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2년 봄 (1.4 후퇴후 서울수복후) 덕수 국민학교에서 중3때 길건너 경기고녀 강당에서 움악회가 있었는데 그때 유명한? 소프라노 가수의 "봄의 교향악이 울려퍼지는 청라언덕위에 백합 필적에 - - -" 를 듣고 너무 감동 받은 기억이 63년이 지난 2015년 봄을 맞이하여 새삼스럽게 다시 찾아온 감격이 가슴 뻐근합니다!!! 만리 타향 미국 Los Angeles 에서, 감사합니다!!!
저는 서울 태생 사람이지만.. 좁은 우리나라에서 사실 경상도 전라도가 어디 있습니까 ? 못된 정치인들이 망가뜨린겁니다.. 6년반 전부터, 아무 연고도 없던, 전라북도 진안에서 즐겁고 행복하게 잘 살고있습니다 ~ 마을분들 너무 좋으세요 ~ ^ ^ 아름다운 자유대한민국, 잘 지켜서 우리 후손들에게 곱게 물려주어야지요 ~ ^ ^
학교 졸업하고 떠난 내 고향 대구!
엄마 아버지 보호 아래
언니들과 아무 걱정없이 지냈던
그 시절이 그리워요
수성동 대구농고 옆에 살다
조금 크서는 수성성당 옆에서
살았는데
수 년전 다시 가보니
다 바뀌어 있더군요
내 고향 대구! 사랑합니다
늘 그립습니다
너무너무 좋아 요
저도 대구출신이고
65년도 고1때 음악시간때 배운노래인데 청라언덕이 대구에
있다는걸 60년이 지나
알았습니다 고맙습니다
저희때도 배웠어요
학교에서
실습 시험도 있었어요
가곡부르기~
전 조금위에
7~80 85정도
겨우살았네~
ㅋㅋㅋ~~
참 아름다운 가곡이 있어서 우리네
인생이 허무하기만 하진않네요
그 대구에 있다는 청라언덕을 기보고
싶어지네요 그리고 나도 그 어떤친구
에게 이토록 노래부를 수 있다면 아니
그런친구가 되어주고 싶어지네요
건국전쟁 마지막 장면에서
장엄하게 울려퍼지는 가곡
너무 멋진 선곡......
영화를 본지 일주일이
지났는데도 계속 노래를
흥얼거리게 됩니다
저도 영화 본 지가 일주일이 지났는데도 흥얼거리다가 중학교 때 불렀던 기억과 그리운 님들의 생각과 감회가 더 더욱 사무쳐 감동입니다~😂😂
1952년 봄 (1.4 후퇴후 서울수복후) 덕수 국민학교에서 중3때 길건너 경기고녀 강당에서 움악회가 있었는데 그때 유명한? 소프라노 가수의 "봄의 교향악이 울려퍼지는 청라언덕위에 백합 필적에 - - -" 를 듣고 너무 감동 받은 기억이 63년이 지난 2015년 봄을 맞이하여 새삼스럽게 다시 찾아온 감격이 가슴 뻐근합니다!!! 만리 타향 미국 Los Angeles 에서, 감사합니다!!!
방문해주시고 관심 갖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시간 돼시길 바랍니다 ^ ^.
청라언덕은 대구의 언덕입니다. 대구 지하철 2호선에 청라언덕역이 있어요.
원래 부터 청라언덕이 아니고
이 노랫말을 지은
이은상의 시적 표현에서 따온 것
이 노래는 너무나 좋아서 한번더 듣으러 왔어요... 잘 듣고 갑니다.
좋아요^^ 넘 넘 좋아요💖
너를위해 노래 노래부른다
모든 슬픔이 사라진다~
👍👍👍👏👏👏👍👍👍
아름다운 우리가곡 동무생각.... 어찌 잊으리오...............감사합니다............
중학교때 배운 노래입니다. 그런데 중학교때 이렇게 품위있게 살지 못하것 같습니다. 진지하게 친구도 사귀지 못하것 같습니다. 공부도 열심히 하지 못한것 같습니다.
저두요~~^^
나도 모르게 이젠 대구 사람들이 넘 조아 졌어요
이승만 대통령 다큐영화인 건국전쟁에서 접했습니다. 마음 깊숙이 눈물을 자어내었던 잔잔한 감동의 가곡.. 한민족의 가곡.
들었던 지 50년.. 지금도 너무 좋다.
고향 생각 절저로난다.
중학교다닐때 음악선생님께서 열심히 가르쳐주신때가 생각나네요
중학교 가창시험이엿는데
벌써 내나이 18살이네요
세월이참빠르네요
청라언덕~백합필적에~~내동무야
가곡은정말로,좋은음악이다,나역시
가곡을너무도좋아하고,,동창회에가면,가곡을,즐겨부른답니다
성악가 성함이
명시''되지 않았네요!
너무 감동입니다 감사합니다
중학생때도 음악을 좋아했습니다. 고등학교때는 더 좋아했습니다. 중학교때 진정한 친구를 사귀지는 못했습니다.
건국전쟁 마지막 에 나온 음악듣고 가슴이뭉클하고 눈물이 쏟아졌어요
어릴 때 친구들아...다 어디갔느뇨...세월이 반백년이 돌담넘듯 훌쩍 넘었구나...
ㅠ
즐겨 부르는 노래🎵
제가 중학생때 배웠던 노래입니다. 저에게는 정작 이 노래의 가사같은 친구를 중학교때는 사귀지 못했던것 같습니다. 나중에 고등학교 사귀었던것 같습니다.
오 '건국전쟁' 영화음악으로 쓰였죠. 새봄 우리 가슴속에 그리운 추억들 한움큼씩 돋아나길 기원합니다.❤
구독 및 좋아요. 댓글 추가했습니다. 노병 83세 이원우
테너 임정근 선생님 음성이군요, 임정근 상명여대 교수님, 대구 영남대 출신이지요
건국 전쟁을 관람하고 난 뒤 아름다운 동요를 듣게됩니다.
I love this music. Thank you to all the provisers.
ㅂ
청라언덕에 가서 이 노래 불러봤읍니다
이젊은시절에희망을꿈꾸며노력하고있을그대들을생각하며음악은우리의삶을찾아가는희망의돚대가되어주기를바랍니다그리고열심히살아가려는그대들은참이나라의기둥이기에격려와응원을보냅니다
옜날 배울때는 "사우"
라고했던것같아요
중학교 음악시간에 배웠습니다. 중학교때 공부도 잘하지 못하고 친구도 진지하게 사귀지 못했던것 같습니다. 많은것을 배을수 있는 친구를 사귀지 못한것 같습니다. 아쉽습니다.
2년 전에 올리신 글에 답글을 올리려니.. 네, 지나간 세월.. 많이 아쉽지요.. 고등학교때 사귀셨다니.. 부럽습니다.. ^ ^
청라(靑蘿)는 푸른 담쟁이동굴을 의미합니다.
댓글 보다가 눈물 난다니까요....
중학생때 마음을 나눌수 있는 진정한 친구를 사귀지 못했던것 같습니다. 제 삶이 교양있지 못했던것 같습니다. 공부도 못했습니다.
하하.. 저도 중학교때 교양 부족했었고, 학교공부 안했습니다요 ~ ^ ^ 성적보다 인(간)성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
나는 쇄골 전라도지만 나라수호 명받칠라요!
저는 서울 태생 사람이지만.. 좁은 우리나라에서 사실 경상도 전라도가 어디 있습니까 ? 못된 정치인들이 망가뜨린겁니다.. 6년반 전부터, 아무 연고도 없던, 전라북도 진안에서 즐겁고 행복하게 잘 살고있습니다 ~ 마을분들 너무 좋으세요 ~ ^ ^ 아름다운 자유대한민국, 잘 지켜서 우리 후손들에게 곱게 물려주어야지요 ~ ^ ^
민족 民 族 의 시 詩 겨레의 노래
민족 民 族 의 얼 겨레의 향기 香 氣
시인 詩 人 의 마을에 태어나는 우리
시 詩
노래
우리들의 마음
아 !
봉선화 鳳 仙 花 의 민족 民 族 이여 !
무궁화 無 窮 花 의 겨레 Ke-re-et 여 !!!!!!!!!!!!
감동이긴한데 수행평가에대한것은 감동은 아니군요
넌거룩한자 대열에 올랐니?
박태준 포항제철 회장 범눈썹 지금은 이름이 ᆢ
월암에 내동창 형제 명옥 명철이 아버지 포항제철 다니셔
저 이 노래로 지휘 수행 쳤습니다
고등학교 노래 느낌이네
떼구가 청라언덕이있어?
노래 노래 못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