괘이님 오늘 드디어 여길 가봤드랬죠...ㅋㅋ 요즘 점심 메뉴 애매해서 아예 괘이투어 하고 있습니다. 2022년 10월 기준으로 국수는 5000원입니다. 반찬은 깍두기, 어묵볶음, 청양고추와 쌈장이 나왔어요. 말씀하신 대로 국수 위 고명이 딱 간이 돼 있더라고요. 저는 진주 거주 8년차이긴 한데 타지인이거든요 ㅋㅋ(고향이 서울이라 ㅋㅋ) 그래서 간이 저한테는 심심하지 않았습니다. 아주 살짝 강한 느낌. 그리고 양도 많아서(대식가 아님 ㅠㅠ) 다는 못 먹었습니다. 전도 맛있었고 고명도 씹히는 맛이 좋더라고요. 어묵무침은 저한테는 다소 평범했답니다. 물론 그 맛에 계속 들어갈지도 모르겠어요. 저 진주에 드나든 이후로 계속 본 집인데(2012년쯤부터) 업력이 오래 되긴 한 곳이에요. 저한테는 질리지 않게 한끼 먹어보자!! 싶은 곳이었답니다. 코시국 전에는 밤늦게까지 한잔 하시는 분들도 꽤 계셨던 거로 알아요. 또 점심 메뉴 생각 안 나면 인근에 가셨던 집들 부수러 가야겠습니다 ㅋㅋㅋ
괘이님 오늘 드디어 여길 가봤드랬죠...ㅋㅋ 요즘 점심 메뉴 애매해서 아예 괘이투어 하고 있습니다.
2022년 10월 기준으로 국수는 5000원입니다.
반찬은 깍두기, 어묵볶음, 청양고추와 쌈장이 나왔어요.
말씀하신 대로 국수 위 고명이 딱 간이 돼 있더라고요. 저는 진주 거주 8년차이긴 한데 타지인이거든요 ㅋㅋ(고향이 서울이라 ㅋㅋ) 그래서 간이 저한테는 심심하지 않았습니다. 아주 살짝 강한 느낌. 그리고 양도 많아서(대식가 아님 ㅠㅠ) 다는 못 먹었습니다.
전도 맛있었고 고명도 씹히는 맛이 좋더라고요. 어묵무침은 저한테는 다소 평범했답니다. 물론 그 맛에 계속 들어갈지도 모르겠어요. 저 진주에 드나든 이후로 계속 본 집인데(2012년쯤부터) 업력이 오래 되긴 한 곳이에요.
저한테는 질리지 않게 한끼 먹어보자!! 싶은 곳이었답니다. 코시국 전에는 밤늦게까지 한잔 하시는 분들도 꽤 계셨던 거로 알아요. 또 점심 메뉴 생각 안 나면 인근에 가셨던 집들 부수러 가야겠습니다 ㅋㅋㅋ
국수양 진짜 어마어마하네요ㅋㅋ
진주국수 진짜꼭한번 먹어보고싶습니다ㅋ
오늘도 영상잘봤습니다~
코로나 조심하세요^^
진주는 국수의 천국이에요~~ 면 좋아하는 저에겐 너무나 애정하는 도시지요
저도 이집 먹고싶어욧 국수 엄청 좋아하는데
창원에 국수집 맛난데좀 알려주세요
여기 저희집 근처예요. 진짜 여기 가야겠어요 ㅋㅋㅋ 아아악 먹고싶다 ㅠㅠㅠㅠ
👍🏻👍🏻👍🏻👍🏻👍🏻
아이고 감사합니다!
애독자 입니다. 어제 바로 찾아가서 먹어봤습니다. 일단 가격대비 양은 많아서 좋았습니다. 근데 저는 삼거리국수가 여전히 진주 원탑이라고 생각합니다. 여기는 국물이 너무 삼삼 했습니다. 간세기가 반천이랑 비슷하더라구요~ 삼거리국수 간 스타일 국수집 또 없을까요??
안녕하세요~ 삼거리국수 너무 맛있죠~ 비슷한 육수라면 제가 얼마전에 다녀온 사계절국수를 꼽을수 있을것 같습니다 ruclips.net/video/2elFXSrG1DE/видео.html
국수 많이 묵으면 안 되겠나? 하시더니 이빠이 담아주시네요. 드시는 것도 힘들겠네요.^^
그리고 고명에 따로 양념을 해주는 게 맛있는데 요즘은 살짝 데쳐만 내주는 곳이 워낙 많죠.
네 여기 참 맘에 들어요 우리 동네였으면 술먹고 꼭 해장하러 들렀다 가지 싶은 분위기였습니다
괘이이빨님 진주 리뷰가 엄청 많으세요~ 혹시 진주 거주하시나용??
창원에 살고있습니다 하지만 서부경남쪽 출장이 자주있다보니 진주에서 자주 밥을먹어요 그래서 자연스럽게 진주에 애착이 생겨버렸습니다
괘이이빨TV 아 그러시군요!! 알려주셔서 고맙습니당!
진주에국수먹으러간다는게넘많네요 여기가봐야겠어요ㅎ 땡초전이랑ㅎ
이집은 창원 봉곡동 본가 촌국수처럼 술한잔하고 해장하러 많이 가는 느낌이였어요~^^
어제.. 과음을 했더니.. 국수나 한그륵하러 가야 겠어요
저도... 오전에 진짜 죽을것 같았는데 이제야 좀 살것 같습니다 술을 줄이고 싶습니다 ㅠㅠ
@@kasadin1 해만지면...
영민님 괘이오빠~ 두분다 절주 하세요~
ㅋ
홍합 넣은 국수맛이 다른데와 차이가 나던가요 특히 홍합넣은것에 대해서요
말린홍합을 다시삶아서 사용하는것일건데 궁금하네요
멸치다시는 은은하면서 쨍한 맛이라면 홍합은 단맛이나는 묵진한 맛이지 않나 싶어요 저희 고향쪽에는 제사까 탕국에고 마른 홍합을 쓰거든요 천연 다시다가 아닐까 싶어요 대신 마른홍합은 퍼석한게 식감이 그렇게 좋지는 않더라구요
한잔 묵고 집에 들어 왔는데
동영상 보니까 진주 가고싶네요
해장으로 국수가 참 좋지 말입니다
진주가면 혼자서 가는곳입니다. 맛이조은곳
참 괜찮던데요~^^
진주는 멸치육수 진한 국수가 유명해서
다른 종류의 음식이 대중적인 성공을 하기가 어려운 곳이 아닐까 합니다.
국수문화가 블랙홀 같아서 다양성이 겁이나서 정착이 어렵지 않을까 ? 하는 제 걱정스러움이 있습니다.
국수 만큼 만족감을 주는 다른 음식이 쉽지 않을것 같습니다.
뱃살이 점차 늘어나고 있어서 탄수화물을 줄여야하는데 ㅠㅠ 정신차리고보면 또 국수를 먹고 있습니다
@@kasadin1 이제는 의식적으로 좀 줄여야 하지 않을까 하네요.
나중에 큰병의 원인이 돨수있는것이 탄수화물이라서요.혈압과 당뇨에 큰원인이 됩니다. 당이 많은몸은 암이 생길수가 있어요.
양도많고 맛있겠네요.
제바램이라면 충무김밥
잘하는곳 한번 가주시길..
석박지.어묵볶음.오징어
볶음이 맛있는곳이
진짜죠.🙏
핫!! 벌써 영상하나 올려놨지 말입니다 ~^^
ruclips.net/video/-OXlOCR0N2o/видео.html
이집은 제가 통영갈따마다 찾는 집이에요
@@kasadin1
오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국수 너무 맛있겠어요~~~
양도 많고 츤데레스타일 사장님도 너무 좋았습니다
이 동네 삼현여고 닭갈비도 맛있던데 한 번 가보세요ㅋㅋ
이 동네 5번 삼촌이 사셔서 자주 가는데 영상으로 평거동 보니까 반갑네요ㅋㅋㅋ
진주는 갈데가 너무 많아서 고민이 필요없는것 같아요~ ^^
그집 바로 맞은편이 최고국수집있어요.ㅜㅜ
여긴 예전 그집 맛아니에요.ㅜㅜ
진주분들 여기 잘 안가세요
안그래도 가보려고 하는데 동선이 그쪽으로 잡히질 않네요 사진상으론 경상대앞 반천촌국수랑 아주 닮았더라고요
그곳이 어단지요..평거동 살아도 못가본거 같네요
@@김승민-w6t 석야모 돼지국밥집 옆옆집 동동주집인데요.상호가 잘생각이 안납니다.국수맛집이에요
진주 스타일만의 국수 스타일이 있죠^^ ㅎㅎ
진주국수는 육수로 시작해서 육수로 끝내버리는것 같습니다 !
ㅋ마스크 밑에 수염웃겨요...ㅎ
허허허허허허허허허허
웃겨요~ ㅋㅋㅋ
그릇이 진뺴이네요
국수가 중독성이 좀 있습니다
전 탄수화물중독증이 심각한 단계인것 같습니다
@@kasadin1 알콜과 탄수화물은 사랑입니다
국수밖에 안되요.. ㅠ
ㅠㅠ 비빔밥도 먹고 싶었습니다
괘이이빨님이 좀 일찍가셨네요 이집 비빔밥도 추천드릴만한데 ㅜㅜ 이제는 제주도가셔서 이동네오시기 더힘들어지셨네요 근데 그동네에 부러운먹거리가 더 많아요 ㅎ
역시...이 시간에 올리시네요 ㅠㅠ
근데...오늘은 국수 말고 오징어볶음을 먹을 예정입니다.
안사람이 오징어볶음 먹고 싶다고 해서 장봐서 요리해서 대접해 드릴려고요 ㅎㅎ
영상 잘 보고 갈께요~
아오 매콤한 오징어 볶음에 밥비벼서 먹으면 너무 맛있을것 같습니다!!
앗!자상한 남푠~!(•'╻'• )꒳ᵒ꒳
@@jjunyang6416 마트에 오징어 없어서 실패!!!! 대신 닭발로 대체 ㅎㅎ
근데...쭈냥님과 괘이님은 친남매 인가요??
지리산반달곰 사촌요~
@@jjunyang6416 아항..두 분이 닮긴 했어요 ㅎㅎ 쭈냥님에게는 욕인가요 ㅠㅠ 죄송~
둘다 미혼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