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러면 안되는겁니다. 정신병동간호사고 환자잖아요. 저것 또한 sos임을 알았어야해요. 전문가잖아요. 이래서 연락처를 주면 안된다고 하는거에요. 차라리 연락처를 안줬어야합니다. 저런식으로 도와달라는 함의가 있는 연락이 올수도 있음을 예상했어야해요. 끝까지 전문가로서 간호사로서 환자를 대했어야합니다. 그게 어렵기때문에 연락처를 주지말란거에요. 둘 다를 위해서요. 환자는 개별적으로 연락해서 도움을 요청하는게 아닌 병원에 연락을 하게끔.. 간호사는 개별적인 연락을 혼자서 처리하는게 아닌 슈퍼바이저가 처리할 수 있게끔.. 그래야 서로 다치지 않을 수 있어요.
@@s-o1j결정적으로 김서완 환자의 부모가 잘못했음 다시 공부 한다 하더라도 주변에 사람이 없는 고시원이 아닌 가족들이 계속 상주하는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게 했어야함 정말 몇평짜리 공간에서 아무소리도 들리지 않는 그 밤의 숨막힘은 당사자들만 아는 고통임.. 번호를 주지 않았어도 가족이 아닌 병동 간호사에게 겨우 전화하는 외로운 삶의 김서완은 목숨을 끊었을거같음..
@@xpu53d79-r3t비슷한 소재의 웹툰을 본 적이 있는데 흔한 환생 소재가 아니라 힘든일이 있던 날은 잠에들면 이세계로 떨어지는? 현실도피의 개념.. 알고보니 조현병 증세였고 주인공이 자신의 상태를 깨닫고 자기 자신을 진정으로 사랑하게 되니 더 이상 이세계로 넘어가지 않는다는.. 내용 판타지에서 현실로 넘어가는 결말 조현병 환자들이 이해되기도, 안쓰럽기도 하고 충격이였음😢
우리가 살아가는 이유는 살고자 하는 욕망 때문이죠. 하지만 그 욕망이 괴로움에 묻히면 살지 않는게 행복이 됩니다. 제가 그렇게 느끼고 있네요… 말기 암 진단으로 고식적 항암만 하는데 단 한번도 발전없이 고통만 느끼네요…. 제가 버티는 이유, 아니 제가 스스로 삶을 포기하지 않는 이유는 사망보험금이라도 남겨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가족들에게 도음이 되고 싶어서 입니다. 제게는 그게 행복이니까요
드라마 쇼츠로만 조금 봤어요. 병동에서 망상에 빠져있을때는 아무도 들어주지 않던 내 망상 이야기를 유일하게 들어준 사람이 이 분 이었는데, 퇴원하고 다시 마주한 고시생이라는 벽앞에서 정상인으로 이야기를 건내보니 바로 들어주진 않네요. 그래서 망상의 대화를 선택해 통화를 마무리하고, 막막한 현실의 벽을 큰 고통으로 끊어내려고 하니 뇌 또한 망상의 길을 선택했네요..
혹시라도 장수생이시면 다른 길도 많다는거 잊지마세요!! 제가 장수생이었어서 알아요. 포기하기에는 들인 시간과 노력과 모든 것이 아깝고 물거품이 되는 것 같게 느껴진다는거 알지만, 지나고나면 그 시간들이 결코 헛되지 않고 내 인생의 자양분이 되었다는거 느낄거에요. 제가 느끼며 살고 있어요. 목표기간 짧게 잡으시고 안되면 다른 길 찾아보세요. 어떤 선택을 하든 님께 좋은 길로 가게 될거라 믿어요!
상담 전공인데 내담자와 절대 이중관계 맺어서는 안되고, 상담자(저기는 간호사지만) 자신을 스스로 보호하기 위해 자신의 개인정보(전화번호, 집주소 등)는 절대 함부로 알려주면 안됨. 정신과는 어떤지 모르겠지만 이중관계는 특히 상담자 윤리강령에 어긋나는 행동임. 저 드라마 보면서 가장 답답했던 부분.. 암만 드라마라지만 극적인 표현 위한다고 저렇게 심각한 고증오류라니....;;
작가분이 어떻게 보면 되게 잔인(?)한 게 서완이라는 캐릭터는 저 병동 환자들 중에 제일 온순하고 협조적이라 의료진들이랑 정도 두텁게 쌓아서 유대감을 꼭대기까지(?) 올라간 다음에 떨어트려서 정다은은 물론이고 주변 사람들, 시청자들까지 모두 “더 높은데서 떨어져서 충격이 더 큰 것.”이라는 절망감을 안겨주었음. 어째 다른 환자들보다 자주 나올 때부터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였음...
저렇게 번호를 줄거였으면 전화가 왔을때 거절하면 안되는거였음. 저렇게 곤란하다는 목소리로 전화를 받을거라면 번호를 주면 안되는거였음. 감당할 수 있는 만큼만 했어야지.
차한잔 먹자고 부를정도로 생각 안하고 준거지
무슨일 있으면 연락주랬지 만나서 노닥거리자고 주진 않은듯
전화번호를 준다고 부르면 와야된다는 여지를 준거임? 님은 연락처 저장되있는 사람이 부르면 무조건 달려감? 땡벌이신가보네
@ 정신병동 간호사고 환자였잖아요
직업윤리랑 관련해서 말하는겁니다 관련직종이에요
@ 그러면 안되는겁니다. 정신병동간호사고 환자잖아요. 저것 또한 sos임을 알았어야해요. 전문가잖아요. 이래서 연락처를 주면 안된다고 하는거에요. 차라리 연락처를 안줬어야합니다. 저런식으로 도와달라는 함의가 있는 연락이 올수도 있음을 예상했어야해요. 끝까지 전문가로서 간호사로서 환자를 대했어야합니다. 그게 어렵기때문에 연락처를 주지말란거에요. 둘 다를 위해서요. 환자는 개별적으로 연락해서 도움을 요청하는게 아닌 병원에 연락을 하게끔.. 간호사는 개별적인 연락을 혼자서 처리하는게 아닌 슈퍼바이저가 처리할 수 있게끔.. 그래야 서로 다치지 않을 수 있어요.
@@s-o1j결정적으로 김서완 환자의 부모가 잘못했음 다시 공부 한다 하더라도 주변에 사람이 없는 고시원이 아닌 가족들이 계속 상주하는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게 했어야함 정말 몇평짜리 공간에서 아무소리도 들리지 않는 그 밤의 숨막힘은 당사자들만 아는 고통임.. 번호를 주지 않았어도 가족이 아닌 병동 간호사에게 겨우 전화하는 외로운 삶의 김서완은 목숨을 끊었을거같음..
저러고 끝나서 개 충격 먹었음
그래서 박보영이 실제로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었대요 시상식 나와서 울며 말하는데 눈물 개흘림,,
결말이 떨어지는 거여?
@@지오폴리틱 저 회차에서는 떨어지고 끝나서 다음 회차로 이어져요
@@Eden0731그런뜻으로 전 ㅇ생각 안했는데…
ㅠㅠ 슬프다 제게더 행복한가봐... ㅠㅠ
아니지... 버틸 수 없을 만큼 괴로우니까 환상을 보는거임...
@@xpu53d79-r3t그니깐요ㅜ 저 비현실적인 세상에서의 자신이 더 좋고 행복해서 저렇게 웃으면서 떨어지는거 아닐까요..😢
@@xpu53d79-r3t비슷한 소재의 웹툰을 본 적이 있는데 흔한 환생 소재가 아니라 힘든일이 있던 날은 잠에들면 이세계로 떨어지는? 현실도피의 개념.. 알고보니 조현병 증세였고 주인공이 자신의 상태를 깨닫고 자기 자신을 진정으로 사랑하게 되니 더 이상 이세계로 넘어가지 않는다는.. 내용 판타지에서 현실로 넘어가는 결말 조현병 환자들이 이해되기도, 안쓰럽기도 하고 충격이였음😢
우리가 살아가는 이유는 살고자 하는 욕망 때문이죠. 하지만 그 욕망이 괴로움에 묻히면 살지 않는게 행복이 됩니다.
제가 그렇게 느끼고 있네요… 말기 암 진단으로 고식적 항암만 하는데 단 한번도 발전없이 고통만 느끼네요…. 제가 버티는 이유, 아니 제가 스스로 삶을 포기하지 않는 이유는 사망보험금이라도 남겨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가족들에게 도음이 되고 싶어서 입니다. 제게는 그게 행복이니까요
@@억까만당함힘내세요 마음이 많이 아픕니다
부디 힘내세요
현실이 너무 무섭고 도망가고 싶어서 망상이 시작됐는데.. 자살하려는 저 순간에도 용이 나타난걸 보면 현실만큼이나 죽는것도 너무 무서웠었던 것 같다
엇 저는 현실이 무서워서
용이 나타나는걸로 봤는데 그렇게 생각할수도 있겠네요
게임은 죽으면 리셋되니까...ㅠ
@@한소리-v3u비슷한 뜻인 것 같아요! 자신이 죽을려고 하고있는 이 현실이 무서워서 망상을 본 게 아닐까요?
정신과 실습 때 개인정보 절대 알려주지 말라고 알려줘요ㅋㅋㅋㅋ
정신과 실습하면서 환자들한테 편지를 많이 받아보긴 처음이었음ㅋㅋㅋㅋㅋ
가능성이라는게 정말 사람미치게 하는 거지
가장 큰 지옥이자 고문은 희망임 희망만 보여주는것만큼 잔인한것도 없는거 같음
ㅇㅈ 좋게 말해서 가능성이지 나쁘게 말하면 희망고문..
ㅠㅠ 서완이란 캐릭터가 너무 호감이라 정붙었는데 갑자기 저렇게 돼서 보면서도 충격이 꽤 컸음 그냥 캐릭터에 불과하다는 걸 아는데도...
나 저거 보고 전나 충격받아서 며칠동안 악몽꿈ㅋㅋ
저도 저 장면보고 악몽 꿨는데 ㅋㅋㅋ 저도 모르게 충격적이었나봐요
그정도? ㅠ 오겜은 보지마 ㅠ
박보영 팬이라서 보기 시작했다가 보영님보다 좋아하게 됐던 서완넴...
드라마 쇼츠로만 조금 봤어요.
병동에서 망상에 빠져있을때는 아무도 들어주지 않던 내 망상 이야기를 유일하게 들어준 사람이 이 분 이었는데, 퇴원하고 다시 마주한 고시생이라는 벽앞에서 정상인으로 이야기를 건내보니 바로 들어주진 않네요. 그래서 망상의 대화를 선택해 통화를 마무리하고, 막막한 현실의 벽을 큰 고통으로 끊어내려고 하니 뇌 또한 망상의 길을 선택했네요..
유일하게 망상 이야기를 들어주는 게 애초에 잘못된 거라... 그냥 주인공만 보면 아무리 설정이래도 한계가 있지 너무 답답하고 빡침여!!! 어휴ㅜㅜ
@atfe4996 그건 맞아요!! 약간 드라마 전개만을 위한 주인공인 것 같아서 보면서 답답해요
현실적으로 다루다보면 주인공이 ㅈㄹ 답답할 수 밖에없는듯..
이 분이였는데x 이 분 이었는데o
그래도 서완님은 마지막까지 행복하셨을까...마지막이라도 행복하셨을까 제발 그랬으면 좋겠다. 너무 지금의 나 같아서 제발 마지막에서라도 행복하셨으면 좋겠다. 가상의 인물이지만 그래도..
힘내셔야합니다
행복해지실 수 있을 거예요!!
행복하지 않아도 대단한 사람 아니어도 그냥 살아요. 살다보면 살아져요. 그리고 가끔 아주 사소한거에 웃기도 해요
혹시라도 장수생이시면 다른 길도 많다는거 잊지마세요!! 제가 장수생이었어서 알아요. 포기하기에는 들인 시간과 노력과 모든 것이 아깝고 물거품이 되는 것 같게 느껴진다는거 알지만, 지나고나면 그 시간들이 결코 헛되지 않고 내 인생의 자양분이 되었다는거 느낄거에요. 제가 느끼며 살고 있어요. 목표기간 짧게 잡으시고 안되면 다른 길 찾아보세요. 어떤 선택을 하든 님께 좋은 길로 가게 될거라 믿어요!
새해니까 좋은 일만 생기십시오
아 진찌 슬프디
ㅠㅠ너무 슬퍼서 이 에피소드 이후로 못보고 하차함
와 저도… 저 일전에도 좀 부담스러운? 너무 헤비해서 계속 끊어서 보다가 저 후로 그냥 하차했어요…😅
저도 보다가 내 정신이 이상해져가는 느낌이라 하차했어요
11화만이라도 꼭 보시길 바랍니다..
정신고ㅏ 환자분들 뿐만 아니라 개별적으로 환자한테 연락 달라고 번호 주는 일은 없슺니다. 특수한 경우 상담간호사를 제외하고요. 특히나 정신과 환자들은 무조건 오해합니다.. 이런 간호사들은 없을거에요. 이건 치료적 행위가 아닙니다. 반치료적 의사소통이죠
거에요x 거예요o
진짜 너무 짠하다 캐릭터자체가 선하구 이타심도 많은 캐릭터였는데 저렇게 됀다는게 무섭기도하다…
저럴거면 개인적인 친분을 만들면 안되는거지 전화번호를 왜 줘서 희망을 줬다가 뺏냐고...ㅠ
화룡잡으러가자고.. 저때 이상함 감지. 다나아서 퇴원한 환자였는데 다시 원점임을 의미ㅠㅠ
간호사나 의사 의료직에 종사하시는 분들이 하는 말. 환자에 감정이입 또는 동정을 느끼면 안된다. 역할속 박보영같은 간호사는 간호사를 오래할수 없음.. 자기가 힘들어짐
연기자분 연기 진짜 잘한다
저 공시생역할하는 남자분 진짜 생활연기 갑이다....
김서완이랑 오겜 남규랑 말투부터 180도 다른게 진짜 연기 천재 같음.. 이 역할 하려고 노량진 고시원가서 몇개월 생활했다는데 진짜 연구 많이 하는 듯
와 저게 일찐 딱까리 짓하는 남수였어??
와 대박 연기스펙트럼 지린다 ㅋㅋㅋㅋ
헐 공시생 역할 배우님 오겜2 남규 역이시잖아… 진짜 역할마다 얼굴 확바뀌시네…
현실이 저 선한 사람에게 얼마나 차갑고 혹동했으면 자신만의 세계에 영원히 잠식하려 할까.
아 ..이거볼때마따 다은쌤도 서완님도 모두 이해가 되서 슬프네요 망각은 없지만.. 다은쌤의 상황도 서완님의 마지막순간도 지켜드리지 못한게 저였어도 .. 정상인분들도 죄책감혹은 무너져 내리지 않을까 싶어요...
연기 너무 잘해서 충격이였던 ㅠㅠㅠㅠ 공시생
이드라마는다좋은데 정신병동 간호사가 하지말아야될 수칙들을 박보영이 죄다해서 너무 보기힘들었음
환자한테 개인적으로 번호주는거ㅋㅋ..진심,,
@@eo002.i1i2ㅋㅋ 드라마 설정인 걸 아는데도 빡치긴 함..
@@eo002.i1i2 번호는 왜 안되요?
간호학과 3학년 막 종강한 학생인데… 저렇게 환자에게 개인번호 주면 절대 안된다고 정신간호학 교수님이 그러셨어요😂 드라마니까 고증오류 찾는 재미로 요새 다시 보고 있네요😊
원작이 실제 경험담을 각색한 웹툰이에용 그쪽도 추천드려요
모르는 일반인이지만 안될것같네요 .. ㅠㅠ불안하다 보기에도
애초에 저 드라마에서 주인공이 하면 안될걸 하는 착하지만 답답한 스타일로 나와용
고증오류가 아니라 잘못된 짓을 하는 간호사입니다
고증 오류? 간호사들이 저렇다고 고증한적 없고요. 안된다고 보여주는 내용인데 헛다리 짚으면서 나 똑똑하다고 😂거리면서 뿌듯해하는게 안타깝네요. 게다가 이런 사소한.. 비 의료인들도 알법한 상식선의 일을.. 책을 읽고 교양을 쌓으세요.
현실이랑 망상이랑 대비되는게 진짜…너무 슬프다 얼마나 현실이 두렵고 무거웠으면..
진짜 안타까웠음... 정신병 와도 남들한테 폐 하나 안끼치는 서완님이였는데
될랑말랑 그 애매한 가능성때문에 더 미치게된걸지도 모르겠다
죽기직전 망상이 현실처럼 느껴지게된것도 삶이 더 벅차고 힘들기에 죽을 용기를 주는거 같아 슬펐음...
서완님은 진짜 착하시다
와...눈물샘 터져버림ㅠㅜ
쇼츠로 몇 번 보게 됐는데 많은 댓글을 보면서 사회생활에서 처신법을 배우게 되네요 ~
죽이지 말지…… 진짜 너무 슬펐음 김서완님 에피..
저러고 안죽으면 실패감 때문에 또 힘듬...
이배우님 연기 진짜 잘하는데 이번 오징어게임으로 많이 알려진거같아서 너무 좋음 ㅠㅠ
남들이 하는 말이 뭐든지간에 그 사람의 마음을 파악해준다는 것이 가장 그 사람한테 고마운 행동인것 같음
갑자기 생각나서 다시 또 보고있는데... 볼때마다 눈물나네
근데 나도 정말 힘들었을 때 저렇게 망상에 빠져 현실을 도피했던 적이 있어서 남일같지 않음.. 씁쓸하다
진짜 슬프다.... 저기서 다은을 가장믿고, 도와주고,착하게 대한 서완이 가짜라도.....
소설이라도 난 너무 몰입이 잘돼서 가장좋아하는 웹툰...
저 서완? 캐릭터랑 오겜2에 남규랑 같은 분이라는 거 알고 진짜 놀람.. 연기 너무 잘하신다..
이거 정말 너무 충격적이어서.. 잊혀지지가 않아요, 아효…
진짜 화룡점정이네
이 에피를보고 그냥 조금 다른생각을 갖고 사는게 더 나을수도 있지않을까싶었음..내가 살아가는 현실이 더 지옥같았다면 조금 미쳐서 사는 그 다르게사는게 낫지않았을까하는...
아이고 이런분이 어찌 오겜에 참가해서 사람을 그렇게 잔혹하게..
애초 환자랑개인적으로연락하는게말이안됨. 진짜 드라마는드라마임ㅡㅡ
뭐 어쩌라는거야 ㅋㅋ 드라마니까 그렇지 ㅉ
드드봐
그걸 담은거임
저 간호사는 온지 얼마 안됐고 오지랖이 조금 넓은 편이라 뭐라도 더 해주려고 함
이게 맞음 작중에서도 언급 됐었고..@@레모나-1004
드라마라도 그렇지... 저건 착한게 아니라 멍청한거다.. 그러니 자기도 우울증에 걸린거 아냐!
스토리가 조명가게 같다... 슬프디 슬픈 이야기가 같이 ㅆ
사는것저채가 고통이야
쥭지못해 사는거지
서완님 역할한 배우...너무 좋아요 ^^
상담 전공인데 내담자와 절대 이중관계 맺어서는 안되고, 상담자(저기는 간호사지만) 자신을 스스로 보호하기 위해 자신의 개인정보(전화번호, 집주소 등)는 절대 함부로 알려주면 안됨.
정신과는 어떤지 모르겠지만 이중관계는 특히 상담자 윤리강령에 어긋나는 행동임.
저 드라마 보면서 가장 답답했던 부분..
암만 드라마라지만 극적인 표현 위한다고 저렇게 심각한 고증오류라니....;;
이 드라마 영상 뜰때마다 주인공이 폐급 빌런..
원칙적으론 의료진에 번호를 줄 순 없지만 드라마니까 ... 전화 받은 김에 당장 달려가지 참 안타깝네
작가분이 어떻게 보면 되게 잔인(?)한 게 서완이라는 캐릭터는 저 병동 환자들 중에 제일 온순하고 협조적이라 의료진들이랑 정도 두텁게 쌓아서 유대감을 꼭대기까지(?) 올라간 다음에 떨어트려서 정다은은 물론이고 주변 사람들, 시청자들까지 모두 “더 높은데서 떨어져서 충격이 더 큰 것.”이라는 절망감을 안겨주었음. 어째 다른 환자들보다 자주 나올 때부터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였음...
언제던지
어떤 이유던지
죽을 분이네요
헐 오겜2 남규?
저 환자 유일하게 간호사 낙서 지우는거 도와주던 환자인데ㅠㅠㅠ
여기서는 진짜 개호감에 미남으로 보였는데 오겜에서는 갑자기 비호감 존못으로 보이는게 진짜 신기하다
저렇게 끝나는게 너무 안타까웠는데
헐
김서완님.. 그렇게 힘드셔서 오징어 게임에 참가 하셨군요..
이세계엔딩
슬프고 답답하고 짜증나는 드라마군요
그럴거면 번호는 뭐하러 줌ㅡㅡ
너같은 놈한텐 안줌 걱정 ㄴㄴ
난 마지막 저렇게끝난게 이세계전생 시도항거로 보이던데
그는 이세계로 전생해서 슬라임이 되었습니다.
부디 그렇게 되었기를 바랍니다.
저 사람이 선택한 것 중에 가장 최고의 선택이 아니었을까
😢😢😢😢😢😢😢😢
헐 오겜에 남규라니
관둘수있는선택권도 주어져야되는데 ..
근데 커트라인에서 겨우 붙어도 어차피 최종가면 떨어짐ㅋㅋㅋ
그니까 이 사람이 오겜에서 민수 괴롭힌거지?
현실을 살면서 계속 낮은 가능성을 보면서 행복하길 바라는 것보다 죽는 게 낫지
함부로 쉽게 전화번호나 마음을 주는건 아닌 것 같아요..
여기서 “무”언가가 떠오른다면 당신은 위기입니다..!
엥...저러고 죽었나요???? 아니 고민들어주거나 만나주지도 않을거 전번은 왜줬어......ㅠㅠ
정신과간호사가 개인폰번호른 알려준다?드라마니까 가능하거지.미치지않고서야 저럴일이없지
이 드라마 쇼츠 뜰때마다 박보영 역할땜에 너무 답답함..
저렇게 벼랑끝에 몰려서 오겜에 참여했구나
이때 갔으면 살아 있을걸 같은데
남규 아니노???
저런 망상이라면 소설을 써보지
충격적이란 댓글 많은데 현실에서 빈번히 일어나는 일이란게 더 충격임
쇼츠만보니 갑자기 왠용 ???
하지말란짓만 골라서 하는 간호사캐릭을만듬ㅜ
ㅠㅠㅠ
오징어게임2 이친배에 나온분이네요
그럼 퇴원시키면 안됐던 거 아님?
연락처남기면안되는데
이세계로 갔군
한국사 70이면... 커트라인 아닌데?
T
T
남자 죽엇나요?😮
네
자살이요
마지막 전화받은 사람 죄책감은 어쩌라고 이기적인 인간
용잡으러갔네....용석렬이 꼭 잡으세요...
겜으로 인생 망친거 뿐
마지막 전화받은 사람은 무슨 죄.?
화룡이니 뭐니 게임좀 그만쳐하고 공부 조금이라도 더했으면 한참점에 붙었겠다
이거 숨겨진 뒷설정 너무 충격적임
저 남자 죽은줄 알았는데 진짜로 이세계 전생해서 미개한 이세계인들한테 현대문물 전파해주고 츤데레 왕녀랑 여왕님 기믹의 옆나라 공주, 그 시종을 드는 메이드녀, 자신이 격파하고 사역마로 만들어버린 욤의 마녀랑 하렘 만들더랴..
ㅋㅋㅋㅋ 믿어줄게 귀염둥아💋
존나 웃기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로 그랬으면 좋겠다 진짜 죽은게 아니라 이세계로가서 매일매일 퀘스트도 하고 그렇게 잡고싶어하던 화룡도잡고 그렇게 행복하게 살고있는거였음 좋겠다ㅠ
역시 이세계는 위대한겅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