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게임기를 냉장고라고 부르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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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 фев 2025

Комментарии • 246

  • @Minsiku
    @Minsiku 3 месяца назад +94

    저는 현재 나이가 40입니다. 초등학교3.4학년때쯤 어느날 아버지께서 술을 드시고 집에 들어오셨는데 기분이 좋으셨는지 제가 항상 노래를 부르던 저 게임보이를 갑자기 사주겠다고 하며 밤중에 저를 게임샵으로 데려가셨습니다. 게임보인지 그거 사라고...당시 게임가게에 게임보이 색깔이 노란색밖에 없었지만 색은 중요하지않았고 얼른 게임보이포켓이랑 킹오브95 게임팩을 고민도없이 골라 게임기를 든 쇼핑백을 들고 아버지와 집으로 걸어가며 전 하늘을 날 정도로 기분이 좋았습니다. 어머니는 화가 많이 나셨지만 아버지는 카바쳐주시던 기억이 나네요....아버지께서는 10여년전 돌아가셨는데 이 영상에 나오는 노란 게임보이 포켓을 보니 아버지가 너무 보고싶습니다..

  • @DS-on2bb
    @DS-on2bb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49

    저거 진짜 우리 80년대생들은 다 알듯 ㅋㅋㅋ 수학여행이나 어디 학교에서 놀러가면 저거 갖고있는 애들이 귀족이었음..! 예약해놓고 3-4명 애들 하고 난다음 자기 순번 오면 얼마나 행복했는지 ㅠㅠ 그립다

  • @oldschoolmusiclike
    @oldschoolmusiclike Год назад +33

    지금 생각해보니 저는 95년도에 샀으니 끝물에 샀는데
    5만원이었던걸로 기억합니다.
    엄마한테 몇날 몇일을 졸라서
    시험 5등안에 들면 사준다든 말에 미친듯이 공부해서 받아낸 기억이 있네요…
    없는 살림에 5만원도 귀한데
    어머니 마음이 찢어지셨을 듯

    • @전-z6m
      @전-z6m 2 месяца назад

      그래도 시험성적 5등안에 드셔서 기특하고 예뻐서 사줬을거 같네요 ㅎㅎ

  • @morigeratiofides3856
    @morigeratiofides3856 Год назад +111

    30년 전에 샀던 냉장고 겜보이를 창고에서 최근에 꺼내봤습니다.와..노안이 와서 더이상 화면이 안보이더군요.슬프더라구요.그 시절 느낌을 온전히 찾을 수가 없다는게.

    • @sasu_naver_die
      @sasu_naver_die Год назад +45

      선생님 다행히도 노안 때문이 아니시라 액정이 나간겁니다 안심하세요😂😂😂😂

    • @dghaa1
      @dghaa1 Год назад

      ㅠㅠ

    • @starsepil
      @starsepil Год назад +1

      노안이라도 안경끼고 하시는 분들도 꾀 있더군요

    • @roaringlion9083
      @roaringlion9083 Год назад +1

      아...

    • @김현영-v9f
      @김현영-v9f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ㅜㅜ노안

  • @LondonGrainCompany
    @LondonGrainCompany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244

    97년도 김포 산호아파트 옆 골목에서 게임보이 뺏어간 당시 김포남중 교복 입은 2명 아직 살아있으신가요? 서른 후반인 지금 생각해도 치가 떨린다.

    • @deveers184
      @deveers184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97

      딸배하다가 디졌을듯

    • @steel_jwa
      @steel_jwa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23

      돌려줘라 양아치 두마리야

    • @임가네-e9s
      @임가네-e9s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34

      그런사람이면 밑바닥인생으로 어디서든 멸시받으며 살고있을겁니다.

    • @군청일화-c2r
      @군청일화-c2r 9 месяцев назад +9

      암걸려서 이미 뒈지지 않았을까요?

    • @fivehigh2017
      @fivehigh2017 7 месяцев назад +4

      벌 꼭 받으라 생각이 됩니다 ㅋㅋㅋㅋㅋ

  • @jokh8080
    @jokh8080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0

    95년 촌 어릴때 겜보이 우리 학교 우리 반에 한명있었는데.. 구경도했고 장풍도쏘고. 오락실도 필요없다 생각할 너무 신세계였음

  • @닭먹고날자
    @닭먹고날자 3 месяца назад +4

    1983년생입니다 이영상 너무 아름답고좋네요...그당시 환율을 정확히 모르겠지만 서울음암동에서 할머니와 같이가서 구매했었고 와 제나이42살에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되는군요 충전지4개와 충전기 게임기본체 아랑전설2를 구매한 기억이 아직도 생생합니다...같이간 우리할머니 지금은 90세가 다되가십니다 아직 건강하시구요^^

    • @닭먹고날자
      @닭먹고날자 3 месяца назад

      아참 제기억으로 본체는 그당시6만8천원 정도로 기억하고 아랑전설2는 2만5처넌이였던걸로 기억합니다...뭐아닐수도있구요

  • @베지터-e7w
    @베지터-e7w Год назад +18

    포켓 디자인은 지금봐도 이쁘다. 소유욕이 뿜어지는 디자인임ㅋㅋㅋ

  • @KLK.Love2
    @KLK.Love2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8

    진짜 당시에 이거 갖고 싶어서 미치는줄 알았다...아재는 오늘도 추억여행

  • @역사잼
    @역사잼 Год назад +13

    어머니와의 통화 좋습니다 👍

  • @soonsoo-m1
    @soonsoo-m1 Год назад +13

    크으...저의 국딩시절 단짝이군요...
    미니컴보이...많은 분들이 모르시겠지만 그 당시 기억나는게
    닌텐도 미니 게임보이 메이드인 제팬 제품이 있었고
    메이드인 차이나 제품이 있었습니다. 둘의 차이는
    차이나 버전은 십자키와 AB버튼 누를 때 느낌이 상당히 딱딱하고 소리는
    시끄럽게 또각또각 소리가 났었고
    제팬 버전은 십자키와 AB버튼 누를때 부드럽고 소리도 조용하게 두각두각
    하고 났었죠 두개다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정확히 기억합니다.
    정말 오래 된 추억이네요^^

  • @Ahshshiaiagwi
    @Ahshshiaiagwi 2 месяца назад +2

    초등학교4학년때 아버지께서 크리스마스날인가 게임매장에서 사주신게임기...그 어린나이에 게임매장사장님이 부른가격이 9.8이었던걸로 기억나는데 "에이...사주시겠어?비싸다"라고 생각했던게 기억납니다. 아버지는 공무원에 선뜻 사주시기 쉽지 않으셨을텐데 사주셨고, 이후 저는 오락실 입문을 늦게 해준 물건이었지요. 중학교가서 공부를 못해서 아버지께서 숨겨두셨지만...몰래 꺼내하던게 추억입니다...지금은 어딘가 버려져 사라졌지만...중고순정1개와 복각판이라도 3개를 가지고 있는게 마음의 위안이 됩니다. 제 인생에서는 아버지와의 추억과 곁든 게임보이...초딩때 몇천원들고 게임매장에서 팩 교환하던 설레임도 어렴풋이 기억나는군요

  • @Woo-ot4iw
    @Woo-ot4iw Год назад +5

    와 정말 오랜만에 보내요 앞자리 4로 바뀌고 아직도 레트로 게임기 수집(?)하고 게임하는 사람 입니다.
    본론으로 저 역시 아버지께서 일본 가서 선물을 사다주셧지요 일본가는데 필요한거 없냐고 해서 그당시 게임월드(ㅎㅎ써놓고 웃는) 잡지에서 오려서 사달라고 했었지요 그리고 한국에 현대가 나오고 여기서 비교할게 있다면 일본 미니컴보이는 팩이 없엇고 현대는 태트리스까지 무료(?)주면서 판매햇엇지요 그후에…유툽 보다가 전 “미니컴파이”를 구매하고 게임하고 있어요^^ 암튼 추억 때문에 댓글 달어요
    메리크리스마스 입니다🤗🤗

  • @ush1412
    @ush1412 Год назад +5

    25년전 초등생때 휴대용 게임기라고는 테트리스 같은 게임기밖에 모를때 미니컴보이 보고 갖는게 소원이였네요 영상을 봐도 설렙니다. 1년뒤 포켓몬의 등장으로 더 갖고 싶어했죠 😊

  • @rfcheroz
    @rfcheroz Год назад +6

    지금 봐도 참 이쁜 디자인. 배터리가 얼마 안 남으면 게임 화면도 연해져서 곧 꺼지겠구나ㅠ 했었던 ㅎㅎㅎ

  • @uniquehandle1
    @uniquehandle1 Год назад +5

    어린시절 정말로 갖고 싶었지만 결코 갖을 수 없었던 물건.. 맨날 친척들꺼 빌려서만 하고 손가락만 빨았네요.. 그러다가 95년 어느 시점에 vgb라는 pc용 에뮬레이터가 나오면서 한을 풀게 되었죠. 웃긴건 그 당시 그 에뮬도 나름 고사양이라 486 이상에서만 돌아갔어요 다 추억이네요

  • @오락아재
    @오락아재 Год назад +4

    어머님과 전화 인터뷰. 너무 화목해 보여서 좋네요. 추천 꾹!

  • @갓미르-n2y
    @갓미르-n2y Год назад +4

    ㅋ ㅑ~ 미니컴보이 오랜만에 보네요^^

  • @MrShwiner
    @MrShwiner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2

    1:20 정신나간 소리하고 있어 ㅋㅋㅋ 어머님 유쾌하시네요.

  • @KFPS-pv8qv
    @KFPS-pv8qv Год назад +4

    와 제가 샀던건 겜보이 포켓이었네요 ㅋㅋ
    당시 열혈시리즈랑 kof랑 투신전 재밌게 했던 기억이 있네요 ㅋㅋ 사무라이3도 재밌었고요

  • @gabriellee7795
    @gabriellee7795 Год назад +3

    포켓은 지금 봐도 예쁜거 같아요 ㅎㅎ
    전 첫 게임기가 08년에 구매한 ndsl이었는데 진짜 재밌게 즐겼었죠 ㅎㅎ

  • @chunghaofficial
    @chunghaofficial Год назад +1

    당시 게임라이프를 즐겼거나 좋아했던 분들 부모님들은 물가대비 비싼 게임기 가격때문에 가슴앓이들 하셨을거같음.. 감사합니다 부모님들

  • @김생수-h3p3j
    @김생수-h3p3j Месяц назад +1

    아버지가 여행사 하셔서 저게임기 외국에서 92년동 2월에 사다주심
    그때 우리나라에는 많이 없어서 게임팩 구하기가 어려웠다가 94년도쯤 되서 구하기 시작함

  • @ロ口-h9j
    @ロ口-h9j Год назад +1

    아버지 손잡고 슈퍼패미콤과 게임보이포켓중에 하나 골라보라해서 게임보이포켓을사고 누나와 정말 행복했던 기억이나네요...

  • @vertigo4441
    @vertigo4441 Месяц назад +1

    사실 카트릿지 입구를 입김으로 불면 습기로 인해 녹이 발생하기 때문에 그냥 다시 뺐다 꼽으면 됩니다. 어릴때 매장가면 주인이 혀로 슬롯을 핥아서 꼽고 그랬는데 그때도 그건 아니란 생각을 했었을 정도니...

  • @센타우르스
    @센타우르스 Год назад +2

    옛날기억나네요.. 98년도에 샀는데 저거 게임기 한창하느라 한달에 건전지값만 2~3만원 나갔습니다.

  • @sikayour
    @sikayour Год назад +2

    와 회색 게임보이랑 빨간색 게임보이 포켓 가지고 있었는데 정말 재밌게 했던 기억이 납니다! 아빠가 팩도 바꿔주시고 해서 여러 게임을 재밌게 했었네요! 킹오파 포켓몬 마리오 유유백서.. ㅠㅠ 지금 게임기가 있으면 그 시절처럼 재밌게 할 수 있을까..

  • @손예진-f5e
    @손예진-f5e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5

    나이거 초등학교 96년도에 5학년때 5만원~6만원 주고 샀던 기억이 나는데....건전지 4개들어가고 팩 1개에 5천원이가 1만원이가 했더 기억이 그리고 나서 98년도에 중학생 되고 풀스1 로 갈아 탔지

  • @푸딩1
    @푸딩1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약 25년전 초딩시절
    정말 갖고 싶어서
    엄마한테 울기도하고 단식투쟁도 해보고 심부름도 열심히 했는데 결국 안사줬어요 ㅋㅋ
    얼마나 갖고 싶었던지 미니겜보이 사는 꿈도 여러번 꿨답니다 ㅋㅋ
    그리운 시절이네요

  • @함종완-s1q
    @함종완-s1q Год назад +6

    전 당시에 할머니가 미국에 계셨어서 북미 버전을 한국에 들어 오기 1년전에 받아서 했었는데, 박스풀은 기억도 안나는데 대박이네요!! 지금도 조카 집에 있을텐데 ㅎㅎ 멀디플레이도 친구랑 테트리스 하고 그랬는데 ㅎㅎ 저는 돋보기 썻었어요 ㅋ

    • @고유하-l1t
      @고유하-l1t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돋보기 같이 소개안되서 아쉬웠는데 쓰신분이 있으셨네요ㅋ

    • @함종완-s1q
      @함종완-s1q 6 месяцев назад

      @@고유하-l1t 돋보기 당시 초호화 간지탬이였죠 ㅎㅎ

  • @tactkim7059
    @tactkim7059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당시 살림 팍팍했었지만 아버지가 사주셨던 추억의 게임기.

  • @1렙뼈다귀
    @1렙뼈다귀 Год назад +11

    10:20 게이보이 포켓ㅋㅋㅋㅋㅋㅋㅋ

    • @산와MONEY
      @산와MONEY Год назад

      ㅗㅜㅑ💏♥👪🏳‍🌈

    • @reviewleader
      @reviewleader  Год назад

      이 댓글 보고 실수한거 알았는데 재밌어하셔서 냅두려다가 수정해달라는 댓글을 보고 수정 하게 됐습니다. 행복한 크리스마스 보내세요!

  • @mainjune
    @mainjune Год назад +7

    캬아 목소리 좋고. 영상 꼼꼼하게 찍으시고 어머니 전화연결 고증까지👍❤️👍💝 이분 배우신 분 맞죠🫡

  • @sycojam9888
    @sycojam9888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저희 어머님이랑 목소리가 비슷하셔서 깜놀했어여 ㅎㅎ 저도 초등학교 2학년땐가? 했었던 기억이 나는데 무슨 독보기 같은 불나오는 확대경으로 이불에서 몰래 했던 기억도 떠오르네염 ㅋㅋ

  • @재빠-v7e
    @재빠-v7e Год назад +1

    저 당시 초등학생한테 저걸 사주셨던 부모님 존경합니다.

  • @뚜씨뚜씨-l7r
    @뚜씨뚜씨-l7r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울아버지가 일본에서 사갖고 오셨죠 열혈축구를 재밌게한 기억이나네요ㅎㅎ

  • @gganjk
    @gganjk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생각해보니 부모님이 당시 진짜 큰맘먹고 사주셨던거네요..ㅠㅠ 그아이가 지금39살이 되었네요 ㅋㅋㅋㅋ

  • @게임나라-j1f
    @게임나라-j1f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2

    90년도 중반인가 초반쯤에 꼬꼬마인 저랑 엄마랑 전자랜드?? 게임기 보러 갔었습니다. 16비트 슈퍼패미컴이 전시중이었고 어머니가 직원에게 이거는 얼마에요~? 물어보셨는데 가격이 정확히 기억은 나지 않는데 가격을 들으시고는 엄청 충격 먹으셨던 표정이 아직도 잊혀지지 않네요 ㅎㅎㅎㅎ 아마 지금의 최저임금으로 따졌을 때 한 달 급여정도의 가치는 될 꺼 같네요.
    추후 어찌저찌 하다가 지하 전자상가에서 8비트 패미컴을 샀었네요. 게임기는 6~7만원? 팩은 500 in 1 합본팩 5.5만원짜리랑 같이ㅎㅎ

  • @sungjoohan1316
    @sungjoohan1316 Год назад +1

    저 당시 중고로 사주신거 가지고 있었고 친척형이나 주변 친구들중 은근 많이 가지고 있었는데
    기억 나는 게 뒤에 제조국이 메이드인 재팬거랑 차이나게 있었는데 일본(재팬)것이 전체적인 마감이 좋았고 화면도 완전 가운데에 나왔었죠
    중국건 잘 보면 살짝 한 쪽으로 치우쳐져 켜졌습니다
    그리고 이건 기억이 불 확실한데 일본제조 버젼이 화면도 더 깔끔하게 나왔던 거 같아요
    참고로 제건 중국제조한 일본버젼이고 친척형네 것이 일본제조한 일본버젼이었죠
    나중에 동생것도 사주셨는데 그게 현대에서 나온 미니컴보이 였네요

  • @mc.3341
    @mc.3341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2

    게임보이 포켓 빨간색 10만원에 주고 사서 주야장천 킹오파 95인가 96만 했던 기억이 나네요. 나코루루가 사기캐였는데. ㅎㅎ. 추억이 새록새록.

  • @성이름-z2z9o
    @성이름-z2z9o 4 месяца назад

    와 저게 생산시작이 엄청 오래됐네.. 현대게임보이는 본적이 단한번도 없었고
    제가 84년생인데 중1~2때 닌텐도게임보이로 게임 했었음. 그것도 산게 아니라 친구꺼 가지고 논거.. 그러다가
    산거 같은데 8만원주고.. 이게 중고로 산건지 새걸 산건지는 기억이 안나네요.

  • @cargm8949
    @cargm8949 Год назад +1

    박스가 일판이라.. 완성 영상이 아니닷! 현대 미니컴보이 정발 박스가 찐이지..ㅡㅜ

  • @sabinnim
    @sabinnim 7 месяцев назад

    휴대용 게임기의 전설이죠 저역시 재미있게 가지고 논기억이 있습니다

  • @Jay_Zey
    @Jay_Zey Год назад +1

    08:09 와 간지.. 오샤레오샤레 👏👏👏 ( 왜 삐삐가 생각나는걸ㄲ 아. 아닙니다)

  • @양아지라이더
    @양아지라이더 Месяц назад +1

    전설의 시작을 알리는

  • @worynim
    @worynim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옛날에 성검전설 재밌게 했던 기억이 나네요. 확대경도 있었는데.. 추억 돋네요..

  • @Luvchaser
    @Luvchaser Год назад +1

    어렸을 때 일본 친척 때문에 게임보이, 보조배터리, 그리고 게임기 위에 꽂는 돋보기+라이트까지 풀세트를 가지고 있었는데 록맨 1,2랑 메트로이드 재밌었음

  • @김규영1
    @김규영1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옜날에 게임기도 그렇고 .....뒤에 넣는 팩도 비쌌기 때문에
    게임팩은 가지고 있는 친구랑 교환해가면서 했던 기억이 나네요
    게임화면 크게하는 돋보기 도 있었고 (거기에 빛 나오는 램프도 있었던걸로 기억함)
    게임을 오래 할려고 충전하는 건전지도 샀고...결국 콘센트에 꼽는선 까지 샀었네요 ㅋㅋ

  • @steel_jwa
    @steel_jwa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

    96년도쯤 끝물로 더 심플한 신형 새거(AAA건전지 규격) 가격이 5~7만 정도에 + 확대경 까지 돈10만원 정도 한 기억이 가물가물 하네요

  • @FLASHkor
    @FLASHkor Год назад

    00:21 어.. 음.. 미국 사촌이 빌려줘서 했어서 저는 여태 게임보이로 알고있었네요
    미니컴보이는 이제와서 처음 알게됨 ㅋㅋㅋ

  • @빛날휘-e8u
    @빛날휘-e8u Год назад +1

    91 년도 제가 다니던 태권도장 회비가 2만5천원 이었습니다. 4달치 요즘 태권도학원비 정도 되겠네요...

  • @bibic5534
    @bibic5534 Год назад

    지금은 고인이 된 제 큰외삼촌이 98년도에 99000원이라는 큰 가격에 짱구 게임 팩 끼워서 선물로 줬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저거 하나만 가지고 있어도 세상 부러울게 없었었는데..그립네요.

  • @hawkeye5187
    @hawkeye5187 Год назад +3

    와 게암보이의 가격보다 그 당시에도 3개월 할부가 있다는게 더 신기하네 ㅋㅋㅋㅋㅋㅋ

  • @KKH173
    @KKH173 Год назад

    0:26 슈퍼마리오랜드 진짜 최애 게임이었는데 ㅜㅜ 저 미니컴보이로 킹오파도 했었어요.

  • @Godz-o3r
    @Godz-o3r Год назад

    뭔가 옛날에 저런 휴대용 게임기로 젤다를 했던거 같네요 어릴때.... 일본갔을때 엄마한테 사달라고 졸랐었는데 ㅋㅋ

  • @Love_Ballad
    @Love_Ballad Год назад +9

    가장 추억이 많은 게임기라 재미있게 봤습니다
    개인적인 기억으로는 1994년 쯤(유치원생이거나 최대 당시 국민학교 1학년) 뇌수막염?으로 1주일 동안 병원에 입원을 했었는데
    당시 같은 병실에 있던 저보다 약간 나이 많은 아이가 게임보이를 가지고 노는 것을 보고 부모님께 엄청 사달라고 졸랐던 기억이 있네요
    (나중에 알고 보니 그 아이 것은 게임보이 포켓이었습니다 ㅎㅎ)
    결국 아버지께서 본체만 있는 것과 합팩(151가지였던 것으로 기억)을 사주셔서 초등학생이 되어서까지 재밌게 가지고 놀았습니다
    합팩에 여러 게임이 많았지만 그 중에서도 제2차 슈퍼로봇대전G를 정말 좋아했는데
    합팩이라 저장이 안 되어서 배터리가 꺼질 때까지 스피드런 마냥 최대한 다음 스테이지까지 가려고 엄청 빨리 했다보니 지금도 모든 스테이지가 기억이 나네요
    빨간색 불이 약해지면 얼마나 조급해지던지 ㅎㅎㅎ
    이렇게 추억이 많다보니 영상에서 말씀하신대로 저도 포켓보다 오리지널 냉장고의 색상을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그리고 무게감도 더 있어서 뭔가 손맛도 좋고요
    내용보다 궁금해서 94년 평균 월급을 찾아보니 83만원 정도인데 리뷰머장님이 구매한 시기보다는 싸졌겠지만 이 때도 가격이 만만치 않았겠죠
    어릴적 추억을 선물해주신 부모님께 다시 한번 감사드려야겠어요

    • @soosia716
      @soosia716 Год назад +1

      저도 포켓보다 냉장고를 갖고 싶은게 이제는 어른이 되어보니 손이 커져서 냉장고가 그립감이랑 무게감이 정말 좋더라고요 ㅋㅋㅋㅋㅋ

  • @z-studio3332
    @z-studio3332 Год назад +1

    어머님 목소리에서 저도 예전 그 시절이 떠오르네요 ㅎㅎ 영상 잘봤어요~

  • @user-kdg3hsjab8n
    @user-kdg3hsjab8n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2

    00년대 초중반까지만해도 저거 들고 학교가면 인기 많았음

  • @user-hihipeople
    @user-hihipeople 5 месяцев назад

    저거 그래도 친구한테 빌려서(참 그 친구도 대인배였습니다. 그리고 안 먹고, 돌려줬습니다.) 잘 썼던 기억이 납니다. 진짜 신세계였죠 ㅋㅋㅋㅋㅋ

  • @나비빠삐용
    @나비빠삐용 Год назад +2

    영상 너무 잘봤습니다

  • @안녕후르츠
    @안녕후르츠 2 месяца назад

    친구집에 있었죠
    충천베터리 비싸보이는거 밤에도 충전 하던
    사달라고도 못했죠ㅋㅋㅋㅋ
    그래서 상상해서 게임 그리고 놀고
    그래도 착한 친구가 갖고놀게 해줘서 고마웠네요
    40분정도 했는데 그 친구 손이 얼마나 간질거렸을지

  • @jwonbass
    @jwonbass Год назад +1

    다운이식 같은 거 개념도 없었고 단지 KOF를 휴대용으로 한다는 것 하나만으로도 엄청난 메리트가 있었습니다.

  • @dghaa1
    @dghaa1 Год назад

    나도 친척형이 빌려준 겜보이 어뎁터 연결해서 했는데
    더킹오브 파이터랑
    슈퍼마리오
    와리오
    정말 쟈미있게 한기억이..
    고마워요 ..내 형..

  • @단군할아버지-l1m
    @단군할아버지-l1m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미니컴보이 팩가격도 어마무시 했었는데
    그 짱구 게임 잼있게 했던 기억이...

  • @helios6978
    @helios6978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엄마에게 초딩1학년 때 가지고 놀던 게임기 성인이 돼서 어디있냐고 물어보는 자체가 신박하네요 ㅋㅋㅋㅋ

  • @때랙
    @때랙 Год назад

    와 상태지리네요...보통 필름지 맛가서 멍들고 안보이는게 대부분인데

  • @애들은재웠수
    @애들은재웠수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밧데리강탈자..
    그덕분에 충전지열댓개랑 충전기는 한셋트로 가지고댕겼지...

  • @고구마구마-o4x
    @고구마구마-o4x 2 месяца назад

    초5땐가 생일선물로 할머니가 빨간색 게임보이를 사주셨지
    포켓몬스터 킹오파 파이널파이트 이런거 한듯ㅋㅋ

  • @00시00분
    @00시00분 Год назад +1

    2차슈퍼로봇대전이었나..지금 생각해보면 팩에 수은건전지가 들어있었는데 수은건전지가 증발하면 세이브가 안됐었죠 ㅋㅋㅋㅋ
    그래도 다시 시작할때마다 재밌었습니다.

    • @taesfish2667
      @taesfish2667 Год назад

      마리오랑 2차 슈로대가 최애였던 기억이 있네요 ㅎ

  • @응키-e4x
    @응키-e4x Год назад +1

    어린 시절 형 친구가 저걸로 킹오파 하는게 그렇게 신기할 수가 없었는데...

  • @아이엔-w3r
    @아이엔-w3r Год назад +1

    생각해보면 당시에 저런 물건들이 지금 물가대비하면 엄청 비싼거였군

  • @masonjeong6948
    @masonjeong6948 Год назад +1

    어댑타를 필수로 사기보다는 충전지와 충전기를 필수로 샀던 기억이...

  • @aha7007
    @aha7007 21 день назад

    저 검보라색 버튼이 진짜 쫀쫀하게 누르는 맛이 있었지. 초딩때 친구가 가져와서 하는거 보고 나중에 나도 초등학교 고학년때? 돈모아서 중고로 35000원인가에 산 기억이 있네. 내가 산건 빨간색. 엄마랑 동생이랑 당시 살던 부산 서면에서 버스타고 집가다가 나혼자 그 밤에 게임기 사러 태화백화점 옆쪽에 중고 가게를 갔는데 신기한건 그때 중고 가게 사장이 우리 아빠 이름을 말하면서 전화와있다고, 안쪽에 들어가서 전화 받아보라는거임. 당시 밤이였고 그 안쪽이라는 곳은 게임장 뒷쪽 어두컴컴한 곳이였는데, 어릴때였어도 또렷히 기억나는게 엄마랑 동생은 버스타고 갔고 나는 어떤 가게를 가는지 말한적이 없음. 그리고 우리 아빠는 당시 사업차 서울에 있었고 1년에 한 번 내려오시는 분이였음. 우리 아빠 이름을 알리도 없고 알 수도 없는 주인이 느그 아빠 'xxx맞제? 전화와있다 안에들어가서 받아봐라' 라고 하는거임. 순간 직감으로 우리 아빠 아니라고 하고 게임기만 사서 왔는데, 버스 내려서 우리집을 한참 걸어가야 했는데, 계속 누가 따라오는 느낌 이여서 몇번을 뒤돌아봄. 그럴때 마다 누군가 골목에 숨는 실루엣을 어렴풋이 본거 같음. 당시에는 어린 마음에 엄청나게 미스터리였던터라 너무 불안했음. 납치 사건도 많았고. 그래서 산 게임기도 몇일을 안했었네 혹시 뭐 있을까봐. 훗날 엄마와 아빠한테 물어봤지만 전혀 모르는 사실이였고 아직도 나는 어떻게 그 사람 많고 북적이던 주말 밤 서면에서 내가 계획도 없이 즉흥적으로 버스 내려서 찾아간 게임장 옆에 오픈되어있던 게임기 샵 사장이 우리 아빠 이름을 어떻게 알았으며, 나를 어떻게 알아본지 미스터리임.

  • @Dubuiifug
    @Dubuiifug Год назад

    아버지가 여행사에서 근무하셔서 91년도에 일본에 가이드 가셨다가 사오셨지
    나 국민학교 1학년때 ㅎ 그때 게임팩이 없어서 기본 테트리스랑 비행기 짱구 많이 했는데
    저거 있었을때 가지고 있던 사람이 없어서 게임기끼리 연결하는 잭이 있는데 그거 연결해서 하고 싶었는데 5년이 지나서 했지
    아직도 저거 가지고 있는데...
    팩 껴서 안되면 침발르고 ㅎㅎㅎ

  • @Luvchaser
    @Luvchaser 2 месяца назад

    와 중학교때 일본에 친척이 있러서 풀셋으로 샀었는데 전용가방에 게임기 팩 충전기 넣고 친척집에 놀러 갔었음. 나중에 확대기까지 사가지고 밤에도 플레이 가능했었던 ㅋㅋ

  • @장민재-h1y
    @장민재-h1y Год назад

    ㅋㅋㅋㅋㅋㅋ어머니랑 통화 재밌네요

  • @진엄마미
    @진엄마미 Год назад

    어무니 ㅋㅋㅋㅋㅋ신박하네여 ㅋㅋㅋ

  • @superbaby_1
    @superbaby_1 2 дня назад +1

    당시 체감 100만원 그건 아닌거 같아요 ㅎㅎ

  • @iz4iz
    @iz4iz 5 месяцев назад

    게임보이가 왜 냉장고인가요?ㅎㅎ
    다행히(?) 아직까지도 두대 모두 가지고 있네요ㅋ

  • @choonsam83
    @choonsam83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저거 이후
    백라이트 그후에 컬러까지 나왔었죠

  • @lBlackmoonl
    @lBlackmoonl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와 어렸을 때 많이 했던 게임기인데..... 지금은 버린거 같은데,... 재밌게 했엇죠 ㅎㅎ

  • @오옹웅
    @오옹웅 Год назад

    어릴적 진짜 갖고 싶엏는데ㅋㅋㅋ

  • @lee96250
    @lee96250 3 месяца назад

    오호 냉장고~~~

  • @haewoongj8204
    @haewoongj8204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

    그때는 게임가게에서 돈내고 팩을 빌리는 시절이었지.

    • @Okaysavingbank
      @Okaysavingbank 4 месяца назад

      추가금없이 갖고있는 내 팩이랑 교환도 됐음

  • @산토스-z1v
    @산토스-z1v Год назад

    갬성이 있지… 내가 저거 슈퍼마리오 하고싶어가지고 어릴때 ㅠㅠ 아흑

  • @pikapikachocho
    @pikapikachocho 3 месяца назад +1

    저거 있는 애들은 부자였다... 평범한 애들은 블럭이 움직이는 테트리스나 지렁이만 되는 게임기였음..

  • @ilikeyousometimes
    @ilikeyousometimes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추억돋는다ㅠ 젤첨산 닌텐도 확대경에 조명도 달린거 꼈었는데ㅠㅡㅜ
    포켓몬ㅠ
    일본에 피카츄백만볼트 보다 애들 발작 일어났단 뉴스도ㄷㄷ
    냉장고 팔고 실버사고 실버단점이 색이 점점 벗겨짐ㅠ

  • @젠타로비
    @젠타로비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초딩때 저거 뽑기로 뽑아간 옆애 친구가 참 부러웠는데...

  • @irionshelter.
    @irionshelter.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게임보이의 레전드는 kof 시리즈인데....

  • @형그니닷
    @형그니닷 Год назад

    아....거진 25여년전내 친척여동생이 게임보이랑 팩 여러개...그리고 게임보이 파츠등등 빌려가놓고 나중에 달라고하니까 잃어버렸어~끝...진짜 후려칠뻔한 기억만 남네요...

  • @세이셸-n4s
    @세이셸-n4s Год назад +2

    25년전에 성검전설 진짜 재미있게 했는데

  • @starsepil
    @starsepil Год назад

    저는 게임보이에서 psp로 넘어갈때 중학생이여서 초딩때는 게임보이 중학생때는 psp가진 친구들이 부러웠습니다

  • @serendya6245
    @serendya6245 3 месяца назад

    겜보이 컬러 백라이트 사서 해봤었는데 손이 막 많이 가고 그러지 않더라구요......
    다시 처분했었죠.

  • @jinri91
    @jinri91 4 месяца назад

    추억이네 정말 난 초딩때 도스컴퓨터로 너구리했던거 기억난다

  • @못난이-x3k
    @못난이-x3k Год назад

    부럽다 나는 친구 거 빌려서 했지 지금도 가난하고 여전히 플스 사는 게 꿈이지 ㅠㅠ..

  • @호레츄츄팔레로
    @호레츄츄팔레로 5 месяцев назад

    96년도에 작은외삼촌이 백화점 아동완구코너 지점장이여서 사주신기억..
    동네에선 아주인싸였지..

  • @겸차이
    @겸차이 Год назад +3

    97년도인가 설날에 세뱃돈 모아서 게임보이 샀는디, 당시 55000원인가 주고 샀음. 매일 집에 박혀서 게임보이만 하니 아버지가 열 받아 내가 보는 앞에서 게임보이 바닥에 던져 박살냈던 기억이 있음,, 그때 너무 충격먹어서 지금까지도 생생하게 생각남,, 게임보이만 보면 박살났던거 밖에 안 떠오름 ㅠㅠ

  • @syyun9052
    @syyun9052 Год назад

    중학교 1학년때 동네 게임샵에서 일본병행수입판 7만원인가 8만원인가 주고 샀었는데, 사무라이 쇼다운 팩이랑 같이

  • @레알레어
    @레알레어 7 месяцев назад

    😮 요즘 게임보다 제밌게 했었지

  • @STV_BCK
    @STV_BCK Год назад

    어머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