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간호사에게 밉보이자 이리저리 소문을? "나"를 강하게 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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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7 окт 2024
- 간호사 태움. 간호사로써 부끄럽지만 실제로 존재하므로 받아 들여야만 하는 단어입니다. 하지만 상처 받지 마세요. "소중한 나"를 지켜내세요. 소년간호사와 전문상담사 치아님께서 응원합니다.
"간호사에게는 전문 상담사가 필요하다" 첫 번째 사연입니다.
사연은 중점 내용을 보여주기 위해 각색되었으니 사건 보다는 현상에 대한 대처방법에 중점을 맞춰주시길 바랍니다.
현상을 이해하고 발전적 방향을 찾기 위한 컨텐츠로 과격한 언행의 댓글은 자제 부탁드립니다.
힘들어하시지 마시고 이메일이나 DM으로 사연을 보내주세요. 소년간호사가 개인을 보호하며 알맞게 각색하고 도와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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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울딸이 태움으로 병들고 있습니다ㆍ
대구재건병원 경력 간호사들 사회경험 부족한 우리딸에게 제발 그러지말아주세요ㆍ
좋은 조언 감사드립니다ㆍ
신규때 잘못한거 전채인계때마다 이야기하면서 삼삼오오 모여서 한마디씩 보태고 그런 아이로 낙인 찍히고
진짜 지옥이었어요
난 환자를 간호하는데 날 간호해 줄 사람이 없다는거 정말 공감이네요
지금 생각하면 어떻게 다녔는지
매일 울면서 출근했는데
시간은 약입니다
지금은 그 선생님들과 가벼운 농담도 주고 받아요
제 마음속에 있는 상처와 기억들은 그대로 있지만요
정말 많은 풍경이였죠. 그래서 저희는 사고가 일어나면 누군지는 배제하고 사고 그 자체만 다루고 있습니다. 결국 사람탓으로 돌리기 보다는 시스템의 개선으로 바꾸고자 하는 노력이지만, 아직도 영상에서의 모습이 만연한것은 사실 같아요.
선생님께서도 힘든 시기를 겪으셨네요, 겪지 않았으면 좋았을 테지만 겪어버린 이상 잘 뛰어넘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딱 지금 전데...그 신규 때갛
저는 전 직장에서 그런 앞담과 뒷담을 하는 선생님들이 너무 밉고 상처 받아서 결국 적응 못하고 퇴사를 했어요. 그때 한 생각이 내가 만약 이걸 이겨내고 일을 잘하는 간호사로 거듭나게 된다고 해도 저렇게 나를 태우던 선배들과 하하호호 하면서 지낼 수 있을까 생각해보았을 때 그건 절대 못하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퇴사를 결심했네요. 신규 기간을 잘 버텨내셔서 정말 멋지다고 생각해요! 새로운 병원에 오니 이곳에도 그런 태우는 간호사도 있지만 친절하고 착한 간호사님들도 있어서 적응해나가는 중이네요. 저도 잘 버텨서 사회 초년생을 벗어나고 싶네요!
저는 간호조무사 실습중인데 제가 일을 잘 못하니까 뒤에서 뒷담화도 있었고
남들 없는 곳에서 울기도 하였습니다.
또 어떨때는 전날 잘못한것 가지고 다음날 뭐라하기도 하고 그랬습니다.
저도요..
자기가 태우는지 모르는게 젤 잘못...
내 때는 이보다 더 심했어 하는 생각도 잘못임
너무 공감하는 스토리 입니다.. 그리고 같은 일이라도 차지간호사에게 주치의에게 보고해도 될지 물어보면 왜 물어보냐 모르면 맨날 다 차지한테 물어보는거냐 알아서 처리해라 하는데 어쩔때는 물어본다고 꾸중듣고 어쩔때는 안물어본다고 꾸중을 하는데.. 확실한 체계나 보고해야하는지 기준도 없고 아무도 말해주지 않는다는게 앞으로도 임상을 하기 싫어지는 이유인것 같아요...
저도 이전에 앞담화+뒷담화를 경험하고서 그만두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앞에서 뒤에서 욕하는 그 사람 때문에 내가 그만둔다면 그동안 내가 하고 싶었던 것, 원하던 것까지 다 포기해버려야 하니 그 사람이 내 인생에서 얼마나 많은 자리를 차지한다고 그렇게까지 해야하나 싶더라구요. 그렇게 하루 이틀 버티고 그 사람을 보고서도 웃으면서 인사하면서 난 당신보다 더 나은 사람이어서 그렇게 내 욕 한 걸 알지만 난 웃으면서 인사할 수 있는 사람이다라고 생각했어요. 그렇게 버티고 버티다 보니 그 사람은 이미 병동에 없고 어느새 저도 적응을 어느 정도 한 간호사로 병원을 다니고 있습니다. 항상 간호사 분들 파이팅입니다!
말씀해주신 그 생각, 저도 동감합니다. 하지만 정말 맘처럼 쉽지 않죠. 대단하세요! 선생님의 화창한 앞날을 기원합니다😃🙏
ㅜㅜ 제가 지금 딱 예전 선생님과 같은 상황이라 자존감도 많이 떨어지고.. 의기소침해지고 그만두고 싶다는 생각이 많이 드는데요ㅠㅠ 마인드 컨트롤 정말 잘 하신 거 같아요.. 저도 이렇게 생각해 보려 노력하다가도 자꾸만 그 장면들이 떠오르고 자책하게 되는 거 같아요 ㅠㅠ
참 기가찹니다. 어떻게 이런 잘못된 인격폭력 문화가 피해 당사자의 인내하는것으로 치부되는 현실이 왜이리 슬플까요. 강력한 법처벌이 필요하지요. 사람을 괴롭히며 카타르시스를 느끼는 인간들은 분명 정신적으로도 문제가 있어요. 그런 인간들은 조직에서 격리시켜야죠.
정말..그때 생각하니 너무 서럽네요..ㅠ 태움을 태움이라고 인지도 못하고 아닌걸 아니라고 말 못하고 속앓이 하면서 입사하고 살도 20키로 이상 빠지고.. 그런 제가 그들과 함께하면서 4년차가 되었네요.. 몇몇 신규를 못살게 굴던 선생님들이 로테되거나 퇴사하시고 분위기가 바뀌기도 했고, 지금은 선생님들과 사적인얘기나 농담도 하지만 그때 기억은 절대절대 지워지지 않습니다..위에 선생님과 농담하다가도 이 사람이 몇년전만해도 나를 태우던 사람이라는 걸 생각하면 소름이 돋아요.. 태움문화 정말 없어지면 하는 바람입니다.. 상담사도 필요하지만 원내 시스템도 중요합니다.. 태움이 유독심하고, 신규 퇴사율이 높은 병동이 있는걸 다 알지만 개선 전혀 안되거든요.. 힘들어서 퇴사하는 신규들만 탓하기 바쁘죠..
이야기를 읽고 있자니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선생님같은 분들이 모여 더 나은 환경을 만들어나가면 좋겠습니다. 저희도 더 노력해볼게요!
저도 앞으로겪을일 같은데벌써 마음이 시큰거려요 ㅠㅠ
ㅋㅋㄱㅋㅋㅋㄱㅋㅋ같은 부서에서 일하는 누군가가 생각나는 사연이네요. 진짜 인성 왜저런지... 사연자분 힘내세요...
맞아요, 돌아보면 주변에 어렵지않게 발견할 수 있는 모습 같아요.. 😭
진짜 그런사람 있는데 너무너무 너무 싫고 세상에서 제일 싫고 결국엔 제가 그만두긴 했지만 신규가 뭐 얼마나 잘한다고 그난리인지 진짜 진절머리가 나네요 ㅠㅠㅠ
하 갑자기 옛날생각이....휴 진짜 병원마다 전문상담사 있어야됩니다
저희의 의견과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상담을 통해 간호사의 mental보호가 잘 되길 바랍니다!
들이받아야지.
"선생님은 신규때 다 아셨나.
선생ㅈ님 신규때 몰라서 잘못 저지른 것들 선생님 윗년차가 다른 선생님들한테 지속적으로 하소연하고다녔으면 그분들한테 선생님 이미지는 어떻게 됐었을 것 같나.
그런 분위기에서 신규가 어떻게 적극적으로 달려들어 묻고 배우려하겠나. 쫄아서 전전긍긍 하기나 하지.
내가 잘못한 게 있어서 혼낼 필요가 있다고 생각이 들면 면전에다 이야기 하라. 다 큰 어른이 치사하게 뒷담화 하지 말고."
여기서 안 들어먹으면
계급장 떼고 맞장 함 까자고 들이받아야지.
진짜 왜저러는거지? 정상적인 사람들은 안저러지 않나요? 저런 사람들은 본인이 뭘 잘못했는지 모르나요..? ㄷㄷ
저런 인간들은 그냥 뭘해도 꼽주려는 사람이라 만약 원칙대로 Iv 체인지 했으면 몇시간 뒤에 PICC 삽입하는데 왜 괜히 바꿨냐 환자 혈관 안좋은데 컴플레인 들어오면 어쩔꺼냐 등등 어짜피 화냈을 것 같네요 ;;
영상을 보고 전문상담간호사가 필요하다는 것을 절실히 느꼈습니다 감사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앞담화 다들 입사하면 한번씩 겪는 것 같아요ㅋㅋㅋ큐ㅠㅠㅠ
저의 경우는 따뜻한 마음과 온화한 태도로
잘 가르쳐주는 선배간호사의 가르침이 훨씬 귀에 잘 들어오고 빨리 습득이 되었어요
오히려 사연자님은 유도리있게 일잘하셨는데요? 선배간호사는 환자간호보다 선배비위맞추는게 우선인듯한 사람인가봅니다..저상황에서 괜히 line change하면 센스없다고 욕하지 않나요….
근데 이런일이 진짜 많아요...: 선배 눈치 보는 ... 임상 세계
자기들끼리는 쉬쉬하고 넘어가면서... 신규한테만 저러죠? 그게 제일 킹받음
진짜 이런거때문에 전 환자보는것보다 같은 간호사를 보는게 더 힘들더라구요..묘하게 꼰머스러운 문화,뒷담에 앞담에..
제발 없어졌음 하는 모습입니다ㅠㅠ
누구보다 사람을 사랑하고 헌신해야 한다고 배우면서 현실은 왕따시키는게 문화 그걸 받아들여야 한다는 사람들 진짜 모순 같습니다. 체대에서 학폭 터지면 논란이라도 되는데 간호사는 논란도 안되고 그걸 받아들여야 한다는거 자체가 하하.. 뭐 변명이라고는 남의 생명을 다루니 ~어쩌니 하는데 진짜 그런경우보단 그저 감정쓰레기통으로 이용하고 싶은거면서 참 어간호사 생명은 누가 다루는지 진짜 자존심만 겁나썝니다 진짜 말이 안된다고 생각하네요. 당연한게 아닌데 당연한줄 아는것 진짜 어이가 없습니다~
저도 너무 힘들었었고 지금도 힘드네요.. 이런 문제들에 대해서 직접적으로 다뤄주시고 얘기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너무 스트레스 받았어서 사실 영상보면 힘들지않을까 생각했는데 오히려 위로가 많이 되었어요. 정말 감사드려요☺️
정말 다행이네요.. 감사합니다!
환자한테 해가 되는 일을 해서 욕을 먹었으면 억울하지나 않을텐데, 말없이 일만 한다고 욕먹고 준비해도 마음에 안든다고 욕먹고... 누가 봐도 제 환자가 irritable해서 바쁜데 자기 안 도와준다고 욕하고 나 참... 일도 바쁘고 힘들어 죽겠는데 인간관계까지 굳이 신경써야 하나요 지금도 늘 퇴사 생각하면서 억지로 다닙니다..
선배 어이없네요 ... 어차피 당일날 picc할사람인데 라인체인지를 왜하나요 ...? 글고 의사한테 확인받았으면 잘했다고 칭찬받아야지 ... 진짜 쓸데없는걸로 꼬투리 잡고 앞담까지 걍 저건 태움이네요 선배간호사님 이거보고있으면 유도리있게 일좀하시고 공부좀 하세요^^
그 선배 무시가 답ㅎ 버틴자가 승리합니다 힘내세요!!
중간에 보면서 신규 시절도 생각나고 현재 겪는 일이기도 해서 엄청 울었어요 언제나 인간관계는 어렵네요..
영상에서의 저희의 응원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부디 의미없는 빌런의 자기방어들은 잘 흘려보내면서 소중한 자신을 지키셨으면 좋겠어요, 선생님은 존재 자체만으로도 훌륭하십니다, 파이팅!!
곧 신규 간호사가 될 저에게 진정으로 필요한 영상이었어요 고맙습니다
파이팅입니다!
낙인 오진다니까..ㅋㅋ 저도 저거땜에 트라우마 더 왔는데..
최고였습니다.. 엄지척
한회두회갈수록 계속해서 발전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차라리 저렇게 선 제대로 넘는 사람들이 나음. 온갖 신고 다 넣기 편하개
간호사 이전에 인성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소년간호사님 연기경력은 수십년인듯합니다 ㅎ
연기가 매번 늘어요.
병동에서의 왕따놀이 공감합니다.
오늘도 왕따놀이하는병동에서 근무했지만 누구하나 용기있게 말을못하네요.
이번컨텐츠 정말 꼭 필요하고 좋은것같습니다.
확진자가 매일입원하는병동에서 피곤하지만 영상으로 위로받고갑니다.
새해복많이받으세요^^♡♡
말씀 감사합니다 선생님, 새해 힘차게 시작하시길 기원할게요!
연차 늘고 실력이 늘어도 꼽주는 건 똑같고 귀에 걸면 귀걸이 코에 걸면 코걸이 식으로 조져대니 너무 화가 나서 이러면 안되지만 복수심으로 나왔습니다
간호사 생활 하면서 즐거웠고 보람도 있었지만 퇴사하고 나서 5개월이 지난 지금은 다시 돌아가고 싶진 않네요
사람과 사람 관계가 참 어려운 것 같습니다ㅠㅠ 부디 어떤 직업이든 이전보다는 더 나은 환경에서 근무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경력자로 이직을 했는데,
유독 자신의 스타일대로 하라고 강요하시는 샘이 있어요.
기분이 나빴지만, 싸우기는 싫어서 '네' 라고만 했는데요.
이유 없는 트집이 아니라면,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로 대답해 봐야겠어요.
효과 있으면 후기를 남기겠습니다.
스트레스 많으시겠어요ㅠㅠ 후기 기다리겠습니다.
이게다 인력난, 상호존중적이지못한 문화때문 ㅜㅜ
너무 좋은 컨텐츠를 하셨네요.훌륭한 영상.잘봤습니다. 쭉 기대할게요
태움태움거리는데 제가 지금 간호사로 하고 있으면서 태움당하는 사람들보면 진짜 답답해 보입니다 , 그런상황이 있으면 타개할려고 노력은 하지않고 내가 사라지면 다른사람이 대신 태움 당할테니 악순환이 반복되는거죠 ,간호사 한사람이 치료적 도구라는 리더십 따위는 버리고 그냥 선배면 깨갱하는 문화 진짜 답답하더라고요, 결론은 무지랭이 같이 답답한 찐따들은 좀 간호사 하지마세요 옆에서 보고잇으면 같이 천불나요 좀 싸우든가, 그런 빌런들 병원에 수많이 남겨 놓고 나는 퇴사햇으니 그사람에게서 벗어낫다가 아니라 그 사람을 역으로 도전해봐야겟다는 생각을 못하는 사람들 왤케 답답..? 그러고 뒤에 들어온 다른 피해자들은 어쩌라구요?
미성숙한 분을 선배로 두신 듯...
저런 선배..진짜 너무 많아요….
일을 해보니... 이 동영상을 보여주고 싶은 사람들이 떠오르네요. 하하.... ㅠ_ㅜ
환자 보호자 미화여사님 이송여사님 조무사님 다 있는데 스테이션에서 큰소리로 신규한테 무식한년이랑 일못하겠다고 소리치고 난리치던 사람생각나네 (아전 아닙니다 남자에요전ㅠ)
솔직히 어른ㅇ니까 괴롭히고 이런 거 없을 줄 알았는데,, 나이를 먹어도 ‘또라이 질량 보존의 법칙’은 존재하나봄.. 그렇게 유치할 수가
신규가 ㅇㄹ 못하면 여기저기 대놓고 말하고..
그렇기 말하고 싶으면 광고지를 만들어서 병원에 붙여놓지 왜.? 진짜 그런 쌤들 너무 싫어요 ㅍ
저도 요즘 챠지와 암묵에 태우을 당하고 있어 정말 그만 두고 싶어 여기 저기 이력서 넣고 있는 상황입니다
인간이싫어지네요ㅠㅠ
은태스럽군요 ㅠㅠ 그래도 주변의 좋은 사람들을 생각하며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셨음 좋겠습니다😔 파이팅!!!!
하이고 인성이 정말.... 그선배가 이상한것 같네요 답답하네요
좋은 영향력. 👍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사연도 재연해주시고 연기파선생님..ㄷㄷ
잘보고있습니다.! 리스펙합니다.
올해 입사하는데 제게 너무 필요한 영상이네요..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선배간호사의 리얼한 꾸중이네요 😱
저희도 깜짝 놀랐어요 ㅎㅎ
편견일수있는데..남자간호사분들은 같은일을 같이 겪고도 팩트에가깝게 받아들이고 좀 더 차분하게 대하는것같아요. 근데 대부분여성들은 감정이 회오리치듯 느껴버리니까 이상황을 빨리벗어나고싶은생각이 들거든요.
1단계만 기분이 상하면되는데 6단계 7단계까지 가버리니까 ㅜㅜ, 강하지못해서 자책하게되는것같아요.
남자간호사분들이 많아졌음 좋겠어요. 성비 비율도 어느정도 맞으면 의견이 한쪽으로 기울지않으니까요...
마지막쯤 해주신말 공감해요. 요즘세대들은 새로운 트렌드에도 늘놓여있기에
후배가 더 잘 아는게있어요.그걸 자존심상해하지말고 알수있어서 자신이 발전할수있음에 기분좋게 받아들여야할것같아요.
그리고 환자생각하신다면서 그앞에서 악쓰고 험담좀 하지않았으면 ㅜㅜ
솔직하고.이성적인대화. 그게 남들이 부러워하는 '문화'로자리매김 했음좋겠어요
사람이 무서워졌다니 너무 쨘해요..
그래도 이렇게 사연으로 우리가 같이생각해보고.분명 선배간호사가 잘못됐다는걸 알았기때문에
위안이되길바래요..
진정어린 말씀 감사드립니다. 시작하는 후배들을 위해서라도 더 나은 문화가 자리잡히도록 같이 힘내주세요!💪🏻🙏
늘 느끼지만 남자간호사선생님들과 여자선생님들의 어떤 상황을 받아들이는 온도차가 너무 심하더라구여 ㅎㅎ
제가 선배선생님이었음 사연자분이 열심히 공부해서 주치의 컨펌도 잘 확인했다고 칭찬했을 텐데...
저도 간호조무사 실습중인데 제가 일을 못하니까 긴호사들이 뒤에서 뒷담화하는것도
원치않게 듣게됩니다.
시린 상처를 입으셨겠네요, 물론 양쪽 입장을 알아봐야 하겠지만 실습생은 엄연히 돈내고 하는 학습인데 거기에다 뒷담화 하는 것을 들리게 했다는 것은 부조라고 생각됩니다..!
선생님들 존경합니다~ 👍👍👍
좋아요를 한번만 눌러야하는 아쉬움이라니!
이번 영상도 꿀이네요.
감사합니다. ^^
좋은 말씀과 응원 감사드립니다 선생님! 😉🙃👋👐🏻
감사합니다
저는 오늘 제가 잘못한게 아닌데 뭐라 하셨는데 순간 저도 모르고 선배의 마지막 말에 뒤돌아 무시해버렸다가 뒷담화를 전해 들었어요.. 아무리 잘못한게 아니더라도 그랬으면 안됐던건데 너무 후회돼서 죄송하다 카톡 드렸는데 저 이미 찍힌거겠죠 .. ㅜㅜ
톡으로 사과를 하셨으므로 할수있는 만큼은 하신 것 같습니다. 나머지는 선배의 재량인 것 같네요 너무 맘에 담아두지마세요!
나쁜것들
전 간호학과 4년제 나와서 급여가 한호봉높은데 급여가 많습니다.
그땐 종합대학에만 간호학과있었거든요.전문대 선배가 급여를 바닥에 내팽겨졌어요. 그뒤로 주욱 태움. 밤근무후 담날11시에 보내주공.ㅠㅠ
그리고 소년간호사제목은 아니고 청년간호사가 좋을듯 내생각만인가요
굳이 저렇게까지.. 성인이 맞나싶네
저도 이직한 병원에서 태움이 심해서 매일 사직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직한 병원에서 힘든 일을 겪고 계시다니 마음 아프네요 😞 조금이라도 상황이 나아지길 바라겠습니다 ㅠㅠ
죄송합니다만ㆍ여기 상담은 이곳이 간호사분들을 위한 것인지 ᆢ?ᆢ아님 일반?보호자도 상담문의를 할수가있는지요 ?ᆢ이멜주소가 두개있는데ᆢ하나는 유료이고ᆢ다른하나는 어떻게되는지요ᆢ? 궁금하고 ᆢ사실 절박해서 문의드립니다ᆢ영상주제와는 다른 질문이라서 ᆢ죄송합니다ᆢ
치아 선생님은 일반인을 위한 상담사이시고 후불제를 통해 상담을 진행하고 계십니다.
본 컨텐츠는 저희 소년간호사와 치아선생님의 콜라보로 간호사를 위한 맞춤 상담으로 구성중입니다.
일반상담이 필요하시면 치아선생님엑 문의하시면 되고 간호사를 위한 것은 저희에게 문의주시면 답변이 필요한것에 대해 영상으로 제작해드리겠습니다.
저는 다른 직종에서 근무했어ㅛ고요 조무사 생활도했고 간호학과 준비하고 있습니다 다른 직종에도 ㄸㄹㅇ 많이 보고 별의별 잡스러운 인간군상들 봤었는데요.... 괴롭힘 이간질 텃세 앞담 뒷담화 다른 직종에도 다 있지만 간호계는 그걸 태움이라고 부르더라고요 타직종이랑 비교했을때 간호사 사회가 어떤가요?
다른 직종에도 분명 존재하겠지만, 간호사는 서로 간의 인수인계가 매 근무때마다 이루어지기에 구조적 문제로 인해 서로 간의 의사소통이 타 직종에 비해 매우 중요해집니다. 그래서 태움이란 얘기가 생겨난 것 같네요
@@rn_theboy 타직종에서 괴성 지르면서 벽치고 빡친다고 발악하고 쌍욕하는 사람도 봐서 저는 간호사 사회 태움있다 이직률 높다 말 들었을때 다른직종에 비해서 더 열억할까 그런생각이 들더라고요 공장도 3교대하는데 거긴 한숨도 못자고 일하거든요 근데 간호사 3교대는 나이트때 쉬는시간 있어서 간호사실 가서 2시간은 잘수있지 공장에서 20명 입사하면 1명빼고 다 퇴사하고 그랬거든요....
@@rn_theboy 간호사 듀티 보니까 멋지더라고요 데이 이틀 이브닝 하루 오프 둘 나이트 2 공장은 일주일마다 근무표 바뀌는데.... 간호사보다 더 심한 태움 더 열악한 환경에서 일하는 직종들은 세상에 널리고 널렸어요
왜 다른 열악한 직종과 비교하는지 모르겠네요. 그 열악한 직종도 잘못되었고 우리 직종의 태움도 잘못되었습니다. 나이트때 2시간 잘 수 있다는 것도 어떤 병원엔 해당하지만 어떤 병원에서는 잘 시간 없이 일합니다. 병바병, 부바부 라는 말 들어보셨죠? 일반화 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seo_Ari6021 태움 없는 병원도 있어요??
저 다녔던 데는 4일 주긴데
10:27
선배간호사 진짜 연기겠지만 진짜 저런사람 너무 많아요..... 간호사는 여자가 많아서 문제
그치만 틀린게 아닌데 의사에게 일러바치면 태울수밖에. 없음
태울수밖에 없다는건 없음..
태움은 정당화 될 수 없어요
보통은 없는데서 까는데 ㅋㅋ
선임입장에서 날 패스하고 닥터랑 다이렉트로 일처리한건 선임입장에서 정말 화나고 개념없어 보여요
상대입장에서도 그럴수있다고 생각하고 경험으로 받아들이세요
너무 과몰입 하신 거 같아 보입니다. 이 댓글도 그 분에게 상처가 될 거 같네요. . 부디 노여움 푸시고 하루 마무리 잘 하시길 바랍니다. .
선배와 후배가 서로의 입장을 이해하고 서로간의 존중이 필요한 문제는 틀림없어 보입니다😔
진짜 환자만 생각한다면... 이런일은 아무쓸모없어보여요..
우리전부 치료진 아닌가요? 다이렉트로 했으면 효율적인 일처리아닌가요;;;
최지연님 말씀도 완전히 틀리다할수없을 것같아요.
직장이니까요.
다만, 그 표현법이나 이후 여기저기 앞담화는 좀. . .
선배답지 않으신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모두가 소년간호사를 보고 자신과 상대방의 입장을 전부 생각하는 계기가 되면 좋겠네요!!
? 그럼 담당간호사가 닥터 노티 전에 무조건 선임을 통해야 한다는 말씀이신가요?ㅋㅋㅋ 와.. 역시 이런 사람들이 있으니까 저런 이야기들이 들리는구나 싶네요. 뭔 사고를 친 것도 아니고
경험으로 받아들이냐마냐는 저 선임의 태도나 말투에 따라 다르죠 영상 속 저 행동들은 굉장히 선배로서 미성숙한 태도 맞습니다
사연당사자분한테 경험으로 받아들이라는 식의 말은 그냥 전형적인 꼰대 그 자체네요
영상 취지에 너무 어긋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