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내 하나뿐인 행복을 가져갔냐!! 시즌기간엔 생방볼수있으면 어떻게든 보고 토끼눈으로 출근하고 이틀 그렇게 지내고 하루는 하이라이트보고 그렇게 살던 내행복 뺏어간 나쁜남자 지금 하성.정후 잘한다지만 임팩트는 가장컷던 야수.. 대호도 너무늦게 가서 아쉬웠지.. 내마음속 1번 킹캉 영원히 흥해라.. 너무 원망스럽지만 그만큼 응원하고 좋아했던 선수
1. 첫 해 최악의 부상, 사실상, 야구 생명이 끝났을 것이다고 했었다가, 재활과 연습에 매진, 2. 2016년 5월 복귀전 세인트루이스전에서의 홈 런 2방, 3. 너무나 힘들었던 2년을 미국에서 보내고 귀국, 3. 2017년 MLB를 예상하는 미국 야구 채널에서 님께서 언급한 내용이 나오죠. 당시, 시애틀매리너스 3루수 출신 마르티네즈가 누굴 뽑겠냐고 물어보는 캐스터의 질문에, 자신은 강정호를 뽑겠다고 했던 방송이 기억납니다. 그정도로 그는 대단했습니다. 정말로 부상만없었다면...그놈의 코글란 때문에.........지금보니..upper deck홈런만 몇개 친거야..헐.
정호는 타고난 피지컬 자체가 짐승이다. 물론 멘탈은 괴물이고 생긴것도 찐한게 나훈아같고 ... ㅋㅋㅋ 운동, 운전도 잘하고 술, 여자도 못할수가 없게 태어난거다. 어쨋든 남자로써 멋있다. 제 2의 인생 행복하길 응원합니다. ㅎㅎㅎ 지금처럼 진심으로 좋은 마음가짐으로 살아가면 충분히 월드클래스 지도자가 되실듯...
2:05 난 MLB데뷔 첫해에 작년에 블론없던 리그 최강 마무리 상대로 홈런침 3:44 난 원래 타격할 때 다리 드는데 구단이 자꾸 투스트락 이후에 다리 들지 말라고 함 짜증 났지만 그래도 홈런 침 5:18 난 탈아시안 파워였음 ㅇㅇ 5:44 난 데뷔 첫 해에 4번 타자도함 6:26 감독이 자꾸 노스텝 하라고 했는데 난 계속 다리듬 ㅇㅇ 그래도 홈런침 7:00 난 극적인 상황을 좋아함 좋아해서 홈런 침 7:47 메이저 애들이 내가 패스트볼 강하다는거 알아서 브레이킹볼 던졌는데 그래도 난 홈런침 8:25 상대 투수 볼이 너무 좋아서 기억도 안나고 그냥 본능대로 침 기억도 안남 근데 홈런임 ㅇㅇ 8:50 상대 투수 연습투구 바깥 좋길래 그거 노렸음 난 노림수도 강함 ㅇㅇ 결론: 야구는 뭐다? 재능이다
저 당시 30후반에 회사 본사생활에 찌들어 있을 때, 아침마다 네이버 스포츠 영상에 킹캉 홈런 하이라이트는 정말 큰 힘이 되었다고 말해주고 싶어요.. 박찬호처럼 짠한 느낌이 아니라 씹어먹고 있다고 느껴 자부심에 정말 뿜뿜했는데, 사건 당시 제대로 언론 통제를 하는 도움이 있었다면 좀 더 롱 런 하지 않았을까, 당시 몇몇 KBO 스타들이 도전했으나, 번번히 별거 보여주지 못했던게 기억나네요..
야구선수로만 보면 강정호가 대단한게 KBO출신 유격수가 메이저리그 진출한거 미국에서 자기들 빼고 최고라 생각하는 미국에 진출한 일본야구 내야수들도 강정호만큼 임팩트가 없었음 저는 kbo리그 빠른공보다 더 빠른공을 던지는 메이저리그 투수들 가능할까 싶었는데 왠걸 리그 전체에서 빠른공 상대 타율 추신수하고 1위.2위를 해서 놀랬습니다 특히 당시 최고였던 채프먼 상대로 안타친 장면도 생각나네요 피츠버그구장 좌타자한테는 좋고 우타자한테는 홈런치기 힘든 야쨜없는곳을 홈구장으로 쓰면서 홈에서 꽤 많이 홈런침 강정호 본인도 영상에서 피츠버그가 아닌 다른팀였다면 몇개를 더 쳤을까 얘기함 신시내티였다면~^^ 수비도 잘하고 공격도 잘하고 강정호 진출 이후 국내리그 티자들에게 메이저리그 진출에 큰 다리를 놓아준 강정호 본인 잘못으로 메이저리거 짧고 굵게 선수생활을 끝냈지만 야구선수로만 봤을때 메이저리그 챙겨보면서 진짜 좋아했고 자랑스러웠고 행복했습니다^^ 저에게 피츠버그시절 강정호선수 최애 명장면 16시즌 복귀전 멀티홈런을 잊을수가 없네요 그때 진짜 너무 기뻐서 좋아서 숨넘어 가는줄 알았습니다^^
진짜 정상적으로 시즌 보내서 FA 됐으면 돈방석에 앉았을텐데.... 그때 3루수가 없어서 뚱돼지 산도발이 5년 9500만 달러 받았던 미친 시장이었는데... 그때 캉이 FA였으면 그 돈 받고 보스턴 갔겠지... 보스턴도 산돼지 먹튀질 안봐도 됐을거고.... 에휴...그냥 너무너무 아깝다....
아, 또 다른 내용도 요청, 메이저 진출하는 당시, 전문가, 언론 모두, 정호 선수의 수비만 걱정했었는데, 저는 사실, 수비는 걱정없다 했던 팬 중 하나일 것입니다. 당시 그런 기대와 우려 어떻게 생각했는지 당시 생각도 이야기 해주시고, 실제 수비 한국과 미국 구장, 선수들의 플레이 등등을 비교하는 영상도 만드세요. 나의 기대는 역시, 수비도 잘해. 공격도 잘해, 그러나, 공격이 문제이지 수비는 걱정하지 않아되 되는데 싶었거든요..
kbo 감독이나 타격코치로 꼭 복귀해서 자신의 재능이나 메이저리그에서 경험했던 좋은 자산을 후배들에게 꼭 물려줬으면 좋겠습니다. 꾸준히 야구에 관심 가지고 활동하시면 언젠가는 kbo에서 부를 겁니다. 팬들도 그걸 원하고 있고요. 16년 말의 그 사고는 저희로서는 강정호 선수를 다시 못본다는 게 정말 마음이 아팠습니다. 물론 본인이 더 힘들었겠지만... 그래도 강정호 선수가 가진 재능을 팬들은 다 알고 있기 때문에 시간이 지나서 꼭 돌아와주셨으면 합니다.
내 생에 mlb를 즐겁게 보게 해준 유일한 선수였어요. 예전에 찬호박선수는 보기만 하면 삽질을 하셔서 일부로 안보고 하이라이트 보면서 응원했었는데 킹캉선수는 볼때마다 잘 쳐줘서 항상 기대되었었고 그 기대에 부응해주니 또 신나고 재미있었죠. 여러 굴곡이 있었지만 즐겁게 야구를 봤던 추억을 만들어주셔서 고마워요 ^^
그래도 다행이다 본인잘못을 깨닫고 나쁜길로 새지않고 건전한생활을 하는거같아서 마치 내가 머에 씌인것처럼 폭주할때가 젊었을때 올수있어 하지만 타인의 목숨까지 위협할수있는 매우 큰 잘못이었고 단순히 행위를 누우치는것 필요가없어 그 원인으로 어떤일이 벌어질수있는지를 뉘우쳐야해 아무사고가 없어서 정말 다행이고 180도 변화된 삶을 살수있어서 다행이고 중간에 무릅이 꺽이지 않았다면 더 많은경기를 봤겠지 온국민이 분통이 터지고 안타까운 일이었지 앞으로도 건전한 자유로움과 책임감을 갖고 소소한 일상을 살기 바랍니다
그렇게 되기는 힘들겠지만 더 늦기전에 kbo복귀하셔서 야구 팬분들에게 사과하고보답해주면 좋겠네요 😢 연봉의 일정부분 사회에 기부하시는 조건을 건다면 불가능한건 아니지않을까요.. 기부하면서 사회에 사죄할수있고 한국야구에도 가르치는 일 말고 선수로써 좋은영향을준다면 kbo복귀가 본인에게 또한 사회에도 좋은일이 될수있을것 같아요
이 놈아 속도 좋다ㅋ 농담이고 지금의 자기자신한테 만족하는 멘탈에 경의를 표합니다 이정후, 김하성이 잘해봤자 강정호의 파워야구에 비하면 고교야구지ㅋ이승엽보다 킹캉!!!
우리도 기대했었다.ㅠ
정호형 2015년 홈런의 순간은 보니까 나도 다 기억합니다여
2015년엔 진짜 킹캉 보는 재미로 살았네요
당신 때문에 오전에는 일 안받고 일 안했음..다음 해는 덕분에 오전부터 일을 해 매출이 올랐네요.항상 응원합니다.❤️
눈물난다 정호야....ㅜㅜ 내 인생 첫 피츠버그.. 뉴욕에서 9시간 버스타고 단 한경기를 보러 (돌아올때는 암트랙 10시간 ㅋㅋㅋ) 마침 다저스전에서 홈런도 쳤고 너무 행복했던 추억이다 ㅠㅠ
지금은 김하성 이정후 매일 라이브로 보지만 그때만큼의 환희가 없다
크보 출신으로 진출한 타자가 메이저에 강속구를 저렇게 잘 공략 할 줄 아무도 몰랐을거다
당시 최전성기 시절을 달리고 있는 메이저리그 최고의 파이어볼러 채프먼의 직구를 공략해내는 킹캉의 모습이 아직도 기억에 생생하게 남아있다
변화구도 상당히 잘쳤죠
이대호형이나 한국선수들은 홈런잘치면 정확성은 떨어진다는 발상이 왜나오는지 모르겠네요 ㅋㅋ
기본적으로 컨택도 되는선수들이 홈런도 잘치는데
홈런 타격 보는 맛은 킹캉이지
다시는 한국에선 안나올 재능
사건만 없었다면..
2017시즌 포텐 터지고
강추대엽 이었을꺼야..
본인이 제일 미련남고 후회되겠지만 팬입장에서도 너무 아쉽다.... 30홈런박는 내야수 볼수있었을텐데
짧은 두시즌이였지만 그래도 너무 행복했다.
누가 뭐래도 그때의 피츠버그멤버중 가장 보물이였어.
힘들었던 그시절 강정호씨 보는 재미로살았었어요. 팬의 입장으로 너무 아쉽습니다. 그때 그부상만아니었더라면~~
왜 내 하나뿐인 행복을 가져갔냐!!
시즌기간엔 생방볼수있으면 어떻게든 보고 토끼눈으로 출근하고 이틀 그렇게 지내고 하루는 하이라이트보고
그렇게 살던 내행복 뺏어간 나쁜남자
지금 하성.정후 잘한다지만 임팩트는 가장컷던 야수.. 대호도 너무늦게 가서 아쉬웠지.. 내마음속 1번 킹캉 영원히 흥해라.. 너무 원망스럽지만 그만큼 응원하고 좋아했던 선수
ㅠㅠ 슬픈 댓글이네요
이정후 김하성이 아무리 잘해도 강정호 만의 임팩트는 느껴지지 않을 수도ㅜ
아 너무 아쉽다
30개 이상도 가능한 선수다 아시아 유격수 출신 5툴 선수인데 너무 아깝다 ㅠ
만약 풀타임이었다면 35~40개사이는 가능했을듯하네요
대한민국 역사상 가장뛰어난 타자로
남을수있었는데 .... ㅠ
야구팬으로서 거의 10년정도된 기억이라 기억이 날까? 하면서 봤는데.. 몇몇 홈런들은 아직도 제 기억 속에 남아있었네요ㅠ
저도 아쉬운데.. 강정호 선수 본인은 얼마나 아쉬울까요ㅠ
킹캉 세레모니 너무 그립습니다
진짜 오전에 형 경기 보느라 너무 행복했었는데 ㅠㅠㅋ
미국 마무리 투수들 털고 다니던 시절 ㄷㄷ 역대급 재능. 가을야구 홈경기때 휠체어타고 PNC파크 입장할때 눈물 나왔음(실제로)....
나도 ㅈㄴ 기대했엇ㄸㅏ,,,,,,,,,ㅜㅜ
넥센부터 팬이에요 전반기에는 힘들겠다 싶었는데 후반기에 바깥쪽 낮은코스 변화구 컨택해서 밀어치는거 보고 미국 타지에서의 피나는 노력이 느껴져서 감동받았던 기억이나네요
이렇게 보니 진짜 홈런을 강하게 잘 치네요. 2017시즌 만반의 준비를 했고 최전성기가 다가왔던 시즌인데 메이저리그 한국타자의 맛을 보기 시작한 시기라 많이 아쉬웠습니다.
일단 구독 박고... 다른영상 보고 왔어요..ㅎㅎ
주님의 아들이 되셨다니 너무 기쁘네요^^
홈런 100개 친 것 보다 더 좋네요^^
스포츠에서 야구를 젤 좋아하는데... 자주 올께요
정호야 그래도 고마웠다.
너같은 야구선수는 처음시였어 한경기도 안 놓치고 다봤음 새벽 2시쯤인가 눈뜨니 부상 당했다고 그랬던거 같아 마음이 아팠어 지금도 방 한켠에 피츠 모자만보면 마음이 안좋아 앞으로는 행복한일만 있었으면 봐래
-50대 아재가-
뭔가 그냥 슬프다..정말 경기 챙겨보면서 힘을 얻었었는데, 사건이 있고나서 너무 충격도 받았고 실망도 너무 컸고 ㅠㅠ 아직까지도 밉긴한데 반성하고 잘 살고 있다고 하니 또 앞으로는 뭘 하던 잘 했으면 좋겠고..에휴!!
딴건 몰라도 페스트볼은 기가 막히게 쳤지...
ㅠ
전반기 254 4홈런인데 시즌287에 15홈런으르 마무리,. 16시즌 꽃뱀사건에 부상으로 늦게시즌참가함에도 심지어 우타자한태 불리한 홈구장쓰고 21개...17시즌 풀시즌치뤘음 270에 30개는 무난히 쳤을듯..진짜 생각할수록 열불난다... 당시 3루수wrc순위로 6~7위정도급 선수였는데..아레나도.마차도.브라이언트.도날슨 다음급이면 말다했지..
야잘알
1. 첫 해 최악의 부상, 사실상, 야구 생명이 끝났을 것이다고 했었다가, 재활과 연습에 매진, 2. 2016년 5월 복귀전 세인트루이스전에서의 홈 런 2방, 3. 너무나 힘들었던 2년을 미국에서 보내고 귀국, 3. 2017년 MLB를 예상하는 미국 야구 채널에서 님께서 언급한 내용이 나오죠. 당시, 시애틀매리너스 3루수 출신 마르티네즈가 누굴 뽑겠냐고 물어보는 캐스터의 질문에, 자신은 강정호를 뽑겠다고 했던 방송이 기억납니다. 그정도로 그는 대단했습니다. 정말로 부상만없었다면...그놈의 코글란 때문에.........지금보니..upper deck홈런만 몇개 친거야..헐.
그래서 강정호 실력 아는사람일수록
너무 안타까움
3만원과 천억을 뒤바꾼 남자..
진짜 정호형 옛날 피츠시절 홈런보면 ㅈㄴ가슴뛰고 멋있는데 개아쉽다 그냥... 제 2의 강정호라도 만들어줘요 ㅠㅠ
마지막에 빌드업 토크 재미있었습니다.
정호는 타고난 피지컬 자체가 짐승이다. 물론 멘탈은 괴물이고 생긴것도 찐한게 나훈아같고 ...
ㅋㅋㅋ
운동, 운전도 잘하고 술, 여자도 못할수가 없게 태어난거다.
어쨋든 남자로써 멋있다. 제 2의 인생 행복하길 응원합니다. ㅎㅎㅎ
지금처럼 진심으로 좋은 마음가짐으로 살아가면 충분히 월드클래스 지도자가 되실듯...
2:05 난 MLB데뷔 첫해에 작년에 블론없던 리그 최강 마무리 상대로 홈런침 3:44 난 원래 타격할 때 다리 드는데 구단이 자꾸 투스트락 이후에 다리 들지 말라고 함 짜증 났지만 그래도 홈런 침 5:18 난 탈아시안 파워였음 ㅇㅇ 5:44 난 데뷔 첫 해에 4번 타자도함 6:26 감독이 자꾸 노스텝 하라고 했는데 난 계속 다리듬 ㅇㅇ 그래도 홈런침 7:00 난 극적인 상황을 좋아함 좋아해서 홈런 침 7:47 메이저 애들이 내가 패스트볼 강하다는거 알아서 브레이킹볼 던졌는데 그래도 난 홈런침 8:25 상대 투수 볼이 너무 좋아서 기억도 안나고 그냥 본능대로 침 기억도 안남 근데 홈런임 ㅇㅇ 8:50 상대 투수 연습투구 바깥 좋길래 그거 노렸음 난 노림수도 강함 ㅇㅇ 결론: 야구는 뭐다? 재능이다
하나하나 다 기억난다 벌써 10년이나되어가네
11년도인가 김시진 감독님때부터 넥센 팬이였습니다 정호형님 ㅠㅠ 이렇게라도 볼수있어서 너무좋네요
히어로즈 팬으로써 킹캉은 너무좋다
현직 영양사입니다 강정호 타격의 매력은 영양가가 높다는 것이지요 홈런도 잘치고 운전도 잘하는 강정호선수
저 당시 30후반에 회사 본사생활에 찌들어 있을 때, 아침마다 네이버 스포츠 영상에 킹캉 홈런 하이라이트는 정말 큰 힘이 되었다고 말해주고 싶어요.. 박찬호처럼 짠한 느낌이 아니라 씹어먹고 있다고 느껴 자부심에 정말 뿜뿜했는데, 사건 당시 제대로 언론 통제를 하는 도움이 있었다면 좀 더 롱 런 하지 않았을까, 당시 몇몇 KBO 스타들이 도전했으나, 번번히 별거 보여주지 못했던게 기억나네요..
킹캉 응원합니다 멋진선수 엿습니다
야구선수로만 보면 강정호가 대단한게
KBO출신 유격수가 메이저리그 진출한거
미국에서 자기들 빼고 최고라 생각하는 미국에 진출한 일본야구 내야수들도 강정호만큼 임팩트가 없었음
저는 kbo리그 빠른공보다 더 빠른공을 던지는 메이저리그 투수들 가능할까 싶었는데 왠걸 리그 전체에서 빠른공 상대 타율 추신수하고 1위.2위를 해서 놀랬습니다
특히 당시 최고였던 채프먼 상대로 안타친 장면도 생각나네요
피츠버그구장 좌타자한테는 좋고 우타자한테는 홈런치기 힘든 야쨜없는곳을 홈구장으로 쓰면서 홈에서 꽤 많이 홈런침
강정호 본인도 영상에서 피츠버그가 아닌 다른팀였다면 몇개를 더 쳤을까 얘기함
신시내티였다면~^^
수비도 잘하고 공격도 잘하고
강정호 진출 이후 국내리그 티자들에게 메이저리그 진출에 큰 다리를 놓아준 강정호
본인 잘못으로 메이저리거 짧고 굵게 선수생활을 끝냈지만
야구선수로만 봤을때 메이저리그 챙겨보면서 진짜 좋아했고 자랑스러웠고 행복했습니다^^
저에게 피츠버그시절 강정호선수 최애 명장면 16시즌 복귀전 멀티홈런을 잊을수가 없네요 그때 진짜 너무 기뻐서 좋아서 숨넘어 가는줄 알았습니다^^
킹캉아카데미가 더 발전해서 지도자로 복귀하길바랍니다.
진짜 정상적으로 시즌 보내서 FA 됐으면 돈방석에 앉았을텐데....
그때 3루수가 없어서 뚱돼지 산도발이 5년 9500만 달러 받았던 미친 시장이었는데...
그때 캉이 FA였으면 그 돈 받고 보스턴 갔겠지... 보스턴도 산돼지 먹튀질 안봐도 됐을거고....
에휴...그냥 너무너무 아깝다....
이 형님은 진짜 술만 아니었어도...ㅠ 정말 기대 많이했는데 아직 아쉽습니다
피츠버그에서 계속 뛰었으면 레이놀즈에게 준 계약 강정호가 받았을듯ㅠㅠㅠ 에휴 최소6년 1억달러-1억2000천만달러는 받았을텐데ㅠㅠ
메이저에서 본인을진짜증명한선수
나는 강정호에 이런 과정을
다른 사람은 결코 하지 못하지만
강정호만 할 수 있는 역할을 찾는 과정으로 본다
자신의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반드시 꿈을 이루리라 믿는다
난 아직도 시즌 홈런영상, 시즌 호수비 영상 가끔씩 본다. 50넘은 아재지만 지금도 ...😂
고마워요 강정호 !!
패스트볼 킬러❤ 슬러거 데뷔 임펙트 로는 아시아 에서 1.2 순위 일듯 ㄷㄷㄷ 진짜 보면서 내어깨에 뽕이 터졌음 ㅋㅋㅋ 킹정👍👍👍👍
아침마다 킹캉 유니폼 입고 티비 앞에서 응원 많이 했었죠 ㅎㅎ 그만큼 열혈한 팬이었습니다
저때 킹캉 너무 재밌었음 현진이때보다 재밌었다
지금이야 웃으면서 얘기할수있으나. 솔직히 아깝다... ㅠㅠ
홈런치는 아시아 최고 내야수
진짜 잠도 안자고 피츠버그 경기 봤는데..
보는 우리도 이리 아쉬운데 본인은 얼마나 아쉬울지 ..에효..
아까운 재능 ....
내맘속에 그대가 1위 입니다.
이후로 한국 야수들이 믈브 진출 많이 했지.....
킹캉 홈런 구질은 뭔가 다르긴 달랐는데.....👍
1000억인데 1000억
ㅅㅂ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호형 너무좋아 ㅋㅋㅋ
정말 겸손해지긴 했다 끝까지 몇개 칠 수 있었다고 얘기를 안하네
음성지원되네 ㅋㅋㅋㅋㅋㅋ
요즘 보기 너무 좋아요. 항상 응원합니다.
강정호 선수로 인해 피츠버그 입덕해서 아직도 메이저는 피츠버그 팬입니다...ㅎ
아, 또 다른 내용도 요청, 메이저 진출하는 당시, 전문가, 언론 모두, 정호 선수의 수비만 걱정했었는데, 저는 사실, 수비는 걱정없다 했던 팬 중 하나일 것입니다. 당시 그런 기대와 우려 어떻게 생각했는지 당시 생각도 이야기 해주시고, 실제 수비 한국과 미국 구장, 선수들의 플레이 등등을 비교하는 영상도 만드세요. 나의 기대는 역시, 수비도 잘해. 공격도 잘해, 그러나, 공격이 문제이지 수비는 걱정하지 않아되 되는데 싶었거든요..
마무리 킬러 정호형ㅎㅎ
강정호 흥해라~~
정호형 항상 응원합니다.
개아깝다 진짜 풀경기출장 한번이라도 해봤어야는데
형 너무 아깝다 진짜ㅜㅜ 메이저리그에서 더 보고 싶었느데,,
그때는 아시아 선수 중 거포가 없어서 저도 엄청 기대했었었죠..친구들이랑몇개칠꺼같냐 대부분 30개이상 예상했었어요 정호선수는 더 아쉽겠지만 팬으로써 너무 아쉽습니다
진짜 타격은 킹이다
너무 아쉬운. 아침마다 강정호선수보는게 낙이였는데,
안녕하세요 강코치님 혹시 마이너리거 중에 세인트루이스 산하 하이A뛰는 조원빈 선수 다뤄주실수 있나요?? 현지 평이 좋은 편이라 스프링 브레이크아웃까지 참여했는데 카즈팬이라 선출의 평이나 전망 예측이 궁금합니다(전 컴패리즌 눗바로 보고 있습니다)
이선수공이너무좋아요.
'홈런을치며'
패스트 볼 진짜 잘쳤는데 ㅜ ㅜ
kbo 감독이나 타격코치로 꼭 복귀해서 자신의 재능이나 메이저리그에서 경험했던 좋은 자산을 후배들에게 꼭 물려줬으면 좋겠습니다. 꾸준히 야구에 관심 가지고 활동하시면 언젠가는 kbo에서 부를 겁니다. 팬들도 그걸 원하고 있고요. 16년 말의 그 사고는 저희로서는 강정호 선수를 다시 못본다는 게 정말 마음이 아팠습니다. 물론 본인이 더 힘들었겠지만... 그래도 강정호 선수가 가진 재능을 팬들은 다 알고 있기 때문에 시간이 지나서 꼭 돌아와주셨으면 합니다.
옛날일은 옛날일이고 이제 부터 행복하게 살면됨
이때 야구 진짜 재밌었는데.. 정호형 형은 늦었지만 이제 이정후 좀 도와 줘.
저때 정말 꼬박 꼬박 영상 다 챙겨봤는데 아쉽다 정말
개척자중 1명 강정호
박병호만 수혜봤지..
저는 강정호 선수의 부상 후 재활 훈련을 어떻게 했는지 참 궁금합니다. 정말 힘들었을 시기였을텐데. 피츠버그 시에서 인정 받았던 그리고, 한국 케이비오 출신 야수들의 진출을 개척했던 선수!!!!
상대가 다 메이저선발들인데 ㄷㄷ공날라가는게 시원하다
완전 강정호 너무 좋아했는데.. 물론 지금도 좋지만.. 제가 코엑스에 사무실이 있어서 BMW 광고촬영을 했었는지 코엑스 지금 별마당 도서관을 지나가는 강정호 선수를 보고 싸인을 받아야 되나 고민하고 못받았는데 얼마 지나서 뉴스에서 봄...ㅠㅠ
내 생에 mlb를 즐겁게 보게 해준 유일한 선수였어요.
예전에 찬호박선수는 보기만 하면 삽질을 하셔서 일부로 안보고 하이라이트 보면서
응원했었는데 킹캉선수는 볼때마다 잘 쳐줘서 항상 기대되었었고
그 기대에 부응해주니 또 신나고 재미있었죠.
여러 굴곡이 있었지만 즐겁게 야구를 봤던 추억을 만들어주셔서 고마워요 ^^
추강대엽은 누가지은건지 정말 잘지었음 꼭 크보출신놈들이 무슨 이승엽이 최고라는둥 이종범 투수도 선동열이 위라는둥 이승엽은 일본서도 안먹혔는데 강정호가 만만하냐 추빼면 유일하게 살아남은 선수다
그래도 다행이다 본인잘못을 깨닫고 나쁜길로 새지않고 건전한생활을 하는거같아서
마치 내가 머에 씌인것처럼 폭주할때가 젊었을때 올수있어
하지만 타인의 목숨까지 위협할수있는 매우 큰 잘못이었고 단순히 행위를 누우치는것 필요가없어
그 원인으로 어떤일이 벌어질수있는지를 뉘우쳐야해
아무사고가 없어서 정말 다행이고 180도 변화된 삶을 살수있어서 다행이고
중간에 무릅이 꺽이지 않았다면 더 많은경기를 봤겠지 온국민이 분통이 터지고 안타까운 일이었지
앞으로도 건전한 자유로움과 책임감을 갖고 소소한 일상을 살기 바랍니다
크보 출신 메이저리거 중에 정호형 해적 팀 경기가 최고 였다요
그 당시 해적팀 경기는 낭만 그자체였죠
선수 한명 한명이 다들 스토리가있어서 더 재밌었는데
그당시 해적팀 신인투수였던 게릿콜은 3억달러의 사나이가 됐고 마이너 유망주였던 글라스나우는 이젠 다저스 에이스가 됨
그래도 김하성 진출하게 만든 사람이 얘다
풀시즌에 무조건 30홈런이지.. 솔직히 아시아 선수중 파워있는 타격을 보여준 선수는 오타니, 마쓰이 말고는 강정호뿐이니까.
저 정호님이랑 싸이월드 일촌이었는데
게시글에 있던 점프캐치하는 모습이 기억나네요
강정호... 진짜팬이엇는데..
당시에 피츠버그에서 같이 뛰었던 선수들 최근 근황 알려주는 컨텐츠 어떠신가요? 개인적으로 포수 서벨리 선수 궁금하네요
살다살다 이렇게 속좋은 놈도 없을듯 ㅋㅋㅋ 처음 킹캉 유튜브할때 술먹방 하라는 댓들 겁나 웃겻는데 ㅋㅋㅋㅋ
술먹방 하면 지금보다 훨씬 잘되긴 할듯
KT팬입니다.. 우리 박병호 선수좀 어떻게 해주세요.......
배신자 박병호
아이구이놈아 😂 니경기보는맛이최고였다
그렇게 되기는 힘들겠지만 더 늦기전에 kbo복귀하셔서 야구 팬분들에게 사과하고보답해주면 좋겠네요 😢 연봉의 일정부분 사회에 기부하시는 조건을 건다면 불가능한건 아니지않을까요.. 기부하면서 사회에 사죄할수있고 한국야구에도 가르치는 일 말고 선수로써 좋은영향을준다면 kbo복귀가 본인에게 또한 사회에도 좋은일이 될수있을것 같아요
브라보!!!
넌 난 놈이었어....ㅠㅠ
???: 이렇게 치면 1000억인디 1000억
10호 와 저 98마일 공을.....첫시즌에 ;;;; 한국 선수 누구도 못할거 같은데
이거 물의에요 물의
형이 밉다 정말...
유격수 40홈런은 강정호가 최초였고 그후에도 없지 않나요?
잘 몰랐는데, 이번에 지켜 보니 참 재능이 아까운 선수 였네..
저때 피츠버그 스쿼드 좋았는데
스탈링 마르테 닐워커 맥커친 강정호 서벨리 게릿콜 마크 멜란슨 이정도 기억남 이칸텐츠 재밌어요 16시즌 것두 go go
11:09 감독 뒤로 돌아서 욕하고 올라오는거 간지네 저런게 리더쉽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