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사용어 돋보기] 지상무기의 왕자, 전차

[@issuxark9788]

실현가능할지는 모르더라도 독도를 지키고자 하는 일념이 정말 대단하신것 같다.

[@5조500억]

그래도 이렇게 연예인 군복무모습보니까 훈훈하네

[@HydraDominatus-XXth]

팬저 가 아니라 판터 아닌가

[@E40_ENKI]

영어로 팬저 독일어로 판처 판처는 장갑 기갑 이런뜻이고 판터는 5호전차임 전혀다름

[@crl1147]

세계최강 군사력 1위 나라인 미국이 예전에 공식적으로 발표한바가 있다. 획기적인 무언가(발명)가 나오지 않는한 앞으로 전차는 생산 하지도 않고 차세대 전차 출시도 없을거라고 말이다. 전차의 시대는 90년대를 마지막으로 끝났다고 보고 있는게 미국이란 말이다. 그렇다고 현재에 안쓰는건 아니다. 기왕에 만들어진거 멀쩡하게 있으니깐 쓰기야 쓰는데 앞으로 전차에 더 투자할 생각이 없다는거다. 그 이유가 뭔지아냐? 전차 한대 비용만 하더라도 보편적으로 50억원 이상이다. 이에 맞서 게릴라 놈들이 사용하는 대전차 로켓포 하나가 수백만원 수준인데 걸핏하면 수백만원짜리 대전차 로켓포 한방에 50억짜리 전차가 무용지물이 되는거다. 게다가 전차는 헬기도 사실상 못잡고 전투기도 못잡고 기동에도 제한이 많고 등등.. 여러모로 전차는 더 이상 현대전에서는 무의미 하다고 판단 하는거다. 앞서나가는 미국이 전차는 ㄴㄴ 하면 다 그럴만한 이유가 있어서 그런것임을 알아야 할것이다! 하지만 한국은 미국과는 사정이 다르다. 남북이 땅이 이어져 있고 걸어서도 서로 오갈수 있는 거리인데다 남이 좀더 많긴 하지만 남이나 북이나 둘다 헬기도 몇대 없으니 전차와 자주포는 많으면 많을수록 좋다. 기본적으로 남북은 공중전도 해상전도 아닌 지상전 위주기 때문이다. 아무리 제공권과 바다를 장악해 봤자 보병이 걸어가서 시설 장악하고 적 대가리에다 총 겨누면 게임끝이기 때문이다. 바다를 장악해봤자 물고기들 왕노릇 할것도 아니고 제공권을 장악해봤자 결국 창륙해서 기름채우고 무기채우고 등등 해야 하기에 지상이 장악되면 다 끝이다.

[@코하쿠-i1y]

CR L 그럼 미국은 앞으로도 계속 에이브람스 전차를 쓰겠군요. 4세대 전차로 개발하지않고

[@김태호-v8g]

러시아에서 5세대 발표했잖아요 t-14

[@영선-d8q]

그럼 10세대 전차는 이모든걸 갖추고 잠수하고 투명해지고 순간이동까지하나???

[@공무원-i1q]

페러다임을 바꾸는 기종이 나왓을 땐 아예 명칭부터 다르게 하고 그게 1세대가 되니깐 10세대까진 안갈 듯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