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 감옥으로부터의 편지를 몇번 읽고 선생님을 참으로 존경했습니다... 이후 한동안 잊고지내던 선생님의 존재를 문수가 깨워주었네요.... 참 잘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신선생님을 모를 것 같고 또라이 하나로 우리의 삶의 평화로운 진리를 많은 사람들이 접하기를 바랍니다...
잔잔하고도 담담하게 차분하면서도 힘이 솟게 하는 말씀에 매몰 됩니다 명성은 일찌기 듣고 있으면서도 들을 귀와 마음이 3만리 머나먼 다른 것에 끌려 다니다 오늘에사 가시고 없는 당신의 말씀을 들으면서 그리워 하고 눈시울 붉힙니다 깨어 있는 삶을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를 새겨 듣습니다 깊은 성찰과 실천하는 삶을 배웁니다
1:13:00 배우자를 어떻게 선택할까? "인간성을 보라, 외모는 며칠 안간다, 미녀들은 존재론적인 성격을 갖는다. 존재하는 것으로 역할을 다했다고 생각한다. 반면 미녀가 아닌 사람은 역할로 존재감을 찾는다." 미는 유일하지 않다. 영화의 주인공은 모두가 미남이고 미녀가 된다. 주인공이 미남이고 미녀다. 사람은 잘 보면 안 예쁜 사람이 없다. 진정으로 한 사람을 좋아한다는 것은 엄청난 것이다. 생긴 것은 아무 것도 아니다. 배우자 감은 골라봐야 소용없다. 자기가 하기나름이다. 변수가 너무 많다. 사람의 판단의 한계, 사람의 변화발전, 사람은 상대적 미운사람 고운데 없고 고운사람 미운데 없다. 쉽게 고쳐지지 않는 부분이 있겠지만 자신감 가지고 만들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 동성 간에는 인간성 좋은 사람을 고르는 데, 왜 이성간에는 인간성을 후차적인 것으로 보나. 첫인상이 얼마나 불안정한 것인데 그걸 믿고 선택을 할까.....
명복을 빕니다.동양고전이라고 칭하는 책들의 네비게이터역을 해주신 덕에 실체를 어렴풋하게나마 파악하게 됐음다.선생님 글을 읽으면 가지고 있는 앎을 쉽게 풀어 공유하고 소통할수 있는게 지식인이지 본인만 아는 앎을 애매하고 흐리멍텅하게 전달하는 것들은 가짜 지식인이구나라는걸 느끼게 합니다.
1:18:00 청년에게 하는 말 청년시절이라는 것은 이룰 수 없는 꿈을 갖고 있는 기간이다. 그게 없다는 것은 너무 삭막할 것이다. 사회에게 있어 대학은 청년이다. 그런데 사회의 청년인 대학이 없어졌다. 성공회 대학교 만이라도 남기려고 노력하고 있다. 기업이 학교와 가정에 일을 하기 위한 교육을 왜 책임지라고 하는가? 그것은 엄청나게 이기적이 생각이다. 스스로가 청년시절의 의미를 가지고 그것을 견지하는 것이 필요하다. 지명도 있는 기업에 가면 그 회사 물건 파는 일 밖에 더하는가? 나의 할 것에 대해 어머니와 진솔한 대화를 해라. 모든 어머니는 믿을만하다. 환경이 곤혹스럽지만 돌파할 수 있다고 본다. 연금술사라는 책에 보면 쇠나 납을 가지고 금을 못 만든다. 그런데 만든다. 젊은 청년이 가지고 있는게 없는데 금을 얻지는 못하지만 자아를 찾아가는 긴 시간이 바로 황금의 시간이다. 인생에서 뭘 얻어? 사는 순간 그 자체가 아름답고 가치있으면 된다. 주변의 시선을 의식할 수 있지만, 남들의 평가보다는 자기 자신이 나를 어떻게 평가할 지가 중요한 시기가 온다. 자기를 승인할 수 있는 자부심이 있어야 한다.
인생은 죄인으로 태어나 죄 때문에 영원한 불못에 가는것입다 죄가 씻겨져야 천국에 가는데 어떤 인간도 할수 없지요 그래서 온인류의 죄를 씻기 위하여 하나님의 품에서 독생하신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께서 사람의 몸을 입고 이 세상에 태어나셨읍니다 예수님께서 온인류의 죄를 다 가져가시어 십자가에 못박히시고 보배로운 피룰 흘려 그 피로 온인류의 모든죄를 단번에 영원히 씻어 우리를 영원히 죄없다 의롭다 선포하시고. 그 보증으로 삼일만에 부활하시고 사십일후에 서람들이 지켜보는데서 하늘로 올리우시고 다시 오심을 약속하셨지요 인간으로 태어나서 예수 그리스도를 거절함은 얼마나 비참한 일인가? 죄때문에 영원한 불못에서 영원히 불에 타는 고통을 당하는 것이다. 예수님을 대적한 죄가 얼마나 끔찍한 일인가?
내공을 지닌 사람. 극도로 절제된 삶. 환경속에 익어진 순수언어. 인간은 적응의 동물이기에 선생께서 인내하고 감내해온 숙성의 나날들이 아름답습니다 인간이란. 생각으로 살고 생각으로 죽는다 자유란 없는것인가? 암울한 시절에 한인간의 파멸로 이끌어들인 군부정권이 밉구나 삶이란 생각의 모순을 현실화 하는 삶. 신영복선생을 기리며 생각한다 인간은 짐승이라구.
감옥으로부터의 사색, 열심히 읽고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그런데 옛날에도 궁금했던 것이 왜 북한공산당 지하당 활동한 것에 대한 스스로의 평가를 하지 않았는지. 나의 사상과 행동은 그때도 지금도 정당하다던지, 아니면 그때는 오류에 빠졌다든지 일절 언급하지 않고 마치 깨달은 스님처럼 학승의 화두정도만 강의하고 다니시네요. 스스로도 북한 김일성 체제가 민주주의도 아니고 민족정통성과도 불일치하고 유일하게 남한 군사독재 미국식민지라는 악이 다른 모든 모순보다 우선한다는 것인데 이미 서구유럽수준의 경제생활을 이룩한 현실에서 그것마저도 지식인들에게 말할수 없다는 것을 당신도 알지요? 그래서 깊은산속 세속을 등진 스님행세를 하는 것처럼 보입니다. 그러나 진정한 용기, 정직한 지식인이라면 한때 자신의 부끄러운 과거를 직시하고 오류를 인정할수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북한의 최고 가난이 진정 미국의 봉쇄때문이라고 믿는다면 학자가 아니요, 김일성왕조에 대한 비판이 한번 충성맹세를 지키고자였다면 맹신자로서 사상가라 할수 없음이요..마지막 죽음을 앞두고서도 자신의 오류를 언급하지 않음은 당신의 인간됨됨이가 전두환과 크게 다르지 않다는걸 보여줍니다. 90년대 비전향장기수 할아버지가 출소하고 북한으로 송환되었지요..자발적으로 북한으로 가겠다 했고 김영삼대통령은 미련없이 보내주었지요..그 할아버지는 끝까지 자신의 신념대로 살았습니다. 그런데 당신은 신념을 지킨다면서 자본주의 남한에서 생을 마쳤습니다.
역시 사람이 제일 무섭네요 겉은 온유해 보이는데 속은 악마나 다름 없네요 얼마나 공산주의에 심취했으면 지식인 조차도 실패한 공산주의 사상을 ... 지식인이라고 해서 정말 지혜가 있는게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하긴 이정희도 서울대 수석으로 입학했어도 대놓고 종북질 했으니까요
공산주의자 개인은 풍부한 지식과 온화한 얼굴 선한 입답입니다. 사상 장기수는 모두다 같습니다. 김일성 조차도 그러했기에 북에서 열광했습니다. 현재 남한의 주사파도 똑같습니다. 항상 힘들고 더러운일에 솔선합니다. 과연 보이는게 다 일까요? 그들이 외면받는 이유는 위선자이기 때문입니다. 민중을 속이는 선동의 달인이기에 죽여야 될 해로운 동물입니다.
저는 조금전 미사마치고 늘하던대로 뉴스공장 들으려고(오늘도 0706에 하는줄 착각하고 ) 유튜브 보다가 신영복선생님 보이길래 잘 듣고 있어요 세례명이 궁금하네요 수십년 전에 평화신문 두페이지 넘게 쓰신 글 소화도 못시켰읍니다 계속 시청할 수 있는 힘을 주는 건 잘못된 진리인식을 용감?하게 잘 말하는 노동부장관의 선생님언급도 있네요 ㅎㅎ 오늘은 대한민국을 땅바닥에 내려앉힌 대통령 퇴진을 외치러 서울 시청역 7번출구에 집회하는 의미있는 날입니다 저들이 육신을 죽일수 있어도 진리를 담은 영혼을 어떻게 할 수 있을까?
저분은 김일성이나, 모택동이나 박정희 전두환의 독재정치가 다를게 무엇이냐 ? 저분은 그러한 이념을 말씀하신 것이 아니고, 인간 자체의 존엄성을 말씀하시고 계신 것이다 제발 독재자들의 권력욕에 속아 김일성과 똑같이 국민을 빨갱이 세뇌 시키고, 장기 권력 야욕을 위한 거짓 선전에 속지 않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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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집중레전드-ep.27] ‘처음처럼’ 신영복이 생각하는 노무현의 진보](/img/1.gif)
요즘 선생님의 감옥으로부터 사색을 필사하고 있는데 멍먹하고
울컥울컥 적신다.소중함이.
귀함이. 선생님의 모습에서
따뜻한 아름다움을 봅니다.
사람은 덜 가져서 불행한 게 아니고, 이미 가진 것에 감사하지 못하고 온전히 누리지 못해서
불행한 것 같아요. 햇빛 한 줌에도 행복함을 느꼈다는 말씀에서.
신영복 선생님 늘 그립고 맘아픕니다. 한밤 중에 직장 끝나고 평택서 성공회대학교 까지 가서 강의 들었었습니다. 하늘나라에서 안아프시고 평안하시지요? 제집에는 다른 책들은 다 처리하고 선생님 책만 갖고 있습니다. 항상 존경합니다.
요즘 부쩍 선생님강의를 보면서 살아계셔서 어지러운 생각을 잡아주셨으면 하는 마음 간절합니다. 안계시지만 좋은강의 볼 수 있어 위로받고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이분을 보면 가슴이 따뜻해지고 제 눈매가 순해짐을 느낍니다
오래전 감옥으로부터의 편지를 몇번 읽고 선생님을 참으로 존경했습니다... 이후 한동안 잊고지내던 선생님의 존재를 문수가 깨워주었네요....
참 잘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신선생님을 모를 것 같고 또라이 하나로 우리의 삶의 평화로운 진리를 많은 사람들이 접하기를 바랍니다...
연금술사에대한 선생님의 해석에 정말 놀랐습니다.
다시 한번 읽어 봐야 겠어요.
유튜브의 선한 영향력이네요.
늦게나마 찿아 뵙게되었습니다. 보는것 만으도 향기가 느껴집니다.
영상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훌륭하신 분을 유튜브에서 뵙습니다.
'청구회의 추억'을 보니
감옥에 안가셨어도
함께 비를 맞으며 사람과 함께 사셨을텐데...
아름다운 사람!
신영복선생님!
하늘에서 편히 쉬세요.
훌륭하신분은 빨리 우리곁을 떠나시고 태어나지 않았으면 좋은 사람들은 오래도 사내요.선생님 다시 좋은 세상에서 편히 사세요.
선생님 강론 지루하지않고 재미있고 자신을 성찰하게되는것 같아요 보고싶어요 그리고 존경합니다
맑은 강물이신 선생님~ 생각만 해도 제 자신을 돌아보고 더 좋은 생각을 향합니다. 존경하는 선생님~~ 고맙습니다.
유튜브를 통해
신영복선생님의
생전 모습과 육성말씀을
듣게 되서 너무
기쁨니다 🌈
그립습니다 ~
뜻 밖에 신 영 복 산생의 생방송 참 방가웠읍니다.정학한 발음 부드러운 어조! 실로, 한국어의 전범이옵니다. 현대 한국 언어의 타락상이 하 분하여 "한국 어문을 고발함",이라는 책을 눈물로 썼아오니, 이 책을 조용히 읽어 주시옵소서. 미국 변 완수 드림
감옥으로의 부터 사색 주문해놓고 기다리면서 들었습니다. 마음이 편해지네요...이제야뵙게되어...
솔직하시고 정직하시다 노무현대통령님께서 선생님의 말투를 닮은것 같습니다
쇠귀 신영복 선생님
아름다우신 님
눈물남니다 💛
너무나 훌륭하신 선생님을 늦게 만나뵙게되었습니다.
책 잘보고 깨닫고 있습니다!
교수님 부디 천국에서 영면하세요! 진정한 인간적인 너무나인간적인
쇠귀 님........
천국에 있나요???
잔잔하고도 담담하게 차분하면서도 힘이 솟게 하는 말씀에 매몰 됩니다
명성은 일찌기 듣고 있으면서도 들을 귀와 마음이 3만리 머나먼 다른 것에 끌려 다니다
오늘에사 가시고 없는 당신의 말씀을 들으면서 그리워 하고 눈시울 붉힙니다
깨어 있는 삶을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를 새겨 듣습니다 깊은 성찰과 실천하는 삶을 배웁니다
자유로운삶! 자유를 부정하는 신영복의 이론이 그리도 달콤하지? 개쓰레기 이론일뿐.개네들의 실상을 봐라.김일성장학금 받고 자생적 공산주의 주체사상 김일성 에게 충성맹세한 간첩새끼들을 존경하는 너의 존재는 도대체 뭐냐?쓰레기.
@@user-rv3oy1ci2n 너는 듣고 모르는 악마귀다.
사랑공간 온화한 빨갱이 신용복!!
@@user-tm8lk4ps4m 당신은 이면을 못보는 사람...더불어 숲? 더불어 잘 사는 세상? 그런 세상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도 못만들었다.
아, 더불어 굶는 세상을 만들어서 300만을 굶겨 죽였지.
그유명하고존경스런선생님
또만나게되어감사합니다
지금이나마 신영복님을 알게되서
너무나 큰 행운입니다...
이 강의를 듣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오늘 제 인생의 질문하나를 풀었습니다! 죽은뒤에 딱한사람만 만날수있다면 만나고싶은 사람ᆢ ᆢ신영복 교수님~
교수님만나려면 착하게 공부열심히하고 살아야할듯합니다!
최영미의 시를 보고 이 사람의 위선,음흉, 여색을 알게 되었다. 미디어에 포장된 이미지를 절대 믿으면 안된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고은 아닌가요?
빷간색선동 1:13
가끔 돌베개 북카페에 가서 책을 읽곤 하는데, 선생님께서 서계셨던 공간이라 더 애틋할 듯 합니다.
담백하신 선생님의 모습을 닮고 싶습니다.
당신의책을읽고있는동안은적어도겸손해지는느낌이듣니다.
신영복선생님의 책"감옥으로부터의 사색"을 보면서 내가 이세상이라는 감옥에 갇혀있다는것을 알았다.
생각들을 하나의 체계로 만들어 나가는 것이 필요하다. 생각을 정리해 만들어 나가는 노력, 생산적인 독서를 위해서는 그런 작업이 필요하다고 말씀하시네요.
귀가솔깃하게 감성과이성으로 달콤하게시작되는강의 그러나 결국공산주의자 합리화로가며 젊은청년 공산주의세뇌시키는작업주의하길 공산주의자들의감성주의 주의요망
근대화는 늦었지만
정보화는 앞서자
ㅡ김대중ㅡ
그렇듯이
젊어서 철이 없을 때는 몰랐지만
나이들어 철?들었다면 사색하고 사색하여
나를 다듬고 다듬어
성숙한 나를 만들자.
나를 끝없이 채찍질하시는 분
감사합니다.
1:13:00 배우자를 어떻게 선택할까?
"인간성을 보라, 외모는 며칠 안간다, 미녀들은 존재론적인 성격을 갖는다. 존재하는 것으로 역할을 다했다고 생각한다. 반면 미녀가 아닌 사람은 역할로 존재감을 찾는다." 미는 유일하지 않다. 영화의 주인공은 모두가 미남이고 미녀가 된다. 주인공이 미남이고 미녀다.
사람은 잘 보면 안 예쁜 사람이 없다. 진정으로 한 사람을 좋아한다는 것은 엄청난 것이다. 생긴 것은 아무 것도 아니다.
배우자 감은 골라봐야 소용없다. 자기가 하기나름이다. 변수가 너무 많다. 사람의 판단의 한계, 사람의 변화발전, 사람은 상대적 미운사람 고운데 없고 고운사람 미운데 없다. 쉽게 고쳐지지 않는 부분이 있겠지만 자신감 가지고 만들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
동성 간에는 인간성 좋은 사람을 고르는 데, 왜 이성간에는 인간성을 후차적인 것으로 보나. 첫인상이 얼마나 불안정한 것인데 그걸 믿고 선택을 할까.....
선생님의 강연 영상을 이제야 보게된 게으른 독자 입니다. 살아 계셨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생각합니다.
ㅇ영혼이 존경스러운 부니ㅣㅣ
명복을 빕니다.동양고전이라고 칭하는 책들의 네비게이터역을 해주신 덕에 실체를 어렴풋하게나마 파악하게 됐음다.선생님 글을 읽으면 가지고 있는 앎을 쉽게 풀어 공유하고 소통할수 있는게 지식인이지 본인만 아는 앎을 애매하고 흐리멍텅하게 전달하는 것들은 가짜 지식인이구나라는걸 느끼게 합니다.
"'어떻게(쓸 것인가?)'보다 '무엇을(쓸 것인가?)'이 더 중요하다."
지금같이 어른이 없는 사회에서
그립습니다.
선....생....님.....ㅜ
그리운 선생님 ㆍㆍ ㆍ
왜 국가보안법으로 국가안보를 위협했던 인간을 존경하냐?
김일성 사상, 정일이 정으니 좋아하면 북으로가라. 이런 영상 올리는 저의가 뭐냐?
강연 감사합니다.
젊으실때 강의 하시는 모습 반갑고 지금 계시는것 같은 느낌입니다. 영면하십시요.
아~~~
그리운 선생님~!!!!!
이렇게 생생히 계셨던 흔적이.....
늘~~~
귀한 말씀 가슴에 담고
살고 있습니다~!!!
@@user-xp6mj5tg5k 좋으셨구나.
어린애같은 순수한 성품을 지닌
신영복선생을 추억하며 기리는
이 순간들이 무척이나 아름다운
순간들이 스쳐 지나가고 있네요
언어의 미학.
순수서의 현란함들이 점철되어
한마디 한마디가 영롱해 오네요
가슴따스한 여인!
나침반과 같은 말씀을 들을 수 있어서 차암 좋습니다.
돌베게 출판사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나쁜 생각 나쁜 친구들ᆢ
다행이다 윤석열 대통령
선생님 너무멋지세요
교수님의 유머가 좋아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재주도 참 많으셨네요. 반듯하시고 맘도 따뜻하실거 같고.....
간첩보고 뭐이가 어드래요? 소주 처음처럼도 이 자 때문에 딱 끊었음.
생각의 그림을 만들 수 있는 고민을 하겠습니다. 선생님의 건강을 기원합니다.
1:18:00
청년에게 하는 말
청년시절이라는 것은 이룰 수 없는 꿈을 갖고 있는 기간이다.
그게 없다는 것은 너무 삭막할 것이다.
사회에게 있어 대학은 청년이다. 그런데 사회의 청년인 대학이 없어졌다.
성공회 대학교 만이라도 남기려고 노력하고 있다.
기업이 학교와 가정에 일을 하기 위한 교육을 왜 책임지라고 하는가?
그것은 엄청나게 이기적이 생각이다.
스스로가 청년시절의 의미를 가지고 그것을 견지하는 것이 필요하다.
지명도 있는 기업에 가면 그 회사 물건 파는 일 밖에 더하는가?
나의 할 것에 대해 어머니와 진솔한 대화를 해라.
모든 어머니는 믿을만하다.
환경이 곤혹스럽지만 돌파할 수 있다고 본다.
연금술사라는 책에 보면 쇠나 납을 가지고 금을 못 만든다. 그런데 만든다.
젊은 청년이 가지고 있는게 없는데 금을 얻지는 못하지만 자아를 찾아가는 긴 시간이 바로 황금의 시간이다.
인생에서 뭘 얻어? 사는 순간 그 자체가 아름답고 가치있으면 된다.
주변의 시선을 의식할 수 있지만, 남들의 평가보다는 자기 자신이 나를 어떻게 평가할 지가 중요한 시기가 온다. 자기를 승인할 수 있는 자부심이 있어야 한다.
ㅣ
선생님.덕분에 이나라가 공산화로 변해가고있어요.지옥에서 웃으시겠군요.
선생님의 저서만 읽다가 오늘에야 처음 뵙니다. 마음이 많이 아프네요..
보고싶은 선생님 하늘에서 이니라 분단을 슬프게 바라보고 계신가요?
어서 남북교류가 되고 평화가 오길 빕니다 🙏
담론을 읽으며 선생님 참 존경스럽습니다.
감사합니다 제 자신을 돌아 볼수 있게 해서..
선생님 말씀은 많이 들었으나 못 뵙고 영면하시네요. 선생님 책은 아직 남아 있으시니 책으로 뵙고자 합니다.
밀양시 무안면 출신 이시대 명석한 선생님
아까운 인재가 감옥에서 20년간 고생시킨 당시 지도자는 ???
인생은 죄인으로 태어나 죄 때문에 영원한 불못에 가는것입다 죄가 씻겨져야 천국에 가는데 어떤 인간도 할수 없지요 그래서 온인류의 죄를 씻기 위하여 하나님의 품에서 독생하신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께서 사람의 몸을 입고 이 세상에 태어나셨읍니다 예수님께서 온인류의 죄를 다 가져가시어 십자가에 못박히시고 보배로운 피룰 흘려 그 피로 온인류의 모든죄를 단번에 영원히 씻어 우리를 영원히 죄없다 의롭다 선포하시고. 그 보증으로 삼일만에 부활하시고 사십일후에 서람들이 지켜보는데서 하늘로 올리우시고 다시 오심을 약속하셨지요 인간으로 태어나서 예수 그리스도를 거절함은 얼마나 비참한 일인가? 죄때문에 영원한 불못에서 영원히 불에 타는 고통을 당하는 것이다. 예수님을 대적한 죄가 얼마나 끔찍한 일인가?
슬픈역사
월남패망때 한국대사관 공사 3명 억류때 김일성이 간첩교환 때 신영복을 원했는데 않보냈다는데 ...
대한민국 초중고 선생이란 직업 가진 사람들의 특징.. 별거 아닌걸 엄청 어렵게 말한다는 것. 잘난척 한다는 것. 아집이 강하다는 것. 이런 사람들을 접할때 신영복 선생님은 어떤 생각을 가지셨을지 갑자기 궁금해짐. 선생님은 분명 그때 감옥 보다 훨씬 좋은곳에 계시겠죠?
이런 인간도...믿는 사람들도 있고~
참~
세상은 다양하고~ 번잡하구나~
우리나라가 자유민주주의국가이기는 한 것 같다 이런 ㅃㄱㅇ도 특강하게 해주고ㅋㅋ
신영복 천재인것은 인정
사상은 반대 따라하지 마세요
선생님 선생님 하면서 제발
정신좀 차립시다
전위조직 통혁당 전사 신영복선생님의 영면을 기원합니다.
내공을 지닌 사람.
극도로 절제된 삶.
환경속에 익어진 순수언어.
인간은 적응의 동물이기에
선생께서 인내하고 감내해온
숙성의 나날들이 아름답습니다
인간이란.
생각으로 살고 생각으로 죽는다
자유란 없는것인가?
암울한 시절에 한인간의 파멸로
이끌어들인 군부정권이 밉구나
삶이란
생각의 모순을 현실화 하는 삶.
신영복선생을 기리며 생각한다
인간은 짐승이라구.
신영복 선생님, 특별하십니다.
이렇게 훌륭하신 분을~~~,군사독재정권이 간첩으로 몰아 고문 휴유증으로 빨리 돌아가시게 했죠!! 넘 슬픔니다.
수구꼴통들 하는 짓이 그렇죠. 군사정권은 빨갱이로 몰아가는 시대 진짜 빨갱이 시대 빨갱이로 몰아 섬에사는 많은 사람들이 억울하게 간첩만들어 특히 저 빨갱이 김기춘이가 일등공신 총맞아 죽은 박씨~~~~
renie 맞아요 훌륭한 빨갱이 신용복!!!!
감옥으로부터의 사색, 열심히 읽고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그런데 옛날에도 궁금했던 것이 왜 북한공산당 지하당 활동한 것에 대한 스스로의 평가를 하지 않았는지. 나의 사상과 행동은 그때도 지금도 정당하다던지, 아니면 그때는 오류에 빠졌다든지 일절 언급하지 않고 마치 깨달은 스님처럼 학승의 화두정도만 강의하고 다니시네요. 스스로도 북한 김일성 체제가 민주주의도 아니고 민족정통성과도 불일치하고 유일하게 남한 군사독재 미국식민지라는 악이 다른 모든 모순보다 우선한다는 것인데 이미 서구유럽수준의 경제생활을 이룩한 현실에서 그것마저도 지식인들에게 말할수 없다는 것을 당신도 알지요? 그래서 깊은산속 세속을 등진 스님행세를 하는 것처럼 보입니다. 그러나 진정한 용기, 정직한 지식인이라면 한때 자신의 부끄러운 과거를 직시하고 오류를 인정할수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북한의 최고 가난이 진정 미국의 봉쇄때문이라고 믿는다면 학자가 아니요, 김일성왕조에 대한 비판이 한번 충성맹세를 지키고자였다면 맹신자로서 사상가라 할수 없음이요..마지막 죽음을 앞두고서도 자신의 오류를 언급하지 않음은 당신의 인간됨됨이가 전두환과 크게 다르지 않다는걸 보여줍니다. 90년대 비전향장기수 할아버지가 출소하고 북한으로 송환되었지요..자발적으로 북한으로 가겠다 했고 김영삼대통령은 미련없이 보내주었지요..그 할아버지는 끝까지 자신의 신념대로 살았습니다. 그런데 당신은 신념을 지킨다면서 자본주의 남한에서 생을 마쳤습니다.
역시 사람이 제일 무섭네요 겉은 온유해 보이는데 속은 악마나 다름 없네요 얼마나 공산주의에 심취했으면 지식인 조차도 실패한 공산주의 사상을 ...
지식인이라고 해서 정말 지혜가 있는게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하긴 이정희도 서울대 수석으로 입학했어도 대놓고 종북질 했으니까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길성혜 북한에서 화환은 왔대요??
아 ... ... 선생님
신영복선생님은 겨레의 스승이십니다.
빨갱이를 스승이네. 참 도라이네
인간아 너거스승따라가라
지옥인지.천당인지거가서
마이배우고해라 여서와사노.
개쓰레기같은 존재를 믿고 따르는 걸레조각들 다불태는게 상책이다.통일혁명당은 북한가서 해야하는게 맞다.영복아.
HanSeong 빨갱이의 스승 맞죠??
개인적으로는 훌륭하지만
남한이 참 좋기는 좋으네요.
만약 북한이었다면 그야말로
총살감 이었을텐데.
다행이도 남한에 태어나서 생명유지하고 대학에서 강의까지
하게 되었으니.
대한민국은 축복입니다.
요즘 또 신영복이 뜨네^^
왜 김일성은 저사람을 욕심냈을까?
개인적으로보면 참 한세상
고통스럽게 살다가 갔다
20년감옥생활이면 얼마나 힘들어을까?
다시태어난다면 사상의자유가
보장된 세상에서 당신의 사상이
세상을 품을수있는 세상에서 살기바랍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빕니다
실체와 전모를 아슈?
사상적으로 문제가 된거유?
군사정권의 희생양이 아니우?
조작과 음모 공작이 아닌가요?
말해보소?
말씀이나 얼굴이나 모든게 일치되는 참 인간적인 분을 이제사 보다니
천사의 탈을쓴 악마!!!!!
악령
지옥에서 영원이 타올라라~
감옥으로의 사색
신영복.김일성.문재인.김정일.노무현.김정은.조두순.이윤택.이완용.이영학.
전주인 미친 x 그러고 싶냐 불쌍타
그럴듯한 지식을 엮어서 세상을 현혹하는 사람
아무리 들어봐도 횡설수설
전혀 곰감이 안간다.
자기만에 사상에 갇혀있는느낌이랄까
감옥에서 더 사색이나하지....
충분히 저짝으로 갔을 수 있는길이 임수정에게 물어도 갈 수 있었을터인데
왜 안갔을까 뜬 구름 소리로 일관하네
저짝보다 감옥이 좋다는걸 알았음이다
존경합니다. 우리시대 내리사랑 아름다운 스승!!! 전 세계에서 감동합니다..!!
더불어 숲~더불어민주당. 간첩같지도않는데 참사상이 무섭네!
쩝쩝이가 좋아했는데....
공산주의자 개인은 풍부한 지식과 온화한 얼굴 선한 입답입니다. 사상 장기수는 모두다 같습니다. 김일성 조차도 그러했기에 북에서 열광했습니다. 현재 남한의 주사파도 똑같습니다. 항상 힘들고 더러운일에 솔선합니다.
과연 보이는게 다 일까요? 그들이 외면받는 이유는 위선자이기 때문입니다. 민중을 속이는 선동의 달인이기에 죽여야 될 해로운 동물입니다.
그럼 듣지 않으시면 될듯한데, 왜 들어오셔서 이런 댓글을 쓰시는지...
이렇게 대단한 학자가 왜 그사상문제로 사셨는지
이해할 수 가 없네요..안타깝네요.
유명을 달리하셨다는 소식을듣고 아,선생님...........................................
+human you 빨갱이시키 너무 늦게 뒈졌지
***** 그게 좌좀들 종특아닌가? 증오만 하던 시키들.. 잘뒈졌지
***** 착한 좌좀은 뒈진 좌좀이야.. 그냥 죽는게 나라와 민족을 위하는 길이다
***** 당연하지.. ㅅㅂ 이시키들은 효순미선이후부터 하는게 선동질들밖에 없어.. 지금도 세월호가지고 나대는 ㅄ집단때매 열받는다.. 아무튼 나이쳐먹고도 저런짓거리하는 ㅄ들은 잘 뒈진거여
***** 아따 전향하지도않고 빨갱이인채로 뒈진시키보고 빨갱이라는데 웬 개소리여 ㅉㅉ
선생님.....그립습니다. 잘 계시지요...
53:00 2부 질의응답😆
공동체 배당이라니요?
그래요 저래요 하하
저는 조금전 미사마치고 늘하던대로 뉴스공장 들으려고(오늘도 0706에 하는줄 착각하고 ) 유튜브 보다가 신영복선생님 보이길래 잘 듣고 있어요 세례명이 궁금하네요 수십년 전에 평화신문 두페이지 넘게 쓰신 글 소화도 못시켰읍니다 계속 시청할 수 있는 힘을 주는 건 잘못된 진리인식을 용감?하게 잘 말하는 노동부장관의 선생님언급도 있네요 ㅎㅎ 오늘은 대한민국을 땅바닥에 내려앉힌 대통령 퇴진을 외치러 서울 시청역 7번출구에 집회하는 의미있는 날입니다 저들이 육신을 죽일수 있어도 진리를 담은 영혼을 어떻게 할 수 있을까?
예수와 공산주의가 양립 할수있나요?
아직도 세상이라는 감옥에 갇혀서
재주많고 마음따듯하고, 책도 많이 본 분임에는 틀림없으나, 현실과 이상을 구분 못하여 주체사상에 빠져 나라를 위험에 빠뜨리고 인생도 감옥에서 허비했다고 본다. 현혹되지 말라.! 인간 세상은 냉혹하다. 파쇼하에서 짐승처럼 사는 북한 주민들의 삶을 보라.
님은..
신영복선생님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셨네요???
저분은 김일성이나, 모택동이나 박정희 전두환의 독재정치가 다를게 무엇이냐 ?
저분은 그러한 이념을 말씀하신 것이 아니고, 인간 자체의 존엄성을 말씀하시고 계신 것이다
제발 독재자들의 권력욕에 속아 김일성과 똑같이 국민을 빨갱이 세뇌 시키고, 장기 권력 야욕을 위한 거짓 선전에 속지 않기를
마지막까지 전향안한 이유를 묻고싶네요. 당신은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보다 김일성 우상체제의 북한이 더 위대해 보이나요?
간첩인데?
박정희가 조작한사건임
민청학련사건도조작사건...
당시사형선고받았던사람..유인태 이해찬
김근태 전의원등...
이제는 게펠스에 속는 개, 돼지는 벗어 나야 할 때가 지나지 않았나요 ?
언제까지 그렇게 속고만 삽니까
간첩에게 무슨 고인에 명복이야 잘 되져지,
떠끼
@@youngfire5301 그러는 니는 친일 매국노 일제 앞잡이?
나는어리석다 새상을너무 쉽다고 생각을
왜 북한을 칭송하면서 남한에 있어서 분탕질에 앞장을 섰냐고!!!!북한에서 활동하지..아 인간아 너에 사상이 대한민국 분탕질 이란 결과물이 되는줄 몰랐단 말인가..당신에게는 예술이지만 ..
빨간...수영복 ... ㅋㅋㅋ
그래도 주사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