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미-e2d 천사가 10명중 6명임. 굳이 악악을 남겨준 사람을 다시 할 필요가 있음? 악마 찾는 게임이 아니라, 천사는 선행 5개가 나와야지만 이기는 게임임. 악마 정체보다 의심 가는 사람 패스하고 의심 안가는 사람으로만 선행 쌓으면 끝임. 다수결은 무조건 이기기 때문에. 님 말대로 굳이 테스트 더해서 5개 중 2개 쌓고 보는 게 맞다구요? 그럼 다른 악마가 이런 식으로 악악악이라고 악2개 주는거 하면? 그때도 실험해본다고 하다가 악4개 쌓임. 그렇게 되면 천사 2명이 간다해도 악악악 나오면 바로 게임 끝임.
캐리까진 아니지만 괜찮은 플레이였음. 콩형이 악마팀 첫 스타트 잘 끊어서 이후에 루시퍼 주언규가 천사인 척 하다가 대표자나 집행자로 확정될 때 악행 남겨둬서 5개 만들기 편하게 만듦. 실제로는 악마 장동민까지 신 찾은 후에 대표자나 집행자로 악행 하나 더 남겨서 3개만들고 주언규한테 토스할 수도 있었고. (물론 그 뒤의 상황은 전혀 다르게 흘러갔지만 ㅋ) 그건 그렇고 이번에 웬일로 콩형 연기 잘했네 ㅋ 이미지가 좋아서 이게 다음 라운드까지 통하고.ㅋㅋ
쉽지 않음. 신이 대천사로 위장하기 위해서는 시작부터 대천사와 논의 해서 위장을 하는게 가장 좋은데 신 입장에서는 처음 찾아온 대천사가 진짜인지를 알 수가 없음. 즉 알려준 정보를 상대가 얼마나 신뢰하고 지지하는지를 바탕으로 판단할 수 밖에 없고, 오픈게임으로 만들어진 게임에 밀담이 추가되며 가능해지면서 선 세력에게 대천사가 몰래 신탁을 받을 수도 있고, 본인의 정체를 드러내도 패널티가 없는 매우 유리한 룰이 되었음. 하지만 출구의 플레이가 썩 좋지는 않았던게 일부 플레이어를 완전히 신뢰하고, 타인에 대한 신뢰 수준을 타인에게 쉽게 공유해 버림. 비슷한 게임 경험이 없어서인지는 몰라도 신 후보를 압축시키는 좋지 않은 플레이였고, 장동민이 이 부분을 잘 캐치해서 파고들었음.
ㅋㅋㅋㅋ저건 진짜 콩이라서 넘어간거였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렇게 억울해한다고?ㅋㅋㅋㅋ나였어도 믿었을듯
콩은 이번편에서 매력적인 악마였고
역할에 충실했음. 평타이상 활약해주심.
콩+장을 이길수가 없지 애초에
장을 이길 수 없는거...
스예 : 할 수 있는게 없었음
조연규 : 트롤
콩 : 서포트 겸 초반 주목 끌기
신 : 캐리
애초에 혼자 악행2개 적립
@@sszazz6326근데 필요없었음
스예가 뭘 할수있는게 없어
악마로 까발려졌으면 걍 아무것도 안하면 되는거임?
신 추리할때도 한마디도 안하더만 ㅉㅉ
그따위로 플레이해놓고 나중에 찌질하게 장동민 욕하는 꼬라지 ㅋㅋㅋㅋㅋㅋ
홍진호라서 별말없이 믿어주고 넘어감 ㅋㅋ
지금와서 보니까 장동민하고 홍진호 둘다 악마라 넘어간거임 ㅋㅋㅋㅋㅋㅋ
지금보니 같은 악마인 장동민이 접수 잘해주네 ㅋㅋㅋ
아!가!각! 나와써 지차루
ㅋㅋㅋㅋㅋ이사람은 걍 호감임ㅋㅋㅋㅋ 걍 보면 기분이 좋음
홍진호 악악악 나왔다고 하는 이 장면 진짜 웃기긴 했음.
악을 뽑았는데도 믿고 또 대표자? 로 뽑아준고 보면 콩이 얼마나 동료들에게 신뢰를 받고있는지 알수 있음 ㅋㅋ
믿은게 아니고 사실인지 거짓말인지 모르니까 한번 더 테스트 한거지 안보고 딴짓했음??
@@유가미-e2d테스트여도 악마였으면 천사쪼달리는 플레이였음 악마아니라는 신뢰가 다른사람들보다 높았으니 테스트겸 선택된거죠
@@유가미-e2d 천사가 10명중 6명임. 굳이 악악을 남겨준 사람을 다시 할 필요가 있음? 악마 찾는 게임이 아니라, 천사는 선행 5개가 나와야지만 이기는 게임임. 악마 정체보다 의심 가는 사람 패스하고 의심 안가는 사람으로만 선행 쌓으면 끝임. 다수결은 무조건 이기기 때문에. 님 말대로 굳이 테스트 더해서 5개 중 2개 쌓고 보는 게 맞다구요? 그럼 다른 악마가 이런 식으로 악악악이라고 악2개 주는거 하면? 그때도 실험해본다고 하다가 악4개 쌓임. 그렇게 되면 천사 2명이 간다해도 악악악 나오면 바로 게임 끝임.
@@띵띵띵-o3l 뭐 악행 쌓일수도 있는데 무슨생각으로 그랬는진 몰라도 대표자 엠제이가 홍진호 악악악나온거 맞는지 확인해보고싶다고 넣은건 맞음 허성범도 좋은생각이라고 그랬고
신은 악행하나에 악마 한명 알수있으니 초반이라 시험해본듯
캐리까진 아니지만 괜찮은 플레이였음.
콩형이 악마팀 첫 스타트 잘 끊어서 이후에 루시퍼 주언규가 천사인 척 하다가 대표자나 집행자로 확정될 때 악행 남겨둬서 5개 만들기 편하게 만듦.
실제로는 악마 장동민까지 신 찾은 후에 대표자나 집행자로 악행 하나 더 남겨서 3개만들고 주언규한테 토스할 수도 있었고.
(물론 그 뒤의 상황은 전혀 다르게 흘러갔지만 ㅋ)
그건 그렇고 이번에 웬일로 콩형 연기 잘했네 ㅋ 이미지가 좋아서 이게 다음 라운드까지 통하고.ㅋㅋ
홍진호 선 악 악 나왔음.
초반이라 정체 걸리지 않게 보여주지않고
악악악처럼 편집한거
다시보니 소름. 홍진호 악악악할때 스티브가 크게 웃으면서 주위 환기 시키고 거기에 장동민 개그액션 플러스 ㅋ어느누가 이때 의심을 하겠냐고 다같이 하하하 웃으며 자연스럽게 넘어갔는데~
장동민이 웃음으로 넘기는거도 스킬이었네 ㄷㄷ
콩×갓 연합이 젤 좋음😂😂
콩블리 커여워
언규야~~~~~~ 혀어어어어엉 ~~~~~ 하는 장면 졸커 ㅋㅋ
시크릿 히틀러나 아발론 해본 사람이 보면 무난한 플레이임. 당연히 악악악으로 해야 되는 상황이었다고 봄
그걸 해본 사람이 있으면 신이 대천사 나왔겠지
홍진호 유리사한테 배신맞고 화안내고 별말없다가 투표로 조용히 분노표출보낼때 진짜 감정조절 잘하는 어른처럼보였음
콩 귀여워
장동민도 커버 잘쳐줬네ㅋㅋㅋ
결과론적인 부분도 있지만 이 이후에 바로 홍진호가 신분이 드러나면서 최선의 플레이가 됐음
이 상황에서 보다 더 나은 플레이는 없었음
비교적 이번 시즌에서 멘탈이 많이 힘들어서 두드러지는 플레이는 덜 했지만 충분히 이름값 하는 플레이어였음
악악악ㅋㅋ
장동민이 저말 한게 홍진호 악마란거 아니 연기한거 ㅋㅋㅋ
신이 대천사인척을 하는게 좋은 전략같은데
그럼 악마들이 찾을때 경우의수가 더생기니까
오히려 선택줄이는 수일 수도있어서 케바케임
그건 신이 존나 연기도 잘하고 머리도 잘 굴릴 경우엔 가능한 전술이긴 함.
그런 전략은 장동민급이 해야 먹힐거 같음
포커페이스 ㅈㄴ 좋아야 가능
쉽지 않음. 신이 대천사로 위장하기 위해서는 시작부터 대천사와 논의 해서 위장을 하는게 가장 좋은데 신 입장에서는 처음 찾아온 대천사가 진짜인지를 알 수가 없음.
즉 알려준 정보를 상대가 얼마나 신뢰하고 지지하는지를 바탕으로 판단할 수 밖에 없고, 오픈게임으로 만들어진 게임에 밀담이 추가되며 가능해지면서 선 세력에게 대천사가 몰래 신탁을 받을 수도 있고, 본인의 정체를 드러내도 패널티가 없는 매우 유리한 룰이 되었음.
하지만 출구의 플레이가 썩 좋지는 않았던게 일부 플레이어를 완전히 신뢰하고, 타인에 대한 신뢰 수준을 타인에게 쉽게 공유해 버림.
비슷한 게임 경험이 없어서인지는 몰라도 신 후보를 압축시키는 좋지 않은 플레이였고, 장동민이 이 부분을 잘 캐치해서 파고들었음.
궁금했는데 콩 어깨에 묻은거 흑채임?
아가각!
근데 신(엠제이)은 홍진호 악마란거 알았는데 왜 또 홍진호 집행자 고른거임?
3라운드 기준으로 신이 알고있는 악마는 스티브예였음. 3라운드 끝나고 알게된게 홍진호
25중3장을뽑는데 악3장 충분히나옴ㅋㅋ
깡깡깡 시즌2
콩진호...살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