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영규 (성아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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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8 дек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5

  • @이수호-s7i
    @이수호-s7i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좋습니다
    너무너무

    • @신바람김선생
      @신바람김선생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이수호-s7i
      @이수호-s7i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인터넷에보니까
      디마이너로 시작하던데ᆢ
      선생님은 ᆢ

  • @김석산-v4u
    @김석산-v4u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성아(聲啞)의 이야기
    감당치 못할 슬픔이 오면
    밤새 소리 죽이며 울다
    목이 쉬어 말 못함이
    성아라 했던가
    끊임없이 지나가는 계절은
    상처 입은 영혼을 더 아프게 하고
    별과 바람이 지는 날
    목이 쉬어 울음도 나오지 않고
    지나가는 물새만이
    이슬 같은 눈물 머금은 채
    울며
    날아가네

  • @임혜용-j7h
    @임혜용-j7h 4 года назад

    뭐야 깜놀 기신이네 존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