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억지 춘양이요. 😂 옛날 자유당 의원이 철도노선을 억지로 꺾어 자신의 동네로 터널을 뚫고 들어왔다 다시 나가는 형태로 춘양역을 만들어 당시 국회의원들이 억지춘양이라 했지요. 지도를 보면 진짜 억지로 만든 노선이지요. 😅 춘양의 소나무 춘양목은 궁궐을 지을 때 사용하는 명품입니다.
산중턱에 쌓여있는 탄이나, 기차를 타서 승차표를 구매하는 방식이나 진짜 모든게 신기하고 특이하네요.. 기차를 타고 가면서 보게 되는 풍경도 엄청 좋고~ 그런데 통리 철암 춘양은 처음 들어보는 곳이라 계속 집중해서 보게 되었습니다. 최근에 컨디션 난조에다가 장마에 기분이 축쳐져 진짜 힘들었는데 그동안 못봤던 쏘다니기님 영상 보면서 힐링중입니다. 마지막 모텔 풍경은 ㄷㄷㄷ 저도 무섭긴 하네요
잘 보고가네
건강,도가니 조심하시게
항상 부러울 뿐일세
아직 쓸만한 도가니..다 쓰고 폐차시켜야지, 성능이 남아있으면 아까움! ㅋㅋ
역사속 레트로 힐링🌿🌿🌿
즐청합니다.👍👍👍👀💯
시청과 댓글, 항상 감사합니다 ^^ 박프로님도 더운 날씨에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
오늘도 안전하고, 즐겁게 여행하세요
화이팅~~
감사합니다~자발님도 항상 즐거운 여행되시길 바랍니다^^
짙은 초록은 항상 멋진 배경을 만듭니다.
자연은 역시 세상의 바탕이되네요.
저도 기차를 만나면 얼마나 좋던지...어렸을 때는 그 날 운이 좋을거라 믿었어요😊
수학여행으로 비발디파크 왔습니다.
날씨가..기온이 너무 도와주네요😢
여름에는 걷기를 자제하심이...😅
요즘 동쪽도 더운거 같은데 얘들 데리고 다니시느라고 고생이 많으십니다^^
안녕하세요. 🤗 날씨가 많이 더워졌어요. 오늘도 멋진 영상 잘 보고 있어요. 최고에요. 👍
항상 방문해주시고, 댓글달아 주심에 정말 감사드립니다 ^^
통리, 춘양은 처음 들어본 역이예요.
기차타고 여행 너무 좋네요.
춘양은 굉장히 큰거 같아요.
모텔까지 스토커처럼 따라 가 봅니다.
깨끗해서 다행이네요.
오늘도 좋은 일이 더 많은 날 되세요^^
아하! 억지 춘양이요. 😂
옛날 자유당 의원이 철도노선을 억지로 꺾어 자신의 동네로 터널을 뚫고 들어왔다 다시 나가는 형태로 춘양역을 만들어 당시 국회의원들이 억지춘양이라 했지요. 지도를 보면 진짜 억지로 만든 노선이지요. 😅 춘양의 소나무 춘양목은 궁궐을 지을 때 사용하는 명품입니다.
@@SilkShoes
춘양은 못들어봤지만 춘양목은 들어봤지요.
이렇게 띄엄띄엄 아나마나 한것을 한큐에 알려주시네요.
비단구두님의 박식함으로 궁금증 해소됩니다.
엄지 척~!입니다
영동선으로 강원도에 들어서면 낯선 이름의 기차역이 많이 생깁니다. 지대가 높아서 기찻길이 원을 그리고 올라가는곳도 있고, 지그재그로 올라가는 곳도 있고..^^
이 계절에 단풍이 붉은색이 한그루 있네요. 눈이 잘못됐나 하고 반복했어요. 구경 잘 했습니다
단풍이 청단풍, 적단풍이 있는데 항상 청색, 적색 그렇답니다. 영상속 빨간단풍은 적단풍이 아닌것 같은데 붉더라구요~
산중턱에 쌓여있는 탄이나, 기차를 타서 승차표를 구매하는 방식이나 진짜 모든게 신기하고 특이하네요.. 기차를 타고 가면서 보게 되는 풍경도 엄청 좋고~ 그런데 통리 철암 춘양은 처음 들어보는 곳이라 계속 집중해서 보게 되었습니다. 최근에 컨디션 난조에다가 장마에 기분이 축쳐져 진짜 힘들었는데 그동안 못봤던 쏘다니기님 영상 보면서 힐링중입니다. 마지막 모텔 풍경은 ㄷㄷㄷ 저도 무섭긴 하네요
@@4KM_H 와~제 영상에 기분이 전환되신다고 하시니 그보다 더 좋을수가 없습니다^^ 강원남부는 우리나라에서 좀 다른 곳입니다. 언젠가 걸으시겠지만 정말 멋진 곳들을 만나실수 있을 듯합니다~~
아 봉화 춘양면이군요.
억지춘향(춘양)의 어원이 여러썰이 있는데 춘양면에서는 억지춘향 대신 억지춘양이 맞는 표현이라 주장하는듯요. 그리고 그 어원이 춘양면과 관련이 있다 뭐 이런듯합니다.
옛날 자유당 의원이 자신의 동네로 터널까지 뚫고 철길을 심하게 꺾어 춘양역을 만들어 국회에서 야당의원들이 억지춘양이란 말이 나왔어요. 춘양역 지도를 보면 이해가 될 거에요. 😅
겨울에 소주가 얼어터지는 곳이라고 가끔 TV에서 춘양을 봤습니다. 동네는 여느동네처럼 사람들이 없어서.....조용합니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