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말이안되죠;;;; 수리기간이고 뭐고 다 떠나서 공장에 불이 난것도 차주와는 관계가 없고, 오랜기간 수리를 못마칠거면 실내에 주차하고 주기적으로 먼지라도 털어주던지 저런식으로 워터스팟에 플라스틱 다 경화되고 몰딩류 삭으면 안그래도 부품대가 비싼 차종에, 수급도 어려운 영타이머인데 보상 해야하는것 아닌가요… 영타이머 차량들을 감성으로써 보듬고 아끼는 차주들이 차량의 기계적인 완성도만 보는것이 아니라 마치 그시절 신차같은 컨디션업과 내손길에 완성되는 차를 보면서 일희일비하고 어린애처럼 부품하나 공정하나 끝나길 손꼽는 낙에 차쟁이 하는건데… 저 정비소는 어떤 핑계가 있을지언정 본인한테 차를 맡긴 차주와의 신뢰와 믿음을 뻔뻔하게 내던진겁니다.. 꼭 어딘지 공론화 되었으면 좋겠네요. 호작질님도 저처럼 되돌아보면 열받고 다 뒤집어 엎어버리고 싶고 따지고 싶지만 결국 사람앞에 화가 누그러지고 내차를 위해 다음 여정을 떠나야할 생각에 정비사 붙잡고 시원하게 할 말 못하셨군요 ㅠㅠ 차쟁이들 숙명인가봅니다 ㅠ 호구심리 이용하는 정비소를 거르는게 저희의 유일한 생존법…ㅋㅋ
ㅠㅠ 플라스틱의 경화로 지금 랜드로버서비스가서 부품가격을 쫙~뽑아 왔는데, 부품도 다 없고(영국에도)어떻게 하는게 좋을 지 고민중입니다. 우선 최대한 복원에 힘써봐야죠. 맞아요. 다음 여정을 가야하니까 화를 내기 보다는 더 좋은 결과를 얻기 위해서 털어버리고 가야죠. 아 그리고 전 차쟁이는 아닌가봐요. 뭘 하던 모터싸이클이 조~큼 더 좋아요 ㅎㅎㅎ
@@3500month 그나마 플라스틱 트림들은 허옇게 뜬것 정도면 ‘세라코트’ 제품 강추드립니다..ㅋㅋ 제차량 그걸로 여럿 완전히 새 트림 만들었어요. 유튜브 덴트초이에서 보고 사봤는데 강추요 ㅎㅎ 바이크는 저도 차생활 보단 짧게 했지만 파니갈레랑 rsv4 까지 운용했었습니다..ㅎㅎ 바접했지만 그래도 볼때마다 다시 타고싶어요 ㅠㅠ 안라하십쇼!
아이고 남일 같지 않아서 글남깁니다. 저도 L322 5.0SC 구입후 보증수리 받느라고 22개월 걸려 겨우 출고 받았습니다. 그 사이 정기검사 2번 연기하며 보험 세금 내가며 묵묵히 기다렸는데...출고 받고 나니 이틀만에 엔진 경고등 점등으로 재 입고하였네요... 출고 받자마자 광택이랑 실내 크리닝 예약해서 어쩔수 없이 정비소에서 다시 빼서 일주일간 실내 크리닝 이랑 광택 했는데 스팀을 썼는지 헤드레스트가 다 떨어졌더라고요...이제 부품오면 다시 정비소에 입고해야되는데 연락도 없고 2년2개월 수리받는동안 전화 한통 없고 엔진 조립한거보니 엉망이고.... 구입후 3-400KM타 보곤 169만원짜리 광택비 빼고도 보증보험 수리비랑 사비로 수리한 내역만 2천3백만원정도 되는데 아직 얼마가 더 들어갈지 모르겠어요. 그래도 나한테 온놈이니 일단 해보는데까지 해볼 생각인데 점점 자신이 없어지기 하네요. 암튼 힘내시고 잘 해결되사길 기원드립니다. 저도 강원도 살아요^^
헉....2년 2개월 군대 다녀왔네요. 보험과 세금이게 문제죠. 5.0이면 최소 05년식 이후니까 진단기 자체가 저하고 달라서 ㅠㅠ 04년식은 진단기 조차 국내에 몇 대 없어요. 랜드로버 정식수입차량인데 05년도에 수입사가 바뀌면서 정비 메뉴얼부터 모든게 사라졌다고 합니다(사실 이때 랜드로버가 bmw에 인수되었다고 단물 빨리고 x5만들고 버려졌죠) 제가 만나본 정말 관심 가져주신 정비사분들이 우선 정식서비스를 입고해서 문제를 다 파악하고 최소 수리할 수 있는 내용을 확인하고 그 다음에 일부품목은 부품을 사서 정비잘하는 곳을 가라고 해서, 오늘(어제) 성수 랜드로버에 입고했습니다. 1시간 공임이 15만원이 넘지만 우선 정비 해보려고 합니다. 시간과 돈이 들어가도 이번에 고쳐놔야 다음 작업을 들어갈 수 있어서요. 언제가 될지 모르겠지만, 다 정비되면 안목해변에서 L322타고 커피한잔 하시죠!!
![단점이 많다? [레인지로버 4.4 디젤] 걱정없이 타는 과정](http://i.ytimg.com/vi/umvJXIGYIz4/mqdefault.jpg)
저도 강릉에서 레인지로버 타고 있습니다. 반갑습니다. 정비 잘 되길 바랍니다.
저도 고치면 해안도로 따라 정동진까지 드라이브좀 즐겨봐야겠어요.
위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잘 고쳐보겠습니다. 이상하게 성능보다 감성으로 끌리는 차라서 ㅎㅎㅎ
저도 계속 고치면서 감성으로 타고 있습니다. 괜찮으시면 커피 한잔 하면서 선생님의 멋진차 한번 보고 싶습니다. ㅎㅎ
수리 잘 되시길 바랍니다.
항상 안전운전 하세용
@@tv-yc9wz 네 어느정도 고쳐지면 댓글남길께요. 감사합니다. 혹시 강릉에서는 어디가서 정비받으시나요?
@@3500month 저는 보쉬에서 받는데
이번에 안된다해서 금요일에 원주 서비스 들어 갑니다
아 오늘 다른차량으로 보쉬갔다왔어요. 예약하고 갔는데 눈이와서 ㅠㅠ
원래 가던 송정모터스를 가야겠어요. 강릉에는 차량 믿고 맡길 곳이 많이 없어서 힘들네요.
같은년식 m62 엔진 들어간 차량 타고 있는데 참 가슴 아프네요ㅠㅠ 잘 고쳐지시길..
네. 잘고쳐보겠습니다 ㅠㅠ
이건 말이안되죠;;;;
수리기간이고 뭐고 다 떠나서 공장에 불이 난것도 차주와는 관계가 없고, 오랜기간 수리를 못마칠거면 실내에 주차하고 주기적으로 먼지라도 털어주던지 저런식으로 워터스팟에 플라스틱 다 경화되고 몰딩류 삭으면 안그래도 부품대가 비싼 차종에, 수급도 어려운 영타이머인데 보상 해야하는것 아닌가요…
영타이머 차량들을 감성으로써 보듬고 아끼는 차주들이 차량의 기계적인 완성도만 보는것이 아니라
마치 그시절 신차같은 컨디션업과
내손길에 완성되는 차를 보면서 일희일비하고 어린애처럼 부품하나 공정하나 끝나길 손꼽는 낙에 차쟁이 하는건데…
저 정비소는 어떤 핑계가 있을지언정 본인한테 차를 맡긴 차주와의 신뢰와 믿음을 뻔뻔하게 내던진겁니다..
꼭 어딘지 공론화 되었으면 좋겠네요.
호작질님도 저처럼 되돌아보면 열받고 다 뒤집어 엎어버리고 싶고 따지고 싶지만 결국 사람앞에 화가 누그러지고 내차를 위해 다음 여정을 떠나야할 생각에 정비사 붙잡고 시원하게 할 말 못하셨군요 ㅠㅠ
차쟁이들 숙명인가봅니다 ㅠ 호구심리 이용하는 정비소를 거르는게 저희의 유일한 생존법…ㅋㅋ
ㅠㅠ 플라스틱의 경화로 지금 랜드로버서비스가서 부품가격을 쫙~뽑아 왔는데, 부품도 다 없고(영국에도)어떻게 하는게 좋을 지 고민중입니다. 우선 최대한 복원에 힘써봐야죠.
맞아요. 다음 여정을 가야하니까 화를 내기 보다는 더 좋은 결과를 얻기 위해서 털어버리고 가야죠.
아 그리고 전 차쟁이는 아닌가봐요. 뭘 하던 모터싸이클이 조~큼 더 좋아요 ㅎㅎㅎ
@@3500month 그나마 플라스틱 트림들은 허옇게 뜬것 정도면 ‘세라코트’ 제품 강추드립니다..ㅋㅋ 제차량 그걸로 여럿 완전히 새 트림 만들었어요. 유튜브 덴트초이에서 보고 사봤는데 강추요 ㅎㅎ
바이크는 저도 차생활 보단 짧게 했지만 파니갈레랑 rsv4 까지 운용했었습니다..ㅎㅎ 바접했지만 그래도 볼때마다 다시 타고싶어요 ㅠㅠ 안라하십쇼!
@@지니-b1p3s 앗 저도 가지고 있어요. 세라코트 ㅎㅎㅎ
정마담 수리하면 그쪽에서 수리해보세요
네. 지금 보낼 곳이 여기저기 많아요. 우선 오늘 성수사업소에 입고를 했습니다. 시간과 돈이 많이 필요할 것 같아요 ㅠㅠ
아이고 남일 같지 않아서 글남깁니다.
저도 L322 5.0SC 구입후 보증수리 받느라고 22개월 걸려 겨우 출고 받았습니다. 그 사이 정기검사 2번 연기하며 보험 세금 내가며 묵묵히 기다렸는데...출고 받고 나니 이틀만에 엔진 경고등 점등으로 재 입고하였네요... 출고 받자마자 광택이랑 실내 크리닝 예약해서 어쩔수 없이 정비소에서 다시 빼서 일주일간 실내 크리닝 이랑 광택 했는데 스팀을 썼는지 헤드레스트가 다 떨어졌더라고요...이제 부품오면 다시 정비소에 입고해야되는데 연락도 없고 2년2개월 수리받는동안 전화 한통 없고 엔진 조립한거보니 엉망이고.... 구입후 3-400KM타 보곤 169만원짜리 광택비 빼고도 보증보험 수리비랑 사비로 수리한 내역만 2천3백만원정도 되는데 아직 얼마가 더 들어갈지 모르겠어요.
그래도 나한테 온놈이니 일단 해보는데까지 해볼 생각인데 점점 자신이 없어지기 하네요.
암튼 힘내시고 잘 해결되사길 기원드립니다. 저도 강원도 살아요^^
헉....2년 2개월 군대 다녀왔네요. 보험과 세금이게 문제죠. 5.0이면 최소 05년식 이후니까 진단기 자체가 저하고 달라서 ㅠㅠ 04년식은 진단기 조차 국내에 몇 대 없어요. 랜드로버 정식수입차량인데 05년도에 수입사가 바뀌면서 정비 메뉴얼부터 모든게 사라졌다고 합니다(사실 이때 랜드로버가 bmw에 인수되었다고 단물 빨리고 x5만들고 버려졌죠)
제가 만나본 정말 관심 가져주신 정비사분들이 우선 정식서비스를 입고해서 문제를 다 파악하고 최소 수리할 수 있는 내용을 확인하고 그 다음에 일부품목은 부품을 사서 정비잘하는 곳을 가라고 해서, 오늘(어제) 성수 랜드로버에 입고했습니다. 1시간 공임이 15만원이 넘지만 우선 정비 해보려고 합니다. 시간과 돈이 들어가도 이번에 고쳐놔야 다음 작업을 들어갈 수 있어서요.
언제가 될지 모르겠지만, 다 정비되면 안목해변에서 L322타고 커피한잔 하시죠!!
여ㅑ기 ㅁㅅㄹ 아니에요?
@@jayyoo6776 ㅁㅅㄹ이게 뭔지 모르겠어용
강원도분들이 양반이네요 😊
화내서 해결되는게 많이 없다보니 최대한 화를 안내려고 합니다. 화낼 힘도 없구요.
개인적으로 맡기신 자xxx모터스 는 진짜 별로입니다..
참. 이게 무슨일인가요..;
마수리게러지로 옮기시는게 나으실거같아요.
지금 마수리에 입고중입니다. 바로 옆이었는데 에휴.....설전에 마수리가서 차량 확인좀 해야겠어요.
책임감없고 성의없네요. 실외 방치....비오는데 창문열어놓고..
ㅠㅠ 지난 일을 잊어야죠~ 에휴
정마담 지바겐 6개월은 양반이네요
양심도 없지 ....
유리 내려논건 기가막히네요
저도 정마담님 구독중인데, 차는 제가 잘 몰라서 정마담님 채널이 정말 많은 참고가 되고 있습니다. 뭐 저야 이것저것 취미생활을 다 올리는 브이로그니까 ㅎㅎㅎ
G바겐과 경매를 보면서 힘내시라고 댓글도 달았어요. 저같은 모질이도 있으니까 ㅠㅠ
2년동안 보험은요? 이 무슨.. 어케 참아요 ㅠㅠ
참다가 병났어요. 보험 ㅠㅠ 세금 ㅠㅠ
중국차보다 못하는 랜드로버 검사소에서 기피하는 랜드로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