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56 신입생 여러분 제발 여기처럼 하지마세요 이러지말고 더 알아보고 연락드리겠다고 당당하게 말하고 다른 부동산 알아보세요 ㅠㅠ 부동산은 꼭 3-4곳 가보고 결정하세요 원래 그렇게 하는건데 다들 잘 모르고 민폐라고 생각하더라구요 절대 아니에요 부동산 돌아보고 가장 맘에들던 곳에 연락해보세요 급하게 구하면 후회 많이 합니다.. 와 진짜 신입생때 부동산 돌아다니던 내 모습같다 ㅜㅜ 가기전에 검색 오지게 해보고 등기부 등본 알아가고 ㅋㅋㅋㅋ 빨리 안하면 매물 놓친다는 말에 덜컥 계약하고.. 하 첫 자취방 지금 생각해보면 어떻게 거기서 살았나 싶음 영상 마지막처럼 나도 첫 자취방에서 울고 주말마다 본가 갔는데 지금은 6년차 프로자취러.. 점점 집보는 눈 올라가서 액션퍼즐패밀리마냥 자취방 점점 업글됨
마자 그리고 부동산 업자들 진짜 약은게 처음에는 진짜 개같은 집 보여주면서 간 존나봄 ㅠㅠ ㅋㅋㅋ (월세집 기준임. ) 집보러 온사람 맹탕인지, 이정도 컨디션 집에 화내는지 안내는지 간보면서 보여주기 때문에, 그냥 솔직하게 왜 별로인지 콕콕 집어서 다 말하세요. 대학생때부터 지금까지 월세 집 알아보는 부동산마다 다 그럼.. 띠껍고 싸가지 없게 말하라는게 아니고, 웃으면서 조목조목 말하면 부동산 업자들도 더 좋은집으로만 보여줍니다. 그리고 괜히 간봤다가 시간만 잡아먹겠다는 생각이 드는지 좋은집 보여주는 텀도 굉장히 빨라짐. 스무살때 집 구해보면서 아~ 어른이라고 다 양심적인거 아니구나~ 어른들은 웃는얼굴로 사기를 치고 엿을 먹이는구나~~ 를 깨닫게됨 ㅋㅋㅋㅋㅋㅋㅋ
정말 하이퍼리얼리즘 ㅠ 저 어린양 유미의 뭔가 잘 확인은 해야할거 같은데 뭔지는 정확히 잘 모르겠고..예의는 차려야하고.. 네!넵 이 넘 공감간다.. 그리고 저 툭툭 나오는 공인중개사의 친절한듯하나 한없이 경험없는 어린친구를 무시하는 말투.. 갸륵한 눈빛 ㅠㅠ 아주머니의 여유넘침이 나까지 넘 쪼그라들게해 ㅠㅍ 정말 유미님은 대단하십니다
이 엔딩의 끝이 전세사기는 아니겠네,, 월세니까,, 이걸 다행이라 해야되나,,, 그리고 등기부등본 미리 떼놨다고 보여주는데 거진 3주 한달 넘은거 보여주는 경우도 있어요. 저런 거주환경이면 집이 안나가서 그럽디다 ㅎ,, 새로 뽑아주면 안되냐 혹은 대법원등기소였나 들어가서 700원 주고 직접 새로 뽑아서 확인하는게 속편함,, 저런 집이면 중도퇴실 가능성도 높은데 그때 개고생해요,, 당연함,, ㅠㅠ 서울와서 처음 접하는게 공인중개사 그리고 썩은 주거환경인데 넘 괴로와요,, 괴로와,, 한없이 무시하는 말투,, 넘 공감되고요,,, 여기에 등처먹지만 않으면 넘 다행인 레몬시장,, 여기에 이상한 집주인 + 이사업체까지 콜라보되면,,,,? 눈물나 증말,,, ㅠ
진짜 처음으로 집 구하는 분들… 제발 계약서 먼저 쓰지마세요 ㅜㅜ 등기부등본 건축물대장 다 보시고 계약서에 필요 사항 다 적으세요…계약서에 서명하는 순간 다 내 책임이에요 ㅠㅠ 처음이라서 모른다는 말에 혹하지마세요! 전세 사기 많으니까 잘 알아보고 하세요 ㅠㅠ 제발…..
자취 오래 해온 가난한 총각으로서 팁을 하나 던지고 갈게요. 발품을 많이 팔아야 합니다. 그래야 (가격에 비해)좋은(시세보다 싼)매물을 찾을 수 있어요. 부동산에 가서 내 조건을 말하면 중개사분이 자기가 가진 매물을 보여주고 적당한것이 없으면 주변 다른 중개사들에게 전화를 해서 "여기 이런 총각이 이런 조건 구하는데 뭐 가진것 있어~?" 하고 서로가 가진 매물을 공유하기도 해요. 그런 모습을 몇 번 보면, '여기저기 다닐 필요가 없겠구나', '이게 최선인가보다'하는 잘못된 생각을 하게 돼요. 그런데 중요한것은 A중개사가 나에게 B중개사의 매물을 소개해주면 A는 나로부터, B는 건물주로부터 복비를 받습니다. 그러지 않고 제가 B의 사무실에 들어가서 B의 매물을 소개받고 계약하면 B는 저와 건물주 두사람으로부터 복비를 두번 받는거죠. 그러니 B가 A에게 소개시켜주는 매물은 우량매물이 아니에요. 계약이 되면 힘 안들이고 한쪽복비만 받는거고 아니면 말고 하는 그런 매물인거죠. 중개사들 입장에서 (가격에 비해)좋은(시세보다 싼)매물은 자신이 자기손님에게 소개해줬을때 계약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다른 중개사들에게 보이지 않고)자기 품에 숨기고 있는 겁니다. 시간을 들여 발품을 판다는 것은 그런 매물을 찾는거에요.
자취집은 절대 혼자 보러가지마세요!! 내가 아무리 알아보고 간다고해도 내가 보는거랑 자취 짬밥 있는 사람이 집 보는거랑은 시선 자체가 다름. 부모님 모시고 가는게 제일 좋지만 안된다면 꼭 자취한 경험있는 친구 데려가서 같이 다니면서 보세요. 가끔 혼자 자취방 구하러 다녀서 중개사 말에 속아서 별 거지같은 방 비싼 돈 주고 구한 동기들 보면 맴아픔....
자취하시려는 분들께 도움이 될까해서 적어봅니다🙏 과장이나 오버 1도 없고 가격부터 집구조 공인중개사 계약과정 전부 실제랑 똑같아요 자취를 필수가 아닌 선택으로 생각하시는 분들은 본가가 제일 좋은 답지니까 존버히시고 자취를 꼭 해야하는 분들은 보름은 집보러 부동산 열개 이상 돌아다닌다 다짐하시고 체크리스트 메모장에 적어두고 집집마다 사진찍고 기록하신 후에 결정하시고 등기부등본 무인민원발급기 요즘 많은데 거기서 직접 떼시고 2종 근린생활주택이나 증축항목있으면 대출 안되는 케이스도 있으니 계약까지도 시일 좀 잡고 움직이세요!! 부모님없이 스물한살에 국내은행대출 싹 정리하고 부동산 얕게나마 공부하고 체크리스트 만들고 마지노선 금액과 거리, 주변환경까지 정리해서 부동산 30개 서울 전지역 돌아서 결국엔 시세대비 싸고 원하는 항목 거의 갖춘 집 찾아서 4년 행복하게 살다 나왔어요! 제가 좀 과했었을수도 있는데 다른건 진짜 대충 살아도 집은 오랜시간 너무 중요한 요소라서 사기당하거나 후회하는거보다는 과한게 낫다 생각하고 움직였었고 제 친구도 저랑 같이 이정도 준비해서 잘 구했어요! 사기치려고 간 보다가 그자리에서 들킨 공인중개사 분도 몇 있었고 너무 까탈스럽다고 꼽주시는 분들 많았지만 최종계약한 공인중개사님이 계약 다하고 난 뒤에 칭찬도 많이 해주시고 사실 이렇게 하는게 맞다고 해주시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그 이후에도 이사를 가야하는 시즌이 오면 두달전부터 눈물을 머금고 움직이구요ㅠ 현재 세번의 이사와 네곳의 집을 만났지만 다 시세대비 저렴하나 고생이 뿌듯할만큼 무지무지 좋았어요!! 한달 고생하시고 2년 행복하게 지내세요 여러분!!! 참고로 전 E 97%, P 87% 엔프피입니다!
등기부등본 보여달라고 했는데 혹시라도 보증금 안돌려주면 짐은 절대 빼면 안된다는말에 소름.......그리고 계약은 꼭 집주인 같이하세요~! 여러분 전월세 구하실때 등기부등본 보는법 네이버에서 숙지합니다~!!!!!!!요즘은 전월세 사기 너무 힘들잖아여~!사회 초년생에게 유익한 채널 좋다
서울에서 자취방만 거의 10번 이사해본 사람인데요 중개사님 말투 외형 행동 하나하나 주옥같아요 현실고증을 넘어서 그냥 중개사님 브이로그 수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집구하는 인프피도 저의 과거 모습 누가 비디오 재생하고 있는 느낌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 진짜 순진하고 순수한 대학생 사회초년생들한테 양아치짓하는 중개사들 벌받아야함 시발 ㅠㅠㅠㅠㅠㅠㅠ
7:17 "이만한 매물도 더 없고" "지난 주에 두 분이나 맘에 들어해서 빨리 보증금 계약금 안넣으면.." 이 말에 속지마세요 진짜.. 방도 많이 보세요 ㅋㅋ 차라리 이렇게 대놓고 별로인 집인데 말하면 안속고 거르기 쉽지만.. 정말 애매하게 안좋은 방에 이 소리하면 대학생 사회초년생 기죽어서 "괜찮은 거 같아요.." 하게되는데 맘 단단히 먹고 가세요. 집은 성형외과마냥 발품팔고 많이 볼수록 보는 눈이 길러지는 거 같습니다..ㅎㅎ
이 영상 보시는 분들 제발 웬만하면 자취 안하셨음 좋겠어요😂 자취하면 돈도 많이 깨져요. 대학/직장 때문에 무조건 올라와야하는 거 아니라면 본가 주변에서 부모님과 함께 사시면서 돈도 모으시는 걸 강력 추천드립니다. 새내기가 이 영상 보고 미리 연습하고 적응하면 좋긴 하겠지만, 집은 웬만하면 부모님이랑 보러 가시면 좋겠고 상황이 여의치 않으면 정신 똑바로 차리고 계약하셔야해요..! 전 혼자 중개인이랑 바로 계약하는 거 보고 깜짝 놀랐네요.. 왠지 싸하지 않나요? 이중 계약이거나 사기로 떼먹고 가면 어쩌나 이런 걱정했네요. (실제로 이중계약을 소재로 하는 대학로 연극도 있다구요) 계약도 웬만하면 집주인이랑 같이 하시고요. 너무 위험 요소가 많아서 유미님이 영상에 친절하게 댓글로 알려주기를 의도하신 것 같은데 위험요소가 너무 많아서 마음이 아프네요. 곰팡이 핀거 집주인한테 해결해달라고 하시고요. 애초에 곰팡이 핀 방이면 그리 좋은 방은 아닐 거예요. 해가 잘 안 들어서 사람이 되게 우울해져요. 보일러도 교체한지 얼마나 됐는지 확인해보셔야하고 교체한지 오래됐으면 되게 춥습니다.
저는 반대의견으로 자취는 무조건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독립은 생각보다 살아가는데,엄청 중요해요. 오랜기간동안 부모 곁에만 있다보면 나중에,나이먹고 더힘들어져요. 그냥 빨리 깨지고 돈 빠져나가는거 겪으면서 스스로 느껴봐야 살아남을수 있답니다. 단 전세사기는 무조건 조심하세요. 특히 이번년도 불경기때는 전세집볼때 ㄹㅇ 꼼꼼히 봐야됩니다. 좀 여유있음,걍 일단 이번년도만 월세사시는걸 권장함.
1년 전 대학에 붙었다는 기쁜 마음도 잠시 .. 부모님과 학교 근처로 자취방 알아보러 다닐 때 만만찮은 월세비에 돈값보다 못한 방들을 보면서 솔직히 너무 놀랬다 그 정도도 사회에서 힘들게 돈 벌어 뒷바라지 해주시는 거지만 그 정도나 해주시면서 그 정도밖에 못 해준다는 생각에 미안하다며 집으로 돌아오는 길 울먹이는 목소리를 듣고는 애써 모르는 척, 괜찮은 척 해야했다 아무것도 모르는 시절에는 원룸이라길래 방 하나 따로 있는 줄 알고 어떻게 꾸밀까 설레고는 했는데 ㅎ_ㅎ 몇 군데 둘러보고는 월세비는 하나도 기억 못 하는 척, 정말 순수하게 마음에 들어서 고르는 척 하며 제일 값싼 곳을 골랐고 부모님도 딱 한 번 더 좋은 집으로 들어가라 말하시더니 이내 힘이 부치셨는지 알겠다고 하셨다 그리고 그 방 하나도 없는 좁은 집에서 그 날 일을 생각하며 안 운 날 없이 매일 독하게 마음 다잡으며 사는 중이다 돈이 참 많이 드는 자식이라 죄송하다
아우 저예산으로 보는 끔찍한 집 보는데 들엇돈 감정들이 그대로 떠오르네요 생각하기나름어쩌고 들으면서 잘못된 납득되다가 정신차려지고 집 들어와서 한두개씩 묘하게 싸해지는걸 발견하게되는 .. 어떻게든 나를 이해시키려하며 살아보자 하고 잠드는 으 유미야 계약하지마 ..... 너무 새드엔딩이에요 열 알바하고 세상물정 좀 깨쳐서 신축오피스텔 계약하는 고학번 유미로 돌아와주세요 😢
신입생분들 앵간하면 혼자서 집보러 다니지마세요 부모님과 보러가는게 제일 좋지만 안되면 자취경험있는 선배 정 안되면 친구랑이라도 가세요… 그리고 대학가에 신축 살려면 100정도는 해요ㅠ 대부분 다 빌라 사니까 막 처음엔 오피스텔 살아야 무시 안당할것 같고 그런데 그렇지도 않아요 고시원 사는 친구도 꽤 있음 험난한 세상에 놓여진 새내기들 화이팅…!
부동산 업자들 진짜 약은게 처음에는 진짜 개같은 집 보여주면서 간 존나봄 ㅠㅠ ㅋㅋㅋ (월세집 기준임. ) 집보러 온사람 맹탕인지, 이정도 컨디션 집에 화내는지 안내는지 간보면서 보여주기 때문에, 그냥 솔직하게 왜 별로인지 콕콕 집어서 다 말하세요. 대학생때부터 지금까지 월세 집 알아보는 부동산마다 다 그럼.. 띠껍고 싸가지 없게 말하라는게 아니고, 웃으면서 조목조목 말하면 부동산 업자들도 더 좋은집으로만 보여줍니다. 그리고 괜히 간봤다가 시간만 잡아먹겠다는 생각이 드는지 좋은집 보여주는 텀도 굉장히 빨라짐. 스무살때 집 구해보면서 아~ 어른이라고 다 양심적인거 아니구나~ 어른들은 웃는얼굴로 사기를 치고 엿을 먹이는구나~~ 를 깨닫게됨 ㅋㅋㅋㅋㅋㅋㅋ
12월 내내 퇴근 - 부동산 2주일 간 이 류트로.. 멍고생하고 결국은 어찌저찌 그냥저냥 집을 얻긴 했는데 정말 인생의 암흑기였어요^^.. 원하는 사항은 거의 다 까이고... 포기할 사항들이 다양하게 큰 부분들이라 원하는 집 찾기는 불가눙 이더라고요 특히 서울은 ㅠㅠ 지방에서 자취할 땐 딱 원하는 집 2-3일만 집 알아보러 다니면 구해지곤했는데 ㅎㅎㅎ.. 그리고 마지막 잉뿌삐혼자 걱정하고 하는 모습들까지 너무 저를 보는 듯한 ㅠㅠ 저는 슬슬 .. 그냥 적응해야지 뭐 하고 지내고 있어요,, 영상 속 잉뿌삐도 현재 저 상황인 분들도 모두 잘 적응하시길,, !!! 아그리고 언니는 정말 천재야..
신입생분들 방구하시려면 유튜브로 꼭 공부하시고 꼭 여러 부동산 3-4곳 픽해서 돌아보세여!!! 당연 여유가 되야 하지만, 그 집에 1-2년 이상은 살건데, 돈은 돈대로 주고 들어가기도 싫은 집에서 살지 마세요.. 같은 계약조건에 조금이라도 더 마음에 드는 집에서 살아야죠!
ㅠㅠ 처음 서울 상경해서 대학교3학년때 기숙사 떨어지고,, 급하게 동기랑 반지하 방 얻어 살았는데 그때생각이나네요.. 그러다가 방학때 짐빼서 근처 고시텔살고,,, 하하… 이제 벌써 서울살이 10년차.. 올해 11월에 제 명의로된 집에 드디어 이사갑니다 ㅠㅠ 크흑.. 너무나 수고한 내 자신에게 궁디팡..! 그리고 모든 지방에서 상경한 집없는 설움 가진 상경러들 화이팅!!
웃긴데 못웃는 중 ㅠ ㅠ ㅋㅋㅋㅋㅋ 대학시절 저같아요........... 진짜 그 시골에 대학을 만들어서는.....돈도 없어서 시골 국립대 갔는데 뭔 자취비가 있겠어요..... 썩은 원룸에 사는데 진짜 이게 맞나 너무 고통스러웠던 기억.... 집을 미친듯이 닦았는데 계속 더럽고 찝ㄴ집한 이 기분 개같은 기분...... 그때 어떻게 살았던 건지 진짜 아직도 아찔해요 고생했다 나야...
@@shawnlee3212 절대적인 가격치를 따지자면 서울보다 비싼 도시는 많아요 하지만 국가에서 주는 시민의 복지 혹은 시민의 소득대비 물가를 봤을때 한국의 젊은이들이 힘든측이라는 말이예요. 스톡홀름은 여행객에겐 살인적인 물가의 도시지만 본국민에겐 그렇지 않아요 그런 순위로 서울은 탑탠 랭크에 올라있죠 (물가순위)
ㅎㅎ유미언니 영상 항상 웃으며 봤는데 지난달부터 퇴근하고 피곤해죽는데 집 알아보러 다니다가 이 영상보니 진짜 마음이 이상해지네요. 자취가 처음도 아닌데 제 마음에 드는 집 구하는 건 몇 번을 해도 쉽지가 않네요. 매물이 내가 필요할 때 딱 나오는 것도 아니니 여러부동산에 일일이 연락넣고 부탁드리고 집 나왔다고 하면 일하다말고 보러가겠다 약속잡고ㅠㅠ마음에 든다 싶으면 근저당이 헉소리나게 있어서 불안하고 그래서 전세권설정 얘기했다 계약 거절당하고ㅠㅠ저도 이런데 첫 자취 시작하는분들 오죽하겠나 싶어요 특히 안 그런곳들 당연히 많지만 이상한 부동산들도 많고 그러니까ㅠㅠ댓글보니 저같은분들 많아 댓글 남겨봐요.다들 화이팅...🥲
저도 지금 집이 서울 첫 집이였는데 제 예산에 맞는 방 보여주시면서 중개인분이 이런곳은 곧있으면 나간다고 계약할거면 오늘 빨리 하는게 좋다는 말에 괜 히 불안해져가지고 집도 제대로 확인 못하고 냅다 계약서 썼다가 지금 너무 스트레스 받는 중이네요 ㅠㅋㅋㅋㅋㅋㅋ 처음 자취하시는 분들은 진짜 부모님이나 자취경력 있는 사람들이랑 보러 가는거 추천합니다..
나는 대학생때 집사는거나 뭐 큰 돈 써야하는 일 있으면 부모님이 꼭 오시더라... 어린애 혼자 가면 등처먹으려는 인간들밖에 없다고... 실제로 맞더라 ㅋㅋ 내가 혼자 집보러갔을 때 보여주는 방이랑 엄마랑 같이 갈 때 보여주는 방 컨디션도 다르고 내가 물어보는건 별것도 아닌거라 다 괜찮다는듯이 능구렁이처럼 넘어가더니 엄마가 따지는 항목들에는 결국엔 다 보여줌..ㅋ 갓성인이나 사회초년생 첫 지취는 가능한 부모님이랑 가야함
현재 중개사가 직업인 사람인데 사람들의 댓글 보고 착잡하네요..ㅠ 일부 저런 나쁜 중개사들도 있지만 저처럼 정말 열심히 하는 분들도 많으시답니다.. 저희 역시 발품팔고 하루종일 손님 비위맞춰가며 돌아다녀도 기름값 하나 못받고 공짜로 손님 하루종일 집 쇼핑 다 시켜드려도 잠수 타버리시고.. 한달에 10만원도 못벌때가 많아요.. 서로서로 배려하면서 사는 세상이 되길 바랍니다
![[ASMR] 망해가는 결혼정보회사 RP](http://i.ytimg.com/vi/qr0Z5UWKnvA/mqdefault.jpg)
![[ASMR] 고3 대학입시상담](/img/1.gif)
자취 n년차인데 처음 집 구하러 갔을 때 기 죽지 말아야지 하고 다짐하고 갔었는데 생각보다 친절하신 중개인 아주머니 만나서 결국 어리버리 무장해제된 기억이 나네욬ㅋㅋㅋㅋㅋㅋㅋ 돈벌어서 좋은 집 가셔야지 멘트까지 현실고증...
8:08 와 이부분 대박 ㅠ
무슨 걱정인지 뻔히 알면서
“무슨 문제?”하시는 거 ㅠ
왜냐면 리스크가있으니 싼건데 이걸 어케 설명해야하나 짜증난거 ㅋㅋ
6:56 신입생 여러분 제발 여기처럼 하지마세요
이러지말고 더 알아보고 연락드리겠다고 당당하게 말하고 다른 부동산 알아보세요 ㅠㅠ 부동산은 꼭 3-4곳 가보고 결정하세요 원래 그렇게 하는건데 다들 잘 모르고 민폐라고 생각하더라구요 절대 아니에요 부동산 돌아보고 가장 맘에들던 곳에 연락해보세요 급하게 구하면 후회 많이 합니다..
와 진짜 신입생때 부동산 돌아다니던 내 모습같다 ㅜㅜ
가기전에 검색 오지게 해보고 등기부 등본 알아가고 ㅋㅋㅋㅋ
빨리 안하면 매물 놓친다는 말에 덜컥 계약하고.. 하
첫 자취방 지금 생각해보면 어떻게 거기서 살았나 싶음
영상 마지막처럼 나도 첫 자취방에서 울고 주말마다 본가 갔는데 지금은 6년차 프로자취러.. 점점 집보는 눈 올라가서 액션퍼즐패밀리마냥 자취방 점점 업글됨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액션퍼즐패밀맄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자 그리고 부동산 업자들 진짜 약은게 처음에는 진짜 개같은 집 보여주면서 간 존나봄 ㅠㅠ ㅋㅋㅋ (월세집 기준임. ) 집보러 온사람 맹탕인지, 이정도 컨디션 집에 화내는지 안내는지 간보면서 보여주기 때문에, 그냥 솔직하게 왜 별로인지 콕콕 집어서 다 말하세요. 대학생때부터 지금까지 월세 집 알아보는 부동산마다 다 그럼.. 띠껍고 싸가지 없게 말하라는게 아니고, 웃으면서 조목조목 말하면 부동산 업자들도 더 좋은집으로만 보여줍니다. 그리고 괜히 간봤다가 시간만 잡아먹겠다는 생각이 드는지 좋은집 보여주는 텀도 굉장히 빨라짐. 스무살때 집 구해보면서 아~ 어른이라고 다 양심적인거 아니구나~ 어른들은 웃는얼굴로 사기를 치고 엿을 먹이는구나~~ 를 깨닫게됨 ㅋㅋㅋㅋㅋㅋㅋ
@@트렌드야퉁이 정확하네요 진짜그런듯요
@@트렌드야퉁이 세상이 그런거야 ㄷㅅ아
@@키네틱-v8v그래서 너처럼 살게되는구나 ㅠ
정말 하이퍼리얼리즘 ㅠ
저 어린양 유미의 뭔가 잘 확인은 해야할거 같은데 뭔지는 정확히 잘 모르겠고..예의는 차려야하고.. 네!넵 이 넘 공감간다.. 그리고 저 툭툭 나오는 공인중개사의 친절한듯하나 한없이 경험없는 어린친구를 무시하는 말투.. 갸륵한 눈빛 ㅠㅠ 아주머니의 여유넘침이 나까지 넘 쪼그라들게해 ㅠㅍ
정말 유미님은 대단하십니다
이 엔딩의 끝이 전세사기는 아니겠네,, 월세니까,, 이걸 다행이라 해야되나,,, 그리고 등기부등본 미리 떼놨다고 보여주는데 거진 3주 한달 넘은거 보여주는 경우도 있어요. 저런 거주환경이면 집이 안나가서 그럽디다 ㅎ,, 새로 뽑아주면 안되냐 혹은 대법원등기소였나 들어가서 700원 주고 직접 새로 뽑아서 확인하는게 속편함,, 저런 집이면 중도퇴실 가능성도 높은데 그때 개고생해요,, 당연함,, ㅠㅠ 서울와서 처음 접하는게 공인중개사 그리고 썩은 주거환경인데 넘 괴로와요,, 괴로와,, 한없이 무시하는 말투,, 넘 공감되고요,,, 여기에 등처먹지만 않으면 넘 다행인 레몬시장,, 여기에 이상한 집주인 + 이사업체까지 콜라보되면,,,,? 눈물나 증말,,, ㅠ
@@suddenly_what 아진짜 공인중개사 아줌마 아저씨들 하나같이 왜 다 어린사람 무시하고 등쳐먹으려고하나요 집주인이랑 부동산은 한패고ㅋㅋㅋ 세입자는 그냥 믿을사람 한명없고 부동산 갈때마다 경계하게됨
웃기다 패션마저..
@@유뀨우웅돈없고 힘없는 대학생 코묻은 돈 등처먹고싶나..
기숙사생인데 자취 로망이 싹 사라졌습니다. 감사합니다.
집나가면 개고생
치료 끝
자취별거없어요 ㅠ외로움
222222
서울만 아니면 뭐.........
진짜 처음으로 집 구하는 분들… 제발 계약서 먼저 쓰지마세요 ㅜㅜ
등기부등본 건축물대장 다 보시고
계약서에 필요 사항 다 적으세요…계약서에 서명하는 순간 다 내 책임이에요 ㅠㅠ
처음이라서 모른다는 말에 혹하지마세요! 전세 사기 많으니까 잘 알아보고 하세요 ㅠㅠ 제발…..
보통 계약서에 뭐뭐 적나요?..ㅠ 진짜 피해 본게 너무 많은데도 피해만 계속 다르게 당하지 달라지는게 없는 제가 바보같네요
이런 거 똑똑하게 따져서 하는 RP 도 해주시면 안돼요??🙊
@@박하은-p3m ㄹㅇㄹㅇ
@@jin4134 아코 ㅠㅠ 많이 알아보구 하셧나요?ㅜㅜ맘아프네요..
신입생 유미 자취 8년차 롤플도 보고싶어요.. ㅋㅋㅋㅋㅋ 부동산 아줌마보다 더 능숙하게 집 이곳저곳 알아보는 짬이 찬..
오 좋다ㅠ
자취 오래 해온 가난한 총각으로서 팁을 하나 던지고 갈게요. 발품을 많이 팔아야 합니다. 그래야 (가격에 비해)좋은(시세보다 싼)매물을 찾을 수 있어요.
부동산에 가서 내 조건을 말하면 중개사분이 자기가 가진 매물을 보여주고 적당한것이 없으면 주변 다른 중개사들에게 전화를 해서
"여기 이런 총각이 이런 조건 구하는데 뭐 가진것 있어~?"
하고 서로가 가진 매물을 공유하기도 해요. 그런 모습을 몇 번 보면,
'여기저기 다닐 필요가 없겠구나', '이게 최선인가보다'하는 잘못된 생각을 하게 돼요.
그런데 중요한것은
A중개사가 나에게 B중개사의 매물을 소개해주면 A는 나로부터, B는 건물주로부터 복비를 받습니다. 그러지 않고 제가 B의 사무실에 들어가서 B의 매물을 소개받고 계약하면 B는 저와 건물주 두사람으로부터 복비를 두번 받는거죠. 그러니
B가 A에게 소개시켜주는 매물은 우량매물이 아니에요. 계약이 되면 힘 안들이고 한쪽복비만 받는거고 아니면 말고 하는 그런 매물인거죠.
중개사들 입장에서 (가격에 비해)좋은(시세보다 싼)매물은 자신이 자기손님에게 소개해줬을때 계약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다른 중개사들에게 보이지 않고)자기 품에 숨기고 있는 겁니다.
시간을 들여 발품을 판다는 것은 그런 매물을 찾는거에요.
굿굿
👍👍
진짜 꿀팁이네요
보석같은 팁!
꿀팁 감사해요!!!
새내기들 집은 꼭 부모님이랑 보러 가세요ㅠㅠㅠ
혼자좀가라 뭐 이거꺼지 부모 힘들기하냐 mz들아
부모님이랑 같이 못가는 상황이면 어떡하죠..😢
@@순살바정 안 되면 집 구해본 친구랑이라두..
처음 집 구할때 진짜 많이 당함
집 구석구석, 장판 들어보고 곰팡이 없는지
화장실물 세면대 씽크대 등
물 잘 나오는지
겨울 여름에 냉,난방 잘 되는지
종일 옆집에서 개짖는다는가 술주정뱅이는 없는가 하는 여러모로 이웃도 잘 만나야되고요
공실인지 아닌지, 층간소음 어떤지, 인터폰 유무, 음쓰배출 방법, 교통시설 편의시설 위치, 전자레인지 옵션 유무, 화장실 휴지걸이 위치, 샤워부스 샴푸 선반 유무, 싱크대 크기, 수납장 많은지, 환기시설 등 사소한 것들 아무것도 아닌거같은데 매우 중요해요
아 디테일하게 리얼해서 웃긴데 왜 서럽고 눈물나죠 ㅠㅋㅋㅋㅋㅋㅋ진짜 인류학자ㅋㅋㅋ
안 돼... 입금 멈춰...! 라는 생각으로 보게 되는 집이네요 ㅋㅋㅋㅋㅋㅋㅋ
자취집은 절대 혼자 보러가지마세요!! 내가 아무리 알아보고 간다고해도 내가 보는거랑 자취 짬밥 있는 사람이 집 보는거랑은 시선 자체가 다름. 부모님 모시고 가는게 제일 좋지만 안된다면 꼭 자취한 경험있는 친구 데려가서 같이 다니면서 보세요. 가끔 혼자 자취방 구하러 다녀서 중개사 말에 속아서 별 거지같은 방 비싼 돈 주고 구한 동기들 보면 맴아픔....
자취하시려는 분들께 도움이 될까해서 적어봅니다🙏
과장이나 오버 1도 없고 가격부터 집구조 공인중개사 계약과정 전부 실제랑 똑같아요
자취를 필수가 아닌 선택으로 생각하시는 분들은 본가가 제일 좋은 답지니까 존버히시고 자취를 꼭 해야하는 분들은 보름은 집보러 부동산 열개 이상 돌아다닌다 다짐하시고 체크리스트 메모장에 적어두고 집집마다 사진찍고 기록하신 후에 결정하시고 등기부등본 무인민원발급기 요즘 많은데 거기서 직접 떼시고 2종 근린생활주택이나 증축항목있으면 대출 안되는 케이스도 있으니 계약까지도 시일 좀 잡고 움직이세요!!
부모님없이 스물한살에 국내은행대출 싹 정리하고 부동산 얕게나마 공부하고 체크리스트 만들고 마지노선 금액과 거리, 주변환경까지 정리해서 부동산 30개 서울 전지역 돌아서 결국엔 시세대비 싸고 원하는 항목 거의 갖춘 집 찾아서 4년 행복하게 살다 나왔어요!
제가 좀 과했었을수도 있는데 다른건 진짜 대충 살아도 집은 오랜시간 너무 중요한 요소라서 사기당하거나 후회하는거보다는 과한게 낫다 생각하고 움직였었고 제 친구도 저랑 같이 이정도 준비해서 잘 구했어요!
사기치려고 간 보다가 그자리에서 들킨 공인중개사 분도 몇 있었고 너무 까탈스럽다고 꼽주시는 분들 많았지만 최종계약한 공인중개사님이 계약 다하고 난 뒤에 칭찬도 많이 해주시고 사실 이렇게 하는게 맞다고 해주시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그 이후에도 이사를 가야하는 시즌이 오면 두달전부터 눈물을 머금고 움직이구요ㅠ 현재 세번의 이사와 네곳의 집을 만났지만 다 시세대비 저렴하나 고생이 뿌듯할만큼 무지무지 좋았어요!!
한달 고생하시고 2년 행복하게 지내세요 여러분!!! 참고로 전 E 97%, P 87% 엔프피입니다!
선생님 진짜 대단하세요… 예비 자취러 꼭 참고해서 성공적으로 집 구하겠습니다!
멋지네요. 당신의 체크리스트가 보고싶습니다.
꿀팁 감사합니다
등기부등본은 인터넷등기소 어플 깔아서 결제하면 바로 볼 수 있습니다^^참고하세요
오..책 내주세요 선생님 21살의 부동산 섭렵기 이런식으로 내시면 베스트셀러될듯
아 미치겠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유미언니는 젊은사람들 말투를 어떻게 그렇게 잘 아는거예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요즘 신입 그 자체 ㅋㅋㅋㅋㅋ
돈 얘기하는 거 절대 눈치보지 마시고 사람 좋아보여도 무조건 의심하세요.. 안 그러면 나중에 맘 고생을 너무너무 많이 해요. 전세/월세 체크리스트 검색해보고 주변의 믿을 만한 어른들한테 조언 많이 구하세요..
이게맞음 ㅋㅋㅋ 난 물건을 사는 쇼핑중인 고객이나 마찬가지니까 가격을 서슴없이 물어봐야함.. 난 집 보러 다닐 때 집 가기 전부터 가격부터 물어보고 비싸면 제꼈음
입주하고나서 치명적인 단점들 하나둘씩 알아차리는 거...ㅠㅠㅠㅠㅠㅠㅠ
저만그런줄알았는데 ..ㅎ
집 잘보는 사람 버전 RP도 해주세요 여러사람 살리는셈 치고...ㅜㅋㅋㅋㅋㅋ 나중에 자취방 알아봐야하는데 어떡할지 노답이네요
@@bbmme 그건 알죠ㅎ
보면서 제발 계약하지마 를 계속 중얼거렸네요,, 부모님이랑 상의하고 연락드릴께요 라고 말하고 빠져나와 다른 부동산도 가보라고ㅠㅠ아놔 유미님 연기에 너무 몰입됐나봐요ㅋㅋㅋ
겉으론 엄청 예의 바른데 속으론 싸가지 멘트 생각하는 거 진짜 개공감이닼ㅋㅋㅋ
와 중개사분 디테일 장난없네요 ㅋㅋㅋㅋ
시선처리 복장 말하는거부터 ㅋㅋㅋ
전에 집보러다닌적이 꽤 있는데
공감하고가요👍🏻👍🏻
상경해서 서울사는 자취생으로서 마냥 웃을 수만은 없는 영상이네요..😂 현실고증이 ㅋㅋㅋㅋ신입생 유미인생 화이팅~~~
등기부등본 보여달라고 했는데 혹시라도 보증금 안돌려주면 짐은 절대 빼면 안된다는말에 소름.......그리고 계약은 꼭 집주인 같이하세요~!
여러분 전월세 구하실때 등기부등본 보는법 네이버에서 숙지합니다~!!!!!!!요즘은 전월세 사기 너무 힘들잖아여~!사회 초년생에게 유익한 채널 좋다
제가 잘 몰라서 그러는데, 왜 방 빼면 안된다는 말에 소름이 돋으신건가용?!?
@@정현-e9y2p 애초에 보증금은 돌려받아야되는게 맞는건데 못돌려받을 가능성을두고 말하니까 ㅋㅋ
주택에 대한 점유를 주장하기 위해서는 살았다는 증거를 남겨야 합니다. 일례로 집기나 도구들을 남기고 가야 나중에 보증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너무 잘 만드셔서 웃음이 안나요......... 하이퍼리얼리즘..... 가난한 20대때 보러다녔던 온갖 쓰레기집들이 생각나네요....전혀 과장이 아니라는게 마음이 아파 ㅜㅜ
와 근데 진짜 ,,, 연기의 신이다 강유미ㅋㅋㅋㅋㅋ걍 배우로 당장 드라마 투입되셔도 전혀 위화감 없을것같은데 ,, 은은한 연기 진짜 최고네요
ㅇㅈ 원래 개그맨 개그우먼을 다르게 얘기하면 희극인! 그래서 개그맨들이 드라마 까메오로 나와도 위화감 없음ㅇㅇ 근데 강유미님은 그 중에서도 탑인듯
서울에서 자취방만 거의 10번 이사해본 사람인데요 중개사님 말투 외형 행동 하나하나 주옥같아요 현실고증을 넘어서 그냥 중개사님 브이로그 수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집구하는 인프피도 저의 과거 모습 누가 비디오 재생하고 있는 느낌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 진짜 순진하고 순수한 대학생 사회초년생들한테 양아치짓하는 중개사들 벌받아야함 시발 ㅠㅠㅠㅠㅠㅠㅠ
공인중개사 아주머니 말투며 대사 진짜 리얼..ㅜ
7:17 "이만한 매물도 더 없고" "지난 주에 두 분이나 맘에 들어해서 빨리 보증금 계약금 안넣으면.." 이 말에 속지마세요 진짜.. 방도 많이 보세요 ㅋㅋ 차라리 이렇게 대놓고 별로인 집인데 말하면 안속고 거르기 쉽지만.. 정말 애매하게 안좋은 방에 이 소리하면 대학생 사회초년생 기죽어서 "괜찮은 거 같아요.." 하게되는데 맘 단단히 먹고 가세요. 집은 성형외과마냥 발품팔고 많이 볼수록 보는 눈이 길러지는 거 같습니다..ㅎㅎ
이 영상 보시는 분들 제발 웬만하면 자취 안하셨음 좋겠어요😂
자취하면 돈도 많이 깨져요. 대학/직장 때문에 무조건 올라와야하는 거 아니라면 본가 주변에서 부모님과 함께 사시면서 돈도 모으시는 걸 강력 추천드립니다.
새내기가 이 영상 보고 미리 연습하고 적응하면 좋긴 하겠지만, 집은 웬만하면 부모님이랑 보러 가시면 좋겠고 상황이 여의치 않으면 정신 똑바로 차리고 계약하셔야해요..! 전 혼자 중개인이랑 바로 계약하는 거 보고 깜짝 놀랐네요.. 왠지 싸하지 않나요? 이중 계약이거나 사기로 떼먹고 가면 어쩌나 이런 걱정했네요. (실제로 이중계약을 소재로 하는 대학로 연극도 있다구요)
계약도 웬만하면 집주인이랑 같이 하시고요. 너무 위험 요소가 많아서 유미님이 영상에 친절하게 댓글로 알려주기를 의도하신 것 같은데 위험요소가 너무 많아서 마음이 아프네요.
곰팡이 핀거 집주인한테 해결해달라고 하시고요. 애초에 곰팡이 핀 방이면 그리 좋은 방은 아닐 거예요. 해가 잘 안 들어서 사람이 되게 우울해져요. 보일러도 교체한지 얼마나 됐는지 확인해보셔야하고 교체한지 오래됐으면 되게 춥습니다.
저는 반대의견으로 자취는 무조건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독립은 생각보다 살아가는데,엄청 중요해요.
오랜기간동안 부모 곁에만 있다보면 나중에,나이먹고 더힘들어져요.
그냥 빨리 깨지고 돈 빠져나가는거 겪으면서 스스로 느껴봐야 살아남을수 있답니다.
단 전세사기는 무조건 조심하세요.
특히 이번년도 불경기때는 전세집볼때 ㄹㅇ 꼼꼼히 봐야됩니다.
좀 여유있음,걍 일단 이번년도만 월세사시는걸 권장함.
진짜 ... 직장다니면서 자가 얻을 때 보면 뼈저리게 느낌. 부모한테 빌붙는다(?) 싶을 정도로 본가에서 출퇴근하면서 자산 모아서 집살 돈 모으는 거 보면 ㅠ 상경한 나는 숨만 쉬어도 돈이 나가는데 하 ...
저도 자취하고싶지 않았음 지방출신의 설움
@@user_fuckinghandle
그리고 부모님도 슬슬 압박을 주시죠
나가라고.
1년 전 대학에 붙었다는 기쁜 마음도 잠시 .. 부모님과 학교 근처로 자취방 알아보러 다닐 때 만만찮은 월세비에 돈값보다 못한 방들을 보면서 솔직히 너무 놀랬다 그 정도도 사회에서 힘들게 돈 벌어 뒷바라지 해주시는 거지만 그 정도나 해주시면서 그 정도밖에 못 해준다는 생각에 미안하다며 집으로 돌아오는 길 울먹이는 목소리를 듣고는 애써 모르는 척, 괜찮은 척 해야했다 아무것도 모르는 시절에는 원룸이라길래 방 하나 따로 있는 줄 알고 어떻게 꾸밀까 설레고는 했는데 ㅎ_ㅎ 몇 군데 둘러보고는 월세비는 하나도 기억 못 하는 척, 정말 순수하게 마음에 들어서 고르는 척 하며 제일 값싼 곳을 골랐고 부모님도 딱 한 번 더 좋은 집으로 들어가라 말하시더니 이내 힘이 부치셨는지 알겠다고 하셨다 그리고 그 방 하나도 없는 좁은 집에서 그 날 일을 생각하며 안 운 날 없이 매일 독하게 마음 다잡으며 사는 중이다 돈이 참 많이 드는 자식이라 죄송하다
4:46 아 ㅋㅋㅋㅋㅋ 유튜브에서 봤던 기상천외한 집이다 ㅋㅋ 화장실 이랑 주방 한곳에 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 으윽 ㅠㅠ
자취 처음 시작하시는 분들!! 온라인 오프라인 발품 무조건 최대한 많이 파세요 같은 동네 부동산이어도 가지고 있는 매물이 다 다르고 알아봐주시는 정성도 다르기 때문에 최대한 많이 알아보고 힘들어도 많이 돌아댕기세요!!!!!
마치 과거의 제 모습같아서 .. 인푸피 유미가 너무 안쓰러워요.. ㅡㅜ 유미야 계약서 쓰지마 엄마랑 다시 보러가 ㅠㅠ
모든 일이 그러하죠.. 항상 여러번 알아보세요..
하... 저는 자취 n년차인데 이번 집은 이직이랑 겹쳐서 집을 대충 구햇더니 계약기간 못채우고 나와요.. 집 잘 빠지지도 않아😂
마음 아파서 웃을 수가 없네ㅠㅠㅋㅋㅋㅋㅋ 오늘의집 국룰이잖아요..... 새내기분들 인뿌삐 티내는 순간 월세방 구하기 와르르입니다. 어른이나 자취 몇 번 해본 선배랑 같이 보러 가세요 ㅈㅔㅂㅂ알!!!
3:09 휴대폰 받는 손모양 고증 미쳐요 ㅋㅋㅋㅋㅋㅋ
아 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ㄹㅇ
부동산 유튜브 보고와서 등기부 등본 보여달라고 하는 거까지..⭐️ 나다..
같은 사람인데 완전 다른 두 사람이 대화하는거같아요!!!!
심신 안정을 위해 asmr을 틀었는데 개 빡쳐서 심박수 올라감요
부동산 아줌마…. 찐이다 너무 오바하지도 않고 찐 현실말투…천재만재
신입생들 복학생들
슬슬 자취방 구해야하는 시기인데
찰떡같이 영상올려주셨엉~♡♡
안돼!!!! 저렇게 어수룩하게 보이면 중개사분들이 낮잡아봄... ㅠ 눈물난다... 나도 처음에 저랬어서 눈물난다
아우 저예산으로 보는 끔찍한 집 보는데 들엇돈 감정들이 그대로 떠오르네요
생각하기나름어쩌고 들으면서 잘못된 납득되다가 정신차려지고 집 들어와서 한두개씩 묘하게 싸해지는걸 발견하게되는 ..
어떻게든 나를 이해시키려하며 살아보자 하고 잠드는 으
유미야 계약하지마 ..... 너무 새드엔딩이에요 열 알바하고 세상물정 좀 깨쳐서 신축오피스텔 계약하는 고학번 유미로 돌아와주세요 😢
서러워서 눈물날것같네 진짜.. 부모님이 안도와주셔서 하나부터 백까지
전부 혼자 했는데.. 진짜 말도안되게 좁은 집에서 살면서 얼마나 고생했는지 그게 당연하거라고 생각하게끔 하는 상황도 떠오르면 어린시절로 돌아가고싶지가 않다
2:18 마흔살같이 생겼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웃겨요ㅜ
신입생분들 앵간하면 혼자서 집보러 다니지마세요
부모님과 보러가는게 제일 좋지만 안되면 자취경험있는 선배 정 안되면 친구랑이라도 가세요…
그리고 대학가에 신축 살려면 100정도는 해요ㅠ 대부분 다 빌라 사니까 막 처음엔 오피스텔 살아야 무시 안당할것 같고 그런데 그렇지도 않아요 고시원 사는 친구도 꽤 있음
험난한 세상에 놓여진 새내기들 화이팅…!
부동산 업자들 진짜 약은게 처음에는 진짜 개같은 집 보여주면서 간 존나봄 ㅠㅠ ㅋㅋㅋ (월세집 기준임. ) 집보러 온사람 맹탕인지, 이정도 컨디션 집에 화내는지 안내는지 간보면서 보여주기 때문에, 그냥 솔직하게 왜 별로인지 콕콕 집어서 다 말하세요. 대학생때부터 지금까지 월세 집 알아보는 부동산마다 다 그럼.. 띠껍고 싸가지 없게 말하라는게 아니고, 웃으면서 조목조목 말하면 부동산 업자들도 더 좋은집으로만 보여줍니다. 그리고 괜히 간봤다가 시간만 잡아먹겠다는 생각이 드는지 좋은집 보여주는 텀도 굉장히 빨라짐. 스무살때 집 구해보면서 아~ 어른이라고 다 양심적인거 아니구나~ 어른들은 웃는얼굴로 사기를 치고 엿을 먹이는구나~~ 를 깨닫게됨 ㅋㅋㅋㅋㅋㅋㅋ
요리할때는 주방이고 똥쌀때는 화장실이래 아 너무 웃겨ㅜㅜㅜ
대사 하나하나가 리얼하고 찰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마음아파ㅠ 왜 잘 알지도 못하면서 혼자 본거야 다음 집은 좋은 집이길!
7:46 ㅇㄱㄹㅇ 나 집구할때 똑같이 들었어여ㅜㅜㅜ서러웠음,,,,
부동산 어머님 핸드폰케이스 진짜다...ㅋㅋㅋㅋㅋ
7:57 와 펜쓸때 팅글 오져요,,,,
소개해주고 설명해서 파는 역할하실때 유독 팅글쩔어요ㅠㅠㅠㅠ
12:36 입주 첫날 잠들면서 잘살아보자 너무 슬퍼ㅠ
아니 드라만데 왜 마음이 이렇게 아푸지....ㅜㅜ
저도 첫 자취할때 주어진 예산이 적으니까 부동산에서 한없이 쪼그라들고 ㅠㅠㅠ 이론 공부 빡세게 했었는데 역시 실전 경험이 없으니까 된통 당했었죠 특히 습기가 진짜 사람 잡아요...
유미님 공인중개사 영상 보면서 잠든지 3개월차에요 asmr 고인물 분들 아시다시피 영상 고르기 힘든데 공인중개사 영상만 보면 잠들더라구요 이번 영상으로 3개월 또 잘 잘게요 감사합니다!
아이고 첫 자취방 생각난다.. ㅠ 스무살 이후로 이제 10번째 집인데 그래도 점점 좋아져서 다행.. 자취방으로 고생하는 모든 분들 점점 더 업그레이드되길 바라요 😊😊❤🎉
12월 내내 퇴근 - 부동산 2주일 간 이 류트로.. 멍고생하고 결국은 어찌저찌 그냥저냥 집을 얻긴 했는데 정말 인생의 암흑기였어요^^.. 원하는 사항은 거의 다 까이고... 포기할 사항들이 다양하게 큰 부분들이라 원하는 집 찾기는 불가눙 이더라고요 특히 서울은 ㅠㅠ 지방에서 자취할 땐 딱 원하는 집 2-3일만 집 알아보러 다니면 구해지곤했는데 ㅎㅎㅎ.. 그리고 마지막 잉뿌삐혼자 걱정하고 하는 모습들까지 너무 저를 보는 듯한 ㅠㅠ 저는 슬슬 .. 그냥 적응해야지 뭐 하고 지내고 있어요,, 영상 속 잉뿌삐도 현재 저 상황인 분들도 모두 잘 적응하시길,, !!! 아그리고 언니는 정말 천재야..
6:03 바퀴벌레 기어다니는거 ㄷㄷㄷㄷㄷ
무조건 들어가서 물 틀고 물 내려보고 창틀에 벌레도 확인하고 벽지 상태도 확인하고 입주 전에 사진 다 찍어서 수리랑 도배할거 미리 집주인한테 요구해야합니다... 기본임...
저런 부동산 아줌마 룩은 대체 어디서 구하시는 거애오🥺
이체 한도 걸려있는거 조차 너무 공감이야 ㅋㅋㅋ큐ㅠㅠㅠ
유미님 그거 알아요? 언제부턴가 내가 우울하다 싶을 때 당신의 영상이 올라온다는거 ! 기가 막힌 타이밍! 👍😎🩷🩵
그때 생각나서 맘졸이며 보게되네.. 이게 코미디의 찐맛일까.. 웃픈..
찰리 채플린이 그래서 그리 오래도록 아직까지 입에 오르내리는 거구나..
부엌 화장실 보고 진짜 경악을 했네 ㅋㄱㄱㄱㄱ
저런 집 ㄹㅇ 있어요
신입생분들 방구하시려면 유튜브로 꼭 공부하시고 꼭 여러 부동산 3-4곳 픽해서 돌아보세여!!!
당연 여유가 되야 하지만, 그 집에 1-2년 이상은 살건데, 돈은 돈대로 주고 들어가기도 싫은 집에서 살지 마세요.. 같은 계약조건에 조금이라도 더 마음에 드는 집에서 살아야죠!
꺄 10시 딱 되면 올라오는 거 너무 귀엽ㅋㅋㅋㅋㅋ 진짜 너무 기다렸어요 ㅠㅠ 23년도에도 제 행복이 되어 주세요 ❤
확실히 집은 누가 같이 가주는 게 맘 편한 듯ㅠㅠ 가치가 좋던데
ㅠㅠ 처음 서울 상경해서 대학교3학년때 기숙사 떨어지고,, 급하게 동기랑 반지하 방 얻어 살았는데 그때생각이나네요.. 그러다가 방학때 짐빼서 근처 고시텔살고,,, 하하… 이제 벌써 서울살이 10년차.. 올해 11월에 제 명의로된 집에 드디어 이사갑니다 ㅠㅠ 크흑.. 너무나 수고한 내 자신에게 궁디팡..! 그리고 모든 지방에서 상경한 집없는 설움 가진 상경러들 화이팅!!
웃긴데 못웃는 중 ㅠ ㅠ ㅋㅋㅋㅋㅋ 대학시절 저같아요........... 진짜 그 시골에 대학을 만들어서는.....돈도 없어서 시골 국립대 갔는데 뭔 자취비가 있겠어요..... 썩은 원룸에 사는데 진짜 이게 맞나 너무 고통스러웠던 기억.... 집을 미친듯이 닦았는데 계속 더럽고 찝ㄴ집한 이 기분 개같은 기분...... 그때 어떻게 살았던 건지 진짜 아직도 아찔해요 고생했다 나야...
와.....미챴네 그 돈이면 신축은 힘들엉.....맞아요 힘들어요....ㅠㅠㅠ엉엉어어엉
시선처리...옷차림....완벽......👌👌
나 신입생인 거 또 어케 알고...언니 최고야 정말
1:00 보면서 여긴 3000에 80 정도겠다 했는데, 딱맞춰서 넘놀람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뉴스에서보던 주방+화장실 디자인을 여기서 다시 보다닠ㄱㅋㅋㅋㄱㅋ👍🏻
중개업 사장님 캡달린 모자에 적당히 젊잖은 외투 + 추위 방어 기모집업 안에 화려한 블라우스 그리고 번진 립스틱까지.........미치겠다 진짴ㅋㅋㅋㅋㅋㅋ
아주머니들 가죽 폰케이스까지ㅠㅠ..
방 구해본 사람은 알거닼ㅋㅋㅋㅋㅋㅋ진짜 ptsd 온다아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가 지금 호갱되는구나~를 실시간으로 느끼면서도 어쩔 수 없이 계약할 수밖에 없는 현실....ㅠㅠㅠㅠㅠㅠㅠ돈없는 지방러는 웁니다ㅠㅠㅠ흑흐그흐그흐그흐그흐그흐그
몇일전에 방보고 와서 웃을수가 없네요...ㅎ 물론 저정돈 아니었지만 어디선가 저러고 있을 미래 자취생들 생각하니 눈물이 앞을 가린다.,,
진짜 아이디어 뱅크다 이언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잠 잘 오는데 볼 때마다 서러워 미치겠는 자취생.. 꼼꼼히 알아본다고 해도 전 세입자 있는 집이면 남의 살림 있는 집 뒤적이기도 애매하고 중개사 계속 소환해가며 여러번 가서 보기도 어렵고 결국 살면서 발견하게 되는 단점들..
서울에서 태어나는 게 얼마나 큰 행운인건지..
이 영상 보는데 우리나라의 이런 처참한 현실에 힘이 더 빠진다
@@JaH-fc5kq 저.. 도쿄 뉴욕은 아니고 유럽에 있는 수도에서 살았는데 제 말은 즉 우리나라의 전반적 상황에 .. 후…, 글쎄 굳이 설명을 해야하나 싶다… 이런 덧글보면 이야기 안통할듯 시비 거시는 덧글인데
@@JaH-fc5kq 볼티모어 살때 전혀 불편한거 못 느꼈는데?ㅋㅋㅋ무지성 억까도 정신병이지
@@chlorine-nitrogen 어디 아프신가요???? 되게 사회에 불만이 많으신가봐요
@@shawnlee3212 ㅇㅈ
@@shawnlee3212 절대적인 가격치를 따지자면 서울보다 비싼 도시는 많아요 하지만 국가에서 주는 시민의 복지 혹은 시민의 소득대비 물가를 봤을때 한국의 젊은이들이 힘든측이라는 말이예요. 스톡홀름은 여행객에겐 살인적인 물가의 도시지만 본국민에겐 그렇지 않아요 그런 순위로 서울은 탑탠 랭크에 올라있죠 (물가순위)
ㅎㅎ유미언니 영상 항상 웃으며 봤는데 지난달부터 퇴근하고 피곤해죽는데 집 알아보러 다니다가 이 영상보니 진짜 마음이 이상해지네요. 자취가 처음도 아닌데 제 마음에 드는 집 구하는 건 몇 번을 해도 쉽지가 않네요. 매물이 내가 필요할 때 딱 나오는 것도 아니니 여러부동산에 일일이 연락넣고 부탁드리고 집 나왔다고 하면 일하다말고 보러가겠다 약속잡고ㅠㅠ마음에 든다 싶으면 근저당이 헉소리나게 있어서 불안하고 그래서 전세권설정 얘기했다 계약 거절당하고ㅠㅠ저도 이런데 첫 자취 시작하는분들 오죽하겠나 싶어요 특히 안 그런곳들 당연히 많지만 이상한 부동산들도 많고 그러니까ㅠㅠ댓글보니 저같은분들 많아 댓글 남겨봐요.다들 화이팅...🥲
저 내일 집 보러 가는데 이걸로 연습해서 갈게요 사회초년생이라 피곤해서 끝까지 다 보기 전에 잠들 것 같지만...
저렇게 어수룩하게 말하면 안대여..ㅠㅠㅠ St..a..y..
잘 구했어요?
잘 구하셨어요? 이제 1년 지나서 새해가 다시 찾아왔는데 2024년도 파이팅입니다!
진짜 중개업자들은 어린 친구가 홀로 상경해가지고 집구하고 사려는데 등처먹을 생각밖에 안드는건가 아무리 먹고살기 힘들어도 웬만하면 조언도해주고 잘좀 해주지 부자들이나 등처먹을것이지 어린애들이나 속여먹구말이야
ㅋㅋ......진짜현실적...
조곤조곤 서울 말씨, 차분한 말투와 조용한 목소리. 뭐라 하지도 못 하겠다.
마음에 드는 집 있으면 하루 날잡아서 오전/오후 해 뜨기 전후로 가보는 걸 추천드립니다 남향이라해도 앞에 건물이 들어서 있는 경우 해가 잘 안들어 추운 경우도 있어요
내가 나중에 자취방 구할 때 저럴까봐 무섭다...
현실적인 연기에 감탄합니다! 그간 지나온 집들도 생각나고 힘들었던 이웃과 집주인들도 생각나네요.
저거 뉴스에 나온집이잖아요.. 불법으로 주차장 개조하고 집 쪼개고 쪼개서. 벌금물어도 받는 월세가 더 많으니까 그냥 저렇게 한다는.... 진짜 악덕들.
저도 지금 집이 서울 첫 집이였는데 제 예산에 맞는 방 보여주시면서 중개인분이 이런곳은 곧있으면 나간다고 계약할거면 오늘 빨리 하는게 좋다는 말에 괜 히 불안해져가지고 집도 제대로 확인 못하고 냅다 계약서 썼다가 지금 너무 스트레스 받는 중이네요 ㅠㅋㅋㅋㅋㅋㅋ 처음 자취하시는 분들은 진짜 부모님이나 자취경력 있는 사람들이랑 보러 가는거 추천합니다..
힝 ㅠㅠㅠㅠㅠㅠ 상경한 유미야 힘내..ㅠ ㅠ
나는 대학생때 집사는거나 뭐 큰 돈 써야하는 일 있으면 부모님이 꼭 오시더라... 어린애 혼자 가면 등처먹으려는 인간들밖에 없다고... 실제로 맞더라 ㅋㅋ 내가 혼자 집보러갔을 때 보여주는 방이랑 엄마랑 같이 갈 때 보여주는 방 컨디션도 다르고 내가 물어보는건 별것도 아닌거라 다 괜찮다는듯이 능구렁이처럼 넘어가더니 엄마가 따지는 항목들에는 결국엔 다 보여줌..ㅋ 갓성인이나 사회초년생 첫 지취는 가능한 부모님이랑 가야함
아니 예전 부동산 집구할때 봤던 분이신가 말투 존똑이네 진짜..ㅠㅠ ㅋㅋㅋㅋㅋ 인류학자...
유미 언니 영상이 찐인게.. 관련 경험 1도 없지만 캐릭터 하나로 내가 만난 저 나이대 사람들 모두가 스쳐지나감.. 진짜 신기하다
리얼해서 너무 슬퍼요ㅠㅠㅠㅠㅠㅠ
부동산이주마니 빨간지갑형 폰케이스 디테일봨ㅋㅋㅋㅋㅋㅋㅋ말튜랑표정 나집계약할때 왠지 본것만같앜ㅋㅋㅋㅋㅋㅋ
4:02 곰팡이 생긴거 빼고 깔끔한거면 그냥 더러운거 아니냐고요😂😂
20년전 전세 6천 알아본다고 했을때 바퀴벌레들 시체있던 집 잊지못한다...곰팡이 덕지덕지ㅠㅜ 반지하에 2층은 노래방 ㅋㅋ 내딴에는 참 큰돈 이었는데 이돈으로 이런 집이라니.. 너무 슬펐더랬다.. 현타 왔던 서울살이 ㅋㅋ
현재 중개사가 직업인 사람인데 사람들의 댓글 보고 착잡하네요..ㅠ 일부 저런 나쁜 중개사들도 있지만 저처럼 정말 열심히 하는 분들도 많으시답니다.. 저희 역시 발품팔고 하루종일 손님 비위맞춰가며 돌아다녀도 기름값 하나 못받고 공짜로 손님 하루종일 집 쇼핑 다 시켜드려도 잠수 타버리시고.. 한달에 10만원도 못벌때가 많아요..
서로서로 배려하면서 사는 세상이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