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는 영화가 끝나면 엔딩 크레딧이 다 올라갈 때까지 기다린다는군요 ? 참 가까운데 찾아보면 서로 다른 점이 많은 나라 같네요 오늘도 일본에 대해 하나 배운 느낌 ㅋㅋ 국제결혼 요즘 꽤 핫한 주제인데 당사자의 생각을 들어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영상 잘 보고 갑니다 : ) 주말 잘보내세요 !!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새해에도 알콩달콩 하셔요. 결혼이 원래 관게없던 두 사람이 만나서 관계를 만들다가 결국 삶을 합치는건데 그 전에 몰랐던 희한한 상황들이 잔뜩 생기는게 당연하구요, 두분께서 고것을 슬기롭게 해쳐나가실거라 믿습니다. 새해에도 멋진 영상 많이 부탁드려요. 화이팅 합시다~~~
두 분 다 이쁘고 멋있으세요 ㅎㅎ 새해에도 좋은 일만 가득하세요~~~국제결혼은 같은 국적 사람들끼리 하는 것보다 더 벽이 느껴지는게 사실이지만 그만큼 서로 더욱 사랑하고 배려하고 이해한다는 뜻이겠죠???국제 결혼이 좋고 국내 결혼이 좋고가 없죠 ㅎㅎㅎ 그저 어떤사람이랑 하느냐가 중요한거죠 ㅎㅎ 시호님 말씀이 정답인것 같습니다.
결혼생활은 국제이건 국내이건 다 비슷한거 같은데요...더 힘들고 덜 힘들고 차이보다는 서로가 얼마나 노력하고 이해하려하고 하느냐 차이인거 같음 언어장벽이 크면 그만큼 더 힘들지만 그걸 커버할 노력을 더 하면 그만인거 같음 저희도 제가 한국사람이지만 어렷을때 미국으로 이민을 와서 오히려 영어가 편한상태고 와이프는 일본사람이지만 영어보다는 일본어가 편한사람인데 일단 제가 일본어를 잘하지못하고 와이프도 영어가 부족해서 커뮤니케이션에 장벽은 다른 부부들 보다는 크지만 뭔가 서로의 문화나 그런걸 인지하고 노력하고 하면서 살다보니 다른 커플 부럽지 않게 결혼생활 잘 이어나가네요. 결국 자기 하기나름 이라고 생각되요.
대학때 CC로 만나 국제결혼했습니다. 현재 나이 만47세 아들 하나 있습니다. 올해 대학교2학년 됩니다. 와이프 24살에 결혼하고 바로 낳았습니다. 덕분에 애랑 정말 친구처럼 지냅니다. 오늘도 같이 운동하고 단백질 쉐이크 먹으면서 아이돌 얘기하고 낄낄댔습니다. 일찍 낳으면 장점이 어마어마합니다.
저도 도쿄에 사는 한일 커플이고, 딸 아이가 하나 있는데요. 문화의 차이라는게 이전에 제가 미국에 일년 정도 살면서 극복하기 힘든거라는 걸 느꼈지만, 그럼에도 한남 일녀의 경우는 문화가 다른게 단점보다 장점이 앞도적으로 높은거 같습니다. 국제 결혼하고 일본에 살게 되면 아이의 성에 관해서 생각지도 못한 규정에 부딪힐 수도 있으니 미리 알아 보시는게 좋습니다. 아이는 태어나자마자 일본에서는 법적으로 무조건 일본인의 성으로 출생신고를 할 수 밖에 없습니다. 부부별성의 경우에 원하는 성을 물려주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하는데요. 아이의 출생신고 후에 바로 가정법원에서 바로 약식재판 수속 밟아서 성을 바꿔줘야 합니다(두 달정도 걸린거 같네요) 제 딸 아이도 태어나자마자 두 달정도는 와이프 성을 쓰다가, 가정법원에 약식 재판으로 제 성으로 바꾸었습니다. 엄마와 아이의 성이 다르면 병원에서 불편하다는 주변 사람의 말도 있긴 했는데, 제 와이프는 전혀 불편하지 않으니 성을 바꾸지는 않을 거라고 하네요. 아이에게 남편 성을 물려주고 싶으면 아이가 태어나기 전에 아내 분이 남편 성으로 바꾸는게 절차가 훨씬 간편합니다. 일본인인 아내 분 성이 태어났을 때의 아이의 성이 되기 때문이죠. 물론 일본에서는 일본성으로 한국에서는 한국 성으로 출생신고 해서 양쪽에 자녀가 다른 이름을 가지는 것도 방법이긴 합니다만, 한국일본 이름이 같아야 아이의 여권도 양국에 이름이 같아서 오갈 때 덜 번거롭습니다.^^
유부에 아이가 있는 입장에서 싱글인 후배들에게 관련주제가 나오면 항상 해주는 이야기가 있죠... 결혼을 안할거면 모르되, 할거면 한살이라도 어릴때 하고 아이를 안낳을거면 모르되, 낳을거라면 한살이라도 어릴때 낳으라고. 이제껏 살아오면서 경험으로 느낀바, 옛말 틀린거 하나도 없는거 같습니다....^^;;;;
늘 느끼는게 일부 환상가진 사람들이 요새 한류가 대세다 하면서 근자감에 차고 외국인 애인 더 나아가서 결혼까지 가는거에 있어서 언어를 살다보면 극복가능한 부수적 요소로 본다는거 언어가 제일 중요한데.. 그래야 뭘 교감을 할거아냐.. 바디랭귀지는 어디 화장실 물어볼때나 쓰세요
아무리 국제 결혼 이라고 해도 양국의 언어를 익히는게 쉽지는 않았을 것 같습니다. 그래도 어느 한쪽 국가의 언어에 치우치지 않고 양국의 언어를 익힌 것이 나중에 자녀를 낳아서 기르실때 분명 도움이 되실꺼라 생각이 됩니다. 동아시아에서는 아직도 결혼을 개인간의 결합이 아닌 집안과 집안의 결합으로 생각 하는 경향이 많은데 다른 국제 부부들처럼 양국의 언어를 제대로 구사하지 못해서 시댁에서 친정에서 힘든 부분이 없지 않을텐데 이런 장벽을 미리 해결 하셔서 대단하다라는 생각까지 듭니다. 헤이킨 부부의 언어 장벽 해결의 노력에 진심으로 격려의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한국이 국적을 하나만 유지하려는 건 정책적인거지만, 한국의 이중국적 유지 조건이 국방의 의무를 한 사람에 대해 이중국적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일본은 모릅니다. 이중국적은 남녀불문 한 국적만 선택해야합니다. 국제결혼 10년차인데 문화차이는 평생 갑니다. 소통은 국적불문인것 같습니다. 아들하나 키우는데 아들이 어느나라에서 뭘할지 모르니 군대는 보내야 할것 같습니다. 군대에 있는 시간이 남자에게 있어서 꽤나 달갑지 않지만, 미래의 선택적 부분에서 기회가 한 번 더 있다고 봐도 될겁니다.
전체적으로 남자가 양보하는 쪽이 많은거 같은데.. 한국은 확실히 뭐든 여자위주로 해주는게 생각해주는게 많은거 같다. 결혼식도 그렇고 아이낳는것도 여자주장대로 끌려가네..일본성도 그렇고 같은 일본인끼리 결혼하면 여자들이 전통따라 할거 뻔한데..왜냐하면 일본 시부모의 무언의 압력이 있으니 그리고 아이도 그렇고 시부모가 겉으로 그렇게 말해도 부모들끼리는 빨리 낳으주길 바라지... 아이는 빨리 낳으면 낳을수록 노산보다는 무조건 좋은거임. 산모본인 한테도 좋고 아이 한테도 좋고. 한국인과 결혼하다보니 일본 여자도 자꾸 한국화 되는듯..
문화적 차이가 아니라 선진국과 후진국의 차이 처럼 느껴지네요 영화끝나고 자막올라갈때까지 다른사람기다려 준다거나 영화스태프 이름올라가는거 보면서 누군가 애써줬구나 하는 지적재산권 중시문화 신발끈도 길가로 옮겨서 묶는게 맞는거 같다. 중국 가보면 횡단보도 건널때 신호도 안지키고 차는 선넘어서 사람건널목까지 넘어와 있고 빵빵거리고 그게 우리나라 80~90년대 모습 인간사는게 비슷함 얼마나 교육받고 경제적 여유가 있나 그 차이지
여러붕 한국은 오늘부터 명절이죠?! 다들 가족들과 행복하고 즐거운 명절 보내십쇼!!😘
붕 ㅋㅋ 오타도 귀엽네요
일단 언어장벽이 별로 없었던게 부럽네요 준쿤도 유학생활에 직장생활로 일본어가 유창하고 시호님도 한국어 잘하시니까 양쪽 언어로 소통이 다 되고… 그리고 제일 부러운건 서로가 잘 맞고 되게 친구같다는거?
진짜 진심으로 존나 부럽다
준쿤은 일어도 잘하시고
말씀도 mc수준
아이돌 얼굴에다 목소리+ 피부~
전생에 복받은 분이 자명한듯♡♡♡
{ ♤♧♤시호준쿤 ♧♤♧ }
한국명절 잘보내요~~준쿤님~~ 시호님~~
06:05 시호님 말씀처럼 서로 대화가 잘 통해야 어느 나라든 문화적, 개인적인 차이든 결혼 까지 하는 것 같네요👍
알고리즘 떠서 보고있는데 그냥 흐뭇하게 아빠미소로 보게됨 쭉 행복하게 사셨으면 좋겠어요
썸네일부터 시호님 미모...!
항상 영상 보면서 느끼는 점은 두 분이 대화를 많이 한다는 부분이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부부간의 대화 은근히 쉽지 않거든요~ 오늘도 하나 배우고 갑니다ㅋㅋㅋㅋ
부인이 한국어를 너무 잘하시고 외모도 연예인 못지않게 아름답습니다. 행복하게 사세요
상대가 누구냐에따라 다를듯하네요
근데 두분보면 진짜 결혼하고싶은 마음이..
너무 부러워요 ( ´͈ ᵕ `͈ )◞♡
2023년 항상 행복한 하루하루 보내세요
이제 시작입니다. 20년선배로써 부러워요. 서로를 배려해주고 챙겨주는 친구가되세요. 부러워요.
프리지아의 섹시함+아이유의 귀여움+올리비아 핫세의 단아함을 다 가진 여자분의 매력 대단합니다☺️ (참고로 저는 여자...ㅎㅎㅎ)
부인께서 한국말 너무 잘하시는데요
대단합니다
진짜 요즘은 국제결혼도 정말 많이 하는거 같아요❤❤ 보기 너무너무 좋습니당😊
오다이바 영상 및 한일커플들 만난영상 그리고 소소한 일상들 잘 봤었는데 결국 가족이 되네요. 커뮤니케이션 동감합니다. 축하합니다.❤️👍💪
이번 영상 두분 외모 장난아니네요👍
보기만 해도 행복해지는 커플이네요😊 저도 국제결혼 상대가 일본인이라면 고려해볼수 있을거 같아요. 특히 케이팝문화 좋아해서 한국어를 잘하는 일본인이라면 더욱!
일본에서는 영화가 끝나면 엔딩 크레딧이 다 올라갈 때까지 기다린다는군요 ? 참 가까운데 찾아보면 서로 다른 점이 많은 나라 같네요 오늘도 일본에 대해 하나 배운 느낌 ㅋㅋ 국제결혼 요즘 꽤 핫한 주제인데 당사자의 생각을 들어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영상 잘 보고 갑니다 : ) 주말 잘보내세요 !!
응 진짜 아빠미소로 보고 있네요 두분다 너무 귀여운것 같아요 ㅎㅎ 계획 잘 세우셔서 기나긴 신혼생활을 즐기시고 2세 계획도 잘 이루시길 빕니다. 아직은 조금은 먼 얘기겠지만 아기가 생김으로 인해서 많은 변화가 생긴답니다. 철저하게 준비하세요 ㅋㅋ
이게 정답이지.. 국제결혼인게 중요한게 아니라 서로 마음이 잘 맞는지, 얼마나 서로에게 맞추려고 노력하는지... 그거만 맞으면 국제결혼 아니어도 행복하지....
이것저것 다 해주길 바라고 아무것도 안하려는 사람하고 결혼해놓고 행복할리가 없잖아요
젊은부부가 참 현명하네요 .영원도록 행복하세요..우리나라 역사도 함께 보시면 어떨까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새해에도 알콩달콩 하셔요. 결혼이 원래 관게없던 두 사람이 만나서 관계를 만들다가 결국 삶을 합치는건데 그 전에 몰랐던 희한한 상황들이 잔뜩 생기는게 당연하구요, 두분께서 고것을 슬기롭게 해쳐나가실거라 믿습니다.
새해에도 멋진 영상 많이 부탁드려요. 화이팅 합시다~~~
행복한 설날 보내시길 바랍니다.
눈화장 스타일 잘어울려요
너무 공감하면서 보고 갑니다 ㅎㅎ😂 준쿤시호짱 새해복많이받으세요👍👍
준쿤 너무 기엽다 진짜 폭 안겨서 하루종일 같이 놀구싶음
게이야...
@@흐규흐규-u4u 여자가 쓴글이겠지~
게이 게이야......
형 여기서 이러는거 아니야
SYM게이야..
한국 수지 닮은 시호님 이뻐용 행복하세요
이런영상 좋아요ㅎㅎ 두분 항상 행복하세요
지금과 같은 맘으로 영원하시기를 바랍니다.
준쿤 님 도 잘 지내고 건강하고 올 한해 꿀 떨어지게 사세요
영화 보고 엔딩크레딧 보는 거 좋아하는데 청소하는 직원들이 딱 기다리고 서있으니까 일어서게 됨 ㅋㅋ
시호는 어디 미운곳을 찾을래도 찾을수 없을만큼 이쁘고
현명한. 여자 같아요
국제 결혼이든, 그냥 결혼이든 마음 맞는 사람들끼리 결혼하는거 자체가 엄청난 결정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만큼 자기 짝 찾는게 쉽지 않고 그리고 결혼하고도 이혼 하는 부부들도 있기 때문에 소통!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신발끈 에피소드에서 일본인의 공공예절은 진짜 대단하네요
두 분 다 이쁘고 멋있으세요 ㅎㅎ 새해에도 좋은 일만 가득하세요~~~국제결혼은 같은 국적 사람들끼리 하는 것보다 더 벽이 느껴지는게 사실이지만 그만큼 서로 더욱 사랑하고 배려하고 이해한다는 뜻이겠죠???국제 결혼이 좋고 국내 결혼이 좋고가 없죠 ㅎㅎㅎ 그저 어떤사람이랑 하느냐가 중요한거죠 ㅎㅎ 시호님 말씀이 정답인것 같습니다.
제주도에서 방송 잘 보고갑니다..
결혼식 하게 되면 청첩장 부탁드립니다..
구정 명절 잘 보내시고 좋은 하루 보내셨으면 합니다…
처음엔 시호 누나가 이뻐서 유튜브 봤는데 이젠 준석이형이 잘생겨서 보게된다 같은 부산사람으로써 앞길을 응원합니다
시호짱하고 준쿤은 국제결혼 문제가 아닌것 같아요. 욕심많은 막내딸 같으면서도 준쿤을 믿고 좋아해주는 시호. 은근 장난스러우면서도 진중하고 남자다운 진쿤. 그냥 퍼펙트매치인거죠. 항상 응원합니다!
저런 이쁘고 사랑스런 부인이라면 누구나 다 잘 해 줄 수 있을 것 같은디요!
결국 사람이 중요한거죠 ㅎㅎ
대단하신 분들..😊💗
결혼식은 한국에서도 간단하게 라도 해야 합니다
한번더 한국 부모님과 상의 하세요
이유로는 그날이 부모님이 그동안 내신 부주금 회수하는 날이기도 합니다
아버님이 사업 하셨다면 결혼식 하는게 좋습니다
준석이형 개부럽다ㅡㅡ
뭔가..조명이 갑자기 스튜디오 조명이 된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원래 이랬었나..? 결론은 시호가 더 이뻐진것 같음 ㅎㅎ
형 아로치카 라이브 보다가 잠깐 왔는데 거기서 형 댓글도 봤어 ㅎㅎ 그리고 오늘 썸네일 진짜 유난히 더 이쁜듯!
어 죠온나 이쁘네 ~ 준쿤 개부러워 뜌우바앙 !
한국여자는 한국말은 하지만, 커뮤니케이션이 안되요. 그래서 국결이 답이다.
남자여자관계에 올인하지 말고 자연스럽게 사세요.. 상대적이라고 아마 한국여자가 말하기도 싫었겠죠 국제결혼 성공하시기 바랍니다!
네 그러시군요 힘내세요ㅎㅎ
@@sopiachoi.4167댓글모음부터 아주머니시네요
한국남외국녀 국제커플채널엔 뭣하러 오셨어요? 이런 댓글 쓰러 친히 오셨나요?
당연히 만족하시겠죠 언어장벽 없고 존잘과 존예의 만남인데 이정도면 될사람이 된거임
2:53 저도 영화관에서 영화를 보면 무조건 엔딩크레딧 까지 다 보고 나오긴 해요. 어떤 사람은 그렇게 해 주는 것이 영화를 만든 모든 사람들에 대한 예의라고 말 하는 사람도 있던데 저는 그런 말을 듣기 전부터 그래서 이젠 본편이 다 끝나고 일어서는게 더 어색하네요.
모든 결혼에 만족은 없음....만족 하려고 노력하고...져주고....자식을 낳아야 같은 곳을 향하고....끝없는 노력으로 정을 만들면...그걸로 사는 것임...
어이가 없을정도로 너무 미인이시네요 부럽다
이제 대학교 입학하는 20살 애청자?ㅎ입니다
군제대하고 대학교 졸업하고 일본으로 취직을 하고 싶은데
준쿤님의 일본으로 취직하게됬던 계기, 과정 등을 한 번 다뤄주세요 !!
저를 비롯해 다른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거 같아요 !
부러운 친구네요. 응원합니다. 아재는 실패했지만
항상잘보고있습니다
결혼생활은 국제이건 국내이건 다 비슷한거 같은데요...더 힘들고 덜 힘들고 차이보다는 서로가 얼마나 노력하고 이해하려하고 하느냐 차이인거 같음 언어장벽이 크면 그만큼 더 힘들지만 그걸 커버할 노력을 더 하면 그만인거 같음 저희도 제가 한국사람이지만 어렷을때 미국으로 이민을 와서 오히려 영어가 편한상태고 와이프는 일본사람이지만 영어보다는 일본어가 편한사람인데 일단 제가 일본어를 잘하지못하고 와이프도 영어가 부족해서 커뮤니케이션에 장벽은 다른 부부들 보다는 크지만 뭔가 서로의 문화나 그런걸 인지하고 노력하고 하면서 살다보니 다른 커플 부럽지 않게 결혼생활 잘 이어나가네요. 결국 자기 하기나름 이라고 생각되요.
시호짱은 점점 더 이뻐지심 ^^
한일부부들 더 행복해져라~~😊
인간은 소통 그게 진리
진짜 미모가 와
홍콩 한국 일본이 다보임
와이프가 예쁘고, 시댁이 부자면 기본은 됩니다 ㅎㅎ
성이 이 씨가 되어도 시호라는 이름이 한국에 많이 있는 이름이라 어색하지 않을 듯. 그리고 한국남성들이 국제결혼에 관심이 많은 이유가 한국 내 FM 마인드가 너무 많아져서 시선을 외국으로 돌리는 것도 있지않나 하는 개인적인 생각도 드네요.
09:00 유나짱 유튜브를 끊었나봐요 준쿤…?
대학때 CC로 만나 국제결혼했습니다.
현재 나이 만47세
아들 하나 있습니다. 올해 대학교2학년 됩니다.
와이프 24살에 결혼하고 바로 낳았습니다.
덕분에 애랑 정말 친구처럼 지냅니다.
오늘도 같이 운동하고 단백질 쉐이크 먹으면서 아이돌 얘기하고 낄낄댔습니다.
일찍 낳으면 장점이 어마어마합니다.
헐24세인데 ㄷㄷ
마인드가 좋네요
개인적 생각은 한일 양국 발전에 시호님이 미래를 생각했어 2세를 일찍😉
저도 도쿄에 사는 한일 커플이고, 딸 아이가 하나 있는데요. 문화의 차이라는게 이전에 제가 미국에 일년 정도 살면서 극복하기 힘든거라는 걸 느꼈지만, 그럼에도 한남 일녀의 경우는 문화가 다른게 단점보다 장점이 앞도적으로 높은거 같습니다.
국제 결혼하고 일본에 살게 되면 아이의 성에 관해서 생각지도 못한 규정에 부딪힐 수도 있으니 미리 알아 보시는게 좋습니다. 아이는 태어나자마자 일본에서는 법적으로 무조건 일본인의 성으로 출생신고를 할 수 밖에 없습니다. 부부별성의 경우에 원하는 성을 물려주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하는데요. 아이의 출생신고 후에 바로 가정법원에서 바로 약식재판 수속 밟아서 성을 바꿔줘야 합니다(두 달정도 걸린거 같네요)
제 딸 아이도 태어나자마자 두 달정도는 와이프 성을 쓰다가, 가정법원에 약식 재판으로 제 성으로 바꾸었습니다. 엄마와 아이의 성이 다르면 병원에서 불편하다는 주변 사람의 말도 있긴 했는데, 제 와이프는 전혀 불편하지 않으니 성을 바꾸지는 않을 거라고 하네요.
아이에게 남편 성을 물려주고 싶으면 아이가 태어나기 전에 아내 분이 남편 성으로 바꾸는게 절차가 훨씬 간편합니다. 일본인인 아내 분 성이 태어났을 때의 아이의 성이 되기 때문이죠. 물론 일본에서는 일본성으로 한국에서는 한국 성으로 출생신고 해서 양쪽에 자녀가 다른 이름을 가지는 것도 방법이긴 합니다만, 한국일본 이름이 같아야 아이의 여권도 양국에 이름이 같아서 오갈 때 덜 번거롭습니다.^^
유부에 아이가 있는 입장에서 싱글인 후배들에게 관련주제가 나오면 항상 해주는 이야기가 있죠...
결혼을 안할거면 모르되, 할거면 한살이라도 어릴때 하고
아이를 안낳을거면 모르되, 낳을거라면 한살이라도 어릴때 낳으라고.
이제껏 살아오면서 경험으로 느낀바, 옛말 틀린거 하나도 없는거 같습니다....^^;;;;
부럽습니다 🥺
늘 느끼는게 일부 환상가진 사람들이 요새 한류가 대세다 하면서 근자감에 차고 외국인 애인 더 나아가서 결혼까지 가는거에 있어서 언어를 살다보면 극복가능한 부수적 요소로 본다는거 언어가 제일 중요한데.. 그래야 뭘 교감을 할거아냐..
바디랭귀지는 어디 화장실 물어볼때나 쓰세요
한국인이라서가 아니죠 그 사람이 좋은 거지. 국적불문, 저도 좋은 분 좀 만나봤음 싶네요.
훈남과 존예의 조합
다른건 모르겠고 시호가 준쿤을 적어도 존경하는게 보여서 부럽네요
요즘 우리나라에서는 그런 여자 만나기 힘들거든요...
이건 나라의 차이보다 시호가 준쿤이랑 어릴 때 만나고 일찍 결혼해서 그런거 같기도 하네요
@@마카오-i6h 여자분이용
일단 형은 세금 두배로 내자
뭔가 디게이쁜 커플이네요 부러워요ㅎ
아무리 국제 결혼 이라고 해도
양국의 언어를 익히는게 쉽지는 않았을 것 같습니다.
그래도 어느 한쪽 국가의 언어에 치우치지 않고 양국의 언어를 익힌 것이 나중에 자녀를 낳아서 기르실때 분명 도움이 되실꺼라 생각이 됩니다.
동아시아에서는 아직도 결혼을 개인간의 결합이 아닌 집안과 집안의 결합으로 생각 하는 경향이 많은데
다른 국제 부부들처럼 양국의 언어를 제대로 구사하지 못해서
시댁에서 친정에서 힘든 부분이 없지 않을텐데
이런 장벽을 미리 해결 하셔서
대단하다라는 생각까지 듭니다.
헤이킨 부부의 언어 장벽 해결의 노력에
진심으로 격려의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마지막질문....
형님 그래서 세금 얼마나 내십니까?
부산 영화의 전당에 가면 광고도 없고 엔딩크레딧 끝날때 까지 불 안켜집니데이~~
QnA 보면서 간단하게 정리한 생각이
나도 한국인이지만 진짜 일본 보다는 허례허식이 크고 한 사람 한 사람에게 대한 존중이나 배려가 확실이 부족하다는 걸 느꼈네요
두 분 항상 이쁜 사랑하시고 행복하세요☺️
@@chunsiki3229 네, 존중 배려요
존중, 배려 부족하다고 언급했듯이 여기서도 그러시고 계실렵니까
1:20 질문이 잘못된걸 바로 캐치하시넹 크크크크크 국제결혼이 아니라 상대 배우자를 잘만나야 행복한거죠
국결 국연은 널리 장려되어야 한다
특히 스시녀,러시아 널리 해야함~ 생활력 졸라 쎔
스시녀 흑누나 흑형 등등.. 사용 자제 플리스..
아부터 낳자 우리시호 튄다!!!
@@쉬고싶다-e9e 잼민이새끼
@@쉬고싶다-e9e 니 보고 일본 사람이 김치남이라 하면 기분이 어떨지 대가리 좀 굴리고 말을 뱉자
아... 내가 뭔 부귀영화를 누리겠다고 마지막 장면까지 봐버렸네.... 스타나 하러 가야겠다.
뜬금없지만..시호님 입으신 트위드 자켓 정보 부탁드려도 될까요??😅ㅋㅋㅋ
준쿤 입술에 립이 너무 돋보여요 ㅠㅠ
아론 그는 대체….
준쿤형님 니트 무슨색이에여~?
준쿤이 시호 가스라이팅 줫나 잘할 것 같음 ㅇㅇ..
저도 국제결혼하고 일본 시약소에 혼인신고를 했습니다ㅎㄹ 저희는 둘다 다른국적이라 서류가 엄청 복잡했어요ㅠㅠ 근데 보통 일본인 여자랑 결혼하면 남편분이 여자분 성을 따라가기도 하더라구용 ! ㅎㅎ
언어 공부팁도 알고싶어요!!
일본은. 상대방을 엄청배려 하는 나라라. 일본 식사할때도 음식보고. 인사하고. 배려에서 배려까지
한국은 가족과 주변지을을 젤로 중요하게생각 하고
시호님 한국이름 시아 로 개명 어떤가요 이미지랑 잘어울릴거같아요
항상 헤이킨 커플영상 나오길 기다리는나..
일본은 서로 결혼 신고만 하고 결혼식 하지 않거나 나중에 하는 등 자유롭게 선택하는 것도 결혼에 대한 고정관념이 깨지는 순간이었슴. 결혼식에 소수의 초청하고 싶은 사람만 초청하는 것도 참 신선함. 한국도 일본처럼 결혼한다면 여러가지 부담 획기적으로 줄어들듯
결혼생활이 행복할려면... 내가 어떤사람이 되어줄건지....어떤이와 결혼하는지가 제일 중요하겠죠.....
잘한다 크크크 하하하하하
한국이 국적을 하나만 유지하려는 건 정책적인거지만,
한국의 이중국적 유지 조건이 국방의 의무를 한 사람에 대해 이중국적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일본은 모릅니다.
이중국적은 남녀불문 한 국적만 선택해야합니다.
국제결혼 10년차인데 문화차이는 평생 갑니다.
소통은 국적불문인것 같습니다.
아들하나 키우는데 아들이 어느나라에서 뭘할지 모르니 군대는 보내야 할것 같습니다.
군대에 있는 시간이 남자에게 있어서 꽤나 달갑지 않지만, 미래의 선택적 부분에서 기회가 한 번 더 있다고 봐도 될겁니다.
전체적으로 남자가 양보하는 쪽이 많은거 같은데.. 한국은 확실히 뭐든 여자위주로 해주는게 생각해주는게 많은거 같다. 결혼식도 그렇고 아이낳는것도 여자주장대로 끌려가네..일본성도 그렇고 같은 일본인끼리 결혼하면 여자들이 전통따라 할거 뻔한데..왜냐하면 일본 시부모의 무언의 압력이 있으니
그리고 아이도 그렇고 시부모가 겉으로 그렇게 말해도 부모들끼리는 빨리 낳으주길 바라지...
아이는 빨리 낳으면 낳을수록 노산보다는 무조건 좋은거임. 산모본인 한테도 좋고
아이 한테도 좋고. 한국인과 결혼하다보니 일본 여자도 자꾸 한국화 되는듯..
국제결혼은 그냥 서로의 불편함보다 함께하는게 좋다는 확신이 있어서 하는거임 고로 국제결혼은 의미 없는거임 누구나 결혼은 이것때문에 하는거임
문화적 차이가 아니라 선진국과 후진국의 차이 처럼 느껴지네요
영화끝나고 자막올라갈때까지 다른사람기다려 준다거나 영화스태프 이름올라가는거 보면서
누군가 애써줬구나 하는 지적재산권 중시문화
신발끈도 길가로 옮겨서 묶는게 맞는거 같다.
중국 가보면 횡단보도 건널때 신호도 안지키고 차는 선넘어서 사람건널목까지 넘어와 있고 빵빵거리고
그게 우리나라 80~90년대 모습 인간사는게 비슷함 얼마나 교육받고 경제적 여유가 있나 그 차이지
솔직히 한국여자보다 일본여자가 10배는 더끌립니다 ㅋㅋㅋ
시호님이 어떻게 한국말을 이렇게 잘하시는지 정말 궁금해요. 두분 원래 만나기 전부터 한국말을 조금 할 수 있었는지? 아님 연예이후로 따로 열심히 공부를 하신건지? 궁금합니다
시호님은 한국에서 여대 다닌걸로알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