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Hour 🎹 | Island Baby (Vocal Cover) | Mother's Lullaby (Korean 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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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1 сен 2024
  • DONNI - Island Baby(Vocal COVER)
    --
    This song tells a story of a mother who had to go to the sea to work while having a young child. The mother felt lonely when she thought of the child, and the child also missed her mother. It is said that the only thing that comforted their hearts was the song of the sea.
    I hope that everyone's longing will be comforted.
    --
    Lyrics
    엄마가 섬그늘에 굴 따러 가면
    아기가 혼자 남아 집을 보다가
    바다가 불러주는 자장 노래에
    팔베고 스르르르 잠이 듭니다
    아기는 잠을 곤히 자고 있지만
    갈매기 울음소리 맘이 설레여
    다 못찬 굴바구니 머리에 이고
    엄마는 모랫길을 달려옵니다
    There is a mother and baby living on an island.
    The mother is picking oysters on the island, leaving her baby alone at home.
    The sea sings a lullaby for the lonely baby.
    Hearing the song of the sea, the baby falls asleep.
    The baby is sleeping well while her mom goes to work.
    A seagull cries beside her mother as she works.
    When the mother hears the cries of the seagull, she feels uneasy and worried that her child might be crying.
    Unable to focus on collecting oysters, the mother quickly returns home via the sandy road.
    --
    Piano Cover of Island Baby
    • 🎹 섬집아기 피아노 10시간 | 자장가 ...

Комментарии • 1,2 тыс.

  • @illloveyouuu0
    @illloveyouuu0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800

    남들은 다 엄마가 불러줬다고 하지만 난 어릴때 동생한테 불러줬다.. 이혼으로 할아버지집에 맡겨진 첫날밤 엄마가 보고싶다고 우는 동생을 재우는건 노래밖에 안떠올랐고 이 노래를 불러줬는데 당시 나도 겨우 10살.. 나도 힘들었을텐데 그때 잘 버티고 씩씩하게 커준 나에게 너무 고맙고 미안하다
    + 동생 둘 있는 장녀입니다☺️ 아직 완전한 성인은 아니지만 대댓글 응원 받고 멋진 어른으로 자라겠습니다!

    • @chungyeolpark
      @chungyeolpark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46

      고생하셨습니다

    • @roongkk2080
      @roongkk2080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44

      이렇게 멋있는 성인이 되셔서
      제가 더 고맙습니다

    • @sanghyuncho3916
      @sanghyuncho3916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34

      맘 아프셧을 얘기들으니 저도 외로웟던어린시절이 떠오르네요

    • @무언유휴
      @무언유휴 9 месяцев назад +33

      ❤ 한없이 안아주고 싶네요

    • @stellar4714
      @stellar4714 9 месяцев назад +25

      고생하셨어요 ❤

  • @조은미-n2o8j
    @조은미-n2o8j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52

    40대 중반 아줌마입니다
    핏덩이 아가시절 생모가 저를버리고 나가서 엄마얼굴도 모르고 컷습니다
    아버지란 사람은 술만먹으면 저를때리고 욕해서 지금은 안보고 삽니다
    할머니 할아버지가 키워주셔서 겨우겨우 살긴했는데 어린시절 늘외롭고 설음이 많은 시절을 벋틴것 같습니다
    조금일찍 결혼해서 애넷을키우면서
    늘 이자장가를 불러주면서 베개잎이 적시도록 많이운것같습니다ㅠㅠ
    얼굴도 모르는 엄마를 그리워해야 하는 어린시절에 내가불쌍해서울고
    지금현재 엄마가된 내가 내품에서 곤히 잠든 내자식을 보며 마음이 복받쳐 울게되네요~
    섬집아기 노래는 늘 저를울립니다
    그리고 다집합니다
    저는 절대자식을 버리지 앉는 엄마가 되리라고요
    지금우리 큰아들이 22살 둘째가19살
    셋째가 17살 넷째가 9살입니다
    이아이들을 위해서 저는 열심히 바쁜엄마로 살고있습니다
    30대시절까지 행복이 뭔지 몰랐는데
    지금은 아이들이 착하게커서 때론친구처럼 의지가 됩니다^^
    부모복은 없어도 자식복은 있는듯합니다~
    지난날 우울증에 시달리고 극단적 선택도 했던 제가 그때 죽었다면 이이쁜 내자식과 못만났겠구나
    반성하며 삽니다
    인생은 제게 늘 고난이라 생각했는데
    40줄에 접어들어 행복을 조금씩 느끼는 중입니다 앞으로도 남은제인생
    꽃길이 될수있게 노력하며 살아보려합니다~^^
    님들도 힘드시더라도 용기잃치앉고
    저처럼 씩씩하게 사셨으면좋겠습니다
    저는 꼭한가지 소원이 있다면 죽기전에 엄마 얼굴한번 보고 죽는게 소원입니다
    생모는 저를 버렸지만 저는 그분을 미워하지 앉습니다
    그분도그분 나름에 사정이 있었을테니까요
    죽기전에 꼭한번뵙게되면 말없이 꼭한번 품에 앉겨보고싶습니다
    그동안 그리웠다고 엄마품이 그리웠노라고 그럼 그동안 설움이 조금은 눈녹듯이 사그라들텐데
    이노래를 들으면서 제눈엔 주루룩 눈물이 흐르네요
    옆에서 막내가 그만울라고 하네요
    어른이 왜그리 많이 우냐고 물티슈갔다주며 눈물닦아주네요
    에고 막둥이때문에 눈물뚝 그쳐야할듯요~^^

    • @yellowyoungman
      @yellowyoungman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9

      존경합니다❤❤
      제가 눈물이 나네요 힘든 시기가 있으셨네요 늘
      행복하시길 빌어드릴께요❤

    • @황정희-c1s
      @황정희-c1s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3

      어려운 시기를 벗어나니 4남매 복덩이와 행복하게 사시잖아요 늘 행복하세요

    • @user-ew5nk7tc7s
      @user-ew5nk7tc7s 5 месяцев назад +7

      존경합니당 늘 행복이 가득했으면 좋겠습니다❤

    • @현숙박-g2n
      @현숙박-g2n 5 месяцев назад +9

      존경스럽습니다
      굳은 모성애
      아이들4남매 더더잘클꺼예요
      훌륭한 엄마가 버팀ㅈ목으로
      든든히 지켜주시니까요

    • @몽돌-r7p
      @몽돌-r7p 4 месяца назад +9

      저랑 너무 똑같네요.. 어쩜 이리 내 이야기같은가 ...

  • @김경애-g4w
    @김경애-g4w 5 месяцев назад +68

    저는 75세 입니다.2012년3월22일엄마나이92세로 돌아가셨습니다.12년 됬는데도
    천국에 계신 엄마가 보고싶습니다.더 잘해드리지
    못한것이 한이되고 그립습니다.엄마 보고 싶어요❤ 꿈속에서 뵙을때는 더
    생각이 나요

    • @ktermi6491
      @ktermi6491 2 месяца назад +3

      부모님께 잘해드려야 겠다는 생각을 하지만 왜 쉽지 않을까요.. 퇴근길에 간간히 연락드리는것 말고는 해드리는게 없는것같아 항상 마음이 좋지 않네요.. 후회하고 싶지 않은데

    • @킬티
      @킬티 2 месяца назад +2

      어르신 건강하세요 어머니께서 바라시는건 그거 하나이실꺼에요

    • @JJ-mr5jv
      @JJ-mr5jv Месяц назад +1

      어르신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Daniel_TSOI
    @Daniel_TSOI 3 месяца назад +15

    딸래미한테 불러주다가 감기로 목이 아파서 유튜브로 틀어주려고 찾았는데 댓글 보면서 눈물 쏟고 있습니다.
    여러분, 가슴 속에 엄마에 대한 사무치는 그리움속에 꼭 엄마의 사랑을 복기하시길 기원합니다.

  • @오잉-g3w
    @오잉-g3w 2 месяца назад +40

    아기낳고 나서 19살때 돌아가신 엄마가 어찌나 보고싶고 생각나던지…애기가 잠투정할때 이노래를 불러주게되었는데 아마도 엄마가 너무 그립고 보고싶어 이 노래를 불러주게된거겠지요…신기하게도 이노래를 불러주면 애기가 울음을 그쳐서 심하게 울때면 이노래를 불러주었는데 그때마다 아기키우는게 힘들어서 ,가사가 슬퍼서 ,엄마가 보고싶어서 많이 울었네요..이제 애기가 두돌이 되어 말을 제법할줄아는데 이노래를 틀어달라고 하네요 ..며칠전 아기에게 가족들 이름을 알려주게되었는데 제이름보다 엄마이름을 먼저 알려주고싶더라구요 다음날 할머니 이름이 뭐냐 물어보니 안까먹고 얘기하며 할머니 보고싶다고 하던데 너무 보고싶어요 엄마 우리 아기 보면 엄청 좋아하시겠지요 … 사랑하고 보고싶어요

    • @손다혜-d8f
      @손다혜-d8f Месяц назад +1

      하늘에서 어머니가 보고 우리 딸 우리 손주 어디 아픈데 없이 잘자라라고 언제나 따듯하게 지켜봐주실거에요 힘내세요

    • @life-sr9rk
      @life-sr9rk Месяц назад

      힘내세요 아이 낳고 더 더 엄마를 보고싶어하실꺼같아요ㅠㅠ 이노래만 들어도 얼마나 가슴 무너질까요?ㅠㅠ 지금은 그러지말고 아이 위해서 외롭고 슬픔 인생 이껴내주세요 엄마는 항상 강력하다ㅋㅋ

    • @전창호-p9b
      @전창호-p9b 14 дней назад

      그래요 오늘 다라 문특 이노래 듣고 싶어 유드뷰로 듣게데내요우리벗님올해몇달남지않내요년초에계획 일 점검 하시고 잘마무 하셰요 그리고 늘건강하셰요울산에서65세남성이

  • @zapakao
    @zapakao 2 года назад +526

    내 나이 42, 우리 엄마는 세상에서 가장 선하고 따뜻한 사람이다. 내가 중학교 들어갔을때도 엄마는 매일 밤 침대 곁에 와서 이 노래를 불러주곤 했는데 이제는 검은 머리보다 흰머리가 많은 할머니가 되버리셨다. 내 마음 속의 우리 엄마는 내가 유치원 갔다 돌아오면 굴절된 현관문 유리 사이로 보이는 문 열어주러 걸어 나오는 노란색 원피스를 입은 32살의 엄마인데 세월이 참으로 많이 흘렀네.아들이 효도도 많이 못하고 너무 너무 죄송합니다.그렇지만 이 세상에서 우리 엄마를 제일 사랑해요

  • @김순옥-x3v
    @김순옥-x3v Год назад +175

    내 나이 69세 우리 엄마도 섬집 아기를 불러줬어는데
    지금 나도 내 손주에게 이 노래를 불러줬고 있어요.
    듣고 또 들어요 .
    세월이 너무너무 빨리 가는것이 안타까워요.

    • @김영남-q7t
      @김영남-q7t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5

      저도 60대 할머니 입니다
      세월이 흘러도 부모님이
      그립네요
      먼저 가신 부모님을
      하늘나라에서 만날수 있기를~~♡

    • @user-ev6
      @user-ev6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꼭 만나실 겁니다​@@김영남-q7t

  • @hoonyi5015
    @hoonyi5015 2 года назад +69

    이노래.. 왜 눈물이 날까요?
    제나이 50 저희 엄마는 제가 19살때 돌아가셨지요.. 31년이라는 세월이 흘렀지만 언제나 언제나 그립습니다 이노래를 들으니 저의 엄마가 다시금 그리워집니다
    다시 한번 불러보고 싶습니다...

    • @생각대로K
      @생각대로K Год назад +12

      참 외롭게 살았겠어요
      일찍 어머니을 잃어으니
      난 3년전 에 저세상으로 갔는데
      님은 19세 대단하십니다
      휼륭한 아들 저 세상에서 지켜 보고 있습니다 최선을 다심 되요
      성공하세요

  • @TV-rf3kg
    @TV-rf3kg 6 месяцев назад +52

    6.25 전쟁때!
    남편없이 섬마을로 피난 온 한 여인이
    바닷가에 나가 굴을 따서 근근히 생활했는데....
    파도에 휩싸여 며칠만에 집에 돌아오니
    아기는 그만 저 먼곳으로 떠났고,
    그 충격으로 아기엄마는 바다로 뛰어들어
    아가처럼 먼 곳으로 떠났다네요.
    그때 이 얘기를 듣고
    한 작곡가가 만든 노래라네요.
    슬픈 그 당시의 우리네 삶의 한 모습이죠.
    저는 이 노래를 우리손주에게 아기때 매일매일 불러줬는데,
    4살이되자 이노래 부르는걸 몹시 싫어하더군요.
    웬지 아시겠죠?
    그래서 저도 이 노래에 눈물을 흘립니다 혼자부르면서....
    늘 좋은날 되세요 모두모두~~

    • @캐롤-e3t
      @캐롤-e3t Месяц назад +2

      이 노래의 유래는 작사가 한인현이 6.25 전쟁 때 부산으로 피난을 내려왔다가 해변을 산책하던 중에 해변가의 집을 들어갔는데 집에는 아기만 곤히 자고 있었고 아이 어머니가 낯선 사람이 집에 온 걸 보고 놀라서 굴바구니를 던져두고 모래톱을 뛰어오는 광경을 보고 영감을 받아서 가사를 썼다고 한다. 2절 마지막 대목은 이 상황을 보여주는 가사라고 볼 수 있다.
      (네이버 에서 퍼옴)

  • @소패-g7j
    @소패-g7j 3 месяца назад +8

    전 아직 18살밖에 안됬지만 악몽을 꾸거나 슬퍼 잠 못이룰때 저희 어머니가 불러주실때가 생각하서 찾게됬네요. 그때를 생각하면 어머니의 사랑을 알 수 있을거같아요. 생활을 위해 매일 일 나가시며 힘드실텐데 4~5살 아기가 잠 못 이루니 그 아이를 위해서 그 아기가 잠들때까지 불러주시고 머리를 만져주셨던 기억이 생생하네요. 원래 좀 전에 기억과 옛날 기억 포함해서 잘잊어버리는 머린데 이 노래와 그때 기억 만큼은 생생히 기억나네요. 그땔 생각하면 눈시울이 뜨거워지고 눈에 물방울이 맺히니 어머니가 미워지고 싫어질때가 있지만 미워할 수 없고 좋아지게 되는 이유가 알거같네요. 아이들을 위해 힘써주시고 위로해주시고 격려해주시고 이끌어주시고 배려해주시고 행복할 수 있게해주시는 어머니 아버지들 감사합니다 당연하거같지만 당연하지 않기에 감사를 표합니다

  • @김지영-c7x5r
    @김지영-c7x5r Год назад +46

    내나이39세. 낳아주신엄마 키워준
    엄마있지만 한번도 따뜻한사랑이라곤
    느끼지못했지만, 한달후에태어날
    내새끼에겐 따뜻한사랑 많이해주고싶네요. 저두잘할수있겠지요?
    이노래를 듣는모든사람들이
    행복했으면좋겠네요.

    • @DONNIMusicStudio
      @DONNIMusicStudio  Год назад +7

      마음만으로도 이미 최고의 어머니세요!
      화이팅😇

    • @user-jv5tu1by6w
      @user-jv5tu1by6w Год назад +5

      지영힌 마음이 따뜻한분 같아요 살다보면 이런저런것이 인생사 지영씨도 항상 행복 하시길 빌께요

    • @몽돌-r7p
      @몽돌-r7p Год назад +5

      응원합니다

    • @몽돌-r7p
      @몽돌-r7p 6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잘 하실 수 있을거에요 힘내세요 그리고 모르는 분이지만 응원합니다.

  • @순남손-t5k
    @순남손-t5k Год назад +70

    두 아이들이 이제 30대가 되었는데 어머니란 단어가 오늘은 날 눈물짓게 합니다 어릴때 진짜 바닷가 동네 살았어요 어머니는 바지락도 캐러가시고~

  • @이말복-v7w
    @이말복-v7w 24 дня назад +4

    한달 된 갓난쟁이 재우는데 문득 가사가 슬퍼서 눈물이 나네요ㅜㅜ 오늘 아기의 하루가 행복했기를 바라면서 재워봅니다

  • @곰팅이-h2u
    @곰팅이-h2u Год назад +34

    내 나이 43 국민학교시절 학교갔다 오는길에 본것.들은것 온갖 얘기들 어머니께 들려드렸다
    하나도 빠짐없이 다 들어주시며 대답해주시던 어머님. 지금은 허리가 꼬부라지셨다.
    청년이 되어서도 불효만 했던 나.
    항상 죄송스럽고. 오래오래 함께 했으면 하는 마음뿐이다. 아버님.어머님 감사합니다...

  • @꿈행복
    @꿈행복 Год назад +20

    여보~♡
    예쁜 우리 여보
    사랑스런 우리 당신~
    쉬이 잠들지 못하는 요즘~
    잔잔한 이 자장가 들으면서
    편하고 포근히 깊은 잠 자게 되길~요

  • @안양타이거-o3w
    @안양타이거-o3w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1

    1987년 안양 박달동 대한민국에서 가장가난한곳 판자촌에 살때
    할머니가 잠자기전에 불러줬던 노래
    허름한 방한칸에 연탄불 떌돈도 겨우있어서 힘들게 살았는데
    지금은 건물주에 남들부럽지 않게 살고 있습니다.
    하지만 할머니는 제옆에 계시지않네요 ... . .
    뭐든 다해줄수있는데 ....보고싶습니다 ... 할머니 ...
    다음생에 다시 만나요 사랑합니다..

  • @김서영..1
    @김서영..1 5 дней назад +3

    엄마 14살에 돌아가시고 현재 고등학교 2학년인 여고생입니다. 엄마가 건강하실때 종종 이 노래를 들려주시곤 했는데 오랜만에 와서 들으니 엄마 생각이 나네요. 학업때문에 지치고 힘들때 한번씩 와서 좋은 음악 들으면서 잘 쉬다가 가는 느낌이 듭니당 좋은 음악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 @DONNIMusicStudio
      @DONNIMusicStudio  4 дня назад

      위로가 될 수 있었다니 제가 너무 감사합니다.
      힘들고 지칠 때 언제든 들러주세요 :)
      공부 때문에 연휴도 쉬는 날 같지 않을 수 있겠지만, 가끔은 맛있는 것도 먹고 하늘도 보며 편안하고 행복한 날들 보내길 바랍니다!
      화이팅!!

    • @김서영..1
      @김서영..1 4 дня назад +1

      ​@@DONNIMusicStudio항상 좋은 음악 감사합니다 남은 연휴 잘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 @로켓펀쳐
    @로켓펀쳐 Год назад +64

    요즘 애들은 좋겠다
    어릴 때 모습 하나하나 다 영상으로 남아 있고, 엄마가 불러주던 자장가를 엄마 목소리로 평생 들을 수 있으니까

  • @pinkelsolid6106
    @pinkelsolid6106 2 года назад +107

    나, 67년생
    밥 먹다 갑자기 이 노래 듣고 싶어서 들었다..
    목이 메고 눈물이 쏟아진다.
    다행히도 엄마가 살아계신다.
    95세지만 총기가 또렷하다.
    밥먹고 엄마 보러 가야겄다..

    • @생각대로K
      @생각대로K Год назад +15

      그러세요 난66년생 돌아가서
      효도하고 싶어도 못하는 일인 입니다
      살라계실때 잘해 주세요

    • @유순자-b8z
      @유순자-b8z Год назад

    • @휴먼트리-q6c
      @휴먼트리-q6c 7 месяцев назад +5

      저도 67년생인데 제작년에 96세 엄마를 보냈어요 살아계실때 자주자주 보러가세요 연세 많으면 치매와서 효도도 못한답니다

  • @가브리엘오보에
    @가브리엘오보에 Месяц назад +9

    눈물 나네요.50이넘어 서도 엄마란 두단어.외아들 항상 안스럽다 챙겨주신 90엄마 치매가 먼지 요양원.요양병원 아들이 정말 미안. 다음 생애가 있다면 부모 자식 바꿔서 태어 나요.그때 그은혜 다갑을께 엄마! 엄마 병원에 모섰논다음 난 난마다 운다! 키워주신 그 은혜 다음 생애 만나면 다갚을께 엄마 아들로 태어나게 해쥐서 고마워 다음주 면회갈께

  • @파랑새-d6l
    @파랑새-d6l 2 года назад +43

    이상하게 항상 이 노랠 들으면 저도 모르게 혼자 오열합니다..
    나라 잃은 백성처럼 울어요.
    목이 메이고 눈물이 폭포처럼 쏟아져요.

    • @DONNIMusicStudio
      @DONNIMusicStudio  2 года назад +9

      가슴이 아려오는 곡인 것 같아요😭

  • @잘츠아빠하응
    @잘츠아빠하응 Год назад +40

    제가 어릴 때 뇌기형 이여서 자주 가위 눌리고 힘들었는데 그때 엄마가 진짜 팔베게 해주시고 이 노래 불러 주셔서 지금 건강한 어른이 되었어요.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

  • @정수김-p7l
    @정수김-p7l 2 года назад +58

    한글이 창제된 이래로 가장 아름답고 가슴 시린 단어
    엄마 ,엄마,울 엄마~

    • @정수김-p7l
      @정수김-p7l 2 года назад +9

      고마워요.슈퍼 맨도 따르지 못한 울 엄마 사랑의 힘!

    • @Jiwon12230
      @Jiwon12230 2 года назад +2

      한글이 창제되기 전에도 엄마라는 단어는 있었는디.. 혹시 한글은 한국어랑 다릅니다

    • @asd82818
      @asd82818 2 года назад +14

      @@Jiwon12230 그냥 넘어가세요 제발....

    • @hymn19
      @hymn19 Год назад +5

      @@Jiwon12230 그 아름다운 단어를 우리 글자로 표현하는 것이야말로 가슴 시린 것이죠.

  • @유화영-p8n
    @유화영-p8n 2 месяца назад +6

    초등학교때 섬집아기 음악시간에 듣고 너무 슬퍼 밤새 울면서 일기쓰던 생각이나네요

  • @mkc3062
    @mkc3062 Год назад +16

    나에게는 엄마같은 언니가 있었습니다. 지금은 60살인 내가 어릴 적 학교에 다녀오면 바쁜 엄마 대신 꼬질꼬질한 얼굴을 18:28 세수시키고 구구단을 가르처 주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후 교대를 졸업하여 선생님이 된 저를 언니는 무척 자랑스러워 했었지요. 그런 언니가 얼마 전 세상을 떠났습니다. 호스피스 병원에서 의식이 희미해져가는 언니에게 이 노래를 들려드리자 기적같이 반응을 하셨습니다. 사실 90된 우리 엄마에게 언니가 우리 곁을 떠난다는 말을 하지 않았습니다. 마지막으로 엄마가 너무나도 보고 싶었을 언니.
    그렇게 언니는 우리 곁을 떠났습니다. 많은 사랑을 주고 간 우리 언니. 그 곳에서는 고통없이 건강하게 지내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언니, 사랑해요.

    • @chungyeolpark
      @chungyeolpark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2

      하늘에서도 본인을 자랑스럽게 내려다볼겁니다 힘내세요

    • @까르보나라-p7b
      @까르보나라-p7b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너무 슬퍼요 ㅠ 언니 좋은곳에서 행복하세요~🙏

    • @민정임-w6s
      @민정임-w6s 5 месяцев назад

      아빠아빠아빠 은행시장 아빠아빠아빠 은행다온주간센터 나
      아빠

    • @민정임-w6s
      @민정임-w6s 5 месяцев назад

      941

    • @민정임-w6s
      @민정임-w6s 5 месяцев назад

      941

  • @강선미-l4x
    @강선미-l4x Год назад +13

    결혼하고 애둘 낳고 생활하다보니 31살이 되어서 애들 재울때 이노래 들을때마 어리고 철없던 시절에 뭐라하면서도 딸걱정도 해주고 모든지 다해주고 내말 다들어주셨던 엄마가 생각나넹 결혼하고 타지역에서 처음으로 분가해서 나와서살때 엄청 생각나고 보고싶고 엄청 슬퍼서 울었었어.. 항상 붙어있을땐 모르다가 내가 나이 점점 들어보니 보고있어도 보고싶네 항상 미안하고 고맙고 사랑하는 엄마! 효도하는 딸이될게! 그리고 엄마에 딸이자 친구가 되어줄겡
    지금 처럼 아프지 말고 건강했으면 좋겠어 예쁘게 키워줘서 고마웡 그리고예쁜 손자들 재롱보면서 행복하게 살자 사랑해❤

  • @김선현-w2m
    @김선현-w2m 3 месяца назад +6

    존경했고 미워했던 바보 우리형이 하늘나라로 간지 3개월 되었습니다 노래를 듣고 있으면 어릴적 사진보고 눈물이 납니다

  • @공오일육
    @공오일육 Год назад +62

    어렸을 때 엄마가 불러주셨던 노래라서 그때가 너무 그립네요… 다시 어려져서 엄마 노래 듣고 싶어요..

  • @sanghyeoklee5404
    @sanghyeoklee5404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5

    할머니 집에 있을 때 할머니가 잠잘 때 항상 들려 줬는데 인제 집이 멀어서 이 노래를 들을 수 밖에...

  • @박정민-t5l
    @박정민-t5l 9 месяцев назад +9

    아침 새벽 선뜻 잠에서 깨어 아빠를 등에 업고 이 동요를 제가 불러주다 눈물 흘리며 깨었답니다. 하늘로 보내드린지 2주가 되는 날입니다. 그래서 찾아서 다시 들어보니다. 그 동안 애쓰셨다고 참 감사하고 사랑한다고요.

  • @유림-i6v
    @유림-i6v Год назад +13

    어릴때 엄마가 불러주는 자장가였는데 가끔 떠올라 부르곤 했었는데.. 엄마가 불러주는 자장가가 듣고 싶어지네요 희귀암에 걸려 몇년째 못보고 있으니 더욱 그리워지는 엄마

  • @1Ryomi_FAN
    @1Ryomi_FAN 8 месяцев назад +20

    저 이 노래 들으면 울어요 ㅠㅠ 지금도 울고 있답니다 하늘에 계신 이모 할머니가 보고 싶네요 ㅠㅠ

  • @아기모자
    @아기모자 Месяц назад +3

    엄마 하늘 나라에서 잘 살고계시죠???😂
    저는 2024년9월말에 딸이 태어나네요 저도 애 아버지가되어요..갑자기
    이노래가 너무듣고싶어서 듣고잇는데 오늘은 돌아가신 엄마가 너무 보고싶어 한번만 울어볼께요..어머니 너무너무 보고싶어요 사랑합니다♡

    • @손다혜-d8f
      @손다혜-d8f Месяц назад

      어머니가 하늘에서 듣고 우리 아들, 우리 손주 잘 자라라고 언제나 따뜻하게 지켜주실거에요 힘내세요

  • @김주연-q9x
    @김주연-q9x Год назад +13

    우리 손녀 이노래 틀어줬더니 새근새근 잠들었네요 벌써 40분째~~잠든손녀 얼굴 보고있노라니 천사가 따로 없네요
    저녁준비도 해야 하는데 이러다 나까지 잠들것 같네요~~

    • @DONNIMusicStudio
      @DONNIMusicStudio  Год назад +1

      천사같은 손녀와 함께 편히 쉬시길 바래요😇

  • @morningcoffee-1177
    @morningcoffee-1177 Год назад +30

    나이 59세입니다.
    수술앞두고 오늘 검사하고
    집와서 이노래에 너무 슬프고
    엉엉 울고있네요~

    • @DONNIMusicStudio
      @DONNIMusicStudio  Год назад +7

      마음 편안하게 가지시고 수술 잘 받으세요!!!!

    • @강현성-c9l
      @강현성-c9l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지금은 병이 완쾌되셔서 건강하셧길
      기원합니다🎉🎉🎉

  • @장미자-e9s
    @장미자-e9s 3 месяца назад +3

    섬집아가 노래듣고 댓글들을 보니 눈물이나네요 ❤저도 67세인데 7-8살때 엄마가 일년간 집나가셔서
    어린두동생 데리고 밥어더먹고 살아는데
    다시 엄마가 들어오셔서
    동생두명을 낳으시고 초등학교 3학년인 저를
    부자집 아기보기로 보내셔서 평생 나자신을
    계롭히고 남편과 두아들을
    힘들게하고 살았는데 생각해본이 살아온 날보다
    적게남은것 같아서 지난날은 다익고 낳아주신것 만으로도 감사하게 생각하고 남편과 두아들과 행복하게
    살고있습니다 😂😂😂
    고운님들께서도 ❤ 힘내시고 ❤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 @현숙박-g2n
    @현숙박-g2n 5 месяцев назад +4

    이노래는
    그냥 눈물이나네요
    저도 남매셋 다키웠어요
    여자가 혼자서 아이셋 키우는건
    힘들일이지만
    세상에는 좋은분들도 넘많아서
    여지껏 잘버티고
    살았네요
    아이들도 잘커주었고
    다지나가요
    세상 모든 엄마들 훌륭하고
    매일 화이팅 보냅니다
    2절가사 마지막 가사
    엄마는 모랫길 달려온다는
    가사가
    젤 눈 물나요~

    • @유주-g9y
      @유주-g9y 5 месяцев назад

      장하십니다

  • @쏘스-v9o
    @쏘스-v9o Год назад +6

    유치원생때 매일 잠자기 전에 어머니께 불러달라고 하고 매일 들을때마다 눈물이 나오던 노래 왜 매일 눈물이 흘렀는지도 모르겠고 왜 매일 불러달라고 했는지도 모르겠지만 지금 들어도 뭔지 모를 감정이 느껴진다

  • @eq6356
    @eq6356 Год назад +14

    수십년 전 두더기 속 엄마등이 그리운 7월의 새벽에 섬집아기 노래를 들으며 잠이 듭니다~

  • @mogyumogyu
    @mogyumogyu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3

    12개월 아기 젖떼느라 너무 힘든 와중에 이 노래 불러주면 그나마 잘 자는데
    저보다 예쁜 목소리로 불러주어 그런지 오늘따라 더 빨리 잠드네요😊
    힘든 육아지만 나중에 시간이 흘러보면 이 시간이 얼마나 소중한 순간일까 감사하며 보내봅니다.
    우리 아기가 커서 이 노래를 들으면 다른 분들처럼 엄마 기억에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모두들 행복하세요💕

  • @eejhehedhehebd9869
    @eejhehedhehebd9869 Год назад +7

    손녀,손자 육아 해주면서 섬집아기를 1000번도 더 듵려준것 같아요
    왠지 항상 들을때마다 가슴 밑바닥까지 횡하면서 머나먼 지평선 한복판에 소슬바람 맞으며 우두커니 서있는 듯한 쓸쓸함이 밀려들더군요
    나이탓 일까요
    허무함으로 스며드는 인생의 끝자락에 서서 모든걸
    다 내려놓고 동심으로 젖다보니 엄마란 호칭이 자식이란 호칭이 인생의 전부인듯 싶네요~~

  • @nurungzi719
    @nurungzi719 Год назад +8

    부모님 맞벌이라 외할머니가 평일에 9시까지 언니랑 나 돌봐주셨는데. 이노래 불러주면서 나 재워주던 거 생각나네.. 너무 선명하게 기억나 애기 때 쓰던 포대기 위에서 재워주셨는데 아무것도 모르던 그때도 슬퍼서 울었는데 지금도 이 노래 들으면 슬퍼서 눈물난다

  • @Chicken_-vy8ws
    @Chicken_-vy8ws Год назад +11

    옛날생각나고 눈물이 눈에 고인다…
    어머님께 지금이라도 효도를 하고 어른이
    되서 꼭 성공해서 어머님을
    행복하게 해드리는게 내 꿈이다
    지금이라도 부모님께 잘하고 나중에나
    후회하지 말자…

    • @user-jv5tu1by6w
      @user-jv5tu1by6w Год назад +5

      와 생각 자체만해도 마음이 곧으셔서 부럽습니다

    • @Chicken_-vy8ws
      @Chicken_-vy8ws Год назад +2

      @@user-jv5tu1by6w 감사합니다~^^

  • @user-rk6sh8yj1x
    @user-rk6sh8yj1x Год назад +14

    노래 듣는데 이 나이에 왜 눈물이나는건지~

  • @수로사짜
    @수로사짜 Год назад +8

    조금 늦게 아기를 가진 아빠 아들의 최고의 자장가 이노래없음 잠을안자요 지금도 들어면서 곤이 잘자네요 굿굿굿😊😊😊

  • @user-ew5nk7tc7s
    @user-ew5nk7tc7s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6

    아들이 8살인데 5분만에 자네요 감사합니다^^
    뿌듯하네요 ^^

  • @최미카엘-i5e
    @최미카엘-i5e 9 месяцев назад +9

    제 나이 42살..저희 어머니는 홀몸으로 5남매를 키우셨습니다.제가 늦동이로 태어나 늦으신 나이까지 고생만 하시다가 74세인 7년전에 돌아가신 어머니..아직도 어머니라는 단어만 들어도 눈물이 나네요..

  • @밤비담비
    @밤비담비 Год назад +23

    10갤아기 엄마에요, 애가 자다깨다 반복하고 자장가 유목민였다가 요즘 이거 틀고 아기띠하면 바로 자요 ㅠㅠ 감사합니다아 ㅠㅠ 저도 들으면서 친정엄마 생각하며 펑펑 울었네요

  • @SKY-nc2uv
    @SKY-nc2uv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30

    가사와 음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산다는게 쉬운게 아닌데 아무것도 모르는 아기를 혼자두고 일을 하러가는 엄마는 얼마나 마음이 아플까요.

    • @까르보나라-p7b
      @까르보나라-p7b 8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생각하면 넘 슬퍼요 ㅠ 아기가 안울고 혼자 잠들고 ㅜㅜ

  • @박미진-q3p
    @박미진-q3p Год назад +10

    이노래 들어야 잠드는
    아이덕에 5년째 섬집아기를
    듣다 잠들어요ㅎ
    꼭 이목소리의 섬집 아기 노래여야 잠을자요 ㅠ 다른섬집아기 틀면 바로 아냐아냐 아니야~하네요
    ㅋㅋㅋㅋㅋㅋ 😆 신기해요

  • @openchattingbot
    @openchattingbot Год назад +7

    엄마가 불면증이라서 어릴땐 엄마가 이노래를 불러주었으니 이젠 제가 들려줘야 겠어요

    • @DONNIMusicStudio
      @DONNIMusicStudio  Год назад +1

      너무 아름다운 마음이네요! 언젠까지나 너를 사랑해라는 동화가 떠오릅니다😊

  • @신블리-u1w
    @신블리-u1w 2 года назад +14

    딸아이 재우며 15살에돌아가신 엄마가 생각나네요..고생고생하시며살다가셧는데 첫째키우며 이노래많이불러주고재웠는데둘째는 재우기급급해 노래는잘안들러주게되더라구요...
    아기재우다 엄마가 보고싶어들으니 너무좋네요

    • @DONNIMusicStudio
      @DONNIMusicStudio  2 года назад +5

      저도 적적하니 엄마가 보고싶은 밤이네요🙁 좋게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까르보나라-p7b
    @까르보나라-p7b 8 месяцев назад +6

    4개월 아기 재우느라 이노래 불러주느라 아침마다 목이 아팠는데 대신 불러줘서 편하게 재우고 있어요~또 한시간 동안 불러주니 넘 좋규용👍

    • @날아라비룡
      @날아라비룡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1시간 동안 부르셨다구용
      아기가 불면증에 걸린건 아닌지 😢

    • @까르보나라-p7b
      @까르보나라-p7b 5 месяцев назад

      @@날아라비룡아뇨 여기서 한시간 불러준다는 얘긴데 ...

  • @金선희
    @金선희 Год назад +30

    애절하고 가슴아프고 엄마가 그립습니다~감사합니다

  • @장미경-h5e
    @장미경-h5e 2 месяца назад +2

    남들은 잠든 시간에 잠을 들지 못하고 거진 맬 이노래을 작은 소리로 틀어놓고 저도 모르게 일어나면 아침이네요.50대 중반을 바라보면서.살아온 날.또 얼마나 남은지 모르지만 삶.무게 만큼 무겁네요.눈물이 나도록~

  • @user-yh9om1qf5k
    @user-yh9om1qf5k 2 года назад +75

    우리엄마는 하늘에서 잘지내고 있으시겠지?ㅠㅠ
    엄마가 다시 환생을 했으면 좋겠다
    그럼 다시 만날수 있을텐데..
    보고싶다

    • @조납실-t4d
      @조납실-t4d 2 года назад +3

      5

    • @이동욱-y5t2t
      @이동욱-y5t2t 2 года назад +9

      손녀를 재우려다 우연히 틀은 노래인데... 아침부터 눈물샘이 터졌네요.

    • @조유나-n7f
      @조유나-n7f Год назад +5

      슬피내요ㅠㅠ

    • @air5210
      @air5210 Год назад +3

      인간 고해에 다시 떨어지는건 아니죠. 풀로 태어나도 천상이 좋죠.

    • @user-jv5tu1by6w
      @user-jv5tu1by6w Год назад +1

      같은 마음입니다 이것도 내팔자려니 생각하고 십시디ㅡ 항상건강하시고 어머님 못다한 건강으로사세요

  • @약국-n4q
    @약국-n4q Месяц назад +1

    이쁜아기님덜 출산하신모든분들 힘내세요~
    반짝이는 눈에 무엇을 보여줄것인지~ 바르고 이쁜~
    아름다운 세상을 볼수있도록 힘내보세요~ 횟팅😂

  • @자전거발통
    @자전거발통 Год назад +12

    이렇게 노래를 불러주시던 어머니가 세월이 많이흘러 아프신몸으로 백발이되어 병원에누워 계십니다ㆍ
    어머니 아니 엄마 감사합니다ㆍ그리고사랑합니다~

  • @유화영-p8n
    @유화영-p8n 2 месяца назад +2

    제가 교사가 되어 아이들에게 이 섬집아기를
    가르칠때 마음이 울컥했어요 저는 매일밤 이음악을 30분씩 틀어놓지요
    너무 아름다운 목소리!!

    • @DONNIMusicStudio
      @DONNIMusicStudio  2 месяца назад

      감사합니다~~~~~
      아이들에게 노래를 가르치시는군요! 콘텐츠 준비할 때 지금 부르는 노래들 가르쳐주신 선생님들이 새록새록 생각나기도 한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편안한 하루 보내세요🤗

  • @조성준-d2l4v
    @조성준-d2l4v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1

    어머니 생신 축하드려요 사랑합니다. 편히 쉬세요.

  • @Ttenhee
    @Ttenhee Год назад +7

    아이와 감기에 걸려 약먹고 낮잠재우는데 목소리가 나오지않아 우연히 검색해서 틀어보았어요. 우리 공주는 새근새근 잠들었고 댓글들에 목이 메이네요 😢 나도 아픈데 우리엄마 생각이나요 😢

  • @김인영-g8l
    @김인영-g8l Год назад +25

    우리 예쁜 손녀가 이노래를 틀어주면 떼쓰다가도 조용히 듣곤 합니다 잔잔하니 엄 마생각도 많이 나네요 나이가 들어도 변함없이 엄마 생각이~~~

  • @hslpaul7589
    @hslpaul7589 Год назад +16

    그냥 조용하고 편안한 동요인줄알았는데 사연을 알고 들으니 눈물이 막 나오더라구요.

  • @moot6911
    @moot6911 Год назад +13

    가족과 불화가 심해도 이런노래 하나 들으면 좋았던 기억들이 스며들어 복잡한 마음에 눈물만 나네요

  • @아마란디씨
    @아마란디씨 Месяц назад +1

    아이 재우느라 두세번 불러주다가
    들어와서 틀어주니 십분만에 잠드네요
    댓글보니 참 생각이 많아지고 숙연해집니다
    다들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길 바래봅니다❤

  • @air5210
    @air5210 Год назад +8

    아기를 혼자 키우는 젊은 엄마.... 아기아빠는... 어떻게 되었을까요. 정말 슬픈 노래에요.

  • @user-xs2kz8ni7i
    @user-xs2kz8ni7i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4

    어제첨으로 아이둘이랑 저도 이노래듣고 꿀잠잤어여 감사합니다 😊

  • @ddiddi90
    @ddiddi90 Год назад +6

    들으면 눈물나는 노래…흐르는 시간이 야속합니다…붙잡고 싶은 그리운 기억들…

  • @강항-m6r
    @강항-m6r Год назад +39

    1절 엄마가 섬 그늘에 굴 따러 가면
    아기가 혼자 남아 집을 보다가
    바다가 불러주는 자장 노래에
    팔 베고 스르르르 잠이 듭니다
    2절 아기는 잠을 곤히 자고 있지만
    갈매기 울음 소리 맘이 설레어
    다 못 찬 굴바구니 머리에 이고
    엄마는 모랫길을 달려 옵니다

  • @조윤자-r2r
    @조윤자-r2r Год назад +7

    날마다 손녀와 같이자며 듣는노래 5분도 안되 잠든손녀 얼굴이 어찌그리 이쁜지 목소리가 너무 편합니다

  • @문기득-h4n
    @문기득-h4n 6 месяцев назад +3

    문소영 사랑한다

  • @chorong2015
    @chorong2015 Год назад +29

    손자 음악 들려주면 잠을 포근히 잘자네요...저도 어릴적 생각 넘 마니 나네요

  • @영교-y8y
    @영교-y8y 8 месяцев назад +51

    52살인데 자다가 꿈에 엄마가 나와서 찾아 들어본다 일찍가신 우리엄마.. 보고싶다..ㅜ

  • @kyungheebae4083
    @kyungheebae4083 Год назад +10

    전 45살 엄마이고 큰아들24.작은아들21.
    성인이 된 울아가들 애기때 불러주던 자장가
    그때두 늦둥이였던 전 늙은노모생각에 눈시울 적시며 불러주던 노래인데 지금 울 엄만 더 세월을 잡수셨네요
    사랑합니다 엄마~~♡♡♡

  • @minnahan6302
    @minnahan6302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2

    8개월된 아들이 이 노래듣더니 우네요.가사를 느끼나~왜 엄마보다 더 서럽게 우는지...하늘여행중인 친정엄마가 생각나는게,애기랑 같이 울어요

  • @광진이-c5x
    @광진이-c5x Год назад +14

    2절 가사 처음으로 제대료 들어보니 어머니의 애틋한 마음이 절절이 느껴져서 하염없이 눈물이 나네요.

  • @휴먼트리-q6c
    @휴먼트리-q6c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8

    영아때부터 자라난 이곳 시설에서 행동장애 있는 울 아이들이 밤마다 9시에 틀어달라 아우성입니다 실은 엄마얼굴도 모르는 아이들이지만 차분하게 30분 이상 듣고 잠이듭니다 처음엔 이노래 가사에 엄마가 주인공이라서 내심 걱정했지만 제 오류였나봐요
    가장 힘들거 하는 녀석이 제일로 좋아합니다
    감사합니다❤😊

  • @김상신-l7e
    @김상신-l7e Год назад +28

    이노래를 우리딸에게 많이도 불러주었답니다.
    딸이 이제 23살인데 기억하고 있더군요.
    저는 아빠로서 딸에게 많이도 불러주었네요.
    사랑한다 이쁜딸아~~~

  • @상큼이-z4n
    @상큼이-z4n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왔다 내손주 보다가 유튜브 섬집아기 들으니 돌아가신 엄마 생각이납니다,담달이면 제산데 엄마 마니 보고 싶습니다.

  • @공주가람-r3y
    @공주가람-r3y Год назад +11

    감동입니다
    목소리와 반주의 삼위일체에 애잔한듯 하며 고요하고 마음이 조용히 가라앉아요.
    엄마생각에 눈물 납니다~~~^{^

  • @행복하세요-t5x
    @행복하세요-t5x 3 месяца назад +1

    30대가 되서 아둥바둥 살다가 세상에 내던진 느낌이 들때면 엄마 품이 너무 그리워요 엄마 그 이름만 불러도 너무 감사해서 울컥하고 전화를 해서 "아들~"하는 엄마 목소리를 듣자마자 눈물을 터트려요.. 정말 너무너무 감사한 존재 어머니 감사합니다.

  • @silver_Sunshine
    @silver_Sunshine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5

    애기재울때 자장가틀어주는데 왜내가 눈물이나나요😢😢😢😢😢😢
    애들은참 이노래를좋아해요

  • @우파루파-n6l
    @우파루파-n6l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초6 잼민이 입니다. 댓글들 보니 다들 슬픈 기억들이 있는거 갔네요...
    이제 초6잼민이 이지만 엄마,아빠에게 조금이라도 도움되라고 응원에 말씀 안마등 해드려야 겠어요.
    엄마 아빠 사랑해❤❤❤❤
    나도 열심히 할게!!😊

    • @DONNIMusicStudio
      @DONNIMusicStudio  5 месяцев назад

      너무 예쁜 마음이네요 ㅠㅠ 저도 본받아야겠습니다..!

  • @crepewoman
    @crepewoman 2 года назад +8

    명상음악 우와 진짜 놀랍다 하루10분 만병을 치료 해주는 힐링 명상 기치료 음악 및 영상, 스트레스 해소 음악, 긴장이완음악, 편안한 음악 치유음악

  • @김영진-j2v7h
    @김영진-j2v7h Месяц назад +2

    13년전 돌아가신 엄마가 너무나도
    보고싶네요 아들재우면서 자장가
    듣는네 복받쳐오르네요

  • @TheGodleader
    @TheGodleader Год назад +9

    지금 어머니는 환갑이세요.
    환갑기념을 두달간 산티아고 순례길 여정을 떠나신지 2주차입니다.
    저는 31세에 제 길을 이제야 찾았습니다.
    지금 걷고 있는 도배사길로 성공해서
    지금껏 못다해드린 효도 꼭 해드리고싶어요.
    안전하게 순례길 잘 다녀오시기를
    저처럼 엄마가 그리우신 모든 분들
    늘 행복한 날들만 가득하길
    응원하겠습니다
    늘 행복하세요

  • @이기순-t9v
    @이기순-t9v 3 месяца назад +1

    가장 아름답고 정겨운
    우리들의 동요
    섬집아기ㅡ
    눈을 감으면
    어느 결엔가
    유년시절의 엄마품으로 들어가
    솜사탕 꿈 속에
    잠들곤 하지요.
    세월이 흐르고
    나이가 들어도
    비올라 애잔한 선율은
    언제나
    귓가에 맴도는
    아지랑이로 남아있어요.

  • @뻬엠
    @뻬엠 Год назад +13

    섬집아기를 틀자마자 울어오는 옆집아기의 울음소리와 함께 잘 듣겠습니다

  • @푸른바다-m4y
    @푸른바다-m4y Год назад +3

    제가 사촌동생있는데 태어날때 심장이 뚫어져서 바로 수술했어서지금은 흉터만 남아있었네요 볼때마다 속상하네요 잘때 효과 있네요.

  • @yaho6319
    @yaho6319 Год назад +81

    나이를 먹고보니...평생 옆에 있을것만 같던 엄마가 없다... 너무 슬프다...눈물 난다...

  • @조윤자-r2r
    @조윤자-r2r Год назад +5

    손녀가 이노래만들으면 바로 잠들어요 저도 잠이 안올때는 이자장가를 들어요 고마워요

  • @이연희-h3b1l
    @이연희-h3b1l Год назад +2

    엄마그이름자체가
    넘아름답죠
    보고싶은내엄마
    이젠볼수없다니눈물이줄줄

  • @꼭지-d2y
    @꼭지-d2y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9

    엄마가 그리워지네요ㅠ 오늘 밤엔 꿈속에 엄마가 나왔으면 하네요ㅠ 엄마 보고싶다ㅠ

  • @황지영-e4n
    @황지영-e4n 9 месяцев назад +2

    감사해요 너무 아름답게 들려 잠이
    잘 옵니다

  • @예니-j6f
    @예니-j6f Год назад +15

    정말 신기하게 이노래 틀면 바로 잠들어요 다른건 안통하는데 ㅎㅎㅎ 노래 감사해요 덕분에 쉽게 재워요ㅠㅠ❤

  • @단테-v4d
    @단테-v4d Месяц назад +2

    내년에 중학생 되는 우리 첫째 아들 갓난쟁이 때부터 불러줬는데 이젠 훌쩍커서 그때 내 어깨에 기대어 잠든 아들 모습이 너무 그립네요 좋은 추억이든 아픈 추억이든 정말 이 노래는 모두에게 추억을 선물 하는 노래 같습니다

  • @yeriluvv
    @yeriluvv 3 месяца назад +1

    하루종일 피곤하다고 할일많다고 놀아달라는 아이에게 화만내고… 아이도 지쳐보여서 재울시간이 되어서야 미안해져 사과하고.. 자장가 틀어달라고해서 우연히 이 곡을 틀어줬는데 아이가 이것만 듣겠다고 하네요ㅠ 자는 아이보니 눈물나고.. 댓글보며 오열중이에요…

  • @jjhwang1419
    @jjhwang1419 9 месяцев назад +9

    애틋한 가사에 잔잔한 가락의 노래인데 도니님 음정이 너무 잘 어울립니다

    • @날아라비룡
      @날아라비룡 6 месяцев назад

      마자여 호윽시 그럴일은 읍겠지만 아기들에게 생약 수면젭니다
      효과가 좋아서 아동기 소년에게두 좋을듯 합니당 😢

  • @선경-k3t
    @선경-k3t День назад

    내가 아가때 섬집아기 고요한밤 클레멘타인 등 불러주었데서 나도 울딸불러주었네요 지금들어도 참좋네요

  • @Romance-z9t
    @Romance-z9t Год назад +8

    예쁜우리딸 재우려고 틀었다가 내가먼저 잠들어서..청소하던 와이프가 한심한눈으로 처다보고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