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지아 바투미 바깥 풍경과 연인 조각상, 국경 검문소(설명참고) Batumi's Outer View & Lover's Statue. Border checkpoi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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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1 фев 2025
- ※ 바투미(Batumi)
바투미는 조지아에서 두 번째로 큰 도시입니다. 수도인 트빌리시(Tbilisi) 다음으로, 주요 해안 도시인 바투미는 관광, 무역, 문화의 중심지라고 합니다. 흑해 연안에 위치해 있으며, 온화한 기후와 현대적 건축물, 자연 경관이 어우러진 매력적인 여행지로 알려져 있습니다.
주요 관광지로는 유럽 광장, 알리와 니노 동상 등이 있으며, 바투미의 해변 산책로를 따라 걷거나, 흑해에서 여유롭게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최근 몇 년간 급격한 개발로 호텔, 리조트, 카지노 등이 많이 생기고 있습니다. 제 영상 "바투미 흑해 주변과 유럽광장"을 참고하시길~
버스요금은 현지 교통카드를 사용하며
1인 0.3라리 (한화 약150원)입니다.
※ 연인 동상(Ali and Nino Statue)
바투미 미라클 공원에 위치한 이 동상은 20세기 초 아제르바이잔의 무슬림 청년 알리와 조지아의 기독교인 공주 니노(Nino)의 사랑에 관한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두 사람은 사랑하지만, 서로 다른 문화적, 종교적 차이로 어려움을 겪다가 1차 세계대전과 소련의 침공으로 알리(Ali)는 조국을 위해 싸우다 전사하고, 니노는 혼자 남게 되었다네요.
이루어질수 없는 사랑의 결말을 영원한 사랑으로 기리기 위해 동상을 세웠다고 합니다. 두 동상은 서로 다가가 하나로 합쳐지며 자동으로 움직입니다.
※ 사르피(Sarpi) 국경 검문소
조지아와 튀르키예를 연결하는
이곳은 두 나라의 주요 국경 지점 중 하나로, 조지아의 흑해 연안 도시 바투미와 가깝습니다. 사르피 국경은 양국을 오가는 무역 교류가 활발한 곳으로, 국경 주변의 독특한 분위기 때문에 찾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관광을 위해 양국에서 오가는 사람들도 많이 보였습니다.
바다에서 보이는 조지아 정교회와 국경선 너머 튀르키예의 이슬람 사원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다음편은 두바이(Dubai)입니다.
세계 최고층 부르즈 할리파와 세계적인 두바이 쇼핑몰, 대형 분수쇼를 기대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