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과 만난지 50일 조금 넘었습니다. 계엄사건 통해서 먼저 여친 약간 색을 드러냈는데 윤 때문에 생활비(가스,전기) 비싸지고 철도 민영화를 자꾸 시도하네... 유니클로에 스폰지밥 괴기한 티셔츠 그림 새로 나왔네 이야기 했는데 후쿠시마 오염수가 어쩌구... 저는 30초중반 여친이 이제 20 중반이고 저는 미래를 생각한 진지한 만남을 생각하고 있었는데 갑갑 합니다~🥲 이거를 조심스럽게 이야기를 꺼내야 하는지 참고 넘어가야 하는지... 저는 서로 존중 하면서 지낼 자신이 있는데 여친이 극좌 표현을 먼저 저렇게 많이 하는거 보니 잘 풀어 나갈수 있나 걱정이 큽니다...
@@360vrog6 안녕하세요 360님 여자친구분과 진지한 만남을 생각하고 계신다니 걱정이 많으시겠어요. 이럴 때일수록 감정적으로 설득하려고 하기보다 더 이성적으로 옳은 말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야 스스로 남자친구가 왜 저렇게까지 이야기할까 생각해볼 거 같아요. 모든 말이 조심스럽지만 여자친구분이 360님의 생각을 도저히 조금도 알려고 하지 않는 모습을 보인다면 이별도 각오해야 할 정도로 깊게 대화해봐야 한다고 생각해요. 저도 20대 초반에 선동당해서 내 생각이 무조건 옳다고 생각하던 때가 있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을 지지하는 그 당시 남자친구를 사회 약자들 마음도 모르는 악한 사람이라고 치부했어요. 중고등학고 때 교과서에서 배웠듯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 대통령에 대한 생각이 부정적이었어요. 남자친구와 이별 이야기가 나올 정도로 크게 싸우고 제가 말을 상처받게 해서 미안하다고 했습니다. 결론을 말하면 그 당시에 정치적 이념의 본질에 대해선 잘 이해하지 못한 채 화해했고 잘 만나다가 다른 이유로 헤어졌어요. 제가 자기계발하고 성장하는 과정에서 깨우쳤습니다. 지금도 깨우치고 있지만요. 20대 중반이라면 여자친구분이 하고 있는 커뮤니티나 보고 있는 매체, 주위 친구들이 모두 자신과 비슷한 생각을 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억지로 바꾸려고 하는 건 무리일 거 같아요. 360님이 추천해주시는 글이나 영상을 보고 조금씩 좌 우에 대해 이해할 수는 있겠죠 뭔가 모르지만 서서히. 다만 정말 사랑하고 평생 함께 가고 싶은 마음이 드신다면 정치 외에 더 본질적인 관념들, 가치관,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 목표, 꿈 이런 것에 대해 방향성이 맞는지, 평생 같은 곳을 향해갈 수 있는 사람인지 알 수 있는 이야기를 충분히 나눠보셨으면 좋겠네요.
정치성향 보다 더 중요한게 계층 수준입니다. 개인이 정치성향 선택할 수 있던게 백년도 안되었는데, 백년전에는 가치관 따위 없이도 어떻게든 먹고 살았습니다. 개인의 가치관으로 같이 살고 말고 하는 것도 역사적으로보면 일시적인겁니다. 막말로 지금은 일부일처가 당연한 것처럼 여겨지고, 연애결혼 당연한 것처럼 생각하지만 불과 50년 전에도 다 첩실 있었고, 첩의 가치관 따위 아무 의미도 없었죠. 가치관이니 뭐니 그런 것 자체가 일시적인 현상이고, 일부일처도 일시적인 일이에요. 인간은 개돼지랑 다를게 없는 동물입니다. 개돼지가 가치관 따지는 거 봤나요? 보수 진보 이런게 다 먹고살만 하니까 머리에 헛바람 들어서 그런거지, 인류가 생긴이래 그런건 중요하지도 않았어요. 거의 다 부족전쟁이었고, 사람 목잘라서 길바닥에 걸어놓던게 인류의 진짜 얼굴입니다. 현시대에도 가치관 따위 달라도 하등 문제 없습니다. 돈많으면 아직도 남자 여자 돈주고 사는게 가능한 세상입니다. 가치관은 먹고살만하니까 가지게 된 허상이에요. 그리고 가치관 죽을때까지 안바뀔 것 같습니까? 현실에 적응하는 방법으로 가치관을 선택한거 뿐이지, 상황 바뀌면 손바닥 뒤짚듯이 바뀌는게 가치관인데, 그거 하나 보고 경제 공동체를 형성한다는건 바보짓이죠. 현재 정치체계가 죽을때까지 안바뀐다는 가정하에도 가치관은 별로 중요하지 않을껄요? 차라리 돈을 보고 외모를 보고 속궁합을 보는게 낫지, 철지난 보수진보 따위 아무 의미도 없습니다. 강성 진보였던 친구가 조선일보 들어가서 강정 진보가 되고, 반대로 강성 보수였던 사람이 한겨레 들어가서 강성 진보가 되는걸 본게 한두번이 아닙니다. 막말로 몽둥이로 3일만 패면 정치성향 바꿀 수 있습니다. 배우자가 주식투자 망해서 거지되서 지하철 탈 돈도 없어도 가치관이 맞으면 계속 살것 같나요? 인간의 DNA에는 정치가 없습니다. 생존과 번식밖에 없어요. 당장 10년 안에 대한민국이 있을지 없을지도 모르는데, 정치성향 따위가 뭐가 중요하죠?
@@역전의용사-s8m 저는 마케터로 일하고 있는 평범한 사람입니다! 아무래도 독서모임(경제 경영 관련) 이나 부동산 모임이나 자기계발하는 공간이 자유를 갈망하고 있는 사람이 많을 거 같아요. 지금보다 더 잘살기 위해 스스로 오늘 행동하는 사람일테니까요. 하지만 역전의용사님이 좋은 사람을 알아 볼 준비가 돼 있다면 어떤 장소든 마주칠 수 있을 거같아요. 저도 예상치못하게 현재 남편을 직장에서 만났거든요!
아니..답답한게 같은 국민이 좌파..우파가 어떻게 되지? 그런건 정치인들이 하는거고 국민은 어느 당이든 잘못을 하면 꾸짖든 탄핵을 하든 일종에 감시 체계로써 존재 해야 어느 당 할 것없이 국회에서 국민들 눈치보며 한표라도 얻기 위해 일하는건데.. 계엄은 분명 국힘..윤석열 잘못이 누가봐도 명백함. 그럼 그 부분을 국민으로써 하나되어 죄값을 묻고 항공기 참사..민주..이재명 잘못이 누가봐도 명백함. 그럼 똑같이 죄값을 묻고~ 국민이 하나되어 이당저당 가릴 것 없이 감시하고 혼을 내야 국회가 바로 설 수 있고 나라가 번영하는 것이라고 생각함. 사람이 사람을 좋아 할 수는 있지만 그 사람이 국민을 위험에 빠트리고 자유민주주의 근간을 망치려 든다면 그게 누구든 안타까운 마음은 들 수있지만 벌은 받아야 마땅함. 여튼 핵심은 국민은 하나여야 된다는 것.
![[🔴김태현의 정치쇼]'제3자' 특검?(정성호) 권성동, 김상욱 탈당 압박?(조경태) [여의도 타짜] '도피설' 尹 포착?(윤희석 장성철 서용주 박원석)+본방불가 I250109(목)](http://i.ytimg.com/vi/FO4gl6dkGuc/mqdefault.jpg)
![[🔴김태현의 정치쇼]'제3자' 특검?(정성호) 권성동, 김상욱 탈당 압박?(조경태) [여의도 타짜] '도피설' 尹 포착?(윤희석 장성철 서용주 박원석)+본방불가 I250109(목)](/img/tr.png)
정치성향이 다르더라도 좀 다르다는걸 인정하고 그냥 그런가보다 하면 편한데 굳이 정치성향 안맞으면 깔보고 무시하고 내 정치적인 생각이나 의견 얘기하면 생각이 짧다고 치부해버리는 사람이랑 만나봤는데 진짜 별로에요…그냥 헤어지신게 천만다행…진짜 열받았던…
맞아요 친구로도 별로 저도 태도가 돌변하고 설득하려는 모습에 줄행랑했답니다..!!
이런 여자는 어디서 만날 수 있나요?😅
완전 공감합니다..사귀기 전에 알기 힘든게 흠이죠😥
@@user-barbell_teacher 맞아요 그래서 가치관이야기를 많이 해보라는 건가봐요🤔
여친과 만난지 50일 조금 넘었습니다. 계엄사건 통해서 먼저 여친 약간 색을 드러냈는데 윤 때문에 생활비(가스,전기) 비싸지고 철도 민영화를 자꾸 시도하네... 유니클로에 스폰지밥 괴기한 티셔츠 그림 새로 나왔네 이야기 했는데 후쿠시마 오염수가 어쩌구...
저는 30초중반 여친이 이제 20 중반이고 저는 미래를 생각한 진지한 만남을 생각하고 있었는데 갑갑 합니다~🥲
이거를 조심스럽게 이야기를 꺼내야 하는지 참고 넘어가야 하는지...
저는 서로 존중 하면서 지낼 자신이 있는데 여친이 극좌 표현을 먼저 저렇게 많이 하는거 보니 잘 풀어 나갈수 있나 걱정이 큽니다...
@@360vrog6 안녕하세요 360님 여자친구분과 진지한 만남을 생각하고 계신다니 걱정이 많으시겠어요. 이럴 때일수록 감정적으로 설득하려고 하기보다 더 이성적으로 옳은 말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야 스스로 남자친구가 왜 저렇게까지 이야기할까 생각해볼 거 같아요.
모든 말이 조심스럽지만 여자친구분이 360님의 생각을 도저히 조금도 알려고 하지 않는 모습을 보인다면 이별도 각오해야 할 정도로 깊게 대화해봐야 한다고 생각해요.
저도 20대 초반에 선동당해서 내 생각이 무조건 옳다고 생각하던 때가 있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을 지지하는 그 당시 남자친구를 사회 약자들 마음도 모르는 악한 사람이라고 치부했어요. 중고등학고 때 교과서에서 배웠듯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 대통령에 대한 생각이 부정적이었어요. 남자친구와 이별 이야기가 나올 정도로 크게 싸우고 제가 말을 상처받게 해서 미안하다고 했습니다. 결론을 말하면 그 당시에 정치적 이념의 본질에 대해선 잘 이해하지 못한 채 화해했고 잘 만나다가 다른 이유로 헤어졌어요. 제가 자기계발하고 성장하는 과정에서 깨우쳤습니다. 지금도 깨우치고 있지만요.
20대 중반이라면 여자친구분이 하고 있는 커뮤니티나 보고 있는 매체, 주위 친구들이 모두 자신과 비슷한 생각을 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억지로 바꾸려고 하는 건 무리일 거 같아요. 360님이 추천해주시는 글이나 영상을 보고 조금씩 좌 우에 대해 이해할 수는 있겠죠 뭔가 모르지만 서서히.
다만 정말 사랑하고 평생 함께 가고 싶은 마음이 드신다면 정치 외에 더 본질적인 관념들, 가치관,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 목표, 꿈 이런 것에 대해 방향성이 맞는지, 평생 같은 곳을 향해갈 수 있는 사람인지 알 수 있는 이야기를 충분히 나눠보셨으면 좋겠네요.
오 우파여자ㅎㅎ 구독 합니다.
ㅎㅎㅎ 그냥 웃을게요. 비웃는 것은 아닙니다~ ^^
정치성향 보다 더 중요한게 계층 수준입니다. 개인이 정치성향 선택할 수 있던게 백년도 안되었는데, 백년전에는 가치관 따위 없이도 어떻게든 먹고 살았습니다. 개인의 가치관으로 같이 살고 말고 하는 것도 역사적으로보면 일시적인겁니다. 막말로 지금은 일부일처가 당연한 것처럼 여겨지고, 연애결혼 당연한 것처럼 생각하지만 불과 50년 전에도 다 첩실 있었고, 첩의 가치관 따위 아무 의미도 없었죠. 가치관이니 뭐니 그런 것 자체가 일시적인 현상이고, 일부일처도 일시적인 일이에요. 인간은 개돼지랑 다를게 없는 동물입니다. 개돼지가 가치관 따지는 거 봤나요? 보수 진보 이런게 다 먹고살만 하니까 머리에 헛바람 들어서 그런거지, 인류가 생긴이래 그런건 중요하지도 않았어요. 거의 다 부족전쟁이었고, 사람 목잘라서 길바닥에 걸어놓던게 인류의 진짜 얼굴입니다.
현시대에도 가치관 따위 달라도 하등 문제 없습니다. 돈많으면 아직도 남자 여자 돈주고 사는게 가능한 세상입니다. 가치관은 먹고살만하니까 가지게 된 허상이에요. 그리고 가치관 죽을때까지 안바뀔 것 같습니까? 현실에 적응하는 방법으로 가치관을 선택한거 뿐이지, 상황 바뀌면 손바닥 뒤짚듯이 바뀌는게 가치관인데, 그거 하나 보고 경제 공동체를 형성한다는건 바보짓이죠. 현재 정치체계가 죽을때까지 안바뀐다는 가정하에도 가치관은 별로 중요하지 않을껄요? 차라리 돈을 보고 외모를 보고 속궁합을 보는게 낫지, 철지난 보수진보 따위 아무 의미도 없습니다. 강성 진보였던 친구가 조선일보 들어가서 강정 진보가 되고, 반대로 강성 보수였던 사람이 한겨레 들어가서 강성 진보가 되는걸 본게 한두번이 아닙니다. 막말로 몽둥이로 3일만 패면 정치성향 바꿀 수 있습니다. 배우자가 주식투자 망해서 거지되서 지하철 탈 돈도 없어도 가치관이 맞으면 계속 살것 같나요? 인간의 DNA에는 정치가 없습니다. 생존과 번식밖에 없어요. 당장 10년 안에 대한민국이 있을지 없을지도 모르는데, 정치성향 따위가 뭐가 중요하죠?
수준이 높으면서
수준이 낮은
참신한 댓글이네요
진짜 영상 하나하나 볼때마다 현명하시고 똑뿌러지십니다 매번 좋은 영상 감사해용 😊
정치성향, 지적수준이 제 이상형이신데 남편분이 부럽네요. 혹시 직업이어떻게 되세요? 어떤 풀에 가야 유튜버님같은 여성분을 만날수있을까요
@@역전의용사-s8m 저는 마케터로 일하고 있는 평범한 사람입니다! 아무래도 독서모임(경제 경영 관련) 이나 부동산 모임이나 자기계발하는 공간이 자유를 갈망하고 있는 사람이 많을 거 같아요. 지금보다 더 잘살기 위해 스스로 오늘 행동하는 사람일테니까요. 하지만 역전의용사님이 좋은 사람을 알아 볼 준비가 돼 있다면 어떤 장소든 마주칠 수 있을 거같아요. 저도 예상치못하게 현재 남편을 직장에서 만났거든요!
@ 감사합니다 남편분 세금 더 내십쇼 👍
아니..답답한게 같은 국민이 좌파..우파가 어떻게 되지? 그런건 정치인들이 하는거고 국민은 어느 당이든 잘못을 하면 꾸짖든 탄핵을 하든 일종에 감시 체계로써 존재 해야 어느 당 할 것없이 국회에서 국민들 눈치보며 한표라도 얻기 위해 일하는건데..
계엄은 분명 국힘..윤석열 잘못이 누가봐도 명백함. 그럼 그 부분을 국민으로써 하나되어 죄값을 묻고 항공기 참사..민주..이재명 잘못이 누가봐도 명백함. 그럼 똑같이 죄값을 묻고~ 국민이 하나되어 이당저당 가릴 것 없이 감시하고 혼을 내야 국회가 바로 설 수 있고 나라가 번영하는 것이라고 생각함. 사람이 사람을 좋아 할 수는 있지만 그 사람이 국민을 위험에 빠트리고 자유민주주의 근간을 망치려 든다면 그게 누구든 안타까운 마음은 들 수있지만 벌은 받아야 마땅함. 여튼 핵심은 국민은 하나여야 된다는 것.
남자가 좌파이고 이분이 우파같은데 장문의 글 쓰고 설득하려 했다해서 딱 왼쪽느낌남
남자가 극좌요😅😅
자유대한민국에서 좌파는 거르심이 저도 우파입니다😊
종교성향보다 정치성향이죠?
아니면 종교까지 포괄하는게 정치성향인가요?
정치성향을 보면 어느정도 종교성향도 일치하는 거 같더라고요..! 종교가 제일 중요한 사람은 종교를 먼저 확인할 것이기 때문에 큰 문제는 될 거 같진 않아요!
와 ㅎㅎㅎㅎㅎㅎ 이분진짜 미간에 딱 약간의 주름 잡고 심각하게 말씀 하시는데 구구절절 다 맞는 말씀만 하시네요 ㅎㅎㅎㅎ
정치성향이 같으면 같은길을 가는 동지라고 생각 되는거죠 저도 만나는 사람들 마다 죄다 왼쪽만 만나서 힘들어요..🤦🏻
@@아빠안잔다-q2z 진지하게 미간 보톡스 맞고 오려고요ㅋㅋㅋㅋ
돈이 제일중요...우파 돈은 있다가 없고 없다가 있는것...좌파
우 : 독립적 자율적 본인이 원하면 직접함
좌 : 타율적 의존적 타인이 해주길 원함
맨날 태극기 들고 설치는 노인네들 표 받으려고 박근혜와 빨간당이 기초연금이라는 말도안되는 보편복지제도 만들어놓고 매달 수십만원씩 받아가는구만 이게 독립적 자율적이냐? 세금으로 이자 퍼주는 청년도약계좌는 윤석열이 만들었는데 이건 또 뭐고? 우파나 좌파나 집권하면 나랏돈 퍼먹기만 바쁜건 똑같다.
영상 보지는 않았지만 왼쪽(친민주당) 성향 같음
그건 아닙니다! 요즘 시국을 보니 더더욱 아니게 되었어요..!!
대충봐도 우파구만
@@마타하리-h1y 여자 2030 80%가 민주당 지지함
지금 유리한게 우파니까 우파인척 하는 여자들 많습니다. 좌파 폐미 민주당 제대로 봐야해요.
사람보는눈 넘 없으시당~
논리보단 감성쪽이 좌파... 논리 이성이 우파....
부부는 정치 종교 안맞으면 부부하면 안됨. 그냥 이혼하시길 바랍니다. 피보다 진한게 정치 종교에요 ㅎㅎ
믄다꼬 새벽 두세시까지 싸댕기노. 빨리 집으로 들어가서 자야제. 안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