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8년부터 2001년까지 일본 유학했음. 깔끔하게 생긴 한국인이 골도 많이 넣고, 팬서비스가 좋다보니 당시 세레소엔 황선홍의 여성팬들이 꽤 많았음. 특히 아줌마들이 황선홍은 다른 선수들에 비해 골 세리모니가 우아하고 멋있다고 좋아했음. 서포터들도 사랑하는 선수가 황선홍이었고, 수원삼성으로 간다는 소식에 아쉽지만 아름다운 이별을 했는데.... 한달만에 가시와레이솔로 복귀해버려서 팬들도 벙쪘음. 가시와레이솔에서도 인기좋았음.
황선홍 우리나라 기록 - A매치 비아시아국가 득점 1위 (18골), A매치 유럽국가 득점 1위 (10골), K리그 8경기 연속골 (공동1위), J리그 최초의 외국인 득점왕이자 유일한 한국득점왕(25경기 24골 8어시스트), A매치 일본전 유일한 전경기 100% 득점(4경기 5골 전부결승골), A매치 103경기 50골 경기당 득점률 역대 2위 (1위는 58경기 33골의 김재한 선수지만 100% 아시아골(당시시대적상황)이므로 실질적인 득점률 1위는 황선홍).
이회택 대표팀 감독이 대표팀 선수 명단 작성시 최우선으로 뽑았던 선수가 당신 신인이었던 황선홍이었음 차범근 감독은 황선홍이 대표팀 전력의 50%, 절반이상이라고 표현함 당시 황선홍 부상으로 경기를 못나가서 전력 50%가 상실된 상황이라고 표현함 히딩크는 월드컵이후 10여년 지난 인터뷰에서 2002년 당시 국대 최고 스트라이커로 황선홍 그다음으로 안정환을 얘기함
아시안게임 우승시킨 황선홍 감독님 영상보러 왔습니다.
제이리그 시절이 가장 전성기가 아니었나 싶네요. 세월 참 빠릅니다. 우아한 골잡이 황선홍 감독님 영상 감사합니다.
황선홍 만한 스트라이커가 다시 나오기 어렸다는걸 새삼 다시 느낍니다. 이래나 저래나 우리나라 스트라이커 계보에 핵심 그 자체
이제나왔음. 황의조
황의조가 나와버림
황선홍을 잇는 18번 계보..... 의조신만 믿습니다
글쎄 의조가 선홍이 햄만큼 할까.. 해줬으면 하는게'바램입니다
2022카타르 월드컵을 기리며..
황의조가 대단하긴 한데 황선홍 만큼은아닌듯...
23년만에 외국 리그 득점왕 탄생한 기념으로 다녀갑니다.
내가 눈으로 본 정통 공격수 넘버1 황선홍이지 최용수 안정환 김도훈 이동국 등은 한수 아래 였음
모든 골이 작품이네 우아하고 완벽하다.
라데와 함께하던 포항시절보다 도 좋다
98년부터 2001년까지 일본 유학했음.
깔끔하게 생긴 한국인이 골도 많이 넣고,
팬서비스가 좋다보니 당시 세레소엔
황선홍의 여성팬들이 꽤 많았음.
특히 아줌마들이 황선홍은 다른 선수들에 비해
골 세리모니가 우아하고 멋있다고 좋아했음.
서포터들도 사랑하는 선수가 황선홍이었고, 수원삼성으로 간다는 소식에 아쉽지만 아름다운 이별을 했는데.... 한달만에 가시와레이솔로 복귀해버려서 팬들도 벙쪘음.
가시와레이솔에서도 인기좋았음.
제 기억으론 2000년도에 수원삼성으로 전격 이적했는데 일본에서 그렇게 잘하던 황선홍이 k리그가서 주춤했고 부상까지 당하는바람에 다시 일본으로 유턴한기억이...
지금 시대에 뛰는 선수였다면 정말 어디까지 갔었을까... 궁금한 선수
@@btatbb7586 전북은 무슨 J리그도 씹어먹었구만ㅋㅋ
유럽리그 가고 슈퍼스타 됐었겠죠..
적어도 네덜란드 챔스권팀에서 주전급으로 뛸순 있어보이는데. 최용수랑 비교되지만 황선홍이 더 육각형 유형이라
황새 황선홍 a매치 103경기 50골 2경기당 거의 1골을 넣었던 미친 골잡이~
화질이 너무 안좋넹 ㅠㅠ
J리그에 수많은 한국인 슈퍼스타들이 뛰었지만 득점왕은 황선홍이 유일하다. 김도훈, 최용수, 이동국 90년대 중후반 활약했던 스트라이커들보다 두수위의 레벨
뛰어난 체격과 신장 운동능력을 가진 정통 센터포드이면서도 몸이 유연했기 때문에 포드로서 한정된 능력뿐만 아니라 1.5선에서 연계플레이 까지 해줄수있는 다재다능함을 가진 선수였음 파워만 뛰어난게 아니라 큰데도 볼을 잘차는 선수였음
대한민국 역대 스트라이커 탑!!!
장점이 차고 넘쳐는데...
와 개씹 레전드.. 지금도 이런 플레이하는 선수 흔치않지...뭐랄까..그냥 잘하는 게 아니라 사람 두근거리게 만드는 플레이.
맞죠. 90분까지 희망을 놓지 못하게 하는
선수죠. 손흥민은 A매치에서는 그저 그런선수
황선홍 우리나라 기록 - A매치 비아시아국가 득점 1위 (18골), A매치 유럽국가 득점 1위 (10골), K리그 8경기 연속골 (공동1위), J리그 최초의 외국인 득점왕이자 유일한 한국득점왕(25경기 24골 8어시스트), A매치 일본전 유일한 전경기 100% 득점(4경기 5골 전부결승골), A매치 103경기 50골 경기당 득점률 역대 2위 (1위는 58경기 33골의 김재한 선수지만 100% 아시아골(당시시대적상황)이므로 실질적인 득점률 1위는 황선홍).
히딩크가 말했지 황선홍은 한국의 베르캄프라고
반바스텐도 ..
@@Kazama911 반바스텐보다는 클린스만
내가 본 대한민국 축구선수중 가장 영리한 플레이어
25경기 24골... 이 때 리얼 하이하리트 필름 많이 남겼죠. 한국선수도 개인기 있구나 처음 감탄하기도 했었고... 저 한해는 진짜 신계 선수 포스 느꼈음.
멋져멋져💙
2002년 때 경기마다 후배들 이끌며 설기현이 날려먹어도 얼굴 감싸주며 괜찮다고 하던 그 모습이 기억나네요~
세레소 처음갔을때 입단테스트보고 반시즌 계약에 최저연봉으로 들어갔는데 활약이 만족스러운 구단에서 정식계약과 최고수준으로 대우해줌ㅋ 한국국대 스트라이커를 품을수있었으니 세레소는 좋았지ㅋ J리그 득점왕도 했고
45초 발리골 2분 감아차기 ㅎㄷㄷ 그리고 헤더골도 솟아오르는 돌고래헤딩(볼이뜨는 경우가 많음 ex)박주영)으로 얻어걸리는게 아니라 완벽한 타점에서 내려찍는골
one of the best striker in j-league history
지금 소니가 대단하다 하지만 A매치에서는
황선홍이 그립다.
저때가 두번째 전성기인듯... 저때는 개인기로 농락하며 골넣었지
황선홍 감독님 최고
황선홍은 탈아시아급인데, 중요할 때마다 부상
이동국이 황선홍후계니하는데 그냥 나이만 후계지 기술이 비빌수준이 아니네
황새~~
장장 13년 동안 국대 부동의 스트라이커...!
화질이 아쉽네요....
위치선정 골결정력은 탈아시아였네
1:50 그 특유에 주먹쥐고 포효하는 세레머니 어릴때 당신 경기를 봤을때부터 저 특유에 세레머니가 너무 멋있어어
1999年得点王
화질이 아쉽다
좀더 일찍 해외갔으면 일본 찍고 유럽도 갔을텐데
뒤돌아보면 2002멤버 정말 좋았지 그러니 4강갔지
황선홍 안정환 박지성 이을용 최용수 이천수 유상철 홍명보 송종국 김태영 최진철 이운재등
홈어드밴티지에 좀만 젊었어도 결승갔을텐데
황의조랑황선홍이랑닮은점은근많은거같음
감아차기할때 자세랑 신체스펙 모두 닮았어요
이름때문일걸요
cctv급 화질이 너무 아쉽다 ㅜ
저시절이 동남아수준이라면 황선홍선수가 외국인최초에 한국인 유일 득점왕 하고 있을때 다른 외국인과 한국선수들은 저시절때 대체 뭘했냐??
이회택 대표팀 감독이 대표팀 선수 명단 작성시 최우선으로 뽑았던 선수가 당신 신인이었던 황선홍이었음
차범근 감독은 황선홍이 대표팀 전력의 50%, 절반이상이라고 표현함 당시 황선홍 부상으로 경기를 못나가서 전력 50%가 상실된 상황이라고 표현함
히딩크는 월드컵이후 10여년 지난 인터뷰에서 2002년 당시 국대 최고 스트라이커로 황선홍 그다음으로 안정환을 얘기함
골냄새 기가막히게 맡네요
그라운드를 뛰었지만 그의 무릎은 서서히 병들기 시작했다.
고정운 황선홍 노정윤 세레소 황금기. 윤정환이 바로 그 다음.
황의조의 결정력을 보니 황선홍의 전성기 시절이 다시보고 싶어져 들어왓는데 역시 황새의 결정력이 앞선다는걸 느끼게 해주네요
그나마 황의조가 많이 근접하네요.간결하고 원샷원킬...
베르바토프 스타일!
화질이 쓰렉
댓글에 이런놈있다 노래제목이 뭔가요?
몰랐었지 선수로는 최고인데 감독으로는 최악인지를..
포항에서 리그.컵 더블햇다. 서울에서 리빌딩해볼로다 실패한걸 통째 묶어서 최악의 감독이라고 비난하냐 냄비색햐? 니인생은 오점하나 없는지 궁금하구나 ㅋㅋㅋㅋ 한시즌 더블한 감독은 황선홍뿐이구만 ㅋㅋㅋㅋ
ㅋㅋ
내가 알던 선홍이형 피지컬이 아닌데?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저때 제이리그 수준은 지금의 필리핀이나 동남아리그 수준아니었던가?
당신 수준은?
헛소리좀하지마라 이완아
말같지도 않은 소리좀 하지마라 뭔 동남아 에휴
모지..백치미를 풍기는 댓글..끌린다..
K리그보다 근소하게 우위였던걸로 기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