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만에 벚꽃축제 즐긴다..봄의 전령 진해군항제 개막식 - [끝까지LIVE] MBC뉴스 2023년 3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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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4 сен 2024
  • 전국 최대 규모 벚꽃축제인 경남 창원 진해군항제가 오늘(24일) 공식 개막합니다. 창원시는 진해군항제가 올해 `벚꽃으로 여는 새로운 세상`을 주제로 오늘 오후 6시 진해공설운동장에서 막을 올린다고 밝혔습니다. 제61회 축제 개막식은 해군진해기지사령부 의장대와 해군본부 군악대의 식전공연으로 시작돼 개막선언, 축하공연 등으로 이어집니다.
    축제는 오는 4월 3일까지 중원로터리, 진해루, 여좌천, 경화역, 해군사관학교 등 진해구 일원에서 열립니다. 이충무공 추모대제(25일 오후 1시 30분 북원로터리), 승전행차(31일 오후 3시 진해공설운동장∼북원로터리) 등 다양한 행사도 함께 펼쳐집니다. 진해군항제의 백미로 꼽히는 군악의장 페스티벌은 31일부터 4월 2일까지 3일간 진해공설운동장 일원에서 진행됩니다.
    창원시는 올해 축제에 사상 최대인 450만명 상당이 방문할 것으로 보고 인파 분산을 위한 경고방송이 가능한 `이동식 대중경보시스템`을 처음으로 도입했고, 축제 기간에는 공무원, 자원봉사자 등 6천여명이 행사장 안전과 교통 관리 등을 위해 투입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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