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가던 공대졸업생입니다. 결론부터 이야기하자면 계산방식부터가 잘못되었습니다 릴시트를 기준으로 가이드방향을 +(양의수) 하마개방향을 -(음의수) 로 놓고 계산하셔야됩니다 그리고 모멘트라는 것은 자중으로 계산하는게 아니라 물체가 회전하려고 하는 힘입니다. kgf 또는 N으로 계산하셔야됩니다. 낚시대가 앞으로 쏠리는힘을 양의수로 둔다면 하마개의 무게로 늘어는 kgf 를 빼고 계산해야된다는 이야기지요. 결론적으로 당연히 모멘트값이 줄고 앞쏠림이 줄어든다고 봅니다. 모멘트값이 줄어든다=앞쏠림이 적다 라고 이해하시면됩니다. 무거워진 자중은 수직응력으로 계산하셔야됩니다.
한때 밸런스를 잡아보려고 별짓을 다해봤던 기억이 납니다 ㅎ 마개에 100원짜리 몇개씩 넣어보고 루어낚시 텅스텐 싱커도 달아보고 ㅎㅎㅎㅎ 그러다가 `와! 밸런스 좋다!` 는 느낌 가지고 출조 했는데, 채비나 낚시템포에 따라 또 달라지더라구요. 감성돔 반유동 하려고 15g대 2호 구멍찌에 수중찌 까지 체결하면 20g이 훌쩍 넘어가잖아요. 이게 밸런스가 아무리 좋다 해도 어떤 임계점을 넘어가니까 미친듯한 앞쏠림과 무게가 동시에 느껴지더라고요;; 빠른 템포의 낚시가 아니니까 꾸역꾸역 캐스팅 하고 손잡이를 겨드랑이에 끼워놓고 있으면 일시적으로는 가볍게 느껴지지만 결국 로드 무게가 팔꿈치에 부담이 되고... 그렇다고 자작 밸런스 빼버리니까 로드 무게는 줄었지만 기분 탓인지 대신 앞쏠림은 더한것 같고, 특히 채비 회수할때 수면과 저항이나 랜팅, 파이팅 할때도 저항 때문에 팔꿈치에 걸리는 부하는 ㅎㄷㄷ;;;;; 웨이트 밸런스 장착하고 저부력 채비로 뱅에돔 공략할땐 앞쏠림은 현저히 줄어들지만, 템포가 빠르다 보니 던지고 회수하고 던지고 회수하면 결국 또 팔꿈치에 무리가 오고.. 무엇보다 웨이트를 늘리면 로드 자체도 무거워 지니까 조작할때 힘이 더 들어가고, 이는 곧 관성으로 작용해서 1번대(초리) 2번대를 과하게 조작하는 현상도 생기더라구요. 관성 핸들링 하려니 또 팔꿈치 무리오고 ㅎ 그 차이 때문에 웨이트 밸런스 몇개 만들어서 조법에 따라 바꿔 끼자니 현타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럴거 같으면 차라리 손잡이를 줌으로 해놓으면 좋겠는데 그런 로드 없나?? 하다가 결국은 `내 팔꿈치 주변 근육을 튼튼하게 하는게 더 낫겠고나~~` 라는 결론이 나왔었네요 ㅎㅎㅎ 결론은 웨이트 밸런스 장착 여부가 수치상으로 유의미할 수 있는 데이터가 나온다고 해도, 채비 / 조법 / 기상 / 체격 / 운동능력 / 낚시 습관등 다양한 외부변수에 따라 체감되는 부분이 크지 않을거 같긴 합니다 그래도 이런 작은변화들과 집단경험, 집단지성이 모여 보다 나은 로드가 나오겠쬬?? ㅎ 영상 보다가 옛 생각도 나고 너무 재밌었습니다~ ㅎㅎㅎㅎ 응원합니다~!! 😁😁😁👍👍👍
웨이트밸런스 마게.. 낚시대 제원을 따져보고 가벼운 로드 찾기 시작할 시점에 개인적으로 엄청난 고민거리였습니다. 엘보때매 고생할때라 조금이라도 피로도를 줄이고 싶었죠. 결국 가볍고 밸런스 좋다는 일산대 쪽으로 구입을 하게되었고 더더더!!를 외치며 웨이트벨런스도 써보고 고무 마게에 동전도 넣어가며 손까락으로 로드들어가면서 테스트 해봤지만 결국 원하는 밸런스를 얻으려면 어마어마한 무게가 필요하다는걸 깨닫고 구매했던 웨이트밸런스들은 어느 한귀퉁이에 버려져있네요 ㅎㅎ 30~40그람늘려도 로드기준으로 몇cm도 움직이지 않으니 성에차지도 않았습니다 ㅋㅋ 결국170그람대로드 열심히 찾아서 비싼돈주고 일산대 구매해서 210그람으로 만들어쓴다? 너무 효율이 떨어지더라구요 ㅎㅎ 역시 저처럼 좋은 밸런스에 집착하시는 분들은 밸런스 쪽으로 잘 설계되어있는 로드를 쓰는게 맞지 않겠나 생각합니다 ㅠ
음... 단순 계산으로는 차이가 없을 듯 보입니다 만 마지막 부분에 말씀하신 직접 들고 느끼는 부분은 생각해봐야 할 부분 인 것 같습니다. 찌낚시대는 보통 앞으로 기울여서 들고 있는 경우가 많은데 그럴 때 뒤쪽에 무게가 가 있다는 것은 분명히 차이가 날 것처럼 보이거든요.. 그게 사실 낚시회사에서 말하는 모멘트에 포함되어 있긴 하나 이걸 체감으로 느낄 수 있는 변수가 하나 더 추가 할 것 같아요
하마개 장착시 대를 수평에 가깝게 들고있을시 상당히 손목에 느껴지는 부담감이 줄어듭니다 그래서 손목에 피로도를 많이느끼시는 분들께는 도움이 될 겁니다 별개로 대 자체의 무게가 늘기때문에 반복적인 캐스팅동작을 많이하면 대자체의 늘어난 무게감에 팔 전체에 피로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높은 직벽자리등에서 대를 최대로 눕히고 있는 상황에서는 하마개를 하는것이 대 전체무게감을 늘려서 더 무겁게만 느껴지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제 개인적으로 느낀 사용상의 체감은 그랬습니다 ㅎㅎ
먼저 실험정신에 박수를보내드립니다~ 하지만 본영상에서 계산방식에 문제가있는거같습니다. 모멘트라는 것은 절대적인 값이 아닙니다. 지지점을 어디에 두느냐에따라 당연히 바뀌는 값입니다. 일반적으로 릴시트를 잡고 낚시를 하기때문에 지지점은 릴시트가 되어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릴시트에서 무게중심까지의 거리로 모멘트가 계산되어야 사람이 들었을때 느낌을 더 정확하게 수치적으로 표현할 수 있다고 봅니다. 시마노에서 아마도 그렇게 계산하지 않았을까 생각되네요. 그리고 릴도 낚시대무게에 포함된 값으로 계산된다면 보다 더 정확하게 낚시꾼이 느끼는 무게감을 계산할수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이영상보시고 바로 밸랜스마개빼시는분 없으시길바랍니다. 추후 수정영상이 필요할듯하네요
@@fishinggear100 제조사에서 어떤방법으로 측정했는지는 본영상의 목적과 거리가 있어보이네요. 본 영상의 목적은 사용자가 느끼는 무게감에 밸런스마개가 효과가 있냐 없냐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고 보는데요 그렇지않나요? 본 영상은 잘못된 정보입니다. 영향력있는 매체가 잘못된 정보로 사용자에게 혼란을 일으키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참고로 저는 역학을 전공으로하고있는 건축구조기술사입니다.
@@fishinggear100 앞에서도 말씀드렸지만 모멘트라는 값은 상대적인 것입니다. 모멘트는 물체가회전하려고하는 힘을 이야기하는것인데 아시다시피 [모멘트=무게x모멘트팔 길이] 입니다. 다시한번강조하지만 모멘트는 '상대적인' 값입니다. 예를들어 무게중심점에서 대를들고 낚시하면 '모멘트팔 길이' 가 0이기 때문에 당연히 모멘트는 0일것이고 앞쏠림은 전혀없겠죠. 반대로 바트대 끝을들고 낚시하면 '모멘트팔 길이'가 최대로 길어지기때문에 최대모멘트가 나오고 앞쏠림이 어마어마할것입니다. 대표님께서 바트대끝에서 '모멘트팔길이' 를 측정하셨습니다. 이렇게해서 나온 모멘트값은 우리가 바트대끝을 잡고 낚시를할때 느끼는 모멘트값이 되는겁니다. 당연히 마개를 하나 안하나 차이가 없겠죠 정리하자면 우리가 느끼는 모멘트는 릴시트에서 작용하는 것이므로 릴시트에서 무게중심까지의 길이를 '모멘트팔 길이'로 보아야 체감할수있는 정확한 수치로 표현할수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물론 이렇게 계산을 하여도 차이는 미미할 것이라 예상은 되지만 적어도 지금보다는 유의미한 결과를 보여줄것이라 생각됩니다. 저도 집에가서 가지고있는 낚시대를 가지고 계산한 결과값을 댓글로 말씀드리겠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좋은영상 항상감사드립니다~
대표님 정말 잘 보았습니다 저도 이번에 구태 m53으로 가면서 앞쏠림과 무게 걱정했는데 기존 1호대 모멘트가 상당히 안 좋아서 오히려 밸런스마개에 22하포 끼운 상태인대도 종일 낚시에서 손목부담을 느끼지 못했습니다 이처럼 결국엔 개인 팔에의한 의존도가 상당하다는 말이겠지요 그래서 정말 낚시방 겸 유튜버 겸업하시는 누군가가 모든 낚시대는 무리더라도 흔히들 추천하는 입문용 가성비 하이엔드 등 모멘트 값을 정리해주시는 분이 나타나 준다면 모든 낚시인의 한줄기 빛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ㅎㅎ
웨.바는 효과 있습니다. 모멘트 값보다는 무게중심점을 릴을 파지하는 릴시트 근처로 옮기기 위함으로 보여집니다. 무게를 더하더라도 무게중심점을 릴시트로 옮기기 위한 제조사에 자구책?으로 생각됩니다. 이 값은 뒷마게부터 100cm이내로 옮기려고한 것으로 보입니다. 통상 순정상태에서 무게중심점이 100cm이내에 있다면 자중이 꽤있는 로드도 상당히 가볍게 느껴지더군요.
낚시라는 행위가 낚싯대를 수평으로 들고 수직으로 들었다 놨다 하는 것이 아니고 릴시트를 중심으로 회전하는 동작이 더 많기 때문에 무게중심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시소를 타는 것이죠. 저의 경우는 캐스팅 후 입질 대기시간에는 낚싯대 끝을 겨드랑이에 끼우고 있기 때문에 총 무게가 늘어나도 더 무겁다고는 안느껴지고 밸런스마개를 장착하면 캐스팅이나 챔질시 확실히 더 가볍다고 느껴집니다. 대표님의 실험정신과 수치화시키고자 하는 노력은 찬사를 보냅니다만 조구사에도 전문가가 많은데 상술만 가지고 여태 그렇게 장사를 해올 수가 있었을까요 ㅎㅎ
릴 체결하고 재면 무게중심차이 더더욱 적어집니다 체결하고 재보셨어야 더 재미있는 결과값이 나왔을텐데 아쉽습니다 제 낚시대는 릴 체결 후 웨이트 하마개 체결 후랑 일반 하마개 체결 후 랑 손가락 두마디 좀 안되게 차이 납니다 릴 체결 전에는 한뼘 정도 차이 나구요 하마개? 의미 없어보입니다 그리고 앞쏠림이라는게 결국 무게중심 점이 앞으로 가있으면 앞쏠림이 있는거고 무게중심점이 뒤로 가있으면 앞쏠림이 없는건데 한가지 팁을 드리면 제조사에서 스펙시트에 모멘트값을 제공하는 경우 역산하면 간단하게 무게중심점을 알수 있죠 모멘트 나누기 0.(중량) 적으면 무게중심 점 나오죠 전 이거보고 판단합니다 더 직관적이라서 23.2랑 24.7은분명 의미있는 차이인데도 수치가 작다보니 크게 와닿지가 않아서요
몇년 전부터 제가 가진 낚시대를 전부 모멘트를 측정하고 있습니다. 모멘트값은 정말 참고할 사항이지 실제 들었을땐 릴시트의 위치도 크게 작용을 하기때문에 모멘트값이 절대적우로 맞지가 않고 낚시대마다 무게에 따른 반응이 제각각이죠. 대부분의 낚시대는 웨이트 밸런스 장착시 모멘트 값이 커지고 종종 낮아지는 경우가 있긴한데 대표적으로 마스터모델2 치누l50이 모멘트값이 더 낮아지는 신기한 모습을 보이기도 합니다.ㅎ
아주 복잡한 문제를 너무 단순한 방식으로 해석하여 오류가 좀 있는것 같습니다. 측정 방식에도 문제가 있구요. 가마에서 제시하는 kg•cm는 정식 모멘트의 단위가 아니죠. 유저가 이해하기 쉽게 개념적으로 만든 단위라고 생각합니다. 어쨌든 그런 개념으로 접근했을때도 무게중심까지의 거리는 릴시트 중앙에서부터 측정되어야 합니다. 이때 같이 적용하는 무게또한 릴시트 중앙에서 무게중심까지의 재료 무게여야 합니다. 가마에서도 그 무게를 측종 할 수 없으니 지금과 같은 약간은 어설프지만 있어보이는 모멘트 수치를 제시하고 있다고 봅니다.(개인적으론 차라리 릴스트에서 무게중심까지의 거리를, 로드 자중과 병행 표기 하는게 더 나을거 같다 생각합니다.) 그런데, 이것도 사람이 낚시대를 수평으로 들고 있을때 대부분 손목에 가해지는 힘의 크기만을 가늠할 수 있는 모멘트(=무게중심과의 거리로 인해 발생하는 회전력)의 크기이죠, 팔을 아래로 뻗은 상태로 들고 있다면 자중은 어깨와 허리에서 부담할 것이고 팔꿈치를 굽힌 상태라면 그 팔꿈치의 각도에 따라 유저의 신체 부위별 가해지는 하중이 다를것입니다. 대부분의 경우 초릿대부분을 수평대비 - 10~15° 낮춰 들고 있는 경우가 많은데 이때 수평으로 들었을때 대비 모멘트 변화는 커녕, 무게 중심의 이동도 저는 가늠하지 못하겠습니다. 즉, 언급하시고자 하는 웨이트 발란서?는 낚시대를 수평으로하고 팔꿈치를 굽히지 않은 상태에서 낚시대의 무게중심의 위치에 따라 발생하는 회전력이 손목에 가해지는 정도는 시마노에서 언급하는 수준의 효과가 있습니다. 다만, 케스팅하고 파지했다가 낚시대를 세우고 등을 반복하는 실전에서의 그 효과는 사람마다 신체조건, 케스팅의 빈도, 파지 형태 등이 다양하므로 개인의 선택이다 정도로 정리 되어야 하지 않나 봅니다. 무언가 실험하고 수치로 정리하여 하시는 방향성은 저도 매우 응원하고 관심있게 지켜보고 있으면 감사드립니다. 그런데 이번 영상의 내용은 오류가 많아 이대표님도 좀 더 고민해보시고 수정되어야 할 부분들은 수정해주시면 좋겠습니다. 피싱기어 화이팅!
먼저 언급하신 가마가츠사에서 제시하는 kg•cm는 정식 모멘트의 단위가 아니라 유저가 이해하기 쉽게 개념적으로 만든 단위라고 생각하시는 데 대해 격하게 공감합니다. 이런것이라도 메이커에서 소비자들을 위해서 제원을 표기해주는 것에 고마울 따름입니다. 별거 아닌데 왜 타 회사들은 표기하지 않는지도 궁금하구요(개인적으로 제품의 균일성이 의심됨) 그리고 저는 가마가츠사의 모멘트값을 수평 중심을 잡고 제원을 측정했기 때문에 낚시대를 수평으로 들고 있을 때의 모멘트값이라고 봅니다. 이후 소비자들이 사용 하면서의 변수값(사람의 힘, 대를 위로 든다거나, 아래로 내리거나 등)은 고려되지 않은 그냥 순수한 로드만의 모멘트 측정값이라는 얘기입니다. 말씀처럼 이또한 규격이 되기에는 부족함이 있겠지만 로드를 1차원적으로 구분 하는 데는 어느 정도의 참고 값은 분명히 된다고 생각합니다. 10%정도의 모멘트값의 차이가 나면 소비자들이 바로 느낄 수 있으니까 말입니다. 그리고 릴시트 중심에서 무게중심까지의 거리를, 로드 자중과 병행 표기하는 게 더 나을것 같다라고 하셨는데 이 길이를 수치화를 시켜서 올리는 것도 나쁘지는 않겠다는 생각입니다. 낚시대 마다 분명하게 차이는 날 것이라는 생각입니다만 이 값의 크고 작음을 가지고 모멘트에 어떻 게 설명하면 좋을지가 궁금합니다. 짧아도 길어도 변수가 제법 숨겨져 있어 알쏭 달송 하기만 하네요~^^ 암튼 무지함에서 시작된 낚시대에 대한 공부가 이렇게 많은 분들의 관심을 받게 되어서 고마울 따름입니다. 제시했던 내용은 더 공부해서 2023년 낚시대 제원을 측정 하는 데 참고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끝으로 응원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fishinggear100모두를 이해시킬 수 없습니다. 다만, 웨이트 밸런스가 릴시트 기준으로 모멘트에 얼마나 영향을 주는지는 이해시킬 수 있습니다.웨이트 밸런스는 릴시트의 위치만큼 모멘트를 감소시키거든요. 전체무게와 상관이 없다는게 중요합니다. 영상에서 대표님의 과한 액션은 모르고 계시는 분들의 액션입니다. 하마개의 위치가 제원 또는 측정 모멘트의 기준점이기 때문에 전체 모멘트에 영향을 거의 줄 수 없습니다. 고작 하마개의 스크류 부분의 무게에 대해서 모멘트는 증가합니다. 감소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이게 사실입니다. 하마개의 장착으로 인한 무게중심의 이동과는 모멘트와 전혀 상관이 없습니다.
하마게 10g을 늘리는것보다 초릿대 2g을 줄이는게 더 드라마틱한 모멘트 변화가있을거같네요 ㅎㅎ 근데 이런 맥락으로 2번3번4번대가 똑같이 그람수가 준다면 누적이되서 하마게 40-50g을 달아봐야 실제로 손잡이 밑 길이가 짧기때문에 별 의미가없는게 아닐까요 ㅎㅎ 역시 설계단계에서부터 잘 만든 낚시대는 하마게고머고 다해봐야 못따라잡겠내요 ㅎㅎ 꼼수는 꼼수일뿐 ㅋㅋ 잘 보고갑니다~~
매번 잘보고 있습니다. 메가배스라는 회사가 있던데 거기 필드스텝 분께서 말씀하시길 낚시대와 릴의 발란스를 이야기를 하시더라고요. 이런 하마개를 할때도.. 릴을 달아서 드는것과 그냥 드는것의 차이는 분명 존재 한다 생각합니다. 낚시를 할때는 어찌되었던 릴을 장착하고 낚시를 하는것이고 그 파지법에 따라서 지렛점이 달라 질것 같은데. 이런것도 비교를 해보면 재미가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저는 앞쏠림에 민감해서 1호이하의 가벼운 낚시대를 제외한 대부분을 50대로 쓰고있고,밸런스마개까지 장착하면 그 효과는 미미한거같은데 오히려 자중만 늘어나고 종일 낚시에 손목 피로도만 가중되는 감이있어서 기본 마개로만 사용중입니다. 53대도 자중이 가벼운08 06대를 쓰는데 궂이 무게를 추가할 필요성을 못느껴 그러려니 하고 쓰는편이구요.30g이상되는 하마개 글쎄요.. 제생각도 과연 필요할까 입니다.😮
전 양쪽 손목에 다 터널증후근이 있습니다. 저도 한때는 하마게가 상술이라고 생각했었던적이 있습니다. 그렇지만 사용해본결과 무게벨런스를 맞춰주는건 확실히 장시간 낚시시에 손목에 많은 도움을 줍니다. 장시간 앞쏠림을 가진 상태로 낚시하는것과 그나마 무게벨런스를 조금이라도 뒤로 맞춘 상태에서 낚시 하는건 저같은 만성질환을 가진 사람에게 상당히 큰 도움을 줍니다. 물런 릴마다 무게벨런스가 다르지만 최소한 하마게와 더불어 편납까지 덧대고 무게벨런스를 자신이 주력으로 사용하는 릴의 중앙까지 최대한 맞춘상태에서 낚시를 하는건 명백히 큰 차이가 있다고 느낌니다. 낚시후 다음날 손목의 컨디션도 명확히 다르고요. 평범하게 건강한 손목을 가진 사람들은 잘 모를수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저처럼 만성질환을 가진 예민한 사람들은 확실히 다름을 느낌니다. 이 역시 플라시보 효과일지 모르지만, 저같은 경우는 하마게를 사용해보고 그 효과를 확실히 느낀다음 편납까지 덧대서 벨런스를 주력릴의 중앙까지 오도록 맞췄습니다. 무게가 늘어날지언정 항상 앞쏠림이 있는 상태로 낚시하는것보다는 훨신 더 손목에 좋다고 느낌니다.
@@fishinggear100 아니요 가볍게 느낀다는게 아닙니다. 분명 무게는 더 늘어압니다. 다만 앞쏠림이 심하면 저같은 만성질환자들은 낚시대를 들때 손목이 앞쪽에 무리가오며 장시간 운용시 심한 통증을 느끼게 됩니다. 편납과 하마개를 이용해 무게를 릴 시트중앙으로 맞추고 낚시대를 릴시트를 이용해 수평으로 들면 손목에 가는 부하를 줄일수 있다는 말입니다. 무게가 가벼워 지는게 아니라, 앞쏠림으로 인한 손목의 꺽임을 무게중심을 옮기고 낚시대 파지법을 살짝 바꿈으로써 손목에 오는 부담을 줄일 수 있다는 겁니다. 편납과 하마게로 인한 모멘트값으로 인해 낚시대가 가벼워진다. 라고는 저도 생각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평범하게 낚시하는 분들게는 더 무거워지며 싫어하시는 분들도 있을겁니다. 저도 손목을 다치기 전에는 그렇게 느겼으니까요. 다만 그걸 이용해 무게중심을 옮기고 파지법을 바꿈으로써 손목에 오는 부하를 줄이는 방법이 있다. 라는걸 말씀드리는겁니다. 손목에 불편한음 느끼는 사람의 경우 무게균형을 옮기고 그에 맞춰 살짝 바꾼 파지법에 따라서 의외로 하마게가 쓸만하다. 라는걸 말씀드리고 싶은 겁니다. 제 의견이 틀릴수도 있습니다. 단지제 경험일 뿐이니까요. 여튼 대표님의 이런 공격적인 영상 너무 좋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많이 부탁 드립니다.
@@흘림잘하고싶다 네에~ 다양한 의견들이 저도 너무나 좋습니다. 곰곰이 좀 더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되거든요 ㅎㅎ 저도 낚시만 해왔지 낚시를 공부로 한지가 얼마 되질 않습니다. 그래서 아직도 시행착오가 많을 것으로 생각되어집니다. 다양한 의견들로 무지함으로 생기는 문제들을 막는데 도움을 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응원 감사드립니다.
지나가던 공대졸업생입니다.
결론부터 이야기하자면 계산방식부터가 잘못되었습니다
릴시트를 기준으로 가이드방향을 +(양의수) 하마개방향을 -(음의수) 로 놓고 계산하셔야됩니다
그리고 모멘트라는 것은 자중으로 계산하는게 아니라 물체가 회전하려고 하는 힘입니다. kgf 또는 N으로 계산하셔야됩니다.
낚시대가 앞으로 쏠리는힘을 양의수로 둔다면 하마개의 무게로 늘어는 kgf 를 빼고 계산해야된다는 이야기지요.
결론적으로 당연히 모멘트값이 줄고 앞쏠림이 줄어든다고 봅니다. 모멘트값이 줄어든다=앞쏠림이 적다 라고 이해하시면됩니다.
무거워진 자중은 수직응력으로 계산하셔야됩니다.
그럼 공대에서 하는 계산 방식을 가지고 한 가지 제품을 예를 들어서 설명을 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그리고 제 방식으로는 왜 모멘트의 수치는 거의 똑같이 나오는 것인지도 궁금합니다.
역시 이대표님 속시원하게 알려 주셨네요 감사합니다. 매번 도움되는 영상 너무나 감사합니다.
응원 고맙습니다
한때 밸런스를 잡아보려고 별짓을 다해봤던 기억이 납니다 ㅎ
마개에 100원짜리 몇개씩 넣어보고 루어낚시 텅스텐 싱커도 달아보고 ㅎㅎㅎㅎ
그러다가 `와! 밸런스 좋다!` 는 느낌 가지고 출조 했는데, 채비나 낚시템포에 따라 또 달라지더라구요.
감성돔 반유동 하려고 15g대 2호 구멍찌에 수중찌 까지 체결하면 20g이 훌쩍 넘어가잖아요. 이게 밸런스가 아무리 좋다 해도 어떤 임계점을 넘어가니까 미친듯한 앞쏠림과 무게가 동시에 느껴지더라고요;;
빠른 템포의 낚시가 아니니까 꾸역꾸역 캐스팅 하고 손잡이를 겨드랑이에 끼워놓고 있으면 일시적으로는 가볍게 느껴지지만 결국 로드 무게가 팔꿈치에 부담이 되고...
그렇다고 자작 밸런스 빼버리니까 로드 무게는 줄었지만 기분 탓인지 대신 앞쏠림은 더한것 같고, 특히 채비 회수할때 수면과 저항이나 랜팅, 파이팅 할때도 저항 때문에 팔꿈치에 걸리는 부하는 ㅎㄷㄷ;;;;;
웨이트 밸런스 장착하고 저부력 채비로 뱅에돔 공략할땐 앞쏠림은 현저히 줄어들지만, 템포가 빠르다 보니 던지고 회수하고 던지고 회수하면 결국 또 팔꿈치에 무리가 오고..
무엇보다 웨이트를 늘리면 로드 자체도 무거워 지니까 조작할때 힘이 더 들어가고, 이는 곧 관성으로 작용해서 1번대(초리) 2번대를 과하게 조작하는 현상도 생기더라구요. 관성 핸들링 하려니 또 팔꿈치 무리오고 ㅎ
그 차이 때문에 웨이트 밸런스 몇개 만들어서 조법에 따라 바꿔 끼자니 현타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럴거 같으면 차라리 손잡이를 줌으로 해놓으면 좋겠는데 그런 로드 없나?? 하다가 결국은 `내 팔꿈치 주변 근육을 튼튼하게 하는게 더 낫겠고나~~` 라는 결론이 나왔었네요 ㅎㅎㅎ
결론은 웨이트 밸런스 장착 여부가 수치상으로 유의미할 수 있는 데이터가 나온다고 해도, 채비 / 조법 / 기상 / 체격 / 운동능력 / 낚시 습관등 다양한 외부변수에 따라 체감되는 부분이 크지 않을거 같긴 합니다
그래도 이런 작은변화들과 집단경험, 집단지성이 모여 보다 나은 로드가 나오겠쬬?? ㅎ
영상 보다가 옛 생각도 나고 너무 재밌었습니다~ ㅎㅎㅎㅎ
응원합니다~!! 😁😁😁👍👍👍
낚시대 펴서 측정해 봐야 하는 것 아닌가요
네에 낚싯대 전부 펴서 제원을 확인한 것입니다ㅎ
웨이트밸런스 마게.. 낚시대 제원을 따져보고 가벼운 로드 찾기 시작할 시점에 개인적으로 엄청난 고민거리였습니다.
엘보때매 고생할때라 조금이라도 피로도를 줄이고 싶었죠. 결국 가볍고 밸런스 좋다는 일산대 쪽으로 구입을 하게되었고 더더더!!를 외치며 웨이트벨런스도 써보고 고무 마게에 동전도 넣어가며 손까락으로 로드들어가면서 테스트 해봤지만 결국 원하는 밸런스를 얻으려면 어마어마한 무게가 필요하다는걸 깨닫고 구매했던 웨이트밸런스들은 어느 한귀퉁이에 버려져있네요 ㅎㅎ 30~40그람늘려도 로드기준으로 몇cm도 움직이지 않으니 성에차지도 않았습니다 ㅋㅋ 결국170그람대로드 열심히 찾아서 비싼돈주고 일산대 구매해서 210그람으로 만들어쓴다? 너무 효율이 떨어지더라구요 ㅎㅎ 역시 저처럼 좋은 밸런스에 집착하시는 분들은 밸런스 쪽으로 잘 설계되어있는 로드를 쓰는게 맞지 않겠나 생각합니다 ㅠ
네에~ 일찍 모멘트에 목말라 하셨네요 고생하셨는데 보람이 없어 허탈했겠습니다
저도 하마개를 달았는데 차이가 없길래 참 의아해 했었습니다
낚시가 재미있으면 쇠철봉을 들고 낚시를 해도 안무겁다.ㅎ
전 그렇게 생각하다보니 아직은 낚시대무게를 잘 못 느끼겠습니다.
아무튼 궁금하긴 했는데 효과가 크진 않다는 거군요
잘 보았습니다~~~^^
웨이트 바란스의 효과가 크다면
모든 낚시대에 다 적용했겠죠? ㅎㅎ
저도 모멘트의 득과 무게의 실이 궁금해서 직접 실사용으로 테스트해본적이있습니다.
원도권 종일낚시 4일동안 하마개를 하루씩 빼고 끼고를 번갈아서 사용했습니다.
30g 하마개사용했구요. 하마개를 빼고는 4일동안 동일장비 사용했습니다.
직접 해본결과 하마개를 착용하면 처음느낌은 가벼운것 같다는 느낌이지만 오후로 갈수록 하마개를 한날이 낚시대를 들고있는것 자체가 힘든걸 느꼈습니다.
하루하루 번갈아가며 느껴본것이기 때문에 하루하루의 신체누적피로도는 변수대상이 아니였습니다.
그 뒤로 전 하마개 사용 안합니다.
릴을 장착하고 측정해야하는게 맞지않냐는 분들이 있으시던데 어떤릴을 쓰냐에따라서 모멘트는 바뀝니다. 실험할거면 낚시대 고유의 모멘트만 측정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저와 생각이 정확하게 일치 합니다
음... 단순 계산으로는 차이가 없을 듯 보입니다 만 마지막 부분에 말씀하신 직접 들고 느끼는 부분은 생각해봐야 할 부분 인 것 같습니다. 찌낚시대는 보통 앞으로 기울여서 들고 있는 경우가 많은데 그럴 때 뒤쪽에 무게가 가 있다는 것은 분명히 차이가 날 것처럼 보이거든요.. 그게 사실 낚시회사에서 말하는 모멘트에 포함되어 있긴 하나 이걸 체감으로 느낄 수 있는 변수가 하나 더 추가 할 것 같아요
하마개를 추가해야 할 확실한 차이를 메이커에서 얘길 해주질 않고 있습니다.
메이커에서 그 부분을 분명 알고 있을 것인데 말입니다. 저는 트릭에 더 가까운 상술이라는데
더 무게를 두고 있습니다
로드를 편 상태에서 각도는 낚시하기 편안한 각도 예를들어 30도라면.. 무게 및 벨런스 마개를 추가해서 이 각도를 유지하면서 무게가 가장 가벼운게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하마개 장착시 대를 수평에 가깝게 들고있을시 상당히 손목에 느껴지는 부담감이 줄어듭니다 그래서 손목에 피로도를 많이느끼시는 분들께는 도움이 될 겁니다
별개로 대 자체의 무게가 늘기때문에 반복적인 캐스팅동작을 많이하면 대자체의 늘어난 무게감에 팔 전체에 피로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높은 직벽자리등에서 대를 최대로 눕히고 있는 상황에서는 하마개를 하는것이 대 전체무게감을 늘려서 더 무겁게만 느껴지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제 개인적으로 느낀 사용상의 체감은 그랬습니다 ㅎㅎ
대부분의 의견에 공감합니다.
낚시를 하면서 여러가지 조건을 다 넣어서 일반화시켰을 때 도움이 되는지
아닌지 정도에 참고 정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fishinggear100 요즘 공격적인 업로드 너무 감사합니다 ㅋㅋ 항상 잘보고있습니다 다양한 피싱기어의 구매를 고민하시거나 정보를 찾지못해 망설이시는 분들께 길라잡이가 되어주세요~^^
시마노가 시마노했네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감사합니다
저조 앞쏠림 줄여볼려고 시도를 했으나 무게만 더 늘어나고 피로도가 더 쌓이더라구요
그래서 지금은 원 그대로 씁니다
네에~ 의견 고맙습니다
먼저 실험정신에 박수를보내드립니다~
하지만 본영상에서 계산방식에 문제가있는거같습니다.
모멘트라는 것은 절대적인 값이 아닙니다. 지지점을 어디에 두느냐에따라 당연히 바뀌는 값입니다.
일반적으로 릴시트를 잡고 낚시를 하기때문에 지지점은 릴시트가 되어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릴시트에서 무게중심까지의 거리로 모멘트가 계산되어야 사람이 들었을때 느낌을 더 정확하게 수치적으로 표현할 수 있다고 봅니다. 시마노에서 아마도 그렇게 계산하지 않았을까 생각되네요.
그리고 릴도 낚시대무게에 포함된 값으로 계산된다면 보다 더 정확하게 낚시꾼이 느끼는 무게감을 계산할수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이영상보시고 바로 밸랜스마개빼시는분 없으시길바랍니다. 추후 수정영상이 필요할듯하네요
그런가요? 암튼
좀 더 공부해보겠습니다
시마노든 가마가츠든 자신들이 만든 하마게의 기능을 어떤 방법으로 측정했는지 정확한 정보를 제공해주지 않으니 소비자이 입장에서 무식한 방법으로 테스트를 해본겁니다
@@fishinggear100 제조사에서 어떤방법으로 측정했는지는 본영상의 목적과 거리가 있어보이네요. 본 영상의 목적은 사용자가 느끼는 무게감에 밸런스마개가 효과가 있냐 없냐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고 보는데요 그렇지않나요? 본 영상은 잘못된 정보입니다. 영향력있는 매체가 잘못된 정보로 사용자에게 혼란을 일으키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참고로 저는 역학을 전공으로하고있는 건축구조기술사입니다.
@@퐁규-m3v
네에 그럼 어떤 부분이 잘못 되었는지도 말씀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제가 측정한 결과값으로는 모멘트의 값의 변화는 없었습니다. 역학을 전공으로 하시는 건축구조기술사의
고견을 듣고 싶습니다.
@@fishinggear100 앞에서도 말씀드렸지만 모멘트라는 값은 상대적인 것입니다. 모멘트는 물체가회전하려고하는 힘을 이야기하는것인데 아시다시피
[모멘트=무게x모멘트팔 길이] 입니다. 다시한번강조하지만 모멘트는 '상대적인' 값입니다.
예를들어 무게중심점에서 대를들고 낚시하면 '모멘트팔 길이' 가 0이기 때문에 당연히 모멘트는 0일것이고 앞쏠림은 전혀없겠죠.
반대로 바트대 끝을들고 낚시하면 '모멘트팔 길이'가 최대로 길어지기때문에 최대모멘트가 나오고 앞쏠림이 어마어마할것입니다. 대표님께서 바트대끝에서 '모멘트팔길이' 를 측정하셨습니다. 이렇게해서 나온 모멘트값은 우리가 바트대끝을 잡고 낚시를할때 느끼는 모멘트값이 되는겁니다. 당연히 마개를 하나 안하나 차이가 없겠죠
정리하자면 우리가 느끼는 모멘트는 릴시트에서 작용하는 것이므로 릴시트에서 무게중심까지의 길이를 '모멘트팔 길이'로 보아야 체감할수있는 정확한 수치로 표현할수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물론 이렇게 계산을 하여도 차이는 미미할 것이라 예상은 되지만 적어도 지금보다는 유의미한 결과를 보여줄것이라 생각됩니다.
저도 집에가서 가지고있는 낚시대를 가지고 계산한 결과값을 댓글로 말씀드리겠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좋은영상 항상감사드립니다~
@@퐁규-m3v 회신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저는....기존의 접대용 대와 중.저가의 530 대를 하마개대신....500~480 대로 개조를 합니다
주된 개조 부위는 초리와 바트대 입니다ㅎㅎ
접대용 세양의 구형 콘도르 1호대를 490대로 만들어 씁니다 요게 아주 물건입니다 그냥 딱! 린카이 마스타 튠 530 1호대 귓싸대기 칠만큼 낚시하기 편합니다 초리는 머모피 젠틀맨 초리를 사용하구요...솔리드,튜브의 하이브리드 초리중 머모피사의 초리가 아주 좋다고 생각합니다
역시 다 필요 없고 짧은 낚시대가 답이다 이 말씀이시죠? ㅎ
@@fishinggear100 하하하 종합하자면 그렇습니다^^
릴을 장착했을때의 모멘트도 궁급합니다. 궁금증을 못참는 이대표님 멋지십니다.
릴은 종류의 변수가 많아 패스했습니다.
모멘트도 로드의 무게감을 참고하는 정도로만 생각하시는 게 좋을듯합니다
응원 고맙습니다
하마개 구매해서 사용하고 있었는데 대표님 말씀들으니 장시간 사용시 사용하면 조금은 도움이 될것이다는 말씀 감사합니다 구할려고 사이트 다 뒤졌었는데 가격도 비싸고별 효용성은 없다는것을 알았습니다 역시 대표님 👍
장시간에는 별 도움이 안되고 잠시 짬낚 할 때는 도움이 될 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근데 이거 들고있는 자세에 따라
굉장히 차이많이 납니다
결론지어 이야기할수없요
낚시 스탈이 하루종일 서있거나 대회때나
하면 벨런스추 하는게좋고
낚시대를 자리에 내려놓는 스탈이면 크게소용 없어요 이건 그때그때 마추셔야해요
낚시대를 오래들고 있을수록 오히려 하마개의 무게 추가로 더 피로해질 것으로 생각됩니다. 로드를 수평으로 들었을 때를 기준으로 하는 얘기입니다
대표님 정말 잘 보았습니다
저도 이번에 구태 m53으로 가면서 앞쏠림과 무게 걱정했는데 기존 1호대 모멘트가 상당히 안 좋아서 오히려 밸런스마개에 22하포 끼운
상태인대도 종일 낚시에서 손목부담을 느끼지 못했습니다
이처럼 결국엔 개인 팔에의한 의존도가 상당하다는 말이겠지요
그래서 정말 낚시방 겸 유튜버 겸업하시는 누군가가 모든 낚시대는 무리더라도 흔히들 추천하는 입문용 가성비 하이엔드 등 모멘트 값을 정리해주시는 분이 나타나 준다면 모든 낚시인의 한줄기 빛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ㅎㅎ
아마 내년 이 맘 때 되면 왠만한 낚시대들의 모멘트값들은 정리되지 싶습니다
궁금한 내용이었는데,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고맙습니다.
발란스 마개는 모멘트를 낮추는용도가 아닌 앞쏠림을 줄이는 용도라고 볼수있겠네요.
동호수의 모멘트가 낮은 낚시대를 원한다면 500길이 낚시대 선택이 최선이라고 이해하고 좋은 실험영상 감사하고 응원합니다.
네에 응원 고맙습니다
웨.바는 효과 있습니다.
모멘트 값보다는 무게중심점을 릴을 파지하는 릴시트 근처로 옮기기 위함으로 보여집니다. 무게를 더하더라도
무게중심점을 릴시트로 옮기기 위한
제조사에 자구책?으로 생각됩니다.
이 값은 뒷마게부터 100cm이내로 옮기려고한 것으로 보입니다. 통상 순정상태에서 무게중심점이 100cm이내에 있다면 자중이 꽤있는 로드도
상당히 가볍게 느껴지더군요.
무게중심 100cm이하 쉽지 않죠?ㅎ 전체 무게를 손해보더라도 들었을 때 무게감을 덕을 본다고 밨을 때 잠시면 이득 오래 들고 있으면 오히려 독이 되지 않겠냐가 저의 생각합니다
낚시라는 행위가 낚싯대를 수평으로 들고 수직으로 들었다 놨다 하는 것이 아니고 릴시트를 중심으로 회전하는 동작이 더 많기 때문에 무게중심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시소를 타는 것이죠. 저의 경우는 캐스팅 후 입질 대기시간에는 낚싯대 끝을 겨드랑이에 끼우고 있기 때문에 총 무게가 늘어나도 더 무겁다고는 안느껴지고 밸런스마개를 장착하면 캐스팅이나 챔질시 확실히 더 가볍다고 느껴집니다. 대표님의 실험정신과 수치화시키고자 하는 노력은 찬사를 보냅니다만 조구사에도 전문가가 많은데 상술만 가지고 여태 그렇게 장사를 해올 수가 있었을까요 ㅎㅎ
저는 업계에 있지만 낚시대를 만드는 회사에 낚시를 전문적으로 하면서 낚시대를 만드는 분이 과연 있을까 의심하고 있습니다 ㅎㅎ
😮
이대표님 손잡이대 부분에 도장 보호용으로 보호 테잎을 감는거는 모멘트에 영향을 주지 않을까요 ? 영상을보니 어짜피 미미할거 같긴 합니다만.. 궁금하네요 ! 보호테잎+하마개 ?
초기에 설계할 때 들어가지 않으면 이후에 바란스 역활의 테이프나 하마개는 무의미 한 것으로 나왔습니다
@@fishinggear100 아하 ! 역시역시 다 해보셨군요 감사합니다
자기만족인것 같습니다 전 자중이늘어도 앞쏠림이 없는편이 피로도가 덜한느낌이더라구요 극단적인 예로 k2소총을 개머리판 잡고 일자로 든것과 총구잡고 일자로 들때 어떤게 더 힘드냐하는 문제같네요 총의무게는 동일하나 어딜잡고 들었을때 어떤게 더무겁게 느껴지냐 차이같은 머그런?
낚시가 정확한 수치로 되는게아닌것처럼 그냥 편하게편하게 자기한테 맞는게 제일아닐까요?ㅋ
메이커에서 효과가 있다고 만들어서 파는데 정확한 내용이 없어 테스트를 한 번 해본겁니다
역시.. 처음에는 느낌상 좀 쏠림이 덜하나 싶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그다지 차이를 못느끼겠더니 시간이 더 지나니 어잌쿠 좀 무겁노.. 싶어서 그다음부터 하마개 안하고 다녔는데 이 영상을 보고 확신하게 되네요.
하마개 부분은 저도 아직 공부를 더해봐야 정확하게 알 수 있을 듯합니다.
가마가츠사의 암쏠림 측정 방식으로 재어 봤을 때 별차이가 없다는 얘기로 이해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쉽게 말하자면 무거운 웨이트 바란스 하마개를 쓸수록
낚시대를 드는 무게는 무겁지만 앞쏠림은 덜해서 손목에 부담이 줄어든다.
순간적으로는 줄어들 수 있겠다는 생각입니다만??
모멘트의 값이 다 똑같은 것으로 봐서는 그것도 아닐 수 있는 그냥 느낌일 수 있겠다는 생각입니다.
하마개를 달고 오랫동안 낚시를 한다면 더 손해이지 안겠냐 생각합니다
릴 체결하고 재면 무게중심차이 더더욱 적어집니다
체결하고 재보셨어야 더 재미있는 결과값이 나왔을텐데 아쉽습니다
제 낚시대는 릴 체결 후 웨이트 하마개 체결 후랑 일반 하마개 체결 후 랑 손가락 두마디 좀 안되게 차이 납니다
릴 체결 전에는 한뼘 정도 차이 나구요
하마개? 의미 없어보입니다
그리고 앞쏠림이라는게 결국 무게중심 점이 앞으로 가있으면 앞쏠림이 있는거고 무게중심점이 뒤로 가있으면 앞쏠림이 없는건데
한가지 팁을 드리면 제조사에서 스펙시트에 모멘트값을 제공하는 경우 역산하면 간단하게 무게중심점을 알수 있죠 모멘트 나누기 0.(중량) 적으면 무게중심 점 나오죠 전 이거보고 판단합니다 더 직관적이라서
23.2랑 24.7은분명 의미있는 차이인데도 수치가 작다보니 크게 와닿지가 않아서요
네에~ 의견 고맙습니다
흠....개인적으로 그냥 아주 심플하게 그냥 앞쏠림이 잡고 지탱하는데 손목 피로도 가중시켜 낚시후 확실히 손목이 많이 아픔 개인적인 후가 입니다.릴 무거운거 단다고 그닥 손목이 피로하지는 않네요
하마게 무게 만큼 계속 들고 있어야 하기 때문에 순간적인 앞쏠림이 줄어드는 느낌은 그리 오래가지 못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고맙습니다
몇년 전부터 제가 가진 낚시대를 전부 모멘트를 측정하고 있습니다.
모멘트값은 정말 참고할 사항이지 실제 들었을땐 릴시트의 위치도 크게 작용을 하기때문에 모멘트값이 절대적우로 맞지가 않고 낚시대마다 무게에 따른 반응이 제각각이죠.
대부분의 낚시대는 웨이트 밸런스 장착시 모멘트 값이 커지고 종종 낮아지는 경우가 있긴한데 대표적으로 마스터모델2 치누l50이 모멘트값이 더 낮아지는 신기한 모습을 보이기도 합니다.ㅎ
저보다도 한수위의 낚시대 식견을 가지고 계시네요 대단하십니다
아주 복잡한 문제를 너무 단순한 방식으로 해석하여 오류가 좀 있는것 같습니다.
측정 방식에도 문제가 있구요.
가마에서 제시하는 kg•cm는 정식 모멘트의 단위가 아니죠. 유저가 이해하기 쉽게 개념적으로 만든 단위라고 생각합니다. 어쨌든 그런 개념으로 접근했을때도 무게중심까지의 거리는 릴시트 중앙에서부터 측정되어야 합니다.
이때 같이 적용하는 무게또한 릴시트 중앙에서 무게중심까지의 재료 무게여야 합니다. 가마에서도 그 무게를 측종 할 수 없으니 지금과 같은 약간은 어설프지만 있어보이는 모멘트 수치를 제시하고 있다고 봅니다.(개인적으론 차라리 릴스트에서 무게중심까지의 거리를, 로드 자중과 병행 표기 하는게 더 나을거 같다 생각합니다.)
그런데, 이것도 사람이 낚시대를 수평으로 들고 있을때 대부분 손목에 가해지는 힘의 크기만을 가늠할 수 있는 모멘트(=무게중심과의 거리로 인해 발생하는 회전력)의 크기이죠, 팔을 아래로 뻗은 상태로 들고 있다면 자중은 어깨와 허리에서 부담할 것이고 팔꿈치를 굽힌 상태라면 그 팔꿈치의 각도에 따라 유저의 신체 부위별 가해지는 하중이 다를것입니다.
대부분의 경우 초릿대부분을 수평대비
- 10~15° 낮춰 들고 있는 경우가 많은데 이때 수평으로 들었을때 대비 모멘트 변화는 커녕, 무게 중심의 이동도 저는 가늠하지 못하겠습니다.
즉, 언급하시고자 하는 웨이트 발란서?는
낚시대를 수평으로하고 팔꿈치를 굽히지 않은 상태에서 낚시대의 무게중심의 위치에 따라 발생하는 회전력이 손목에 가해지는 정도는 시마노에서 언급하는 수준의 효과가 있습니다.
다만, 케스팅하고 파지했다가 낚시대를 세우고 등을 반복하는 실전에서의 그 효과는 사람마다 신체조건, 케스팅의 빈도, 파지 형태 등이 다양하므로 개인의 선택이다 정도로 정리 되어야 하지 않나 봅니다.
무언가 실험하고 수치로 정리하여 하시는 방향성은 저도 매우 응원하고 관심있게 지켜보고 있으면 감사드립니다.
그런데 이번 영상의 내용은 오류가 많아 이대표님도 좀 더 고민해보시고 수정되어야 할 부분들은 수정해주시면 좋겠습니다.
피싱기어 화이팅!
먼저 언급하신 가마가츠사에서 제시하는 kg•cm는 정식 모멘트의 단위가 아니라 유저가 이해하기 쉽게 개념적으로 만든 단위라고 생각하시는 데 대해 격하게 공감합니다. 이런것이라도 메이커에서 소비자들을 위해서 제원을 표기해주는 것에 고마울 따름입니다. 별거 아닌데 왜 타 회사들은 표기하지 않는지도 궁금하구요(개인적으로 제품의 균일성이 의심됨)
그리고 저는 가마가츠사의 모멘트값을 수평 중심을 잡고 제원을 측정했기 때문에 낚시대를 수평으로 들고 있을 때의 모멘트값이라고 봅니다. 이후 소비자들이 사용 하면서의 변수값(사람의 힘, 대를 위로 든다거나, 아래로 내리거나 등)은 고려되지 않은 그냥 순수한 로드만의 모멘트 측정값이라는 얘기입니다. 말씀처럼 이또한 규격이 되기에는 부족함이 있겠지만 로드를 1차원적으로 구분 하는 데는 어느 정도의 참고 값은 분명히 된다고 생각합니다. 10%정도의 모멘트값의 차이가 나면 소비자들이 바로 느낄 수 있으니까 말입니다.
그리고 릴시트 중심에서 무게중심까지의 거리를, 로드 자중과 병행 표기하는 게 더 나을것 같다라고 하셨는데 이 길이를 수치화를 시켜서 올리는 것도 나쁘지는 않겠다는 생각입니다. 낚시대 마다 분명하게 차이는 날 것이라는 생각입니다만 이 값의 크고 작음을 가지고 모멘트에 어떻 게 설명하면 좋을지가 궁금합니다. 짧아도 길어도 변수가 제법 숨겨져 있어 알쏭 달송 하기만 하네요~^^ 암튼 무지함에서 시작된 낚시대에 대한 공부가 이렇게 많은 분들의 관심을 받게 되어서 고마울 따름입니다. 제시했던 내용은 더 공부해서 2023년 낚시대 제원을 측정 하는 데 참고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끝으로 응원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어차피 사용자마다 릴무게가 달라서 수치로 비교가 불가능하겠네요
릴무게가 달라도 수치는 별반 차이가 없을 겁니다. 하마개는 이론적으로는 모멘트값에 차이는 거의 없다고 생각됩니다
그냥 자기 만족이죠ㅎㅎ 앞쏠림 싫어하는 분들은 밸런스 중요시 하더라구요.
개인적인 실험에서는 무게 발란스에 별도움이 되질 않았습니다
이대표님 안녕하세요~^^
저도 공대 출신이라...도움드리고자 방금 메일 드렸습니다. 이해 안되시는 부분 있으면 메일 주세요~^^ 아무튼 하마개는 실제 모멘트에 도움이 됩니다...ㅎ 피싱기어 화이팅입니다~!^^
네에~ 어느 정도는 알고 있습니다.ㅎ
낚시인들에게 어떻게 이해를 시킬 수 있느냐가 문제일 뿐이죠
메일 꼼꼼히 읽어 보겠습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fishinggear100모두를 이해시킬 수 없습니다. 다만, 웨이트 밸런스가 릴시트 기준으로 모멘트에 얼마나 영향을 주는지는 이해시킬 수 있습니다.웨이트 밸런스는 릴시트의 위치만큼 모멘트를 감소시키거든요. 전체무게와 상관이 없다는게 중요합니다. 영상에서 대표님의 과한 액션은 모르고 계시는 분들의 액션입니다. 하마개의 위치가 제원 또는 측정 모멘트의 기준점이기 때문에 전체 모멘트에 영향을 거의 줄 수 없습니다. 고작 하마개의 스크류 부분의 무게에 대해서 모멘트는 증가합니다. 감소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이게 사실입니다. 하마개의 장착으로 인한 무게중심의 이동과는 모멘트와 전혀 상관이 없습니다.
그 모멘트 값이라는게 그럼 몇kgcm차이가 나면 확실히 다르네 라는 생각이 들까요?
글쎄요 개인차가 심하니 딱 얼마다라고 규정 짖기는 어렵겠지만
2kgcm부터는 느낄 수 있지 않게냐 생각합니다
하마개가 선택인 이유가
있군요^^
또 하나 배웠습니다.
좋은영상!!
하마개가 괜찮았으면 전체 회사에서 만들어 내었겠죠?
하마게 10g을 늘리는것보다 초릿대 2g을 줄이는게 더 드라마틱한 모멘트 변화가있을거같네요 ㅎㅎ 근데 이런 맥락으로 2번3번4번대가 똑같이 그람수가 준다면 누적이되서 하마게 40-50g을 달아봐야 실제로 손잡이 밑 길이가 짧기때문에 별 의미가없는게 아닐까요 ㅎㅎ 역시 설계단계에서부터 잘 만든 낚시대는 하마게고머고 다해봐야 못따라잡겠내요 ㅎㅎ 꼼수는 꼼수일뿐 ㅋㅋ 잘 보고갑니다~~
네에~ 같은 생각입니다. 초기 설계부터 바란스를 잡을 때 하지 못한 부분은
하마개로 해결하는 것은 어렵지 않겠냐 생각됩니다.
의미있는 리뷰네요 !! 무게를 늘려야 할 필요가 있을까??? 싶습니다. 좋은 리뷰 항상 감사합니다
응원 고맙습니다
저도 하마개가 있는 낚시대를 몃대 가지고 있느되요 저는 처음부터 하마개를 끼우지않고 사용헸습니다 그냥 제상식으로볼때 하마개를 끼우면 낚시대가 무거워 지죠 건데 외끼우죠?
메이커에서는 모멘트값이 줄어들어서 들었을 때 가볍게 느껴지고 피로감을 줄일 수 있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진짜 그런지 실제 측정을 해 본 겁니다.
낚시대를 모두 편 상태에서 릴까지 체결하고 실험해야한다고 생각합니더~
낚시대 접어서 쓰는사람 없죠~펴고 재고 실험해야죠~
ㅎㅎ 다펴고 재었습니다
릴은 다음편에 함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크~~~잘봤습니다.
그마2가없다는게 조금 아쉽네요.
크~ 그마2를 빼먹었네요 ㅎ
매번 잘보고 있습니다. 메가배스라는 회사가 있던데 거기 필드스텝 분께서 말씀하시길 낚시대와 릴의 발란스를 이야기를 하시더라고요. 이런 하마개를 할때도.. 릴을 달아서 드는것과
그냥 드는것의 차이는 분명 존재 한다 생각합니다. 낚시를 할때는 어찌되었던 릴을 장착하고 낚시를 하는것이고 그 파지법에 따라서 지렛점이 달라 질것 같은데.
이런것도 비교를 해보면 재미가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네에 당연히 릴을 장착하면 값의 변화는 다양하게 생길 것이라는 생각입니다 릴은 변수가 심해 일단 기본적인 로드만 먼저 테스트 해보았습니다
좋은거였으면 처음부터 달고나온다가 제 생각입니다
물론 릴에따라 채비에 따라 이득을 보는경우가 없지않을거지만 그경우는 한정적이고 그 한정적인 경우때문에 따로 제품을 만들뿐 통상적으로 이득본다면 처음부터 달고 나왔겟죠
같은 생각입니다.
초기 설계 할 때 들어가지 않으면 완성된 후에는 별다른 유의미한 결과 치는 없었습니다
루어대86m140g 반나절 낚시후 피곤 찌낚시(앞쏠림 없음)190g 반나절 낚시절 낚시후 피로감 없을때 차이도 엄청나든데.. 심리적 인걸까요??
컨디션의 차이가 아닐까 예상해봅니다.
8.6피트 140g 루어대와 5.3m 190g 찌 낚시대를 비교 하자면 찌 낚시대가 훨씬 더 피곤해야 정상이라고 봅니다
루어대의 경우 거의 릴시트까지 오는 무게중심을 만들수는 있긴한데 그무게 차이가 크더라구요 2미터에 100그람루어대가 50그람가까이 붙여야 체감되는데 갯바위도 유의미한 차이를느끼려면 120그람가까이.. 써야될꺼같습니다
하느님 이야기 제가 쓸려고 했는뎅 저기에 추가적인 이야기 드리자면 저무게중심이 릴을 체결했을때 조금 더 중심이 릴시트로 더와지면서 좀더 무게감을 줄여주지 않을까 하는생각도 해봅니다 시간나시면 이것도 실험 부탁드립니다. 언제나 잘 감상하고 있습니다. 피싱기어 파이팅
순정품으로 기본제공되는 가마가츠 일부제품, 별도 메이커로 제공되는 다이와(slp works)등 평균 20~30g정도인데와~할정도로 개선되는건 단 한제품도 없었고 절대자중만 늘어나기에 손목의 피로도만 증가하여 있어도 안쓰고 쳐다도 안봅니다
오호~ 먼저 테스트를 해보셨군요
대단하십니다
@@fishinggear100 ^^; 괜한장비욕심, 호기심에 결과인것 같습니다 후유증으로 지갑만 호올쭉 해지고요ㅎ
릴을 단 상태로 테스트를해봐야하는거 아닌가요?
릴은 변수가 심하니 이영상은 참고 정도로만 봐주시몃 좋겠습니다
실험 정신 좋습니다 ~ !! ㅎㅎ
응원 고맙습니다
저는 웨이트벨런스가 전혀 도움이 되지 않았고
오히려 무거워져서 팔에 무리가 오더군요.
네 저도 같은 주장입니다.
처음에는 가볍게 느껴지는 듯하나 수치상으로 별차이가 없는게 사실입니다.
일부 이론상으로 효과가 있다고 하는 분들도 계시는데
유의미한 차이는 거의 없다고 봅니다 ㅎㅎ
계산으로 말고 직접 들었을때의 느낌도 영상에 담으셨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ㅠ 저 비싼대들을 만져볼 기회가 없어서...
직접 들어 보는 것보다 수치가 더 정확 할 겁니다
뭐... 들어있는 부품은 다 장착하지 않으면 뭔가 찝찝해하는 성격이라 들어있으니 걍 달아버립니다.
마치 예전에 건프라 조립하고나서 모든 무기류 풀 장착해서 장식해 놓는 그런거라고나 할까..
ㅎㅎㅎ 네에~ 취미 생활이니 자기 만족이 가장 먼저일 수 있습니다.
저는 앞쏠림에 민감해서 1호이하의 가벼운 낚시대를 제외한 대부분을 50대로 쓰고있고,밸런스마개까지 장착하면 그 효과는 미미한거같은데 오히려 자중만 늘어나고 종일 낚시에 손목 피로도만 가중되는 감이있어서 기본 마개로만 사용중입니다.
53대도 자중이 가벼운08 06대를 쓰는데 궂이 무게를 추가할 필요성을 못느껴 그러려니 하고 쓰는편이구요.30g이상되는 하마개 글쎄요.. 제생각도 과연 필요할까 입니다.😮
네에~ 저와 같은 생각입니다.
대충 계산해보니 5~15%정도 차이는 충분히 나내요.
어떻게 계산을 하면 그렇게 차이가 나는거죠?
저도 집에서 봉돌로 무게 바꿔가면서 해봤는데 결국 안하고 그냥 씁니다 ㅋ
오~ 저와 같은 실험 정신에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fishinggear100 궁금한게 많아서요 ^^ 이대표님 영상보면서 대리만족 하고 있어요
대의 무게를 극단적으로 줄이다보면 앞쏠림이 생기는데
웨이트발란서는 이런 대에서 효용성이 생기는거 같습니다.
구태f, 치누경기2~3 앞쏠림이 있어서 발란서 효과를 많이 봤는데 구태T처럼 중량이 있는 대는 효과가 미비하더군요.
가벼운 낚시대는 효과가 있고 무거운 낚시대는 효과가 미미하단 말씀이시죠?
180g, 170g대 무게에서 발란서 효과는 있어서 200g넘어가는 대에도 발란서를 구해서 끼우니 효과가 없었습니다. 그 당시 가00츠 제품들이 무게가 가벼워도 앞솔림이 있어서 저 뿐만아니라 많은 조사님들도 사용핬죠.
영상보고 혹시나 싶어 알데나에 22하이퍼포스3000번 달고 일반 하마개랑 웨이트발란스 번갈아가면서 체크해봤는데 아..............싶네요 ㅋㅋㅋㅋ 무개중심 약3센치때문에.....웨이트발란스를 다는니 가볍게 쓰는게 짬낚시에도 좋지 않겠나 싶네요 ㅋ
차이가 미미함을 느끼셨나 봅니다
이왕이면 릴을 달고 대를 폈을때 측정을 했으면 더 좋았을거 같네요..ㅎㅎ
릴은 어디 까지나 옵션이고 개인 차가 심한 변수가 있어 그냥 낚시대로만 실험해보았습니다.
참고 정도만 하세요
역시 튜닝의 끝은 순정인가요
ㅎㅎ 오랜만에 들어봅니다
폭풍 업로드에 시간이 딸립니다 ㅎㅎ
12월 달인데 조용하지 않은 것은 사실입니다
웨이트밸런스 추가로 돈 주고 구입했는데.... 지금까지 속고있었네요 ㅋㅋㅋ 근데 왜 가볍게 느껴졌던거지 ㅋㅋㅋ기분탓인가?
잠시 들었을 때에는 분명 가볍게 느껴집니다 ㅎㅎ
계산값올려드렸고 마개효과있다고 말씀드렸는데 말씀이없으시네요... 아직도 이해가안되시면 전화통화로도 설명드릴수 있습니다. 답변부탁드리겠습니다. 잘못된정보는 빨리 수정되어야 할듯합니다.
집에 있는 낚시대로 확인해서 결과값을 보내 주기로 하셨지 않습니까? 결과값 기다리고 있었습니다만? 어려운 공학 얘기는 우리 낚시 하는 사람들에게는 이해가 잘 안됩니다 쉽게 설명해주면 고맙겠습니다
@@fishinggear100 댓글에있습니다~
@@퐁규-m3v
댓글일 보실지 모르겠는데
요즘 낚시하고나면 엘보가 아파옵니다
선생님의 의견으로는 마개를 하고 안하고 했을때 장시간 낚시후 몸의 피로를 줄여준다고 생각하시나요?
제 분야가 아니라 모멘트값이랑 이런건
잘몰라서 여쭈어봅니다
거리0까지했을때 모멘트값이 궁금하네요
몇백그램을 달아야 하지 않을까요?
60그램 무거운 릴을 사는 게 낫지 않나 라는 생각이 듭니다 ㅎㅎ
아마 아닐것이다에 한표 겁니다 ㅎ
릴 장착은 안하고 하나요
다음에 기회를 만들어 보겠습니다
하마개는 할필요가 없군요 ㅎㅎ
저도 테스트를 해보고 서야 알게 된 사실입니다.
좀 놀랍네요
전 양쪽 손목에 다 터널증후근이 있습니다. 저도 한때는 하마게가 상술이라고 생각했었던적이 있습니다. 그렇지만 사용해본결과 무게벨런스를 맞춰주는건 확실히 장시간 낚시시에 손목에 많은 도움을 줍니다. 장시간 앞쏠림을 가진 상태로 낚시하는것과 그나마 무게벨런스를 조금이라도 뒤로 맞춘 상태에서 낚시 하는건 저같은 만성질환을 가진 사람에게 상당히 큰 도움을 줍니다. 물런 릴마다 무게벨런스가 다르지만 최소한 하마게와 더불어 편납까지 덧대고 무게벨런스를 자신이 주력으로 사용하는 릴의 중앙까지 최대한 맞춘상태에서 낚시를 하는건 명백히 큰 차이가 있다고 느낌니다. 낚시후 다음날 손목의 컨디션도 명확히 다르고요. 평범하게 건강한 손목을 가진 사람들은 잘 모를수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저처럼 만성질환을 가진 예민한 사람들은 확실히 다름을 느낌니다. 이 역시 플라시보 효과일지 모르지만, 저같은 경우는 하마게를 사용해보고 그 효과를 확실히 느낀다음 편납까지 덧대서 벨런스를 주력릴의 중앙까지 오도록 맞췄습니다. 무게가 늘어날지언정 항상 앞쏠림이 있는 상태로 낚시하는것보다는 훨신 더 손목에 좋다고 느낌니다.
반대로 생각하시는 의견이시네요
느낌을 수치로 보고 싶어서 재어 보았던 것입니다.
장착 전후의 차이가 없었는데 가볍게 느꼈다면 기분 탓일 수도 있을듯합니다
@@fishinggear100 아니요 가볍게 느낀다는게 아닙니다. 분명 무게는 더 늘어압니다. 다만 앞쏠림이 심하면 저같은 만성질환자들은 낚시대를 들때 손목이 앞쪽에 무리가오며 장시간 운용시 심한 통증을 느끼게 됩니다. 편납과 하마개를 이용해 무게를 릴 시트중앙으로 맞추고 낚시대를 릴시트를 이용해 수평으로 들면 손목에 가는 부하를 줄일수 있다는 말입니다. 무게가 가벼워 지는게 아니라, 앞쏠림으로 인한 손목의 꺽임을 무게중심을 옮기고 낚시대 파지법을 살짝 바꿈으로써 손목에 오는 부담을 줄일 수 있다는 겁니다. 편납과 하마게로 인한 모멘트값으로 인해 낚시대가 가벼워진다. 라고는 저도 생각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평범하게 낚시하는 분들게는 더 무거워지며 싫어하시는 분들도 있을겁니다. 저도 손목을 다치기 전에는 그렇게 느겼으니까요. 다만 그걸 이용해 무게중심을 옮기고 파지법을 바꿈으로써 손목에 오는 부하를 줄이는 방법이 있다. 라는걸 말씀드리는겁니다. 손목에 불편한음 느끼는 사람의 경우 무게균형을 옮기고 그에 맞춰 살짝 바꾼 파지법에 따라서 의외로 하마게가 쓸만하다. 라는걸 말씀드리고 싶은 겁니다. 제 의견이 틀릴수도 있습니다. 단지제 경험일 뿐이니까요. 여튼 대표님의 이런 공격적인 영상 너무 좋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많이 부탁 드립니다.
@@흘림잘하고싶다
네에~ 다양한 의견들이 저도 너무나 좋습니다.
곰곰이 좀 더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되거든요 ㅎㅎ
저도 낚시만 해왔지 낚시를 공부로 한지가 얼마 되질 않습니다. 그래서 아직도 시행착오가 많을 것으로 생각되어집니다.
다양한 의견들로 무지함으로 생기는 문제들을 막는데 도움을 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응원 감사드립니다.
엇그지 샀는데 대실망이네요.
돈만 날렸네요.
그냥 플라시보 효과성 구라템이었네요.ㅠㅠ
잠시 들고 낚시할때는 효과가 있을 수 있지 않을까요 ㅎㅎ
하마개를 왜 달지요? 릴을 부착하면 모든 게 달라지는데요? 난 하마개가 달려오면 버립니다
하마개 붙일 거면 뭣때문에 비싼 돈주고 고급 낚시대 사나요?
의견 고맙습니다
발란스추 최초적용 모델은
어덴드 2 부터. 적용 되었음
그도 그리 예상하고 있습니다 고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