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4 화분 분갈이 PART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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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0 окт 2024
  • 안녕하세요. 이번 사부작 역시 분갈이입니다.
    지난번에 다 못했거든요.
    분갈이해줄 화분들 준비해둡니다.
    먼저 '몬스테라 알보'입니다.
    화분에서 몬스테라 꺼내고요.
    조금 더 큰 토분에 심을지 그냥 다시 플분에 심을지 고민했어요.
    뿌리가 아직 덜 튼실하다는 생각에 다시 플븐에 심었습니다.
    그럼 그냥 둘걸 그랬네요.
    예전에는 마사토를 무조건 깔았는데,
    요즘에는 그냥 배합토만 사용합니다.
    그래도 배수가 잘 되더라고요.
    배합토 안에 이미 마사토도 들어있기도 하고요.
    두 번째는 안스리움 클라리네비입니다.
    이름 어렵네요. 이전 제 기록들을 찾아봤습니다.
    요즘 개인적으로는 럭셔리안느? 인가 멋지더라고요. 갖고 싶어요.
    알보랑은 다르게 처음 분갈이할 때 잘 못했었어요.
    흙을 눌러가며 넣어주지 않아서인지
    투명 화분에 뿌리 부분이 휑하더라고요.
    그래도 잘 살아있긴 했어요. 신엽도 나오고요.
    겨울 잘 보내라고, 이번 기회에 흙을 잘 채워줬습니다.
    세 번째 화분은 알로카시아 드레곤스케일 바리에가타입니다.
    이것도 안스리움과 마찬가지로
    뿌리 부분이 완전히 덮히지 않아서 다시 심어주었습니다.
    흙 부분 꾹꾹 눌러 담았습니다.
    참고로 배합토는 쿠팡에서 구매한 흙입니다.
    코코피트, 피트모스, 마사토, 펄라이트, 제올라이트, 유기질비료
    이렇게 들어있습니다. 나쁘지 않죠?
    전 여기에 마사토가 좀 더 들어가 있다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분갈이 전에는 물을 부으면 그대로 화분 받침으로 흘러나왔다면
    지금은 제법 흙이 물을 머금고 있음이 보입니다.
    이것이 플븐의 장점입니다.
    써보니 통기성도 좋더라고요.
    가격도 착한 슬릿화분입니다.
    여기까지 오늘의 분갈이였습니다.
    그나저나 다하고 나니 보이는 화분들은 어떡해야 할까요.
    꼭 다하고 나면 보이더라고요.
    아마 PART3로 돌아올 수 있을 것 같아요.
    전 이만 아이 하원하러 정리하고 갑니다~
    지금까지
    저의
    사부작거림과
    조잘거림을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로또에 당첨이 된다면
    퀴즈 맞추기를 통해서
    상품 보내기~
    이런 것도 재미있을 것 같으니까
    이번 주 로또 되기를
    얍!
    THANK U.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음원제공 - BGM팩토리 (bgmfactory.com)
    사용음원 - Country l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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