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개인적인 것이 가장 창의적인 것이다" 봉준호 , 마틴 스콜세지의 평행선

Поделиться
HTML-код
  • Опубликовано: 14 ноя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5

  • @내공냠냠-p3d
    @내공냠냠-p3d 4 года назад +25

    나로 부터 영향을 받은 사람이 인정받고 그 영광을 나로 돌리는 만큼 값진게 있을까?

    • @conf9009
      @conf9009 3 года назад +1

      본인이 받는거 이상으로 뿌듯할 듯
      저라면 상보다 그 말이 마음 속에 더 오래 남을거 같아요

  • @MMZ_BlkCat
    @MMZ_BlkCat 4 года назад +7

    사실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이 영화계뿐 아니라 오스카 시상식에서까지 성공이 확인되는 그 자리에서
    그분의 가장 존경하는 사람으로 평가 받는건 당연히 오스카 상 하나보다 더큰 감동을 줄것 같다.
    마틴 감독이 상과 인연이 적다고 했는데 그런 안타까운 세월을 한번에 보상받는 느낌이 아닐까. 진짜 마틴감독의 표정과 그 안에 녹아있는 감동은 오스카시상식 하이라이트인듯.

  • @조지소로스-j3f
    @조지소로스-j3f 4 года назад +10

    저런 좋은 영화와 감독을 블랙리스트라니 자한당 석고대죄 반성해라 !!

  • @MrRedbaal
    @MrRedbaal 4 года назад

    무간도 진짜 명작인데, 이걸 서양이 리메이크? 이게 서양으로 가면, ㅋㅋㅋ 감정선 부터 망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