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옮깁니다.오다마님 확인을 안하셔서요...쿠로짱이 딱히 한국 사람을 반기는 분위기가 아니였어요… 일본분들이 오면 엄청크게 인사하고 웃고 그러던데 저희는 ..뭐랄까..인사도 안하셨고 살짝 눈인사 정도하셨네요. 주문할때도 딱히…제대로 말씀도 안하시고.. 저희에게만 그러셨을까요.. 마음이 안좋았네요.. 너무 기대를 많이 한건지.. 제가 일본어가 가능해서 일본어로 주문 했는데 대답도 시원치가 않으셨어요.. 지금까지 왔다간 한국사람에게 안좋은 기억이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아쉬웠어요.. 안좋은 기억때문에 한국손님이 반갑지 않은거면 영상 내려주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옆에 일본사람이랑 대화할때도 유투브 영상올라가서 한국손님이 많아졌다는걸 이야기하는데도 별로 좋은 느낌의 말투가 아니였어요. 표정도 그냥 그랬구요. 저희한테도 친절하지 않았어요. 제가 일본어를 잘 못한다고 생각해서 다른 일본손님이랑 편하게 이야기 한거 같던데 이럴거 같으면 영상 내려주시는게 좋지 않을까요. 저희 같은 피해자들 계속 안나오면 좋겠네요. 오다마님 영상 믿고 간건데 너무 실망했어요. 같이 데려간 형님도 불쾌하다 하셨구요.
이 부분에 대해서 시간이 되면 다시 영상을 하나 찍을 수 있음 찍어서 올려볼게요!! :-) 언제가 될지 모르지만(현재 일이 바쁘네요!) 분명 친절한 곳으로 소개한 곳도 아니구ㅠㅠ 제가 처음 영상 올렸을 때에도 영상안에 쿠로쨩보고 대놓고 이야기했는데 보셨는지요. 일본인들이 와도 인상쓰고 이야기하는 그 성격에 대해 얘기한적이 있어요 이렇게 글 올려주셔서 고맙습니다! 이런 느낌을 받으신분들이 있다는것도 모두에게 알려드리겠습니다 :-) 영상은 내릴-생각이없어요 쿠로쨩을 위해서가 아니고 제가 열심히 찍은거라서 대신 이 댓글을 고정으로 해두고 이런 느낌을 받은분도 있다는걸 확실히 알리겠습니다!
아닙니다ㅠㅠ. 저도 뭔지 잘 알아서 영상 찍을때 그 부분을 질문했었고 편집 안하고 내보낸거거든요-.ㅎ 참고로 일본분들한테도 떨떠름한 표정으로 주문받을때도 있구ㅠㅠ 또 단골들이랑은 자기네들 얘기가 있어 웃고 떠들때도 있고 저도 난감하네요.. 사람이 원래 그런지라.. 제 가게도 아니라 왈가왈부 할수도 없구.. 그래서 이렇게 댓글 고정하면서 알려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케바케가 아닐까요?? 저도 갔을 때, 지금 되는 메뉴 몇개 없는데 괜찮냐? 라고 말하는데 얼굴에 짜증?인상을 쓰고 있어서 기분이 좀 그랬는데.. 술마시고 얘기좀 하다보니 웃으면서 잘 대해주더라구요 나중에 쿠로짱이랑 사진도 같이 찍었어요 쿠로짱 야타이를 감싸려는건 아니지만 뭔가 케바케가 있을 수 있지 않을까 싶어 남겨 봅니다
@@dama 그럴 수 있겠네요. 오다마님도 좋은 마음에 영상 제작하신걸텐데 조금 당황하고 곤란하셨을거 같아요. 그래도 제 댓글에 귀기울여 주시고 잘 대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쿠로짱 영상의 영상미와 분위기는 정말 너무 좋았습니다. 유투브도 꾸준히 하시면 정말 잘될거 같아요. 화이팅! 앞으로도 좋은영상 잘 부탁드립니다.
참 이런걸 보면 유튜버를 하는 것도 고생이다 싶어요. 이 영상을 보고 갔다가 불친절을 겪었으니 영상을 내려달라는 사람부터, 게이냐느니, 영상 보고 갔는데 휴무여서 헛걸음 했다느니, 제 3자가 봐도 가슴아픈 댓글들을 왜 이렇게 아무렇지도 않게 남기는걸까요? 정보를 보는 것은 결국 나고 책임을 지는 것도 나입니다. '영상을 믿고 갔다가 실망했다'라는 말은 정말 듣도보도 못한 말이고 마치 책임이 유튜버한테 있다는게 정해진 것처럼 당연하게 구는 행동들이 너무 놀랍고 안하무인하네요. 부디 너무 상처받지 마시고 계속 좋은 영상 찍어주세요.
한국의 전통식기는 죄다 유기그릇이었습니다. 뜨거운 밥과 국을 담았기에 뜨거우니, 손으로 들 수 없었던 것이지요. 게다가, 유교사상으로 인해 양반들이 그릇을 들고 먹는 건 상놈이나 하는 짓이란 핀잔때문에 더욱 숟가락으로 퍼먹게 된 것이지요. 일반 상인이나, 중인, 그리고 종들은 빨리먹고 일을 해야 했기에 그릇을 들고 후루룩마셨구요. 그래서 그들이 먹는 그릇은 옹기였습니다. 일본은 중국의 영향을 받아, 그릇을 모두 나무나 옹기로 만들었습니다. 게다가 그들에게는 뜨거운 음식이 별로 없었기에 쉽게 들고 먹기 시작한 겁니다.
아 이 얘기 라이브에서 하셨죠 영상은 안올리시려나했는데 이제 올라왔군요 저도 꽤 오래전에 한국인들은 왜 그릇을 두고 얼굴을 아래로 보고 밥을 먹냐 밥먹는 모습이 멍멍이같다라는 말을 일본인이 하더라는걸 본 적 있는데 다른분 댓글에도 그런 얘기가 있네요. 어르신이 진짜 궁금해서 물었다기보단 약간 혐한의 느낌이..😢 그래도 쿠로짱이 뭐라고 대신 한마디 해줘서 속이 시원하네요^^
다음에 할아버지 같은 분 만나시면 설명해주세요. 그릇문화가 발달한 나라들인 유럽인들도 들고 안먹어요. 단순이 숟가락이 발달해서 그런것이 아닙니다. 나무로 만든 식기류 사용하는 동아시아 동남아 국가들과 달리 우리나라는 그릇 문화가 발달해서 일단 그릇이 무겁습니다. 그래서 그릇을 일일이 들고 먹을 수가 없습니다. 양반이 사용하던 녹그릇이 뜨겁고 무겁잖아요. 거기가다 규동 같은 그릇에 음식을 같이 먹지 않고 많은 찬들이 있어요. 노량진 컵밥이나 가난한 학생들 위한 덮밥이 있지 한국에서는 들고 먹을 수 있는 식문화가 없었습니다. 다음으로는 일본은 사람 대 사람 아니라 사람과 동물과 비교해서 들고 먹지 않으면 이누 개라고 하는데, 한국은 사람 대 사람으로 비교해서 찬 많이 없이 먹는 거지와 양반을 비교해서 그릇을 들고 먹으면 거지라고 하지요. 굳이 팔을 사용하지 않는 동물과 비교할 가치도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할아버지가 촌 사람이라서 더 그렇겠지만 프랑스 식당가서 왜 그릇 안들고 먹냐고 한번 물어보라고 해보세요. 사실 해외 다니면 서양이고 동양이고 이런 분들있습니다. 그런데 정확하게 왜 그런 문화가 그 지역에 발달되었는지 설명해줘야해요. 자신이 무식하다는 걸 알아야 됩니다. 그냥 문화차이 이해못한다? 다음에 또 그럽니다. 한국에서도 무례한 분들한테 공감능력도 지능의 영역이라서 공감 못하는거 무식한거라고 말하면 별 말안합니다. 저런 부류들은 오히려 자신이 무식하다는 걸 엄청 싫어하거든요.
일제강점기 시대에 조선인과 개는 밥을 들지않고 바닦에 놓고 먹는다고 개취급했던 슬픈역사가 있습니다 저노인은 그런부분에 대해 애기한것이고 구로짱도 혐한적인 질문인줄 알고 화를낸것입니다. 혐한질문이 맞습나다 미국 팁 문제와 전혀 다른애기니 참고 하여 일본 여행중 같은애기를 하는일본인이 있다면 놀아나지 마시고 대응하세요
우리나라는 전통적으로 그릇을 도자기나 유기(놋그릇)로 만드는게 기본이었기 때문에 따뜻한 음식을 담으면 뜨거워서 손에 들 수 없어서 상에 둔 채로 숫가락과 젓가락을 사용하는 식사 문화가 생긴거지요. 일본은 당시 시대에 도자기를 만드는 기술이 부족해서 도자기는 사치품, 장식품이었고 식기로 사용하는건 불가능했기 때문에 대부분 나무로 만든 그릇과 젓가락을 사용했으니 그릇은 뜨겁지 않고 숫가락이 없어 밥그릇 국그릇을 들고 먹는게 편했던 겁니다. 그래서 임진 왜란 당시 한국의 도공들이 많이 일본으로 끌려갔었다는 일화도 있고 이후 조선 도공들에 의해 일본에서 도자기 제작 기술이 발달했다는 역사가 있죠.. 하지만 이렇게 설명하면 저 할아버지는 화를 냈을 것 같네요😅
@@KoreanMonkey.racism첫질문까지만 해도 저도 단순 궁금증이 라고 생각했는데 불편한건 없다 문화가 다르니까 라고 설명했는데도 이해가 안된다는 식으로 하는건 실례긴한거같네요 물론 나이가 좀 있으신분이라 우리로 치면 꼰대같은 느낌으로 비하의 의도보다는 사고가 굳어지셔서 그런것같긴해요 ㅎㅎ
1절만 하면 되는데 굳이 상대방 문화를 불편하다고 하면 조금 실례네요. 할아버지라서 좀 더 그런듯... 아무튼 3절까진 안하셔서 다행입니다. 그렇다고 뭐 할아버지께서 혐한이니 뭐니로 말한건 절대 아닌거 같고 실제 한국여행도중 불편하셨으니까 저렇게 이해할 수 없다는 식으로 말씀하신건 이해가 가나... 사실 태도가 좀 잘못되긴 했죠. 그렇다고 뭐 할아버지가 악의적으로 한국의 문화를 비하하려고 저렇게 말했다던가 그런건 아닌거 같습니다.
@@user-iz6yd6lg4c 우리나라 옛날 그릇이 밥의 보온을 위해 놋그릇으로 전부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실제로 식당가면 대부분 놋그릇에서 발전한 보온성이 뛰어난 스테인리스긴 한데 아무튼 이렇게 설명드려도 괜찮았지 않았나 싶습니다. 지금은 뭐 일본이나 한국이나 그릇은 똑같아서 뜨거워서 그릇을 못잡을일도 없으니 마음대로 먹어도 괜찮으나 옛날부터 배운 습관이 있다고 말해도 되었을법 했네요.
한국은 옛날에는 자기밥그릇(혹은 구리그릇)이었는데 너무 무거워서 들 수가 없었고, 지금은 식당에는 죄다 쇠로 된거고 너무 뜨거워서 들 수가 없는데요, 일본은 나무라서 뜨겁지도 무겁지도 않아서 들 수가 있습니다 드는 것의 장점은 숟가락만 들 때의 불안정감을 해소해줍니다 일본인이 숟가락만 들거나 예민한 한국인의 경우에는 긴장한 자리에서 식사를 제대로 못하는 불편감이 있어 심지어 대인공포증(사회공포증)으로 정신과 상담을 받는 경우까지 발생합니다 제사는 전통이 고대로 묻어나는데요 절음식과 같이 고추(전라도 음식)를 전혀 사용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심지어 나무로 된 제기를 사용합니다 일본서기에는 한반도는 일본과 통역없이 말이 통했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오다마 왜 갑자기 예뻐졌어요 안보는 사이에.. 일본을 매우 좋아해서 응원할께요
한국 사람들이 일본에서 하는 실수가 있는 데. 담배꽁초를 가게 앞에 버리는 것 침을 뱉는 것 아리가또 후 고자이마스를 빼먹 는 것 등이 있고 포장마차매너로는. 1인 1메뉴, 1시간 되면 떠나는 게 매너 등이 있다고 알아요. 전편 보고 왔는 데 한국어 메뉴가 있고 피아니스트가 만들어줬다 는 걸 비춰볼 때 이유 없는 결과가 아닐거 같습니다. 과거 대마도 한국인 관광객(주로 효도관광)과 낚시꾼들의 쓰레기 남기는 것으로 관계가 나빠진 적 있다고 뉴스에 나온 걸 봤어요
너무 선입견을 가지고 있는 거 아닌가요 저 할아버지 질문이 딱히 기분 나쁜 질문은 아닌데? 미국은 왜 꼭 팁을 따로 줘야해? 너무 불편해 이게 미국인에게 딱히 기분 나쁜 질문인가? 미국인들은 그러던데 "우리도 너무 불편해 ㅋㅋ" 반일감정이 어려서부터 주입되어 나타난 조건반사적인 불편함이네. 너희들은 왜 얇은 쇠젓가락으로 반찬을 먹지? 너무 불편하지 않아? 만약 이렇게 미국이나 유럽인이 했다면 기분 안나쁘겠죠?
ㅆㅇㅈ 근데 그냥 한번 말하면 “아~그렇구나” 하고 질문이 끝나면 되는데 집요하게 같은 질문하니까 그렇게 느껴지는거임ㅋㅋㅋ 내가 일본인들한테 너네 가족들끼리 같은 물로 욕조에서 씻는거 더럽지않아? 라고 질문했는데 “먼저 샤워하고 가서 괜찮아” 라고 답변이 대부분 올텐데 그런 거기서 그냥 그렇구나하고 말아야하는데 또 “근데 그게 다른 일본인들도 그래? 뭔가 같은 물은 더럽지않아?” 라고 하면 기분 좋겠음?
같은 일본인인 사장조차도 화내며 "다른 나라에서 보면 일본인은 왜 들고 먹냐라고 생각할 수 있는 거야"라고 할 정도면 말 다했지 않나요? 애시당초 질문 의도가 그렇지 않았더라도 듣는 사람이 기분 나빴다면 충분히 문제 있는 거 아닐지요? 본인이 불쾌하지 않았다고 해서 전부 '반일감정으로 인한 조건반사적 선입견'이 아닙니다. 누구든 불쾌해할 수 있던 질문이고 그저 본인이 불쾌하게 느끼지 않았던 것뿐입니다.
@@user-hh4zy1dx8c 네 저만 별로 문제가 아니라고 느껀걸수도 있죠. 일본어가 얼마나 능숙한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차라리 왜 한국음식은 들고 먹을수 없는지 설명해주는게 더 멋지게 되받아치는것이라고 생각해요. 한국음식은 뜨거운 음식을 주로 해서 들고 먹을수없는 구조이다. 이런식으로요
반일?......옆자리 일본인 손님이 사과하고 일본인 주인이 화를 냈다는건, 같은 일본인들도 스스로 불편함을 느꼈다는건데 그건 뭘로 설명할껀데요? 오히려 평소에 님이 '존일 이거나 극친일"이어서 불편함을 느꼈던건 아닐까요? 히틀러와 나치가 유대인을 이유없이 타켓팅해서 탄압했죠. 그래서 세계는 그걸 "반유대주의 정책(=홀로코스트)"라고 해요. 근데 우리민족은 일본에 대해 그럴만한 이벤트(타당한 이유)가 있었기때문에 "반~"이라는 가정이 애초에 성립되지가 않아요... 예를들어 과거에 옆집사람이 내 할머니를 폭행했고, 그 사실을 아들에게 알려줬더니 그 사실을 알게된 아들이 기분이 나빴다면 그게 "반일"인가요?... 지극히 합리적이고 정상적인 반응이죠. 근데 뻔뻔한 일부 일본인들이 그걸 "반일"이라며 프레임질을 씌운겁니다. 그리고 그 노력이 한국에까지 영향을 주어서 몇몇 뇌에 우동사리 든 분들한테까지 맹목적으로 와 닿은거 아닐까요? 여기서 님하고 제가 다투지 않아도, 과거 일본이 한국이나 그 주변국가들에게 저지른 악행의 역사적 사실증거는 차고 넘쳐요... 그걸 "주입"이라고 잘못 '주입"받은 님이 문제일수 있다라는 생각도 한번쯤은 해보시기 바래요. 또 똑같은 소리를 들고 나올수 밖에 없네요. 그럼 자신들의 과오를 현재까지 반복적으로 사과하는 독일인 후손들은 대체 무슨 잘못된 "주입"을 받았길래 저러고 있는걸까요? 마지막으로 대체 님은 저 영상에서 뭐가 그렇게 불편하신거죠? 문제의 질문을 한 사람도 일본인 할아버지고, 대응한것도 일본인 주인인데?.. 되려 한국인 유튜버나 손님들은 별다른 응대없이 차분히 있습니다만..... 저 정도 내용이 불편할 정도면, 만에하나 저 유튜버나 한국손님이 대응하는 말 한마디라도 했다면, 님은 당장 일본대사관에 가서 사죄의 할복이라도 할 기세신가요?...
![와..평점 9.52점..인생의 교과서로도 손색없다는 전세계가 극찬한 명작 [결말포함]](http://i.ytimg.com/vi/HdpaeJiHYoU/mqdefault.jpg)
댓글 옮깁니다.오다마님 확인을 안하셔서요...쿠로짱이 딱히 한국 사람을 반기는 분위기가 아니였어요…
일본분들이 오면 엄청크게 인사하고 웃고 그러던데 저희는 ..뭐랄까..인사도 안하셨고 살짝 눈인사 정도하셨네요.
주문할때도 딱히…제대로 말씀도 안하시고..
저희에게만 그러셨을까요..
마음이 안좋았네요..
너무 기대를 많이 한건지..
제가 일본어가 가능해서 일본어로 주문 했는데
대답도 시원치가 않으셨어요..
지금까지 왔다간 한국사람에게
안좋은 기억이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아쉬웠어요..
안좋은 기억때문에 한국손님이 반갑지 않은거면 영상 내려주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옆에 일본사람이랑 대화할때도 유투브 영상올라가서 한국손님이 많아졌다는걸 이야기하는데도 별로 좋은 느낌의 말투가 아니였어요. 표정도 그냥 그랬구요.
저희한테도 친절하지 않았어요. 제가 일본어를 잘 못한다고 생각해서 다른 일본손님이랑 편하게 이야기 한거 같던데 이럴거 같으면 영상 내려주시는게 좋지 않을까요.
저희 같은 피해자들 계속 안나오면 좋겠네요.
오다마님 영상 믿고 간건데 너무 실망했어요. 같이 데려간 형님도 불쾌하다 하셨구요.
이 부분에 대해서 시간이 되면 다시 영상을 하나 찍을 수 있음 찍어서 올려볼게요!! :-)
언제가 될지 모르지만(현재 일이 바쁘네요!)
분명 친절한 곳으로 소개한 곳도 아니구ㅠㅠ
제가 처음 영상 올렸을 때에도 영상안에 쿠로쨩보고 대놓고 이야기했는데 보셨는지요.
일본인들이 와도 인상쓰고 이야기하는 그 성격에 대해 얘기한적이 있어요
이렇게 글 올려주셔서 고맙습니다!
이런 느낌을 받으신분들이 있다는것도 모두에게 알려드리겠습니다 :-)
영상은 내릴-생각이없어요
쿠로쨩을 위해서가 아니고
제가 열심히 찍은거라서
대신 이 댓글을 고정으로 해두고
이런 느낌을 받은분도 있다는걸 확실히 알리겠습니다!
@@dama 네 감사합니다
댓글 고정 해주시는거면 상관 없겠네요
무시하시는건가 했는데 오해였네요
적극 대응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닙니다ㅠㅠ.
저도 뭔지 잘 알아서 영상 찍을때 그 부분을 질문했었고 편집 안하고 내보낸거거든요-.ㅎ
참고로 일본분들한테도 떨떠름한 표정으로 주문받을때도 있구ㅠㅠ
또 단골들이랑은 자기네들 얘기가 있어 웃고 떠들때도 있고 저도 난감하네요..
사람이 원래 그런지라..
제 가게도 아니라 왈가왈부
할수도 없구..
그래서 이렇게 댓글 고정하면서
알려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케바케가 아닐까요??
저도 갔을 때, 지금 되는 메뉴 몇개 없는데 괜찮냐? 라고 말하는데 얼굴에 짜증?인상을 쓰고 있어서 기분이 좀 그랬는데..
술마시고 얘기좀 하다보니 웃으면서 잘 대해주더라구요
나중에 쿠로짱이랑 사진도 같이 찍었어요
쿠로짱 야타이를 감싸려는건 아니지만
뭔가 케바케가 있을 수 있지 않을까 싶어 남겨 봅니다
@@dama 그럴 수 있겠네요.
오다마님도 좋은 마음에 영상 제작하신걸텐데 조금 당황하고 곤란하셨을거 같아요.
그래도 제 댓글에 귀기울여 주시고
잘 대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쿠로짱 영상의 영상미와 분위기는 정말 너무 좋았습니다.
유투브도 꾸준히 하시면 정말 잘될거 같아요. 화이팅!
앞으로도 좋은영상 잘 부탁드립니다.
참 이런걸 보면 유튜버를 하는 것도 고생이다 싶어요. 이 영상을 보고 갔다가 불친절을 겪었으니 영상을 내려달라는 사람부터, 게이냐느니, 영상 보고 갔는데 휴무여서 헛걸음 했다느니, 제 3자가 봐도 가슴아픈 댓글들을 왜 이렇게 아무렇지도 않게 남기는걸까요? 정보를 보는 것은 결국 나고 책임을 지는 것도 나입니다. '영상을 믿고 갔다가 실망했다'라는 말은 정말 듣도보도 못한 말이고 마치 책임이 유튜버한테 있다는게 정해진 것처럼 당연하게 구는 행동들이 너무 놀랍고 안하무인하네요. 부디 너무 상처받지 마시고 계속 좋은 영상 찍어주세요.
한국의 전통식기는 죄다 유기그릇이었습니다.
뜨거운 밥과 국을 담았기에 뜨거우니, 손으로 들 수 없었던 것이지요.
게다가, 유교사상으로 인해 양반들이 그릇을 들고 먹는 건 상놈이나 하는 짓이란 핀잔때문에 더욱 숟가락으로 퍼먹게 된 것이지요.
일반 상인이나, 중인, 그리고 종들은 빨리먹고 일을 해야 했기에 그릇을 들고 후루룩마셨구요.
그래서 그들이 먹는 그릇은 옹기였습니다.
일본은 중국의 영향을 받아, 그릇을 모두 나무나 옹기로 만들었습니다.
게다가 그들에게는 뜨거운 음식이 별로 없었기에 쉽게 들고 먹기 시작한 겁니다.
뭐 유교가 태초의 한국 교리도 아니었고 유래도 중국에서 넘어와 조선의 통치 이념으로 사용 했다는 걸 잘 모르고 어른들이 가르쳤으니 옳다 생각 하는 분들이 있더라구요
방금 다녀왔는데 너무 친절하고 포장마차에서 다같이 이야기하는 분위기라 당황했지만 너무 좋았습니다. 다만 항상 이런 분위기는 아닐거 같네요 마음을 비우시고 가벼운 마음으로 가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라면국물 개인적으로 너무 추천합니다.
저도 자영업 3년을 했지만 저 일도 만만한 일 같지 않습니다. 사람이니 건강상태나 개인일 여러 변수도 있고 영업을 안하면 수입이 없으니
먹으러 간 곳이니 먹는게 우선 아닐까 싶어요 거기에 친절 + 인연 + 추억,
다른 댓글들을 보고 오지랖이 생겨버렸네요
부러워요
기대되네용
오 쿠로짱~~~~~~ 제가 오다마님 팬이라고 영상보고 왔다고 하니깐 쿠로짱이 본인이랑 친구라고 하면서 오마다님 칭찬을 칭찬을 ~~~~~~~🥰 음식도 맛있더라구요^^
어쩐지 너무 재밌게 가이드 하신다 했습니나 유튜버셨군요 ㅎㅎ 최고 였습니다
ㅋㅋㅋㅋ 재미있네요 같이 나오신분도 목소리랑 영상분위기랑 잘어울려서 더 좋았던거같아요
아 이 얘기 라이브에서 하셨죠 영상은 안올리시려나했는데 이제 올라왔군요 저도 꽤 오래전에 한국인들은 왜 그릇을 두고 얼굴을 아래로 보고 밥을 먹냐 밥먹는 모습이 멍멍이같다라는 말을 일본인이 하더라는걸 본 적 있는데 다른분 댓글에도 그런 얘기가 있네요. 어르신이 진짜 궁금해서 물었다기보단 약간 혐한의 느낌이..😢 그래도 쿠로짱이 뭐라고 대신 한마디 해줘서 속이 시원하네요^^
다음에 할아버지 같은 분 만나시면 설명해주세요. 그릇문화가 발달한 나라들인 유럽인들도 들고 안먹어요. 단순이 숟가락이 발달해서 그런것이 아닙니다. 나무로 만든 식기류 사용하는 동아시아 동남아 국가들과 달리 우리나라는 그릇 문화가 발달해서 일단 그릇이 무겁습니다. 그래서 그릇을 일일이 들고 먹을 수가 없습니다. 양반이 사용하던 녹그릇이 뜨겁고 무겁잖아요. 거기가다 규동 같은 그릇에 음식을 같이 먹지 않고 많은 찬들이 있어요. 노량진 컵밥이나 가난한 학생들 위한 덮밥이 있지 한국에서는 들고 먹을 수 있는 식문화가 없었습니다. 다음으로는 일본은 사람 대 사람 아니라 사람과 동물과 비교해서 들고 먹지 않으면 이누 개라고 하는데, 한국은 사람 대 사람으로 비교해서 찬 많이 없이 먹는 거지와 양반을 비교해서 그릇을 들고 먹으면 거지라고 하지요. 굳이 팔을 사용하지 않는 동물과 비교할 가치도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할아버지가 촌 사람이라서 더 그렇겠지만 프랑스 식당가서 왜 그릇 안들고 먹냐고 한번 물어보라고 해보세요. 사실 해외 다니면 서양이고 동양이고 이런 분들있습니다. 그런데 정확하게 왜 그런 문화가 그 지역에 발달되었는지 설명해줘야해요. 자신이 무식하다는 걸 알아야 됩니다. 그냥 문화차이 이해못한다? 다음에 또 그럽니다. 한국에서도 무례한 분들한테 공감능력도 지능의 영역이라서 공감 못하는거 무식한거라고 말하면 별 말안합니다. 저런 부류들은 오히려 자신이 무식하다는 걸 엄청 싫어하거든요.
다마햄 쿠로쨩가게 2편보고 구독했습니다 오늘 일본가는데 쿠로쨩 꼭 가겠습니다! 좋은영상 찍어주셔서 감사합다😊
우와..유투버 실제로 보니깐 너무 신기했어요❤❤❤
몇년전에 후쿠오카 갔을 땐 포장마차 비싸다고 해서 안갔는데, 쿠로짱에 무조건 가야겠네요. ㅎㅎㅎ 좋은 곳 감사합니다. 교토에서도 현지인들이 많이 가는 선술집에 갔었는데 사장님도 단골들도 모두 친절하고, 너무 재밌는 시간을 보내고 왔네요 ㅎ
요번에 쿠로짱 야타이에서 즐거웠었습니다 다음에 연이 된다면 또 뵙고 싶네요 ㅎ
아...쿠로짱...오다마님 영상보고 월요일밤에 방문 했는데 비가 조금 와서 그런지 안나오셨더라고여...다음 여행때 다시 도전 해보겠습니다.
질문에 그렇게 적대가 없는거 같애…얘들아…..마음에 벽을 허물어…이 영상에 핵심은 이선균 화자 브라쟈야
진짜 맛있는 쿠로짱~ 또 가고싶어요! 신현준씨 나왔네 실제로도 저렇게 말하시는데 재미있어요 ㅎㅎ!
10일에 후쿠오카 가는데 쿠로짱 사쬬가 있는 포장마차에 가봐야겠네요~ 쿠로짱 아리가또!
오랜만에 잘 보고 갑니다. 저도 일본 가고 싶어요 ㅠㅠ
근데 쿠로쨩이라고 구글에서 검색해서 가면 될까요? 정확한 좌표가 어떻게 되나요? ^^;
이선균 닮았단 분이랑 술 같이 마셨는데 신기하네요 ㅋㅋ
선균이형~ 우리끼리만 하는 얘기지만 ~ 비밀이야 ㅎㅎ
일제강점기 시대에 조선인과 개는 밥을 들지않고 바닦에 놓고 먹는다고 개취급했던 슬픈역사가 있습니다 저노인은 그런부분에 대해 애기한것이고 구로짱도 혐한적인 질문인줄 알고 화를낸것입니다. 혐한질문이 맞습나다 미국 팁 문제와 전혀 다른애기니 참고 하여 일본 여행중 같은애기를 하는일본인이 있다면 놀아나지 마시고 대응하세요
일본인이 한국인한테 왜 밥그릇을 들고 먹지 않냐? 당신 혹시 개냐? 하면 “그럼 일본인은 왜 그릇을 들고 먹냐? 식탁도 없는 거지냐?” 해주면 됨
이사람들은 진짜 웃기다
오다마님 궁금한게있는데 일본야타이는 단체로 6명이서 들어가면 비매너인가요? 3명이하로 들어가는게 매너란 소리를들어서 궁금합니다~~
그런것보다는 자리가 있는데 물어보고 받아주면 들어가면 되는 문제가 아닐까 싶습니다! ㅎ
@@dama 감사합니다! ㅋ
우리나라는 전통적으로 그릇을 도자기나 유기(놋그릇)로 만드는게 기본이었기 때문에 따뜻한 음식을 담으면 뜨거워서 손에 들 수 없어서 상에 둔 채로 숫가락과 젓가락을 사용하는 식사 문화가 생긴거지요. 일본은 당시 시대에 도자기를 만드는 기술이 부족해서 도자기는 사치품, 장식품이었고 식기로 사용하는건 불가능했기 때문에 대부분 나무로 만든 그릇과 젓가락을 사용했으니 그릇은 뜨겁지 않고 숫가락이 없어 밥그릇 국그릇을 들고 먹는게 편했던 겁니다. 그래서 임진 왜란 당시 한국의 도공들이 많이 일본으로 끌려갔었다는 일화도 있고 이후 조선 도공들에 의해 일본에서 도자기 제작 기술이 발달했다는 역사가 있죠.. 하지만 이렇게 설명하면 저 할아버지는 화를 냈을 것 같네요😅
우리도 일본처럼 열이 통하지않는 가벼운 밥그릇이였다면 그렇게 먹었을수도 있지.
허나 일단 우리 조상님들은 일본이나 중국처럼 찰진 밥을 먹은것도 아니고...
겨울 추운날씨때문에 밥위에 국물을 얹어먹는 국밥형식으로 많이 먹어서야.
그 뜨거운 그릇을 들고 밥먹기 힘드니까.
쿠로쨩 각꼬이..!
쿠로쨩 멋지다
영감님이 연세를 드셨으면 다른나라 식습관을 존중하고 이해를 해야지.. 바보같으시네요.. 본인은 왜 밥그릇을 들고 먹는지?
쿠로 갈껀데,.,,, 자꾸이러면....안되!!
2222….
식사문화는 궁금할수있는데 다 설명했는데도 동문서답을 ㅋㅋㅋㅋ
지인이 후쿠오카 가는데 야타이 궁금하다 해서 쿠로짱 추천했는데 저도 꼭 가보고 싶어용
궁금해서 물어본게 아니라 비하할 목적으로 물어본게 맞네요 저렇게 간 보고 상대가 만만했으면 개와 한국인만 밥을 그렇게 먹는다고 했겠죠
근데 반대로 한국인 입장으로 일본인들 밥그릇 들고먹는거 불편하다고 생각 들지않나요? 그냥 물어본거같은데 엄청 예민하게 받아들인거같은데
아주 쉬운 걸.. 옆나라 중국 그리고 해외 미국 영국 유럽 경우 다 맞춰보면 그냥 그나라 문화다로 끝날 답 같네요
스테이크는 들고 안먹잖아요 ㅎ
@@KoreanMonkey.racism첫질문까지만 해도 저도 단순 궁금증이 라고 생각했는데 불편한건 없다 문화가 다르니까 라고 설명했는데도 이해가 안된다는 식으로 하는건 실례긴한거같네요
물론 나이가 좀 있으신분이라 우리로 치면 꼰대같은 느낌으로 비하의 의도보다는 사고가 굳어지셔서 그런것같긴해요 ㅎㅎ
@@KoreanMonkey.racism그런 생각 안 드는데?
남이사 들고 먹든 안 들고 먹든...
혐한 노인네의 한국인 비하 목적 질문이 맞구만~
@@malaparte1145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다는거임 너는 아니라도 ㅋㅋ
쿠로짱 감동 이야~~~
😭
유후인 즐거웠습니다~~~
와 오다마님 너무 동안이시네요 ㅋㅋㅋ
밥그릇 들고먹는건.. 일본이 숟가락 문화 없기도 하지만
일단 밥에 찰기가 일본쌀이 더 많다고 들었는데 그래서 굳이 숟가락아니여도
젓가락만으로도 밥을 먹을수 있기에 숟가락을 사용하지 않으니깐 밥그릇들고 먹는거라고 생각하는데요
나카스는 사람 많아서 초반 부터 포기
쿠로짱은 도전 실패 ㅠㅠ 다른건 다 좋았지만 야타이 에서만 아쉬움이 남았단 후쿠오카 여행 이였습니다
어우야~~
여기 가봐야겠어!!!
전 세계적으로 볼 때 식기들고 먹는데가 많은지 놓고 먹는데가 많은지 통계를 봐봐라 하시면 됩니다 ㅋ
1절만 하면 되는데 굳이 상대방 문화를 불편하다고 하면 조금 실례네요. 할아버지라서 좀 더 그런듯... 아무튼 3절까진 안하셔서 다행입니다. 그렇다고 뭐 할아버지께서 혐한이니 뭐니로 말한건 절대 아닌거 같고 실제 한국여행도중 불편하셨으니까 저렇게 이해할 수 없다는 식으로 말씀하신건 이해가 가나... 사실 태도가 좀 잘못되긴 했죠. 그렇다고 뭐 할아버지가 악의적으로 한국의 문화를 비하하려고 저렇게 말했다던가 그런건 아닌거 같습니다.
혐한까지는 아니고 어르신이 취하셔서 했던말씀 또하는것같아요 그래도 듣는사람이 기분나쁘면 잘못된거겠죠!
저렇게 말씀하시는게 돌려서 얘기 하는 거 맞는것 같습니다.. 일본회사 다녔는데. 개들이 밥그릇 놓고 먹는 거라고 얘기하는 거 듣고 싸운적있어요. 자기들끼리 있을때는 개 이야기 할수도 있어요.
@@user-iz6yd6lg4c 우리나라 옛날 그릇이 밥의 보온을 위해 놋그릇으로 전부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실제로 식당가면 대부분 놋그릇에서 발전한 보온성이 뛰어난 스테인리스긴 한데 아무튼 이렇게 설명드려도 괜찮았지 않았나 싶습니다. 지금은 뭐 일본이나 한국이나 그릇은 똑같아서 뜨거워서 그릇을 못잡을일도 없으니 마음대로 먹어도 괜찮으나 옛날부터 배운 습관이 있다고 말해도 되었을법 했네요.
한국에서도 이걸 봐야함 무례한 말을 하는 것에 대해 대신 막아주는 일본인의 모습
한국도 이렇게 하는 사람 많은데 본인은 아닌가 봐요?
@@seanmn3353ㄹㅇㅋㅋㅋ
음 오다마님 방금 가게로 왔는데 가게는 영업하지않고 없네요 찾아서 왔는데 헛걸음 했습니다 구글에는 영업중이라고 떠있고 비도 오지 않는데 휴무시네요 내일 한국 돌아가는 날이라 그냥 다시 하카타로 넘어갈려구요 한국분들 참고하세요~
제가 주인도 아니고 매일 가게가 오픈하는지 휴무가 되면 왜 휴무를 하는지 저도 그냥 소개하는 유튜버일뿐입니다.. ㅠㅠ 저도 받은 정보를 올리는 것뿐이라.. 제발 참고만 부탁드립니다
한국은 옛날에는 자기밥그릇(혹은 구리그릇)이었는데 너무 무거워서 들 수가 없었고, 지금은 식당에는 죄다 쇠로 된거고 너무 뜨거워서 들 수가 없는데요, 일본은 나무라서 뜨겁지도 무겁지도 않아서 들 수가 있습니다
드는 것의 장점은 숟가락만 들 때의 불안정감을 해소해줍니다
일본인이 숟가락만 들거나 예민한 한국인의 경우에는 긴장한 자리에서 식사를 제대로 못하는 불편감이 있어 심지어 대인공포증(사회공포증)으로 정신과 상담을 받는 경우까지 발생합니다
제사는 전통이 고대로 묻어나는데요
절음식과 같이 고추(전라도 음식)를 전혀 사용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심지어 나무로 된 제기를 사용합니다
일본서기에는 한반도는 일본과 통역없이 말이 통했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오다마 왜 갑자기 예뻐졌어요 안보는 사이에..
일본을 매우 좋아해서 응원할께요
전 세계 70억 인구중에서 식기들고 식사하는 나라는 일본이랑 중국 밖에 없는데...
한국도 밥 그릇 들고 먹는 사람도 많은데 ㅋㅋㅋ
한국 사람들이 일본에서 하는 실수가 있는 데.
담배꽁초를 가게 앞에 버리는 것
침을 뱉는 것
아리가또 후 고자이마스를 빼먹 는 것 등이 있고
포장마차매너로는. 1인 1메뉴, 1시간 되면 떠나는 게 매너 등이 있다고 알아요.
전편 보고 왔는 데 한국어 메뉴가 있고 피아니스트가 만들어줬다 는 걸 비춰볼 때 이유 없는 결과가 아닐거 같습니다.
과거 대마도 한국인 관광객(주로 효도관광)과 낚시꾼들의 쓰레기 남기는 것으로 관계가 나빠진 적 있다고 뉴스에 나온 걸 봤어요
포장마차 시간은 매너가 아니라 나카스 야타이에서 야타이 주인들이 얼른 먹고 나가라고 존나 눈치 주는 건데, 기다리는 사람들 있고, 회전율때문에 돌려야 하니까 그런거지 시간 매너따위같은건 애초에 없음
@@안먹어 사장이 회전율 때문에 그렇다고 하더라도, 저기 손님들이 다 수긍하고 그 시간에 따르면 그게 암묵적인 룰이 되는 거고, 그걸 지키는 게 매너가 되는 거임.
@@yoonmokang8708 ㅋㅋㅋ 그거에 수긍을 못하고 사장 눈치보고 나가는 사람이 많은 곳인데, 룰은 무슨.. 개나 주라고 하셈. 손님이 사장 배려해서 눈치 보고 후딱 먹고 나가야 함??
@@yoonmokang8708
제발 한국에서나 먼저 암묵적인룰 지켴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ㅈㄴ웃음벨ㅋㅋㅋㅋ
니들이 존경해마지않는 영국 프랑스 독일사람들이 접시들고 밥먹는거 봤냐 스웨덴 스위스 덴마크 노르웨이 벨기에등 제대로된 나라들은 접시를두고 칼과 포크로먹지
밥그릇들고 먹는나라 몇없다
할아버지도 그냥 뭐 야루려고 한 의도는 아닌거같은데..
한국은 밥 그릇 들고 먹는사람을 거지로 취급하는 걸 모르시네요?
나카스 포차 바가지 개창렬 거맄ㅋㅋㅋㅋ 여기 명동 그 이상인데 ㄹㅇㅋㅋㅋㅋㅋ 가본사람들 알지않음? 구라 안치고 어묵1개+무1조각해서 만원씩 쳐받음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선입견을 가지고 있는 거 아닌가요 저 할아버지 질문이 딱히 기분 나쁜 질문은 아닌데?
미국은 왜 꼭 팁을 따로 줘야해? 너무 불편해 이게 미국인에게 딱히 기분 나쁜 질문인가? 미국인들은 그러던데 "우리도 너무 불편해 ㅋㅋ"
반일감정이 어려서부터 주입되어 나타난 조건반사적인 불편함이네. 너희들은 왜 얇은 쇠젓가락으로 반찬을 먹지? 너무 불편하지 않아? 만약 이렇게 미국이나 유럽인이 했다면 기분 안나쁘겠죠?
틀린 말은 아니라고 봅니다!!^^
헌데 영상에 담지 못한 많은 사람들의 불편함과 포장마차 전체의 분위기를 싸하게 만든것과 현지 상황에서 일본 분들도 기분 나빠하신일들이 많았네요.. ㅎㅎ
ㅆㅇㅈ 근데 그냥 한번 말하면 “아~그렇구나” 하고 질문이 끝나면 되는데 집요하게 같은 질문하니까 그렇게 느껴지는거임ㅋㅋㅋ
내가 일본인들한테 너네 가족들끼리 같은 물로 욕조에서 씻는거 더럽지않아? 라고 질문했는데
“먼저 샤워하고 가서 괜찮아” 라고 답변이 대부분 올텐데 그런 거기서 그냥 그렇구나하고 말아야하는데
또 “근데 그게 다른 일본인들도 그래? 뭔가 같은 물은 더럽지않아?” 라고 하면 기분 좋겠음?
같은 일본인인 사장조차도 화내며 "다른 나라에서 보면 일본인은 왜 들고 먹냐라고 생각할 수 있는 거야"라고 할 정도면 말 다했지 않나요? 애시당초 질문 의도가 그렇지 않았더라도 듣는 사람이 기분 나빴다면 충분히 문제 있는 거 아닐지요?
본인이 불쾌하지 않았다고 해서 전부 '반일감정으로 인한 조건반사적 선입견'이 아닙니다. 누구든 불쾌해할 수 있던 질문이고 그저 본인이 불쾌하게 느끼지 않았던 것뿐입니다.
@@user-hh4zy1dx8c 네 저만 별로 문제가 아니라고 느껀걸수도 있죠. 일본어가 얼마나 능숙한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차라리 왜 한국음식은 들고 먹을수 없는지 설명해주는게 더 멋지게 되받아치는것이라고 생각해요.
한국음식은 뜨거운 음식을 주로 해서 들고 먹을수없는 구조이다. 이런식으로요
반일?......옆자리 일본인 손님이 사과하고 일본인 주인이 화를 냈다는건, 같은 일본인들도 스스로 불편함을 느꼈다는건데 그건 뭘로 설명할껀데요?
오히려 평소에 님이 '존일 이거나 극친일"이어서 불편함을 느꼈던건 아닐까요?
히틀러와 나치가 유대인을 이유없이 타켓팅해서 탄압했죠. 그래서 세계는 그걸 "반유대주의 정책(=홀로코스트)"라고 해요.
근데 우리민족은 일본에 대해 그럴만한 이벤트(타당한 이유)가 있었기때문에 "반~"이라는 가정이 애초에 성립되지가 않아요...
예를들어 과거에 옆집사람이 내 할머니를 폭행했고, 그 사실을 아들에게 알려줬더니 그 사실을 알게된 아들이 기분이 나빴다면 그게 "반일"인가요?...
지극히 합리적이고 정상적인 반응이죠. 근데 뻔뻔한 일부 일본인들이 그걸 "반일"이라며 프레임질을 씌운겁니다.
그리고 그 노력이 한국에까지 영향을 주어서 몇몇 뇌에 우동사리 든 분들한테까지 맹목적으로 와 닿은거 아닐까요?
여기서 님하고 제가 다투지 않아도, 과거 일본이 한국이나 그 주변국가들에게 저지른 악행의 역사적 사실증거는 차고 넘쳐요...
그걸 "주입"이라고 잘못 '주입"받은 님이 문제일수 있다라는 생각도 한번쯤은 해보시기 바래요.
또 똑같은 소리를 들고 나올수 밖에 없네요. 그럼 자신들의 과오를 현재까지 반복적으로 사과하는 독일인 후손들은 대체 무슨 잘못된 "주입"을
받았길래 저러고 있는걸까요?
마지막으로 대체 님은 저 영상에서 뭐가 그렇게 불편하신거죠? 문제의 질문을 한 사람도 일본인 할아버지고, 대응한것도 일본인 주인인데?..
되려 한국인 유튜버나 손님들은 별다른 응대없이 차분히 있습니다만.....
저 정도 내용이 불편할 정도면, 만에하나 저 유튜버나 한국손님이 대응하는 말 한마디라도 했다면, 님은 당장 일본대사관에 가서 사죄의 할복이라도 할 기세신가요?...
화장한거?? ㅋㅋ
여장남자 취미인가 ㅋ
오잉 남잔데용? 비비는 바르구다녀요~~
바가지에 혐한에 후쿠시마 농수산물 걱정에 ㅎㅎ. 다들 워차오!!!
얘 게이임?
마 일본여행 많이갔다오신분들도 있지만 한가지 어느정도 일어를 할줄알아야 한다는것 알아듣는것도 전부는 아니더라도 70/80퍼는 알아야한다고생각합니다 그래야 영상에서보신 그런 감정을 느낄수있습니다 어설픈 일어실력은 독이죠 그러나 대부분 이해하죠 어디든지 좋은사람 나쁜놈은있지요
현지인과의 저런상황은 실력이 있지않으면 불가능 합니다 저건 유투브니깐 가능하단걸 아시고 술집에서도 상대방이 말을걸거나 건배를 하자고 했을때 그땐 어설픈 일어실력으로도 공감이 가능 하다 봅니다 먼저 하지는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