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형차 개념깨다' EV3, 첨단 기술 적용…신뢰 바탕으로 상승기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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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1 сен 2024
  • 글로벌 전기차 시장의 캐즘(일시적 수요 정체)에도 주목받는 차량이 있다.
    바로 기아가 국내 시장에 세 번째로 출시한 전용 전기차 소형 SUV EV3이다. EV3는 소형 전기차지만 기아의 첨단 기술을 대거 적용했으며 주행거리(완충 500㎞)도 대폭 늘려 경쟁력을 확보했다. 덕분에 EV3는 판매 첫 달에 2000여대 가까이 판매되면서 국내 전기차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최근 시승을 통해 EV3의 매력을 알아봤다. 시승은 서울 성수동 갤러리아 포레를 출발해 강원도 속초 롯데리조트까지 200㎞ 구간에서 진행했다. 복잡한 도심은 물론 고속도로 등 다양한 환경에서 주행을 경험했다.
    우선 첫 인상은 기아 대형 전기 SUV EV9의 강인함을 느낄 수 있다. 기아 디자인 철학 오퍼짓 유나이티드에 기반해 역동성과 실용성을 겸비한 디자인을 갖췄다. 전면부는 후드와 범퍼 표면을 매끄럽게 처리하고 볼륨감이 돋보이도록 디자인해 강건한 이미지를 강조했다. 후면부는 리어 글래스와 부드럽게 이어지는 스타맵 시그니처 라이팅을 차체 양 끝에 배치해 깔끔한 테일게이트 표면을 만들었다. EV9과 동일하게 깔끔하게 다듬어졌다는 느낌이 강하다.

Комментарии • 4

  • @user-ij5km2ef4d
    @user-ij5km2ef4d 29 дней назад

    엘지에서도 LFP 배터리가 나오니 EV3도 배터리를 LFP로 바꾸기만 해도 수백만원 더 싸게 만들수 있고 안전성도 높게 할수 있는데 아쉽네요

  • @exit3800
    @exit3800 29 дней назад +1

    겁나 성의 없다..

  • @ducati-tanos
    @ducati-tanos Месяц назад

    뭐야이거

  • @Ragitube2024
    @Ragitube2024 29 дней назад +2

    완충 500km 가면 뭐하나 불나는거 아닌가 100% 충전하지 말라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