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s can be a national anthem to students and workers who are trying their best on their own respective fields but keeps on stumbling with some difficulties.
Adulting is difficult. Most of the time, your life pans out in different directions which leaves you confused and miserable as you try to maneuver what you think may be the best for you. You're not getting any younger but there's still more years ahead of you. Such is life. Thanks LUCY for your music. ❤️ It brings so much healing more than you know.
As a young adult who feels like she’s doing everything wrong and nothing is going right, this song encourages me a lot. Thank you Lucy once again for making healing music.
In a world full of meaningless tunes, it's always so comforting to come back to LUCY. They have found their distinctive sound from early on, and the lyrics always feel like a warm hug to my heart I'll never regret following your journey, LUCY!
As someone entering their senior year of high school, this made me way too emotional. The feeling that everyone has their life together, and even when I do my best, I feel as if I've made too many mistakes that it's embarrassing to say it was my best...thank you for this song
dont worry broski, nobody has their shit together, they just look like it. n its alright to be confused. u'll figure it out eventually, just keep pushing thru. YOU GOT THISSS!
@@maderbear i just graduated this year and I wanna say good luck !! senior year seems like a lot of pressure but trust me, it's not as bad as it's made out to seem !!
원상 얼마나 힘들었던거야🥲 뮤비 속에 화살에 맞고도 다음날이 오고 화살을 뽑고 다시 아무렇지 않은척 살아가는게 너무 맘 아프고 나를 사랑해줘라고 하면서도 버려질걸 두려워하는게ㅜㅠㅜㅠ 나를 괴롭혔던 화살을 쏜 사람이 자신이라는게 너무 슬픔....,,,. 그래도 이 세상이 너를 사랑하는걸 알고 너가 빛난다는것을 안다니까 너무 다행이야😊😊 빛나는 루시야 너무 사랑해ㅐ
고3인데 점점 주변친구들은 높은 곳에 올라가는데 나만 그냥저냥 살아가는 것 같고 좋은 성적인 친구들이 너도 좋은 대학에 갈거라고 말하는데 나는 안괜찮은데 다 괜찮다고 괜찮을 거라고만 하는데 이 노래는 너무 힘들어하지 않아도 된다고, 분명히 이겨낼 거라고 보듬어줘서 큰 위로가 됐어요😭 오빠들이 처음이야. 아름다운 노래로를 마음을 보듬어주는 사람은.
고3이라니 진짜 너무너무 어려요!! 저도 고3일 때는 와닿지 않았지만 지금 충분히 뭐든 할 수 있다는 말이 정말 맞더라고요 수능이 얼마 안 남아서 난 안되나보다 싶고 스트레스도 많이 받겠지만 혹시나 현역으로 원하는 대학을 못가더라도 앞으로 기회가 너무나도 많답니다 파이팅🍀
제목은 빌런인데 노래는 왜 이렇게 따뜻하게 느껴지는걸까.. 루시라는 밴드는 항상 어떤 사람이던 상관없이, 모두를 응원하고 안아주는 음악을 하는거 같아요, 오늘도 정말 많이 위로받고 가요, 뮤비랑 노래 듣는 내내 마음이 찡해지고 눈물이 났어요.. 진짜 진짜 기대만큼 좋은 노래라 행복합니다💙
이번 노래에서 와닿는 가사들이 진짜 많은 것 같아요ㅠ "빛나는 이 세상은 날 초라하게 해 꼭 눈부신 사람들이 나도 빛나라 해" "나도 알아" 이 부분이 정말 와닿았던 것 같아요ㅠ 개인적으로 인간이라면 가질 수 밖에 없는 "질투"라는 감정과 "부러움"이라는 감정이 너무나 잘 드러났다고 생각해요ㅠ
와 조원상씨 진짜 완전 천재네 개화->낙화, 히어로->빌런 하지만 결국 다시 피어날 거고 다시 빛날 거라는 내용임..ㅠㅠ 음악으로 시를 써내려 가는 남자들 미쳤다.. 진짜 이제 루시라는 연극의 1막이 막을 내리는 느낌.. 군백기 끝나고 나면 2막이 시작 되겠지? 노래 듣는 내내 너무 감동적이고 뭉클하다ㅠㅠ
전에는 루시 노래 좋아한다고 하면 모르는 애들이 많았는데 요즘에는 아는 사람이 많아진 것 같아서 너무 좋아 루시가 끊임없이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았으면 좋겠어 항상 이렇게 선물같은 노래들만 줘서 고맙고 내가 주는 사랑이 너네가 평생 받을 사랑의 티끌밖에 안 됐으면 좋겠어
as someone has difficulties and not confident in any works, this song literally makes me cry tysm for the new song i'll listen it whenever i feel desperate
나 스스로에게 화살을 박을만큼 날 싫어하게 되는 이런 세상에서 이런 포근한 노래하나로 한결 나아지는 내 마음은 너무 연한 것 같기도 해요. 그래도 내 문제를 한아름 안고 가면 또 이렇게 나아지는 내 연한 마음이 난 좋아지기도 해요. 이런 내가 나를 좋아하게 만들어줘서, 오늘도 조금 밝게 지낼 수 있게 해줘서 항상 감사해요!🥹🫶🏻
These lyrics hit so different right now for me. They always have the power to make me cry, but in a positive way, the way that they write such relatable lyrics. Love you guys, thanks again.
또또또또또 뮤비 보는거에요? ㄴ네.. 노래도 너무 좋고 김경욱 기획자의 연기도 미모도 자꾸 절 여기로 오게 하네요ㅠ 원래도 루시 좋아했는데 내 최애가 루시 뮤비에 나오다니!!! 저의 최애는 떼굴떼굴이고 히어로,개화,놀이,아니근데진짜,부기맨 등등 너무 잘 듣고 있고요 친친 라디오에서도 종종 잘 보고 있습니다,, 좋은 사람들과의 좋은 협업 최고에요 이 인연 잘 유지해서 또 서로가 필요 할 때 상부상조 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닿ㅎ 다시 한 번.. 김경욱을 섭외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노래맛집 영상맛집 ^_______^ 아 마싯따ㅎㅎㅎ
그 부분 캐치해 주셔서 김경욱님 팬으로서 너무 기쁘네요❤ 뮤직비디오 감독님께서 인스타에 24년차 코미디언 김경욱님을 왜 빌런 뮤직비디오에 캐스팅하셨는지 이유를 설명하셨더라구요. 비난, 창작자의 고통, 항상 웃겨야 한다는 부담, 자기 검열 등이 매일 화살로 꽂히지만 남들을 웃게 하려고 매일 꽃한송이 놓는 긍정적인 행동이 자신과 세상을 빛나게 한다는 뮤비 시놉에 24년차 코미디언 김경욱님의 경력, 필모가 딱 맞아서 섭외하셨나 보더라구요.👍
빌런 뮤비를 여러번 보았는데 누구나 공감할 만한 고민과 생각을 루시 만의 감성의 가사와 음악으로 풀어내어 좋았습니다. 저는 김경욱님의 팬인데 뮤비를 다음과 같이 해석해보았어요. Part 1. 아침에 일어나서 책상에 앉아 내가 만든 작업물을 보며 만족해하다가도 더 빛나는 세상과 자신을 비교하며 부정적인 자기 검열을 거치면서 (들고 있는 대본에서 지워진 comedy 단어와 새롭게 떠오르는 Loser라는 알파벳) 하나 둘씩 화살이 꽂히며 결국 고슴도치가 되어버리네요. 그래도 아침에 일어날 때마다 몸에 박힌 화살이 모두 떨어지는 것은 가득한 화살 속에도 살아남은 일말의 희망과 꿈때문일테지요. Part 2. 만족스럽지 않은 대본을 가지고 무대에 올라선 경욱님은 관객석에 누가 있는지 보는데요. 관객은 화살을 들고 있는 자신입니다. 활은 없고 화살만 있네요. 하지만 스스로에게 꽂는 화살은 활이 없어도 꽂는 것이 가능합니다. 관객석에 앉아서 얼마나 잘하는 지 보자라고 말하는 듯한 표정은 빌런 그 자체군요. 처음에 뮤비를 봤을 때는 화살이 멀리서 와서 등에 꽂히는 듯한 연출이라서 대중들의 비판이 비수처럼 꽂히고 그때문에 거기에 자신도 납득이 되버려 스스로도 믿지 못하게 된 것이구나라고 생각했는데요 그런데 관객석에 자신이 앉아있거나 자신에게 화살을 꽂는 연출은 사실 외부로부터가 아닌 자신으로부터 온 스스로에게 갖는 부정적인 생각이 더 크다라는 걸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From Villain) 화살은 외부와 내부 양쪽에서 올 수도 있지만 내부에서 오는 것이 좀더 강조가 되었네요. Part 3. 하지만 세상으로부터 오는 것이 화살 뿐이 아니라는 건 스스로도 알고 있습니다. 다음의 노래 가사 속에서도 다른 목소리로 교차되며 불러지면서 정반대의 감정을 표출하는 연출을 합니다. “아니 근데 나도 마냥 불행하 지는 않았다곤 해도 외로웠잖아 나름 다들 나를 사랑해줘 봤자 언젠가는 다시 버려져” 가사에도 나오듯이 마음을 열면 꽃밭이라고 하니까 긍정적인 마음가짐을 가지면 무대 위의 자신에게도 쏟아지는 찬사와 사랑의 꽃을 발견할 수 있을 겁니다. ’오렌지 햇살에 잠겨가는 세상에 그 역광이 무색하게 빛나던 네가‘라는 가사에서 오렌지 햇살은 무대에 비춰지는 스포트라이트 조명을 의미한 것 같습니다. 무대에 선 주인공에게는 스포트라이트 조명이 항상 역광이니까요. 노래 가사 초반에서는 오렌지 햇살의 역광에 빛나던 미소지은 누군가를 보며 세상은 이렇게 숨쉬고 있구나 나도 저럴 수 있을까라고 단순히 부러워하며 노래한다면 노래 후반에서는 같은 장면을 보면서 빛나는 당신이 세상을 숨쉬게 하고 있구나라며 무대에 선 사람이 대중에게 전하는 좋은 영향력을 보며 저렇게 나도 나대로 빛나야겠다라고 생각이 긍정적으로 좀 바뀌는 군요. 이 노래에서 루시 밴드가 아티스트로서 했을 법한 생각이 뮤비에서 개그맨이자 기획자인 김경욱님의 서사를 통해 대신 표현이 되어 마음에 와닿았어요. 우리도 우리대로 빛나기 위해 스스로를 좀더 믿고 사랑해보면 어떨까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가사도 뮤비도 많은 의미를 담고 있어서 해석하면서 재밌었고 감동 받았습니다. 좋은 노래와 뮤비 감사합니다!
ㅠㅠ 들고있던 대본에서 지워진 글자가 새롭게 만들어낸 단어가 loser 이고 결국 고슴도치가 된부분. 일어날때마다 사라지는건 어쩔수없는 현실이란것도 마음이 아프지만 마지막 후반에서 같은 장면이지만 다르게 삶을 긍정적으로 바라본다는게 넘 좋네요~ 뮤비해석 너무 좋아요 뮤비보면서 바로바로 놓친부분도 다시보니까 더좋네용 감사합니다 최고쵝오체고🫶🫶
김경욱님 팬으로서 '노래 서사랑 너무 잘 어울린다'고 알아봐 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기쁘네요.❤ 뮤직비디오 감독님께서 인스스에 24년차 코미디언 김경욱님을 왜 빌런 뮤직비디오에 캐스팅하셨는지 이유를 설명하셨더라구요. 편견, 악플, 창작자, 기획자의 고통, 항상 웃겨야 한다는 부담감, 자기 검열 등이 매일 화살로 꽂히지만 남들을 웃게 하려고 매일 꽃한송이 놓는 긍정적인 행동이 자신과 세상을 빛나게 한다는 뮤비 시놉에 24년차 코미디언 김경욱님의 경력, 필모가 딱 맞아서 섭외하셨나 보더라구요.👍 프롬 앨범 열스밍으로 응원할게요.🎉
아미쳤다진짜ㅠ 1:35 루시 버스킹 기타? 베이스? 케이스에도 화살이 꽂혀있는데 이건 루시도 뮤비 주인공과 같은 일을 겪었다는 뜻일까😢 루시 평생 행복하자ㅠㅠ +그래도 3:54 화살은 다 사라지고 꽃으로 가득 찬 거 보면 지금은 행복하다는 의미같네 다행이다 진짜 눈물 줄줄
✨️💙빌런 가사💙✨️ 오렌지 햇살에 잠겨가는 세상에 그 역광이 무색하게 빛나던 미소가 아아 이렇게 세상은 숨 쉬는구나 나에게도 담겨 있을까 부서질 듯한 숨이 개운할 생각은 없었는데 아마 거울 속 내 모습이 좀 다르게 맘에 쏙 들었었나 봐 맘이 타오르면 하필 또 두세 정거장 전에 꼭 나른 나른 나른 나른 Oh 나름 나름 나름 오늘은 영웅이 될 것만 같던 날인데 하나 둘 어그러지듯이 나보다 훨씬 아름답게 빛나는 이 세상은 날 초라하게 해 꼭 눈부신 사람들이 나도 빛나라 해 나도 알아 그래! 마음을 열면 꽃밭이라며 아는데도 멀어지는걸 엉망진창인 내겐 우연히 처음 들은 노래마저도 나를 날아오르곤 흩날리게 해 오직 날 주인공인 것처럼 맘이 따스하면 꼭 어김없이 나타나는 넌 다름 다름 다름 다름 나완 다름 다름 다름 오늘은 영웅이 될 것만 같던 날인데 하나 둘 어그러지듯이 나보다 훨씬 아름답게 빛나는 이 세상은 날 초라하게 해 꼭 눈부신 사람들이 나도 빛나라 해 나도 알아 그래! 마음을 열면 꽃밭이라며 아는데도 멀어지는걸 엉망진창인 내겐 차라리 망쳐버릴까 난 가질 수 없는 거라 꿈과 희망 사랑이든 뭐든 그게 뭐든 간에 왜 나만 뭐라 해 아니 근데 나도 마냥 불행하 지는 않았다곤 해도 외로웠잖아 나름 다들 나를 사랑해 줘 봤자 언젠가는 다시 버려져 오렌지 햇살에 잠겨가는 세상에 그 역광이 무색하게 빛나던 네가 아아 이 세상을 숨 쉬게 하는구나 나에게만 빛나는 이 세상은 날 사랑한다 해 꼭 나 같은 바보들이 나를 피하려 해 나도 알아 그래! 나도 나대로 빛나는걸 아는데도 아름다운걸 너에게서 본 숨이
I always enjoy LUCY'S MV as they always show such a beautiful story and seem to capture the meaning perfectly. I think its inspiring how they are like the narrators to a story, not seen by the people in it, but making what is seen sound beautiful.
뮤직비디오 보는데 괜히 슬펐어요🥲 어느 날은 하루 시작부터 기분이 좋아서 뭐든 잘할 수 있을 것 같고 뭐든 해낼 수 있을 것 같은데 또 어쩔 때는 제 자신이 너무 초라해 보이고 부끄러워서 부정적인 생각만 하게 되는 그런 날들이 있어요. 뮤직비디오 속 주인공의 혼란스러운 마음이 공감이 돼서 슬펐던 것 같아요. '꼭 나 같은 바보들이 나를 피하려 해' 라는 가사를 보면 뮤직비디오 주인공을 힘들게 했던 빌런은 주인공 아니었을까 싶네요. 루시가 주는 위로가 너무 좋아요😭
@@히히-z3i Σ( ˙꒳˙ )!? 메코클을 봐주셨군요!! 뮤비 감독님이 캐스팅 된 이유를 공유해주셨는데 개그맨 김경욱의 경력과 필모가 딱 찰떡이라서 캐스팅하셨다고 해요ദ്ദി(☆⸝⸝ʚ̴̶̷̆ ᴗ ʚ̴̶̷̆⸝⸝) 저희도 루시라는 잘나가는 분들의 뮤비 주인공으로 나온 게 너무 영광이고 행복하답니다:) 이렇게 우리 연예인에 대해서 긍정적으로 말씀해주셔서 감사해요 루시 최고ദ്ദി*꒦ິ꒳꒦ີ) 💖
뮤비에서 끝이 뾰족한 화살이 경욱님 등에 꽂히거나 깨진 유리조각들의 모서리가 날아오는걸 볼때는 가슴이 먹먹해지기도했는데 계속 부딪혀가면서 끝내는 점점 단단하고 담담한 내면들이쌓여 수차례 화살이 와도 본인을 지켜내고 상처도 치유해나아가는것같아 여러차례보았습니다 루시는 이번에 경욱님이 뮤비 주인공으로나와 알게되었는데 노래가 정말 너무 좋네요 열심히 듣고 응원하겠습니다
김경욱님 팬으로서 너무 감사한 댓글이예요.❤ 김경욱님은 2001년 고3 때 SBS 개그콘테스트에서 대상을 받으며 SBS 공채 6기 개그맨으로 데뷔하여 웃찾사, 코미디빅리그 등 공개 코미디 무대에 오래 섰고 대학로에서 '핫쇼'라는 코미디 공연을 직접 기획하고 출연도 한 24년차 코미디언, 가수, 기획자, 연기자 올라운더입니다. 그래서 희극 연기 뿐만 아니라 정극 연기도 잘한답니다. 부캐 다나카, 김홍남이 인기가 있지만 요즘은 본캐 김경욱도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뮤직비디오 감독님께서 인스스에 24년차 코미디언 김경욱님을 왜 빌런 뮤직비디오에 캐스팅하셨는지 이유를 설명하셨더라구요. 편견, 악플, 창작자, 기획자의 고통, 항상 웃겨야 한다는 부담감, 자기 검열 등이 매일 화살로 꽂히지만 남들을 웃게 하려고 매일 꽃한송이 놓는 긍정적인 행동이 자신과 세상을 빛나게 한다는 뮤비 시놉에 24년차 코미디언 김경욱님의 경력, 필모가 딱 맞아서 섭외하셨나 보더라구요.👍프롬 앨범 열스밍으로 응원할게요.🎉
'꼭 눈부신 사람들이 나도 빛나라 해' 이 가사가 개인적으로 히어로나 조깅 같은 노래를 들을 때 많이 느꼈던 감정이라서 이 노래에 더 공감이 되는 거 같아요. 이번 앨범은 전체적으로 자신에 대한 컴플렉스를 나타내는 노래가 많고 노래 후반에 대부분 극복하는 가사까지 더해져 더 위로되는 거 같아요. 좋은 노래 감사합니다💙
루시 노래는 키워드가 “위로”인 듯...언제나 가사가 어딘지 모르게 마음이 아려왔었는데 이번 곡은 특히나 그럼... 가사에 본인이 하던 생각이 드러나는건지 아니면 이런 노래가 있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에서 나오는건지 모르겠지만 루시 노래를 듣고 위로받는 많은 사람들을 위해서라도 루시도 언제나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네가 스스로 빛난다고 생각하지 않아도 넌 가치있는 사람이야'라는 말을 빌런이 말해주는거 같아서 너무 좋다ㅠ 엉망진창이면 뭐어때 살면서 녹록치 않은 세상과 나보다 더 빛나는 사람들에 치여 자책하고 울고 고달프지만 달려야 하는 인생에 큰 빛이 되는 곡이다ㅠㅠㅠㅠ 루시도 누군가에겐 가장 빛나는 사람이란걸 알아줬으면 좋겠어.. 이번 컴백도 수고많았고 항상 응원한다 ㅠㅠ
요즘 상황이 너무 빌런 가사와 같아서 괜히 눈물부터 나오네요. 어떻게 하면 되는지는 알지만 막상 하진 못해서 답답해하는 모습이 그려집니다😿 김경욱님 연기 덕분인지 더 몰입이 되는 것 같아요 루시랑 경욱님, 또 이 노래를 위해 힘써주신 선생님들! 다들 너무 고생 많으셨습니다! 우리 앙콘 때 보자 루시야😻
노래의 제목이 빌런이니 히어로와 대조되는 빌런의 입장으로 이 노래의 가사를 보게 되었어요. 이 노래 가사의 주인공은 본인도 빌런이 되고 싶지 않아했지만 너무나 밝은 사람들과 세상에 묻혀 본인이 히어로의 반대인 빌런이 되가는 내용이 너무 안타까웠어요.. 어쩌면 모든 세상의 빌런들은 처음부터 빌린이였던 건 아니였을 거라고 생각이 들었어요. 주인공은 마음을 열려해도 그게 어려운 나머지 사랑을 받고 싶어도 관심조차 받지 못해 망가져 버릴까라고 고민하고 버려졌다 라고 하는 게 제 예전 생각이 나서 눈물이 났네요.. 근데 마지막 대사 한 마디가 제 심음을 울렸어요. 나도 나대로 빛나는 걸. 꼭 세상의 히어로들처럼 밝을 필요 없이 제 자신도 충분히 빛나고 아름답다고 하는 것 같아서 위로를 받은 것 같아요. 주인공이 완전히 빛나는 세상에 스며든 건 아니지만 조금이라도 세상의 전체를 바라보며 조화되려 알아가려는 모습이 희망적이였어요. 노래가 되게 밝고 좋네 했는데 이렇게 한 가사조차 놓치기 아까울 만큼 아름다운 가사가 빛나고 있었네요… 루시.. 대문자T인데 개화와 낙화에 이어 정말 눈물을 흘리게 하시네요 ㅎㅎ 너무 감사드립니다 루시 노래를 들으며 살아 갈 힘이 나는 기분이에요 언제나 응원하겠습니다!
LUCY never fail to impress with their music i recently met someone who asked me what artists i stan, and i told them i absolutely love LUCY and they got interested, so i told them a bit and turned out they already had some of their songs in their playlists, but never really got deeper into their music, but now they did and told me they're thankful i reminded them abt LUCY bc they're amazing so hopefully, LUCY gained a new fan and i hope they'll continue getting even more new fans, bc their music can touch hearts so fast, that you even miss the moment it happens, but you just know it did, bc there's no going back after you're deep enough 🤧🤧 lots of love from Ukraine!! ❤
![[MV] LUCY - 아지랑이 (Haze) / ENG, JPN sub](http://i.ytimg.com/vi/uSW1iY2iacc/mqdefault.jpg)
![[MV] LUCY - 못난이 / ENG sub](http://i.ytimg.com/vi/DhIos84QHHk/mqdefault.jpg)
LUCY 루시를 응원하는 사람은 손을 들어 얼마나 응원 하는지 보여주세요
손이 백개 있다면 너무 좋을거같네요 손손손손손손손손손
✋️✋️✋️✋️✋️✋️✋️✋️✋️
전 발도 들 수 있어요
🌟🌟👋👋
ㅅ
ㅗ
ㄴ ! ! !
this can be a national anthem to students and workers who are trying their best on their own respective fields but keeps on stumbling with some difficulties.
Really feels like they worked hard to make everyone shine in the last release before military hiatus happens😭
Adulting is difficult. Most of the time, your life pans out in different directions which leaves you confused and miserable as you try to maneuver what you think may be the best for you. You're not getting any younger but there's still more years ahead of you.
Such is life.
Thanks LUCY for your music. ❤️ It brings so much healing more than you know.
조원상 그동안 이렇게 거대한걸 티 안내고 있었던거냐고… 히어로에서 빌런 마지막으로 낙화 진짜 너무 좋아서
나 광광 울어
히어로에서 빌런 개화에서 낙화
너무 아름다운 조합인것같아요 이쁘다
이 형들 덕에 삶을 이어갈 수 있게 되었어요..
너무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루시 ❤
As a young adult who feels like she’s doing everything wrong and nothing is going right, this song encourages me a lot. Thank you Lucy once again for making healing music.
wonsang starting off the song!! 😭😭😭 what a pleasant surprise
잔뜩 화살꽂혀있으면서 버스킹보고 꽃놓아주는거 너무..감동적이다
본인이 아픔에도 남에게는 행복을 주는 직업..🥺😭
In a world full of meaningless tunes, it's always so comforting to come back to LUCY. They have found their distinctive sound from early on, and the lyrics always feel like a warm hug to my heart
I'll never regret following your journey, LUCY!
👏👏👏
As someone entering their senior year of high school, this made me way too emotional. The feeling that everyone has their life together, and even when I do my best, I feel as if I've made too many mistakes that it's embarrassing to say it was my best...thank you for this song
I feel u😭
took the words right out of my mouth :’)
dont worry broski, nobody has their shit together, they just look like it. n its alright to be confused. u'll figure it out eventually, just keep pushing thru. YOU GOT THISSS!
@@maderbear i just graduated this year and I wanna say good luck !! senior year seems like a lot of pressure but trust me, it's not as bad as it's made out to seem !!
@enbyeonjvn thank you for your words, I've just started and it's honestly a bit nerve-wracking and I hope it really is as you say
김경욱님 등에 화살 꽂힐 때 광광 움😭 세상의 편견, 독설, 악플로 자존감, 자신감이 떨어져도 남들을 웃게 하려고 꽃 한송이를 놓는 행동이 세상을 빛나게 하는 거 24년차 코미디언 김경욱의 자전적 스토리 아니냐고🌹😭
원상 얼마나 힘들었던거야🥲
뮤비 속에 화살에 맞고도 다음날이 오고
화살을 뽑고 다시 아무렇지 않은척 살아가는게
너무 맘 아프고
나를 사랑해줘라고 하면서도
버려질걸 두려워하는게ㅜㅠㅜㅠ
나를 괴롭혔던 화살을 쏜 사람이 자신이라는게
너무 슬픔....,,,.
그래도 이 세상이 너를 사랑하는걸 알고
너가 빛난다는것을 안다니까 너무 다행이야😊😊
빛나는 루시야 너무 사랑해ㅐ
❤
아니 다나카상 노래효과인지 머리 깔끔하게 해서인지 잘생겨보임 ㄹㅇ걍 배우같다
다나카임??????????
@@배짱이와개미 네! 저도 첨엔 몰랐어요..
어쩐지 어디서 많이 본 얼굴인데 기억이 안나더군요!
다나카...아녜요 ㅎㅎ
@@arena00김경욱씨가 다나카 맞아요
고3인데 점점 주변친구들은 높은 곳에 올라가는데 나만 그냥저냥 살아가는 것 같고 좋은 성적인 친구들이 너도 좋은 대학에 갈거라고 말하는데 나는 안괜찮은데 다 괜찮다고 괜찮을 거라고만 하는데 이 노래는 너무 힘들어하지 않아도 된다고, 분명히 이겨낼 거라고 보듬어줘서 큰 위로가 됐어요😭 오빠들이 처음이야. 아름다운 노래로를 마음을 보듬어주는 사람은.
고3이라니 진짜 너무너무 어려요!! 저도 고3일 때는 와닿지 않았지만 지금 충분히 뭐든 할 수 있다는 말이 정말 맞더라고요 수능이 얼마 안 남아서 난 안되나보다 싶고 스트레스도 많이 받겠지만 혹시나 현역으로 원하는 대학을 못가더라도 앞으로 기회가 너무나도 많답니다 파이팅🍀
수험생활 파이팅! 😊🍀
ㅜㅜ 같은 고3이네영.. 우리 꼭 한 번에 대학 붙고 루시 콘서트 행복하게 즐겨요~!!
Team 06 화이팅!
저도 고3이에요..꼭 25학번으로 같이 입학해서 루시 콘서트에서 만나요!
아니 원상이 인트로 미친거아니야?????듣자마자 소름이 쫙 돋았네 이번 곡 가사며 노래며 진짜 너무 좋다..💙
01:34 이 부분 되게...슬프고....먹먹하다....여기저기서 화살맞고 내 상태도 말이 아닌데 그럼에도 타인한테 웃으며 응원하는 모습같아서ㅠㅠㅠㅠㅠㅠㅠㅠㅠ
도입부가 원상이인게 진짜 신의 한수야.. 상여비 비주얼도 미쳤구
예차니 초록옷에 바이올린 켜는 게 뭐이리 귀엽고 멋있지이 광이리는 군대가기 전 마지막 활동인데도 환하게 웃는게 너무 예쁘다💙
뮤비 색감이 푸른색인게 루시 그 자체인거같네 이번 노래도 너무 좋아💙💙
제목은 빌런인데 노래는 왜 이렇게 따뜻하게 느껴지는걸까..
루시라는 밴드는 항상 어떤 사람이던 상관없이, 모두를 응원하고 안아주는 음악을 하는거 같아요,
오늘도 정말 많이 위로받고 가요,
뮤비랑 노래 듣는 내내 마음이 찡해지고 눈물이 났어요..
진짜 진짜 기대만큼 좋은 노래라 행복합니다💙
이번 노래에서 와닿는 가사들이 진짜 많은 것 같아요ㅠ "빛나는 이 세상은 날 초라하게 해 꼭 눈부신 사람들이 나도 빛나라 해" "나도 알아"
이 부분이 정말 와닿았던 것 같아요ㅠ 개인적으로 인간이라면 가질 수 밖에 없는 "질투"라는 감정과 "부러움"이라는 감정이 너무나 잘 드러났다고 생각해요ㅠ
ㅇㅈㅇㅈㅇㅈㅇㅈ 완전 ㅇㅈ 나만 이렇게 생각한게 아니어써 ㅠㅠㅠ
와 조원상씨 진짜 완전 천재네 개화->낙화, 히어로->빌런 하지만 결국 다시 피어날 거고 다시 빛날 거라는 내용임..ㅠㅠ 음악으로 시를 써내려 가는 남자들 미쳤다.. 진짜 이제 루시라는 연극의 1막이 막을 내리는 느낌.. 군백기 끝나고 나면 2막이 시작 되겠지? 노래 듣는 내내 너무 감동적이고 뭉클하다ㅠㅠ
Was not expecting Wonsang to have so many parts with that beautiful voice wow!!! LUCY is back again with another banger!!!
저는 김경욱 씨 일본 팬이에요. 멋진 노래하고 좋은 연기에 빠져 있어요. 김경욱 씨가 실제로 겪은 괴로움하고 슬픔을 본 것 같아서 눈물이 났어요. 김경욱 씨가 좋은 작품의 MV에 출연할 수 있어서 정말 기뻐요. 감사합니다.
전에는 루시 노래 좋아한다고 하면 모르는 애들이 많았는데 요즘에는 아는 사람이 많아진 것 같아서 너무 좋아
루시가 끊임없이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았으면 좋겠어
항상 이렇게 선물같은 노래들만 줘서 고맙고
내가 주는 사랑이 너네가 평생 받을 사랑의 티끌밖에 안 됐으면 좋겠어
Wonsang intro shocked me 😭 my bias never failing to surprise me
Frrr
His tone is so goooodd 😩
@@birdeynamnam realll 😫😫😫
as someone has difficulties and not confident in any works, this song literally makes me cry tysm for the new song i'll listen it whenever i feel desperate
매일 개그 열심히 짜서 스탠딩 코메디 나가는데 동료평가와 무대 위에서 비난과 야유만 듣던 한 남자가 루시의 음악을 듣고 치유받아 무엇보다 자기 자신을 사랑할줄 알게 되고 무대도 자신감 있게 잘 해서 행복을 되찾았다는 서사! 이거 완전 거의 김경욱님의 진짜 이야기잖아😭
"떨어진 화살을 굳이 주워서 가슴에 꽂지 마세요.
일하면서 만나는 나쁜 사람들은 그냥 짐승이라고 생각하고 잊어버리세요."
라는 글봤었는데 그걸 마치 형상화한 뮤비그자체같아요😢😢
히어로는 너를 위해서, 빌런은 나를 위해서.
시작할 때 원상이 목소리 미쳤다ㅠㅠㅠ 노래에서 완전 첨 듣는 목소리ㅠㅠㅠ
나 스스로에게 화살을 박을만큼 날 싫어하게 되는 이런 세상에서 이런 포근한 노래하나로 한결 나아지는 내 마음은 너무 연한 것 같기도 해요.
그래도 내 문제를 한아름 안고 가면 또 이렇게 나아지는 내 연한 마음이 난 좋아지기도 해요.
이런 내가 나를 좋아하게 만들어줘서, 오늘도 조금 밝게 지낼 수 있게 해줘서 항상 감사해요!🥹🫶🏻
These lyrics hit so different right now for me. They always have the power to make me cry, but in a positive way, the way that they write such relatable lyrics.
Love you guys, thanks again.
김경욱 팬인데요,,,, 처음에 등에 활 꽂힐 때 순간 심장 멎었습니다.... 일단 김경욱 너무 잘생겼는데 너무 좋은데 가슴은 아팠어요😢🩷
또또또또또 뮤비 보는거에요?
ㄴ네.. 노래도 너무 좋고 김경욱 기획자의 연기도 미모도 자꾸 절 여기로 오게 하네요ㅠ
원래도 루시 좋아했는데 내 최애가 루시 뮤비에 나오다니!!!
저의 최애는 떼굴떼굴이고 히어로,개화,놀이,아니근데진짜,부기맨 등등 너무 잘 듣고 있고요 친친 라디오에서도 종종 잘 보고 있습니다,, 좋은 사람들과의 좋은 협업 최고에요 이 인연 잘 유지해서 또 서로가 필요 할 때 상부상조 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닿ㅎ
다시 한 번.. 김경욱을 섭외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노래맛집 영상맛집 ^_______^ 아 마싯따ㅎㅎㅎ
김경욱님 특성 잘 살려서 마지막에 스탠드 코미디장에서 하는 것도 감동이네요 더 공감이 잘되는 장면인 것 같아요
그 부분 캐치해 주셔서 김경욱님 팬으로서 너무 기쁘네요❤ 뮤직비디오 감독님께서 인스타에 24년차 코미디언 김경욱님을 왜 빌런 뮤직비디오에 캐스팅하셨는지 이유를 설명하셨더라구요. 비난, 창작자의 고통, 항상 웃겨야 한다는 부담, 자기 검열 등이 매일 화살로 꽂히지만 남들을 웃게 하려고 매일 꽃한송이 놓는 긍정적인 행동이 자신과 세상을 빛나게 한다는 뮤비 시놉에 24년차 코미디언 김경욱님의 경력, 필모가 딱 맞아서 섭외하셨나 보더라구요.👍
빌런 뮤비를 여러번 보았는데 누구나 공감할 만한 고민과 생각을 루시 만의 감성의 가사와 음악으로 풀어내어 좋았습니다. 저는 김경욱님의 팬인데 뮤비를 다음과 같이 해석해보았어요.
Part 1.
아침에 일어나서 책상에 앉아 내가 만든 작업물을 보며 만족해하다가도 더 빛나는 세상과 자신을 비교하며 부정적인 자기 검열을 거치면서 (들고 있는 대본에서 지워진 comedy 단어와 새롭게 떠오르는 Loser라는 알파벳) 하나 둘씩 화살이 꽂히며 결국 고슴도치가 되어버리네요.
그래도 아침에 일어날 때마다 몸에 박힌 화살이 모두 떨어지는 것은 가득한 화살 속에도 살아남은 일말의 희망과 꿈때문일테지요.
Part 2.
만족스럽지 않은 대본을 가지고 무대에 올라선 경욱님은 관객석에 누가 있는지 보는데요.
관객은 화살을 들고 있는 자신입니다. 활은 없고 화살만 있네요. 하지만 스스로에게 꽂는 화살은 활이 없어도 꽂는 것이 가능합니다. 관객석에 앉아서 얼마나 잘하는 지 보자라고 말하는 듯한 표정은 빌런 그 자체군요.
처음에 뮤비를 봤을 때는 화살이 멀리서 와서 등에 꽂히는 듯한 연출이라서 대중들의 비판이 비수처럼 꽂히고 그때문에 거기에 자신도 납득이 되버려 스스로도 믿지 못하게 된 것이구나라고 생각했는데요
그런데 관객석에 자신이 앉아있거나 자신에게 화살을 꽂는 연출은 사실 외부로부터가 아닌 자신으로부터 온 스스로에게 갖는 부정적인 생각이 더 크다라는 걸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From Villain) 화살은 외부와 내부 양쪽에서 올 수도 있지만 내부에서 오는 것이 좀더 강조가 되었네요.
Part 3.
하지만 세상으로부터 오는 것이 화살 뿐이 아니라는 건 스스로도 알고 있습니다. 다음의 노래 가사 속에서도 다른 목소리로 교차되며 불러지면서 정반대의 감정을 표출하는 연출을 합니다.
“아니 근데 나도 마냥 불행하
지는 않았다곤 해도 외로웠잖아
나름 다들 나를 사랑해줘
봤자 언젠가는 다시 버려져”
가사에도 나오듯이 마음을 열면 꽃밭이라고 하니까
긍정적인 마음가짐을 가지면 무대 위의 자신에게도 쏟아지는 찬사와 사랑의 꽃을 발견할 수 있을 겁니다.
’오렌지 햇살에 잠겨가는 세상에 그 역광이 무색하게 빛나던 네가‘라는 가사에서 오렌지 햇살은 무대에 비춰지는 스포트라이트 조명을 의미한 것 같습니다. 무대에 선 주인공에게는 스포트라이트 조명이 항상 역광이니까요.
노래 가사 초반에서는 오렌지 햇살의 역광에 빛나던 미소지은 누군가를 보며 세상은 이렇게 숨쉬고 있구나 나도 저럴 수 있을까라고 단순히 부러워하며 노래한다면
노래 후반에서는 같은 장면을 보면서 빛나는 당신이 세상을 숨쉬게 하고 있구나라며 무대에 선 사람이 대중에게 전하는 좋은 영향력을 보며 저렇게 나도 나대로 빛나야겠다라고 생각이 긍정적으로 좀 바뀌는 군요.
이 노래에서 루시 밴드가 아티스트로서 했을 법한 생각이 뮤비에서 개그맨이자 기획자인 김경욱님의 서사를 통해 대신 표현이 되어 마음에 와닿았어요.
우리도 우리대로 빛나기 위해 스스로를 좀더 믿고 사랑해보면 어떨까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가사도 뮤비도 많은 의미를 담고 있어서 해석하면서 재밌었고 감동 받았습니다. 좋은 노래와 뮤비 감사합니다!
크~배우신 분👍 해석글 보고 뮤직비디오 다시 보니 놓쳤던 부분도 다시 보게 되고 이해가 더 잘 되네요.❤
ㅠㅠ 들고있던 대본에서 지워진 글자가 새롭게 만들어낸 단어가 loser 이고 결국 고슴도치가 된부분. 일어날때마다 사라지는건 어쩔수없는 현실이란것도 마음이 아프지만 마지막 후반에서 같은 장면이지만 다르게 삶을 긍정적으로 바라본다는게 넘 좋네요~ 뮤비해석 너무 좋아요 뮤비보면서 바로바로 놓친부분도 다시보니까 더좋네용 감사합니다 최고쵝오체고🫶🫶
어떻게 김경욱씨 캐스팅할 생각을 했지… 노래 서사랑 너무 잘 어울린다ㅠㅠ
김경욱님 팬으로서 '노래 서사랑 너무 잘 어울린다'고 알아봐 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기쁘네요.❤ 뮤직비디오 감독님께서 인스스에 24년차 코미디언 김경욱님을 왜 빌런 뮤직비디오에 캐스팅하셨는지 이유를 설명하셨더라구요. 편견, 악플, 창작자, 기획자의 고통, 항상 웃겨야 한다는 부담감, 자기 검열 등이 매일 화살로 꽂히지만 남들을 웃게 하려고 매일 꽃한송이 놓는 긍정적인 행동이 자신과 세상을 빛나게 한다는 뮤비 시놉에 24년차 코미디언 김경욱님의 경력, 필모가 딱 맞아서 섭외하셨나 보더라구요.👍 프롬 앨범 열스밍으로 응원할게요.🎉
@@ilomoki흐어 댓글 감동이에요❤ 오빠가 보면 감동받으실듯 하네요 🥹
캐스팅 완벽.. 노래 완벽
아미쳤다진짜ㅠ 1:35 루시 버스킹 기타? 베이스? 케이스에도 화살이 꽂혀있는데 이건 루시도 뮤비 주인공과 같은 일을 겪었다는 뜻일까😢 루시 평생 행복하자ㅠㅠ
+그래도 3:54 화살은 다 사라지고 꽃으로 가득 찬 거 보면 지금은 행복하다는 의미같네 다행이다 진짜 눈물 줄줄
바이올린 케이스는 아닌 것 같아여
@@먀-q7r 앗!! 그렇네요ㅋㅋㅋ 예찬이 옆에 있어서 아무생각없이😅
✨️💙빌런 가사💙✨️
오렌지 햇살에 잠겨가는 세상에
그 역광이 무색하게 빛나던 미소가
아아 이렇게 세상은 숨 쉬는구나
나에게도 담겨 있을까
부서질 듯한 숨이
개운할 생각은 없었는데
아마 거울 속 내 모습이
좀 다르게 맘에 쏙 들었었나 봐
맘이 타오르면 하필 또
두세 정거장 전에 꼭
나른 나른 나른 나른 Oh
나름 나름 나름
오늘은 영웅이 될 것만 같던 날인데
하나 둘 어그러지듯이
나보다 훨씬 아름답게
빛나는 이 세상은 날 초라하게 해
꼭 눈부신 사람들이 나도 빛나라 해
나도 알아
그래! 마음을 열면 꽃밭이라며
아는데도 멀어지는걸
엉망진창인 내겐
우연히 처음 들은 노래마저도
나를 날아오르곤 흩날리게 해
오직 날 주인공인 것처럼
맘이 따스하면
꼭 어김없이 나타나는 넌
다름 다름 다름 다름 나완
다름 다름 다름
오늘은 영웅이 될 것만 같던 날인데
하나 둘 어그러지듯이
나보다 훨씬 아름답게
빛나는 이 세상은 날 초라하게 해
꼭 눈부신 사람들이 나도 빛나라 해
나도 알아
그래! 마음을 열면 꽃밭이라며
아는데도 멀어지는걸
엉망진창인 내겐
차라리 망쳐버릴까
난 가질 수 없는 거라
꿈과 희망 사랑이든 뭐든 그게 뭐든 간에
왜 나만 뭐라 해
아니 근데 나도 마냥 불행하
지는 않았다곤 해도 외로웠잖아
나름 다들 나를 사랑해 줘
봤자 언젠가는 다시 버려져
오렌지 햇살에 잠겨가는 세상에
그 역광이 무색하게 빛나던 네가
아아 이 세상을 숨 쉬게 하는구나
나에게만
빛나는 이 세상은 날 사랑한다 해
꼭 나 같은 바보들이 나를 피하려 해
나도 알아
그래! 나도 나대로 빛나는걸
아는데도 아름다운걸
너에게서 본 숨이
Thank you❤
@@DeinerisTargarien Your welcome☺🩵
노래 너무 좋아요~김경욱씨가 멋지게 연기할수있게해주신 미스틱과 루시 감사드려요 지금 무한반복으로 듣고있어요
감사합니다! 루시도 김경욱님도 화이팅!
I always enjoy LUCY'S MV as they always show such a beautiful story and seem to capture the meaning perfectly. I think its inspiring how they are like the narrators to a story, not seen by the people in it, but making what is seen sound beautiful.
뮤직비디오 보는데 괜히 슬펐어요🥲 어느 날은 하루 시작부터 기분이 좋아서 뭐든 잘할 수 있을 것 같고 뭐든 해낼 수 있을 것 같은데 또 어쩔 때는 제 자신이 너무 초라해 보이고 부끄러워서 부정적인 생각만 하게 되는 그런 날들이 있어요. 뮤직비디오 속 주인공의 혼란스러운 마음이 공감이 돼서 슬펐던 것 같아요. '꼭 나 같은 바보들이 나를 피하려 해' 라는 가사를 보면 뮤직비디오 주인공을 힘들게 했던 빌런은 주인공 아니었을까 싶네요. 루시가 주는 위로가 너무 좋아요😭
노래 너무 좋아요ᵒ̴̶̷̥́ ‧̫ ᵒ̴̶̷̣̥̀ 김경욱 덕분에 좋은 노래를 알게됐네여ㅠㅠㅠ
우리 경욱이 뮤비 주인공으로 출연시켜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ㅠㅠ*.☆⸜(⑉˙ᗜ˙⑉)⸝♡.* 💖
감사합니다! 루시도 김경욱님도 화이팅!
히잉.. 눈물나 멋진연기로 뮤비 멋있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ㅜㅜ 웃찾사때부터 알고있었지만 최고예요
경ㅇ욱씨 메코클때부터 재미잇게 보고잇었는데 ㅠㅠ 서사깊은 주인공으로나와서 저희도 행복캐요 ㅠㅜ
@@PG04_멋진 연기로 봐주시니 너무 감사해요*.☆⸜(⑉˙ᗜ˙⑉)⸝♡.* 아무래도 노래가 너무 좋아서 경욱님도 더욱 몰입할 수 있지 않았을까 해요:)
@@히히-z3i Σ( ˙꒳˙ )!? 메코클을 봐주셨군요!! 뮤비 감독님이 캐스팅 된 이유를 공유해주셨는데 개그맨 김경욱의 경력과 필모가 딱 찰떡이라서 캐스팅하셨다고 해요ദ്ദി(☆⸝⸝ʚ̴̶̷̆ ᴗ ʚ̴̶̷̆⸝⸝) 저희도 루시라는 잘나가는 분들의 뮤비 주인공으로 나온 게 너무 영광이고 행복하답니다:) 이렇게 우리 연예인에 대해서 긍정적으로 말씀해주셔서 감사해요 루시 최고ദ്ദി*꒦ິ꒳꒦ີ) 💖
수능금지곡 될 것 같아요 자꾸 머릿속에서 맴돌아요😇
김경욱님 캐스팅은 진짜 신의 한수👍
뮤비에서 끝이 뾰족한 화살이 경욱님 등에 꽂히거나 깨진 유리조각들의 모서리가 날아오는걸 볼때는 가슴이 먹먹해지기도했는데 계속 부딪혀가면서 끝내는 점점 단단하고 담담한 내면들이쌓여 수차례 화살이 와도 본인을 지켜내고 상처도 치유해나아가는것같아 여러차례보았습니다
루시는 이번에 경욱님이 뮤비 주인공으로나와 알게되었는데 노래가 정말 너무 좋네요 열심히 듣고 응원하겠습니다
난 왜 루시의 다른 슬픈 노래보다 이게 더 울 것 같지..
분명 빠른 리듬에 신나는 느낌인데.
마지막 화살을 가슴에 꽂는건 거울 반대편의 본인인게 와닿네
결국 쓰러질 정도로 치명상을 주는건 외부에서 날아온 화살이 아니라 내가 나한테 꽂는 화살인게
와 근데 김경욱님 너무 자연스럽게 배우라고 생각했다..
연기 너무 잘하시네👍
김경욱님 팬으로서 너무 감사한 댓글이예요.❤ 김경욱님은 2001년 고3 때 SBS 개그콘테스트에서 대상을 받으며 SBS 공채 6기 개그맨으로 데뷔하여 웃찾사, 코미디빅리그 등 공개 코미디 무대에 오래 섰고 대학로에서 '핫쇼'라는 코미디 공연을 직접 기획하고 출연도 한 24년차 코미디언, 가수, 기획자, 연기자 올라운더입니다. 그래서 희극 연기 뿐만 아니라 정극 연기도 잘한답니다. 부캐 다나카, 김홍남이 인기가 있지만 요즘은 본캐 김경욱도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뮤직비디오 감독님께서 인스스에 24년차 코미디언 김경욱님을 왜 빌런 뮤직비디오에 캐스팅하셨는지 이유를 설명하셨더라구요. 편견, 악플, 창작자, 기획자의 고통, 항상 웃겨야 한다는 부담감, 자기 검열 등이 매일 화살로 꽂히지만 남들을 웃게 하려고 매일 꽃한송이 놓는 긍정적인 행동이 자신과 세상을 빛나게 한다는 뮤비 시놉에 24년차 코미디언 김경욱님의 경력, 필모가 딱 맞아서 섭외하셨나 보더라구요.👍프롬 앨범 열스밍으로 응원할게요.🎉
마지막 푸른 꽃 델피늄의 꽃말은 "당신을 행복하게 해줄게요" 인데 마무리 장면에 너무 잘 어울리는 거 같다
루시와 경욱님 조합이라니! 타이틀곡 너무 좋고 따스함 가득한 느낌이라 계속 듣게 되네요 뮤비 속 경욱님 눈빛에서 스토리가 그대로 느껴지는!마음에 와닿게 곡을 넘 잘 표현해주신듯! 이번 앨범 더더 대박 났으면 좋겠어요👍🏻열스밍할게요🌹
3:13 스스로 화살 뽑아내고, 꽃을 향해 손을 뻣어 잡았을때 마이크로 바뀌는거 보고 소름 쫙!!!!! 영상이랑 사운드, 가사 모두 어우러져서 너무 멋져요!!👏👏👏
2:51 "왜 나만 뭐라해" 완전 킬링파트 미쳤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꼭 눈부신 사람들이 나도 빛나라 해'
이 가사가 개인적으로 히어로나 조깅 같은 노래를 들을 때 많이 느꼈던 감정이라서 이 노래에 더 공감이 되는 거 같아요. 이번 앨범은 전체적으로 자신에 대한 컴플렉스를 나타내는 노래가 많고 노래 후반에 대부분 극복하는 가사까지 더해져 더 위로되는 거 같아요. 좋은 노래 감사합니다💙
2:44 조원상이 이 노래와 이 뮤비로 레전드를 찍어버렸다... 진짜 계속 보게 된다 원상아 너무 예쁘게 빛나고 있어 너
좋은노래와 좋은뮤비 감사합니다❤
경욱오빠 출연 압도적 감사 ❤❤❤
오렌지햇살 광일이 너무너무 잘생겼다!!!!!!!!!!!!🥺🥺🥺🥺🥺🥺🥺💙💙💙💙💙💙💙💙💙💙💙💙💙💙💙💙
와 김경욱님 연기 너무 잘 하시구ㅜㅠ..루시의 외모가 미쳤구 노래는 더 미쳤다..ㅠㅠ와..이 우주를 찢어버리셨다..와..🤭🩵쩐다 ㄹㅈㄷ 이말말곤 달리 표현이 생각나지가 않는다..와..ㄹㅈㄷ..
원상이 파트 많아져서 너무 좋다 김경욱님도 연기 잘하시고.. 역대급이다 진짜..
처음엔 경욱님 보러 왔다가 노래 좋아서 계속 들어오는 중..루시만세 김경욱 만세
언제나 너희의 음악을 듣고 위로받지 않은적이 없는것 같아..최근에 힘든 일이 많았는데 다시 한번 버텨나갈 선물을 줘서 고마워
항상 나에게 위로와 행복을 가져다주는 루시, 이런 음악을 만들어줘서 고마워
루시 노래 미쳤고 김경욱외모 연기 미쳤다 그냥 둘다 미쳤다 ㅠㅅㅠ....광광... 최고야
루시 노래는 키워드가 “위로”인 듯...언제나 가사가 어딘지 모르게 마음이 아려왔었는데 이번 곡은 특히나 그럼...
가사에 본인이 하던 생각이 드러나는건지 아니면 이런 노래가 있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에서 나오는건지 모르겠지만 루시 노래를 듣고 위로받는 많은 사람들을 위해서라도 루시도 언제나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루시님들도 경욱님도 화살 맞지 않고 꽃만 받으면서 순식간에 날았으면 좋겠어요૮꒰ྀི ⸝⸝• ·̫ •⸝⸝ ꒱ྀིა 💖
조원상 파트에서 "나를 사랑해줘" 하는 부분이 갠적으로 이 노래를 가장 잘 표현하던 가사라고 생각해요..! 그냥 Lucy 참 잘했어요!
✨️100만뷰 축하드려요 👏👏👏💙💙💙루시빌런 뮤비 대바그 👍🎶🎙🎬
오늘만큼은 경욱씨가 되고싶다.. 루시가 다정히 바라봐준다니..
믿고 듣는 루시와 믿고 보는 김경욱이 만나버렸다 💓💘
Lucy always sending a warm hug through their songs, i'm crying
same
김경욱 외모 미쳤다 ㅠㅠㅠㅠ 퇴근길에 힐링하면서 가고 있어요 감사합니당!!
노래도 너무너무 좋아서 오늘부터 무한반복 할꺼야!!❤
마지막에 앨범 이름은 프롬이랑 노래 제목인 빌런이랑 합쳐져서 From. Villain 이라고 나오는 거 왤케 감동이지...루시 좋은 노래 내줘서 고마워!
2:53 너무 공감되는 가사… 분명 그렇게 불행한것 같지 않은 상황인데도 나보다 더 행복한 것 같은 사람들 때문에 언젠가 한번씩 우울해지는 순간들이 있죠… 루시 곡들은 노래 자체도 너무 좋지만 공감이 되는 가사 때문에 더 좋아져요💙
좋은 보컬,, 좋은 김경욱,, 행복하다
'네가 스스로 빛난다고 생각하지 않아도 넌 가치있는 사람이야'라는 말을 빌런이 말해주는거 같아서 너무 좋다ㅠ
엉망진창이면 뭐어때
살면서 녹록치 않은 세상과 나보다 더 빛나는 사람들에 치여 자책하고 울고 고달프지만 달려야 하는 인생에 큰 빛이 되는 곡이다ㅠㅠㅠㅠ
루시도 누군가에겐 가장 빛나는 사람이란걸 알아줬으면 좋겠어..
이번 컴백도 수고많았고 항상 응원한다 ㅠㅠ
정말 큰 위로가 됩니당🥹
히어로에서 빌런까지
개화에서 낙화까지
루시가 모든 시간을 채워줘서 너무 행복하다💙
그니까요ㅠㅠ 저 지금 너무 벅차고 감동작이라 눈물 나요 흐규ㅠㅠ
루시는 루시만의 색이 있는데 그 색이 되게 짙게 보임 이번 음악에서.. 그냥 루시 존재 자체가 그 푸르름이다
비슷한 멜로디를 돌려막기 해서 그럼
세상이 빛나서 역광인가봐요...
미치겠다 진짜
나에겐 너네가 내 세상이야.......
신광일 아프지 말고 잘 다녀와야 돼
왈왈이들도 루시 노래 들으면서 기다리고 있을게
다들 행복해주라
0:06 조원상 인트로 미쳤나봐 어쩜 이리 아름다울 수가 있냐.. 콘서트 때 꼭 듣고싶은 파트 1위야 원상아🥹 조오뉴월을 이을 조오렌지다🍊
이번 곡느낌은 히어로,동문서답을 합쳐놓은 것같은 느낌이여서 신나게 들었고 뮤비는 떼굴떼굴,아지랑이 처럼 루시만 주인공이 아닌 다른 사람들이 주인공으로 나와서 좋았던거 같아요!
그냥하는 말이 아니고 정말로 원상이가 쓰는 가사가 너무 좋다. 진짜 가사 잘쓴다. 가사에 “역광”이라는 단어를 넣다니, 그래서인지 마치 빌런이라는 제목도 역설적으로들려🥹
김경욱씨 연기도 너무 노래랑 잘맞았어요 정말 ㅠㅜ 더욱 감동이었어요
경욱님 덕분에 루시 알게 됐는데 노래도 넘 좋아서 맨날 와서 보고 듣고 있어요 가사와 뮤비 김경욱이랑 진짜 찰떡 ㅠㅠㅠㅠ 이렇게 만들어주셔서 그냥 감사합니다❤️
진짜 오랫동안 우울증을 앓았는데 노래 가사가 너무 공감되고 노래를 듣고 있으면 사라져있던 감정들이 조금씩 제 마음 속에서 울렁거리며 차오르는 기분이라 정말 너무 사랑할수밖에 없으신 분들이네요
힘든 순간을 이겨내고 빛난 사람인 김경욱님을 배우로 해서 더 와닿았아요ㅠㅜ 진짜 살면서 한번쯤은 해봤던 부정적인 생각을 루시가 보듬어준 느낌 루시 영원해ㅐㅐㅐㅠㅠㅠㅜㅜ 광이라 이러고 가버리면 왈왈이 소녀는 어찌하라고오ㅠㅠㅠㅠㅜㅜㅜㅜㅜ
요즘 상황이 너무 빌런 가사와 같아서 괜히 눈물부터 나오네요. 어떻게 하면 되는지는 알지만 막상 하진 못해서 답답해하는 모습이 그려집니다😿 김경욱님 연기 덕분인지 더 몰입이 되는 것 같아요 루시랑 경욱님, 또 이 노래를 위해 힘써주신 선생님들! 다들 너무 고생 많으셨습니다! 우리 앙콘 때 보자 루시야😻
뮤비가 날 보는 것 같고.. 노래가 그런 날을 위로해준당.. 나도 누군가의 화살을 꽃으로 바꿔주는 사람이 되고 싶어. 루시처럼!!
오늘도 위로받구 가
뭐야 애기너구리?? 원래 잘하는 건 알았는데 노래까지 이렇게 잘해버리면 어쩌자는거야아💙
Song so comforting i feel so light thanks again for always giving your best LUCY IS THE BEST!!!
원상이 인트로.....오 지져스
이번에 원상이 파트 너무 취향저격인데......씁 하
매번 진심 꾹꾹 눌러쓴 듯한 가사 한줄 한줄이 너무 소중해..(감동)
아 좋은 노래 좋은 배우상 김경욱 감샤합니댜 ❤
Sangyeop's vocals are so angelic 😍‼️
노래의 제목이 빌런이니 히어로와 대조되는 빌런의 입장으로 이 노래의 가사를 보게 되었어요. 이 노래 가사의 주인공은 본인도 빌런이 되고 싶지 않아했지만 너무나 밝은 사람들과 세상에 묻혀 본인이 히어로의 반대인 빌런이 되가는 내용이 너무 안타까웠어요.. 어쩌면 모든 세상의 빌런들은 처음부터 빌린이였던 건 아니였을 거라고 생각이 들었어요. 주인공은 마음을 열려해도 그게 어려운 나머지 사랑을 받고 싶어도 관심조차 받지 못해 망가져 버릴까라고 고민하고 버려졌다 라고 하는 게 제 예전 생각이 나서 눈물이 났네요.. 근데 마지막 대사 한 마디가 제 심음을 울렸어요. 나도 나대로 빛나는 걸. 꼭 세상의 히어로들처럼 밝을 필요 없이 제 자신도 충분히 빛나고 아름답다고 하는 것 같아서 위로를 받은 것 같아요. 주인공이 완전히 빛나는 세상에 스며든 건 아니지만 조금이라도 세상의 전체를 바라보며 조화되려 알아가려는 모습이 희망적이였어요. 노래가 되게 밝고 좋네 했는데 이렇게 한 가사조차 놓치기 아까울 만큼 아름다운 가사가 빛나고 있었네요… 루시.. 대문자T인데 개화와 낙화에 이어 정말 눈물을 흘리게 하시네요 ㅎㅎ 너무 감사드립니다 루시 노래를 들으며 살아 갈 힘이 나는 기분이에요 언제나 응원하겠습니다!
으헝ㅠㅠㅠ 루시 평생 루시하자ㅠㅠㅠ 노래 개좋네ㅠㅠㅠ(아직 안 들음) 우리도 평생 왈왈이 해 줄테니까 영원히 좋은 음악 많이 내줘ㅠㅠㅠ
조원상은 천재야... 어떻게 된게 모든게 다 루시스러운데 안 좋은 곡이 없지...? 가사들도 다 곱씹어보면 울컥하는 그런 가사... 난 진짜 루시 안 사랑하는 법을 모르겠다... 하...🤦🏻♀️🤦🏻♀️🤦🏻♀️❤ 루시는 이제 하나의 장르다
아 노래도 뮤비도 그냥 완벽하다
'빛나는 이 세상은 날 초라하게해' 계속 흥얼거려요.🎵 김경욱님이 빌런 뮤비에 출연한다고 해서 루시 처음 알게 되었는데 노래가 너무 좋아서 반했어요.💘 프롬 앨범 열스밍으로 응원할게요.🎉
감사합니다. 경욱님 덕분에 뮤비가 더 풍성해졌어요. 경욱님의 행보를 응원합니다 :)
미쳤다....경욱오빠❤ 덕분에 알게 되었는데 노래도 좋고 김경욱❤ 예쁘고 멋진 모습 뮤비에 담아줘서 감사해요 루시❤응원합니다
헙 감사합니다..!
경욱님 진짜 잘생기시고
연기 너무 잘하세요..🥺
루시 없으면 어떻게 내 자존감 지키냐 진짜
알아서 지켜
하 ㅠㅠ원상이 인트로도 미쳤는데 항상 광일이가 하던 인트로를 원상이가 하니까 왜 광일이가 나라를 지키러 갈동안 원상이가 "내가 빈자리를 채워줄게"하는 따뜻한 마음이 느껴지는걸까 ㅠㅠ제목도 미쳤고 그냥 다 미쳤어 천재너구리야 사랑해 ㅎㅎ
3:22 파란장미의 꽃말은 기적 포기하지 않는 사랑…….
도입부 원상이부터 오렌지햇살 광일이까지 이건 갓띵작입니다..
LUCY never fail to impress with their music
i recently met someone who asked me what artists i stan, and i told them i absolutely love LUCY
and they got interested, so i told them a bit
and turned out they already had some of their songs in their playlists, but never really got deeper into their music, but now they did and told me they're thankful i reminded them abt LUCY bc they're amazing
so hopefully, LUCY gained a new fan
and i hope they'll continue getting even more new fans, bc their music can touch hearts so fast, that you even miss the moment it happens, but you just know it did, bc there's no going back after you're deep enough 🤧🤧
lots of love from Ukrain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