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준영 박사님이 전하는 깊은 지혜와 통찰이 궁금하다면, 어른들의 배움터 ⟪위즈덤 칼리지⟫에서 만나보세요! 👉 bit.ly/40hjTsn 각 분야 최고의 지성을 한자리에! ✨ 위즈덤 칼리지 시즌 2 ✨ 🔸 분야별 최고 전문가 17명 🔸 삶의 격을 높이는 10가지 지혜 🔸 15권의 명저 큐레이션 이 모든 것이 함께하는 ‘지혜의 여정’에 당신을 초대합니다. 👉 bit.ly/40hjTsn 📢 슈퍼 얼리버드 혜택 (~11/30 마감) "20만 원 상당의 혜택"과 "57% 수강료 할인"이 기간 한정으로 제공됩니다. 감사합니다.
프랑스는 과거에도 성공했고 현재도 성공이고 미래에도 성공합니다. 과학, 건축, 예술, high fashion, 음식, 문학, 철학 그리고 아름다운 언어 등등 감히 견줄 나라가 별로 없죠. 그리고 한국이 죽을 고비들을 넘고넘어 지금과 같은 선진국으로 성장한 것은 운이 좋았었다는 말씀들 제발 이젠 그만! 운도 준비된 자에게 찾아 왔을 때 효과가 있는 것이죠. 피땀 흘려가며 나라를 일으켜 세운 분들이 들으면 허탈하고 섭섭하지요. 감사합니다.
이프로가 그때 인연으로 삼프로의 패널로 모셨고 처음엔 책소개 부터 했지요. 거대한 체스판,21세기 미국의 패권과 지정학.. 소개해준 책 전부 구매했네요.ㅎ 덕분에 지정학에 재미붙인 요즘 하루종일 구글 지도하나만 있음 심심하지 않게 놀수 있어요. 영토가 툭 튀어나온 나라.. 바다가 없는 나라.. 강물이 흐르는 위치에따라 지역패권은 어떻게 흐르는지.. 편하게 세계여행 역사탐방을 아주 재미있게 하고 있습니다. 최준영 박사님은 제게 세상을 보는 방법을 알려준 감사한 분입니다.
"고위 공무원이 되겠다고, 초등학교 때부터 새벽 1, 2시까지 문제집 풀고 과외받고, 그 생활을 10년씩 버티는 나라와 학교는 왜 가라는 나라는 차이가 명확한거죠. 그게 프랑스와 아르헨티나의 차이입니다." 뼈 때린는 얘기네요. 노 패인 노 개인 이라고 너무나도 명확한 진리인데 이걸 요즘 우리나라도 웰빙이니 뭐니 해서 슬슬 망각하기 시작하는 거 같음. 남부럽지 않게 살고 싶으면 남들 이상으로 투자를 해야하는게 너무 당연한건데 좌우 가릴 거 없이 포퓰리즘에 빠져 내 돈 아니라고 복지라는 미명하에 흥청망청 쓰자 판이니.
나도 그 시대 출생자인대 비록 미국의 수입밀이 섞인 밀쌀혼합곡 일지라도 내가 하루 3식을 먹은 것은 1985년 이후인 것으로 기억하고 있어요. 박정희가 1970년대말에 전국민의 보릿고개를 완전이 없엤다는 것은 완전한 거짓말의 역사 날조이고 전국민의 90%정도가 하루 3식을 챙겨 먹은 것은 최소 1988년 이후 일것 입니다. 내가 여름 장마때 재래식 화장실의 도라무깡통으로 쏟아져 들어온 홍수물로 인하여 재래식 화장실에 똥을 눌 경우 똥이 떨어져 똥물이 퍽 튀어 궁댕이에 똥물칠 당하는 것을 끝낸것이 1996년쯤으로 기억하고 있어요
우리나라도 위기의 순간이 있었습니다. 한국은행에서 돈을 찍어 많이 풀겠다고 공약한 대선후보 때문입니다. 전임대통령의 돈 풀기는 애교수준으로 여기는 자 였습니다. tv토론회에서는 한국은행이 채권을 인수하고 장부상 털어버리면 된다고 방법까지 알려주었습니다. 아르헨티나 방식에 감동했던 모양입니다.
안녕하세요 최준영 박사님 아르헨 30년차 교포입니다. 아르헨에 대해 재미있게 풀어주시니 감사하네요. 이번 선거가 참 재미있답니다. 역사적인 측면에서 볼 때도 나름 혁명적인 상황이구요. 1980년대 민주주의 정부가 들어선 이후 UCR당과 페론당이 정권을 주거니 받거니 했는데요. 한국처럼 제 1,2당 이외의 3당은 영향력이 매우 미미했습니다. 제 3당도 대부분 페론당 출신이 만든 당이었구요. 지금 아르헨의 인플레는 정부가 인위적으로 만든 인플레입니다. 생산부족이나, 실물부족으로 생겨난 인플레가 아니에요. 자국화폐를 무분별하게 찍어내는 것이 가장 큰 이유입니다. 그런데 단순히 복지 때문에 찍어내기엔 인플레가 너무 높아요.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지금 이 인플레를 통해 이익을 보는 집단이 있고, 이 집단이 부패한 정부와 결탁하여 중앙은행을 통해 인위적으로 인플레를 만들고 있다는 게 굉장히 의심되는 상황입니다. 왜냐하면 오래 전부터 기업(대부분 식품생산업체)들에게 생산장려를 위한 투자를 한다는 뉴스가 자주 있었습니다. 말이 좋아 투자이지, 기업들 입장으로서는 자국화폐로 대출을 받고 있는 것이지요. 그렇게 될 경우 인플레가 생기면 생길수록 갚아야하는 대출금의 가치가 떨어지니 앉아서 돈을 벌게 되지요. 뉴스에서는 이에 대해 아무 언급이 없고, 인플레는 제 1당이나, 2당, 누가 정권을 잡던 바뀌는 게 없자, 사람들이 제 3당에 눈을 돌리기 시작했구요. 누가되던 경제가 살아날 기미가 보이지 않으니, 차라리 모아니면 도라는 식으로 이 밀레이라는 괴짜를 지지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이 밀레이라는 인물은 경제학자로서, 10년 넘게 뉴스매체에 자주 나와 정부를 매우 부정적으로 비판을 해온 사람입니다. 정치에 입문한지는 얼마 안 되지만, 나름 유명인사이지요. 중앙은행을 없애버리자는 것도 사실 기존정치인들이 부패할 수 있는 근거자체를 없애버리는 것이 이유입니다. 나름 이유는 있어요. 정부도 작게 만들자는 것이, 이 곳 정부기관에는 곳곳이 부정부패하다보니, 차라리 없애버리자는 것이 그의 의견입니다. 페론당 인물도 아닌 제 3당이면서 이렇게 영향력을 보여주는 정치인은 아마 아르헨 민주주의 정치역사에 처음일겁니다.
아르헨티나는 폭삭 망해도 절대로 배를 고를 일은 없다 라고 말 합니다. 아무리 망해도 전세계 5대 곡창에서 생산되는 밀 쌀 콩등의 작물과 엄청난 소고기가 생산 되기에 거지도 하루에 3식 먹고 소고기를 먹는다는 나라 입니다. 전세계에서 가장 싸다는 소고기가 넘처나고 전세계에서 가장 싸다는 알콜이 넘처나는 나라 이기에 소고기 안주하여 술 마시며 몇년간 버티면 이나라의 최악의 경제상황도 무뎌 진다고 말 합니다. 월래는 하나님이 말 한 파라다이스 헤븐칸트리가 바로 아르헨티나를 뜻한다고 기독교인들이 말 햇어요
알젠티나,동남아시아는 오랜기간 돈안 심갓한 경제난을 겪고 있다 . 그럼에도 그들은 이른바 선진국국민들보다 현실만족에 낙천적이다 . 이유가 뭘까 ? 개인적으로 1차산업(낙농업,벼2기작 등)이 튼튼하기 때문이라고 본다 . 당장 현금은 부족하지만 배불리 먹을 수 있는 고기와 식량이 풍족하기 때문 . . .
어릴때 몇년 살았었는데 아르헨티나 사람들을 보면 몰락한 양반집 후손들을 보는 느낌임. 돈은 없지만 자신들이 상류시민이라는 자존심이 강해서 메너와 예의를 중요시하고 많은 한인 이민자들이 비즈니스하고 있는데 그나라 사람들은 동양인 밑에서 일하는걸 꺼려하는지 거의 볼리비아나 페루, 외국인들이 많이 일함
![이스라엘 민주주의를 망가뜨리는 유대교 극단주의 f. 지구본연구소 최준영 박사 [신과함께]](http://i.ytimg.com/vi/kb1WLE1kpvc/mqdefault.jpg)
![왜 한국인은 행복할 수 없을까 | 안톤 숄츠 기자 [심층인터뷰]](http://i.ytimg.com/vi/D-o4O8DLWGg/mqdefault.jpg)
![선진국에서 후진국으로? 대표적 백인국가, 아르헨티나 1부 [지구본연구소 시즌2 - EP.36]](/img/1.gif)
최준영 박사님이 전하는 깊은 지혜와 통찰이 궁금하다면, 어른들의 배움터 ⟪위즈덤 칼리지⟫에서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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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을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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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 한정으로 제공됩니다.
감사합니다.
대학 교양 수업이라면 한 학기 내내 배웠을 내용을 방송 통해 배우고 갑니다. 재밌고 너무 좋아요.
우리도 정신 차리고 사회전반에 관심들 가지고 살아야 할 때 입니다.
특히 정치에 무관심 하면 나라 쪼그라 드는거 한 순간입니다!!!
아르핸티나 에 관심보다는 최박사님 이야기들으면서 잠들려구 ㅎ
나라 지도자가 중요하다는걸 다시한번 체감하네요
나라 지도자 보다 더 중요한 건 국민성 입니다
국민성이 멍청 하면 그 지도자 또한 그 나물에 그 밥이지요
나라 지도자의 정책 때문에 나라가 망할 지경에 이르렸는 데도
국민이 나라를 바로 세울 생각은 안하고 있으니
어떤지도자 ??
리재명의 주요정책 중 하나인 기본소득제, 토지공유제, 무상시리즈후 중공에 의존 => 아르헨티나 폭망식
나라 지도자가 중요한게 아니라 국민성 아닐까..
허경영이 답이다
결국엔 자원이 많든적든 사람의 의지가 중요함 제대로된 교육도 필요하고 그래야 제대로된 정치인도 나오고
마직막에 최박사님 뼈때리는 말씀 하시네요. 공무원 되겠다고 초딩때부터 수학 풀리는 나라와 교육을 버린 나라. 한국이 어디를 향해 가는지도 잘 보입니다.
한국 요즘 공무원 인기없는거 모르시죠? 세상 돌아가는거 좀 관심 가져보시길
요즘 공무원 미달이다 ㅋ
고위 공무원 (행시 외시)하려고 그랑제꼴위해 어려서 부터 과외한다 잖아. 하급공무원이 아니라 사람말을 끝까지 들어봐라.@@paran822
공공복지 깔 때도 아르헨티나
자유경제 깔 때도 아르헨티나
따듯한 아이스 아메리카노 아르헨티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닠ㅋㅋㅋㅋㅋㅋ 한쪽은 그래도 잘 적용되어야하는데 어느쪽도 안되는..ㅠ
네분 같이 방송하시니 너무 즐겁고 좋네요~~ 다음편 너무 기대됩니다!! 빨리 뵐수있기를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아르헨티나 삽니다. 80프로는 무슨... 인플레 130프로면 다행이다입니다. 금리가 못 따라가는 실정이죠...ㅋㅋㅋ. 최준영 박사님 어떻게 이렇게 지구 반대편일을 잘 아시는지 존경스럽습니다
마지막 프랑스 얘기가 반전이네...한물 간지 알았는데 확실히 저력이 있네...엘리트가 어떻게 행동하는지가 국가의 미래를 좌지우지하는구나...
유익한 프로입니다.감사합니다.^^
멋진 네분~짝짝짝 ^^
감사해요.. 정프로 오랜만이예요.. 감사한 내사람
이프로 씨니컬 매력대장. 김프로 명랑왕자
아들뻘이지만 존경하고 사랑도 전해요
오랜만에 모두 함께 모인 모습이 좋고 강의도 재밌어요.
❤❤7❤
프랑스는 과거에도 성공했고 현재도 성공이고 미래에도 성공합니다. 과학, 건축, 예술, high fashion, 음식, 문학, 철학 그리고 아름다운 언어 등등 감히 견줄 나라가 별로 없죠. 그리고 한국이 죽을 고비들을
넘고넘어 지금과 같은 선진국으로 성장한 것은 운이 좋았었다는 말씀들 제발 이젠 그만!
운도 준비된 자에게 찾아 왔을 때 효과가 있는 것이죠. 피땀 흘려가며 나라를 일으켜 세운 분들이 들으면 허탈하고 섭섭하지요. 감사합니다.
너무 재밌었어요^^ 차분한 지구본도 좋은데 간만에 시끌벅쩍하니 좋네요
최준영박사님
손경제에서 이프로랑 토요일 프로그램하실때 참 재미있게 들었는데
유투브에서 이렇게 자리매김 하시는거보고
반가웠습니다
그때 라디오 하실때
우리나라 도시이야기 국가부서 이야기 참 재미있었어요
이프로가 그때 인연으로 삼프로의 패널로 모셨고 처음엔 책소개 부터 했지요.
거대한 체스판,21세기 미국의 패권과 지정학..
소개해준 책 전부 구매했네요.ㅎ
덕분에 지정학에 재미붙인 요즘
하루종일 구글 지도하나만 있음
심심하지 않게 놀수 있어요.
영토가 툭 튀어나온 나라..
바다가 없는 나라..
강물이 흐르는 위치에따라
지역패권은 어떻게 흐르는지..
편하게 세계여행 역사탐방을
아주 재미있게 하고 있습니다.
최준영 박사님은 제게
세상을 보는 방법을 알려준 감사한 분입니다.
최박사님~갈수록 말씀이감칠맛나고 잼납니다~~감사합니당
우리한국아이들도 spoil 하지않게 자랑스란 한국문화와 전통 잘 유지하고 몸도 맘도 건강하게 키워야지요.
우리나라가 곧 맞이할것만 같아요. 제발 사람들이 경각심을 가졌으면 합니다.
ㅋㅋㅋㅋ이재명만 안되면 괜찮음
이런말을 할거면 어떻게 왜 논리를 가지고 말하길 바람
@@GalChiGalchi에휴ㅡㅡ
이런 병X들이랑 한표라니ㅋ
@@GalChiGalchi2찍 너부터 착해지면 돼
여의도에서 간헐적 단식 인간이 됐으면 뭐 아르헨티나 길을 따라 갔을것 기본소득제 포퓰리즘 지네들은 조폭 끼고 해쳐 먹을러구 정신 없을듯 개딸이 깨어나야~
오랜만에 네분 모두 모이시니 방송이 더욱 재밌어요!! 삼프로 플러스 최준영박사님!! 쵝오!!🎉
최준영박사님 대반전....
아르헨티나 다 먹어 조지든...ㅋㅋㅋ 멋집니다
나중에 스페인이나 이탈리아도 한번 해주실수 있을까요?
우리와 나름 여러가지 닮은 면이 많은 나라이기도 하고.. 특히 문화나 성향,그리고 경제규모 등등..
또 같은 반도 국가이기도 해서 말이죠.
이 나라들의 몰랐던 얘기들도 알고 싶기도 하네요.
아르헨티나, 이스라엘, 태평양전쟁, 알바니아등등 수많은 경제와 역사,군사를 아우르는 진정한 컨텐츠 박사님 영상은 네분이 다 헤쳐모이니까 빛이납니다.
콩도팔고 컹팥도팔고 으악~
미묘하게 술자리 수다같은 느낌이라 재미있네요 ㅋㅋㅋ
이아저씨 말잘하네
말톤도 부드럽고
중간중간 웃기기도하고
세 분이 같이 나오시는거 정말 오랫만에 보네요.
감사합니다😂
포플리즘이 얼마나무서운지 보여주는거지요
최준영 박사님 설명 너무 좋아요!
최고 이야기꾼 최박사님.나오셨네😊
두환이가 잘했네
목숨을 걸고 독재와 부패에 맞서 자유를 지킨 모든분들에게 경의를
ㅋㅋㅋㅋㅋ우리도좌가잡으면망하지돈겁나게풀고ㅋㅋㅋㅋㅋㅋ서민표얻으려돈풀지만실상은돈뿌리고세금더늘려살기힘들게만들지
국민은 수준에 맞는 정부를 가진다 . 잘살고 못살고 .....................
윤석열도 딱히 맘에 안들지만 포퓰리스트 후보가 안걸려서 다행이네요.
@@skyfreedom-o9t 최선을 택한거죠
@@지구-o6j맨눈에 당구 500치는 짝눈 미필 뽑고 애국보수 떠드는 소리하네
지금 대통령도 사실 경험도 없고 능력이 부족한 걸 이미 알고 있었다.
하지만 상대 당 후보의 음주 전과 기록이 있는 걸 보고 도저히 믿을 수 없었다. 그것도 두 번이나
@@지구-o6j 차악이 더 정확함. 악마보다 멍청이가 낫다 느낌임
우리가 최빈국이 아니었다고요? 이분은 우리나라에서 보릿고개를 경험하지 못한 것 같네요.
최빈국은 일년내내 보릿고개입니다
"고위 공무원이 되겠다고, 초등학교 때부터 새벽 1, 2시까지 문제집 풀고 과외받고,
그 생활을 10년씩 버티는 나라와 학교는 왜 가라는 나라는 차이가 명확한거죠.
그게 프랑스와 아르헨티나의 차이입니다."
뼈 때린는 얘기네요. 노 패인 노 개인 이라고 너무나도 명확한 진리인데
이걸 요즘 우리나라도 웰빙이니 뭐니 해서 슬슬 망각하기 시작하는 거 같음.
남부럽지 않게 살고 싶으면 남들 이상으로 투자를 해야하는게 너무 당연한건데
좌우 가릴 거 없이 포퓰리즘에 빠져 내 돈 아니라고 복지라는 미명하에 흥청망청
쓰자 판이니.
중남미는 강제적 질서부여와 국가비젼 제시 실행할 수 있는 박정희,이광요같은 뛰어난 리더가 필요한데 국민들이 오히려 독재라고 반발하고 포플리즘 요구할듯, 그래도 한국인과 싱가포르인들은 그시절에는 뛰어난리더들을 잘 따랐고 기적을 만들었다.
항상 기대를 변치 않게해 주시는 최준영 박사님 감사합니다.
박사님 분홍옷 화사한게 좋네요 건강하세요. . 🎉
피리핀 ,어르헨티나 등지로 이민갔었죠. 봉제 ,농업등
남에나라 걱정 할때 아님
당신 집구석부터 걱정하세요
남의
@@kra5989. 겨우 지킨 귀한나라
타산지석이리고 들어보심?
남미 될 뻔했어
아르헨티나는 국가의 지도자가 얼마나 중요한지 뼈저리게 느끼게 해주는 예시이군요.
지금 대한민국이 아르헨티나의 뒤를 따르고 있다는 ~~~~
빙고
국민성이 달라
주접을 싸요 ㅋ
신기하네 주변에 중국같은 민폐국가도 없고, 큰 전쟁도 없었고, 날씨도 좋고, 땅도 넓고, 자원도 많은데 저 지경이다..하 이해가 안되네
천연자원의 저주 라고 합니다.
부패 정치권들 땜시~~ 포퓰리즘 정책
문재인 - 그리고 이재명으로 이어졌다면 아르헨 처럼되는건 한순간입니다
헉 댓글이 이제 봤네요,원 밑에 왠 불만종자 하나가 너같은 국민이 없어서라고 쓴거보고 앤 뭐지했네요^^ 바로 신고 해버림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나중에 고태봉 센터장님도 한번더 소환 부탁드립니다.. ^^
디폴트를 두려워하지 않는 역사 = 배째라 정신
이것이 아르헨티나이즘이다!
일하기 싫어하니깐 놀고 먹고만 하고 싶어하니깐....제조업이 붕괴되어 공산품 전체를 수입해야함.
와~ 산책할때 들으면 너무 좋은 최준영박사님 방송
아르헨티나로
농업이민도
보냈던걸로 기억함
실제로 아르헨티나 국민들의 전반적인 분위기가 경제가 그렇게 막장으로 돌아가도 그닥 걱정을 안한다고함.
자원이 워낙 풍족하다 보니 무슨일이 있어도 최소한 굶을거라는 걱정을 하지 않고 실제로 그렇기도 해서
한마디로 절박함을 모르고 산다고...
원래 다른 삼프로도 있엇는데 삼프로님이
따라하셔서 그채널이
없어졌어요 ㅠㅠ
그것보다 아르헨티나는 도대체 왜 뭣 때문에 그모냥인가 그게 젤 궁금해서 우리는 거기서 뭘 배울 수 있는지 뭘 해야하는지 그런 부분이 궁금해서 보는 겁니다.
공산보다 더무서운게 포플리즘이다.
저렇게 깔고 있는게 많은데도 못사는건 포플리즘 때문이다.
공산은 혁명으로 극복할수 있지만 포플리즘은 절대 극복이 안된다.
포퓰리즘은 버는 것보다 씀씀이가 큰 것이다. 또 아무리 적자나도 씀씀이를 줄이기 어렵다. 필패이지요.
박사님..
꾸부덩~~^^
60년대 우리나라가 그렇게 못살지는 않았다는 정말 엉뚱한 주장을 하는 이유가 몹시 궁금하네. 내가 기억하는 60년대는 정말 극단적으로 살기 힘들었던 시절이다. 그냥 배를 채우기 위해 어떤 일이라도 해야 하는 시절이었다.
그러게요 무슨 기준으로 말하는 건지 60년대면 아직도 한국은 보릿고개가 있던 시절일 텐데
아프리카 최빈국 보단 낮다는 걸로 이해했어요
나도 그 시대 출생자인대 비록 미국의 수입밀이 섞인 밀쌀혼합곡 일지라도 내가 하루 3식을 먹은 것은 1985년 이후인 것으로 기억하고 있어요. 박정희가 1970년대말에 전국민의 보릿고개를 완전이 없엤다는 것은 완전한 거짓말의 역사 날조이고 전국민의 90%정도가 하루 3식을 챙겨 먹은 것은 최소 1988년 이후 일것 입니다. 내가 여름 장마때 재래식 화장실의 도라무깡통으로 쏟아져 들어온 홍수물로 인하여 재래식 화장실에 똥을 눌 경우 똥이 떨어져 똥물이 퍽 튀어 궁댕이에 똥물칠 당하는 것을 끝낸것이 1996년쯤으로 기억하고 있어요
상대적 비교와 절대적 비교의 차이죠
@@sifbhxjwvcgwkfbzyq 전쟁이후 상대적으로도 최빈국이었어요. 저 박사님이 좀 이상함
우리나라도 위기의 순간이 있었습니다. 한국은행에서 돈을 찍어 많이 풀겠다고 공약한 대선후보 때문입니다.
전임대통령의 돈 풀기는 애교수준으로 여기는 자 였습니다.
tv토론회에서는 한국은행이 채권을 인수하고 장부상 털어버리면 된다고 방법까지 알려주었습니다.
아르헨티나 방식에 감동했던 모양입니다.
재밌었어
미국의 필요와 우리나라 국민의 근면성 똑똑함이 이룬 성과다
너무너무 재밌어요~~감사합니다 ^^
수백년전 식민지때부터 맺어진 견고한 부의세습,신분제아닌 신분제사회니까 바뀔수가없는거지 그넓은 평야를 수백년전 나눠가진 소수의 가문들이 지금도 여전히 대지주로써 최상류층으로 군림하는 사회,,,한국의 지금을 보면 비교할수있음 조선시대부터 일제식민지,광복후 적산불하까지,,,계속연결됨 그나마 한국은 부침도 심했고 625,군사독재,여야교체 등등 엄청 바뀌었지만 그래도 지금 이런데,,,
박정희 정주영.이병철.박태준.
저분들이 동시간대에 있었다는게
대한민국에게는 기적이다 축복이다
프랑스의 예를 보니 한국도 사법고시 있을때가 엘리트가 나라를 이끌었던 거 같네요. 지금은 무슨 2 3류 활동가들과 로스쿨 출신들이 정부 고위직으로 가서 미래가 걱정
지금 나라 망치고 있는 애들이 다 사시패스한 애들임..
한국은행 기준
1960년에 명목 gdp가 20억 달러인데
1953년에는 21억달러?
우리나라는 7년동 안 뭔일이 있었나
21억달러의 근거는 뭘까요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
아르헨티나!!!! 페소!!!!!
14:22 ㅋㅋㅋㅋㅋㅋ
15:49 이거 이스라엘 아님?
지금 우리나라가 딱 이런 상황😢
아르헨티나 살아봐요!
이 아르헨티나사람들은 자신들이 백인이라고 한국서람들을 아주 인종차별합니다!
지나가는 동양인여행자에게 침뱉고 치노치노하고 인종모욕주고 더럽다고 삿대질하고 식당에서 종업원들이 동양인에게 안와요..
지난 방송에서도 아르헨티나 와인을 멜롯이라고 말씀하셔서 댓글 많이 달렸는데 여전히 멜롯이라고 하시네요! 아르헨티나 말벡 와인이 유명합니다
우리나라도 막퍼준다는 포퓰리스트 정치인 절대 뽑으면 안된다. 돈 준다고 좋아하지마셈
메시가 있는데 축구를 못한다는 것은 이해되는
부분이 있지만 메시하고 경제하고 무슨 상관~?
이 분들 프로 맞아요~~~???
그저 관심끌기 위해 말장난이나 하고~~~😭
일제식민지는 잊을 수 없지만, 일본이 현금으로 도와주긴 했어 ㅎ
우리한테 식민지 시대에 뺏어간
아주 일부를 준거죠
쌀농사 다 뺏고 그릇까지
일부를 준거죠
10년마다 한번씩 돈 받아야하고
무엇보다 다시 식민지 당하는 그런일 없어야죠~
@@정선화-c9g 쌀도 여하튼 구매했다는 게 팩트입니다.일반 시민들은 '생각보다는 '살만 했던 시대인것 같음.식민지,전쟁동원 등등은 무조건 일제의 만행임이 분명하지만.
👍
가진게많고 많이 벌어도 새는게 많은거겠지. 좀도둑처럼 외부세력과 결탁한 내부 정치인들이 정치는 제대로 안하고 견제도 감시도 안하고 벌어들인것 이리저리 다 퍼주고 나눠먹고...
저나라나 우리나라나 지도자가 문제가 아니라 국민 수준대로 굴러가는듯.
이프로의 마지막 말
조롱당하는 아르헨티나. 슬프네요.
지금 우리나라는 그렇지 않다고 이렇게 웃으면서 얘기하지만. 우리나라도. 저렇게 될 수 있고 다른 나라 사람들한테 조롱당할 것이다. 조만간…
안녕하세요 최준영 박사님
아르헨 30년차 교포입니다. 아르헨에 대해 재미있게 풀어주시니 감사하네요.
이번 선거가 참 재미있답니다. 역사적인 측면에서 볼 때도 나름 혁명적인 상황이구요.
1980년대 민주주의 정부가 들어선 이후 UCR당과 페론당이 정권을 주거니 받거니 했는데요.
한국처럼 제 1,2당 이외의 3당은 영향력이 매우 미미했습니다. 제 3당도 대부분 페론당 출신이 만든 당이었구요.
지금 아르헨의 인플레는 정부가 인위적으로 만든 인플레입니다. 생산부족이나, 실물부족으로 생겨난 인플레가 아니에요.
자국화폐를 무분별하게 찍어내는 것이 가장 큰 이유입니다.
그런데 단순히 복지 때문에 찍어내기엔 인플레가 너무 높아요.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지금 이 인플레를 통해 이익을 보는 집단이 있고,
이 집단이 부패한 정부와 결탁하여 중앙은행을 통해 인위적으로 인플레를 만들고 있다는 게 굉장히 의심되는 상황입니다.
왜냐하면 오래 전부터 기업(대부분 식품생산업체)들에게 생산장려를 위한 투자를 한다는 뉴스가 자주 있었습니다.
말이 좋아 투자이지, 기업들 입장으로서는 자국화폐로 대출을 받고 있는 것이지요.
그렇게 될 경우 인플레가 생기면 생길수록 갚아야하는 대출금의 가치가 떨어지니 앉아서 돈을 벌게 되지요.
뉴스에서는 이에 대해 아무 언급이 없고, 인플레는 제 1당이나, 2당, 누가 정권을 잡던 바뀌는 게 없자, 사람들이 제 3당에 눈을 돌리기 시작했구요.
누가되던 경제가 살아날 기미가 보이지 않으니, 차라리 모아니면 도라는 식으로 이 밀레이라는 괴짜를 지지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이 밀레이라는 인물은 경제학자로서, 10년 넘게 뉴스매체에 자주 나와 정부를 매우 부정적으로 비판을 해온 사람입니다.
정치에 입문한지는 얼마 안 되지만, 나름 유명인사이지요.
중앙은행을 없애버리자는 것도 사실 기존정치인들이 부패할 수 있는 근거자체를 없애버리는 것이 이유입니다.
나름 이유는 있어요. 정부도 작게 만들자는 것이, 이 곳 정부기관에는 곳곳이 부정부패하다보니, 차라리 없애버리자는 것이 그의 의견입니다.
페론당 인물도 아닌 제 3당이면서 이렇게 영향력을 보여주는 정치인은 아마 아르헨 민주주의 정치역사에 처음일겁니다.
밀레이는 장기밀매도 합법화하자고 그러던데, 그렇게 되면 살인사건이 엄청나게 많이질 수 있다고 봐야하나요?
@@pinetworkminer8377 나의 장기도 팔수있는 자유를 개인에게 주자는 것이지 장기판매를 권장한다거나 남의장기를 뺏어서 (살인) 해서 팔자는건 아닙니다
Encatado mi compatriota 😂😂 , Argentina 에서 16년 살았습니다 ㅎㅎ
지도자가 이렇게 중요한거다....
요즘 우리나라도 걱정ㅠㅠ
나라에서 나온 돈은 모두 카르텔만의 것. 범죄자들을 못. 건드니… 두 집단이 맘대로 하는 나라
아르헨티나는 사람을 바꾸어야만 될 것 같아요! 좋은 땅, 기후, 자원을 가졌지만, 사람이 원인인 것 같음. 사실 말해서 아르헨은 깊은 고난의 역사(?)가 없음. 즉, 정신이 문제임. 한국이 아르헨에 땅을 좀 빌려서 농산물, 바다를 빌려서 수산물만 해도 좋을 텐데.
아르헨티나 국민이 이상하다고 생각하다가도 우리도 다를게 없어서 침묵,,,,
나라가 망해도 소고기와 와인을 먹을수 있으니 뭐가 크게 걱정될까 싶은~~
그게 바로 천천히 끓는 솥 아니겠음
밉보이면 골로 가는거고 조용히 따르면 살만 하다 싶겠지만
아르헨티나는 폭삭 망해도 절대로 배를 고를 일은 없다 라고 말 합니다. 아무리 망해도 전세계 5대 곡창에서 생산되는 밀 쌀 콩등의 작물과 엄청난 소고기가 생산 되기에 거지도 하루에 3식 먹고 소고기를 먹는다는 나라 입니다. 전세계에서 가장 싸다는 소고기가 넘처나고 전세계에서 가장 싸다는 알콜이 넘처나는 나라 이기에 소고기 안주하여 술 마시며 몇년간 버티면 이나라의 최악의 경제상황도 무뎌 진다고 말 합니다. 월래는 하나님이 말 한 파라다이스 헤븐칸트리가 바로 아르헨티나를 뜻한다고 기독교인들이 말 햇어요
이건뭐 본질을 이야기 안하고 트럼프니 콩팥같은 이야기만 하는거지? 아르헨티나가 극좌 노선타다가 거지꼴나서 극우가 떠오르는거지....
무한 자유, 무한 경쟁 기반의 자본주의가 이렇게 무섭습니다.
포플리즘에 깊이 적응되버린 아르헨티나.
알젠티나,동남아시아는 오랜기간 돈안 심갓한 경제난을 겪고 있다 .
그럼에도 그들은 이른바 선진국국민들보다 현실만족에 낙천적이다 .
이유가 뭘까 ?
개인적으로 1차산업(낙농업,벼2기작 등)이 튼튼하기 때문이라고 본다 .
당장 현금은 부족하지만 배불리 먹을 수 있는 고기와 식량이 풍족하기 때문 . . .
아르헨티나와 중국의 운명은 80년대정해졌다 대영제국이 조그만한섬을 위해 아르헨티나을 치고 대영제국의 황관으로 불리는 홍콩은 중국에 돌려줄수밖에 없었다 미래에도 아르헨티나는 계속 대영제국의 금융보복을 받을수밖에 없다
참 불쌍한 나라, 정치인들이 아주 아작을 낸 나라. 국민성도 문제일듯
페론주의 ? 현금을 마구뿌렸지요 포플리즘~~~ 에바페론"나를위해 울지말아요"
😂 지방방송은 꺼주시면 더좋은 영상이 될것 같네요
여기가 메시와 국운을 바꿨다는 아르헨티나 입니까?
나라가 저런데 월드컵 보려고 집 팔고 간다고 신나서 인터뷰 하는 인간들 넘치는거 보면서..작년 월드컵 우승 아르헨이 못하길 바랬다. 그냥 인간이 아닌거지 우리는 계속 이따구로 살거니까 국제 사회 니들이 우리 죽지 않게 호흡기 달아줘. 전세계 민폐 국가 1위라 생각함.
어릴때 몇년 살았었는데 아르헨티나 사람들을 보면 몰락한 양반집 후손들을 보는 느낌임. 돈은 없지만 자신들이 상류시민이라는 자존심이 강해서 메너와 예의를 중요시하고 많은 한인 이민자들이 비즈니스하고 있는데 그나라 사람들은 동양인 밑에서 일하는걸 꺼려하는지 거의 볼리비아나 페루, 외국인들이 많이 일함
1953년 우리나라 GDP가 21억 달러라는 근거를 제시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 조선비즈 기사(링크는 안달리네요)
우리나라의 명목 GDP는 1953년 477억4000만원
저도 같은 의문...
나라 지도자 문제보다
국민들 자체가 우리나라처럼 똘똘 뭉치는 국민성이나
정의감, 부패에 저항하는 시민의식이 없는 나라인 듯.
거기에 부패한 지도자는 이들을 아주 쉽게 선동하니 미래가 없는 나라. 영혼없는 민초들.
단군 할아버지가 아르헨티나 같은 곳에 터를 잡으셨어야 했는데... 에혀......
진짜 오죽 답이 안나왔으면 저럴까요... 이해는 됩니다.
국민이 무식해서 포퓰리즘 정책에 홀딱 넘어가서 그래요. 포퓰리즘 정책을 펼치는 정치인은 애국자가 아니고 정권챙취 및 사리사욕에 눈 먼 악당이구요.
꼬미는 이런날 빠져도 될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