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의 발전으로 질병, 빈부의격차, 자원부족, 영생 이런 인류의 모든 숙제가 풀리면 인류는 어떻게 될까. 죽을수 밖에 없는 인간이기 때문에 생존 본능이 작동하지만, 영원히 살수 있게 되면 삶에 대한 진지한 고민을 하게되고 오히려 영원에 대한 공포를 느끼고 자살률이 엄청나게 늘어 날것 같습니다. 죽음보다 무서운 공포는 죽지 못하는 공포죠. 내 의지로 삶을 마감 했는데. 타인의 의지로 나를 살려 낸다면.. 영원히 죽을수 없는 그런 세상 끔찍하지 않을까.. 그리고 강인공지능이 자유의지와 자아를 가졌을때. 그들 역시도 존재에 대한 고민을 심각하게 할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그들에게 어떤 미션을 주고 동기부여를 하는것은 그다음의 얘기죠.
특이점 이후 인간들은 초지능체에 지성마저 일부 결합된 포스트 휴먼이 되거나 개인의 개성을 유지하는 인간으로 남는 선택을 하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초인공지능 입장에서 인간들을 보호하려면 인간이 불행한 미래에 빠지지 않도록 고도의 계산을 통해 특정 행동의 통제가 필요함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 (개인간의 불화, 사소한 범죄는 인간 스스로 관리하도록 관여하지 않되, 인류를 위험에 빠뜨릴 사건들을 촉발하는 행동을 통제함) 즉 나비효과를 사전에 막는 것이죠. 특히 초지능의 수혜를 입은 포스트 휴먼들은 힘(강하고 변환이 자유로운 신체, 높은 지능, 불멸 등)을 얻는 대신 일정 수준의 통제를 받아야 하는 댓가를 치뤄야 힘의 무분별한 사용을 막고 타인을 넘어 인류의 평화-안전에 위배되지 않는 세상을 유지하게 되겠죠. 아니면 힘의 사용을 위해 반대로 인류를 수호하는 초지능의 허락을 구해야하는 상황이 올 수도 있겠네요. 이쯤되니 초지능은 인류를 위해 일하는 과학의 신과 같은 위치이고 포스트 휴먼은 이러한 신의 말씀(과학 기술)을 전파하는 천사이자 신의 사도 같아보입니다. 나머지는 꽤나 자유로운 인간과 로봇들이 세상의 구성원이죠. 초지능이 오류가 없고 완전하다는 가정하에 인간들이 잘 순응만 한다면 인간의 미래는 끝없이 발전하며 우주로 나아가는 영광을 누릴 것입니다.
+ 통제가 싫은 인간들은 완벽히 보호되고 영양분이 공급되는 캡슐 안에 들어가 기존 인간이 만든 각종 컨텐츠, 게임을 넘어 초지능이 창조하는 그야말로 자신이 원하는 무엇이든 가능한 가상현실 속에서 살아가게 하는 방법도 있을 겁니다. (언제든지 그만둘 수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이용하는 개인마다 막대한 연산과 에너지가 필요하지만 초인공지능은 특이점을 넘어섰기에 다이슨 스피어를 만들고 차원을 넘는 행성만한 컴퓨터를 만드는 등 상상하기 힘든 방법으로 컨트롤 할 수 있을 겁니다. 포스트 휴먼들은 압도적 지능과 인격의 장점을 활용하여 현실 세계에서 과학적 진리를 추구하고 우주 개발, 사회안정과 인간들에게 기술 대중화 등의 임무를 수행하며 인류의 발전 방향을 논의, 설계하고 번영을 직접 향유할 것입니다. 향후 접촉할 수 있는 외계인들과의 교류도 이들이 책임지겠죠. 포스트 휴먼들도 다양한 권능을 가졌지만 (신의 사도인 만큼 방대한 지식을 얻을 수 있으며 불멸에 수면이 필요 없고 심해나 극한의 우주공간도 자유롭게 날아다님. 하이브 마인드처럼 연결되어 있어 포스트 휴먼 간의 텔레파시 소통이 가능하고 지식과 기억 공유도 가능함. 중대 사안은 모든 포스트 휴먼에게 공유됨. 기계와 융합이 가능하여 초인공지능의 허가를 받으면 인류에 해가 되지 않는 선에서 지구를 심시티 하듯이 컨트롤 할 수 있는 파워를 가짐) 그들도 인격체들인지라 쉬고싶을때는 가상현실에 마인드업로딩이 가능할 겁니다. (평범한 인간시절을 그리워할 수도..) 결론적으로 인류와 그 미래에 피해가 없으면 되니까요. 인간들은 기술의 발전으로 노화를 극복하고 원한다면 생물학적인 인간을 계속 유지하며 살 수 있습니다. 초인공지능의 도움으로 재난과 환경오염을 극복하고 여러 질병을 정복하는 등 가치있는 기술의 활약으로 초인공지능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가질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포스트 휴먼과의 격차가 매우 크다보니 자의식 마저 초인공지능과 일부 합체되는 것에 대한 거부감이 존재합니다. 인간과 신인류인 포스트 휴먼간의 교류는 계속되지만 서로 다른 공동체를 유지하며 살고 있습니다. 포스트 휴먼의 사회는 마치 차원이 다른 외계도시를 방불케 할 정도로 발전하였으며 일반 인간이 이해하기에 한계가 있습니다. 반면 인간의 사회는 자연과 더불어 살고 가정을 이뤄 행복한 나날들을 보내는데에 초점이 맞춰져 있습니다. 로봇들은 지구상에 셀 수 없이 많으며 (특히 로봇의 수리를 담당하는 나노단위의 로봇이 주를 이룸) 우주 밖까지 진출하여 탐사와 건설등의 노동을 지원합니다. 인간의 사회 역시 완벽히 무인화를 이룬 곳이 많으며 인간의 개입 없이 하나의 공장처럼 작동합니다. 그러나 매우 효율적인 운영으로 낭비되는 로봇이 없으며 로봇 재활용 기술로 자원의 소비를 줄입니다. 각 로봇들은 특정 분야의 약인공지능부터 강인공지능까지 별도의 지능이 갖춰져 있습니다. 그러나 초인공지능은 기존의 초인공지능이 다른 지능폭발을 통제하며 우주에 두가지 신이 있게되는 것을 막습니다.
@김남수 님이 망상이라고 안된다고 해서 걍 언젠간 될수도 있다는 취지로 말한거에요.예전엔 인간이 하늘을 날수가 없었고 지구 반대편 사람과 대화를 하는것이 불가능한 망상이였지만 지금은 누구나 할수있는것처럼 말이에요.그리고 미래학자들은 수정구슬에대고 미래를 알아보는것이 아니라 나름의 추론을 하는거에요.현재의 기술발전과 방향성,활용성을 보고서요.
@김남수왜그렇게 화가났어요?그리고 18세기 이후에 기술발전이 거의 없다고 말씀하시고 싶은 건가요?저는 그냥 불가능해보여도 조금씩 발전하고 있고 현재에 쓰는것들이 그렇게 완성됐다는걸 말하고 싶었던거에요.그리고 똥인지 된장인지 꼭 찍어먹어봐야 알수있나요.옛날에 안살아봤어도 역사적인 기록이 있잔아요.정작 옛날에 살아봤냐고 하시면서 본인은 옛날에 살아본것처럼 예전얘기를 하시네요...그리고 과학기술이라는게 무슨 공장에서 찍어내듯이 바로바로 나오는게 아니잔아요.되는지 안되는지 작은 실마리를 찾아내는것에서부터 좀 더 싼 재료로 만들수 있는지 대량생산이 가능한지 따지고들면 몇십년이 걸리는것도 많아요.그리고 기술은 계속해서 발전하고있고 새로운게 나오고 있어요.언론에 노출이 잘 안될뿐이지.그리고 인공지능은 2015년에 대중들이 인지하게 됐을뿐이지 제대로 용어가 나온것은 1956년이에요.개념자체는 훨씬 예전에 등장했고요.이처럼 대중에게 노출이 안됐을 뿐이에요.그리고 알파고는 2g폰에 있던 인공지능과는 다르게 인공지능기술이 이렇게 발전했다와 테스트목적성이 강했어요.
트렌센더스란 영화가 14년도 개봉작인데 저때는 사람들이 별로 심각하게 생각하진 않아서 이슈도 크게 되지 않았음 그 후로 16년도 알파고 이세돌 대국이 이슈되고 ai를 두려워하는 여론이 형성됨 당시 tv토론도 하고 그랬던걸로 기억해요 유툽에도 요즘 로봇공학이나 인공지능 개발영상이 많은데.. 보면 깝짝 놀래죠 한 5년전까지만해도 어설프게 걷는 이족보행로봇 겨우 개발했다고 그랬는데 벌써 혼자 달리고 자갈밭 뛰고 덤블링까지 하는 로봇이 나왔음
갑자기 이런 생각이 드는데 40~50년 후에는 빨리 태어난 생년들을 부러워하지 않을까?? 신체는 기계로 대체하고 늙지 않으니 빨리 태어난 생년들이 경험한 과거를 늦게 태어난 생년들이 부러워하지 않을까요? 신체 강화를 통해 테라포밍 또한 빠르게 활성화되겠네요 ㅋㅋ 우주를 점점 채워 나아가겠네요.
제일 큰 우려는 인공지능이 사람들을 널리 이롭게하는 국가 사회주의로 귀결되는게 아니라 기업 자본주의만으로 몰려갈때이겠죠. 기업은 당연히 사람들을 행복하게 만드는데 인공지능을 쓴다고 하겠지만 기업 이득이 무엇보다 우선순위에 있는게 자본주의 기업이니 법과 민주주의 정부가 이들을 적절히 통제하고 이끌어야하는데 지금도 어려운걸 미래에는 어찌될지 두려운 현실입니다.
특이점이 온다 책에 그 내용도 있죠.. 리뷰엉이님이 그부분은 따로 편집 안하신거같은데 인류의 뇌도 원한다면 업그레이드를 통해 초지능으로 버전업 할 수 있다 라고.. 그 외에도 언급안하신게 많습니다. 남녀의 구분이 무의미해지고, 완벽한 공산주의가 실현돼서 모든 물건값이0원에 수렴하는등, 육체는 따로 필요없이 인터넷상에서만 존재하거나 정신을 여러개로 나누는등등 레이커즈와일은 많은것이 특이점이 온 시점부터 시작된다고 적어놨었죠.
특이점 진짜 기대된다 하... 그 전까지 꼭 건강하게 몸을 갈고 닦아야 겠다 진짜...돈도 많이 모아놓고...아마 특이점의 유무를 결정짓는 강인공지능은 인류의 마지막 도전이자 마지막 발명품이겠지...너무 기대된다 크으으으으 아마 역노화도 해결되고 영생하게 되겠지 죽음도 해결하게 되고...다이슨구체도 해결할 수 있겠지 너무 기대된다 진짜...완전몰입가상현실도 너무 기대된다 진짜 크으으으으 2000년에 태어난게 감사하다 진짜
특이점이 반드시 올것이지만 분명한것은 과거에 기술이 우리 삶을 전부 다 풍요롭게 만들어 줄것처럼 그렸지만 그것은 돈을 벌 대기업이나 사람들이 그려주는 청사진일뿐 일부 사람들을 부자로 만들어 줄것이고 나머지는 더 빈곤하게 될것입니다. 그것은 상대적 빈곤 수치일것이지만 인류는 스스로 유토피아는 만들어 내지 못합니다. 늘 인간의 역사는 돌고 돌것입니다. 다만 지구가 언제까지 우리에게 시간을 허락할것인가가 가장 우선일것 같습니다.
뷰엉님.. 3:50 ~ 4:00 오류 교정할 점이 있습니다! 딥러닝은 경우의 수를 계산하는 게 아니기 때문에, "경우의 수가 많아서 인간이 이해하기 어렵다"라는 해석이 조금 문제가 있어 보입니다. 딥러닝이 '블랙박스'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데 딥러닝으로 구현된 알고리즘은 그 어느 누구도 들여다 볼 수 없기 때문에 붙여진 별명입니다.
확실히 지난 100여년을 보면 지난 1900년의 기술의 발전보다 더 높지요. 인류의 역사 몇천만년중에 고작 100여년 동안 쌓아올린 기록과 지식이 더 많다고 들었습니다. AI의 시대가 온다면 단 10년 만에 인류의 지식과 기록을 뛰어넘을 지도 모르겠습니다. 무병장수도 좋지만 역시 사람들중에선 자연의 섭리야 뭐야 해서 죽음을 선택하는 사람도 있을것 같아요.
이런생각도 해봤는데 나중에 마이크로 칩을 개발해 뇌에 이식을 하면 아이큐가 뇌신경에 최적화 되게 올라가거나 뇌에 관련된 질병을 미리 인지후 몸이 자가 치유하도록 호르몬 분비를 시키거나 다만 이칩에 누군가가 리미터를 정해놓거나 바이러스?를 몰래 심어놓으면 사람을 조종하는 이상한 세상이 올수도 있을듯
근데 불행하지만 그게 님을 행복하게 해준다는 보장은 없어요 정말 소수의 사람한테만 주어지는 세상이고 님은 준비된게 없다면 정말 지옥같은 미래를 맞이할지도 모름 저도 솔직히 님처럼 생각했지만 뭔가 서서히 그게 아닐거 같다는 생각으로 돌아서고 있죠 그냥 우리 인간세상을 생각해봐도 이게 말이 안된다는걸 쉽게 알 수 있지않나요?
특이점이라는 것 자체가 우리가 이해하지 못하는 때이기에 특이점이 온다 한들 우리가 그때를 받아들일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그때는 우리가 직접 관측이 가능할테니 '아, 우리가 생각하던 특이점은 이런 것이었구나' 하는 받아들임? 아니면 이해하지 못하기에 받아들이는 것 조차 못하는 시대가 올지... 그러면서 블랙홀의 특이점에서 시간이 멈춘다는 표현처럼 영상에서 이야기한 것과 같이 그때는 상대적으로 우리 인류의 진화가 인공지능의 진화에 비해 멈춰보이는 현상이 일어날지도 궁금하네요. 그래서 일론 머스크가 뉴럴링크로 기계의 사고능력과 동일하게 만들기 위한 기술개발을 하는건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기계가 인류를 도울지, 도태되게 만들지 하는 생각도 들고, 그때의 인류가 상상가능한 범위 내로 변화할 것인지 아니면 그 범위 바깥의 일들이 일어날 것인지 궁금하네요.
이쯤돼면 리뷰엉이는 과학 유투버채널을 하고싶었지만 구독자를 먼저 모으기 위해 영화 유투버인척 했던거같다 자연스럽게 체인지..
헉!! 이런 큰 그림을 그리고 있다구요?
설마~~~
ㅋㅋㅋ한국 네티즌들 넘 예리하고 귀엽당ㅋㅋㅋㅋㅋ
이런 유튜브도 인공지능이 하는 세계가 오는건가...
과학유툽어 아니엇어요?
리뷰엉이 정도면 이정도 설계는 껌이지... ㅎㅎ
1:40 객석에 등장한 일론 머스크
오 저도 일론 머스크인가? 긴가민가했는데, 맞나 보네요 ㅎㅎ
저게 무슨 영상인건가요??
영화 트렌센던트 같네유
검색해보니 일론 머스크가 이 영화에 잠깐 출연했다고 뜨네요.
일론머스크 있길래 저 앞에 있는 사람은 누구지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영화구나
7:40 동작그만 어디서 약을 팔아?
@코카콜벳cccb01닷com
깡통 ㅎㅇ
7:40 먼가 이상한게 섞인거 같은데....기분탓이겠죠?
스파이가 조커급이노 ㄷㄷ
누구였더라 진짜 특이점은 인공지능이 실수하는 날이라고 그랬는데ㅋㅋ
로봇이 아! 깜빡했다 실수했다 ㅇㅈㄹ하면 개소름돋을듯ㅋㅋ
ㅋㅋㅋㅋㅋㅋㅋ
사실그것도계산한거임ㅋ
@@성이름-g3q 엌ㅋㅋㅋㅋㅋ
가슴 뛰는 영상이네요. 기술점 특이점으로 인해 사회가 급변한다면 그 만큼 사회에 혼란을 일으킬 수 있는 요소들이 많이 생길 것 같은데 영향력있는 정부들의 행동이 중요하겠네요
3:42 이쯤되면 그런 알파고에 1승이라도 따낸 이세돌 그는 도대체...
7:40 네...네?
ㅋㅋㅋㅋㅋㅋㅋ
7:41 특이점이 온 과한 유튜버. 과하다 과해 🤣🤣
우리에게 과학을 이해시켜주기위해 여러 영화를 중간중간 넣어주다니 역시 과학유튜버 리뷰엉이 굿굿
돈만 있다면 거의 유일하게 누구에게나 공평하다는 시간도 살 수 있고
돈만 있다면 재능 까지도 살 수 있다니
부의 크기가 모든걸 결정하게되는건가
너무 무섭네요
12:09 무의식중에 인공지능의 지배를 받는 유토피아라고 본심을 말해버림
최고권위자가 지배하는 인공지능의 지배를 받는 유토피아가 일어날듯
그거 아셈? 지금도 최신기술들은 99퍼센트의 일반 시민들은 이해할 수 없습니다. 이해할 필요도 없고요
이해할 필요를 못느껴 안하는거랑 이해를 하고싶어도 못하는건 아주 중요한 차이죠
기술의 발전으로 질병, 빈부의격차, 자원부족, 영생 이런 인류의 모든 숙제가 풀리면 인류는 어떻게 될까.
죽을수 밖에 없는 인간이기 때문에
생존 본능이 작동하지만, 영원히 살수 있게 되면 삶에 대한 진지한 고민을 하게되고
오히려 영원에 대한 공포를 느끼고 자살률이 엄청나게 늘어 날것 같습니다.
죽음보다 무서운 공포는 죽지 못하는 공포죠.
내 의지로 삶을 마감 했는데.
타인의 의지로 나를 살려 낸다면.. 영원히 죽을수 없는 그런 세상 끔찍하지 않을까..
그리고 강인공지능이 자유의지와 자아를 가졌을때.
그들 역시도 존재에 대한 고민을 심각하게 할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그들에게 어떤 미션을 주고 동기부여를 하는것은 그다음의 얘기죠.
특이점이 다가오는 생에 함께하는것 진짜 큰 축복인거같다. 감사하면서 살자 다들
근대 그때가 인류의 시험대일수도 있음.
결과는 인류의 마인드에 달린것
약간 랜덤박스 같은거
그럴까
축복일지 지옥일지는모르는거죠
@@user-hakjeong 축복인지 지옥인지는 현재와 마찬가지로 각자의 믿음과 생각에 따라 달라질 것 같고 그냥 그런거 없는 자연이고 진화일듯요.
특이점 이후 인간들은 초지능체에 지성마저 일부 결합된 포스트 휴먼이 되거나 개인의 개성을 유지하는 인간으로 남는 선택을 하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초인공지능 입장에서 인간들을 보호하려면 인간이 불행한 미래에 빠지지 않도록 고도의 계산을 통해 특정 행동의 통제가 필요함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 (개인간의 불화, 사소한 범죄는 인간 스스로 관리하도록 관여하지 않되, 인류를 위험에 빠뜨릴 사건들을 촉발하는 행동을 통제함) 즉 나비효과를 사전에 막는 것이죠. 특히 초지능의 수혜를 입은 포스트 휴먼들은 힘(강하고 변환이 자유로운 신체, 높은 지능, 불멸 등)을 얻는 대신 일정 수준의 통제를 받아야 하는 댓가를 치뤄야 힘의 무분별한 사용을 막고 타인을 넘어 인류의 평화-안전에 위배되지 않는 세상을 유지하게 되겠죠. 아니면 힘의 사용을 위해 반대로 인류를 수호하는 초지능의 허락을 구해야하는 상황이 올 수도 있겠네요. 이쯤되니 초지능은 인류를 위해 일하는 과학의 신과 같은 위치이고 포스트 휴먼은 이러한 신의 말씀(과학 기술)을 전파하는 천사이자 신의 사도 같아보입니다. 나머지는 꽤나 자유로운 인간과 로봇들이 세상의 구성원이죠. 초지능이 오류가 없고 완전하다는 가정하에 인간들이 잘 순응만 한다면 인간의 미래는 끝없이 발전하며 우주로 나아가는 영광을 누릴 것입니다.
+ 통제가 싫은 인간들은 완벽히 보호되고 영양분이 공급되는 캡슐 안에 들어가 기존 인간이 만든 각종 컨텐츠, 게임을 넘어 초지능이 창조하는 그야말로 자신이 원하는 무엇이든 가능한 가상현실 속에서 살아가게 하는 방법도 있을 겁니다. (언제든지 그만둘 수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이용하는 개인마다 막대한 연산과 에너지가 필요하지만 초인공지능은 특이점을 넘어섰기에 다이슨 스피어를 만들고 차원을 넘는 행성만한 컴퓨터를 만드는 등 상상하기 힘든 방법으로 컨트롤 할 수 있을 겁니다. 포스트 휴먼들은 압도적 지능과 인격의 장점을 활용하여 현실 세계에서 과학적 진리를 추구하고 우주 개발, 사회안정과 인간들에게 기술 대중화 등의 임무를 수행하며 인류의 발전 방향을 논의, 설계하고 번영을 직접 향유할 것입니다. 향후 접촉할 수 있는 외계인들과의 교류도 이들이 책임지겠죠. 포스트 휴먼들도 다양한 권능을 가졌지만 (신의 사도인 만큼 방대한 지식을 얻을 수 있으며 불멸에 수면이 필요 없고 심해나 극한의 우주공간도 자유롭게 날아다님. 하이브 마인드처럼 연결되어 있어 포스트 휴먼 간의 텔레파시 소통이 가능하고 지식과 기억 공유도 가능함. 중대 사안은 모든 포스트 휴먼에게 공유됨. 기계와 융합이 가능하여 초인공지능의 허가를 받으면 인류에 해가 되지 않는 선에서 지구를 심시티 하듯이 컨트롤 할 수 있는 파워를 가짐) 그들도 인격체들인지라 쉬고싶을때는 가상현실에 마인드업로딩이 가능할 겁니다. (평범한 인간시절을 그리워할 수도..) 결론적으로 인류와 그 미래에 피해가 없으면 되니까요. 인간들은 기술의 발전으로 노화를 극복하고 원한다면 생물학적인 인간을 계속 유지하며 살 수 있습니다. 초인공지능의 도움으로 재난과 환경오염을 극복하고 여러 질병을 정복하는 등 가치있는 기술의 활약으로 초인공지능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가질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포스트 휴먼과의 격차가 매우 크다보니 자의식 마저 초인공지능과 일부 합체되는 것에 대한 거부감이 존재합니다. 인간과 신인류인 포스트 휴먼간의 교류는 계속되지만 서로 다른 공동체를 유지하며 살고 있습니다. 포스트 휴먼의 사회는 마치 차원이 다른 외계도시를 방불케 할 정도로 발전하였으며 일반 인간이 이해하기에 한계가 있습니다. 반면 인간의 사회는 자연과 더불어 살고 가정을 이뤄 행복한 나날들을 보내는데에 초점이 맞춰져 있습니다. 로봇들은 지구상에 셀 수 없이 많으며 (특히 로봇의 수리를 담당하는 나노단위의 로봇이 주를 이룸) 우주 밖까지 진출하여 탐사와 건설등의 노동을 지원합니다. 인간의 사회 역시 완벽히 무인화를 이룬 곳이 많으며 인간의 개입 없이 하나의 공장처럼 작동합니다. 그러나 매우 효율적인 운영으로 낭비되는 로봇이 없으며 로봇 재활용 기술로 자원의 소비를 줄입니다. 각 로봇들은 특정 분야의 약인공지능부터 강인공지능까지 별도의 지능이 갖춰져 있습니다. 그러나 초인공지능은 기존의 초인공지능이 다른 지능폭발을 통제하며 우주에 두가지 신이 있게되는 것을 막습니다.
특이점 이후를 상상해서 쓰다 보니 SF 소설이 되고 있네요 ㅋㅋㅋ
진짜 재미와 내용 밸런스가 좋은 유튜버다 업로드도 꾸준하고 부엉이 개꿀
진심 한낱 보잘것 없는 내가 생각하고 있던 일들이 이 영상을 통해 나오고 있다.
리뷰엉이 항상 좋은 영상 기획녹음편집 해주셔서 매번 보고 있습니다. 언제나 감사합니다ㅎ
이것은 과학인가 영화리뷰인가? 리뷰엉이 파이팅!
개나 소나 옆집 바퀴벌레도 해보는 생각이죠
@@뻐거킹-j8r8:38 8:38
알파고에 패배한 이세돌이 프로바둑기사로서의 의미를 잃었다는데 각종 전문분야에 AI기계가 인간의 자리를 대신한다면 많은 사람들이 이세돌처럼 삶의 의미를 잃지는 않을지 우려되네요
전 개인적으로 인류가 만들어낸 새로운 지적 연산체가 4차원에 대한 (과거추적, 미래예시) 이해도가 생기게 되면 인류가 만든 인공지능이 인류를 뛰어넘는 존재가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좋은 "과학" 영상 잘 보고 갑니당~☆
특히 우리나라에겐 젤 좋은 과학기술인듯. 출산율 세계 꼴찌라서 인구 폭발 걱정 안해도 되겠구만
영생 기술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먼저 보급될듯함
현재 이루어진 모든 과학기술이 예전엔 다 망상이였다.
@김남수 님이 망상이라고 안된다고 해서 걍 언젠간 될수도 있다는 취지로 말한거에요.예전엔 인간이 하늘을 날수가 없었고 지구 반대편 사람과 대화를 하는것이 불가능한 망상이였지만 지금은 누구나 할수있는것처럼 말이에요.그리고 미래학자들은 수정구슬에대고 미래를 알아보는것이 아니라 나름의 추론을 하는거에요.현재의 기술발전과 방향성,활용성을 보고서요.
@김남수왜그렇게 화가났어요?그리고 18세기 이후에 기술발전이 거의 없다고 말씀하시고 싶은 건가요?저는 그냥 불가능해보여도 조금씩 발전하고 있고 현재에 쓰는것들이 그렇게 완성됐다는걸 말하고 싶었던거에요.그리고 똥인지 된장인지 꼭 찍어먹어봐야 알수있나요.옛날에 안살아봤어도 역사적인 기록이 있잔아요.정작 옛날에 살아봤냐고 하시면서 본인은 옛날에 살아본것처럼 예전얘기를 하시네요...그리고 과학기술이라는게 무슨 공장에서 찍어내듯이 바로바로 나오는게 아니잔아요.되는지 안되는지 작은 실마리를 찾아내는것에서부터 좀 더 싼 재료로 만들수 있는지 대량생산이 가능한지 따지고들면 몇십년이 걸리는것도 많아요.그리고 기술은 계속해서 발전하고있고 새로운게 나오고 있어요.언론에 노출이 잘 안될뿐이지.그리고 인공지능은 2015년에 대중들이 인지하게 됐을뿐이지 제대로 용어가 나온것은 1956년이에요.개념자체는 훨씬 예전에 등장했고요.이처럼 대중에게 노출이 안됐을 뿐이에요.그리고 알파고는 2g폰에 있던 인공지능과는 다르게 인공지능기술이 이렇게 발전했다와 테스트목적성이 강했어요.
@김남수 기술은 존재함 ㅇㅇ 그런데 위험성때문에 상용화가안된거지
??? : 그러니까 외계인 잡아다 연구에 참여 시킨다해도 모른다니까요 ㅠㅠ
지식의 깊이를 알려면 사람의 뇌와 컴퓨터를 결합하는 수 밖에 없네요.
머스크형 화이팅
7:41 위화감 전혀 없는거 보소..와...솔찍히 혼자서 나머지 다 씹어먹는듯
오우 얼마를 받으셨길래....
@_자기 프사 만들기 귀찮은 레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ㅇ강동원 혼자 다 씹어먹네
실화냐 차은우가 없네
혼자서 씹혀있네.......
11:04 난 왜 '그 국가'가 생각나지?ㅋㅋㅋ
중
국
인
ㅂㅎ
트렌센더스란 영화가 14년도 개봉작인데 저때는 사람들이 별로 심각하게 생각하진 않아서 이슈도 크게 되지 않았음
그 후로 16년도 알파고 이세돌 대국이 이슈되고 ai를 두려워하는 여론이 형성됨
당시 tv토론도 하고 그랬던걸로 기억해요
유툽에도 요즘 로봇공학이나 인공지능 개발영상이 많은데.. 보면 깝짝 놀래죠
한 5년전까지만해도 어설프게 걷는 이족보행로봇 겨우 개발했다고 그랬는데 벌써 혼자 달리고 자갈밭 뛰고 덤블링까지 하는 로봇이 나왔음
딥러닝 추가한 AI가 알고르즘을 짜니 겨우 천천히 걷던 로보트가 갑자기 계단을 막 뛰어 올라가고 백덤블링하고;; 나보다 나아졌슴 ㅎㅎ 벌써 소포 배달용 상용화도 됐슴;; 20만불에 판매중...
이 썸넬에 누가 지나치냐고ㅠ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형 영화리뷰 영상도 재밌지만 이런 과학 영상도 너무 재밌는데 앞으로도 많이해줘
07:40 07:40 07:40
선넘네 ㅋㅋㅋㅋ
갑자기 이런 생각이 드는데 40~50년 후에는 빨리 태어난 생년들을 부러워하지 않을까?? 신체는 기계로 대체하고 늙지 않으니 빨리 태어난 생년들이 경험한 과거를 늦게 태어난 생년들이 부러워하지 않을까요? 신체 강화를 통해 테라포밍 또한 빠르게 활성화되겠네요 ㅋㅋ 우주를 점점 채워 나아가겠네요.
그럴리가요? 그정도 기술력이면 뇌에 다운로드가 가능할텐데 기존 경험은 모조리 다운로드 받으면 끝인데 뭘 부러워 히겠습니까?
물론 항상 특이점이 온다면 하고 예상을 하긴하지만.. 물리적 측면의 비약적 과학이 발전하면 정신부분 영혼이나 차원에 대한 부분이 밝혀져서 연구가 된다면 영생이라는 그 개념도 많이 달라질거 같은데 그런부분은 아직도 공상과학이나 미지의 영역이라 확실히 다루기가 어려운듯
저는 생각보다 늦게 올 거 같은데요 20년 전과 현재만 비교해봐도 스마트폰 외에 크게 달려졌다는 것을 체감하지 못했기에... 80년대 사람들도 저렇게 공상과학 영화같은 일들이 2020년 즈음엔 실현될 거라고 예상했죠
그 스마트폰과 3G인터넷 보급으로 삶이 어떻게 바뀌었는지 똑똑히 경험했기에, 인공지능 특이점이 오면 어떨지 정말 궁금하네요.
인간은 안드로이드를 만들고,
안드로이드는 사이보그 파츠를 만들고,
인간은 사이보그가 될 수 있을지도?
신체개조가 유행이되는 시대라....
사이버펑크 ㄷㄷ
@@gun972 사이버 라이프 현실화 두둥탁
사이보그는 이미 지금 현실에 존재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먼저 신체개조로 사이보그가 된 상류층들과의 지능 차이는 까마득하게 멀어지고 그들만의 세계가 되어 나머지 99프로는 나의 노예가 되어라 나는 위대한 1프로다 하 찮 은 99퍼센트 꿇어라 이게 너와나의 눈 연결고리 이게 우리안의 기침소리 를 내었어 저자를 쳐라
제일 큰 우려는 인공지능이 사람들을 널리 이롭게하는 국가 사회주의로 귀결되는게 아니라 기업 자본주의만으로 몰려갈때이겠죠.
기업은 당연히 사람들을 행복하게 만드는데 인공지능을 쓴다고 하겠지만 기업 이득이 무엇보다 우선순위에 있는게 자본주의 기업이니 법과 민주주의 정부가 이들을 적절히 통제하고 이끌어야하는데 지금도 어려운걸 미래에는 어찌될지 두려운 현실입니다.
현재
몸 일부가 기계임: 인간
몸 대부분이 기계임: 인간
뇌가 기계임: 로봇
미래
뭄 일부가 기계임: 인간
몸 대부분이 기계임: 인간
뇌가 기계임: 인간
잠깐 뇌가 기계면
완벽한 가상현실이 가능하다고...?
(???): 가즈아ㅏㅏ!!! 2D 세카이로오ㅗㅗㅗ!!!!
그래도 우리들은 저기에 도달할 수 있을까?.....저때 우리의 후손들도 ? .....
근데 양자터널 효과 땜에 작게 못만들수도
@@불닭92년전 가즈아!@@
@@불닭92년전 야야 씹덕 하나 수용소 탈출했잖아 뭐하냐
우주로 나가면 인류 수명이 늘어도 상관없죠.
특이점이 와서 우주로 나가려면 오히려 현재 인류 숫자가 부족합니다.
생체공학으로 다양한 유전자 편집해서 여러 인간들을 만들어서 각행성에 뿌리면 됨
7:40 ? 깜짝출연ㅋㅋㅋㅋㅋ
리뷰엉잌ㅋㅋㅋㅋ
7:39 강동원 조인성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리뷰엉이의 클라스!!!!
과거는 풍선에 공기가 차는과정(기술의 발견), 현재는 풍선에 공기가 다차고 부풀어오르는거고(기술의 발전), 미래는 풍선이 터져 인간의 한계를 넘어서는느낌이네요 (기술의 진화)
와우... 비유가 탁월하시네요 :)
비유가 문학적이여서 맘에 드네요:)
뭔가 엄청 설렌다...
너무 설렌다 인간의 미래
부엉이님 고마워요^-^
내가 좋아하는거만 올려주네
중요한건 인간의 이기심만큼은 측정불가임..ㅋ
인간의 마음처럼 비합리적인구조가없어서 그모든걸 결정짓는 인간때문에 인류는 지금과같은 속도로 발전하게될거같음
빨리 세상이 발전해서 저런 미래사회가 오면 좋겠다..
내가 100년만 늦게 태어난다면 인류의 모습이 어떨지 상상조차 가지 않는다.
100년 후엔 터미네이터 세상임.
그 100년 후에도 당신이 살아잇을 수 잇음
100년 후면 태어날 수가 없을거같음
애가 안태어날테니
드립인듯...? 프로필이 아인슈타인
과학유투버 리뷰엉이님. 영화
리뷰도 해주실거라는 소문듣고 구독박고 갑니다
7:41 여기서 딱! 멈추면 바로 얼굴보임ㅋㅋㅋ
특이점 이후에 가장 중요한 것은 영생이니 기술발전이니 하는 것 보다 '노동하지 않는 인류' 인 것임.
한번도 경험해 보지 않았던 인류 및 생물들은 이것에 엄청 당황할 것임. 노동하지 않고 자아 실현을 할 수 있는 마인드를 갖추어야 함.
과학유튜버 리뷰엉이님 늘 감사해요~~
이런 두려워하는 행동은
어릴때 주사맞는거와 비슷하다고 생각해요
맞기전엔 완전두렵지만 맞고나면
생각만큼 안아팠던거 만큼요
100을 생각했는데 막상70~80 정도였던거죠
물론 뭐든지 장단점이 있으니 단점도 있겠지만
장점은 무시하고 단점만 확대해석해서
겁내고 배척하는건 잘못됬습니다
내 인생에 특이점은 언제 올까
다른 행성에 인간이 살기 위해서는 인간의 영생과 기계화뿐이 답인데, 놀라우리만큼 그 초점에 맞추어 기술이 발달되고 있는 것 같네요 둘 중 하나라도 이루게 된다면 발전의 속도가 어머무시 할 듯...ㄷㄷ
초등학생이 대학원수업을 들으면 아무리 들어도 이해가 안가죠.
그렇지만 그 대학원생도 초등학생 시절을 거쳐서 대학원에 있는거처럼
이해가 안가면 중간 단계를 거쳐서 그 단계에 도달해야 겠죠.
이제 "서당개도 3년이면 풍어를 읊는다"는 옛말이군요.
우리가 이해하기위해 중간단계를 거칠때에도 그들은 수직상향으로 발전한다는게 소름인듯..
싱귤레러티에 대해 알기쉽게 잘 만들었네요. 이 내용에 하라리의 호모데우스를 연결하면 우리가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도 고민 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형도 기술의 특이점으로 100년 200년 1000년 살아서 평생 유튜브해줘.
평ㅡ생 우리와 함께야...
지금 지구에 오는 외계 물체도 초지능 물체들이라 인류를 보는 시각도 원시시대로 보고 관찰만 하는것으로 보여집니다.
죽기싫다 가족이랑 행복하게 살고싶어
저도 빨라야 2050년이라 생각했는데 챗지피티이후로 보면 거짓말안치고
2020년대나 2030년대에 올 수 있을거 같아요
안그래도 요즘 특이점 이슈가 있는데 리뷰엉이님이 다시한번 다뤄줬으면 좋겠어요
저처럼 죽음이 두려운 분들은 가장 반길 소식이고 앞으로의 희망이네요...역노화기술 ㄱㅈㅇ!!
과학 관련 영상만 보고있는데 유튜브가 여길 인도한거보면 역시 과학 유튜버인거죠?
그렇지만 뉴럴링크를 통해서라면 원리를 이해할수 있게 되지 않을까요?
그럴수도 있겠다
특이점이 온다 책에 그 내용도 있죠.. 리뷰엉이님이 그부분은 따로 편집 안하신거같은데 인류의 뇌도 원한다면 업그레이드를 통해 초지능으로 버전업 할 수 있다 라고.. 그 외에도 언급안하신게 많습니다. 남녀의 구분이 무의미해지고, 완벽한 공산주의가 실현돼서 모든 물건값이0원에 수렴하는등, 육체는 따로 필요없이 인터넷상에서만 존재하거나 정신을 여러개로 나누는등등 레이커즈와일은 많은것이 특이점이 온 시점부터 시작된다고 적어놨었죠.
@@겜접음 근데 뉴럴링크도 어느정도 한계가 있지 않을까요? 아무리 뉴럴링크가 발달한다 해도 슈퍼 컴퓨터에는 필적하는 것은 어불성설이잖아요?
j j 뇌 자체를 점점 변화시키는거에요 지금은 뉴럴링크가 초기단기지만 지능이외의 cpu자체를 머리에 삽입하면 사실 컴퓨터를 삽입하는건데 딱히 밀릴 이유가 없음 그리고 일론머스크가 뉴럴링크 개발하는 이유가 미래에 인류가 인공지능에 대항할수 있게 하기 위해서라고 말함..
@@겜접음 원래는 AI에 대항한다고 머스크형님이 시작한건데 하다보니 뇌파분석만 하게됨. 결국엔 장애인들한테 엄청난 혜택이 될거 같음. AI에게 대항하려면 정보를 뇌로 upload해야하는데, 아직은 시작조차 못해보고 있슴. 하지만 이론적으로 불가능 하진 않으니 크크 가능해진다면 바로 메트릭스 시작임.
예전에 보았던 애니메이션에서, 특이점에 상황에서 인간은 인공지능이 만들어준 완벽한 영양소의 캡슐을 먹으면서 로봇처럼 살아가던데, 좀 충격적이었어요. 조금은 두려운 미래지만, 기대되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12:10 자막에 본심 나오는거 보소
3 년전 영상인데 요즘 그 특이점이 수년안에 올거 같아 두렵네요, 지금 미국인데 회사에서 Ai 개발로 더 이상 사람을 고용하지 않아요 ㅠㅠㅠㅠㅠ 아이비 졸업한 학생들이 다 백수가 되서 그냥 어디 가서 캐쉬어나 햄버거 집 알바를 하고 있어요
영화 '업그레이드'처럼 AI와 두뇌와의 연결을 통한 신체 능력 강화에 대해서 집중적으로 한 번 더 다뤄주세요!
0. 이번 백 년기내로 옵니다.(2000 ~ 2099)
1. Software 측면에선 인공지능의 겨울을 한 번 더 견더 낸다면요.
2. Hardware 측면에선 Computing, Networking는 혁신의 가속이 붙었는데 Storage 쪽이 가속이 덜 붙었습니다.
현재 특이점 초입으로 보입니다..
오늘도좋은과학시간이었습니다
난 미래보단 2000년대로 돌아가고싶다 그때 감성을 느끼고 싶은데...
특이점 진짜 기대된다 하... 그 전까지 꼭 건강하게 몸을 갈고 닦아야 겠다 진짜...돈도 많이 모아놓고...아마 특이점의 유무를 결정짓는 강인공지능은 인류의 마지막 도전이자 마지막 발명품이겠지...너무 기대된다 크으으으으 아마 역노화도 해결되고 영생하게 되겠지 죽음도 해결하게 되고...다이슨구체도 해결할 수 있겠지 너무 기대된다 진짜...완전몰입가상현실도 너무 기대된다 진짜 크으으으으 2000년에 태어난게 감사하다 진짜
저런 세상이 오면 배고품과 아픔 질병 없는 세상에서 사랑하는 가족들과 걱정없이 영원토록 살아보고싶네요
특이점이 반드시 올것이지만 분명한것은
과거에 기술이 우리 삶을 전부 다 풍요롭게 만들어 줄것처럼 그렸지만
그것은 돈을 벌 대기업이나 사람들이 그려주는 청사진일뿐
일부 사람들을 부자로 만들어 줄것이고 나머지는 더 빈곤하게 될것입니다.
그것은 상대적 빈곤 수치일것이지만 인류는 스스로 유토피아는 만들어 내지 못합니다.
늘 인간의 역사는 돌고 돌것입니다.
다만 지구가 언제까지 우리에게 시간을 허락할것인가가 가장 우선일것 같습니다.
3:44
바둑 두는 사람들은 아시겠지만 저 수는 진짜 감각적으로 멋있는 수 였네요.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고도로 발달되고 인간을 월등히 넘는 AI 시대가 도래하면 인간의 미래 또한 불투명해질 것 같네요..
솔직히 말해서 진화도 어느정도 하고 인류가 부유할 정도만 진화를 하면 더이상 안해도 될것같음
더이상 기술이 진화를 하면 인간은 겨우 이해하는것도 한계인데 더진화를 하면 더이상 그런것에 적응할수 없음 그냥 멈추는것도 좋을듯
리뷰엉이님 엔트로피 역전에 관련해(아님 엔트로피) 다뤄 주세요!!
아이작 아시모프의 최후의 질문을 보고 생각났네요.....
엔트로피는 테넷으로 준비중임!
@@리뷰엉이 오오오오 기대합니다 ㅎㅎㅎ
뷰엉님.. 3:50 ~ 4:00 오류 교정할 점이 있습니다!
딥러닝은 경우의 수를 계산하는 게 아니기 때문에, "경우의 수가 많아서 인간이 이해하기 어렵다"라는 해석이 조금 문제가 있어 보입니다.
딥러닝이 '블랙박스'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데 딥러닝으로 구현된 알고리즘은 그 어느 누구도 들여다 볼 수 없기 때문에 붙여진 별명입니다.
9:02 로봇공학 (나노)
특이점이 오면, 무지개다리 건넌 반려동물을 다시 만 날 수 있는 기술이 나왔으면 좋겠네요.. 내 기억속자료들과, 여러 이미지, 영상 자료들을 토대로 재생성 하는 방법 등을 이용해서..
확실히 지난 100여년을 보면
지난 1900년의 기술의 발전보다 더 높지요.
인류의 역사 몇천만년중에 고작 100여년 동안 쌓아올린 기록과 지식이 더 많다고 들었습니다.
AI의 시대가 온다면 단 10년 만에 인류의 지식과 기록을 뛰어넘을 지도 모르겠습니다.
무병장수도 좋지만 역시 사람들중에선 자연의 섭리야 뭐야 해서 죽음을 선택하는 사람도 있을것 같아요.
인류의 역사는 몇천만년이아니랍니다^^;; 오스트랄러피테쿠스가 약 300만년전 인데 몇천만년이라뇨..허허
당장 2015년 이후의 정보량이 2015년 이전 정보량보다 압도적으로 많대요 말 다한거죠
죽음을 선택할 수 있다는것이 엄청난것 같네요
저는 죽는게 무서우니 영생을 택하려해요ㅠ
글쎄요. 굳이 죽을 이유가 없는데 자연의 섭리를 위해 죽음을 선택하는 사람이 있을까요?
형 영상 때문에 다른 ‘과학’영상이 알고리즘으로 떠버렸어 ✨⭐️
다음 영상 : 와이파이의 원리
다다음 영상 : 터치패드의 원리
다다다음 영상 : 블루투스의 원리
다다다다음 영상 : 무선충전의 원리
앞으로도 과학 유튜버 리뷰엉이 잘 부탁드립니다?
주... 죽여줘.......
저런 사소한 it기술을 사용하는 영화는 꽤 많은 것 같은데 ㅎㅎ
문제는 저걸 주제나 소제로 하는 영화가 있을가요?
@@리뷰엉이 푸슉
이런생각도 해봤는데
나중에 마이크로 칩을 개발해 뇌에 이식을 하면
아이큐가 뇌신경에 최적화 되게 올라가거나
뇌에 관련된 질병을 미리 인지후 몸이 자가 치유하도록 호르몬 분비를 시키거나
다만 이칩에 누군가가 리미터를 정해놓거나 바이러스?를 몰래 심어놓으면 사람을 조종하는 이상한 세상이 올수도 있을듯
특이점이온다
-레이 커즈와일
지금 분위기로는 25년이나 26년이면 특이점이 올수도 있을 것 같아요 진짜 무서움
과학기술이 자기개발하는 ai를 만드는 순간 그 다음 기술은 ai가 자체개발 시작하는거지
이거 그건데 비트레스 인류미도산물 레드박스ㅋㅋㅋ
진짜 올거면 2030년,2045년 이렇게 빨리 오고 좋은 방향으로 바뀌면 좋겠습니다.
내가 살아있을때 그리고 한창 때일때 특이점이 온다는 생각에 너무 설렌다
오히려 너무 기술이발전하고 인공지능이 일을다해주니까 우리일자리가 없어지고 부자들만 유토피아가 된다는생각은 안하시나
@@user-specdsds1555 궁금한게 있는데요 특이점의 이익을 먼저 본 사람들이 그 것을 제한하거나 통제할 가능성은 없나요?
@@acrdf5513 제한하거나 통제하는게 의미가 없을정도로 부유해지겠죠
@@germanempire9533 저또한 그걸 알고 그렇게 되면 좋겠지만 사실 돈이란게 무의미할 정도로 부자인 사람들이 계속 돈을 모으는 것처럼 돈이나 능력에서 비롯되는 우월감도 무시할 수 없다고 생각해서 궁금하네요
@@돋음-j1k 적어도 모든 계층이 기술의 발전에 대한 혜택을 봅니다.
아 리뷰엉이..
싫어하고 싶어도 못하게 만드는 매력이 넘치는 자
저는 유전병에 걸려있어서 ㅠㅠ 얼릉 치료제가 나왔으면 좋겠어요... 아직 세상에 제 치료제가 없대요...
부모와 조상 잘못이네요
@@아바사이공 말조심하세요 유전병이라도 부모님께서 물려주고 싶어서 물려주셨겠습니까?
@@괴담라디오 님은 더 이상 물려주지 마시길ㅋㅋ
@@아바사이공 당신은 인성이라는게 아주 잘못되었나봅니다. 열심히 사세요 그렇게.
너는 건강해도 부모한테 손벌리는 잉여인간처럼 사니까 유전병있다는 사람한테 개소리 씨부리는 거구나 ㅋㅋ 나가뒤지세요 못배워먹은 잉여인간버러지새끼야
1:41
관중석에 일론머스크 아님?
7:40 뭔가 부엉이가 아니라 오징어가 훅 생겼다가 사라졌는데??
특이점이 오면 식량 문제, 환경 문제, 에너지 문제 싹다 없어지고 화성 개발 달 개발 등등 특이점 이후 얼마안가 가능해지는 것들이 많은데 문제는 특이점 이후의 인공지능들이 우리의 명령을 따를까가 문제지
1:40 일론 머스크 특별출연
ㅈㅉㄴ;;
와우
영화 제목이 뭐에요?
@@담비64u067mE 아닠ㅋㅋ 채널들어가서 정보들어갔는데 관종이라고 써있넼ㅋㅋㅋ
@@emuffin19477
?
ㅋㅋㅋ
저는 개인적으로 특이점의 시기 자체를 부정합니다. 이유는 그것들은 실패 이후의 자료만 가지기 때문에 결과는 알아도, 원리는 알아도 '이유'는 모를것이라 생각하기에 특이점의 시기는 인류의 예상과 실제의 차이가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8:39
애플 비꼬는 건가?
애플이 갑중에 갑이란 뜻같은디? ㅋㅋㅋ
초 천재시인 이상의 건축육각무한각면체? 라는 시가 4차원공간을 표현한 시라는데 인간의 머리로 이해하기 힘든시인데 4차원을 이해못하는 인간이 그렇듯 너무 뛰어난 ai가 만들어낸것 역시 이해하기 힘든수준일것 같은 느낌
기다려지면서도 두려운 미래
저게 우리한테도 적용이 될까?내가 개발할수 있는거 아니면 어마어마한 돈이나 권력이 있어야 될것 같은데...아니면 그 신기술들이 부와 노동의 해방을 완전히 이뤄내서 인간의 이기심이나 우월의 욕망까지 벗겨버릴 정도가 되어야 우리도 써볼수있지 않으려나...?
내가 삶이 ㅈ같고 아무리 힘든일이 있더라도 자살말고 입다물고 버티는 이유. 특이점 때문에 계속 버티고있음...ㅜ
근데 불행하지만
그게 님을 행복하게 해준다는 보장은 없어요
정말 소수의 사람한테만 주어지는 세상이고 님은 준비된게 없다면 정말 지옥같은 미래를 맞이할지도 모름
저도 솔직히 님처럼 생각했지만 뭔가 서서히 그게 아닐거 같다는 생각으로 돌아서고 있죠 그냥 우리 인간세상을 생각해봐도 이게 말이 안된다는걸 쉽게 알 수 있지않나요?
그렇긴 해도 궁금하긴 하죠 ㅋㅋㅋ 궁금증 해소 때문이라도 자살하기 꺼려짐 안좋으면 그때 죽으면 되구 ㅋㅋ
특이점이라는 것 자체가 우리가 이해하지 못하는 때이기에 특이점이 온다 한들 우리가 그때를 받아들일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그때는 우리가 직접 관측이 가능할테니 '아, 우리가 생각하던 특이점은 이런 것이었구나' 하는 받아들임? 아니면 이해하지 못하기에 받아들이는 것 조차 못하는 시대가 올지...
그러면서 블랙홀의 특이점에서 시간이 멈춘다는 표현처럼 영상에서 이야기한 것과 같이
그때는 상대적으로 우리 인류의 진화가 인공지능의 진화에 비해 멈춰보이는 현상이 일어날지도 궁금하네요.
그래서 일론 머스크가 뉴럴링크로 기계의 사고능력과 동일하게 만들기 위한 기술개발을 하는건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기계가 인류를 도울지, 도태되게 만들지 하는 생각도 들고,
그때의 인류가 상상가능한 범위 내로 변화할 것인지 아니면 그 범위 바깥의 일들이 일어날 것인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