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nk je wel voor jou goeie content. Er zijn tegenwoordig steeds meer nederlandse studenten die als uitwisselingsstudent naar korea gaan! Als jullie naar amsterdam komen, kom dan naar restaurant korea, ik ben de eigenaar van het restaurant. Sorry, my dutch isn't great considering I've lived here so long but I attended an international school for all my education here then worked abroad in switzerland spain and france for the last decade and my dutch got pretty rusty. There is certainly some jokey racism in holland towards asians but I know there is no real harm intended and comparing to switzerland or spain, the dutch are FAR more understanding and truly less racist (except against morrocans, but thats another story). When the corona madness is over, come by to my restaurant in amsterdam if you miss some korean food, i'll treat you guys to a couple bottles of soju ;)
@@liebe6213 옛날 우리가 서양사람만 보이면 헬로우 하는거랑 비슷한거라봅니다 아무래도 쭝국이 워낙 수가 많고 또 세계어디를 가든 쉽게 볼수 있다보니, 아시아를 대표하는 격으로 오인하고 걍 니하오로 떄려맞추는 의도가 많더라구요, 실제 니하오를 했던사람들 대다수는 걍 선량한 시민정도여서 걍 가볍게 무시했습니다 ㅎㅎ
아시아인한테 영어나 현지어로 인사=정상 니하오 곤니찌와=비정상 지적해주면 미안해하고 바로 고침=정상 그냥 장난한건데/친해지고 싶어서 그런건데 왜그래?너 민감하다 진짜=비정상 인종적으로 아시안이더라도 비아시아국적인일 수 있고, 무엇보다 다른 사람의 국적이나 문화적 배경을 함부로 판단하는 것은 인종차별에 가깝습니다
맞는말씀이긴 합니다만 개인적으로 저는 첫 의도가 반가움을 표시하기위함이면 괜찮다고 봐요 . 예를들어 한국이 잘 알려진 나라로 여행을가서 내가 한국인이라는걸 처음부터 인지하고 '안녕하세요' 라는 인사를 건내주면 나도 '안녕하세요'라고 답하죠. 니하오/ 곤니치와를했을때 한국인이라 밝히고 다시 다른 인사를 받는것까지도 정상이라 생각합니다. 걍 중국인구가 한국인구의 20배가까이되니 때려맞춰 인사했겠거니 생각합니다. 그러나 한국인이라고 밝혔음에도 무시하는건 인종차별. 눈찢는거 =백프로 인종차별. 말걸고 지들끼리 깔깔거림=인종차별. 그 외 지랄 모두 인종차별. 무조건 첫마디가 니하오 곤니찌와라고 나오는걸 인종차별이라 생각할 필욘없다고생각합니다.
@Jiyong Kim 사실 비영어권인 나라의 사람인데 외국인 같아 보인다는 이유로 영어로 말을 꺼낸다면 인종차별이 맞습니다 ㅋㅋ 특히 백인이나 흑인은 무조건 영어를 할 수 있을 거다 라는 것도 하나의 인종에 관련된 편견이니깐요 저는 현재 캐나다에서 살고 있는데요 그래서 가끔 무지하거나 자신의 중국어나 일본어를 뽐내겠다는 같잖은 캐나다인들이 다짜고짜 저한테 니하오나 고니찌와를 합니다 그럴 때마다 저는 역으로 독일어로 인사를 하거나 말을 대답해요 왜냐면 서양인이라는 이유로 그들이 유럽에 있는 한 나라의 언어를 다 할 수 있는 건 당연히 아니니깐요 그 의도가 아무리 반가움이었다고 해도 자신의 무지한 생각으로 상대를 인종이나 나라로 판단하는 건 차별이고 차별이 맞습니다
Jiyong Kim 우리할머니는 흑인보고 깜둥이라고 하는데 그게 나쁜말인지 모르고 계세요.. 할머니 시절엔 그게 나쁜말이라고 알려주는 사람도 없었구요.. 근데 지금은 인종차별발언이죠.. 흑형이라는 단어도 마찬가지고요. 우리는 흑형 흑누나 라는 단어에 비하의도 전혀 없는데 흑인들은 싫어한대요. 그럼 이단어는 쓰면 안되는 겁니다. 예시로 영화 겟아웃에서 백인들이 흑인에 대해서 추켜세워주는 말을 많이해여 근데 그게 다른존재로 인식하고 하는말이라 인종차별이라고 하네요~ 그들이 반가워서 하는 의도라지만 잘못된 행동이니 인종차별로 취급해야하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의도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특히 인종차별이라는 틀에서는요^^ 그래서 성희롱과비슷하다거 생각해서 예시로 든거에요 의도랑 다르게 차별,희롱이라고 전달 된거면 차별, 희롱이 맞고 고쳐야 된다 생각합니다 그치만.. 역시 사람의생각은 다양합니다^^! 님의 의견도 존중합니다!
Jiyong Kim 음.. 말하고자 하는 의도를 제가 전달을 잘못했나봐요ㅠㅠ.. 인사말이든 피부표현이든 상대가 기분이 나쁘다는건 차별이 맞다고 생각해요 너 아주나쁜 인종차별주의자야!!!! 라고 표현하는게 아니고 차별발언이니 주의해줘 라고 할수잇다는 얘기였어요! 동양인은 중국인이 많으니까~ 라는 전제자체도 편견입니다. 무지 한걸 고쳐가야하지 않을까요? 그럼 니하오라고 하는거엔 큰 반감이 없으시고 앞으로도 니하오 라고 하는거에도 문제가 없다고 생각하시나요..? 그렇게 생각하시면 저는 더이상 할수있는 말이 없네요ㅠㅠ 서로가 틀린게 아니라 다르니까요! 이해합니다! 한국인도 아니 저 또한 인종차별주의자 일수도있겠죠 근데 그걸 배우고 고쳐나가려고 합니다~ 내 의도는 착한 의도니까 문제없어 라는 식은 국제사회에서는 통하지 않습니다.. 위에 님의 댓글 읽어보니 서로 같은 말을 반복하게 될거같아 이쯤에서 인사드릴게요~!! 허허 오지랖이지만 저의 하찮은 댓글하나에 괜히 싸우시는거같아 마음이 안좋네요ㅠㅠ 다른분과의 감정소모는 이쯤하시고 좋은 주말 보내셔요!!^^
해외에서 살아보면 확실히 악의없는 니하오와, 인종차별적 혹은 아시아인을 무시하는 태도로 하는 니하오는 구분이 되는것같아요. 그리고 첫인사를 하더라도 차라리 영어가 나은것같아요. 영어는 세계공용어고 세상에 나라가 얼마나 많은데 어디서왔는지 얼굴만 보고 국적을 판단한다는 것 자체가 사실 좀 말이 안되지않나 싶어요. 그리고 정말 최소한의 매너를 갖춘다면 절대로 초장부터 니하오라고 나오진 않겠죠. 제가 아시아인처럼 생겼어도 미국인인일수도 있고, 제 모국어가 한국어인지 영어인지 모르는 상황에서 외관으로 우선 판단하고 니하오라고 한다는것 자체는 아무리 생각해도 조금 무례한 것 같아요. 저는 미국에서 태어난 한국계 미국인 친척분들이 많은데 태어나서부터 미국인이었고 한국어를 한마디도 못하지만 외관상 아시아인이라는 이유로 그런 대우를 받아왔어서 항상 좀 답답했습니다.
무지의 악은 악이 아닌가요? 형벌 상 다소 감면여지가 있지만 여전히 범죄로 다루어져요. 그래서 저는 무지로라도 하는 인종차별적 행위들도 문제이고, 이걸 의도성이 아닌 결과로 판단해야 한다고 봅니다.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고, 그 때마다 불쾌함을 느꼈어요. 글쓴이의 의견에 동의합니다.
인종차별이든 농담이든 듣는 사람이 싫어하면 그게 언어폭력이 될수 있는 거니 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항상 이런 상황이 되면 그 말을 한 사람은 정작 아무생각없고 금방 잊는데 그 말을 듣는 사람은 하루 혹은 일주일, 한달을 괴로워 하더라구요. '인종이 다름을 인정'과 '인종차별'은 정말 종이 한장 차이인 것 같아요. 그리고 피해자가 어딘가에 있을텐데 그 단어가 이슈가 된다고 해서 생각없이 사용했다가 돌이킬수 없게 되는 것 도 있는 것 같아요. 아무튼 이런 소재로 건전하게 토론할 수 있는 문화도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늘 생각하게 해주는 영상 감사해요!
진짜 짜증나죽겠어요. 잘 모르면 가만히나 있던지 어디서 왔니 이게 아니고 디폴트가 중국에서 왔니 이러고.. 유러피안들은 아직도 과거의 영광에 사는것 같은 사람들이 많이 보여요. 하늘을 치솟는 자존감과 자존심.. 물론 바트처럼 좋은 사람도 있는건 알아요. 하지만 제 기준으로 무식한 사람이 너무많네여..
저는 상대가 니하오라고 인사를 건내는 것에는 기분이 나쁘지 않네요. 다만 '어떤 니하오'는 인사가 아닌 농담, 중국인에 대한 불만, 무시 따위가 담겨있어 문제라고 생각함니다. "나는 중국인이 아니니까 괜찮아"라고 하는 사람도 있는데, 상대의 의도가 공격이라면 내가 누구인가는 중요하지 않슴니다. 포수가 꿩이라고 생각하고 쏜 총에 맞은 닭도 아픈 것은 마찬가지니까요.
네덜란드 1년 살았는데 하루에 한번 꼴로 인종차별 일상이 되버려서 니하오 칭쳉총은 무뎌질 정도. 한번은 메트로에서 내 머리 잡아 당기고 낄낄 거리고 “메이드인차이나”하는 그런애들도 있었어요. 자전거 타고 가면서 니하오 차이나! 지나감.. 열받아서 페달 미친듯이 밟아서 따라잡아서 훈육(?)한 적도ㅋ 특히나 도시에서 벗어나면 더 심함 (다른 인종이 적어서) 중년들이 노인들은 대 놓고 쳐다보고 심지어 나는 더치를 할 줄 아는데 못알아 듣는줄알고 내 앞에서 인종차별 발언 쩜.. 진짜 공감인게 남자친구(더치)랑 있으면 그런일 안일어남 그래서 걔는 아니라고 자기네 사람들은 예의 없는 사람들이 아니라고 그럼.. ㅎㅎ 다 그런건 아니지만 제 경우엔 뉴욕 살 때보다 더 심했다고 느껴졌었습니다.
프랑스 살고 있는데 제 얘긴 줄 알았아요... 별일 다 겪는데 ㅎㅎ프랑스애들한테 말하면 못믿겠다는 식의 반응이고..그런 나쁜 사람들은 진짜 소수이며, 대부분 프랑스인들은 인종차별주의자 아니라고 ㅎㅎ 자기들은 볼일이 없으니깐요 ㅎㅎ 자기들은 겪을 일 없으니까, 그런 사람 없다는 식
여전히 눈을 옆으로 쭉 당기는 표현이 동양인을 비하하는 표현인 줄 모르는 외국 친구들이 많더라구요... 그래서 진지하고 심각하게... 그 표현이 무슨 뜻인지 알고 하냐고 물어 본적이 있어요. 쩝... 모르는 친구들에게는 알려주고 일부러 하는 사람들에게는 단호하게 말해야 하는 것 같아요. 영상 잘 보았습니다!
그 사람의 "겉모습만으로 국적/인종을 판단"하는 것 자체가 인종차별입니다.. 생김새는 아시아인같더라도 영국인이거나 독일인이거나 등등 그런 경우 많습니다. 그렇기에 의도가 친해지고싶어서였든 부정적이든간에 조심해야하는 민감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영어로 인사하던지 아니면 어느나라에서 왔는지 먼저 물어보는게 당연한 것이고 예의라고 생각합니다. 영어는 국제공통어, 공식적인 언어이기때문입니다. 한국사람에게 니하오, 곤니찌와라고 하는 것은 "독일인에게 봉쥬르(또는 프랑스인에게 Hallo)"라고 인사하는 것과 같습니다. PLZ STOP SAYING NIHAO. Throwing "Ni hao" at random Asians, especially in a Western setting, is rude, and automatically marks you as kind of culturally dumb. If you want to be friendly, you can just say "Hi" =)
근데 유럽 애들은 같은 언어를 쓰는 국가가 많아서 아시아 국가들이 다 다른 언어 쓴다는 걸 모르는 경우가 많음. 나 유럽에서 유학할 때 한국은 무슨 언어 쓰냐고 물어보는 질문 많이 받았는데 이게 얘네들한테는 되게 당연한 질문이라 그런거 그리고 중국이 원체 큰 나라다 보니까 다 중국어 쓰는 줄 앎
한국에도 넘쳐나는 중국인들로 공항 등에서 아래 일이 허다하게 벌어지지 않쑤? 한국인이 한국 사람한테 "니하오" 듣는다면 그것도 인종차별임? 한국인이 중국 사람한테 "니하오"듣는다면 그것도 인종차별임? 그냥 님이 중국인이랑 비슷하게 생겨서 그런 말 듣는거겠쥬. 타인종 눈에도 님이 중국인처럼 생겨서 니하오 소리 하는 것일수도 있겠쥬. 타인종이 했으니 그런 소리 들으면 무조건 "인종차별"이라며 인종적 문제로 몰고가는 것은 또 뭐임?
@@hl675 그런의도를 가지고 말을거는사람보다 애초에 인종차별 또는 나쁜의도로 장난치려고 한국인임을 말해도 니하오칭챙총이라 부르는 사람들 많아요. 겉모습이 아시아인일지라도 거기서 태어나고 자란사람들은 그럼 겉모습만으로 그렇게 판단되어야할까요?어느나라사람인지 물어보는 것이 매너입니다. 자신만의 추측으로 판단하는것 자체가 잘못된 겁니다.
'한국인임을 밝혔는데, 니하오라고 부른다..' 그것이야 명백하게 놀리는 것이고, 이는 제글에서 논한 인종차별 상황과는 다르고요. 님께선 그런 케이스가 "많다고"하셨는데, 얼마나 많은지, 님의 경험에 비추어 그렇게 말씀하셨겠죠. 님과 같은 케이스, 전 한 번도 경험한 적이 없습니다.
지금은 한국에 살고있지만, 제가 남미 칠레에서 10년 가까이 살았었거든요.. 아 저는 남자이구요, 건장하고 두둘겨 맞거나 할 정도로 약하지는 않아요 ㅎㅎ 그런데 길거리를 걸어다니다가 얘를 들어 시내버스 한대가 지나가면요 버스 안에 있는 모든 사람들이 저를 보면서 양쪽으로 눈을 찢으면서 원숭이 제스쳐를함... 매일 매일 항상 있었던 일이었어요. 남미 어디를 가던지 그런 일은 하루에도 100번 이상 있었어요. 저는 쌍커풀도 있고, 완전 전형적인 동양인외모가 아닌데도 그렇게 많이 놀리더라구요. 학교에서도 자주 싸움이 일어나서 부모님도 여러번 불려가셨었네요... 저는 남미에서 교육을 받았지만, 진짜 남미를 증오하고 무시합니다. 저는 남미사람들이 지구상에서 사라져도 좋을 정도입니다. 아우 진짜 학교에서 무시 안당하려고 철봉을 매일매일 100개 이상 하고 푸쉬업은 200개 이상 했었던 기억이.. 아 물론 팔씨름은 전교 1등이었습니다.. 쌈박질을 막 잘하지는 않았지만, 절대로 힘으로는 지기 싫었어요 그놈들한테.. 아, 축구는 개나소나 잘함 그건 인정. 인종차별 문제를 해결하려면 그건 남미에서 먼저 시작해야합니다. 남미 사람들은 진짜 인종차별의 신들이예요.... 지금 이 글 쓰면서도 손에서 땀이나고 긴장되네요..
저도 네덜란드 사는 한국인이라 집중해서 보게되는 영상입니다. 전 아이를 둔 엄마 인데 반려견과 산책갈때 아이들이 저희 아이와 저를 향해 인종차별적 발언을 종종 해서 당황스러웠어요. 근데 대게 그 사람들도 네덜란드에 이민온(?) 다른 인종의 사람들이 대부분 이였습니다. 역차별이죠.. 그리고 네덜란드 사람중 나이드신 분들이 너네 나라로 가라고 한적 여러번 있었어요. 경찰서에 신고까지 한적도 있고...그럼에도 이 곳에 사는 이유는 또라이 같은 사람들도 있지만 저희를 도와주는 오픈마인드를 가진 네덜란드인들이 더 많기에 살만 한거 같아요! 아이고바트 처럼 한국을 사랑하는 네덜란드 사람 꽤 많아요! 한국문화(Kpop)를 좋아해주고 특히 BTS 브로마이드 나눠준다고 하면 팬들 엄청 몰리고 유명한 식품 체인점(Albert hijn) 책자에는 김치 요리법을 소개했고 한국의 라면도 팔아요! 인종 차별은 어쩔수 없이 어느나라이든 다 있는거 같아요! 어디서나 자존감 그거 하나 잘 지킵시다🙌🏻
This is such a good video to see because it is 100%true people easily say "we are not racist" but they would make the same small jokes that don't sound racist to them but can be seen as racist for other people. Good video Bart!!
서양인들이 악의 없다는 말은 이해는 간다. 그러나.... 내가 인터넷을 통해서 정말 많은 사람들이 인종차별에 관한 글이나 영상들을 봤는데.... 하나의 결론을 내릴수가 있었다... 약해보이는 여자...는 확률적으로 훨씬 그런 경험을 가질 확률이 많다고 느꼈고.. 누가봐도 강해보이는 동양인 남자는 그런 경험을 가질 확률이 엄청 낮다는 느꼈다. 특히... 동양인 남자가 서양인 여자에게 조롱당하는 영상은 아주 희귀하다. 동양인 남자를 조롱하는 상대는 거의 다 성인 남성인 경우같다. 반면... 동양인 여자는... 서양인 남여노소 다 흔히 있는것 같다. 이런 결과로 봤을때..... 서양인들이 악의 없다는 말은 좀 아닌것 같다. 정말 악의 없이 친해지고 싶다.. 또는 단순히 인사를 농담식으로 하는 것이라면... 건장한 동양인 남성에게도 서양의 남여노소가 그런 행동이 나타났어야 한다.
참고로, 인종차별이냐? 아니면 단순히 만만해 보이는 사람에게 함부로 대하는 일반적인 사람들의 특징이냐? 라는 관점에서 보자면.. 난 후자를 선택하겠음. 내 추측으로는 인종차별을 하는 사람들의 대다수가 같은 인종이라도 만만해 보이는 사람에게 함부로 대할것 같다. 그냥 만만해 보이는 불특정다수에게 막대하는 사람의 타겟중에 다른 인종도 포함될 뿐이다.
세계공용어인 영어가 있는데 굳이 아시안들의 국가 중 제일 인지도 높은 중국이나 일본식 인사(특히 중국)를 한다는 것 자체가 인종차별로 느껴져요. 상대의 출신을 특정할 수 없을때 다들 헬로 하지 봉쥬르나 올라를 하진 않잖아요. 저는 친구들하고 서로 외국 경험담 얘기 할때 니하오지수(=니하오란 소리를 들은정도)라는 말로 방문한 도시나 국가의 인종차별 경험을 나눌 정도에요. 하도 인종차별적 뉘앙스로 많이 당해서요. 게다가 인종이 출신을 말하진 않잖아요. 동북아시안이여도 태어난 국가는 동북아시아가 아닐수도 있는 시대인데 굳이 꼭 동북아시안에게만 니하오로 인사를 한다는게 좋은 의도로는 절대 느껴지지 않아요. 그 니하오에 은은하게 깔린 중국 멸시까지 같이 느껴지기도 하고요. 살면서 니하오 소리 진짜 많이 들었는데 저한테 정중하게 사과했고, 의도가 정말 순수했던 경우는 딱 한번. 제가 중국 친구랑 다녀서 중국인인줄 알고 자기가 배운 중국어로 인사하고 싶어서 했던 경우뿐이었네요. 나머진 다 인종차별ㅎ... 심지어 백인 친구랑 같이 영어로 얘기중일때도 저한테만 콕집어 하는게 니하오...
하긴 저게 맞다고 느끼는 게, 저도 몇년전 게임에서 외국 유저(거의 슬라브 계열)이었는데, 대다수 유저들은 제가 한국어를 하든 영어를 하든 상관없는 다고 하는 도중, 한 유저가 그만 말하라고 하더군요! 그러면서 영어로 '중국ㆍ일본인인 주제에, 뭐라고 말하고 있는 거야? 그냥 닥치고 있어!' 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그런 인간들은 좀 없었으면 좋겠어요
저도 어릴때(유치원~중1)때 네덜란드의 Wassenaar에서 외국인 학교를 다니며 살았습니다. 네덜란드 사람들은 진짜로 저희들에게 자해주었습니다. 다만 일요일마다 Rotterdam의 한인교회를 다닐때 주변 거리에서 이민온 아랍인들을 많이 볼때가 있었습니다. 오히려 인종차별적 발언들은 현지인들보다 그 이민온 분들이 저희들에게 눈을 찢고 저희가 말하는걸 시늉하는 짓을 했던 적들이 많이 기억납니다. 백인들이 인종차별을 한다면 일부의 스킨헤드? 네오나치 같은분들이 하곤 했습니다. 외국을 나가면 백인들은 저희보고 한국인이라고 생각을 잘 안합니다. 일단 중국인이라는 생각을 많이 합니다. 한국인이라는걸 알려드려야지 그들이 그때 한국인인걸 알게 됩니다.
병@@쉰 우물안 개구리 같은 소리하네 나도 호주 중국에 사촌들이 살아서 외국에서 2-3 년 살아 봤고 캐나다 유학 가는게 너만 맞다는 듯이 말하지마라 ㅋㅋ 한국에서 아무 아유없이 모르는 외국인한테 칭챙총 거리거나 너희 나라로 돌아가라는등 심지어는 폭행까지 하는데 개 @@소라 쳐하네.. 어딜 가나 완벽한 사람은 없고 너나 나역시 완벽하지 않다.. 글 제대로 못 쳐읽나? 외국보다 심하지 않다는거다
@@harrisonhkim9 본인이 인종차별자 같은데 ;; 일본인 안 싫어하고 안 미워하는데.. 그 나라에서 와서 싫어한다는 사람없어요 ;; 자신이 평균치라고 생각하지 말아주세요 ;;;; 정치문제 나 역사 문제로 나라간 감정이 안좋은거지 일본인이라고 차별하고 이런 건 없어요 ;;; 그리고 혐오를 멈춰주세요 ㅎㅎㅎ
인종차별이란 그나라국민이 판단하는게 아니라 그렇게 느낀사람이 말할수 있는감정이라는데 동의한다 그런 국가적 습관이 많이 문제가된다면, 그래서 다른국가 사람들이 불편을 겪는다면 고칠수 있어야 선진국이라 말할수 있다 그것이 그나라의 일반적인 습관이라 할지라도 잘못된것이기 때문이다
당하는 사람 입장도 중요하지만 한층 더 성숙한 마음을 가지려면 상대의 입장도 생각하면 좋은 것 같아요. 미국에서 공부할 때, 친한 독일출신 여자애랑 수업을 듣는데 저한테 웃으면서 눈 작은게 너무 신기하다면서 눈을 찢더라거요ㅋㅋ. 워낙 친했기도 하고, 분위기도 좋아서 저도 '너네 서양인들은 머이리 코가 높냐 피노키오냐?' 이런식으로 장난을 쳤던 기억이 있어요. 관광지에서 다짜고짜 눈을 찢다거나 친하지도 않는데 그러는건 누가봐도 분명 이상하다 할 수 있다고 봐요. 친하지도 않은데 왜 이상한 표현으로 시비걸지?싶으니깐요. 문제는 친해진 사람끼리의 장난이 미디어에서 이것이 인종차별이라는 일종의 각인 때문에 장난이 진지한 차별로 오해되는 경우도 있을 것 같아요. 그래서 마냥 눈찢는게 혐오라기보다 상황에 따라 다른 것 같습니다.
솔직히 아무 아시아인들한테 중국어로 물어봐서 더 인종차별적으로 들리는것 같음. 거의 모든 아시아 국가에서 중국을 겁나게 싫어하는데 외국에서 아시아인이라고 중국어로 말하면 기분더러우면서 인종차별하는걸로 느껴짐. 그냥 차라리 영어나 자국어 쓰면 본인이 사용가능한 언어로 대답할듯
I really appreciate you making such a good video. It's really impressive. Yes, It should be considered as racism not by the people who said that. I couldn't agree more! I have experienced before. I was greeted by "Ni hao" then I repliee " Sorry?I can't speak chinese." Then the other person questioned me " YOU CAN'T SPEAK CHINESE Even you are chinese?" At the time I was totally pissed off. "Yeah. Coz I'M NOT CHINESE". We should not simply assume people's nationality by how they look.Also no one should decide if it's invalid feeling or I am overreacting. Sorry, I am not that fluent at English. I hope what I mentioned is understandabld and clear. Thank you so much for making this video! ☺ 정말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상에서 한국인 여성분들께서 하신 말씀에 동감하고 많은것을 느끼게되었네요. 영상에서 언급된것처럼 인종차별인지 아닌지는 그말을 듣는 당사자 기준에서 결정되어야하지 그 말을내뱉는 사람이 결정한건 아니라 생각합니다. 저도 예전에 어떤사람이 너는중국인인데 중국말을 못하냐그래서 난중국인 아니다라고 언성높인적이 있었어요.정말 세계 어디를가나 100퍼센트 인종차별에서 안전한 곳은 없다는 말도 공감이 가네요.영상의 요지는 인종차별에만 주를 둔것이 아닐수도 있는데 이런 댓글 달아 기분상하게 했다면 죄송합니다😭
Even if it's not intended to offend people or even to befriend them, it might be seen as hostility. Thorough consideration must be done whenever you try to communicate. Further, there are some other individuals or cultures that aren't accustomed to joking, so making careless jokes towards foreigners isn't recommended. Some people just don't prefer ice-breaking in radical way.
I was surprised Bart could understand and speak Korean very easily. In addition Bart knows how Koreans think - the way of thinking. Hope to enjoy your life with Hwia and your friends.
Racism is only Racism when someone from the outside comes to a new place. Since we are so mixed together these days, there is no (or close to no) place on earth without Racism. As a Jewish person watching and loving a Dutch Korean channel while married to a Chinese and having friends from all over the world (color and race) I say this "get upset with people if they piss you off, not because of how they look, dress, eat, sex or otherwise, live and let live"
네덜란드인은 확실히 인종차별에 대한 개념 자체가 너무 부족한 것 같다. 그러니까 "네덜란드인은 인종차별주의자가 아니다"라는 황당한 헛소리를 하는 것이다. 가해자에게 아무리 차별의 의도가 없다 하더라도 피해자의 입장에서 차별로 느끼면 그것은 차별인 것이다. 인종차별주의자만 인종차별을 하는 것이 아니라 누구나 주의하지 않으면 인종차별을 저지를 수 있다는 것을 모르나?
진정한 선진국 수준 높은 국민의식 시민의식 나의나라 대한민국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평상시엔 서로 못잡아 먹어서 안달하지만 국가 재난시엔 그어느나라 보다 존중하고 협력하여 현명하게 헤처나가는 한국.탁월한 위기 대처능력 . 강대국이라 하는 여러 나라들은 남의나라 침챡하여 수탈하고 약탈하여 잘사는 강대국은 되었겠지만 추락해 버린 시민의식과 개인주의 우월주의에 빠져서 허우적 될뿐 현명하질 못하고 심각성을 인지못하는 현실 부정자들이다. 강대국은 될수 있아도 결코 선진국은 될수없다. 고로 사랑한다 대한민국 그리고 그곳에 사는 숭고한 한국인들 ♡
근데 저는 진짜 모르겠어요 지금은 아닐지라도 어릴때 외국인 보면 신기해서 어는 나라 사람일줄도 모르고 무턱대고 하이! 이래고 외국인들도 잘 받아줘서 그건 차별이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막상 제가 외국 나가서 니하오! 이라면 저는 기분이 상해서 이건 인종차별이라는 생각이 들고 뭐가뭔지 모르겠네요ㅠㅡㅠ
omg this is such a nice video. Since i spend lots of time by myself in netherlands, i meet racist almost everyday. Hearing Nihao from someone on the street has became a daily routine. From my experiences, racist people i met here were either white boys who are in primary school or brown people(i'm not saying that brown people are all racist tho). Lots of international students including my friends who studied in Netherlands say that dutch people are lowkey racist. i think it's a bit true. Racism in Netherlands are not big as Spain or east europe. But still, there is Black Pete and so on, people should aware of it.
Yoonie 유니 i live in East Europe and i swear have never heard ‘Nihao’ or ‘Konichiwa’. Most of them mind their own business, they dont really pay attention to asians. The only time i heard those was in Netherlands. I dont want to call them racist but they dont think making a joke of ethnicity, race is big of a deal
어렸을적 외국인이 별로 없었던 한국에 외국인이 보이면 헬로몽키라는 노래를 했던 기억이 나네요 코쟁이라고 놀렸던 기억도 있고 어린아이가 인종차별 같은 국제적 문제를 생각했을리는 없고(차라리 동네 부의 차별이 더 심했죠) 관심의 표현이 많이도 서툴고 어색했던 것이 갰지요 그런 범주의 이야기가 아닐까합니다 어느 한구석에 맘이 석연치 않음은 아픔을 잊기위해 너무 많이 잊어버린 것일까? 라는 의문이 들어서지만 어떤 만남이든 서로의 다름을 이해하고 고쳐가는 과정에는 오랜 시간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반가워요 바트 ^^
흑형, 흑누나 같은 말이 그런 경우죠. 우리는 나쁜 뜻으로 하는 말 아닌데 그렇게 말하는게 어때서? 이런 생각 많이들 합니다. 정작 당사자들은 그 말이 싫다고 하는데도요. 이런 인종차별 문제 뿐만 아니라 상대방에게 대놓고 머리크다 비율이 망이다... 이런 신체 비하를 대놓고 얘기 하는 것도 비슷한 경우죠. 말하는 사람들은 그냥 장난인데 뭐 그렇게 심각해 하냐는 반응이죠. 하지만 그런 것들은 엄연히 잘못된 행동입니다.
대한민국도 흑인들 보면 시커먼스 라고 하면서 코미디프로 나왔던거 그대로 춤추고 따라한 시절이 있었습니다 30대이상인분들은 다 기억하실거에요 지금도 중장년층 중에서 흑인들보면 시커먼스라고 하시는 분들 있는데.. 젊은세대부터라도 인종 국적에 따른 차별금지 교육이 나라를 불문하고 필요합니다
이런저런 이유나 오해의 소지라는 핑계나 변명같은 애기는 이미 차별의 판을 깔고서 애기하는동시에 이미 그 자체가 인종차별의 시작이고 아시아인에대한 유럽인의 잘못된 시각으로 첫단추부터 잘못끼우고 동양인을 대하는 꼴입니다. 그냥 쉽게말해 이미 마음속이나 사고방식에 아시안이라면 깔보고 위에서 내려다보는 선입견이나 편견에서 오는 즉,그 본성에서 바라보며 시작한다는거지요. 위에 영상에서 유럽남자친구가 한말중에 '나도 그런상황이 나한테 닥치더라도 우리는 서로간에 충분히 농담삼아 웃고 넘어갈수있다' 라고했고 이래서 유럽사람들사이에서는 그냥 농담하는 수준이지 인종차별적인 행동은 아닐거라는데..분명히 말하지만 그런식이었으면 애초에 이미 유럽인들사이에서도 저런행동이 상대방을 무례하게 대하거나 상대를 조롱할때 쓰인다는 욕으로 인식되어 그런표현은 부적절하다는 인식이 오늘날에서는 파다했을거라는겁니다. 좀 싫은말들만 해서 미안하지만..일단은 유럽사람들은 좀 무지하고 무식해요.유럽이나 백인들이 모든면에서 최고라고 생각합니다.이건 부정할순없어요.근데 그렇게 모른다는.. 몰라서 차별적인 행동한다는 유럽사람들이 아시안이면 항상하는말 작은나라..못살고.. 덥고.. 더럽고.. 죄다 난장이들..등등 많은데 이런건 어케 그렇게 잘아는지 몰겠어요..물론 죄다 유럽인들사이에서는 잘못된 편견들이만요. 또 한가지..일부 무례하고 특정인들만 그런다는데 그냥 웃고 갑니다..글쓰기 더 귀찮아요ㅎㅎㅎ
좋은 영상입니다. 받아 들이는 사람이 기분이 안 좋으니까 그게 바로 문제가 되는건데 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그냥 한건데.... 요런게 문제가 되는 것 같아요. 독일에 살고 있고 유럽을 몇군데 다녀봤는데 진짜 유럽사람들은 인종 차별 장난이 아니더라고요. 올 여름 휴가는 꼭 네덜란드 계획하고 있답니다. ^^
(How to greet koreans in a foreign country) 👱♂️What are you from? 🤵Im from korea 👱♂️How do you say" hi "in korean? 🤵Anyeoung haseyo🙋♀️ All asian =chinese😥(No) Not all asian are chinese
이탈리아 기념품 가게에 갔을 때 점원이 웃으며 니하오 그러기에 나도 미소 띄며 “no. 안녕하세요. I'm a Korean.”이라 말하니 바로 미안하다고 말하더군요. 그래서 괜찮다고 해줬어요. 말하는 사람도 어떻게 말하느냐에 따라 다르고 받아들이는 사람도 어떻게 받아들이느냐에 따라 다를것 같아요.
"이 모든 것의 위험한 부분은 우리도 우리를 향한 인종차별을 받아들일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야. 우리가 농담을 해도 된다고 생각하는 이유는, (차별적인) 농담이 우리를 향했을 때에도 그걸 감당할 수가 있다고 생각하거든, 그러니까 남들한테 해도 상관없다고 생각하는거야." 좋은 멘트네요!! 불필요한 언행은 자만을 넘어 상대방을 무시하는 거죠. 인종차별 뿐만아니라 수많은 차별을 만들어냅니다..
참 예민한 주제고, 테이블위로 올려놓기 힘든 주제임에도 대화를 나누고, 필르밍해서 업로딩까지 한 바트의 용기에 응원합니다. 누군가는 피대상자라고 여겨질수 있는 바트가 이런것을 올리는게 칭찬받을 일인가? 당연히 해야할일 아니야? 라고 할 수 있지만, 우리는 항상 당연히 해야할일을 타인에서 떠넘기는 삶속에 살아가고 있죠. 많은 피터지는 댓글들이 달리겠지만 크게 개의치마시길 바래요. 🙏🙏
외국에서 지낼 때 만난 터키친구가 한국사람들 똑똑하다면서 눈을 찢는 제스처를 하더라. 이런 사람들 보면 똑똑한 것 같다고. 바로 정색하면서 아 그래? 근데 그거 인종차별적 제스처인거 알지? 하지마 하니까 기겁하면서 몰랐다고 사과하더라. 평소에 착한친구였고 인종차별적 기미도 없고 얘기도 잘 통하던 친구라 몰랐다는 것을 믿어줬다. 대부분의 터키인이 모르고 하는 제스처라고 얘기하던데 그 수가 얼마나 될지는 모르겠고 어쨌든. 몰랐더라도 내가 기분이 나쁘면 욕인거기 때문에 장난으로라도 한번 더 하면 진심으로 화낼거라고 못박았다.
초면에 니하오 하는 건 동양인이면 중국인일 가능성이 높아서(수가 워낙에 많으니까) 그럴 수 있다고는 생각합니다. 우리나라 사람들도 왜 일단 서양인이면 영어부터 하고 보잖아요. 중요한 건 그 다음이죠. 중국인 아니고 한국인이라고 하면 막 굽신대면서 사과할 거까진 없어도 '아 그래? 착각했어. 미안.' 정도는 해야된다는 거죠. 그러거나 말거나 눈찢고 칭챙총 하고 희화하하고 그러는 게 문제가 되는 거지
니하오 하는건 이해해요 인구가 워낙 많아서 그렇게 찍으면 보통 열에 아홉은 중국인일테니까 그리고 이게 인종차별이라고 생각하신다면 저희도 비슷한거같아요 서양인처럼 생겼으면 대부분 영어할거라 생각해서 영어로 말걸거나 하는 부분 물론 우리가 모든 나라의 인사말을 모르지만 그래도 우리나라도 유럽사람들의 국가 간 차이 잘 구분못해내잖아요 그것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결국 니하오 해도 한국인이라하면 다시 안녕하세요라고 하는 사람들은 인종차별을 하는 것도 아니고 나쁜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서양인 시점 서 : 니하오! 동 : 난 한국인이야! 서 : 거기나 거기나 같은거 아냐? 동양인 시점 동 : 봉주르~~ 서 : 난 독일인이야! 동 : 거기나 거기나 같은거 아냐? 이런건 비슷하다고 보는데... 지식이나 경험없는 사람들 꽤 많습니다. 물론 인종 차별을 제외한 범위안에서 다른분들 말씀하신대로 계속 놀리듯이 말하는 예의 밥말아먹은 같은거라든지 니하오! 곤니찌와 했더니 한국 사람이라 하면 한국어를 몰라서 영어를 써야하나 우리나라말 할줄 아는가?? 하면서 당황해하는 사람도 있어요 진짜 몰라서 그런 사람도 있어요 중국인들이 수가 많기도 하니 그냥 니하오 그러기도 하고 저 또한 외국인이 한국에서 무작정 자기 나라 말이나 영어로 물어보면 인삿말 정도는 배워와야지 생각하는데 이탈리아 신혼여행갔다 식당에서 점원이 니하오~ 그러길래 아임 코리안! 이라며 살짝 기분 나쁜투로 하니 ???난 그런말 안했어 라며 너스레 떨더군요 ㅋㅋ표정은 당황함이 좀 있었고 그러다 계산서가 잘못되서 직원 불렀는데 실컷 말 다하고 나니 영어를 못하는 분임.....다른분을 불러주더군요 나중에 생각해보니 외국인 볼때 본토에오면 그나라 인사말은 할 줄 알아야지! 하면서도 이태리 사람한테 다짜고짜 영어로 말건게 스스로 엄청 부끄러웠습니다.....
헝키펑키 샹하이??!!! 눈찢는 제스처에 정말 돌아버릴것 같아요. 왜 저런짓들을 하는지... 문제는 여러나라들에서 심지어 학교에서도 아시아 에 대한 가사가 나오면 눈을 찢는다는!!! ㅁㅊ! 우리도 외국인들을 가사에 집어넣으면서 엉덩이 크다는 하마나 돼지 제스처 취하면 좋을라나? 외국인들, 특히 유럽인들 노화가 엄청 빠르니 쳐진얼굴 제스처로 취한다면 웃어넘길수있을까요? 당신들은 받아들일수있으니 우리에게 그렇게한다구요? 아닐걸요? 당신들의 적대국의 인사를 한다면요? 재미있게 넘길수있을까요? 또 많은 네덜란드인들이 그 일을 자주 당한다면요?
한국에서는 백인들을 향해 hi라던가 hello라고 하는 경우가 있죠 그들의 모어가 영어가 아닐수도 그들이 미국인이나 영국인이 아닐 수도 있는데 말이죠 또한 한국에도 수많은 인종차별적 단어들이 존재하고 인터넷 댓글로는 혐오발언이 넘쳐나는데 다른나라에서 인종차별을 묻기전에 우리나라는 과연 그 차별에서 자유로운가도 고민해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맞아..백인 자기들끼리는 어떤게 인종차별이란걸 잘 못느껴.. 그래서 계속얘기하고 클레임걸어야함. 지금 얘가 하는행동이 인종차별이라고.. 계속 항의하고 얘기하니깐 나중에 지도 느끼더라 처음엔 그게 인종차별인지 몰랐데.. 자각조차못하더만(난참고로 호주에서 미용사로 일한적있음) 중간에 니하오!곤니찌와! 라고하면 나는 큰소리로 안녕!!이라고 함 똥꼬발랄하게. 그럼 신기하게 "ohh! You're Korean ~" 하면서 뻘쭘해하더라 그리고 나도 호주에서 사람굉장히많은 플린더스 역앞 횡단보도건너는데. 내 바로 뒤에서 백인여자가" 퍼킹 차이니스! ! 아이 해잇 차이나" 소리치길래 당황스러워서 친구랑 나랑은 한마디도못함. 이럴때 대처방법을 호주시민이 알려줌 ㅈㄴ큰소리로 "마이 비하인드 이즈 히틀러 오마이가ㅅ!!!!" 이라고 외치래요 그럼 엄청 X팔려하고 수치스러워한데요
듣는 입장 말하는 입장 서로 조율하는게 맞음. 독일인한태 나치드립 치는 사람도 봤고, 인도인 한태 동양인 드립치는것도 봤고, 그냥 듣는사람이 괜찮으면 괜찮은거고 아니면 아닌거. 그리고 나는 듣는 사람 입장으로써 조롱이나, 헐뜯는 의도로 들은 말이 아니면 그냥 설명해주거나 간단하게 넘기는것도 괜찮다고 생각함.
여러분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인스타 @iGobart_korea 입니다!
채널영상이 깊이가 있어서 좋습니다. 외국어 공부에도 도움이 될거같구요. 감사합니다. 더 열심히 시청할게요.
바트 항상 잘 보고 있어요. 앞분 말씀처럼 영상 하나하나가 깊이가 있고 생각할 거리를 만들어 줘서 좋아요~^^
dank je wel voor jou goeie content. Er zijn tegenwoordig steeds meer nederlandse studenten die als uitwisselingsstudent naar korea gaan! Als jullie naar amsterdam komen, kom dan naar restaurant korea, ik ben de eigenaar van het restaurant. Sorry, my dutch isn't great considering I've lived here so long but I attended an international school for all my education here then worked abroad in switzerland spain and france for the last decade and my dutch got pretty rusty. There is certainly some jokey racism in holland towards asians but I know there is no real harm intended and comparing to switzerland or spain, the dutch are FAR more understanding and truly less racist (except against morrocans, but thats another story). When the corona madness is over, come by to my restaurant in amsterdam if you miss some korean food, i'll treat you guys to a couple bottles of soju ;)
@@nomnomhaters3312 Gaan we zeker doen:) en bedankt voor je berichtje. Heeft jouw zaak toevallig een Insta pagina?
"너가 인종차별을 의도하고 말하지 않았어도 듣는 사람이 인종차별이라 생각하면 그건 인종차별이야" 너무 좋은 말이네요
Yun s 성희롱나 성차별처럼 그 차별을 받는 사람이 느끼면 그게 차별!
+ 말투 ,제스쳐, 상황에 맞지 않은 언행
예를들어,장난치기 좋아하는사람이 상대방에게 장난치다 = 불쾌해하면
사과하고 멈추어야합니다. 그걸 *장난* 이라는 frame 씌워 "넌 왜이렇게 Serious 해 "라고했을때 아구창 날려주고 싶어요.
그리곤 *장난이야 라고 받아치면 되죠, ( 본인들이 정작 당하면 불쾌해함)
*인종차별도 똑같이 되받아쳐주어야 합니다.
근데 니하우가 듣기 그렇게 불쾌한가요? 그냥 중국사람인줄알고 한 인삿말인데. 한국애 너무 오버하는듯
ᅳ노해아 듣는사람마다 차이가 있겠죠. 누구는 ‘아 모르니까 어쩔수없지’ 하며 넘어갈 수 있는 문제지만 누구는 난 엄연한 한국인인데 상대방이 내 국적도 모르면서 다짜고짜 니하오 하면 기분 나쁠 수도 있죠ㅎㅎ
아주 전형적인 PC적 사고입니다. 그 끝을 어디까지 정하실건가요?만약 제가 님이 쓰신 글이 아주 불쾌하게 느껴지네요. 라고 말하면 님의 의견은 검열되어야 하는 것인가요?
눈찢지만 않으면 난 다 괜찮은 듯 하지만 국적이 한국이라고 말했는데도 자꾸 니하오 이러는 사람은 좀 무식해 보임
다딱이제드 그러니까 영어로 해야죠 세계공용어가 있는데 동양인이니까 니하오 하는것 자체가 인종차별적으로 느껴져요..
@@liebe6213 옛날 우리가 서양사람만 보이면 헬로우 하는거랑 비슷한거라봅니다
아무래도 쭝국이 워낙 수가 많고 또 세계어디를 가든 쉽게 볼수 있다보니, 아시아를 대표하는 격으로 오인하고 걍 니하오로 떄려맞추는 의도가 많더라구요, 실제 니하오를 했던사람들 대다수는 걍 선량한 시민정도여서 걍 가볍게 무시했습니다 ㅎㅎ
@@가즈아-l7z 그거랑다릅니다. 영어는 전세계공용어니까요. 아주옛날이아닌이상 예전에도 우리나라사람대다수는 특정언어를모르는이상 베트남사람을봐도 인도네시아사람을봐도 헬로합니다. 서양인이라서 하는건 아니죠. 특히 북아프리카나 특정몇몇국가는 정말 교육의발전이 멈춰있기때문에 우리랑 다른 사고로 니하오라고하더라구요 제가 중국인이아니라고 밝혔음에도
@@whatsyourfavouritecolour8655 ?? 영어가 꼭 세계 공용어인건 아닌데 다들 잘 아는 방송인 알베르트도 처음에 한국 왔을때는 한국인이 영어를 모르는데 자꾸 영어로 말을 걸어서 곤란했다고 하는데 알베말고도 여러 외국인도 같은 경험이 있다함
@@JUKEYEL 세계공용어맞아요 가장대중적이니 말안통할땐 영어를 쓰죠
아시아인한테 영어나 현지어로 인사=정상
니하오 곤니찌와=비정상
지적해주면 미안해하고 바로 고침=정상
그냥 장난한건데/친해지고 싶어서 그런건데 왜그래?너 민감하다 진짜=비정상
인종적으로 아시안이더라도 비아시아국적인일 수 있고, 무엇보다 다른 사람의 국적이나 문화적 배경을 함부로 판단하는 것은 인종차별에 가깝습니다
맞는말씀이긴 합니다만 개인적으로 저는 첫 의도가 반가움을 표시하기위함이면 괜찮다고 봐요 . 예를들어 한국이 잘 알려진 나라로 여행을가서 내가 한국인이라는걸 처음부터 인지하고 '안녕하세요' 라는 인사를 건내주면 나도 '안녕하세요'라고 답하죠. 니하오/ 곤니치와를했을때 한국인이라 밝히고 다시 다른 인사를 받는것까지도 정상이라 생각합니다. 걍 중국인구가 한국인구의 20배가까이되니 때려맞춰 인사했겠거니 생각합니다. 그러나 한국인이라고 밝혔음에도 무시하는건 인종차별. 눈찢는거 =백프로 인종차별. 말걸고 지들끼리 깔깔거림=인종차별. 그 외 지랄 모두 인종차별. 무조건 첫마디가 니하오 곤니찌와라고 나오는걸 인종차별이라 생각할 필욘없다고생각합니다.
ㅇㅈ 정상인은 바로 미안. 사과함.
H Ray 서양 사람들 딴에는 영어를 못할 수도 있다고 생각해서 자기가 아는 아시아의 언어를 쓸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 거 까지는 이해할 수 있습니다. 근데 초면에 총총 거린다거나 아시아인 비하를 하면 눈 돌아가는 겁니다. ㅋㅋ
흑인끼리 니거니거 하는거랑
타인종이 흑인한테 니거니거하는게 다르다는 메커니즘이네
미국은 더한데? 흑인한테 인종차별논란 발언하면 국가가 뒤집힘
친해지고싶어서 라는말이 약간 그건가?
성희롱해놓고 딸같아서 아들같아서 이런거ㅡㅡㅋㅋㅋ
@Jiyong Kim 사실 비영어권인 나라의 사람인데 외국인 같아 보인다는 이유로 영어로 말을 꺼낸다면 인종차별이 맞습니다 ㅋㅋ 특히 백인이나 흑인은 무조건 영어를 할 수 있을 거다 라는 것도 하나의 인종에 관련된 편견이니깐요 저는 현재 캐나다에서 살고 있는데요 그래서 가끔 무지하거나 자신의 중국어나 일본어를 뽐내겠다는 같잖은 캐나다인들이 다짜고짜 저한테 니하오나 고니찌와를 합니다 그럴 때마다 저는 역으로 독일어로 인사를 하거나 말을 대답해요 왜냐면 서양인이라는 이유로 그들이 유럽에 있는 한 나라의 언어를 다 할 수 있는 건 당연히 아니니깐요 그 의도가 아무리 반가움이었다고 해도 자신의 무지한 생각으로 상대를 인종이나 나라로 판단하는 건 차별이고 차별이 맞습니다
@Jiyong Kim 비영어권 사람을 포함한 모든 외국인에게 영어를 쓰는 이유는 영어가 세계 공용어이기 때문이지 영어가 그 사람들의 모국어라고 생각해서가 아닌데요
Jiyong Kim 우리할머니는 흑인보고 깜둥이라고 하는데 그게 나쁜말인지 모르고 계세요.. 할머니 시절엔 그게 나쁜말이라고 알려주는 사람도 없었구요.. 근데 지금은 인종차별발언이죠.. 흑형이라는 단어도 마찬가지고요. 우리는 흑형 흑누나 라는 단어에 비하의도 전혀 없는데 흑인들은 싫어한대요. 그럼 이단어는 쓰면 안되는 겁니다.
예시로 영화 겟아웃에서 백인들이 흑인에 대해서 추켜세워주는 말을 많이해여 근데 그게 다른존재로 인식하고 하는말이라 인종차별이라고 하네요~
그들이 반가워서 하는 의도라지만 잘못된 행동이니 인종차별로 취급해야하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의도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특히 인종차별이라는 틀에서는요^^
그래서 성희롱과비슷하다거 생각해서 예시로 든거에요
의도랑 다르게 차별,희롱이라고 전달 된거면 차별, 희롱이 맞고 고쳐야 된다 생각합니다
그치만.. 역시 사람의생각은 다양합니다^^! 님의 의견도 존중합니다!
Jiyong Kim 음.. 말하고자 하는 의도를 제가 전달을 잘못했나봐요ㅠㅠ..
인사말이든 피부표현이든 상대가 기분이 나쁘다는건 차별이 맞다고 생각해요
너 아주나쁜 인종차별주의자야!!!! 라고 표현하는게 아니고 차별발언이니 주의해줘 라고 할수잇다는 얘기였어요!
동양인은 중국인이 많으니까~ 라는 전제자체도 편견입니다. 무지 한걸 고쳐가야하지 않을까요?
그럼 니하오라고 하는거엔 큰 반감이 없으시고 앞으로도 니하오 라고 하는거에도 문제가 없다고 생각하시나요..?
그렇게 생각하시면 저는 더이상 할수있는 말이 없네요ㅠㅠ 서로가 틀린게 아니라 다르니까요! 이해합니다!
한국인도 아니 저 또한 인종차별주의자 일수도있겠죠 근데 그걸 배우고 고쳐나가려고 합니다~ 내 의도는 착한 의도니까 문제없어 라는 식은 국제사회에서는 통하지 않습니다..
위에 님의 댓글 읽어보니 서로 같은 말을 반복하게 될거같아 이쯤에서 인사드릴게요~!!
허허 오지랖이지만 저의 하찮은 댓글하나에 괜히 싸우시는거같아 마음이 안좋네요ㅠㅠ
다른분과의 감정소모는 이쯤하시고 좋은 주말 보내셔요!!^^
우리나라 사람들이 흑인들보고 흑형 하듯이 그런 의미가 아닌가 싶네요
네덜란드사람한테 봉쥬르 하는꼴이지....
making99ify 영국에 있을때 니하오하는 사람한테 봉쥬르라고 말했다가 욕먹음요 ㅎㅎ.. 웃기는 놈들
봉쥬르? 프랑스친구들이 좋아하겠군요 ㅋ
네덜란드 에서는 뭐라하지요?
@@sasohe1976 영국은 ㅋㅋㅋㅋㅋㅋㅋ
그럴만하지 ㅋㅋㅋㅋㅋ
정보: 프랑스와 영국은 오래전 백년전쟁으로 생긴 앙금이 지금도 남아있다
네덜란드에도 스페인 인사해주면 혼나지 않을까 싶기도
해외에서 살아보면 확실히 악의없는 니하오와, 인종차별적 혹은 아시아인을 무시하는 태도로 하는 니하오는 구분이 되는것같아요. 그리고 첫인사를 하더라도 차라리 영어가 나은것같아요. 영어는 세계공용어고 세상에 나라가 얼마나 많은데 어디서왔는지 얼굴만 보고 국적을 판단한다는 것 자체가 사실 좀 말이 안되지않나 싶어요. 그리고 정말 최소한의 매너를 갖춘다면 절대로 초장부터 니하오라고 나오진 않겠죠. 제가 아시아인처럼 생겼어도 미국인인일수도 있고, 제 모국어가 한국어인지 영어인지 모르는 상황에서 외관으로 우선 판단하고 니하오라고 한다는것 자체는 아무리 생각해도 조금 무례한 것 같아요. 저는 미국에서 태어난 한국계 미국인 친척분들이 많은데 태어나서부터 미국인이었고 한국어를 한마디도 못하지만 외관상 아시아인이라는 이유로 그런 대우를 받아왔어서 항상 좀 답답했습니다.
무지의 악은 악이 아닌가요? 형벌 상 다소 감면여지가 있지만 여전히 범죄로 다루어져요. 그래서 저는 무지로라도 하는 인종차별적 행위들도 문제이고, 이걸 의도성이 아닌 결과로 판단해야 한다고 봅니다.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고, 그 때마다 불쾌함을 느꼈어요. 글쓴이의 의견에 동의합니다.
우린 궁예가 아니죠.
흑형이란 단어도 비하의도가 없는데 흑인들은 싫어한답니다 니하오도 완전 똑같음
인종차별이든 농담이든 듣는 사람이 싫어하면 그게 언어폭력이 될수 있는 거니 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항상 이런 상황이 되면 그 말을 한 사람은 정작 아무생각없고 금방 잊는데 그 말을 듣는 사람은 하루 혹은 일주일, 한달을 괴로워 하더라구요. '인종이 다름을 인정'과 '인종차별'은 정말 종이 한장 차이인 것 같아요. 그리고 피해자가 어딘가에 있을텐데 그 단어가 이슈가 된다고 해서 생각없이 사용했다가 돌이킬수 없게 되는 것 도 있는 것 같아요. 아무튼 이런 소재로 건전하게 토론할 수 있는 문화도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늘 생각하게 해주는 영상 감사해요!
네덜란드인이 한국왔는데 누군가
봉쥬르 라고 인사한다.
네덜란드인은 자신의 나라를 밝힌다.
그런데도 계속 봉쥬르봉쥬르 해댄다.
그럼 무슨 생각이 들까?
부모가 개차반이구나 ^^ 라고 생각하고 직접 면전에 대고 말해줘요 진짜 개빡쳐하는데 알게뭐람
그래 이 비유가 맞지. 딱맞는 비유👏👏👏
진짜 짜증나죽겠어요. 잘 모르면 가만히나 있던지 어디서 왔니 이게 아니고 디폴트가 중국에서 왔니 이러고.. 유러피안들은 아직도 과거의 영광에 사는것 같은 사람들이 많이 보여요. 하늘을 치솟는 자존감과 자존심.. 물론 바트처럼 좋은 사람도 있는건 알아요. 하지만 제 기준으로 무식한 사람이 너무많네여..
레이시스트 특: 덩치크고 맞아죽게 생기면 조용히 지나감
ㄹㅇ ㅋㅋ
저는 상대가 니하오라고 인사를 건내는 것에는 기분이 나쁘지 않네요.
다만 '어떤 니하오'는 인사가 아닌 농담, 중국인에 대한 불만, 무시 따위가 담겨있어 문제라고 생각함니다.
"나는 중국인이 아니니까 괜찮아"라고 하는 사람도 있는데, 상대의 의도가 공격이라면 내가 누구인가는 중요하지 않슴니다.
포수가 꿩이라고 생각하고 쏜 총에 맞은 닭도 아픈 것은 마찬가지니까요.
맞아요...딱봐도 비꼬거나 과장하면서 니하오~ 곤니찌와~~하는거...
네덜란드 1년 살았는데 하루에 한번 꼴로 인종차별 일상이 되버려서 니하오 칭쳉총은 무뎌질 정도. 한번은 메트로에서 내 머리 잡아 당기고 낄낄 거리고 “메이드인차이나”하는 그런애들도 있었어요. 자전거 타고 가면서 니하오 차이나! 지나감.. 열받아서 페달 미친듯이 밟아서 따라잡아서 훈육(?)한 적도ㅋ 특히나 도시에서 벗어나면 더 심함 (다른 인종이 적어서) 중년들이 노인들은 대 놓고 쳐다보고 심지어 나는 더치를 할 줄 아는데 못알아 듣는줄알고 내 앞에서 인종차별 발언 쩜.. 진짜 공감인게 남자친구(더치)랑 있으면 그런일 안일어남 그래서 걔는 아니라고 자기네 사람들은 예의 없는 사람들이 아니라고 그럼.. ㅎㅎ 다 그런건 아니지만 제 경우엔 뉴욕 살 때보다 더 심했다고 느껴졌었습니다.
다른데 비하면 뉴욕은 천국이죠
프랑스 살고 있는데 제 얘긴 줄 알았아요... 별일 다 겪는데 ㅎㅎ프랑스애들한테 말하면 못믿겠다는 식의 반응이고..그런 나쁜 사람들은 진짜 소수이며, 대부분 프랑스인들은 인종차별주의자 아니라고 ㅎㅎ 자기들은 볼일이 없으니깐요 ㅎㅎ 자기들은 겪을 일 없으니까, 그런 사람 없다는 식
혼자 있는 사람한테만 그런다는 건 참... 비열하고 찌질한 짓이네요.
독일사는데 인종차별 법이강해서그런지 진짜 당해본적 거의없고, 1년에 한번꼴로 당하는거같음. 제근대 즌짜 도시마다 갭이 큰데 오히려 독일사람들보단 이주민들이 더 ㅈㄹ맞음.
아시아를 대표하는게 중국이라는게 안타깝네요.....서양도 인종차별이 심하긴 하지만 같은 아시아인 우리도 중국을 엄청 싫어하죠
여전히 눈을 옆으로 쭉 당기는 표현이 동양인을 비하하는 표현인 줄 모르는 외국 친구들이 많더라구요... 그래서 진지하고 심각하게... 그 표현이 무슨 뜻인지 알고 하냐고 물어 본적이 있어요. 쩝... 모르는 친구들에게는 알려주고 일부러 하는 사람들에게는 단호하게 말해야 하는 것 같아요.
영상 잘 보았습니다!
그 사람의 "겉모습만으로 국적/인종을 판단"하는 것 자체가 인종차별입니다.. 생김새는 아시아인같더라도 영국인이거나 독일인이거나 등등 그런 경우 많습니다. 그렇기에 의도가 친해지고싶어서였든 부정적이든간에 조심해야하는 민감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영어로 인사하던지 아니면 어느나라에서 왔는지 먼저 물어보는게 당연한 것이고 예의라고 생각합니다. 영어는 국제공통어, 공식적인 언어이기때문입니다. 한국사람에게 니하오, 곤니찌와라고 하는 것은 "독일인에게 봉쥬르(또는 프랑스인에게 Hallo)"라고 인사하는 것과 같습니다.
PLZ STOP SAYING NIHAO. Throwing "Ni hao" at random Asians, especially in a Western setting, is rude, and automatically marks you as kind of culturally dumb. If you want to be friendly, you can just say "Hi" =)
그러면 일상을 살면서 그사람이 한국인이라는걸 어떻게 확신하고 한국말로 말을 거시나요?
근데 유럽 애들은 같은 언어를 쓰는 국가가 많아서 아시아 국가들이 다 다른 언어 쓴다는 걸 모르는 경우가 많음. 나 유럽에서 유학할 때 한국은 무슨 언어 쓰냐고 물어보는 질문 많이 받았는데 이게 얘네들한테는 되게 당연한 질문이라 그런거 그리고 중국이 원체 큰 나라다 보니까 다 중국어 쓰는 줄 앎
한국에도 넘쳐나는 중국인들로 공항 등에서 아래 일이 허다하게 벌어지지 않쑤?
한국인이 한국 사람한테 "니하오" 듣는다면 그것도 인종차별임?
한국인이 중국 사람한테 "니하오"듣는다면 그것도 인종차별임?
그냥 님이 중국인이랑 비슷하게 생겨서 그런 말 듣는거겠쥬.
타인종 눈에도 님이 중국인처럼 생겨서 니하오 소리 하는 것일수도 있겠쥬.
타인종이 했으니 그런 소리 들으면 무조건 "인종차별"이라며 인종적 문제로 몰고가는 것은 또 뭐임?
@@hl675 그런의도를 가지고 말을거는사람보다 애초에 인종차별 또는 나쁜의도로 장난치려고 한국인임을 말해도 니하오칭챙총이라 부르는 사람들 많아요. 겉모습이 아시아인일지라도 거기서 태어나고 자란사람들은 그럼 겉모습만으로 그렇게 판단되어야할까요?어느나라사람인지 물어보는 것이 매너입니다. 자신만의 추측으로 판단하는것 자체가 잘못된 겁니다.
'한국인임을 밝혔는데, 니하오라고 부른다..' 그것이야 명백하게 놀리는 것이고, 이는 제글에서 논한 인종차별 상황과는 다르고요.
님께선 그런 케이스가 "많다고"하셨는데, 얼마나 많은지, 님의 경험에 비추어 그렇게 말씀하셨겠죠. 님과 같은 케이스, 전 한 번도 경험한 적이 없습니다.
지금은 한국에 살고있지만, 제가 남미 칠레에서 10년 가까이 살았었거든요.. 아 저는 남자이구요, 건장하고 두둘겨 맞거나 할 정도로 약하지는 않아요 ㅎㅎ 그런데 길거리를 걸어다니다가 얘를 들어 시내버스 한대가 지나가면요 버스 안에 있는 모든 사람들이 저를 보면서 양쪽으로 눈을 찢으면서 원숭이 제스쳐를함... 매일 매일 항상 있었던 일이었어요. 남미 어디를 가던지 그런 일은 하루에도 100번 이상 있었어요. 저는 쌍커풀도 있고, 완전 전형적인 동양인외모가 아닌데도 그렇게 많이 놀리더라구요. 학교에서도 자주 싸움이 일어나서 부모님도 여러번 불려가셨었네요... 저는 남미에서 교육을 받았지만, 진짜 남미를 증오하고 무시합니다. 저는 남미사람들이 지구상에서 사라져도 좋을 정도입니다. 아우 진짜 학교에서 무시 안당하려고 철봉을 매일매일 100개 이상 하고 푸쉬업은 200개 이상 했었던 기억이.. 아 물론 팔씨름은 전교 1등이었습니다.. 쌈박질을 막 잘하지는 않았지만, 절대로 힘으로는 지기 싫었어요 그놈들한테.. 아, 축구는 개나소나 잘함 그건 인정. 인종차별 문제를 해결하려면 그건 남미에서 먼저 시작해야합니다. 남미 사람들은 진짜 인종차별의 신들이예요.... 지금 이 글 쓰면서도 손에서 땀이나고 긴장되네요..
*예를 들어
@@NA_T_YA. 님이 모르는 윗 댓글 쓰신분의 맛춤법과 같은 실수를 지적할 수 있다는 우월하다는 근자감이 윗 댓글 내용에서 남미사람들이 하는 인종차별하는 내면과 그다지 다르지 않습니다.
저도 네덜란드 사는 한국인이라 집중해서 보게되는 영상입니다. 전 아이를 둔 엄마 인데 반려견과 산책갈때 아이들이 저희 아이와 저를 향해 인종차별적 발언을 종종 해서 당황스러웠어요. 근데 대게 그 사람들도 네덜란드에 이민온(?) 다른 인종의 사람들이 대부분 이였습니다. 역차별이죠.. 그리고 네덜란드 사람중 나이드신 분들이 너네 나라로 가라고 한적 여러번 있었어요. 경찰서에 신고까지 한적도 있고...그럼에도 이 곳에 사는 이유는 또라이 같은 사람들도 있지만 저희를 도와주는 오픈마인드를 가진 네덜란드인들이 더 많기에 살만 한거 같아요! 아이고바트 처럼 한국을 사랑하는 네덜란드 사람 꽤 많아요! 한국문화(Kpop)를 좋아해주고 특히 BTS 브로마이드 나눠준다고 하면 팬들 엄청 몰리고 유명한 식품 체인점(Albert hijn) 책자에는 김치 요리법을 소개했고 한국의 라면도 팔아요! 인종 차별은 어쩔수 없이 어느나라이든 다 있는거 같아요! 어디서나 자존감 그거 하나 잘 지킵시다🙌🏻
와 알버트 하인 너무 오랜만이에요!! Digros랑 Blokkers아직도 있나요??
This is such a good video to see because it is 100%true people easily say "we are not racist" but they would make the same small jokes that don't sound racist to them but can be seen as racist for other people. Good video Bart!!
서양인들이 악의 없다는 말은 이해는 간다.
그러나.... 내가 인터넷을 통해서 정말 많은 사람들이 인종차별에 관한 글이나 영상들을 봤는데....
하나의 결론을 내릴수가 있었다...
약해보이는 여자...는 확률적으로 훨씬 그런 경험을 가질 확률이 많다고 느꼈고..
누가봐도 강해보이는 동양인 남자는 그런 경험을 가질 확률이 엄청 낮다는 느꼈다.
특히... 동양인 남자가 서양인 여자에게 조롱당하는 영상은 아주 희귀하다.
동양인 남자를 조롱하는 상대는 거의 다 성인 남성인 경우같다.
반면... 동양인 여자는... 서양인 남여노소 다 흔히 있는것 같다.
이런 결과로 봤을때..... 서양인들이 악의 없다는 말은 좀 아닌것 같다.
정말 악의 없이 친해지고 싶다.. 또는 단순히 인사를 농담식으로 하는 것이라면...
건장한 동양인 남성에게도 서양의 남여노소가 그런 행동이 나타났어야 한다.
악의 없어서 동양인한테 손세정제를 뿌리고 마스크 쓰고 있다고 칼을 꽂나요? 욕먹기 싫어서 개소리를 변명이랍시고 하는데 그걸 곧이 곧대로 듣는건 좀..
참고로, 인종차별이냐? 아니면 단순히 만만해 보이는 사람에게 함부로 대하는 일반적인 사람들의 특징이냐? 라는 관점에서 보자면.. 난 후자를 선택하겠음. 내 추측으로는 인종차별을 하는 사람들의 대다수가 같은 인종이라도 만만해 보이는 사람에게 함부로 대할것 같다. 그냥 만만해 보이는 불특정다수에게 막대하는 사람의 타겟중에 다른 인종도 포함될 뿐이다.
@@eric9970 인간의 본성이죠 ㅋㅋ 나보다 세보이면 죽닥치고 있는게
세계공용어인 영어가 있는데 굳이 아시안들의 국가 중 제일 인지도 높은 중국이나 일본식 인사(특히 중국)를 한다는 것 자체가 인종차별로 느껴져요. 상대의 출신을 특정할 수 없을때 다들 헬로 하지 봉쥬르나 올라를 하진 않잖아요. 저는 친구들하고 서로 외국 경험담 얘기 할때 니하오지수(=니하오란 소리를 들은정도)라는 말로 방문한 도시나 국가의 인종차별 경험을 나눌 정도에요. 하도 인종차별적 뉘앙스로 많이 당해서요. 게다가 인종이 출신을 말하진 않잖아요. 동북아시안이여도 태어난 국가는 동북아시아가 아닐수도 있는 시대인데 굳이 꼭 동북아시안에게만 니하오로 인사를 한다는게 좋은 의도로는 절대 느껴지지 않아요. 그 니하오에 은은하게 깔린 중국 멸시까지 같이 느껴지기도 하고요. 살면서 니하오 소리 진짜 많이 들었는데 저한테 정중하게 사과했고, 의도가 정말 순수했던 경우는 딱 한번. 제가 중국 친구랑 다녀서 중국인인줄 알고 자기가 배운 중국어로 인사하고 싶어서 했던 경우뿐이었네요. 나머진 다 인종차별ㅎ... 심지어 백인 친구랑 같이 영어로 얘기중일때도 저한테만 콕집어 하는게 니하오...
인종차별이 이 정도로 심한지 몰랐던 때가 더 좋았어요 유튜브에서 매일 인종차별에 대한 영상을 보다보니 그냥 유럽여행은 절대 가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렇게 모욕 당하면서 장기적으로 거기 계시는 분들 대단하시네요
굉장히 좋은 주제였고 동서양사람이
같이 이야기하는 자리라 더 좋았던것같아요. 한쪽 입장의 사람들만 앉아서 얘기했다면 뭔가 결론이 달라졌을까 하는 궁금증이 생기기도 합니다. 잘봤습니다 :)
제가 구독하고나서 처음 올라온 영상이네요!
세계가 점점 작아지고 있다는 휘아님의 말씀에 적극 공감하는 바입니다.
그렇게 서로의 거리가 좁혀지고 있는만큼 역지사지로 서로를 생각해보고 배려할 수 있는 사회가 하루빨리 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얼마전에있던 KLM 한국인차별사건 뉴스보고 바트님 영상보니 많은생각이 드네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I feel the same way. I think it's important to understand each other's positions. Thank you for sharing such a deep message.
하긴 저게 맞다고 느끼는 게, 저도 몇년전 게임에서 외국 유저(거의 슬라브 계열)이었는데, 대다수 유저들은 제가 한국어를 하든 영어를 하든 상관없는 다고 하는 도중, 한 유저가 그만 말하라고 하더군요! 그러면서 영어로 '중국ㆍ일본인인 주제에, 뭐라고 말하고 있는 거야? 그냥 닥치고 있어!' 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그런 인간들은 좀 없었으면 좋겠어요
네덜란드에서 학교 졸업하고 한국의 회사는 다녀보지 않았는데 네덜란드의 수직구조가 더 자유롭다라.. 이건 어떤 뇌피셜이지? 드라마에서 나오는 수직구조인줄 아나?? 한국인이 오히려 한국에 대한 편견을 가지고 있다는것에 놀라고 갑니다.
한국인의 입장에서는 네덜란드를 포함한 유럽의 어느 나라를 가더라도 다양한 인종차별을 일상적으로 경험하게 됩니다.
따라서 네덜란드는 다른 유럽국가에 비하여 개방적이라서 인종차별주의자가 없다는 생각은 네덜란드인들의 착각일 뿐이죠.
저도 어릴때(유치원~중1)때 네덜란드의 Wassenaar에서 외국인 학교를 다니며 살았습니다. 네덜란드 사람들은 진짜로 저희들에게 자해주었습니다. 다만 일요일마다 Rotterdam의 한인교회를 다닐때 주변 거리에서 이민온 아랍인들을 많이 볼때가 있었습니다. 오히려 인종차별적 발언들은 현지인들보다 그 이민온 분들이 저희들에게 눈을 찢고 저희가 말하는걸 시늉하는 짓을 했던 적들이 많이 기억납니다. 백인들이 인종차별을 한다면 일부의 스킨헤드? 네오나치 같은분들이 하곤 했습니다. 외국을 나가면 백인들은 저희보고 한국인이라고 생각을 잘 안합니다. 일단 중국인이라는 생각을 많이 합니다. 한국인이라는걸 알려드려야지 그들이 그때 한국인인걸 알게 됩니다.
진짜 좋은 영상이네요. 유튭의 순기능을 보여주는 채널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영상 보여주세요! 👏👏❤️❤️
오늘 영상 너무 좋네요. 잘보고 갑니다.
뭔가 서로의 간격을 좁혀보고자 이런 시도와 의도가 큰 파도가 되어 더 나은 세상이 될 거라 봅니다. 멋지세요~
한국이 인종차별 안 심한편임 대놓고 외국인이라고 욕하거나 폭력 쓰진 읺음
초면에 면전에 대고 하진않지
한국인이 인종차별안한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니들 일본인보면 죽일듯이 노려보고 중국인보면 경멸하듯이 쳐다보면서 뭘안해 동남아사람들보면 또그지랄하잖아 ㅋㅋㅋ
먼 개 헛소리냐 . 젊은세대는 일본 좋아하지 악감정 누가 가지고 있는데? 길거리에서 누가 욕하거나 때리냐 . 건드리면 바로 몇백 깨지는데. 외국에서 쳐맞는다고 몇백 벌금 받드나? 이런 보장시스템이 외국에 있다고?
병@@쉰 우물안 개구리 같은 소리하네 나도 호주 중국에 사촌들이 살아서 외국에서 2-3 년 살아 봤고 캐나다 유학 가는게 너만 맞다는 듯이 말하지마라 ㅋㅋ 한국에서 아무 아유없이 모르는 외국인한테 칭챙총 거리거나 너희 나라로 돌아가라는등 심지어는 폭행까지 하는데 개 @@소라 쳐하네.. 어딜 가나 완벽한 사람은 없고 너나 나역시 완벽하지 않다.. 글 제대로 못 쳐읽나? 외국보다 심하지 않다는거다
@@harrisonhkim9 본인이 인종차별자 같은데 ;; 일본인 안 싫어하고 안 미워하는데.. 그 나라에서 와서 싫어한다는 사람없어요 ;; 자신이 평균치라고 생각하지 말아주세요 ;;;; 정치문제 나 역사 문제로 나라간 감정이 안좋은거지 일본인이라고 차별하고 이런 건 없어요 ;;; 그리고 혐오를 멈춰주세요 ㅎㅎㅎ
인종차별이란 그나라국민이 판단하는게 아니라 그렇게 느낀사람이 말할수 있는감정이라는데 동의한다
그런 국가적 습관이 많이 문제가된다면, 그래서 다른국가 사람들이 불편을 겪는다면 고칠수 있어야 선진국이라 말할수 있다
그것이 그나라의 일반적인 습관이라 할지라도 잘못된것이기 때문이다
아직 존재하는 인종차별에 대한 이야기였지만, 미래를 바라보는 희망적인 대화였다고 생각합니다. 잘 들었습니다. :)
굉장히 흥미롭게 잘 봤습니다.
어려운 주제이고, 어디까지를 인종차별로 봐야 되는지에 대한 어려운 이야기네요.
'인종차별주의자가 아니라도 상대를 배려 하는 마음을 가져야지'
정도로 고민해보고 갑니다.ㅎㅎ
당하는 사람 입장도 중요하지만 한층 더 성숙한 마음을 가지려면 상대의 입장도 생각하면 좋은 것 같아요.
미국에서 공부할 때, 친한 독일출신 여자애랑 수업을 듣는데 저한테 웃으면서 눈 작은게 너무 신기하다면서 눈을 찢더라거요ㅋㅋ. 워낙 친했기도 하고, 분위기도 좋아서 저도 '너네 서양인들은 머이리 코가 높냐 피노키오냐?' 이런식으로 장난을 쳤던 기억이 있어요.
관광지에서 다짜고짜 눈을 찢다거나 친하지도 않는데 그러는건 누가봐도 분명 이상하다 할 수 있다고 봐요. 친하지도 않은데 왜 이상한 표현으로 시비걸지?싶으니깐요.
문제는 친해진 사람끼리의 장난이 미디어에서 이것이 인종차별이라는 일종의 각인 때문에 장난이 진지한 차별로 오해되는 경우도 있을 것 같아요.
그래서 마냥 눈찢는게 혐오라기보다 상황에 따라 다른 것 같습니다.
네덜란드 여행 정보 보려고 구독했는데
이젠 이런 진중한 주제들의 영상들 때문에 더 챙겨 보게 되네요~
솔직히 아무 아시아인들한테 중국어로 물어봐서 더 인종차별적으로 들리는것 같음. 거의 모든 아시아 국가에서 중국을 겁나게 싫어하는데 외국에서 아시아인이라고 중국어로 말하면 기분더러우면서 인종차별하는걸로 느껴짐. 그냥 차라리 영어나 자국어 쓰면 본인이 사용가능한 언어로 대답할듯
나는 서양인이 니하오 라고 하면 본조르노 라고 해주고 유럽인은 전부 이탈리아인의 후손 아니냐고했는뎀...
근데 웃긴건 니하오라고 하면 기분나빠하는 이유가 외모만으로 국적을 판단한다는것에서 오는 불쾌함이라면서 안녕하세요라고 하면 좋아함ㅋㅋ 안녕하세요라고 하는것도 외모만으로 국적을 판단한건데말이지ㅋㅋ
너무 좋은 포인트네요, 저도 말하고 싶었던 부분이예요. 스스로를 개방적이고 평등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되려 잘못된 걸 인지하지 않는 것과, 스스로 그걸 감당할 수 있을거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다른이에게도 괜찮을거라 생각해서 한다는 부분이요- 공감합니다
아는언니신랑이 프랑스 인이였는데20년전에 한국에왔는데
길걸을때마다 사람들이 자기쳐다보고
지나갈때마다 애들이 헬로우 하고도망간다고 엄청기분나빠했었는데....
신기해서 그랬을꺼다 라고 해도 인종차별이라고..엄청스트레스받아했는데 지금 바꿔생각하게돼네..
쁘리벳이라고 말 안 햇자나요 ㅋㅋ
I really appreciate you making such a good video. It's really impressive. Yes, It should be considered as racism not by the people who said that. I couldn't agree more! I have experienced before. I was greeted by "Ni hao" then I repliee " Sorry?I can't speak chinese." Then the other person questioned me " YOU CAN'T SPEAK CHINESE Even you are chinese?" At the time I was totally pissed off. "Yeah. Coz I'M NOT CHINESE". We should not simply assume people's nationality by how they look.Also no one should decide if it's invalid feeling or I am overreacting. Sorry, I am not that fluent at English. I hope what I mentioned is understandabld and clear. Thank you so much for making this video! ☺
정말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상에서 한국인 여성분들께서 하신 말씀에 동감하고 많은것을 느끼게되었네요. 영상에서 언급된것처럼 인종차별인지 아닌지는 그말을 듣는 당사자 기준에서 결정되어야하지 그 말을내뱉는 사람이 결정한건 아니라 생각합니다. 저도 예전에 어떤사람이 너는중국인인데 중국말을 못하냐그래서 난중국인 아니다라고 언성높인적이 있었어요.정말 세계 어디를가나 100퍼센트 인종차별에서 안전한 곳은 없다는 말도 공감이 가네요.영상의 요지는 인종차별에만 주를 둔것이 아닐수도 있는데 이런 댓글 달아 기분상하게 했다면 죄송합니다😭
이 채널이 좋은게 문제를 피하지않고 진지하고 깊게 이야기하는 게 아주 좋은 거같아요!:)♡
Even if it's not intended to offend people or even to befriend them, it might be seen as hostility. Thorough consideration must be done whenever you try to communicate. Further, there are some other individuals or cultures that aren't accustomed to joking, so making careless jokes towards foreigners isn't recommended. Some people just don't prefer ice-breaking in radical way.
I am living in Spain Mallorc with my Spanish fiance. Your video is really good. Thank you for sharing❤
I was surprised Bart could understand and speak Korean very easily.
In addition Bart knows how Koreans think - the way of thinking.
Hope to enjoy your life with Hwia and your friends.
Racism is only Racism when someone from the outside comes to a new place. Since we are so mixed together these days, there is no (or close to no) place on earth without Racism. As a Jewish person watching and loving a Dutch Korean channel while married to a Chinese and having friends from all over the world (color and race) I say this "get upset with people if they piss you off, not because of how they look, dress, eat, sex or otherwise, live and let live"
네덜란드인은 확실히 인종차별에 대한 개념 자체가 너무 부족한 것 같다.
그러니까 "네덜란드인은 인종차별주의자가 아니다"라는 황당한 헛소리를 하는 것이다.
가해자에게 아무리 차별의 의도가 없다 하더라도 피해자의 입장에서 차별로 느끼면 그것은 차별인 것이다.
인종차별주의자만 인종차별을 하는 것이 아니라 누구나 주의하지 않으면 인종차별을 저지를 수 있다는 것을 모르나?
진정한 선진국 수준 높은 국민의식 시민의식 나의나라 대한민국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평상시엔 서로 못잡아 먹어서 안달하지만 국가 재난시엔 그어느나라 보다 존중하고 협력하여 현명하게 헤처나가는 한국.탁월한 위기 대처능력 .
강대국이라 하는 여러 나라들은 남의나라 침챡하여 수탈하고 약탈하여 잘사는 강대국은 되었겠지만
추락해 버린 시민의식과 개인주의 우월주의에 빠져서 허우적 될뿐 현명하질 못하고 심각성을 인지못하는 현실 부정자들이다.
강대국은 될수 있아도 결코 선진국은 될수없다. 고로 사랑한다 대한민국 그리고 그곳에 사는 숭고한 한국인들 ♡
네덜란드 klm항공 인종차별사건 보고 경악함...
무식해서 말도 안나옴ㅋㅋㅋㅋㅋ
무슨 19세기 20세기도 아니고 화장실을 인종별로 나눠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저는 진짜 모르겠어요 지금은 아닐지라도 어릴때 외국인 보면 신기해서 어는 나라 사람일줄도 모르고 무턱대고 하이! 이래고 외국인들도 잘 받아줘서 그건 차별이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막상 제가 외국 나가서 니하오! 이라면 저는 기분이 상해서 이건 인종차별이라는 생각이 들고 뭐가뭔지 모르겠네요ㅠㅡㅠ
그거 놀리는 거 맞아요....
omg this is such a nice video. Since i spend lots of time by myself in netherlands, i meet racist almost everyday. Hearing Nihao from someone on the street has became a daily routine. From my experiences, racist people i met here were either white boys who are in primary school or brown people(i'm not saying that brown people are all racist tho). Lots of international students including my friends who studied in Netherlands say that dutch people are lowkey racist. i think it's a bit true. Racism in Netherlands are not big as Spain or east europe. But still, there is Black Pete and so on, people should aware of it.
Yoonie 유니 i live in East Europe and i swear have never heard ‘Nihao’ or ‘Konichiwa’. Most of them mind their own business, they dont really pay attention to asians. The only time i heard those was in Netherlands. I dont want to call them racist but they dont think making a joke of ethnicity, race is big of a deal
어렸을적 외국인이 별로 없었던 한국에 외국인이 보이면 헬로몽키라는 노래를 했던 기억이 나네요 코쟁이라고 놀렸던 기억도 있고
어린아이가 인종차별 같은 국제적 문제를 생각했을리는 없고(차라리 동네 부의 차별이 더 심했죠) 관심의 표현이 많이도 서툴고 어색했던 것이 갰지요
그런 범주의 이야기가 아닐까합니다
어느 한구석에 맘이 석연치 않음은 아픔을 잊기위해 너무 많이 잊어버린 것일까? 라는 의문이 들어서지만 어떤 만남이든 서로의 다름을 이해하고 고쳐가는 과정에는 오랜 시간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반가워요 바트 ^^
바트님 양질의 컨텐츠 항상 진중하고 생각해볼 주제로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흑형, 흑누나 같은 말이 그런 경우죠. 우리는 나쁜 뜻으로 하는 말 아닌데 그렇게 말하는게 어때서? 이런 생각 많이들 합니다.
정작 당사자들은 그 말이 싫다고 하는데도요.
이런 인종차별 문제 뿐만 아니라 상대방에게 대놓고 머리크다 비율이 망이다... 이런 신체 비하를 대놓고 얘기 하는 것도 비슷한 경우죠.
말하는 사람들은 그냥 장난인데 뭐 그렇게 심각해 하냐는 반응이죠. 하지만 그런 것들은 엄연히 잘못된 행동입니다.
갑자기 이거보고 남친이랑 둘이 니하오가 인종차별이냐 아니냐에 대해 심각하게 1시간동안 토론했어요 ㅋㅋㅋㅋㅋㅋ
대한민국도 흑인들 보면 시커먼스 라고 하면서 코미디프로 나왔던거 그대로 춤추고 따라한 시절이 있었습니다 30대이상인분들은 다 기억하실거에요 지금도 중장년층 중에서 흑인들보면 시커먼스라고 하시는 분들 있는데.. 젊은세대부터라도 인종 국적에 따른 차별금지 교육이 나라를 불문하고 필요합니다
0:00 나도 진짜 동감한다. 해당 결정은 피해자에게 있지 무슨 가해자가 결정을 하겠냐?
배울점이 많은 유익한 대화였다... 저도 끼고싶네요..ㅎㅎ
매우 좋은 영상입니다...잘봤습니다^^
좋은 내용 잘 봤습니다
당연히 하지말아야하고
선입관적으로 말하면 안돼 여전히 전투적이야 언제쯤 평화가 돌아올까
이런저런 이유나 오해의 소지라는 핑계나 변명같은 애기는 이미 차별의 판을 깔고서 애기하는동시에 이미 그 자체가 인종차별의 시작이고 아시아인에대한 유럽인의 잘못된 시각으로 첫단추부터 잘못끼우고 동양인을 대하는 꼴입니다. 그냥 쉽게말해 이미 마음속이나 사고방식에 아시안이라면 깔보고 위에서 내려다보는 선입견이나 편견에서 오는 즉,그 본성에서 바라보며 시작한다는거지요. 위에 영상에서 유럽남자친구가 한말중에 '나도 그런상황이 나한테 닥치더라도 우리는 서로간에 충분히 농담삼아 웃고 넘어갈수있다' 라고했고 이래서 유럽사람들사이에서는 그냥 농담하는 수준이지 인종차별적인 행동은 아닐거라는데..분명히 말하지만 그런식이었으면 애초에 이미 유럽인들사이에서도 저런행동이 상대방을 무례하게 대하거나 상대를 조롱할때 쓰인다는 욕으로 인식되어 그런표현은 부적절하다는 인식이 오늘날에서는 파다했을거라는겁니다.
좀 싫은말들만 해서 미안하지만..일단은 유럽사람들은 좀 무지하고 무식해요.유럽이나 백인들이 모든면에서 최고라고 생각합니다.이건 부정할순없어요.근데 그렇게 모른다는.. 몰라서 차별적인 행동한다는 유럽사람들이 아시안이면 항상하는말 작은나라..못살고.. 덥고.. 더럽고.. 죄다 난장이들..등등 많은데 이런건 어케 그렇게 잘아는지 몰겠어요..물론 죄다 유럽인들사이에서는 잘못된 편견들이만요. 또 한가지..일부 무례하고 특정인들만 그런다는데 그냥 웃고 갑니다..글쓰기 더 귀찮아요ㅎㅎㅎ
좋은 영상입니다.
받아 들이는 사람이 기분이 안 좋으니까 그게 바로 문제가 되는건데
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그냥 한건데.... 요런게 문제가 되는 것 같아요.
독일에 살고 있고 유럽을 몇군데 다녀봤는데 진짜 유럽사람들은
인종 차별 장난이 아니더라고요.
올 여름 휴가는 꼭 네덜란드 계획하고 있답니다. ^^
니하오니하오 거리는거 그러는거 한두번이지 어디 나돌아다니면 맨날 니하오 치노? 이러는데 내가 빡쳐 안빡쳐
외국은 돈 있고 없고 상관없이 똑같은 대접을 받는말은 공감할 수 없습니다. 자본주의 사회일수록 심하면 더 심해요. 아직은 못느끼시는 것 같은데... 사람사는곳이란게 그리 다르진 않아요. ㅜㅡ 거기다 말씀하신것 처럼 인종차별도 있죠. 승진하려면 몇배는 노력해야합니다.
Thanks again for the video bart
(How to greet koreans in a foreign country)
👱♂️What are you from?
🤵Im from korea
👱♂️How do you say" hi "in korean?
🤵Anyeoung haseyo🙋♀️
All asian =chinese😥(No)
Not all asian are chinese
지구에서 하루빨리 인종차별 없어지려면
우리 모두가 똑같은 지구시민이라는 인식이
빨리 확산되어서 너 나 우리 인간 지구 🌏
우주까지 함께하는 행복세사앙 🎶🎹
희망가득 기쁜세사앙 😘
긍정가득 소통세사앙 🤩 꿈꿔봅니다
이탈리아 기념품 가게에 갔을 때 점원이 웃으며 니하오 그러기에 나도 미소 띄며 “no. 안녕하세요. I'm a Korean.”이라 말하니 바로 미안하다고 말하더군요. 그래서 괜찮다고 해줬어요. 말하는 사람도 어떻게 말하느냐에 따라 다르고 받아들이는 사람도 어떻게 받아들이느냐에 따라 다를것 같아요.
"이 모든 것의 위험한 부분은
우리도 우리를 향한 인종차별을 받아들일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야.
우리가 농담을 해도 된다고 생각하는 이유는,
(차별적인) 농담이 우리를 향했을 때에도 그걸 감당할 수가 있다고 생각하거든,
그러니까 남들한테 해도 상관없다고 생각하는거야."
좋은 멘트네요!! 불필요한 언행은 자만을 넘어 상대방을 무시하는 거죠. 인종차별 뿐만아니라 수많은 차별을 만들어냅니다..
외국인들한테 영어로 말거는건 다른 뉘앙스라고 생각하는데... 영어는 다른 나라에서도 많이 배우는 언어기도 하고 공통언어지만, 중국어랑 일본어는 아시아의 공통 언어가 아니잖아요. 아니면 그냥 자기 나라 언어로 말을 걸던가... 그 나라 말을 아는 분일 수도 있잖아요?
좋은 영상입니다!
개인적으로는 니하오, 곤니찌와라고 악의적인 의도가 없이 말했을때 무조건적인 인종차별자라는 프레임을 씌우는것 보단 나는 한국사람이고 한국어 인삿말은 안녕이야!라고 말해주는것도 나쁘진 않을것 같아요!!ㅎㅎ
참 예민한 주제고, 테이블위로 올려놓기 힘든 주제임에도 대화를 나누고, 필르밍해서 업로딩까지 한 바트의 용기에 응원합니다. 누군가는 피대상자라고 여겨질수 있는 바트가 이런것을 올리는게 칭찬받을 일인가? 당연히 해야할일 아니야? 라고 할 수 있지만, 우리는 항상 당연히 해야할일을 타인에서 떠넘기는 삶속에 살아가고 있죠. 많은 피터지는 댓글들이 달리겠지만 크게 개의치마시길 바래요. 🙏🙏
외국에서 지낼 때 만난 터키친구가 한국사람들 똑똑하다면서 눈을 찢는 제스처를 하더라. 이런 사람들 보면 똑똑한 것 같다고. 바로 정색하면서 아 그래? 근데 그거 인종차별적 제스처인거 알지? 하지마 하니까 기겁하면서 몰랐다고 사과하더라. 평소에 착한친구였고 인종차별적 기미도 없고 얘기도 잘 통하던 친구라 몰랐다는 것을 믿어줬다. 대부분의 터키인이 모르고 하는 제스처라고 얘기하던데 그 수가 얼마나 될지는 모르겠고 어쨌든. 몰랐더라도 내가 기분이 나쁘면 욕인거기 때문에 장난으로라도 한번 더 하면 진심으로 화낼거라고 못박았다.
그냥 길거리를 걸어가면 곱게 가면 되지 않나요? 오늘 처음보는 사람한테 갑자기 니하오 이러면 비정상 아님? 나라면 그먕 시비 안걸고 지나갈텐데
옆에 등치 큰 백인남자랑 다니면 안당한다는 거만 봐도 아시안들 만만하게 얕잡아봐서 놀리려는 의도인 거 빼박.....
난 쌍꺼풀 없는 눈이 더 좋아서 눈찢는다고 기분나쁘지 않은데..니하오 하면 안녕하세요 하면 되지 않을까요? 돈없을때 구멍난 양말 신은거랑 돈많은데도 구멍난 양말 신는거의 차이! 물론 상대방의 뉘앙스에 따라 기분이 달라질 수 있겠죠?
초면에 니하오 하는 건 동양인이면 중국인일 가능성이 높아서(수가 워낙에 많으니까) 그럴 수 있다고는 생각합니다. 우리나라 사람들도 왜 일단 서양인이면 영어부터 하고 보잖아요. 중요한 건 그 다음이죠. 중국인 아니고 한국인이라고 하면 막 굽신대면서 사과할 거까진 없어도 '아 그래? 착각했어. 미안.' 정도는 해야된다는 거죠. 그러거나 말거나 눈찢고 칭챙총 하고 희화하하고 그러는 게 문제가 되는 거지
Can you guys put dutch subtitles and spread??
니하오 하는건 이해해요 인구가 워낙 많아서 그렇게 찍으면 보통 열에 아홉은 중국인일테니까
그리고 이게 인종차별이라고 생각하신다면 저희도 비슷한거같아요 서양인처럼 생겼으면 대부분 영어할거라 생각해서 영어로 말걸거나 하는 부분
물론 우리가 모든 나라의 인사말을 모르지만 그래도 우리나라도 유럽사람들의 국가 간 차이 잘 구분못해내잖아요 그것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결국 니하오 해도 한국인이라하면 다시 안녕하세요라고 하는 사람들은 인종차별을 하는 것도 아니고 나쁜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서양인 시점
서 : 니하오!
동 : 난 한국인이야!
서 : 거기나 거기나 같은거 아냐?
동양인 시점
동 : 봉주르~~
서 : 난 독일인이야!
동 : 거기나 거기나 같은거 아냐?
이런건 비슷하다고 보는데...
지식이나 경험없는 사람들 꽤 많습니다.
물론 인종 차별을 제외한 범위안에서
다른분들 말씀하신대로
계속 놀리듯이 말하는 예의 밥말아먹은 같은거라든지
니하오! 곤니찌와 했더니 한국 사람이라 하면
한국어를 몰라서 영어를 써야하나 우리나라말 할줄 아는가??
하면서 당황해하는 사람도 있어요
진짜 몰라서 그런 사람도 있어요 중국인들이 수가 많기도 하니 그냥 니하오 그러기도 하고
저 또한 외국인이 한국에서 무작정 자기 나라 말이나 영어로 물어보면 인삿말 정도는 배워와야지 생각하는데
이탈리아 신혼여행갔다 식당에서
점원이 니하오~ 그러길래
아임 코리안! 이라며 살짝 기분 나쁜투로 하니
???난 그런말 안했어 라며 너스레 떨더군요 ㅋㅋ표정은 당황함이 좀 있었고
그러다 계산서가 잘못되서 직원 불렀는데
실컷 말 다하고 나니 영어를 못하는 분임.....다른분을 불러주더군요
나중에 생각해보니 외국인 볼때 본토에오면 그나라 인사말은 할 줄 알아야지! 하면서도
이태리 사람한테 다짜고짜 영어로 말건게 스스로 엄청 부끄러웠습니다.....
헝키펑키 샹하이??!!! 눈찢는 제스처에 정말 돌아버릴것 같아요. 왜 저런짓들을 하는지...
문제는 여러나라들에서 심지어 학교에서도 아시아 에 대한 가사가 나오면 눈을 찢는다는!!! ㅁㅊ!
우리도 외국인들을 가사에 집어넣으면서 엉덩이 크다는 하마나 돼지 제스처 취하면 좋을라나?
외국인들, 특히 유럽인들 노화가 엄청 빠르니 쳐진얼굴 제스처로 취한다면 웃어넘길수있을까요?
당신들은 받아들일수있으니 우리에게 그렇게한다구요? 아닐걸요? 당신들의 적대국의 인사를 한다면요? 재미있게 넘길수있을까요? 또 많은 네덜란드인들이 그 일을 자주 당한다면요?
한국에서는 백인들을 향해 hi라던가 hello라고 하는 경우가 있죠
그들의 모어가 영어가 아닐수도 그들이 미국인이나 영국인이 아닐 수도 있는데 말이죠
또한 한국에도 수많은 인종차별적 단어들이 존재하고 인터넷 댓글로는 혐오발언이 넘쳐나는데
다른나라에서 인종차별을 묻기전에 우리나라는 과연 그 차별에서 자유로운가도 고민해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맞아..백인 자기들끼리는 어떤게 인종차별이란걸 잘 못느껴.. 그래서 계속얘기하고 클레임걸어야함.
지금 얘가 하는행동이 인종차별이라고.. 계속 항의하고 얘기하니깐 나중에 지도 느끼더라 처음엔 그게 인종차별인지 몰랐데.. 자각조차못하더만(난참고로 호주에서 미용사로 일한적있음)
중간에 니하오!곤니찌와! 라고하면
나는 큰소리로 안녕!!이라고 함 똥꼬발랄하게. 그럼 신기하게 "ohh! You're Korean ~" 하면서 뻘쭘해하더라
그리고 나도 호주에서 사람굉장히많은 플린더스 역앞 횡단보도건너는데.
내 바로 뒤에서 백인여자가" 퍼킹 차이니스! ! 아이 해잇 차이나" 소리치길래 당황스러워서 친구랑 나랑은 한마디도못함.
이럴때 대처방법을 호주시민이 알려줌
ㅈㄴ큰소리로 "마이 비하인드 이즈 히틀러 오마이가ㅅ!!!!" 이라고 외치래요
그럼 엄청 X팔려하고 수치스러워한데요
듣는 입장 말하는 입장 서로 조율하는게 맞음. 독일인한태 나치드립 치는 사람도 봤고, 인도인 한태 동양인 드립치는것도 봤고, 그냥 듣는사람이 괜찮으면 괜찮은거고 아니면 아닌거. 그리고 나는 듣는 사람 입장으로써 조롱이나, 헐뜯는 의도로 들은 말이 아니면 그냥 설명해주거나 간단하게 넘기는것도 괜찮다고 생각함.
Dutch people don't think their racist?? Lol. Black Pete anyone???
예전에 네덜란드 친구들이랑 msn 채팅했던 기억이 나네요
Hoe heet jij? ik ben lekkerding.
Msn omg lang geleden! Ik ben ook lekkerding hahaha
솔찍니하오는 인종차별이아니지 반대로 울나라사람들도 백인이면 미국인이아닐수도있는데 그냥 헬로 하이 그러잖아.ㅋㅋㅋ
근데 예전에 려원이 네덜란드에서 예능촬영한거있었는데 거기거 집주인이 방송인데도 대놓고 아시아인 어쩌고저쩌고 인종차별하던데...네덜란드가 자유롭네 어찌네 하는사람들은 네덜란드인이나 네덜란드를 좋아하는 외국인들만 그렇게생각할수도 최근 KLM항공사 사건만봐도...
모두가 이제는 자각하고 자성해 나가야 할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댄 하그 예전에 여행갔을 때 참 좋았는데 이렇게 보니 반갑네요
7:32 I don't think there is any country in the world that's isn't racist*
우리도 얼마전까진 좋은의미라며 "흑형" 이란말을썼는데 그거랑 비슷한건가? 그래도 당사자가 싫어하면 안쓰는게 맞죠..우린 친근한 표현이었는데 기분 나쁜줄 몰랐다 미안하다 앞으론 안쓰겠다 하면 서로 나쁠일도 없겠죠?
니하오 라고 하면 봉쥬르라 답하면 싸울려나요..? ㅋㅋ
ㄴㄴ
네덜란드사람한테는 구텐탁! 이라고 하는게 효과적일 듯요
차오 라고 인사하고 어 너네 다 로마 이탈리아 사람 후손 아니었니 이럼 됨
오늘의 한줄평 눈에는눈 이에는이 받은데로 행하라
김치찌개 맛있게 만드는법
한국산 김치와 돼지고기를 듬뿍 양념으로 마늘다진것 파송송 양파송송 끝.
꼭 한국산 김치를 넣어야 합니다 ㅋ
구독중이었지만 정말 실망이다 유럽 인종차별 심한건 알았지만 비행기탄 한국인 다 우한폐렴 걸린걸로 취급하네 정말 별로다 정말 trash다 그것도 히딩크 감독나라가 정말 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