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로 갈지 모르겠다는것도 앞으로 있을 힘들 시간들을 견뎌낼지 아님 지쳐 포기할지 모르겠다는거 같다, 아이유가 지금껏 너무 잘 해왔고 높은 곳에 선 만큼 자기 배아프다고 떨어트리려 하는 사람들도 악플러들도 많은데 주위 지인까지 그리 떠나간걸 보고서도 잘 버텨줄지 나도 걱정이다 제발 힘내 언니 사랑해
큰옷을 입은 자그마한... 어디로 가는가..하늘하늘 위태롭게 뭔가 이효리의 가사는 이지은의 외형을 논하는 거 같으면서도 아이유의 위상과 앞 길에 대한 걱정과 격려의 시선 같아요. 눈하나 감지 않고 태양에게 걸어가네... 뭔가 이지은의 가사는 이효리라는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지켜보고 쓴 글 같구요.
1절을 정직하게 부르고 2절에서 박자를 쪼개서 불렀다는 게 너무ㅜㅜ 좋았음. 2절까지 같은 루트면 좀 심심할텐데 아이유가 엇박으로 들어가는 가사를 써가지고.... 천재야 그렇다고 1절이 매력 없는 것도 아닌게 정직하게 툭툭 내뱉는 1절이 이효리에게 너무 찰떡... 둘이 너무 잘 어울림
진짜 아이유....대중에게 비춰지는 일면으로 누군가를 제대로 판단할 수 없다는 걸 내게 일깨워준 사람. 내 곁의 가까운 누군가도 때때로 다른 모습이고 입체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는데 연예인이라고 다를까? 이런 생각이 왜 어릴 때는 허락되지 않았을까, 싶고...이지은 정말 깊다. 말 그대로 깊다.....예전에 우연히 읽은 아이유 일기 중 한 구절이 정말 인상깊었다, 이런 마음도 있는거다-였던가? 작디 작던 십 대 중반 여자아이가 연예계 데뷔를 하고서 얼마나 많은 일이 있었을까. 개중에는 방송으로는 절대 나올 수 없는 일들도 있었을거다. 그걸 오롯이 감내해온 티가 나는 문장이었다. 그래서 충격적이었고 동시에 경외감이 들었다. 정말 멋진 사람이고,가수라고 생각한다. 오래 보고 오래 듣고싶다. 지은효리 사랑해
아 왜케 듣는내내 소름돋고 울컥하지 효리네 민막 정주행했는데 이효리는 아이유에게 이미 자신이 걸어온길이라서 이이유에게 조언해주는 느낌이고 아이유는 이효리가 자기보다 먼저 걸어간길에 존경을 표하는거같다 .. 그녀는 나와 다르지만 같다는것 소름돋는다 진짜 ㅠㅠ 눈 한번 감지 않고 태양에게 걸어가네,, 제주도에게 서로에게 어떤느낌을 받았는지 알겠는 곡이다
Even the way they write their lyrics is different. Hyori is straightforward and says it all without many decorations, while IU is more poetic when she writes. This combination blends perfectly. I'm so glad IU got the place to be on the show, I couldn't imagine this with another person as the assistant, these two girls were fated to meet and spend this healing time together.
Cecile Corbel If there is a season 2 of this show then I definitely want the same cast.Even if the show gets delayed for one year,still these three were amazing.They literally became a family within few days.
love both artists but I somehow find that IU was the one more straightforward with her lyrics. She directly pinpointed to Hyori’s dilemma - a sexy superstar who got married n became a wife, and though making a comeback, not sure of her positioning anymore; on the other hand, Hyori’s lyrics appeared straightforward but has another layer of meaning if you decipher them further. She may be trying to express a petite frail girl who is wearing a hat (or baggy clothes in the lyrics) too big for her personality. IU is undoubtedly one of the biggest name in Kpop genre now but she's a super star living in an introvert body. many a times in the show she expressed to Hyori that she felt stress about her status and prefer to hide away. Hyori perhaps is trying to describe IU’s struggling through her unstable walking, indicating she’s being pushed forward n is stumbling along. A possible clue being the part ‘where did she comes from / where is she heading ‘ comes from. Hence the main theme of the song - the differences between the two. and i think IU definitely understood her metaphor, judging from the way she reciprocated with the composing of Hyori's lyrics.
Veronica Oliveiro What is more interesting is that IU wrote the lyrics in an ambiguous way yet they had a straight forward meaning,while Hyori's verses were written in a straight forward manner but had a layered meaning.
1:54-2:18 까지 가사와 장면도 너무 잘맞아서 소름돋아요 >균형을 잡는다=요가하는 효리님 >태양으로 걸어가네=마치 정말 태양속으로 걸어가는것같은 효리님 >그녀는 나와같아= 같은 곳을 바라보고 있는 두 사람 >아니 달라= 둘이 교차되며 반대방향으로 엇갈리는 느낌 >아니 같아=효리님의 맑은 미소(아이유의 아이같은 미소) >그녀는 나와 달라=남들 앞에서 마음껏 춤을 추는 효리님의 모습(아이유의 성격으론 절대 불가능할것) >아니 같아=효리님의 반려견을 대하는 행동(아이유님도 효리.상순 부부의 반려견들을 매우 사랑했음)
그녀는 하얀 얼굴에 가지런한 단발머리 놀란듯 눈은 동그래 왠지 모를 슬픈 표정 어디서 왔을까 큰 옷에 자그마한 어디로 가는가 하늘하늘 휘청휘청 걸어가네 그녀는 나와 달라 아니 같아 아니 달라 그녀는 나와 같아 아니 달라 어쩌면 난 잘 모르겠어 몹시 진한 눈동자에 안개처럼 낮은 목소리 단지 누군가의 아내 그 말은 불충분해 음 어디로 가는가 물음표에 잠시 슬프다가 균형을 잡는다 눈 한번 감지 않고 태양에게 걸어가네 그녀는 나와 같아 아니 달라 아니 같아 그녀는 나와 달라 아니 같아 어쩌면 난 잘 모르겠어 그녀를 나는 알아 아니 몰라 아니 알아 그녀를 나는 몰라 아니 알아 사실은 난 잘 모르겠어 잘 모르겠어
I agree, the charm about IU and Hyori together is the fact that both as the lyrics suggest are different yet similar. They have different personalities but they went trough the same things in the industry since both debuted at a young age so they understand each other a lot.
2:06 이 장면이 이효리랑 아이유 둘이 산책하던 에피소드에서 나왔던 걸로 기억하는데 그 화 본방사수하면서 이 장면 보고 처음으로 예능 보면서 숨 참고 숨죽여서 감탄했음 몇 번 돌려보고 그날 바로 캡처떠서 유튜브 프사 올려놨었는데 아직 그대로네... 우연히 들어왔다가 반갑고 여전해서 주절...
i feel like when they sing the last line "i don't know that girl/ no, i do/ actually, i don't really know the answer to that" they are talking as much about themselves as about each other. there is such a strange yet strong connection between the both of them; something about their souls understanding the other without much needing to be said. so i feel that in singing about the other person, they are actually also reflecting on how much they know themselves.. and the answer is, they're not really sure too. just like anyone else. this song makes me very sad and melancholic for some reason.
SparkzMxzXZ Yes i feel this way too. Something unexplainably melancholic about how in life we may not know what we think we know, and so there’s no way but to accept and be ok with it.
눈 한번 감지않고 태양에게 걸어가네. 자기의 소신대로 살아가는 이효리 그 자체인 것 같아서 참 와 닿는다
진짜 지은이는 그걸 어떻게 그렇게 표현할 생각을 했을까
@@녜녜-m1z 어떻게라니ㅎ 처음엔 나도 그렇게 생각했지. 그러게, 나도 그땐 그랬는데... 하지만 이젠 너무 당연하게 느껴지네. 그렇게 지은이의 실력이 놀랍던 그때가 그립다. 실력은 지금이 더 좋지만, 아무렇지않네. 매일 너무 잘해서. 언제나 너무 잘 해내버려서.
여기 소시오패스가 한마리 있다....
여기 너무 소름돋게 멋있어요... 멋있다못해 눈물도 나올 것 같아
@@닥찌 갑자기???
큰 옷에 자그마한..
자그마한 몸이 버텨내는 큰 옷.
휘청휘청 하늘하늘 버티며 걸어가는 자그마한 그녀.
시대를 앞서 모든걸 겪어본 선배기에 큰 옷이 뭔지, 그 걸음걸이가 휘청휘청하게 보이는 이유가 뭔지 아는게 아닐까.
멋있다...이 말...
그냥 단순하게 1차원적으로 밖에 생각을 못했는데 이런 뜻으로도 해석이 가능하구나..문풍당당
어디로 갈지 모르겠다는것도 앞으로 있을 힘들 시간들을 견뎌낼지 아님 지쳐 포기할지 모르겠다는거 같다, 아이유가 지금껏 너무 잘 해왔고 높은 곳에 선 만큼 자기 배아프다고 떨어트리려 하는 사람들도 악플러들도 많은데 주위 지인까지 그리 떠나간걸 보고서도 잘 버텨줄지 나도 걱정이다 제발 힘내 언니 사랑해
나는 그냥 원래 큰옷에 휘청휘청 걸어가는게 아이유 트레이드마크라 그냥 1차원적으로 받아들였는데.. 알싸하네 ㅋㅋ
멋있어요 글
이효리부분도 좋다고 생각했는데, 아이유파트 딱 들어가자마자 소름돋았다.. 음색깡패..가사도 미쳤고..
큰옷을 입은 자그마한... 어디로 가는가..하늘하늘 위태롭게
뭔가 이효리의 가사는 이지은의 외형을 논하는 거 같으면서도 아이유의 위상과 앞 길에 대한 걱정과 격려의 시선 같아요.
눈하나 감지 않고 태양에게 걸어가네...
뭔가 이지은의 가사는 이효리라는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지켜보고 쓴 글 같구요.
효리도좋지만 아이유 가사 감수성보소
효리가직설적표현이라면 지은이는 은유적표현이랄까
!
1절을 정직하게 부르고 2절에서 박자를 쪼개서 불렀다는 게 너무ㅜㅜ 좋았음. 2절까지 같은 루트면 좀 심심할텐데 아이유가 엇박으로 들어가는 가사를 써가지고.... 천재야 그렇다고 1절이 매력 없는 것도 아닌게 정직하게 툭툭 내뱉는 1절이 이효리에게 너무 찰떡... 둘이 너무 잘 어울림
오우~ 나도 너의 생각에 동의해. 나는 그녀들이 정말 멋진 아티스트라고 생각해!
@@맠끄리 말투가 뭐?
@@rosharosus9681 너의 생각 나도 한다 동의. 그녀들은 아티스트 매우 있다 매력. 나는 반했다.
나 아직 존버 중이야... 언니들 언제 음원 낼 거야...?
진짜 음원 내줫으면 좋겠어요..
이거 음원 나왔으면 좋겠다........ㅠㅠ
@민중TV 아재요 짠합니다 ㅜㅜ
@민중TV 회사가 없는데요. . .?
저도 존버하고있습니다만 ㅜ
존버중 ㅠㅠㅠ
제발
이효리는 뭔가 무심하게 툭툭뱉는것같은 노래를 부르네 좋다 진짜.. 언니 사랑해요
눈한번 감지 않고 태양에게 걸어간대... 진짜 이효리 그자체인 가사...
아이유가 쓴 가사 미쳣다..
@@안뇽-e1h 뛰어쓰기 겅중겅중
@@na_bong 띄어..
눈 한번 감지 않고 태양에게 걸어가네
진짜 많은 감정이 느껴지는 멋진 가사다ㅠ..
진짜 소름 돋게 가사 잘 씀…
어디로 가는가 물음표에 잠시 슬프다가
균형을 잡는다..
밤공기 머금고 피어난 흑장미와 아침이슬 내려앉은 수선화의 만남같음..
표현력 너무 좋아요
이효리 특유의 음색 진짜 좋음... 아이유는 파트 듣자마자 개조아서 놀랬네
아이유는 정말 나이에 안맞게 글을 정말 잘쓰는듯..
'나이에 안맞게'가 어딨음.. 딱히 나이가 상관없는듯.. 어린 초등학생작가도 있는데 나이 불문하고 어휘력은 사람나름임
@@쵸쵸효 초등학생작가요..?
@@김동현-n3x9v 네 좀 됐긴한데 좀 이슈된 친구 있아요
@@쵸쵸효 근데 나이가 가지는 무게가 있잖아요... 성인이 되어서는 순수한 초등학생처럼 글을 쓸 수 없고 초등학생은 성인틔 무게를 담은 글을 쓸 수 없는데... 아이유는 나이에 비해 그런 가사들을 잘쓰는거 같아요
@@nonooh3674 나이가 가지는 무게가 어휘능력에 영향을 미치기는 하지만 그게 다가 아니라는걸 말하는건데요
"자그마한 몸이 버텨내는 큰 옷"
와....
아이유는 진짜 대단하다 음색부터 사기 캐릭터고 작사도 너무 잘하는듯 그냥 한장면을 보고 가사로 소화해버리니 탑은 그냥 탑이 아니지...그리고 나이 들때마다 분위기가 달라져 진짜 신기함...진짜 아이유 30~40대가 너무 궁금하다 어떤 감성으로 어떤 작사를 할지...
1:31 여기서부터 아이유 음색 너무 좋음... 완전 이런 음색으로 음반 내줬으면 좋겠다 ㅠㅠ 맨날 들을듯
그사람 들어보세요.! 약간? 비슷해요
저 그 노래 진짜 좋아해요!! 아이유 노래중에 최애곡이에요 ㅎㅎ
잼잼두요 ㅎㅎㅎ
안 유명한데 4am도 엄청 낮아요!
약간 제재 싸비 낮은느낌
부르는 방법도 상대방 이미지에 맞춘 것 같다 이효리는 아이유의 하늘하늘하고 단정한 특징을 살려서 노래했고 아이유는 이효리의 털털한 듯 스타일리쉬한 특징을 살려서 노래한 것 같네 좋당...
헐 정말요.. 효리님 목소리는 다른 곡에 비해 또랑또랑 청량한 느낌이고 아이유님 목소리는 세상 퇴폐적이네요
아이유의 작사실력이 대단하구나
1:58 너무 감탄한 부분 ....
이 프로그램 전에는 사실 잘 생각 해본
적 없는데 둘 음색 합 정말 되게 좋다
다른 걸그룹들은 생명력이짧지만
아이유는 30대 40대 50대도 기대되고
생명력이 긴 오래동안 사랑받는 뮤지션이 될듯
이 영상을 보다보면 아이유가 왜 그렇게 제주도에서 있었던 시간을 행복했던 시간으로 말하는지 이해가 간다 참 좋아하는 영상 중에 하나
아이유는 시를 쓴거 같고 이효리는 틀을 만들었네 두 조합 너무 좋다
아니 어떻게 저런가사를 씀
아이유 미쳤다진짜
다시봐도 대단하다..
아이유가 진짜 글을 잘쓰구나.....안개처럼 깊은 목소리래.....미쳤다
둘 다 표현력도 정반대인데 진짜 조화 잘 이루어지는듯. 이효리는 아이유를 엉뚱하고 연약한 소녀로 생각하고 부르는거 같고 아이유는 이효리를 동경하는 존재로 생각하면서 부르는거 같음.
와 효리네 민박보다가 잠시 아이유가 가수인걸 까먹고 있었어.... 역시 아이유 진짜 음색에 가사에 쪼개지는 박자에 진짜 완벽 그자체..미쳤음
1절 들으면 효리 음색에 놀라고
2절 들어가면 소름이 쫙 끼침..ㄷㄷ
진짜 아이유....대중에게 비춰지는 일면으로 누군가를 제대로 판단할 수 없다는 걸 내게 일깨워준 사람.
내 곁의 가까운 누군가도 때때로 다른 모습이고 입체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는데 연예인이라고 다를까? 이런 생각이 왜 어릴 때는 허락되지 않았을까, 싶고...이지은 정말 깊다. 말 그대로 깊다.....예전에 우연히 읽은 아이유 일기 중 한 구절이 정말 인상깊었다, 이런 마음도 있는거다-였던가? 작디 작던 십 대 중반 여자아이가 연예계 데뷔를 하고서 얼마나 많은 일이 있었을까. 개중에는 방송으로는 절대 나올 수 없는 일들도 있었을거다. 그걸 오롯이 감내해온 티가 나는 문장이었다. 그래서 충격적이었고 동시에 경외감이 들었다. 정말 멋진 사람이고,가수라고 생각한다. 오래 보고 오래 듣고싶다. 지은효리 사랑해
아 왜케 듣는내내 소름돋고 울컥하지 효리네 민막 정주행했는데 이효리는 아이유에게 이미 자신이 걸어온길이라서 이이유에게 조언해주는 느낌이고 아이유는 이효리가 자기보다 먼저 걸어간길에 존경을 표하는거같다 .. 그녀는 나와 다르지만 같다는것 소름돋는다 진짜 ㅠㅠ 눈 한번 감지 않고 태양에게 걸어가네,, 제주도에게 서로에게 어떤느낌을 받았는지 알겠는 곡이다
왜 음원으로 아직도 안나오는걸까..노래좋은데 이렇게 사라지기에는 아쉬움😢
아 롤러코스터 느낌 난다ㅠㅠㅠ 넘 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
미친...지금 처음 들었는데 아이유 진짜 말로 표현안되는 천재성이네...
둘다 음색 미쳤네
목소리가 잘 어울린다 둘이 ㄷㄷ
단 몇마디에 상대방의 특징과 성격을 잘 담아냈고 서로간의 애정이 듬뿍 녹아있고 자신의 인생 성찰까지 담아낸 예술 그 자체
이 노래 정식 발매는 이미 물 건너간 것 같지만ㅋㅋㅋㅠㅠ 제발 언젠가 콜라보해서 음원 내 주세요 제발 제발 제발 제가 만 번 들을게요
효리네 민박1을 딱 보여줄 수 있는 노래같음
아이유 음색 미쳤다.....
진짜 노래를 맛깔나게 부를 줄 아는 가수다
Even the way they write their lyrics is different. Hyori is straightforward and says it all without many decorations, while IU is more poetic when she writes. This combination blends perfectly. I'm so glad IU got the place to be on the show, I couldn't imagine this with another person as the assistant, these two girls were fated to meet and spend this healing time together.
Perfectly said 👏🏻
Cecile Corbel If there is a season 2 of this show then I definitely want the same cast.Even if the show gets delayed for one year,still these three were amazing.They literally became a family within few days.
love both artists but I somehow find that IU was the one more straightforward with her lyrics. She directly pinpointed to Hyori’s dilemma - a sexy superstar who got married n became a wife, and though making a comeback, not sure of her positioning anymore; on the other hand, Hyori’s lyrics appeared straightforward but has another layer of meaning if you decipher them further. She may be trying to express a petite frail girl who is wearing a hat (or baggy clothes in the lyrics) too big for her personality. IU is undoubtedly one of the biggest name in Kpop genre now but she's a super star living in an introvert body. many a times in the show she expressed to Hyori that she felt stress about her status and prefer to hide away. Hyori perhaps is trying to describe IU’s struggling through her unstable walking, indicating she’s being pushed forward n is stumbling along. A possible clue being the part ‘where did she comes from / where is she heading ‘ comes from. Hence the main theme of the song - the differences between the two. and i think IU definitely understood her metaphor, judging from the way she reciprocated with the composing of Hyori's lyrics.
Veronica Oliveiro What is more interesting is that IU wrote the lyrics in an ambiguous way yet they had a straight forward meaning,while Hyori's verses were written in a straight forward manner but had a layered meaning.
wise and talented these 2 ladies, respectively.
이때 방송보고 아이유는 진짜 천재라고 느껴졌음 음악을 하기 위해 태어난 사람
진짜 세계관 최강자들의 합작이다...
아이유 진짜 천재같다 평소에 효리를 보면서 들었던 내 생각을 글로 멋지게 표현해낸 가사 진짜 대박이네
단지 누군가의 아내, 그 말로는 불충분해.이효리 그 자체...아니 서로를 생각하는 파트가 통찰력 미쳤다..
이효리 파트는 담백하면서 당찬 느낌이고
아이유 파트는 무심한듯 호홉, 강약조절 디테일 미침
1:54-2:18 까지 가사와 장면도 너무 잘맞아서 소름돋아요
>균형을 잡는다=요가하는 효리님
>태양으로 걸어가네=마치 정말 태양속으로 걸어가는것같은 효리님
>그녀는 나와같아= 같은 곳을 바라보고 있는 두 사람
>아니 달라= 둘이 교차되며 반대방향으로 엇갈리는 느낌
>아니 같아=효리님의 맑은 미소(아이유의 아이같은 미소)
>그녀는 나와 달라=남들 앞에서 마음껏 춤을 추는 효리님의 모습(아이유의 성격으론 절대 불가능할것)
>아니 같아=효리님의 반려견을 대하는 행동(아이유님도 효리.상순 부부의 반려견들을 매우 사랑했음)
그녀는 하얀 얼굴에 가지런한 단발머리
놀란듯 눈은 동그래 왠지 모를 슬픈 표정
어디서 왔을까 큰 옷에 자그마한
어디로 가는가 하늘하늘 휘청휘청 걸어가네
그녀는 나와 달라 아니 같아 아니 달라
그녀는 나와 같아 아니 달라
어쩌면 난 잘 모르겠어
몹시 진한 눈동자에 안개처럼 낮은 목소리
단지 누군가의 아내 그 말은 불충분해 음
어디로 가는가 물음표에 잠시 슬프다가
균형을 잡는다
눈 한번 감지 않고 태양에게 걸어가네
그녀는 나와 같아 아니 달라 아니 같아
그녀는 나와 달라 아니 같아
어쩌면 난 잘 모르겠어
그녀를 나는 알아 아니 몰라 아니 알아
그녀를 나는 몰라 아니 알아
사실은 난 잘 모르겠어 잘 모르겠어
뻔하게 선명하지 않아서 좋음 뿌옇고 흐릿한 안개가 감싸는 듯한 묘한 매력이 있는 곡
아이유 작사 정말 잘한다 살아있네!!! 새삼스럽지만 노래 정말 잘하네
지은언니 저음 너무 좋아해..
꾸준히 듣는데 제발 음원으로 나왔으면 좋겠다..
반주 한시간만에 뚝딱만든 상순오라버니도 진짜 대단 셋 다 넘 좋아…
아이유 가사 진짜 잘 쓴다..
가수가 작사가상받은게 최초!그것도 두번!! 이게 아이유임.
아... 이거 진짜 음원 마려워... 아직까지 듣는 중 공식발매하면 하루종일 들을 수 있는데
COLLAB OF THE YEAR
swiftlyswifto13 I AGREE
제목은 '그녀는'이 어울리겠네 ㅋㅋ 노래 중독성있음
김상균 성지순례
성지순례
성지순례왔습니다
지은이 목소리개 꿀ㅠㅡㅜㅡㅜㅡ
22년도에서 왓습니다.. 역시 떢잎부터 달라요..ㅎ
레옹도 그렇고 이 노래도 그렇고 아이유는 진짜 이런 템포 느린 저음이 잘 어울리는 듯
아이유 저음 진짜 매력적 ㅠ
가사 너무 인상적이다 방영하고 나서 오랜만에 다시 듣는데 가사가 다 기억에 남아...
이 영상 이지은 완전 현실 정바름이네 ㅠㅠㅠ 이 노래 음원 나오면 좋겠다..
몹시 진한 눈동자에 부분 효리 나오는데 왜 눈물이 나오지
seriously i love IU tone of voice in here... when she sing the chorus part...
Hyori and husband likes IU so much ..
아이유 저음 너무 좋고 둘 다 가사를 너무 잘 쓴다
그래서 음원은 언제........?
wahhhh! i don't think this show would be this amazing if another idol was hired as a staff. i just love the chemistry between these two.
I agree, the charm about IU and Hyori together is the fact that both as the lyrics suggest are different yet similar. They have different personalities but they went trough the same things in the industry since both debuted at a young age so they understand each other a lot.
they're just like one small family, they're different, but blends perfectly
rfg bcs agreeeeee!
Thoughts on s2 having Yoona as the new staff?
Ian Villaverde s2 is alright but I really miss IU on this show
hyori and sang soon pls adopt ji eun 😂
몇 년이 지나도 가끔 생각나는 노래
2:06 이 장면이 이효리랑 아이유 둘이 산책하던 에피소드에서 나왔던 걸로 기억하는데 그 화 본방사수하면서 이 장면 보고 처음으로 예능 보면서 숨 참고 숨죽여서 감탄했음 몇 번 돌려보고 그날 바로 캡처떠서 유튜브 프사 올려놨었는데 아직 그대로네... 우연히 들어왔다가 반갑고 여전해서 주절...
아ㅠㅠㅠㅠㅠ음원으로 풀어줘요ㅠㅠㅠㅠㅠㅠ차트씹어드실것같은데
i feel like when they sing the last line "i don't know that girl/ no, i do/ actually, i don't really know the answer to that" they are talking as much about themselves as about each other. there is such a strange yet strong connection between the both of them; something about their souls understanding the other without much needing to be said. so i feel that in singing about the other person, they are actually also reflecting on how much they know themselves.. and the answer is, they're not really sure too. just like anyone else. this song makes me very sad and melancholic for some reason.
SparkzMxzXZ Yes i feel this way too. Something unexplainably melancholic about how in life we may not know what we think we know, and so there’s no way but to accept and be ok with it.
서로에 대한 애정이 가사에서 드러나는듯
happy family ^^ gentle father , lovely mother and cute daughter ^^
블랙&화이트 같다 ㅎㅎ 둘 다 너무 좋아 ㅜㅜㅠ
효리가 쓴 가사 이지은이 딱 떠오름
정말..이 두분을 같은 프레임 속에 볼 수 있게 해주신 제작진 분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목소리 합 진짜 좋다ㅜㅜㅜ
슬픈 노래도 아닌데 매번 눈물난데…서로 저렇게 바라보는게 감동이야
벌써 4년이 된 것도 신기하고 4년째 질리지 않는 노래라는 것도 신기하네...
음원 좀 주세욤.. 아직도 듣는중
이상순도 대단!! 1시간만에 뚝딱
또 보러 왔습니다 두분 다 넘나 멋있어ㅠㅠ
언뜻 들으면 한 사람이 부른 노래처럼 들릴 정도임. 노래 키가 효리님 키이기도 하지만 아이유님이 효리님 창법 스타일에 맞춰준 것으로 생각됨. 노래와 가사 가창 그들의 우정. 그냥 다 예술입니다
예능을 좋아하지 않는 나를 진심으로 행복하게 해준 프로그램.. 아직도 이 노래 들으러 옵니다..
왠지 모를 슬픈 표정이랑 작은 몸에 큰 옷.. 눈 한번 감지 않고 태양에게 걸어가네.. 이부분 너무좋다
IU’s voice though!!! On different level of perfection!!! Saw this episode, they recorded it in such a short time. Genius!
damn they really are pros!
나 이거 너무너무 음원으로 듣고 싶엉 ㅠㅠ ㅠㅠ
02:36 썸네일이 무슨 화보영상 같다... 투샷 분위기 대박 ㄷㄷㄷ 노래 가사와 멜로디는 두말할것 없이 최고
정말 가사 잘쓴다 진짜 정말
IU&Hyori♥♥♥♥♥♥♥
사랑하는 노래🥺💗💗💗💗💗
서로에게 맞는 가사를 쓰고 서로 불러주었다는 것 부터가 감동적인데 이효리님과 아이유님의 목소리가 어울려 퍼지면서 정말 감동이 더 해진 좋은 노래인거같다.
GOOD SONG 💙
가끔 들으러옴 ㅠㅠ 음원으로 나왔음 좋게따
크 아이유님 가사 지렸다
가사가 진짜 대박이다 둘 다... 너무 멋있어서 소름돋아
이게 벌써 2년 전이라니... 세월 빠르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저런 천재 뮤시션 두(세)명이 한 집에서 반년동안 살았더니 이런 띵곡이 나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