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분들이 이쁜아가 기억도 해주시고 같이 애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래서 영상찍은거 후회안합니다. 따수운 위로 해주시는거 다 알고갔을것 같아요.. 반면에 영상과 관계도 없이 일부 말을 함부로 하거나 불괘감을 주는 댓글을 남기는 분들이 많아서 그런 댓글은 지우고 있어요. 저한테 그러시는건 괜찮은데요 댓글을 써주시는분들께 대댓글로 시비거는분들은 차단 삭제합니다. 댓글알람이 다 뜨는게 아니라 못보는게 많은데요. 서로 모르는분들인데 매너좀지켜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살다보면 어디서 어떤인연이 될지 아무도 몰라요.. 저도 소소한일상을 올리는 유튜브였는데 갑자기 많은관심 감사드리지만 구독해주시는분들께는 둘러봐도 좀 볼게없어 죄송한맘입니다. 구독 취소해주셔도 안서운합니다. 들려주신분들 늘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아가가 하늘에서 마지막 가는길 따뜻하게 보살펴줘서 고맙다할것같네요 주인장분은 잘못한거 하나도없어요 이 아가의 운명은 이미 정해져있었고 그래도 마지막 가는길 혼자 쓸쓸히 가지않게 해주신거 밖에 없어요 주인장분 마음도 안좋을텐데 이랬으면 저랬으면 하는 훈수질좀 두지마세요 주인장분은 정말 최선을 다했습니다 예쁜아가야 다음생에는 꼭 건강하게 태어나렴
지나치지 않고 작은 생명 보살펴주시고 챙겨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마음이 따뜻해지고 이런 분들이 있어서 세상은 아직 살만한거 같아요 아무렇지 않게 보호자분께 현금을 드리는 장면에서는 정말 인류애를 크게 느꼈어요 꼭 돈이여서 그런게 아니라 보호자분의 편의까지 봐주는 장면에서 얼마나 선한 분이신지 짧은 영상임에도 충분히 느꼈던 것 같습니다 많은 사람들에게도 선한 영향을 끼칠것 같아요 이런 분들이 정말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안그래도 애기 시절에는 너무 약하고 조금만 아차 해도 상태가 급격히 나빠져요 특히 낙오되거나 버려지는 아이들은 약하거나 문제가 있는 경우가 대다수입니다 작가님이나 입양하시는 분 잘못이 절대 아니니 너무 마음에 두시지 마시구요 오히려 두분 덕분에 그래도 잠시나마 편안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고생하셨어요
저도 작년 12월 25일 혼자 버려져 삐약삐약 울고 있는 아기냥이를 구조했습니다 오른쪽 뒷다리를 심하게 절어 골절인줄 알았어요 완전 깡마른 몸에 흙도 잔뜩 묻어있었습니다 경계심이 심해 세번 물렸습니다 피 좔좔.. 최대한 보온에 힘쓰고 애견샾에 물어물어 습식사료 먹이고 하루 지나니 똥도 싸고 대견하더라구요 다음날 다리는 절뚝 절뚝 절지만 집안을 돌아다니는 모습에 너무 기분이 좋았습니다 잘려고 누우니 올려 달라는 듯이 쳐다보며 낑낑 대기에 같이 잠들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니 더 건강한 모습에 퇴근할때 장난감,사료,모래 잔뜩 사들고 집에 돌아왔어요 여타 애기냥이들 처럼 활기차고 재미지게 놀았습니다 잘시간이 되어 누우려니 자꾸 숨더라구요 옆에 눞히고 쓰다듬으니 잠들어 잠든거 확인하고 내일은 꼭 병원데려가야지 하며 잠들었습니다 다음날 새벽 품에 잠든 냥이를 무의식중에 쓰다듬었는데 이미 몸은 차갑게 식어 있었고 그동안 뻗지 못했던 다리도 쭉 뻗고 이미 세상을 떠나 있었습니다 새벽에 그렇게 펑펑 울고 아침에 출근하자마자 햇볕 잘 드는 곳에 처음 만나 감싸주었던 옷으로 감싸 뭍어주었습니다
나중에 알고 보니 증상과 딱 맞아떨어지는 병이 있었습니다 심장판막비대증 심장일부 근육이 과하게 커져 심박이 일정하지 못하며 혈관을 누르고 혈전을 발생시키는 유전병 호흡이 과하게 크거나 기침을 하는 등의 증상 불규칙적인 호흡등의 증상, 대게 혈전으로 다리쪽 혈류를 차단하여 절뚝이는 경우가 많으며 만졌을때 심한 통증을 호소 한다 그렇게 알고나니 냥이가 떠나기 하루전날 행동은 자신이 떠날것이란걸 알고 있었던거 같았습니다 좀만 더 빨리 알았다면 병원에 데려갔을텐데 늦었다는 걸 알지만서도 조금 더 버텨주진 않았을까 반년이 지난 지금도 생각나면 그때 사진을 종종 봅니다 정말 귀엽고 이뻤습니다 아마 이 냥이도 같은 병을 앓고 있던건 아닌지
@@한땀작업실 잠깐이였지만 이 냥이가 편안하게 보기는 하더라고요. 잠도 잠깐 들었다가 깨고 했어요. 우리 몽글이 하늘나라가고 어떻게 몽글이가 온 것처럼 또 내 생일날 내앞에 나타나지? 하고 사실 입양자분 만나보고 혹시나 좀 아닌것같으면 사무실에서 키우든 어떻게든 해야겠다 맘도 먹었는데.. 이미 많이 아픈아가라 아쉽고..이번일로 배운게 또 많아요..ㅜㅜ
너무너무 속상한 마음에 몇 번을 보고 또 보면서 눈물이 났어요.. 아가야 다음 생엔 꼭 지금처럼 이쁜 얼굴에 건강하게 태어나서 좋은 주인 만나 행복했으면 좋겠어 !! 사연자 님도 너무 오래 속상해 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 사연자님의 잘못이 아닙니다! 하루하루 힘내세요! 너무나도 예쁜 마음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크리미-u8g 아침에 아이 학교 데려다주러 가는 길에도 못봤는데.. 회사에서 일하다가 잠깐 집에 들른 사이에 보게 되었어요. 아침마다 주인집 할머니가 화단의 풀을 뽑으시다보니..모를수는 없는데.. 저도 한번씩 우리 화단에서 밥을 주다보니.. 제가 다니는 길목을 알고 놓고 간것 같기도 하고 이런저런 추측을 해봅니다 ㅠㅠ 암튼 너무 안타까워용 ㅠㅠ
많은분들이 이쁜아가 기억도 해주시고
같이 애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래서 영상찍은거 후회안합니다.
따수운 위로 해주시는거 다 알고갔을것
같아요.. 반면에 영상과 관계도 없이
일부 말을 함부로 하거나 불괘감을 주는 댓글을 남기는 분들이 많아서 그런 댓글은 지우고 있어요.
저한테 그러시는건 괜찮은데요 댓글을
써주시는분들께 대댓글로 시비거는분들은 차단 삭제합니다.
댓글알람이 다 뜨는게 아니라 못보는게
많은데요. 서로 모르는분들인데
매너좀지켜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살다보면 어디서 어떤인연이 될지
아무도 몰라요.. 저도 소소한일상을
올리는 유튜브였는데 갑자기 많은관심
감사드리지만 구독해주시는분들께는
둘러봐도 좀 볼게없어 죄송한맘입니다.
구독 취소해주셔도 안서운합니다.
들려주신분들 늘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나중에 소식도 알려주시면 너뮤 좋을거 같아요..ㅠ
@@편예주-v2j 07:45 치료 받다가 무지개 다리 건넜다고 나옵니다...
@@편예주-v2j안녕하세요
영상은 이게 끝이예요..ㅜㅜ
예쁜 영상인데 왜 안 좋은 댓글이..... 너무 맘 쓰지 마시구, 야옹이 일도 너무 죄책감 가지지 마세요. 솔직히 처음 겪는 상황에서 어떻게 하는 게 최선이었을지 당황스러운 상태에서 어찌 다 아나요.
야옹이한테 충분히 따뜻한 순간들을 선물해주신 거예요. 화이팅.
😭😭😭😭
그래도 차가운길바닥에서 눈감는것보다는 따뜻한 애정받고 갔으니 행복했을꺼에요
해피엔딩이었으면 좋았을텐데ㅠㅠ 눈이 이쁜 아이 그냥 지니치지 않아주셔서 감사하고 또 먼길 와주셨던 입양자분도 감사드리고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결코 쉽지 않았을텐데ㅠ
@@deargrisa.1406
그러게요. 한걸음에
달려와주신 입양자분께
감사하고, 왠지 또
죄송하고 그래요ㅜㅜ
4:16 이때 저도 왜 이리 눈물이 날 거 같은 지ㅜㅜ 아가 눈빛이 지쳐 보이는 거 같기도 하고 짧은 순간이지만 마치 오래 알았던 보호자에게 마지막 인사를 전하는 거 같기도 하고..
이걸 보시는 다른 분들도 아기냥이가 이런 상태면 꼭 설탕물 먹이세요. 한시간마다 4-5cc 체온유지 병원방문 꼭 하세요 ㅠㅜ 저리 축축쳐지면 진짵비상사태입니다
이거 진짜 맞음… 고양이 electrolyte 만드는법 검색해서 먹이시면돼요…
뭔가 영상찍히는동안 응급처치 타이밍이 흘러가는게 보여서 안타까워요….ㅜㅜ
꿀물도 괜찬나요?
@@삼봉슨생 레시피중에 물 1리터에 꿀 1티스푼, 소금 1티스푼 섞는 것도 있네요. 어떤 분은 입술에 먼저 올리고당 묻혀주고 살짝 기운 차리는 것 같을때 섞은 물 주신다고 하네요.
아니..하 병원데려가서 잘 치료받고 건강해질줄 알았는데 이렇게되네요.. 너무 귀여운 애기고양이 얼마나 속으로 아팠으면서 울 힘도 없었을까..
아가가 하늘에서 마지막 가는길 따뜻하게
보살펴줘서 고맙다할것같네요 주인장분은
잘못한거 하나도없어요 이 아가의 운명은
이미 정해져있었고 그래도 마지막 가는길
혼자 쓸쓸히 가지않게 해주신거 밖에 없어요
주인장분 마음도 안좋을텐데 이랬으면 저랬으면 하는 훈수질좀 두지마세요
주인장분은 정말 최선을 다했습니다
예쁜아가야 다음생에는 꼭 건강하게 태어나렴
애기가진짜 가기전에 작가님 눈에 계속담으려고하는것처럼보이네요
고생하셨어요두분다
아가 고생많았어 편히 쉬렴
다음생엔 오래오래건강하고 행복하자
잠시나마 따뜻했을 그아이를 위해 애써주셔서 고맙습니다 두분
따뜻한 말씀
감사합니다 😊
천사같은 두 분.
아가가 마지막 순간
사랑받고 갔네요😢
좋은 곳에서 잘지내길..
복 받으실 겁니다 아가 아프지말고 거기선 친구들하고 재밌게 놀으렴❤️
너무 이쁜아가 좋은곳으로가서 행복하게 지내렴
@@user-qhdtir 감사합니다 ㅜㅜ
두분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아이 살리려고 입양자님 먼 곳에서 오셔서 병원갔는데 그분도 너무 맘 아푸셨겠어요..
@@leelee1851 그러게요ㅜㅜ
입양자님 진짜 착하시더라고요.
글 올리자마자 바로 오셨어요.
바로 병원을 가주셨더라면 하는 안타까움이 .양이들은 1분1초에 생명이 왔다갔다 하더라구요.
그래도 따뜻한 손길 느끼고 갔을겁니다.ㅠㅠ
지나치지 않고 작은 생명 보살펴주시고 챙겨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마음이 따뜻해지고 이런 분들이 있어서 세상은 아직 살만한거 같아요 아무렇지 않게 보호자분께 현금을 드리는 장면에서는 정말 인류애를 크게 느꼈어요 꼭 돈이여서 그런게 아니라 보호자분의 편의까지 봐주는 장면에서 얼마나 선한 분이신지 짧은 영상임에도 충분히 느꼈던 것 같습니다 많은 사람들에게도 선한 영향을 끼칠것 같아요 이런 분들이 정말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쁜 아기 고양이.. 오래 살았어야했는데
태어나서 힘들기만 하다가 죽은것같아서
너무 안타깝고 불쌍하다
신이 있고 다음생이 있다면
자연이든 누군가의 가정집이든 평생을 행복하게 사는 고양이 한 마리로 태어나게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맘 아파요.. 너무 아름다운 목소리와 눈빛을 가진 아기였어요.. 힘 없이 야옹하는 모습이 한동안 안 잊힐듯.. 최선을 다 해주셔서 감사하네요..
복많이 받으세요..
길 화단 안에서... 외롭게 죽어가던 아이가.... 당신을 만나...짧지만 사랑을 받았고... 사랑을 준 당신을 눈 안에 가득 담고 무지개 다리를 건넜어요... 너무 마음아파하지 마시고... 당신의 잘못이 아닙니다...
안그래도 애기 시절에는 너무 약하고 조금만 아차 해도 상태가 급격히 나빠져요
특히 낙오되거나 버려지는 아이들은 약하거나 문제가 있는 경우가 대다수입니다
작가님이나 입양하시는 분 잘못이 절대 아니니 너무 마음에 두시지 마시구요
오히려 두분 덕분에 그래도 잠시나마 편안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고생하셨어요
@@GhimDoRi 아..그렇군요.
다리가 이미 탈골되어있고
자의적으로는 아예 못움직이긴 했는데
제가 청소년?정도의 유기묘만
키웠던지라 감도 안오더라고요ㅜㅜ
댓글 감사합니다 ㅜㅜ
@@withsome 네 제가 전문가나 수의사는 아니지만
십수마리 이상 아이들 태어나는 거 받아보고 구조하고 키워봤는데
아무리 잘 해도 생사는 결국 하늘에 달린 일이더라구요
누구의 탓도 아니니 행여 자책하지 마셔요
@@GhimDoRi 감사합니다 ㅜㅜ
댓글만으로도
너무 따스함이 느껴지네요.
좋은곳으로 가길 바라는 마음이예요ㅜㅜ
고생하셨습니다.
고양이 별에가서 행복하게 살으렴.
@@김민수-i5k3r 감사합니다 ㅜㅡ
작가님에 관심 덕분에 작은 고양이가 잠시나마라도 마음이 편했을거 같아요 두분 모두 사랑을 주셔서 큰 복 받으실거에여~
눈이 참 예쁜 아가가 작가님을 따뜻하게.쳐다보고 눈에 담고 갔네요..고양이 별에선 건강하고 행복하렴
너무 안쓰러워요 ㅜㅜ 살았으면 좋았을텐데
구조해주신분이 너무 천사시네요❤❤❤
나날이 행복하세요
안타깝네요 맑간 눈으로 바라보던 모습이 더 맘 아프네요
영상만으로도 맘이 이런데 두분은 어떠실지 느껴집니다
에궁 담에 더 건강히 행복하게 오래 살거라
가는길 천천히 조심해서가 애기야
가다가 좀 쉬기도 하고
나비를 따라가며 놀기도 하고
그러다 피곤하면 잠도 좀 자고
결국 그렇게 끝에 도달하면
이번생 아픈 기억들 안 좋은것들은 싹 잊고
다음생엔 생명 가득하게 태어나서
행복하길 바랄게
고생많았어
저도 작년 12월 25일 혼자 버려져 삐약삐약 울고 있는 아기냥이를 구조했습니다
오른쪽 뒷다리를 심하게 절어 골절인줄 알았어요 완전 깡마른 몸에 흙도 잔뜩 묻어있었습니다 경계심이 심해 세번 물렸습니다 피 좔좔.. 최대한 보온에 힘쓰고 애견샾에 물어물어 습식사료 먹이고 하루 지나니 똥도 싸고 대견하더라구요
다음날 다리는 절뚝 절뚝 절지만 집안을 돌아다니는 모습에 너무 기분이 좋았습니다 잘려고 누우니 올려 달라는 듯이 쳐다보며 낑낑 대기에 같이 잠들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니 더 건강한 모습에
퇴근할때 장난감,사료,모래 잔뜩 사들고 집에 돌아왔어요
여타 애기냥이들 처럼 활기차고 재미지게 놀았습니다 잘시간이 되어 누우려니 자꾸 숨더라구요 옆에 눞히고 쓰다듬으니 잠들어 잠든거 확인하고 내일은 꼭 병원데려가야지 하며 잠들었습니다
다음날 새벽 품에 잠든 냥이를 무의식중에 쓰다듬었는데
이미 몸은 차갑게 식어 있었고 그동안 뻗지 못했던 다리도 쭉 뻗고 이미 세상을 떠나 있었습니다 새벽에 그렇게 펑펑 울고 아침에 출근하자마자 햇볕 잘 드는 곳에
처음 만나 감싸주었던 옷으로 감싸 뭍어주었습니다
나중에 알고 보니 증상과 딱 맞아떨어지는 병이 있었습니다
심장판막비대증 심장일부 근육이 과하게 커져 심박이 일정하지 못하며 혈관을 누르고 혈전을 발생시키는 유전병
호흡이 과하게 크거나 기침을 하는 등의 증상 불규칙적인 호흡등의 증상,
대게 혈전으로 다리쪽 혈류를 차단하여
절뚝이는 경우가 많으며 만졌을때 심한 통증을 호소 한다
그렇게 알고나니 냥이가 떠나기 하루전날
행동은 자신이 떠날것이란걸 알고 있었던거 같았습니다 좀만 더 빨리 알았다면
병원에 데려갔을텐데 늦었다는 걸 알지만서도 조금 더 버텨주진 않았을까
반년이 지난 지금도 생각나면 그때 사진을 종종 봅니다 정말 귀엽고 이뻤습니다
아마 이 냥이도 같은 병을 앓고 있던건 아닌지
@@이경주-f2d
넘슬퍼요ㅜㅜ
며칠을 함께해서
더 정이 들었겠어요ㅜㅜ
아이구 ㅜㅜ
잠시나마 울임작가덕에 행복했을듯해❤건강하게 살아줬음 더좋았을텐데 가슴이 찡하닷 ㅜㅜ 복받을꺼야 울임작가님 😊그리고 멀리서 오신분도 복받으세요😊😊
외롭지 춥게 떠난게 아닌 마지막은 따뜻한 두분만나 편하게 눈감았을꺼예요
고양이별에 가서는 맛있는거
많이 먹고 행복해 아가야
가기 전에 좋은분들 만나서 사랑받고 가서 다행이다 행복해ㅜ아기고양이야
작가님을 빤히 보는 아깽이가 왠지 편안해보여요. 입양자님도 작가님도 너무 따듯하시다.. 해피엔딩이 아니라 아쉽지만 그럼에도 두분이 애써주셔서 아깽이가 행복하게 갔을거 같아요.
@@한땀작업실 잠깐이였지만 이 냥이가
편안하게 보기는 하더라고요.
잠도 잠깐 들었다가 깨고 했어요. 우리 몽글이 하늘나라가고 어떻게 몽글이가 온 것처럼
또 내 생일날 내앞에 나타나지? 하고 사실 입양자분 만나보고 혹시나 좀 아닌것같으면 사무실에서 키우든 어떻게든 해야겠다 맘도 먹었는데.. 이미 많이 아픈아가라 아쉽고..이번일로 배운게 또 많아요..ㅜㅜ
작가님 너무 따듯하셔요❤ 아가도 하늘나라에서 작가님께 고마워할거에여
눈물나요.ㅠㅠ
행복하게 애교피우며 건강하게 잘살아줬음 좋았을건데..
안타깝네요.
ㅜㅜㅜㅜ 아 어떡해 좋은곳으로 가렴 아가야 그곳에서는 아프지도않고 행복한나날이길 기도할게요
계속 하염없이 눈물이 ㅜㅜ
예쁘게 큰 모습도 보고싶었는데 결국 떠났구나..
이게 안좋게 끝나네요.. 참 귀엽고 순해보이는데
아이의 지구별 여행 마지막 기억은 사랑받고 돌봄받은 기억이겠네요. 감사합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다시 건강하고 예쁘게 태어나 좋은 가족들 만나렴. ㅠㅠ
너무 늦게 발견했군요.
기운이 없어서 보면서도 조마조마 하더니.
좋은 사람 만나고 떠나서 위안이 됐을거예요.
정말 수고 많으셨고 아기 고양이야 만약 다시 태어나면 꼭 좋은 엄마,집사를 만나렴 그리고 천국에서 잘 쉬렴...😢
아기도 힘들었겠지만 끝까지 아기를 보살펴 주셔서 마음이 따스해지네요~
작은 생명이라도 도움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고양이도 그렇고 저도 지나가다 좋은 사람 만났네요🥰🥰
두분 다 복받으세요ㅠㅠ애기가 살았으면 좋앟을템데ㅠㅠㅠㅠㅠㅠ
너무너무 속상한 마음에 몇 번을 보고 또 보면서 눈물이 났어요.. 아가야 다음 생엔 꼭 지금처럼 이쁜 얼굴에 건강하게 태어나서 좋은 주인 만나 행복했으면 좋겠어 !!
사연자 님도 너무 오래 속상해 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 사연자님의 잘못이 아닙니다! 하루하루 힘내세요! 너무나도 예쁜 마음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천사같은 아가 잘 보내주셔서 감사해요 두분도 복 받으세요 아가 그곳에선 실컷뛰어놀아
너무 이쁜 아깽인데 안타깝네요..ㅜ
천사 두 분 덕분에 잠시나마 마음의 안정을 찾고 떠났을거에요.. 감사합니다🙏
진짜 따뜻한 사람이네..
헐 케어 잘됐다 하는줄 알앗는데 ㅠㅠ
너무 안됏네요 ㅠ
편히 쉬렴
너무맘아프지만 가기전까지 짧지만 길게 느낄수있을 좋은마음안고 갔을거라 생각들어요!너무 감사합니다;)
채널주인장이나.. 당근으로 아가 데리러 오신분이나 둘다 너무 몽글몽글 훈훈하잖아,,,, 알고리즘 폭탄받아서 확 떠버려랏,,,,😢😢😢😢
저렇게 예쁜 아이가… 가슴이 너무 아픕니다. 아이의 마지막을 함께 해 주신 두 분 너무 감사드립니다.
애기가 구조자분한테 마지막으로 이쁨 한번 받으려고 버티고있었나보다,,,
가슴 먹먹한 주말이네요
참 고마워요
아가에게 사랑을 알게 해 줘서요
너무 영상에 나오는 두분과 고양이가 아름다워서 그만큼 슬퍼서 더 눈물나요...
잘가 아가야.. 너의 예쁜 그 눈처럼 예쁜 세상에서 훨훨 뛰어 놀거라
정말 예쁜 아가인데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그래도 마지막 가는 길이나마 사랑 받고 가서 그나마 다행입니다.
왜 이렇게 불쌍한 길 아이가 많은지 모르겠어요.
두 분 마지막 가는 길 돌봐주셔서 감사합니다.
@@smgh1654 맞아요 ㅜㅜ
근데..며칠전에도
죽어있는 아기냥이 봤어요ㅜㅜ
제주는 특히 많네요.
따뜻한 댓글 감사합니다.
천사같은 두분이 어린 생명에게 마지막까지 사랑을 나눠주셨네요 ㅜ.ㅜ
아~~맘 아파요 고양이별에서는 아프지말고 .......
좋은곳으로
갔을거예요 ㅜㅜ
😭😭😭😭😭😭😭😭😭
그래도 마지막에 작가님 같은 귀인을 만나 잠시나마 따뜻한 시간을 보내다 갔네요..😢
그 잠깐 데리고 있었다고 정들어가지고
계속 생각나는거 있죠? ㅜㅜ
@@withsome당연히 생각마니나죠
외면하지않고 살리려 하신마음 정말 애쓰셨어요
아가 고양이별에 조심히 잘도착해서 뛰어놀구있어
@@만두언니-k9m 흑흑
눈물나네요ㅜㅜ
당일에도 울지는 않았는데..
댓글보며 막 ㅜㅜ
따뜻한 설탕물을 먹여 주면 좋은데 요😅
@@루시아-l4c다음에는 그렇게 해보께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아이고 ... 저희집 고양이도 당근으로 길고양이 주워가 달란 글보고 입양한 녀석인데...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
어ㅠㅠㅠ 해피 앤딩이 아니라 속상하네요 ㅠㅠㅠ 아가 ㅠㅠㅠ 안타깝습니다
두분을 만나 외롭지않게 고양이별로 간거같습니다. 수고하셨어요. 순해서 더 안타깝네요..
아기냥이가 무지개 다리를😭아고 짠해라~
두집사님 고생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낙오된 이유가 있었겠지만
짧은 삶동안 한번이라도 누군가가
따뜻한손으로 지켜주셔서 아마 고마웠을거같아요ㅠ하늘에선 행복해야해 ㅠㅠ
저도 고양이 키우는 입장에서 마음이 너무 안좋네요.. 하지만 아기가 고양이 별로 가면서 잠시나마 사랑 받았던 기억을 안고 갈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설탕물 기억할게요 ㅜㅡ
천사..
소중한 생명을 살리셨네요 복 받으실 겁니다.
고양이가 천사를 만나서 다행입니다
착한 두 분 역할하실 수 있게 일부러 왔다 간 천사일겁니다 맥 놓여 누워있던 표정이 영상 끝나고 나도 눈에 선하네요 ㅠㅠ
임작가님 입양자님 감사합니다.
너우 이쁜 아기냥이네요ㅠ
아이는 고양이 별에서 행복하게 뛰어 놀고 있어요 ^^
😢무지개 다리..맘이 아프네요..그래도 감사합니다
복받으실겁니다 선생님 😢
애기가 눈도이쁘고 살았으면 이쁜받고 행복했을건데 ㅜㅜ 두분 마음아프시겠어요
마음도아픈데..죄책감이
사실 더 들기도 해요. ㅜㅜ
@@withsome이미 너무 늦게 발견되었어요 저리죽는건 복막염 아님 범백인데 이미 말기에 발견되었어요 바로 병원데려가셨어도 못 살립니다 죄책감 가지지 마세요 저 아이가 너무 늦게 님께 발견된 탓이죠 😢일주일 정도만 일찍 발견되었어도 희망이 있었는데 ㅠ
@@크리미-u8g 아침에 아이 학교 데려다주러
가는 길에도 못봤는데.. 회사에서 일하다가 잠깐
집에 들른 사이에 보게 되었어요. 아침마다 주인집 할머니가
화단의 풀을 뽑으시다보니..모를수는 없는데..
저도 한번씩 우리 화단에서 밥을 주다보니..
제가 다니는 길목을 알고 놓고 간것 같기도 하고 이런저런
추측을 해봅니다 ㅠㅠ
암튼 너무 안타까워용 ㅠㅠ
@@withsome 네~ㅠ 저아이의 명이 여기까지겠지요.너무 자책마시길요너무 이쁜 아이가 일찍 가니 저도마음이 아프네요ㅠ 다음 생일때는 좋은일만 있으시길 바랍니다
두분 모두 천사셰요ㅠ 아기고양이가 많은사랑 받으며 행복했으면좋겠어요 ❤
너무감사합니다
❤❤❤❤❤❤❤
동물병원이 국가에서 운영하는 것도 있음 좋겠다!
천사에게 경의를…👍👏👏👏
어린 고양이가 견디기에는 너무 힘들었나봐요. 너무 약해서 버려졌을까 어미 고양이하고 같이 있어면 치료를 견딜수 있을까 생각이 드네요. 그 곳에 동물병원이 생겼으면 좋겠네요. 고생하셨습니다.
여기 동물병원 생기면
잘될텐데요.. 하긴ㅜㅜ여긴 사람다니는병원도
의원하나라ㅜㅜ시내나가야해요
구조가 참 쉽지않은데 기꺼이 행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근데 생을 마감했다니 안타깝네요. 잘 살았으면 좋으련만.
조금이라도 온기를 받아서 다행이네요.
착한 쩡화 복받을겨~~~~
@@이수훈-i8b 고마웡.. 냥이들을
돌봐줄 처지가 안되어서 슬프당ㅜㅜ
배가 볼록하다니 복막염이었던건지...ㅠ
고양이 천국으로 부디 잘가렴..
잘가 아가야..ㅜㅜ
이거보니까눈물이난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헐
너무 늦게 발견이 되었네요 일주일 정도만 빨리 발견되었어도😢배가 부른거보니 복막염 같기도 하고 범백같기도 하고 이쁘고 순한 아가였을텐데 안타깝네요
너무 마음아프네요.
나 같으면 귀찮아서 본척 만척 했을텐데
너무 착하시네요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아 숨을 색색쉬는데 너무 짠하고 불쌍해서 눈물이ㅠㅠㅠㅠ
아이고 ㅠㅠ 고생하셨는데 아이가ㅇ그만 ㅠㅠ
고양이의 마지막 장면이 차가운 바닥이 아닌 따뜻한 손길이라 조금 다행이네요.다음생엔 지금보다 긴 여정을 보냈음 좋겠어요
거기에선 꼭 행복하렴!!ㅎㅎㅎ
가슴아픕니다
너무 따뜻한 분이세요...
ㅠㅠ
마음이 따숩다 아 너무 이뻐서 더슬프다 😢😢😢😢😢😢
마지막 이야기라길래 해피엔딩인줄 알았는데 결국엔…너무 마음 아프네요..
너무이쁜아가 좋은 곳으로가 행복하게 살어.구조해주셧어 정말다행이네요.쓸쓸히 혼자가지않앗네요. 두분감사하네요. 복받으셔요
감사합니다.
따수운댓글ㅜㅜ
아가야 ㅠㅠ...
마음 따뜻한 분들 만났는데 아가가 너무 힘들었는지 빨리 고별로 떠났네요..
아가야 거기서는 아프지말고 건강하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