요
맞아요 요즘 치과위생사가 부족해서 간호조무사가 하는 경우도 있는데 불법입니다!! 명찰 확인하시는걸 추천드려요
저는 치석이 잘 붙는 치아모양이라 교정이 끝나고 보철물이 생긴 뒤론 6개월을 넘기지않으려고 하고있어요! 한번은 1년을 안갔더니 건강검진에서 치주염의심된다며...😢 스케일링 후에 잇몸이 잘 차오르고 염증이 잘 안생겨요 다들 스케일링 꼭 받으세요.. 받은 순간엔 공간이 생겨서 더 안좋아보이지만 그건 여러분들의 잇몸이 내려앉은겁니다..
스케일링 너무 기분 좋아ㅏㅏㅏ 뭔가 아프면서 통쾌한 느낌
내 입안의 묵은 때를 제거하는 대청소니 개운한 느낌이 드는게 당연해요~^^
통쾌한건 모르겠고 아프기만 해서 잘 안가게 되던데 ㅠ;;
성인 되고 한 참 후에 방문한 치과에서 스케일링 아예 처음이라고 했는데 그런 나를 담당해주시던 치위생사 선생님도 통쾌한 기분이셨을까
환희와 기쁨에 가득차서 콧구멍벌렁벌렁하셨을 듯
얼마전 44년 인생 처음 스케일링 받으러갔는데 의사쌤이 흥겹게 해주신 이유가 이거구나
드럽다진짜
@@나강림-c7g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개웃기네
6년된 치석 싫어요 우리도 사람이예요 삼사십분씩 쭈그리고 피칠갑하며 돌덩이 깨는걸 누가 좋아하나요 게다가 신체에서 가장 예민한 부위 중 손에 꼽는게 입안인데 단단한 치석 제거받는 환자도 힘들어하기때문에 (그만큼의 힘이 필요) 같이 신경 곤두섭니다. 그래도 6년이 10년 10년이 15년 되는것 보다 낫겠지요 부끄러워는 마시고 용기내서 얼른 가세요-15년차 하루에 10-12명 스켈링만하는 미국 치과위생사 드림
30대 중반까지 스케일링 한번 한 적 없이 살았는데, 처음 하러 갔을때, 너무 빨리 끝났고.. 처음한거 맞냐고 물어봄. 사는 동안 나름 양치질을 잘 하고 살았구나 다행이다 생각했음;
저도30대되서햇는대..저는아팟어요치석이많앗나바오ㅡ하는내내아파서 죽는줄
해외 치석제거 영상 보니까 진짜 업무강도가 광부 뺨치더군요 ㄷㄷ
광부ㅋㅋㅋ
외노자 광부 웃고갑니다 ㅋㅋㅋ
내이빨평생탈없이지니고사시는건데.치통치석싹시키는법.그걸모르시는겁니다.눈도평생안경안쓰시는건데그것도모르시는분이억수로만쵸01072436488문자주심설명자세히드리겠읍니다
치통.치석.영원히없애고싶으신분.눈뻑뻑도천연채소와.제가만든.천연눈물로영원히탈출하고싶으신분공일공칠이사삼六四팔팔
꼭알려드리고싶은말은요.상호.폰번호저장해두신다면.이것보다.더.좋은건.두번다인없으실겁니다
얼마나.확실하길래ㅡ자손ㅡ후손.대대로.라는.그런글을.기록해두었을까요.
10년 치석 바로 저네요 ㅋㅋㅋ 스케일링 받고 나니 처음엔 구멍이 뚫린거 마냥 적응이 안되더니 받고다니 잇몸에 피도 나지 않고 잇몸이 한층 더 좋아진 느낌이네영 ㅋㅋ
안아프나요 스켈링?
@@갓태용-y8p아파여
@@AaaaAaAaak 마취없음?
안 아프던데
아프다기보단 소름이 돋아요
오늘..22년 인생..처음 치과가서 스케일링 받았읍니다..아파 죽는줄 알았읍니다.. 치위생사님 표정이 어떤지는 가리개 해놔서 못봤지만..아주 신나셨을것 같읍니다..
치대생입니다. 치과관련 영상 너무 반가워요.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당. 저희 학교는 초음파기계로 스케일링 케이스 채운답니다😊
게임으로 이렇게 진지한 논의를 할 수 있다는 게 넘 신박하네요ㅋㅋㅋ 앞으로도 꿀잼 컨텐츠 많이 만들어주세요!!💙
15년넘게 스케일링 안하고 살다가 스케일링 받으러간 1인입니다 선생님이 윗니쪽은 스케일링할것도 없이 거의 깨끗하다고 칭찬받았습니다!!! 몇년전에 닥프에서 치과선생님 나오셔서 진동법으로 닦으라고 알려주신 덕분으로 생각하고 있어요 ㅎㅎ감사합니다
오오 저도 그 영상 보고 진동법으로 쭈욱 양치하고 있어요 그랬더니 치과 갈때마다 스케일링 할게 별로 없다는 얘기 듣습니당ㅎㅎㅎ
자꾸 이빨이라 해서 혼나는거 귀여우시네ㅋㅋㅋ
6:10 창윤쌤 손뭐야 힘줄뭐야 갑분 설렘포인트
변태야 뭐야 힘줄왜봐
미국에선 초음파보다 수동으로 제거해 주는 걸 더 선호함 특히 치과진료 잘 안 받는 시골농부들은 사람손으로 긁어내는 게 더 깨끗하게 제거된다고 생각하는 듯함. 근데 문제는 치석이 잇몸을 내려 앉게 하다 못해 뿌리가 다 보일 정도여서 일반 치과에서 치아청소가 아예 안되는 사람들도 있음. 이럴 경우 치주전문의한테 가야 하나 사전에 방지할 수 있었던 걸 본인이 관리 안했기 때문에 보험처리가 잘 안됨.
스케일링의 매력에 빠지면 빠져나오지 못 해... 스케일링 하고 나오면 넘나 개운
정신과를 처음 갔는데 신체화 증상이 매우 높게 나왔습니다 20~30이 환자들이 나오는 수치인데 저는 38점이 나왔어요 불안하거나 스트레스를 받으면 신체화가 심하게 나타나는데 이거에 대한 정보와 관리법 치료법등이 궁금해요!
전 수동스켈링을 작년에 처음받았는데 별로던데요 치과쌤이 대충한건지 개운한 느낌도 없고 초음파스켈링보다 훨씬 일찍 끝나고 잇몸이 탱탱부어서 몇일 고생했어서 수동 스켈링은 다신 안받을거에요ㅠㅠ처음 가본곳이라 수동스켈링인지도 몰랐지만 정말 비추임ㅜㅜ
전 살면서 고등학교 3학년때 이가 시려서 살면서 치과에 처음 갔습니다 근데 의사분이 제 치아 보시자마자 혹시 스케일링 한번도 안했냐고 치아의 중요성과 스케일링을 해야하는 이유를 30분동안 들었어요ㅋㅋㅋㅋ 그때 스케일링 하고 나니 입안에 느낌이 너무 이상했어요 항상 있던 놈들이 없는 느낌
제거된 자리는 치석 엄청 빨리 생김 ㅋㅋㅋ 평소 양치 습관의 중요성...
사람이 살면서 귀인을 만나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 의사 선생님은 귀인이십니다.
항상있던 그놈들
나쁜놈들입니다.
4:33 긍정마인드 직업정신 대단하시네요. 바로 여기 댓글들만해도 저런 치석 혐오스럽다 싫다 화난다 말하는 치위생사분들 댓글 천지이고 저도 제가 봐온 치과의사, 위생사분들 대부분 이런 반응이었는데.
양치 마무리 단계에 첨단칫솔로 이와 잇몸의 경계선을 훑어닦아주면 치석예방에 좋아요👍🏻
26살 잦은 야외생활로 칫솔질도 못하는 날도 많았고 뭐 핑계죠 귀찮아서 이도 잘 안닦았었는데 그때 처음 스케일링 받고 신세계 였습니다 스케일링 받는 내내 치위생사님이 우와...와...소리 연발 40분 정도 걸렸었는데 이젠 스케일링 받으면 20분 정도 걸리네요 오늘도 받고 왔어요
저도 치석제거를 성인 되고 했나.. 그때 진짜 아랫니 할때 시려서 죽을뻔 했습니다 그리고 다 끝냈을때 치석 빠진 자리에 구멍이 숭숭이라 너무 어색하고 혀로 느꼈을때 엄청 날카롭게 느껴지더라고요 ㅋㅋㅋㅋㅋ 그 뒤론 크게 시리지 않고 치석제거는 거뜬히 받아요 다행이 숭숭 뚫린 구멍도 좀 채워지더라고요?
30살때 처음 스케일링받았는데 의사샘이 이런치아 태어나서 처음본다고 하셨어요 간호사샘이 진짜 열정적으로 친절하게 치석제거하고 살을 후벼파는 통증이었지만 치실까지 하고나니 내 치아를 다시 찾은 기분이었어요
25살 난생처음 스케일링받으로갔는데 의사센세가 관리잘하시나봐요 치석도 별로없고 이빨이 충치 잘안생기는 이빨이라고 칭찬해줌..
영상 재밌게 잘 봤습니다 ㅎㅎ
정말 치아 관리는 귀찮고 치과 가는 것은 더 귀찮아요
시간이 안 날 때도 많구요!
우연히 쉽게 관리 할 수 있는 방법을 발견 했는데,
바로 디엘탄 소금으로 수시로 가글 해주는 거예요
저는 외부에 있는 시간이 많아서 양치를 하고 싶어도 어려운 경우가 많은데
시중에 파는 가글은 무해하다고 해도 자꾸 입안이 건조해지는 단점이 있어서 아쉬웠어요
디엘탄으로 가글을 해주면 입 건조한 거 없이 입냄새를 잡아줘서 좋았어요
그리고 이렇게 가글을 한 이후로 스켈링 받으러 갔을 때 양치질 잘 하고 있다고
칭찬까지 받았네요 ㅋㅋㅋ 치석 제거 효과도 있나봐요 ㅎㅎ
너무 관리 귀찮으시면 저처럼 해보세요
생전 처음 해보고.. 엄청 시리고 이를 다 뽑는 느낌이 들었는데 그 하고나서 혀로 슬슬 긁어보는게 넘 재밌었어요, 1년지났으니 또 가야지...
일주일전에 39년만에 처음 스케일링 받았습니다 시원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치석 제거 후 출혈도 있고 치아가 흔들려서 다시 스케일링을 받고 싶지 않다는 분들이 계시는데, 한 번도 스케일링을 받지 않았다면 시술 후 이가 흔들리는 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치석이 쌓이면서 치아를 잡아주던 잇몸이 점점 내려앉아 그 자리를 치석이 대신하니까요.
아무리 충치가 없던 튼튼한 이의 소유자라도 이런 상태가 계속되면 잇몸이 완전히 주저앉아 치아가 빠질 수도 있습니다.
평소 양치질을 하실 때 치아 뒷면까지 닦아주시고 치실을 사용하여 이 사이 깊숙한 부분까지 이물질을 제거하며 최소 1년에 한 번 스케일링을 받으신다면 건강한 치아와 잇몸 상태를 유지하실 수 있습니다.
ㅋㅋㅋ 안쪽 교정기 때문에 치석이 많이 생겨서 집에서 저 기구로 한번씩 치석 제거 하는데... 잇몸... 전 생각도 못해봤네요 ㅋㅋ... 이랑 잇몸은 안건드리려고 노력해서 제거 했는데..
스케일링이란걸 모르고 30대에 처음 갔음 잇몸에서 피가 나서 간거였는데 치석이 쌓여 잇몸을 누른거였음 피묻은 치석을 보여주는데 깜놀 옆간호사 지나가다가 놀람 😅😅😅
이빨 흔들리고 하얘지는건 고증을 떠나 해당 이빨을 닦고 있다 or 이 이빨은 완료되었다고 보여주기 위한 게임적 허용도 있을 것 같아요~
중국에서 치대 졸업했습니다. 실습때 치주과에서 1달동안 거의 스케일링 하루에 적어도 5명씩은 했는데 위 영상 이상의 급들은 다 체험했습니다. 한국과는 다르게 기계로 했었고 석션도 갈고리 모양으로 입에 걸어서 옆에 도움 없이 시술했었음.
대학병원이라 농촌에서도 많이 오는데 평생 양치 안했던 분들도 오시거든요..
어느날 한 노인분 스케일링 해서 기계 켜고 입안을 보는데 치아가 치석 안에 매복되어 있을 정도로 치석이 온 치아를 덮고 있었음... 그사람만 1시간 30분 걸렸던 기억이 있었음. 석션 관이 막혀서 플라스틱 튜브만 두번 교체했던 기억도 납니다.
+ 당시 뭐도 모르는 실습생인데 그거 보고는 마치 치아가 다 녹은줄 알고 선배들한테 보고했는데 그거 보더니 전부 치석이라고 하면서 처음 삽(?)을 먼저 떠줬음 ㄷㄷ 그담에 '이제 알겠지?' 넘김
어메이징 차이나...물론 중국 시골쪽은 거의 현대문명과는 동 떨어진곳이라 이해는 감.
오홀ㅡㅡ
우리나라에서 개원가능한가요??
마인크래프트하셨네요 ㄸ
미친ㅋㅋㅋ
30살에처음했는데 선생님이 한번도안한게 맞냐고 물어 보시더라구요... 깨끗하다구...
문제는 여기서부터인데 한번하니까 그다음부터 엄청 빨리생기더라구요 1년에한번씩 가야겠더라구요...
첨갈때 참고 하시고서 가시는게....ㅠㅠ
부끄럽지만 치과트라우마가 심해서 32살에 처음 스케일링 했는데 친구 말 들어보니까 마취한다는데 마취도 안하고 안아팠어요 하하 복받은거라 해야될까요...ㅎ그래도 이젠 1년에 한번씩응 꼭 갈 예정입니다 안아팠어서 자신감을 얻었어요😊
이영상을 보고 원리를 파악한다음 작은 1자 드라이버와 전동기로 셀프스케일링 해본 공학도 입니다.
진짜 치석이 단단하고 검은것도 때버렸는데 시원했어요
스케일링 보험되서 싸요. 치과가서 하세요
위험하게
스케일링 처음하던날이 생각난다
치위생사분이 엄청 고생하시길래 증믈 즈성흐서으쯔어 했더니 치석이 많으니 신나는데요? 하시더라능 감사합니다
조명이 진승쌤에게 집중 되어 있나봐요... 하얗게 빛이 나는 진승쌤...! >,
저도 그 생각했는뎅,짐승쌤만 흰둥이네용.
반보씩 물러나서 둥그렇게 않으면 되겄구만요.
저... 저는 치아가 좀 누런 편인데요..
영상을 보다 보니 스켈링을 받으면 누런 이가 하얗게 되는 효과가 있다고 말씀하시던데
찾다보면 치아는 과산화수소로만 하얗게 만들 수 있다고 들어서..
스켈링을 최대한 자주 받으면 많이 하얘질 수 있나요?ㅜㅜ
치아사이에 치석을 제거하는거라 하얗게 되기는 어렵습니다
ㅋㅋㅋ 먼가 타이쿤처럼 치석제거타이쿤.. 오늘도 예쁜하린어린이❤
그니까요ㅎㅎ😄🩷🩷
35년 헤비스모커로 치석이 하도 심해서 윗 몸이 무너져 피가나도 치과가는게 무서워서 못가다. 샤랑니가 썩어 너무아퍼 뽑으러가니. 스케링 안하면 큰일난다고 해서 정 말 한시간도 한것같다. 피법벅되고 너무아퍼서 죽는줄 알앗다.
스켈링받을때 오래걸리면 저 정도로 많은거예요~~~ 평소 양치질만 꼼꼼하게 하면 저 정도로늘 안낍니다..1년에 한번씩 스켈링주기적으로하셔도 도움됩니다.
덧글보고 5년이상 치과안간분들이 많아서 안심햇어요,..하지만 용기내서 치과 가겠습니다ㅠㅜ 치과너무 무서워요 힝ㅠㅜㅠㅠ
난 잇몸이 너무 고통을 잘느껴서 스케일링 하면 무서움... 그래서 리토케인 떡칠하고 하시던데 한 10년에 한번갔었는데 나보고 입안이 깨끗하고 박테리아 군집도 1도안보인다고 하더군요. 스케일링하면 너무아픔. 😢😢😢😢
이사하고 여러 이유 때문에 치과 안 간지가 1년이 넘었는데 안 그래도 치아 관리 꼼꼼하게 못 하는 편인데 충치도 걱정이라 조만간 치과를 가야할 것 같네요...😂😂
치실 사용하고 나서부터는 6개월 에 한번씩 하러가는데 깨끗하다고 하더라 평소에 잘관리 하면 1년에 한번가도 괜찮을듯
저도 대학 때 치위생과 친구 실습 때 받았는데 별로 아프거나 하진 않았던 것 같아요. ㅋㅋㅋ 케이스를 채우려고 했을지도 ㅋㅋㅋ
실습때 친구를 데려와야 감점이 아니었던 기억이 있어요.. 치석이 많고 제거를 잘했으면 가산점이고 치석이 없었으면 점수가 얼마 안늘고.. 부르다부르다 부를사람 없어서 경비실 근무하시는분께 부탁드렸던 기억이 있어유 ㅋㅋ
@@근덩이-m6c 아하!! 그렇군요
크라운(4년에서 최대 8년정도 쓸 수 있을것 같다고 하시더군요) 할것이냐... 인플런트로 할것이냐 고민하다가 치과선생님 추천으로 일단, 몇년만 쓰더라도 살려서 크라운하기로 하고 치료 한 이빨이 있습니다.
뿌리근처까지 썩어서 기둥까지 세우는 대공사끝에 크라운 했고.
기대치를 넘어서 8년만에 문제가 되서 인플런트를 위해 발치했습니다.
그리고, 뜻하지 않게... 앞서 말한 치아 반대편 치아의 문제를 발견했느데.... 몇달전에 한번 좀 아팠던거 말고는 별 신호가 없던 이빨이 깊히 썩었음을 발견해게 된거죠. 그 이빨도 크라운하기로 하고 치료중입니다.
1년에 한번은 치과에 오라는 선생님말씀 듣고 꾸준히 검진 받았으면, 크라운까지는 하지 않았을텐데...
어쨌건, 1년에 한번은 점검 받으시길 추천합니다. 제가 워낙 치과를 싫어해서.. ㅎ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랑잇몸사이 긁어내는거 구라라고해줘라고생각하고있었는데 현실고증이된거라니 무서워서 스케일링 더 받으러못가겠다....
교정 다녀서 어린데도 스케일링을 자주 받아서 그런지.. 잇몸 긁는 장면 나올 때마다 내 잇몸이 다 찌릿찌릿함ㅋㅋㅋㅠㅠ 받을 때마다 대체 뭘로 그렇게 쑤셔대는지 궁금했는데... 앞으로 더 생생하게 받을 수 있을듯 ^.^....
내가 20대 후반쯤에 생전 처음으로 치과 간적이있었는데...치아가 깨진줄 알고 갔었는데...치석이 깨진거였던....진짜 돌조각 떨어지듯 떨어지던데 치과선생님한테 물어보기까지함...1년에 한번은 해주면 좋다고,,,
저 수동으로 받아봤습니다만 잇몸 시린거 하나 없어서 좋습니다. 다만 사는곳이 토론토라서 비용이 꽤 비쌉니다. 직장 benefit없으면 못갈정도로 비쌈.
또 학생땐 치대 실습생에게 받아본적 많은데 수동으로 받아본적은 한번도 없네요. 대신 싸서 좋아요.
고딩땐 토론토대에서 실습생한테 cleaning 받았는데, 치과 비용이 비싼 캐나다에서 무료로 받았습니다.
해외에서 오래 살았는때...오랜만에 한국와서 받았을때 좀 많았음...물 이 안좋아서 양치를 해도 저런게 생겼던거 같음...옛날엔 유튜브도 없던 시절이라 생수로 마무리 가글을 개념도 모를때라....지금은 해외 나가도 마무리 가글은 생수로 ㅎㅎㅎ 해외에 오래살면 진짜 많이 생김
뭔가 오래된걸 뽑고 없앤다는게 통쾌하죠
+ 피지낭종 압출
클로즈업한 블랙헤드 제거 영상 ㅋㅋㅋ
1년에 한번씩 주기적으로 스케일링하는데 갈때마다 치석 별로 없다고 치과선생님이 관리잘한다고 말씀해주셨어요.. 커피를 많이 마셔서 착색이 되는 것만 주의해서 양치질하라고 하시더라구여.. 추천해주신 어금니 칫솔도 잘 쓰고 있어서 이제까지 치아 안아프고 잘 지냅니다..
치과를 9살때인가 한번가고 지금 32살.. 회사에서 건강검진하면 치과가서 스케일링 좀 받으라는데 가는게 귀찮아서 한번도 안 받음... 3년전인가 4년전에 뭐때문인지 몰라도 치석이 알아서 떨어져 나오기도 해서 가야할거같은데...
23살에 전역하고 처음 제거 했는데 살면서 처음 해봤어요 라고 했더니 너무 깨끗해서 놀라시던데 그리고 4년 뒤에 했는데 그때도 놀라시더라구요 일년에 한번식 하고있습니다 이제는 ㅎㅎ
치과의사 과잉진료는 어떻게 판단하죠?? 예전에 요청하지도 않은 치과 mri? 비슷한거 찍더니ㅠㅠ 충치 10개 가까이 있단 말듣고 치료한적이 있어가지고 지갑도 가벼워지고 ㅠㅠ 이래 많이 있다는게 말이되나 싶어가;; 믿을만한 치과의사 판단방법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여러 군데를 다니세요
ㄹㅇ 잘 모르시면 윗분처럼 여러군데 다녀서 한번 비교해보세요. 같은 충치라도 의사마다 다르게 판단할 수 있기 때문에 본인 선택이 중요함
몇년 전에 저도 동네치과에서 충치가 11개 있다해서..
진짜 상태 안 좋은건가 하면서 걱정했어요.
그러다가 다른 치과가서, "저 치아 상태 어떤가요?" 의사쌤께 여쭤보니
치료할 수준의 충치는 아니라고해서 안심했던 기억이 납니다.
윗 댓글 쓴 분들 말씀처럼, 여러 군데 치과 가서 치아상태 확인해보길~
저도 스케일링 하러 사람 많은 치과 가봤는데 의사도 아닌 사람이 갑자기 제 입을 벌리고 입안을 사진 찍고 별 난리를 치더니 충치가 8개나 된다고 하더라구요.. 그 이후에 의사는 사진만 본건지 제 입안은 보지도 않고 어떻게 할거냐 물어서 그땐 치료할 시간이 없어 스케일링만 받고 나중에 다시 오겠다 했죠ㅋㅋ
한 1년 지나고 나서 다른 병원 갔는데 엑스레이 찍고 의사가 입안도 직접 봐주고 툭툭 건드려 보고 했는데 충치는 2개밖에 없다네요;;
엑스레이 사진 보면서 정상인 부분과 충치 있는 부분이 어떻게 다르게보이는지 친절하게 설명도 해주시고 많이 불편하면 치료 받으라 해서 믿고 거기서 치료했는데 비용도 딱 받을만큼만 받더라구요!
10년 전에 신경치료한 곳 상태가 좋진 않아 임플란트 해야 될수도 있었는데 본인이 한번 잘 해보시겠다며 다시 신경치료 했고 다행히 잘 돼서 새 크라운 덮어 씌워서 끝냈습니다!
진짜 사기치는 병원도 많고, 정말 청렴하게 하는곳도 있는데 후기보단 직접 다 돌아다녀야 하는것 같아요~ 사람 많다고 좋은 병원이 아니더라구요ㅜㅜ
실제로 구강내에 충치가 10개 있는 사람이 여러 치과에 갔디고 칩시다.
1. 구강내에 10개의 충치가 있지만 '치료해야 할 정도의 충치가 3개다. 나머지 7개는 양치잘하고 지켜보자' 라고 하는 치과
2. '(치료해야하는) 충치가 3개있다.' 라고만 하는 치과
3. 구강내에 10개의 충치가 있는데 3개는 심해서 꼭 치료해야하고 나머지는 작은 충치긴하나 커지기 전에 예방차원으로 치료합시다.
등등... 여러 방식의 치과가 있습니다.
없는 충치를 만들어서 있다고 하진않아요.
치과원장마다 진단 방식이 다르고 (똑같은 충치여도 누구는 지켜보자, 누구는 예방차원으로 떼워도 좋다 등)
본인이랑 잘 맞고 치료를 잘하는 치과를 골라서 가셔야합니다
예방차원으로 떼우자 라는 치과를 과잉진료치과라고 단정할 순 없습니다.
레진(약10만원)으로 떼워서 치료할 수 있던걸 지켜보자했다가 1년뒤 커져서 인레이(약30만원)로 치료해야한다면 이건 양심진료일까요?
단정짓는건 굉장히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제 개인적인 견해는
여지껏 양치못해서 충치 생겼는데 과연 충치안커지게 양치 잘 할 자신이 있나? 라는 생각이 듭니다 ㅎㅎ
그리고 의사가 입안을 보기 전에 치과위생사가 간단히 살피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것을 '예진' 이라고 합니다) 그 후에 원장이 와서 그것을 토대로 구강 상태를 체크 하죠
더블체크 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원장도 사람인지라 못보고 놓치는 경우도 있어요 ㅎㅎ
하지만
원장이 입안 보지도않고 직원이 와서 자기맘대로 진단내리는 치과는 가지마세용😊
저도 10년동안 치과 안갔고 원래 치아도 잘 썩지 않는데 치석제거 해주시던 의사선생님께서 속이 너무 후련하다고 하시면서 스케일링 해주셨어요ㅎㅎㅎ 그러고 또 가야지 하다가....5년간 못갔네요 올해는 꼭 가야지ㅜ
저도 태어나서 20대 중후반까지 안하다가 처음으로 가고난뒤 1년마다 한번씩은 하는데 처음했을때 여태 왜안했나 싶을정도로 개운했습니다 할때는 살짝 아프기도 한데 하고나면 진짜 개운해서 치석 쌓인다 싶을때 다시 하고싶더라구요
3:04 공짠가 무룐가 ㅋㅋㅋ 같은 말인데 웃기다 😂
북미같은 경우에는 치과에 처음가서 스케일링 (cleaning)을 하는데 저렇게 날카로운 도구를 써서 하나하나 긁어내는게 처음에는 굉장히 어색했습니다. 하지만 환자 입장에서는 시간은 더 걸리지만 덜 아프고 잇몸의 부담도 덜해서 더 좋더라구요. 한국 치과는 보통 스케일링 하면 물이 분사되면서 초음파로 치석을 청소하는데 보통 잇몸을 조금씩 건드리면서 피도 나고 환자도 고통스럽죠. 문화의 차이인건지, 아니면 시간을 아껴서 환자를 더 상대하려는 이유 때문인지는 저도 모르겠습니다.
미국 치과에서 일하고 있는데 저희는 초음파기구(캐비트론)으로 클리닝하고 마무리로 손으로 스케일러 한답니다ㅎㅎ 잇몸 피나시는거는 1년에 두번씩 클리닝 꾸준히 받기+ 치실 잘하기 하면 1-3달 안으로 피안나는 잇몸 됩니다 ㅎㅎ 제가 피 철철나는 잇몸에서 치과근무 후 매일치실+클리닝관리로 피안나는 잇몸 된 당사자라 자신있게 말할수 있어요..!
피가나는건 초음파기구라서 난다기보단 잇몸염증으로 나는경우가 많아여…초음파기구가 초음파자체로 치석을 떨구기때문에 잇몸에 수기구로 물ㄹ적힘을 줘서 긁는것보다 무리가 덜갑니다…확실하지않은 정보는 자제 해주세요…
저도 충치한번 안생겼는데 26살부터 잇몸에서 피나서 치과갔더니 치석때문에 그렇다고 하더라고요
그후로 매년 스케일링하고 치실 아쿠아픽 양치 매일하니깐 치아로 문제생긴적은 없네요
난 치석과 스케일링의 존재는 알고 있었지만 그게 정확하게 무엇인지 몰랐고 단 한번도 신경을 써본적이 없었다....
성인이 되고 대학을 졸업하고 나서 내 주변에 지인들이 스케일링은 보통 1~2년에 한번씩은 한다는걸 듣고
난 단 한번도 한적이 없어서 존나게 불안했었는데 안그래도 치아가 누렇게 변색이 되어있는게
내가 스케일링을 안받아서 그런건가 싶었다.
그렇게 유튜브에서 관련 영상을 찾아보던 중 진실을 알게 되었다.
내가 치석과 스케일링을 ㅈ도 신경 안쓰고 살았던건 이빨을 말그대로 미친듯이 세게 닦아왔기 때문에
치석이 생길일이 없어서 그랬던 것이였으며 내 치아가 누렇게 변색된건 평생을 미친듯이 세게 닦아왔기 때문에
치아 곁표면이 갈려나가서 안쪽에 누런부분이 드러나게 된거였다.....
양치를 존나 빡시게하면.. 치석안쌓여요... 양치하면서 혀로 이빨 훑어가면서.. 하ㅠㅠ 26살땐가 난생처음 스켈링 하러갔을때도 치석없단소리듣고 관리잘한다고 그랬었음ㅠ 양치좀 성의껏 합시다ㅠ
이십몇년 살다가 처음 스케일링 받으러 갔는데
보통6개월에 1번인데 너님은 1년에 1번 받아라 함
근데 스케일링 받고 한 2년 동안 이시림에 시달림
그래서 이후로 쭉 안하는중...
8년만에 했는데 너무 아팠음 ㅠ 잇몸을 긁어내는데 역대급으로 눈물쏙
저는 칫솔, 치간칫솔, 치실 이 순서로 매일 매일 양치하는데 스케일링 받으러 가면 항상 깔짝 깔짝 대충 받는 기분이에요. 치석이 약간만 있대서 그렇다더라구요. 몇분 안걸리고 끝나요. 평소 양치가 중요한 것 같아요. 칫솔도 벌어지면 바로 바꾸는게 좋은것 같구요.
0:04 어쩐지 3명이나 달라붙드라 나한테....
썸넬 제목 보고 경악해서 들어왔는데 댓글보니 10년 이상 안 하는 사람들이 많나 보네요.
제 친구는 최소 5년 이상 스케일링 안했다고 했는데요. 치과에서 치석이 많다고 주1회 3번에 걸쳐서 완료했네요. 하고나니 본인은 신기하고 깨끗한 느낌이 들어 좋았다고 합니다
제가 대학다니던 시절 세브란스 치대 4학년생인 친구에게 스케일링을 받은 적이 있었는데 그걸 '원내생 진료' 라고 부릅니다. 국시 보기전 1년동안 실습을 하는 건데 제가 받았던 시기가 거의 실습 막바지였음. 3학년 가을부터 국시 준비하기 전인 4학년 여름까지(오래된 기억이라 약간의 오류가 있을 수 있음) 1년간 치료 및 실습을 합니다. 스케일링만 하는 건 아니고. 그때 친구가 저에게 했던 말이 자기가 ' 인턴급 야매' 라고 하더군요. 실습 막바지라서 1년간의 짬바가 쌓인 상태니 거의 인턴급이라는 소리.
그 친구 말이 원내생 진료를 받으려면 그래서 다음 학년과 교체되기 직전에 받으라고 하더군요. (몇월이 교체기인지는 기억이 안남. 여름무렵이었던 것 같은데) 그때가 가장 실력이 무르익었을 때. 무료였나 염가였나 기억은 안나지만 비용부담은 거의 없었던 건 맞습니다. 갓 실습 시작했을 때는 진짜 최악이랍니다. 글로만 배운 상태일테니...
지나가는 치과인턴입니다.
겜에서 나오는 기구는 물을 뿌리지않고 앞에 팁모양이 갈고리 모양인걸로 보아 gracey curette 이라고 치주과에서 사용하는 치석제거 기구입니다.
이번영상처럼 매우 심한 환자인경우 잇몸윗부분은 일반 스케일링 기구를 물을 뿌리며 사용하고(초음파 진동으로 치석을 진동시켜 떨어뜨리는 원리 팁이 날카롭지않고 옆면에 날이 없음)
잇몸이 많이 흔들리는거에 따라 3분류로 나눠지는데 위영상은 치아가 위아래로는 안흔들리는걸로 보아 2단계인상태인데 이럴경우
gracey curette으로 잇몸아래에 붙은치석을 치아표면과 경사를지게하면서 긁는데 상당히 아프고 피가 나와 부분마취후 시술을 합니다. (옆면에 날이 서있고 여러 치주과 기구병행,1회 1.2시간 대부분 4-6회 권장)영상같은경우엔 상황을봐서 자주관리를 하면 이를뽑지 않아도 돼요 ㅎㅎ다들 치과오시는걸 너무 무서워하지마시고 치아건강 화이팅!!
양치 안하면 죽는병 걸린 사람입니다. 양치를 못할 상황이면 그냥 굶고 말고요. 이 썩는거 싫어서 설탕도 극도로 제한하고요, 암튼 항시 24시간 양치 해놓은 상태로 지내는 중인데
가끔 스케일링 받으러 치과가보면 의사샘이 양심상 스케일링 할게 없네 이러시네요 ㅋㅋ
세상에나; 세상에나;; 와!!!
👏👏👏👏👏👏👍👍👍👍👍
20살 중반쯤에 태어나서 처음으로 스케일링 받아봄.. 간호사분이 보더니 몇년만에 하시는거예요? 물어서 처음인데요..? 말하니까 좀 신기하게 처다보심.. ㅋㅋㅋㅋ 근데 또 웃긴게 살면서 치과를 몇번 안갔는데 갈때마다 치과의사분들이 치아상태가 좋네요 라고 나한테 말했음 심지어 군대 신검 해준 군의관까지도.. (지금 서른살기준 살면서 치아 썩어본적이 단 한번도 없음) 그래서 치과관리의 중요성을 못느꼈고? 몰랐고.. 지금은 서른살인데 1년에 한번씩은 스케일링 받긴함 하면 기분이 좋기도 하고 깔끔해진 기분이라서 ㅋㅋ..
잘 보고 갑니당 :>
양치도 하루에 3번씩 거의 매일해주고 이빨이 불편한 곳도 없어서 10년동안 치과안갔다가 성인되어서
보험되니까 스케일링이나 하러가볼까~ 했는데.... 잇몸다털림....
8년만에 치석제거 했었는데 칫솔질을 너무 잘해서 제거할게 별로 없다고 간단하게 끝났어요. 칫솔이 잘 안들어가는 가장 끝 부분 어금니에만 치석이 좀 많았더라고요. 칫솔질만 잘해도 깨끗할 수 있어요.
난 양치를 꼼꼼하게해서 그런가.. 28살에 처음 했는데 10분도 안걸렸음. 같이 간 커담 자주하는 친구는 40분 ㅋㅋㅋ
요즘 제일 재밌어요.. 구독 알람설정 해놨는데 왜 알람이 안올까요.ㅠㅠㅠㅠㅠ
코로나때 병원자체가 불편해서 코로나끝나고갔는데 관리잘했다고 칭찬받음 ㅎㅎㅎ
2년전에 살면서 처음 스케일링 받으러갔더니 치위생사분이 보자마자 스케일링 잘 안 받으시죠? 했던 기억이 나네요. 개인적으로 아프고 시렸어요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