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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rything I felt after meeting my Korean husband for 4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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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7 авг 2024
  • 00:00 intro
    00:40 It feels cool after eating hot food
    02:23 Calling my parents often
    03:40 The culture of asking if you ate
    05:06 When you call an employee, you call him the boss
    06:20 Taking care of the 100th day anniversary
    07:42 I like computer games
    09:32 The habit of shaking your legs
    12:17 Fini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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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ментарии • 394

  • @Hatsune-Miku82
    @Hatsune-Miku82 Год назад +60

    영상을 보면서 두분은 진짜로 서로
    너무 잘 만나게된 천생연분 커플
    이라는것이 느껴지네요~♥️

  • @abigfishinasmallpond3026
    @abigfishinasmallpond3026 Год назад +28

    "시원하다"는 날씨 표현 뿐만 아니라 감정 표현으로도 표현할 수 있어서 답답함이 해소되었을 때의 그 감정 표현으로 자주 쓰이지. 이게 확장이 되어서 음식을 먹을 때에도 사용하는 것이고. 특히 술 마신 다음날 해장으로 얼큰하고 따뜻한 국물이 목구멍을 타고 넘어가면서 알코홀로 쓰린 속을 달래줄 때 느껴지는 감정이 그렇지.. 답답함, 느끼함, 느글거림등등이 확 사라지는 것 같은 기분이 들 때 시원하지..

  • @user-xs9uu6hn9h
    @user-xs9uu6hn9h Год назад +24

    보면서 새삼 느끼는 건 역시 어떻게든 서로가 맞춰간다는 것에 큰 의미가 있는 것 같아요. 너무 보기 좋네요. :D

  • @jaharyeong2152
    @jaharyeong2152 Год назад +18

    보는 이가 행복해지는 커플 ㅋㅋ 오늘도 재밌게 봤습니다

  • @healingwangwoo
    @healingwangwoo Год назад +12

    솔직히 미모에 감탄! 남편을 위하는 마음이 느껴집니다. 준쿤도 정말 훈남이고 참 볼때 마다 부러운 부부입니다. 미도리님은 귀요미, 도쿄 커플은 순수미 모두들 예쁜데 보기 좋아요 그 중에 청순미는 시호가 짱 성격도 이쁘고 멋있어요. 행복하세요 ㅎㅎ

  • @thada372
    @thada372 Год назад +27

    시호씨 유튜브 한일커플들중 진짜 원탑의 미모네요 준쿤 전생에 은하계를 구한 외계인일듯 ㅋ응원합니다 두분 이쁜사랑하시고 건강하시길 화이팅!

  • @abigfishinasmallpond3026
    @abigfishinasmallpond3026 Год назад +14

    "백일을 챙기는 일"은 사실 아기들이 무사히 100일을 넘겨 건강하게 살아 난 것을 기념해서 잔치를 차려주 듯 , 과거엔 의술이 발달 못해서 영유아들이 100일전에 사망을 많이 해서, 헤어지지않고 100일을 넘긴 커플들이 그것을 기념해서 서로 챙기는 것이 아닌가 추측해 봅니다. 아무래도 100일을 넘길 정도면 서로 잔싸움도 많이하고 이런저런일을 좀 겪어서 헤어질 확률이 줄어드니 앞으로 더 오래 서로 사랑하고 같이 가자는 의미로..

    • @Kminjun
      @Kminjun Год назад

      그것보다는 사소한것에도 의미부여하는 한국인특성+ 미디어 영향이큼
      룰라 백일째만남 노래나오고 커플들끼리 백일챙기는게 자연스럽게됨

  • @user-le4ze8fk9x
    @user-le4ze8fk9x Год назад +32

    이런 콘텐츠 보면 나라끼리 가까워서 참 비슷해 보이지만 다른 점이 많은 것 같다는..? 준쿤님이 시호님 만나신걸 보면 다리 떨면 복 나간다는 게 미신인 걸 증명 하셨네요ㅋㅋ 오늘도 영상 재밌게 보고 갑니다 :)😊

  • @user-gm6mf3px6e
    @user-gm6mf3px6e Год назад +95

    한국인의 밥 먹었나~? 라는 인사의 의미는 생각보다 역사가 깊습니다 !
    과거 전쟁을 많이 겪은 한국에서는 밥을 먹는다는 것 = 무탈히 잘 지낸다는 의미로 통용되었기 때문에 과거부터 ‘밥 먹었냐‘ 라는 말은 서로의 안부를 묻는 인사로 많이 사용되었다고 하네요 :)

    • @seromekim7798
      @seromekim7798 Год назад +9

      60년대까지도 굶어죽는 사람 많았음

    • @user-jm4qh4jc3i
      @user-jm4qh4jc3i Год назад

      밥 먹엇냐고 누가 인사함 요즘.
      그냥 잘지냇냐하지.
      이미 없어진 거지스러운 문화지.

    • @aa-gq1fw
      @aa-gq1fw Год назад

      @@user-jm4qh4jc3i ㅋㅋ너 같은 관종문화가 생기긴 했지 ㅋㅋ 넌 사가지 없어서 말도 걸기 싫겠다 ㅋㅋㅋ

    • @andresjeong1460
      @andresjeong1460 Год назад +27

      @@user-jm4qh4jc3i 이미 없어진거 아니고 많이 쓰고 있구여, 서로 생각해주는 아름다운 문화죠.

    • @saiko-rz7jb
      @saiko-rz7jb Год назад +8

      @@user-jm4qh4jc3i 아직도 50대 이상들은 많이 쓰던데.

  • @chrishahm4742
    @chrishahm4742 Год назад +18

    한국인 남자 입장에서, 일본여자와 살면서 느낀점도 꼭 올려주세요 !!! 조회수 보장입니다

  • @ameringomarcus9895
    @ameringomarcus9895 Год назад +14

    준쿤은 시호가 지혜로워서 시호말 듣고살면 잘살겠네요

  • @user-bv3vm8ts1i
    @user-bv3vm8ts1i Год назад +4

    두분 너무 보기 좋습니당

  • @MrHyde-yr5vr
    @MrHyde-yr5vr Год назад +13

    진짜 선남선녀네.. 이 커플은 볼 때마다 참..잘생겼고..예쁘다 라는 생각을 매번 하게 됨..

  • @user-nu1wj3qe4v
    @user-nu1wj3qe4v Год назад +4

    다른건 몰라도
    보면 볼수록 힐링되는 채널은 확실함...ㅎㅎ
    오랜만에 들려서 영상 보고 갑니다

  • @kimpd9701
    @kimpd9701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아주 예전에 도쿄서 잠시 산적이 있었는데
    1. 왼손으로 글씨 쓰는 일본인들이 많음 (한국은 왼손잡이 조차 글씨는 오른 손으로 ...)
    2. 여친이 남친 머리 때리는 거 대수롭지 않게 생각함
    3. 라면에 맥주 곁들여 먹음
    4. 개인용 휴대용 재떨이 많이 가지고 다님
    5. 일본인은 1대1 게임이나 기계와 하는 겜(빠칭코)을 좋아하고 한국인은 멀티 , 팀겜을 좋아함
    6. 일본 직장은 출퇴근 비용 지원해주고 한국은 점심값 비용 지원해 줌 (일본은 지하철 연착시 확인서 받아가면 지각 불이익 면제 됨)
    7. 일본은 손잡이 구부러진 우산을 대부분 쓰고 한국은 손잡이 구부러진 우산 사용 비율이 작음
    8. 일본은 집안에 건식 화장실 많고 한국은 대부분 건식 없고 습식
    9. 일본은 4월1일 첫 신입사원 채용 기업이 대부분
    10. 일본은 맥주집에 과일 안주가 없음 (견과류 선호)
    ㅡㅡㅡ거의 20년 전 제가 본 것들이라서 요즘은 어떤지 모르겠네요
    ㅡㅡㅡ

  • @shamu1226
    @shamu1226 Год назад +2

    한마디로 표현하면 속이 풀린다는 말이죠. 술취 다음날 해장국 먹었을때 속이 풀리는 그런 한 느낌. 뜨거운 음식 먹고 시원하다는 말은 그냥 한국인 정서라고 보면 됩니다. 어떻게 말로는 표현할 수 없는....

  • @kun-wonpark6756
    @kun-wonpark6756 Год назад +5

    6,7번은 사람마다 다르니 전부라 보긴 힘들 것 같네요. 특히 7번은 어른들께 많이 혼나는 동작이죠. ㅋㅋㅋ 영상 잘 봤습니다 ㅎㅎ

  • @user-vz7qb4yi7z
    @user-vz7qb4yi7z Год назад +206

    준쿤만 그런 거라고 얘기하고 싶었는데 주위 한국남자들 다 다리 떤다고 하시니까 할말이 없네요. ㅋ 한국에서도 다리 떨면 복나간다고 어려서부터 못떨게 하긴 해요.

    • @seromekim7798
      @seromekim7798 Год назад +18

      옛날 얘기임.요즘 젊은 사람들 그런거 모름

    • @바바리완
      @바바리완 Год назад +9

      다 다리 떨지는 않아요! 하고 싶지만 나도 떪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lucasjess123
      @lucasjess123 Год назад +11

      다리떨면 바로 뒷통수 갈겨버리는데

    • @phz4616
      @phz4616 Год назад +43

      @@seromekim7798 젊은 사람이 어느정도를 얘기하는지 모르겠지만 20대는 보통 다 듣고 자랍니다

    • @user-jm4qh4jc3i
      @user-jm4qh4jc3i Год назад +9

      더리떠는게 혈액순환에 좋다는 의학적 근거가 잇습니다.
      다리떠는건 좋은 습관입니다.

  • @user-qq3qg9uk4i
    @user-qq3qg9uk4i Год назад +1

    シホ!ほんとに綺麗な!二人!いつまでも幸せになってください。

  • @user-ym5fh9cm7r
    @user-ym5fh9cm7r Год назад +3

    진짜 너무 행복해보여서 보기 좋습니다 ㅎㅎ

  • @user-td5yr3vg9u
    @user-td5yr3vg9u Год назад +2

    서로 이해해주면서 잘사세요 단점 없는사람 장점없는사람 없어요 마음을 항상 편하게 세상은돈이 전부 아네요 건강 건강 ^^

  • @OK-rn5qf
    @OK-rn5qf Год назад +6

    진짜 시호님은 점점 예쁘지네요

  • @seeuheaven
    @seeuheaven Год назад +1

    잇몸 만개 미소가 참 이쁘시네요 ㅎ 보는 사람이 즐거워지는 미소 좋습니다.^^

  • @MJkingofmusiclover
    @MJkingofmusiclover Год назад +89

    저는 한국사람도 아니고 일본사람도 아닌데 공감이 돼요 ㅋㅋㅋ 한국친구들 보면은 이런 거 하는 친구들이 많더라고요!! 한국어 공부 처음 시작했을 때 왜 항상 밥을 먹냐고 물어보는지 이해가 안 됐었어요. 그리고 벨기에 문화랑 일본문화 비슷한 게 생각보다 더 많다는 걸 볼 수 있었어요!!
    이번 영상도 너무 재밌게 봤어요!! 그리고 시호언니 너무 예뻐요 ❤

    • @MJkingofmusiclover
      @MJkingofmusiclover Год назад +3

      @@benedixit ?? 벨기에는 선진국인데요? 국가의 개발이 어느 정도 되어 있는지 표현하는 index 많은데 2021 기준으로 HDI index 를 보면 벨기에 개발도는 0.937, 세계 13위, 한국은 0.925, 일본이랑 같은 19위
      그러면 벨기에와 한국처럼 선진국이라고 쉽게 볼 수 있어요

    • @bin0628
      @bin0628 Год назад +1

      @@benedixit 나라 망신 좀 시키고 다니지 마라 띨빡아

    • @callitaday1651
      @callitaday1651 Год назад +9

      ​@@MJkingofmusiclover 일단 팩트부터 말하자면, 벨기에 선진국임. 하지만, 주한 벨기에 대사 마누라가 가게 점원 싸다구 날리고, 환경관리원 싸다구 날리고, 면책 특권 사용 안 하고 수사받기로 해놓고 본국으로 도망가버렸지. 절대 잊을 수가 없어. 아, 또 한 가지 지구상에서 가장 최악의 인종차별국가 벨기에. 뭐 거의 네덜란드랑 1,2위를 다툰다고 함. 몇 년전에 공항에서 흑인 수갑채워 처눌러놓고 공항직원들이 남녀 가릴 거 없이 옆에서 장난치면서 사진 찍어 올린 것도 정말 감동적이었다 ㅋㅋㅋㅋ. 뭐 선진국인 건 수치로 나오니 잘 사는 나라인 거 맞고. 그게 끝인나라. 안타깝지만 오히려 일본만큼이나 민폐국에 가깝지. 팩트 반박시 언제든 환영!

    • @BJ-sl7cs
      @BJ-sl7cs Год назад +1

      @@benedixit
      니가 그렇게 생각하는건 자유인데, 그런말 함부로 입밖으로 꺼내진마라. 한국인으로서 니같은 놈 보면 개쪽팔린다;;;

    • @user-dm5gk1fe9t
      @user-dm5gk1fe9t Год назад +2

      한국말되게잘하네요

  • @heart_healing_kr
    @heart_healing_kr Год назад +5

    와.... 어제 첨 알게 된 커플인데 자기전에 3시간, 일요일 오늘은 지금 7시간째 역주행 중입니다... ㅎㄷㄷ. 왜 남의 와이프 보면서 미소를 띄고있는지~~ 에효

  • @maiuslux4942
    @maiuslux4942 Год назад +3

    뜨거운 음식이나 온탕에서 '(속)시원하다'는 심적표현, 같이 하는걸 좋아하는 한국인들은 mmorpg게임을 좋아하고, '밥먹었어'는 대화의 시작인사말 정도, 다리떨기는 긴장이나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되지만 보기에는 안좋아 보이고, 부모님 연락은 각자 상황이 다른거고 다만 어른들께 문자보단 전화하는게 예의라는 생각은 있고, 직원부를때 여기요,주문이요,사장님 등등, 커플기념일은 둘이 알아서.. 아무튼 행복하세요😃

  • @user-ev3pd7mz8i
    @user-ev3pd7mz8i Год назад +5

    두분다 관찰하고 이렇게 이야기하는 부분이 대부분이 사실이네요 공감도 되고 그래서 좋습니다 나도 고등학교때 다리를 떨다가 혼났어요 ㅎㅎ

  • @jongsunkim9975
    @jongsunkim9975 Год назад +4

    한 일 문화가 어떻든! 두분 참,이쁘고 아름다운 한쌍이네요~~^^

  • @jimmycho8405
    @jimmycho8405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두분다 귀염상이신데...남자분 인상 정말 좋으시네요...여자분 애교 철철...ㅋ

  • @user-yi4en2rq6k
    @user-yi4en2rq6k Год назад +1

    시원하이 쥑이네.......
    ㅋㅋㅋ 이건 사람의 겉이든 속이든 막혀있는듯한 느낌을 뚫어주는 느낌이 들 때
    사용하는 말이죠....

  • @HibbungSeamanStory
    @HibbungSeamanStory Год назад +9

    문화차이가 있지만 그걸 극복하구 사랑한다는게 너무 대단한거같아요!!
    근데 두분 너무너무 이쁘고 잘생기신거아닌가요..ㅠㅠ
    한참 보다 갑니닷

  • @BrianHSC
    @BrianHSC Год назад +1

    시원하다는 바람이 시원하다는것 말고 뭔가 뻥 뚫려서 시원하다는 뜻이 있죠. 예를들어 며칠만에 화장실에서 깔끔하게 비워도 시원한거고 막혔던 코가 뚫려도 시원한거고... 심지어 막힌 하수구가 뚫려도 시원하다고 합니다. 뜨거운걸 먹어서 목구멍이 뻥 뚫리는 느낌때문에 시원하다고 하는거 같아요.

  • @user-gk1uc5zo5f
    @user-gk1uc5zo5f Год назад +1

    밥먹었냐는 이야기는 오늘도 잘지내고 있냐 이런뜻이죠.별일 없었냐? 건강 잘챙기냐? 등등
    여러 뜻을 내포하는 말이죠.
    예전 보릿고개 때 밥잘챙겨먹는게 쉽지 않던 시절에 유래했다는 설도 있죠

  • @user-vs5tz6xf8j
    @user-vs5tz6xf8j Год назад +3

    두분 너무 잘어울리세요!

  • @younilkim6169
    @younilkim6169 Год назад +3

    속이 풀리는걸 시원하다고 표현 하는건데 외국분들이
    보면 이해가 안가죠^^
    연락 자주하는건 좋은겁니다
    나중에 시호상 아이들도 똑같이 자주 연락 할테니 좋은거죠^^
    밥 먹었냐는 중요한겁니다
    인생의 즐거움중 하나가 먹는 낙인데
    잘먹고 잘살자는 의미도 있습니당^^

  • @user-po2xy2hp8h
    @user-po2xy2hp8h Год назад +6

    와이프가 결혼 후에 점점 이뻐지내요~
    행복해서 그런가요~ㅎ

  • @soulmatejin
    @soulmatejin Год назад +3

    아 진짜 다 공감하는것들..
    생각해보니 저도 그러고있었네요 ㅋㅋㅋ

  • @user-df3qu4pw1b
    @user-df3qu4pw1b Год назад +1

    진짜 세금 한국 일본 둘다 5배로 내세요 꼭 ㅠㅠㅠ
    두분 너무 보기좋아요....

  • @sunny10_oh59
    @sunny10_oh59 Год назад +2

    100일 기념에 대해 설명 드려 보겠습니다.
    과거 가난하고 배고픈 풀뿌리와 나무 껍집을 먹었던 초근목피 시절(1960년대 이전) 에 대한민국에서는 아이가 태어나면 병이나 배고픔 등으로 100일 이전에 죽는 경우가 많아서 100일 까지 죽지않고 살아 있어야 출생신고를 했던 시절이 있었는데 그래서 100일을 특별하게 생각하고 있고 그런 이유가 과거로 부터 지금까지 내려오고 있다고 이해 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 @superhero6215
    @superhero6215 4 месяца назад +1

    다리 떨지 말라고 하는건 예의를 중시하는 문화에서 비롯된거라서, 예의를 차릴 곳 아니라면 그냥 떨게 해주세요. 가만히 앉아 있는것보다 건강에 좋아요.ㅋㅋ

  • @user-rn4nw6kz5d
    @user-rn4nw6kz5d Год назад +1

    고향이 같은 부산유부로써..남편분 사투리 들으면 반가움..재미있는건 시호님은 일본분인데...부산여자특징이 서울 여자들보다 성깔은 있는반면 순진한면이 많은데 시호님이 경상도 여자 같음^^

  • @aron-c8207
    @aron-c8207 Год назад

    으아... 오늘 시호님 미모 원탑이네!! 흥하쇼 헤이킨커플~

  • @SW.iioo-M
    @SW.iioo-M Год назад

    어? 나도 왜 밥먹었나? 를 인사로 사용하고 있지? 라고 곰곰히 생각해보았어요. 그랬더니 딱! 떠오르네요. 한국은 전쟁을 겪은 국가이고. 부모 세대들은 이웃과 정을 나누며 음식을 만들면 옆집 아주머니 갖다 드려라~ 하셨고 또 저는 다른 반찬을 받아 오기도 했고, 동네 아주머니께서 항상 누구야~ 밥먹었나? 안먹었으면 먹고 가거라.. 하셨었어요.. 그래서인지 친구들한테도 야! 밥먹었나? 우리집에서 밥 먹고 가라! 라는 말을 자주 썼던거 같아요. 점점 크면서 그때의 그런 옹기종기 모여살고 인사하며 지내는 정이 없어지면서 사용을 잘 안하고 있긴한데.. 생각해보니 그래서 사용했던거 같아요

  • @user-pb6gb9et4q
    @user-pb6gb9et4q Год назад

    오늘도 좋아요 꾹

  • @user-xl5xz5wy6q
    @user-xl5xz5wy6q Год назад +1

    뜨거운 것을 먹을때 시원하다는것은
    뜨거운것으로 인해 속이 후련 하고
    개운 하다는 뜻임!!!!

  • @user-oz9rs1oj9p
    @user-oz9rs1oj9p Год назад

    시원하다는
    후련하다의 뜻의 동의어로 사용되어 굳었다는 생각입니다.
    뜨거운것이나 차가운 것이나 속에 들어가서
    속을 느끼게하고 뻥 뚤리는 느낌이 있어
    속이 뻥 뚤리니 바람이 통하여 시원하다~
    라고 많이 사용되지 않았나는...
    제 추론 입니다.

  • @user-lb5ir7fd6s
    @user-lb5ir7fd6s Год назад

    1. 시원하네...
    저도 어릴때는 몰랐습니다. 커서 알았지만....
    따뜻한 진국이 들어갈때 속에서 쫘악 올라오죠...
    그러면 우리 몸이 뜨거운게 들어왔기 때문에 온도를 내릴려고 합니다. 신체적인 오묘함이죠.
    2. 부모님께 전화드리는건.... 정입니다.
    문자는 딱딱해요. 목소리를 들으면 힘들다가도 맘이 놓입니다. 아~ 부모님 목소리 들으니 이렇구나... 뭐 그런거....
    3. 밥 묵었나....
    보릿고개를 아시나요? 모르시면 찾아보세요....
    한 때는 먹고 사는게 최고의 관심사였죠... 세끼 먹고 산다면 할 일 하면서 벌면서 먹고 산다는거였죠.
    먹지 못했다... 그러면 일도 없고 벌이도 없는거죠.
    집에 먹고 남을게 있다면 주기도 했어요. 그러면 그 집에서는 고마움에 반찬 같을걸 보내서 서로 상부상조 했죠.
    4. 사장님...
    이건 존중해주는 거구요. 그리고 사장니임~~~~ 라면 알바생이 바로 처다보십니당~~
    5. 100일...
    예전에 아기가 태어났을 때 100일을 넘기면 살아날 확률이 높다고 했어요.
    의료기술이 발달하지 않았기 때문이구요.
    그래서 100일 잔치... 그리고 돐잔치를 하는거구요.
    100일 동안 별 탈 없이 사귀었다면 더 잘 지낼 수 있다는 거죠.
    6. 게임...
    인터넷이 발달 하기 전에는 혼자 하는 게임이 주였는데
    곳곳에 인터넷에 깔리기 시작하고 서로 경쟁적으로 게임을 하다보니
    나름 노력하고 그러죠...
    한국 남자가 조용한거 같지만 전투적이기도 해요... 경우에 따라서요...
    아무도 알아주지 않지만 자기 만족이죠.... 나 플레야~
    7. 다리 떠는건...
    예전에는 뒤통수 맞았죠.... 복 달아난다고...
    복 털어내는 행동이라고...
    ....
    나이 먹고 설명하기 힘드넹....

  • @chungwoonjung6990
    @chungwoonjung6990 Год назад +1

    잘보고갑니다. 계속 지금처럼 해주세요..

  • @user-bx7gw3lg3p
    @user-bx7gw3lg3p Год назад +1

    개운하다가 시원하다로 바뀌었을 뿐입니다

  • @user-nb6ok1gv8w
    @user-nb6ok1gv8w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시호님 한쿡에서는 일부러떠는건 좋은습관 혈액순환에 좋답니다 행복하세요^^

  • @DaddyBrownbr
    @DaddyBrownbr Год назад +8

    밥 먹었냐 라는 인사는 한국전쟁 이후 60년대 70년대까지 한국엔 생산기반이 모두 파괴되어 먹을것이 없고 너무나 힘든 삶을 살았었습니다. 당연히 사람들 끼니를 거르는 일이 흔했었고요. 그당시에 집에 누군가 손님이 오게 되면 (나도 먹을게 없음에도 불구하고) 밥 먹었는지 물어보고, 찬밥 한덩어리라도 나눠목고 했었고요, 그때 "밥 무었나?" "식사 하였어요?"와 같은 인사가 온 국민 전부에게 유행하고 입에 붙게 된겁니다. 사실 헤어지면서 "다음에 보면 식사한번 하자"라는 인사도 그 근본이 비슷합니다.. 그당시엔 배불리 먹는게 아주 중요한 일이었고, "민생고 해결"이라는 단어가 정치적으로 쓰이기도 했습니다. (민생고 = 끼니 해결)

    • @user-jm4qh4jc3i
      @user-jm4qh4jc3i Год назад +3

      다시 그 시대로 돌아갈겁니다 한국은.
      인구붕괴로 시장이 붕괴되기에.

  • @user-gq7bc7mg6i
    @user-gq7bc7mg6i Год назад +6

    사장님이라 부르는거 모든 일본분들이 다 공감하시더라구여 ㅋㅋㅋ 일본에서는 사쬬라고 하면 사장불러와 라고 된다구 ㅋㅋㅋ

  • @user-mz8xh7lz8y
    @user-mz8xh7lz8y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재미있는 이야기
    두분행복하세요

  • @Uy-zv2sb
    @Uy-zv2sb Год назад +1

    다리 떠는거 시호씨가 여유가 없어 보인다는 말이 정확한듯.
    보통 긴장하거나 어떤일을 하려할때의 기대감 같은 심리에서도 다리를 떨수도 있음.
    이게 습관이 되버리면 고치기가 참 어려운데 ㅎ
    평소에 의식적으로 생각하고 있어야 고칠수 있음 ㅎ
    보통 무의식중에 나타나는 행동이라..

  • @user-bv5fn5bh2y
    @user-bv5fn5bh2y Год назад

    밥먹었어라는뜻은 그사람의 일상의 변화를 묻는거죠 못먹었으면 무슨일이 있었구나로
    해석할 수 있죠 한마디로 무탈하냐는 말입니다 전화또한 가족은 핏줄이고 같은
    테두리에 있는 모든걸 함께하는사람에 대한 애정이라볼 수 있죠 결혼하면 상대또한 그안에 포함됩니다

  • @HanwhaEagles--TorontoBlueJays
    @HanwhaEagles--TorontoBlueJays Год назад

    오늘도 잘보고 가요

  • @user-ed8ji2iq7b
    @user-ed8ji2iq7b Год назад +2

    시호가 너무 이뻐서 몰랐는데 준쿤도 상당히 잘생겼어요

  • @user-wm3gp3zq5g
    @user-wm3gp3zq5g Год назад

    시호님 말하실때 치아 보이는 가지런 하고 너무 이쁘다

  • @user-qu7cx8nr9h
    @user-qu7cx8nr9h 5 месяцев назад

    헐~ 영상에 싫어요가 하나도 없네 대박.
    츤데레 고양이처럼 옆에 앉아서 말할 때마다 쳐다보는 자태....뭐 별 얘기 없는데 그냥 그게 부럽다

  • @AhnHeyri
    @AhnHeyri Год назад

    ㅋㅋㅋ 😂 재미있게봤어요😊

  • @user-79hagi
    @user-79hagi Год назад

    두분 너무 잘어울림 . ^ ^

  • @molmouse123
    @molmouse123 Год назад +2

    남편이 가정교육을 정말 잘받은 티가 난다 다리떤다고 부인이 하니까 맞다고 노력하겠다고 말이라도 한다는게

  • @choi9071
    @choi9071 5 месяцев назад

    "알바생님" 하는 것 보다는 "사장님" 하면 훨씬 좋지요. 배려하는 따스한 마음 응원합니다.

  • @_theusual8744
    @_theusual8744 Год назад

    영상 너무 공감 됐어요ㅎㅎ특히 부모님에게 전화ㅋㅋㅋ저희도 그것 때문에 처음에 살짝 의견차이가😅

  • @honey_ricecake
    @honey_ricecake Год назад +1

    한국도 부모님이랑 연락자주하는거 사람마다 달라요.. 보통 남자들보단 자주 하시는듯 ㅎㅎ

  • @kokundrummer9571
    @kokundrummer9571 Год назад

    와 이쁘다! 준쿤 복받았네 ㅋㅋ

  • @user-wp1ut5jd8g
    @user-wp1ut5jd8g Год назад

    오늘 시호상의 얼굴이 뷰티풀 하네요. 헤어스타일과 화장이 잘 어울립니더 ㅎㅎ

  • @user-ir6wz8db3r
    @user-ir6wz8db3r Год назад +1

    준쿤...빨리 아로치카초대석 2편에 출연하길바랍니다. 본인도 채팅으로 초대해 달라고 했으니 출연하세요 ...설마 어제 나나소나편 방송보고 쫄아서 피하는건 아니겠죠? ㅎㅎㅎ 준쿤이 더 쌘걸로 준비해서 아로치카와 대결해 주시길

  • @encinaho
    @encinaho Год назад

    시원하다는뜻은 풀리다라는 뜻입니다 안마를 받거나 뜨거운탕에 들어가거나 뜨거울걸먹을에 몸이풀리거나 속이풀리는뜻으로 사용됩니다

  • @U_can_touch_me
    @U_can_touch_me 5 месяцев назад

    언어적 재능이 탑티어가 아닐까 생각해본다. 시호...
    솔직히 감탄하는 순간이 많음

  • @user-ll6wm4vf3i
    @user-ll6wm4vf3i Год назад +8

    다들 밥먹었니에 대한 대답을 잘 설명해주셨는데.. 사실 40년전만 해도 굶거나 식사를 못할 정도의 사람들이 주변에 많았습니다. 학교에서는 보리 혼식을 권장(학교에서 검사까지 했어요) 편지봉투에 쌀을 담아와서 학교에서 모아서 불우이웃돕기를 했고요. 그리고 최소인원 60명 많은곳은 70명가량되는 교실에서 공부하면서 도시락을 싸오지 못해서 굶는 친구들이 너무도 흔한 시절이었습니다. 그 시절을 보낸 사람들이 바로 지금 20대나 30대의 부모님들이죠. 한 세대전만 해도 이렇게 가난했던 한국에서 밥은 먹었니? 라는 말은 어찌보면 당연한 인사 인겁니다.

  • @angelindieyoyoangel
    @angelindieyoyoangel Год назад

    건강을 우선 하는게 좋아요

  • @BondiBeache
    @BondiBeache Год назад

    뜨거운걸 먹었을 때 시원하다고 표현하는건 어떻게 보면 과학적인 이유도 있는것 같네요.
    우리의 신체기관에서 매운것과 민트향, 그리고 뜨거운것과 차가운것을 감지하는 기관이 같다고 합니다.
    나머지는 눈으로 상황판단을 해서 파악하는거고.
    그래서 눈을 감고있는 상태에서 이게 얼음인지 뜨거운 밥공기인지 안알려주고 만지면 순간 판단이 안됩니다.
    밥공기라고 말해주고 얼음을 만지게하면 뜨겁다고 느끼구요.
    그리고 신체가 뜨겁거나 차가운건 생명체로서는 위기상황이기 때문에 몸에서 땀을 배출해서 식히거나 몸을 떨게해서 열을 내거나 하거든요.
    그러니까 뜨거운걸 먹으면 땀이 나면서 시원해지는 느낌도 있고 이열치열이라고 더 뜨거운걸 먹으면 상대적으로 날씨가 덜 뜨겁게 느껴지는 것도 있지요.

  • @user-tc3jx5xf5d
    @user-tc3jx5xf5d Год назад

    시원하다는 범용성이 많은 단어지요. 고민하던 일이 잘 해결 되었을때 아프고 결린 몸을 안마 받았을때 더울때 바람이 불어와 땀을 식혀줄때 뜨거운 탕에 몸을 담그면 몸이 풀어질때 차가운 음료나 국물을 마실때 등

  • @user-fz6qf6gv7e
    @user-fz6qf6gv7e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시원하다='차갑다'라는 뜻도 있지만 '개운하다'라는 뜻도 있는 것 같아요
    맵거나 뜨거운 음식을 먹고 나서, 운동이나 사우나로 땀을 잔뜩 빼고 나서, 분명히 엄청 더운 상황인데 이럴 때 '시원해서 살 것 같다'라고 많이들 해요
    아니면 대소변을 오래 참았다가 볼 때도 시원하다라고 많이 하는데 개운하다는 뜻으로 쓰는 말이라고 생각하면 말이 됩니당

  • @user-jh1in9ki3d
    @user-jh1in9ki3d Год назад +1

    Siho is cute all the time..

  • @user-kd5vh3xg9e
    @user-kd5vh3xg9e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시원하다는 말은 차다란 말과는 좀 다른데.. 딱 기분좋을 만큼 차다? 뭐 그정도고 또 하나의 뜻은.. 막혔던 게 한순간에 뻥 뚫렸다는 뜻이 있습니다.
    그래서 국을 먹는다던지.. 뜨끈한 온탕에 들어갈때 막혔던 뭔가가 시원스럽게 뻥 뚫렸다는 뜻입니다. 저도 어릴 땐 뜨거운걸 먹을 때나 뜨거운 온탕에 들어가서
    어른들이 시원하다고 말할 때 진짜 이해가 안갔었는데.. 시간이 지나보니 알겠더군요.
    차량이 막혔다가 갑자기 뚫려서 쌩쌩 달릴수 있게 될때도 시원하다라고 할수 있고.. 서로 말다툼을 하고 있는데 말도 안통하고 답답한 상황에서 누군가가 와서
    적재적소에 상대가 반박 불가능한 말을 쓰거나 신체적으로 제압한다던가하는 등의 방법을 써서 상황정리할때 속이 시원하다고 그러죠..

  • @user-sk4oi4qw4n
    @user-sk4oi4qw4n Год назад +1

    1970년대부터 한국은 보릿고개라는 말이 생길정도로 밥이 중요했고, 실제 밥을 못먹고 살던 시절에 사람들은 밥먹었니? 라는 안부를 전했습니다. 이게 쭉이어져 오늘날에도 안부인사가 된것입니다.

  • @Haesung2rangHagosipda
    @Haesung2rangHagosipda Год назад +5

    나도 준쿤이랑 결혼하고 싶다… 어째 저리귀엽노….볼에 치즈볼을 달고 있다니 ㅠㅠ

  • @wansiklee
    @wansiklee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시호씨 일본이름이 갑자기 궁굼해지네요...
    정말 전부 다 이뻐요.... 정말 이뻐요.. 두분 다 .. 잘 어울려요.

  • @user-ri3kq1rq2m
    @user-ri3kq1rq2m Год назад +2

    ㅋㅋㅋㅋㅋ 근데 저것들 대부분은 한국사람 특징이라기보다는 경상도쪽 사람들이 많이 하는거에요

  • @user-wx1vz6tn2b
    @user-wx1vz6tn2b Год назад

    맞아ㅋㅋㅋㅋ사장님이라 부르는거랑 밥먹었나는거 정말 공감

  • @good-korean
    @good-korean Год назад

    "밥 먹었어? " "뭐 먹었어~?" " 맛있게먹었어?" "잘했어~"
    다리 떨면 보기도 안좋지만 " 복 달아난다" 라고 말하지만
    두분 보면 복이 덩굴째 들어오는듯하니 상관없겠어요 ㅋㅋ

  • @user-yy1dj9ex8y
    @user-yy1dj9ex8y Год назад

    시호님 오늘 왤케 이뻐요?

  • @SimTheBe
    @SimTheBe Год назад

    시원하다가 억양등등에 따라 의미가... 목욕탕 뜨거운 물에 들어 갈 때 어~우~ 시원하지~ 얼큰 한 거 먹을 때도, 뜨끈 한 것도...
    정말 시원할 때도;; ㅋ 많긴 하네요 ㅡ.,ㅡ;

  • @mskinjr
    @mskinjr Год назад

    일본인 지인들도 많이 있고, 또 한국인 입장에서 많이 공감되네요~
    차가울때만 시원하다고 하진않죠~^^

  • @shoyoroll0229
    @shoyoroll0229 Год назад +3

    남자 세금 두배내라

  • @game_sosa
    @game_sosa Год назад +1

    TMI지만 07:19 룰라의 100일째 만남(94년) 노래 히트하고 난 뒤 생겼다는 썰이있습니다 ㅎㅎㅎ;

  • @mhk1261
    @mhk1261 Год назад

    남자분
    인상이
    여유가 있고 남자다워 짐..ㅎㅎ

  • @glegoo0909
    @glegoo0909 Год назад

    1.시원~하다 : 뜨거운것이 식도를 타고 내려갈 때의 자극과 위장에 도달 했을 때의 편안함.
    2.부모님께 전화 : 한국인들의 '효'를 중요시 하는 문화로 아침 저녁으로 문안 인사 즉, 출근길에 인사 하고 저녁 퇴근 하고 인사 하던것이 자식의 도리라 생각 했었음.
    3.밥 먹었나? : 한국은 농경사회 중에서도 혈연공동체 위주 였기 때문에 수많은 전란과 침략을 겪는 중에 살아남아 서로 '밥 먹었나?', '(밤새)안녕 하셨어요?' 라는 안부 인사가 정착 됐다. 또 산업화가 발달되는 과정에 '끼니를 거른채 일 하지 말고 밥먹고 일 하라' 는 서로의 격려 인사 이기도 하다.
    4.사장님 호칭 : 자영업자 들에게 최대한 격을 높여 부르는 호칭. (가게 주인 보다는 사업자 등록 상의 사장님)

  • @davidkim1807
    @davidkim1807 Год назад

    시호짱은 이쁘고 귀엽고 사랑스럽고 착하고 그러니 잘해줄수 밖에 없음^^한국남자 준쿤이 이쁜 시호짱과 결혼했으니 같은 한국인으로서 자랑스럽네요. 대신 세금은 두배 내는걸로^^

  • @user-yi4en2rq6k
    @user-yi4en2rq6k Год назад

    100일이라고 하는 것은
    새로운 생명을 잉태한 날로부터 그 생명이 세상에 나와서 100일 째되는 날 비로소
    1년이 되는 것이기 대문에 1살이라고 하는 나이를 먹고
    인간으로서 그 소중함이 새겨지는 날이기 때문에...
    거기서 유래하여 100일째 만남기념일이 되면.....
    서로 새로운 한해를맞이하는신성한날이라는 의미가 되는 거지요

  • @mossjunas4371
    @mossjunas4371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밥 먹었냐고 묻는 건, 그 물음을 통해서 적어도 그 사람의 현재 상황을 다양하게 알 수 있기 때문이랍니다. 보통 그에 대한 대답으로 < 곧, 못먹어, 아직, 친구랑, 바빠서, 죽을, 삼계탕, 등등 > 으로 대답을 하거든요. 그러면 상대방의 상태를 파악하기 쉽고 대화를 어떻게 이어갈 지 선택할 수가 있답니다.

  • @butand9421
    @butand9421 Год назад

    밥 먹었냐는 인사성 질문은 여러 의미를 가지고 있어요.
    밥을 정시에 먹는 것은 그 사람의 현재 삶이 문제 없이 살고 있다는 것을 의미해요.
    바빠서 못 먹었다고 하면. 그 이유를 묻는 거고
    오늘 한끼도 못먹었다고 하면 고민이 있는가. 늦은 오후에 첫끼를 먹는다면 건강 상태를 짐작할수 있는 거고.
    밥을 먹는건 생각 보다 그 사람에 대해 많은 정보를 알수 있죠.
    이건 한국인이 가지고 있는 사생활에 개입하는 문화의 시작점이라고 할수 있죠.
    살인의 추억에서 송강호가 그러죠.
    밥은 먹고 다니냐?
    범인이 쫏겨다니는 스트레스를 묻는 의미라고 생각해요.

  • @user-be1pk6qs9y
    @user-be1pk6qs9y Год назад +2

    착하게 생긴 남편

  • @yoshiyyachben-moshe6890
    @yoshiyyachben-moshe6890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효자네...부모에게 요새 아이들 전화 잘 안 하는데... 일년이 가도 전화하지 안 하는 친구들도 많은데...
    착하다... 시집 잘 갔다...

  • @user-gg8wv3sy7z
    @user-gg8wv3sy7z Год назад

    두분 안녕하세요 반가워요 😀 😄

  • @user-wf5lf6xq2z
    @user-wf5lf6xq2z Год назад

    좋아하는 여자친구???썸녀에게 자주 하는 말...
    왜냐면....머했어? 라고 말하면 질척거리는 느낌...
    오늘 뭐해? 이것도 마찬가지고... 거기에 머 하고 있어... 대화 단절됨...
    근데 밥 먹었어?? 1, 밥 안 먹었어... 라고 말하면 오늘 머 먹을꺼야? 이어지는 대화...
    2. 밥 먹었어... 뭐 먹었어?? 이어지는 대화
    확실히 얘기 하자면....이건...한국 남자들이 이제는 자연스럽게 나오지만...
    원래는 연애 할 때 기술입니다....ㅋㅋㅋㅋㅋ
    이건 할 말 없을 때 대화가 이어지지 않을 때 가장 말을 이을 수 있도록 해주는 대화법...
    남: 오늘 머했어 ? 여: 친구들이 놀았어
    남: 머하고 놀았어 ? 여 : ????하고 놀았어 오빠는 머햇어?
    남: 나는 오늘 ??????????햇어 여: 아아 그렇구나....
    .............여기서 대화가 단절 되는 느낌
    남: 근데 밥 먹었어?? 이 말을 한다면???ㅋㅋㅋㅋ다시 대화 시작....

  • @강사1티어_동메달톡
    @강사1티어_동메달톡 Год назад

    국물에 화학조미료 덜 넣고 담백하여서 양념맛 보다는 본재료의 맛이 잘 베겨 있는 국물을 시원하다, 하죠. 국물이 시원하다는 나이 들어야 느끼는데 말입니다. ㅎㅎ

  • @user-zf9kd4sf5o
    @user-zf9kd4sf5o Год назад +1

    나는 남잔데 무조건 앉아서 오줌싸는데.. 밖에 나가도.. 변기없으면 그냥 참는 편.. 진짜 건강이 뭐고를 떠나서 위생적으로 너무 드럽긴함..ㅠㅠ